노래하는 듯한 인토네이션.... sounds like singing 으로 들릴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귀족 영어가 그렇죠. 아이 칸~트. (I can't). 네 음정이 물흐르듯 이어집니다. 아(중)-->이(고)-->카(저)-->아-(중저)->안-(중)->>트(중). 이 인토네이션 상상하면 비죽비죽 웃음이 나죠. 그 힘 좋은 귀족이 정말 우아하고 부드러운 척, 내숭떨며, 간절하게 "저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거라서.. 미국 양키 (북동부) 인토네이션은 그냥 따다다다 빨리 빨리 달리는 직선.. 전체 문장이, 서로 끊겨 있는 두 세 음정. I can't 역시 서로 끊겨 있는 두 음정. 포테이토(감자)는 포레이로, 포레이로... 중요한(important)은 임포은, 임포은...에고 ..청각과 뇌수가 쓸데없이 고생합니다. 빨리빨리 음향처리해서 해석해야 하는데, 그때 절약된 시간이 별 의미가 없으니까... 미국 남부 영어엔 인토네이션이 컬러풀한데 듣기 거북하죠. 어프티(저) 게에엘(점점 높게) 라이(저음) 뀨우우(높은 대역서 길게 음정을 흔듦) 니이이이저(중간에서 낮게 이어지는 연속) 리어얼(저음에서 고음으로 이저지는 연속) 프로(저) 텍(고) 션(저)... A pretty girl like you needs a real protection. (아가씨 같이 아름다운 여자는 철통 보호가 필요하쥬).. 조지아, 미시시피 가서 이렇게 말하고 다니면 "조롱한다"라고 여겨져서 쥐어터질 겁니다. 그 동네 뼈가 굵고 체격 큽니다. 죽사발 되고 옥수수 많이 날아갑니다. 귀족 러시아어도 노래하는 것 같은 인토네이션이라고 합니다. Please를 뜻하는 빠쟐스터... 아름다운 귀족 여성이라면, 빠(높게)--> 자알(낮게) --> 스터(중간음)..이렇게 물흐릇듯 발음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 러시아 지주/귀족이란 게, 잔인하고 게으르고 음탕해서 개판된 거죠. 대대손손 잘 먹어서 농노보다 평균 신장이 15~20센티 크고 기골이 장대했습니다. (영국도 100여년 전까지 약 10센티 신장 차이)... 농노에 열받아 한 방 걷어차면 간 파열로 즉사할 수 있었죠. 러시아가 1917년에 망가지지 않고 연속 개혁되어, 잘 발전했다면 정말 볼만한 것 많이 있을 텐데... 레닌이 죽었을 때 처칠이 한 말이 맞습니다. "러시아를 제 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죽었다"
언어의 느낌은 나라에 대한 인식이 큰 영향을 주는 것임. 사실은 잘 모른 채로 한국말을 들으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가 섞인 느낌이라는 의견이 많고 싸우는 느낌이 들 정도로 드세게 들린다는 의견도 많음. 실제로 내가 듣고 느낀 바로는 중국어나 아랍어처럼 들릴 때가 많음. 특히 케이팝 남돌 노래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나이 많은 지방 사람들 한테서도 그런 경향이 많음.
일본어는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한국 보다 훨씬 차이가 큼. 일본어의 남자의 언어는 투박하고 상스러움--특히 나고야나 오오사카의 언어는.. 일본 여자의 언어는 다소 시원스럽고 부드러움. ( 단 관서 지방의 여자 언어는 덜 시원스럽고 다소 딱딲함) 한국어의 남자 언어는 예의 바르게 들림( 지방 언어 제외) 한국의 여자 언어는 정감 있고 귀여움이 있다.-- 한국 언어는 노래하는 듯하다는 의견 제일 많음.-- 제 언어 중 프랑스어와 부분 부분이 비슷하다는 의견 제 언어보다 많음.(한국25년 재주 후 -- 일본 25년 재주 후 -- 한국10년 재주 중)
여자는 미디어를 통해 타 문화를 접하게 되고 남자들은 게임이나 스포츠를 통해 타 문화를 접하게 됨. 당연히 게임과 스포츠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열세이니 남자들은 일본 문화에 더 친숙할수 밖에 없음. 반대로 여자들은 한국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애니메이션이라도 있으니 한국과 일본을 선택하는 비율이 거의 반반이 되는 것임.
몇년전에 브라질에서 k드라마에 푹 빠진 브라질 여성이 있었는데 그분이 어느날 시장에서 한국인 아줌마와 딸이 대화 하는걸 옆에서 들었는데 자기가 여태껏 들어본 언어중 가장 듣기좋은 언어였다고 하더군요 말 그대로 천사의 언어 같았다나 어쨌다나...그 이후 TV에서 한국 드라마에 푹 빠졌었다는 인터뷰가 있더군요
중국어 선호도는 경제와 인구적인 면과 관련이 있군요 일본은 유럽에 홍보를 많이 했다는 느낌이고 한국어는 어감과 드라마,음악과 관련이 있군요 참고로) '만리장성은 길이가 만리(4,000키로)라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고... 하북성 만리동에 위치 한다 해서리...만리장성 임 물론 지금의 차이나인들이 쌓은 건 더더욱 아님 그 용도도 침략을 막기 위한 것 이라기 보다는 군역을 소화(동원 시스템)하고 평소에 군기 확립을 위한 일종의 심리적 안정(왕권)을 위한 것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는 모르겠지만 K팝(?)을 듣기 위해 한국어를 배울 필요는 점점 더 없어 보이네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인기를 끄는 K팝? 가수나 K팝을 보면 영어 잘 모르는 한국인이 들으면 무슨 내용의 가사인지도 모릅니다. 한국어에 영어를 섞은 것인지 영어에 한국어를 섞은 것인지 점점 애매해집니다. 나중에 가면 전반적 영어에 기합 몇 마디 한국어가 들어갈 판입니다. 시대적 변화? 세계화? 문화적 융화? K팝?의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목적지는 E팝이고 K팝?은 E팝과 E팝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순위를 오르기 위한 그냥 보조적 도구인건가 싶습니다. 과연 무엇이 K팝?이고 어디까지가 K팝?인건가?
전부 다 영어를 이해해서 미국영화보고 팝음악 들었나요? 세계적으로 메가히트 쳤던 세계각국 음악들 다 이해하려고 들었었나요? 음악이 뭡니까 ㅋㅋ 이해하지 못해도 즐거운게 음악입니다 삼바축제가서 브라질 음악 들으면 분위기에 안취할 사람 있나요? 에이 ㅅㅂ 스페인어 몰라 음악 ㅂㅅ같애 이럽니까? K팝에 대한 관심 = 한국어 = 한국문화 = 관광 = 또 다른 컨텐츠 이렇게 연쇄 작용하는거죠 올림픽 금메달 따는 것 보다도 훨씬 국위선양 하는 게 K팝이고 대한민국이 세계 MZ세대에 가장 핫한 나라가 된 이유도 K컨텐츠죠 부정적으로만 보고 딴지 걸 것만 찾으면 되겠습니까 영어로 씨부리던 힌디어로 씨부리던 세계적으로 다방면으로 한국을 알리면 좋은거죠 좋은건 좋게보세요들..ㅋㅋ 10년전만해도 일본 중국에 비하면 한국 알지도 못하는 개ㅈ밥 나라였어요 ㅋㅋ
아시아는 그냥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은 외국인들에게 항상 거론되는걸 보니.. 아시아에서 동아시아가 대표격이네~ㅎㅎ 그런데 대만은 아예 껴주지를 않네요~;; 그래도 나름 인구수는 2500만명은 넘을텐데.. 우리도 유럽 대표격하면.. 독일, 영국, 프랑스.. 3개국을 주로 말하는 것과 같은건가요??;;
한국의 외교부하고 해외의 현지 한국대사관에서 한국의 문화들이랑 이미지를 광고하고 홍보하는 일에 전혀 무관심하므로 그렇습니다. 해외의 한국대사관들에서는 자국민보호에 전혀 무관심한데 자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에 당연히 무관심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해외 각국에 자국의 문화들이랑 이미지를 광고하고 홍보하여 알리는데 투자하고 지원들을 아끼지 않습니다.
@@skywalker8100 좌파들이 많아서 그럼. 내가 볼 땐 외노자들만 득본다. 실제 일반국민들은 10년 전보다 더 못살고 있다. 경기가 나빠져도 굳건한 최저임금제 덕분에 인건비랑 서비스료가 안 내리니, 물가 자체가 내려가질 않는다. 그만큼 내국인들은 살기 어려워졌고, 외노자들만 최저임금 덕에 본국에 왕창왕창 송금해서 동네부자 행세함. 이게 얼마나 버틸수 있는 상황인지 생각 한번 해보고 살아야 할 시점.
![[EP84] 외국인들은 한국을 경제 발전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생각할까?](http://i.ytimg.com/vi/xxYViWuVPfA/mqdefault.jpg)
![[EP84] 외국인들은 한국을 경제 발전 수준이 높은 나라라고 생각할까?](/img/tr.png)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듣기도 보기도 적당한 인터뷰네요😊
2:08 감사합니다하면서 고개까지 숙이는 모습이 정말 한 마디지만 제대로 배웠다는 느낌이네요
중국어는 소리지르는것 같아서 계속 듣다보면 미쳐버린다니 ㅋㅋ 세계공통 이구나 ㅋㅋㅋ
귀가있으면 다 똑같겄지
@@Maojinping-wg3gw마오...!!
성조때문에 작게 말할수도 없는 짜증나는 언어.
90년대 홍콩영화보면 듣기 좋았는데. 광동어였나?
@@dongwonkim1223 대만이나 남쪽 중국은 좀 차분함.
잠시 폴란드에 일하러 간적이 있었는데 현지 직원 중 한국어를 한국인 보다 더 잘하더군요
한문 표현도 많이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인터뷰가 참 깔끔해서 좋네요.
전 이 영상들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생각이나 반응보다 영상미에 빠져 즐겨봅니다
영상 참 예술적으로 잘 뽑으시는거 같아요
폴란드에서 한국이 인기가 많은것 같아요.~
이 분 영상 많이 봤는데 확실히 여자는 한국이 긍정적이고 남자는 종류별로 다양하네
외국인 분들, 중어가 어순이 같아서 배우긴 가장 쉬우실 거에욤. 한국어나 일어는 하나를 하면 다른 언어는 배우기 쉬워요 어순이 같거든요 😊
노래하는 듯한 인토네이션.... sounds like singing 으로 들릴 때가 있다고 합니다. 귀족 영어가 그렇죠. 아이 칸~트. (I can't). 네 음정이 물흐르듯 이어집니다. 아(중)-->이(고)-->카(저)-->아-(중저)->안-(중)->>트(중). 이 인토네이션 상상하면 비죽비죽 웃음이 나죠. 그 힘 좋은 귀족이 정말 우아하고 부드러운 척, 내숭떨며, 간절하게 "저는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말하는 거라서..
미국 양키 (북동부) 인토네이션은 그냥 따다다다 빨리 빨리 달리는 직선.. 전체 문장이, 서로 끊겨 있는 두 세 음정. I can't 역시 서로 끊겨 있는 두 음정. 포테이토(감자)는 포레이로, 포레이로... 중요한(important)은 임포은, 임포은...에고 ..청각과 뇌수가 쓸데없이 고생합니다. 빨리빨리 음향처리해서 해석해야 하는데, 그때 절약된 시간이 별 의미가 없으니까...
미국 남부 영어엔 인토네이션이 컬러풀한데 듣기 거북하죠. 어프티(저) 게에엘(점점 높게) 라이(저음) 뀨우우(높은 대역서 길게 음정을 흔듦) 니이이이저(중간에서 낮게 이어지는 연속) 리어얼(저음에서 고음으로 이저지는 연속) 프로(저) 텍(고) 션(저)... A pretty girl like you needs a real protection. (아가씨 같이 아름다운 여자는 철통 보호가 필요하쥬).. 조지아, 미시시피 가서 이렇게 말하고 다니면 "조롱한다"라고 여겨져서 쥐어터질 겁니다. 그 동네 뼈가 굵고 체격 큽니다. 죽사발 되고 옥수수 많이 날아갑니다.
귀족 러시아어도 노래하는 것 같은 인토네이션이라고 합니다. Please를 뜻하는 빠쟐스터... 아름다운 귀족 여성이라면, 빠(높게)--> 자알(낮게) --> 스터(중간음)..이렇게 물흐릇듯 발음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 러시아 지주/귀족이란 게, 잔인하고 게으르고 음탕해서 개판된 거죠. 대대손손 잘 먹어서 농노보다 평균 신장이 15~20센티 크고 기골이 장대했습니다. (영국도 100여년 전까지 약 10센티 신장 차이)... 농노에 열받아 한 방 걷어차면 간 파열로 즉사할 수 있었죠.
러시아가 1917년에 망가지지 않고 연속 개혁되어, 잘 발전했다면 정말 볼만한 것 많이 있을 텐데... 레닌이 죽었을 때 처칠이 한 말이 맞습니다. "러시아를 제 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죽었다"
수준높은 댓글 감사합니다 😊
3:36 발음을 모르는데 엄청 정확하네요 ㄷㄷ
외국 사람들에게 한국어는 인토네이션이 오르락 내리락 해서 마치 물 흐르는 듯한 아름다움이 있다하더라구요. 우리가 프랑스어에 대한 느낌이 그러하듯
그래서 외국인들은 우리가 말할때 노래하는것 같이 들린다고 하네요
경상도말이 인토네이션이 있게 들린다 그러더라고요. 서울말은 개인 말투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평평하게ㅜ어떤 사람은 노래처헌
2:48 소피 마르소인줄... 안녕하세요 발음도 좋고 매력적.
Thanks a lot for those words, its so nice to hear this🥰
다는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배우고 싶은 이유가..
한국어는 호감때문에..
중국어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 것 같네요..
남자하고 여자하고는 확연히 갈리네요 신기신기
여자들은 문화와 엔터로 아시안 언어를 접하는거 같고 남자들은 뉴스나 기존 매체를 통해 알게 되는거 같군요 좀 보수적이기도 하고
근데 언어는 남자보다 여자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익힌데요. 그래서 한국어가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맘 입니다^^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제 경험상 여자들이 남자보다 언어습득력이 훨씬 빠르더라고요. 여자들이 단어 암기력도 좋은듯하고 또 대화를 많이 하기도 하고요.
외국어 뿐아니라 한국 안에서도 표준어나 사투리도 여자들이 금방 배우죠.
예전에 해외 출장 갔을 때 외국인들이 한국 사람이 서울 말(표준말)을 하는 것을 듣고 오페라를 하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언어의 느낌은 나라에 대한 인식이 큰 영향을 주는 것임. 사실은 잘 모른 채로 한국말을 들으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가 섞인 느낌이라는 의견이 많고 싸우는 느낌이 들 정도로 드세게 들린다는 의견도 많음. 실제로 내가 듣고 느낀 바로는 중국어나 아랍어처럼 들릴 때가 많음. 특히 케이팝 남돌 노래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고 나이 많은 지방 사람들 한테서도 그런 경향이 많음.
나는 이 와중에 다들 넘 선남선녀들이라 놀라고 있음 ㅎㅎㅎ눈호강하는구나
서울말이 듣기 부드럽고 좋았을 거임
외국인들에게 표준어와 지방 사투리 들려주면 그 차이점을 알까요? ㅋㅋ
@@롤로토마시-n7e 암
갱상도는 중국처럼 돼지 잡는 소리같음.
라떼는 한국이 어디붙어있는 나라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였어요. 어느새 시대가 변하고 한국의 위상이 아시아 Top3 라는게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한국어가 좋다는데 내가 사는 곳에서는 저런 사람을 절대 만날 수가 없다 😂
중공은 있으면 간첩 취급받으니. 잆는척 해야겠지
한국어에서 서울말이 듣기 좋음.
마 니 지금 붓싼말 무시하나!!
@@otdk 경상도가 제일 짱깨말에 가깝지 짜증내는거같고 화내는거같고 시끄럽고 개극혐
본토서울말이 서울청계천사투리인데 듣다보면 온 몸이 오그라져 경기듦.
부산도 좋아요 좀 부산스러워서 그렇지 😂
4:18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국공통
확실히 T 성향 가진 친구들이 중국어랑 힌디를 많이 고르네 규모의 경쟁력이라고 무시할수가 없지 미래를 봤을때
중국어 배우고 싶다는 사람 생각보다 많네
이미지 별로인 나라 언급도 많은데 언어는 배우고 싶다라.. 역시 중국에서 외국인이 크게 활동하면 돈이 될거라는 생각이 많이 있긴한가봄.
왕이만들었단다 하하하
역사를 공부 좀 해라 !
일본어는 남자의 언어와 여자의 언어가 한국 보다 훨씬 차이가 큼. 일본어의 남자의 언어는 투박하고 상스러움--특히 나고야나 오오사카의 언어는.. 일본 여자의 언어는 다소 시원스럽고 부드러움. ( 단 관서 지방의 여자 언어는 덜 시원스럽고 다소 딱딲함) 한국어의 남자 언어는 예의 바르게 들림( 지방 언어 제외) 한국의 여자 언어는 정감 있고 귀여움이 있다.-- 한국 언어는 노래하는 듯하다는 의견 제일 많음.-- 제 언어 중 프랑스어와 부분 부분이 비슷하다는 의견 제 언어보다 많음.(한국25년 재주 후 -- 일본 25년 재주 후 -- 한국10년 재주 중)
탑3를 말하기엔 알고있는게 한일중 3개국 언어말곤 없는듯.. 나도 그렇고
가운데 일본은 좀 ㅋㅋㅋㅋㅋ 쪽본이나 중궈나 거기서 거기지만 일본을 가져다 붙이는건 완전 매국노같음
어딜 개조선어를 아랍어에 비비노
@@ultraenergy5990 누군가에겐 개조선어이고 누구가에겐 갓조선어이지 현재 인생 수준에 따라서 말이지.
♥
여자는 미디어를 통해 타 문화를 접하게 되고 남자들은 게임이나 스포츠를 통해 타 문화를 접하게 됨.
당연히 게임과 스포츠는 한국이 일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열세이니 남자들은 일본 문화에 더 친숙할수 밖에 없음.
반대로 여자들은 한국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나마 애니메이션이라도 있으니 한국과 일본을 선택하는 비율이 거의 반반이 되는 것임.
포르노가 아닐까여^^;
젊은 여자분들은 압도적으로 한국어에 관심이 많군요.
몇년전에 브라질에서 k드라마에 푹 빠진 브라질 여성이 있었는데 그분이 어느날 시장에서
한국인 아줌마와 딸이 대화 하는걸 옆에서 들었는데 자기가 여태껏 들어본 언어중 가장 듣기좋은 언어였다고 하더군요
말 그대로 천사의 언어 같았다나 어쨌다나...그 이후 TV에서 한국 드라마에 푹 빠졌었다는 인터뷰가 있더군요
완전 대구사투리만 쓰던 어린 시절에 서울에서 옆집사는 사촌형 좀 바꿔달라고 왠 젊은 여자가 전화가 왔는데, 진짜 아름답긴 했음....이 세상 언어가 아녔지요. 그런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약간 나긋한 건 있지.
앞으로 인도, 중국의 진짜 맛을 볼 놈들이 너무 많군ㅋㅋㅋ
뭐든지 중간이 좋은거임 중국어는 너무 시끄럽고 일본어는 한국어처럼 부드러운데요 말할때 한국어보다 위에서 코쪽에서 발음하니까 땍땍 거리는뜻한느낌이라서 좀그래여 쉽게 설명하자면 돌고래소리나면 아 귀아파! 그러잖아요 그게 딱 일본어에요 그 중간이 한국어구요 그래서 듣기좋은거에요
한국어가 왕족언어라는 말이 감동적이네
그럼 대한민국 각 지방 사람들의 어투와 중국 각 지방 사람들의 어투를 연구하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걸 하실런지요?
대체로 여성분들은 한국어에 관심이 많네요.. K팝이나 드라마 영향력 무시못하는듯..
우리나라 사람들 친한사람끼리 대화하면 70프로는 욕이다.ㅋ
외국어를 선택할때 대부분 여자들은 문화의 영향을 받는대로 외국어를 선택하고 남자들은 생산성을 기준으로 선택함
갱상도가 수도였으면 전혀 다른 말을 했겠죠. 결국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교양있게 말하는가? 가 중요한데, 중국은 북경지역 말투가 좀 듣기 싫은 톤인거죠.
공정한 질문이 진리입니다.낫베드
중국어 선호도는 경제와 인구적인 면과 관련이 있군요
일본은 유럽에 홍보를 많이 했다는 느낌이고
한국어는 어감과 드라마,음악과 관련이 있군요
참고로) '만리장성은 길이가 만리(4,000키로)라서 붙여진 이름이 아니고...
하북성 만리동에 위치 한다 해서리...만리장성 임
물론 지금의 차이나인들이 쌓은 건 더더욱 아님
그 용도도 침략을 막기 위한 것 이라기 보다는 군역을 소화(동원 시스템)하고
평소에 군기 확립을 위한 일종의 심리적 안정(왕권)을 위한 것
역시 중국어가 시끄러움 소음처럼 들린다고 하는 건 세계 만국 공통이구나
들리는 귀는 다 같네
환청입니다.
여성들은 주로 한국어 아니면 일본어를 많이 배우고 싶어하는듯..한국이랑 일본이 외국여성들에게 많이 끌리게 하는 그런게 있나봄
언어부분은 시끄러워도 14억의 벽을 느끼긴하네요
0:32 이런 인터뷰 몇번이면 주인장의 인터뷰 만족도는 물론이고 사심까지 채워질 듯…
한국,일본,중국,인도
콧등에 피어싱한건 처음봄...무서워
중국과 인도에 얼른 갔다 와보고 배울 언어 선택해라! ㅎ
중국,인도인구 13~14억
일본인구 1.2억
한국인구 .5억
한국을 아는 것 자체에서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한.중.일 언어 가 국민성 을 보여준다.
한국말은 발음으로 고품격 사투리까지 멋쩌부러
조상님 감사합니다.수천만번침략에도 지켜주신 대한민국 중공 일본이 가장 많이 침략 몽골까지...
참가엾은조상. ❤
그래서 국민성이 좋아? 시민의식이 밑바닥인데
중국어가 인기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다~!
중국어를 배우고싶어하는사람이 많네 그어러운 언어를 ㅎ 알아서나쁠건 없지..
한국이 정말 인지도가 장난 아니네요. 여자에겐 1순위인데 남자에겐 인기 없네요
게이머들에겐 인기 많죠 한국이 ㅋㅋㅋㅋ 게임시장 씹어먹고 있는데
남성 : 이성
여성 : 감성
중공이나 인도가 경제적으로 후진국인데 남자들이 가서.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한국어는 문화적인 이유고 중국 인도는 쪽수 때문이고 일본은 걍 동아시아 나라니까?
0:34
한국이 여자들에겐 천국이지...돈이 많다면 더더욱 환상적이구...
세 개보다 두 개를 물어보았으면 분명한 갈림이 있을텐데
한국 컨텐츠가 여자애들한테는 확실히 파고들었구나... 하지만 역시나 남자들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네 ㅋㅋㅋ
아시아에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언어 아랍어 중국어 만 피하면
4:18 중국어는 너무 시끄러움. 유럽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구나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는 모르겠지만 K팝(?)을 듣기 위해 한국어를 배울 필요는 점점 더 없어 보이네요.
비꼬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인기를 끄는 K팝? 가수나 K팝을 보면 영어 잘 모르는 한국인이 들으면 무슨 내용의 가사인지도 모릅니다.
한국어에 영어를 섞은 것인지 영어에 한국어를 섞은 것인지 점점 애매해집니다.
나중에 가면 전반적 영어에 기합 몇 마디 한국어가 들어갈 판입니다.
시대적 변화? 세계화? 문화적 융화?
K팝?의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결국 목적지는 E팝이고 K팝?은 E팝과 E팝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순위를 오르기 위한 그냥 보조적 도구인건가 싶습니다.
과연 무엇이 K팝?이고 어디까지가 K팝?인건가?
솔직히 K pop 전혀 한국적이지 않죠. 외국시장에 잘보이기위한 외국인에 팔아먹기위한 사대주의, 자본주의의 산물? 현지인들은 안가고 외국인들만 많이오는 그런관광지같은
외국에 팔아먹을려고 한 것은 아니고, 극심한 사대주의 산물은 맞아요.
동감...4대 엔터사가 아이돌 음악 만든다고, 정작 기초,언더 음악 다 망하게 함
전부 다 영어를 이해해서 미국영화보고 팝음악 들었나요? 세계적으로 메가히트 쳤던 세계각국 음악들 다 이해하려고 들었었나요?
음악이 뭡니까 ㅋㅋ 이해하지 못해도 즐거운게 음악입니다 삼바축제가서 브라질 음악 들으면 분위기에 안취할 사람 있나요?
에이 ㅅㅂ 스페인어 몰라 음악 ㅂㅅ같애 이럽니까?
K팝에 대한 관심 = 한국어 = 한국문화 = 관광 = 또 다른 컨텐츠 이렇게 연쇄 작용하는거죠
올림픽 금메달 따는 것 보다도 훨씬 국위선양 하는 게 K팝이고 대한민국이 세계 MZ세대에 가장 핫한 나라가 된 이유도 K컨텐츠죠
부정적으로만 보고 딴지 걸 것만 찾으면 되겠습니까
영어로 씨부리던 힌디어로 씨부리던 세계적으로 다방면으로 한국을 알리면 좋은거죠
좋은건 좋게보세요들..ㅋㅋ 10년전만해도 일본 중국에 비하면 한국 알지도 못하는 개ㅈ밥 나라였어요 ㅋㅋ
공감하는 글이네요 최근 APT가 대표적인 예인거 같아요 APT세개만 끼어넣고 케이팝이라 하기엔 좀 억지스러운면이 있고 또 아이돌이 부르는 가사들도 대부분 영어자나요 아이돌 멤버들도 혼합그룹이고
참 다양하다ᆢ 한국이 k팝이라해도 사실 지구촌 반이상은 한국이란 나라를 잘모를거다 ᆢ 알고나면 한국어를 다배우고 싶어할거다
중국인들 고용해 매장 운영하는 가게 가보면 주방에서 중국어로 자기들끼리 얘기 주고받는거 들리면 뭔가 크게 싸움난것처럼 굉장히 시끄럽게 들리긴해요
일본어는 한국사람이 가장배우기 쉬운언어라
중국에 꼭 가봐 ㅎ
5:19 세상 물정을 하나도 모르네 ㅋㅋㅋ
우리가 아는 그 빈민가 말고 수도 같은 대도시 말하는거겠지
인도 빈부격차는 중국보다 심함
오우 노~우 왕족언어 아니고 한국인들도 인지하지 못하지만 신과 인간의 언어임
한글은 왕이 만들었으니 왕족의 언어가 맞다.
사투리의 뜻 ? 왕족의 언어
한국어가 왕족언어 같다고 말한 아가씨 굿 영국왕족과 신라가 고대에 연관이 있습니다
일본은 애니 때문이 아니야 야동때문이지
전세게 유일 누가 왜 언제 만들었지 나오는 진짜 왕이 만든 언어니 당연히 왕족처럼 들리지...왕이 만들었으닌깐...
멏몇 외국인들은 한국말 중 '화아아악', '쭉~' 이 말 듣고 신기하다고 자지러지던데 ㅋㅋ
북한어는 어떨가? 한국어 하면 남한말을 말하는거겠지?
중국에가서 남녀노소 길거리 아무곳이나 배변하는모습보고
다시생각해봐라
나도 어릴때 여자들 소변 보는거 한 6번은 본 듯... 남자들 소변 보는건 한 30번은 되고... 물론, 도시 말고 약간 시골였지만..
생각보다 중국을 선호하는 유럽인도 상당히 많은듯..
경제의 규모라든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라든가 해서 중국어를 많이 선택하는게 보이네요.
나라의 규모라든가 인구가 적은 한국으로선 앞으로도 유망할지 미래가 궁금하긴하네요.
이세상 언어의 궁극 한글.
세종대왕님과 한글창제 모든 조상님께 감읍 또 감읍.
아시아는 그냥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은 외국인들에게 항상 거론되는걸 보니.. 아시아에서 동아시아가 대표격이네~ㅎㅎ 그런데 대만은 아예 껴주지를 않네요~;; 그래도 나름 인구수는 2500만명은 넘을텐데.. 우리도 유럽 대표격하면.. 독일, 영국, 프랑스.. 3개국을 주로 말하는 것과 같은건가요??;;
우리나라랑 중국어를 비교하다니...모욕적 이다!
^^ 역시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 일본어가 유럽에서도 인기가 많네요 ^^역시 지금은 일류 열풍인듯 합니다
ㅉㅉㅉㅉ
ㅉㅉㅉㅉ 222
남자들은 세계적으로 보구 여자는 취향에만 관심이 있다는 거네. 맨날 순수한 한국국뽕영상보다 이런게 더 보기 좋다.
맞아 한국어는 왕족언어임. 가야. 신라. 고구려 . 백제 짬뽕됨
Korean > Japanses > Chinese >>> Hindi > Thai
우리언어에 존칭의 말이 많은 이유가 지배계급들이 사용한 이유임 ! !
중국어도 양조위가 말하면 멋있게 들리고, 한국어도 동네 아저씨가 말하면 아주 험하게 들리기도 하죠. 말하는 사람도 꽤 중요합니다. 다만... 통상적으로는 중국어가 귀를 좀 괴롭히기는 하죠.
여자들이 한국어 좋아하네 남자들보다...
모든 이시아 언어는 사용 하는 사람에 따라서 매우강한 소리지르는 소리와 부드러움이 있다 !
그리고
특히, 여성의 갈라지는/ 깨지는 목소리는.. 짜증 스러운 시끄러운 소리로 들리 운다.
맨날 국뽕 넘치는 영상만 보다가 이 영상을 보고 아직도 한국은 일본, 중국에 비해 선호도가 뒤쳐지는구나...
한국의 외교부하고 해외의 현지 한국대사관에서 한국의 문화들이랑 이미지를 광고하고 홍보하는 일에 전혀 무관심하므로 그렇습니다.
해외의 한국대사관들에서는 자국민보호에 전혀 무관심한데 자국 문화를 널리 알리는 일에 당연히 무관심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해외 각국에 자국의 문화들이랑 이미지를 광고하고 홍보하여 알리는데 투자하고 지원들을 아끼지 않습니다.
뒤쳐지는 줄 전혀 모르겠는데 저정도면 진짜 작은 나라에서 과분하게 인기 있는거 아닌가?
한국이 제일 많이 언급됐는데
젊은층은 안그렇고 기성세대에겐 여전히 낯설 수도 있음
당장 5년전만해도 일본 위주의 오리엔탈리즘으로 떡칠됐었는데 이정도면 진짜 많이 치고 올라온거임 아마 코비드 이후로 급격히 인지도가 오른거 같음
언어가 사랑받을려면 결국 그언어를 배움으로서 일자리가 많아야하는건데....아직 일본과 중국을 넘어서긴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임금은 두 나라보다 많습니다. 요사이 동남아 노동자들은 일본보다 한국을 더 선호함. 소프트파워도 무시 못함
전세계에 있는 글로벌 기업중에 한국기업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어 사용자 많이 뽑습니다.
동남아 에선 한국어 할줄 알면 급여를 훨씬더 많이 받던데
@@skywalker8100 좌파들이 많아서 그럼. 내가 볼 땐 외노자들만 득본다. 실제 일반국민들은 10년 전보다 더 못살고 있다. 경기가 나빠져도 굳건한 최저임금제 덕분에 인건비랑 서비스료가 안 내리니, 물가 자체가 내려가질 않는다. 그만큼 내국인들은 살기 어려워졌고, 외노자들만 최저임금 덕에 본국에 왕창왕창 송금해서 동네부자 행세함. 이게 얼마나 버틸수 있는 상황인지 생각 한번 해보고 살아야 할 시점.
You wants to learn(x) You want learn(o)
You want learn(X) You want to learn (O)
인간에겐 환상이란게 필요하다. 결혼이 현실적이라는데 난 동의하지않는다. 결혼도 환상으로 하는거다. 지금이 기회다.
중국 가서 당해봐야 알지!
영어 빼고 배우고 싶은 유럽 언어 3가지 :
1 프랑스어 2 스페인어 3 러시아어
외국 사람들이 계속 한국어에 대한 느낌을 말해줘도 난 그게 무슨 느낌인지 잘 모르겠네
개인적으로 폴란드 남자보다는 우크라이나 여자를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