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창출은 원래 항상 켜져있었고, 저는 라이브가 끝나자마자 양띵언니 방송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넓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수익에 제 마음까지 더해 스마일 게이트에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악플 다시는 분들 있는데 다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에는 좋은 댓글만 남기고 싶네요
괜히 신경쓰이는 게 우리 로아 자기 없어도 잘될거고 자기 팀들도 잘할거라고 계속 말씀해주시면서도 본인 건강에 대해서는 금방 나아서 여러분들이랑 더 봤으면 좋겠네요 같은 인사치레식으로라도 할 수 있는 말들을 전혀 안꺼냈다는게 괜히 무섭네요... 건강하게 돌아와줘요... 제 인생겜으로 영원히 로아는 남을테니까요...ㅠㅠㅠㅠ
여름방학의 설렘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주셨던 우리의 디렉터.. 어른이들의 여름방학을 위해 노력했기에 본인을 위한 여름방학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방학은 늘 그리 길지 않으니 여기 그대로 있을거니까 방학 잘 보내고 잘 쉬고 잘 치료하고 다시 봐요 우리의 디렉터 금강선
엘가시아가 디렉터로서 마지막 작업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멍하고, 여운도 남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 로아팀을 믿기로 마음 먹었어요. 제가 강선이 형님을 믿었던 만큼, 형님도 팀원들을 믿으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미래로 이어나가야 하니까요. 감정 추스리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같이 지켜나가는 유저가 될 생각입니다... 엘가시아까지의 로아는 정말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게임이었고, 강선이 형님은 최고의 디렉터이셨어요. 꿈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언제나처럼 보고 싶을겁니다 형님.
금강선 디렉터님 당신은 로아를 하지 않는 게이머들에게도 감동을 주셨던 분입니다. 로아를 길게 하지 못했는데도 방송과 여러 매체를 통해 그 서사를 깊게 공감하며 따라와서 그런지 마지막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부디 건강 회복 잘 하시고 게임업계의 어디서든 다시 뵙게되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의 게이머들에게 감동과 좋은 영향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your friend
강선이형 멘트랑 엔딩 노래가사랑 맞물려서 더 슬픔... (라이브 방송) 1:03:10 혼자 울고있을때 여러분들이 제 어두운 세상을 비춰주셨어요. 제가 내일을 마주할수있게 만들어주셨던게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노래 가사) 1:05:04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마주쳤던 눈물들 잃어버린 꿈들을 소중했던 날들을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혼자 울고있을때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내일을 마주하게해 (라이브 방송) 1:04:12 항상 건강하시고 '꿈꾸시고' 항상 멋진 삶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노래 가사) 1:06:57 이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진짜 노래자체가 자신의 게임을 즐겨주는 유저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거라는걸 이번 라이브때 한국가사로 나와서 그런가 영어 버젼보다 훨씬 더 감명깊었던거 같음. 그러니깐 강선이형도 좋은 꿈꾸고 진짜 쾌차해서 후에 다시 나와줘...
이번 금강선 디렉터의 은퇴 소식이 안타까운 이유 1. 다주님 방송상 12:25분에 "통증을 느끼는 장면" 2. 다주님 방송상 54:29분에 "아픈 부위 언급" 3. 금강선 디렉터의 위치와 파워를 보면 충분히 휴직으로 가능한데 퇴사를 해야 할 정도 머리쪽이 안좋은게 확실하고, 병명은 개인 프라이버시 및 직접적인 언급이 없으므로 모름 머리쪽에 생기는 병은 왠만해서는 예후가 좋지 않음. 단순 두통 이딴건 퇴사를 할 이유도 없으니 이런 사소한 병은 아닌건 확실. 스토리는 이제 1부가 끝나가는데 퇴사를 할 이유가 없음. 이는 현재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다는걸 보여줌. 본인이 라우리엘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는걸 지속적으로 언급함... 목표를 위해 희생... 금강선 디렉터의 소소한 목표 "어떤 사람 한 사람에게 인생게임이 되자" 그에 보답하듯 국내 1위 RPG 게임이 되었고, 글로벌에서도 충분히 성공한 게임이 되었으며 어쩌면 로스트 아크의 처음이자 1부의 막 그리고 원치 않았던 금강선 디렉터가 보여주는 마지막 스토리 엘가시아가 공개되었고 저는 금강선 디렉터가 짜놓은 모든 스토리를 볼 때까지 절대 로스트아크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로스트아크 스토리는 금강선 디렉터의 전부 끝까지 웃으며 떠나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쾌차를 기원하며 꼭 완쾌하여 간간히 소식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꼭 건강 찾으세요!
자신의 몸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부터 엘가시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갈아넣어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것만으로도 세상 감사한 일이죠... 우리나라 RPG게임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주었던 금강선은 우리에게도 다시없을 영원한 최고의 디렉터로 남아있을 것이고 항상 응원할겁니다 ㅎ
10년동안 정성들여 만든게임이 최근에야 정말 전성기가 시작됐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건강때문에 어쩔수없이 은퇴해야 하는게 정말 아쉬울것 같아요 뭔가.. 아들같은 게임일것 같은데 그래도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부디 쾌차하시길 바래요 이제는 디렉터로서는 함께하지 못하겠지만 같은 유저로서 함께할 수 있겠죠 제 인생게임 로스트아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디렉터 금강선님
새롭게 오실 디렉터님이 어떤 분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로스트아크 하면 금강선이 떠올려질 만큼의 금강선 디렉터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ㅠㅠ 다음 디렉터님도 금강선 디렉터님의 개발 철학을 잘 이어받아 부디 로스트아크가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갓겜이 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쉽네.. 로아는 안해도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디렉터의 역량이란걸 여실히 보여준 사람이라고 생각함 다 쓰러져가던 게임을 이제는 뭐 내 친구도 여러명 하고있을정도니 다른 문제도 당연히 있겠으나 이것만큼은 진실임.. 디렉터의 역량으로 쓰러져가는 게임을 엄청난 인기를 누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다른 게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걸텐데 아쉽네요
강선씨처럼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 유저들과 친구처럼 지냈던 디렉터가 다시 올수 있을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그 부분을 채워주기 힘든게 대한민국 게임 현실이라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슬픈것 같다. 아버지가 암에 걸렸을때 삶에 대한 생각이 아예 바뀌었었는데 강선씨도 마찬가지 였던것 같아 안쓰럽고, 그래서 더 걱정되고.. 언젠가 다시 우리의 디렉터로 돌아올 수 있기를...
디렉터와 이렇게 정든 게임도 처음이였는데 너무 아쉽고 속상하지만..쉽게 결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제일 아쉽고 속상할테니까.. 진짜 그동안 이렇게 좋은 게임,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진짜 꼭 건강 회복 잘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을께요 고생하셨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우리가 너무 좋아했던 디렉터님은 이제 휴식하러 자리를 비우셨지만, 그래도 그 디렉터님께서 건강과 맞바꾸면서 우리에게 주신 게임을 더 재밌고 소중하게 즐기는게 금강선 디렉터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로아 유저, 방송인 모두가 재밌는 로아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트리머의 역할은 명확함. 유저들과의 소통의 창구로도 활용할 수 있고 마케팅의 수단도 될 수 있고 게임의 전반적인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미디어매체이기도 함. 스트리머가 게임성을 결정할수는 없지만 게임의 이미지는 만들 수 있음. 로아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금강선을 알고 로아게임을 알고있는건 스트리머들의 활동덕분이기도 함. 이제는 스트리머가 개인 방송인을 떠나서 게임과 공존하는 하나의 개별컨텐츠로서 가치가 더 높아졌으니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함
@@user-lb6wy3kw3o 주책일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난 스트리머가 게이머들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함. 산악회만 봐도 게이머로서 먼저 레이드를 퍼클 도전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략 만들어가는 그런 모습은 솔직히 다른 게이머랑 별 차이가 없다고 보거든. 금강선 디렉터가 로스트아크 게임 개발자들을 대표하는 것 처럼 스트리머도 게이머들을 대표하는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자신의 피조물을 위해 언어를 직접 쥐어주며 용서를 구했던 프로키온신과 그런 그의 가장 아끼는 피조물로써 가장 오랜 시간 묵묵히 상처를 안고 종족의 미래를 위해 희생한 라우리엘... 자신의 친구들의 위해 건강을 잃어가며 본인이 보여주고자한 모든 감동과 예술을 보여준 금강선... 아크는 희생이다.
요즘들어 더욱 그리운 그의 목소리. 군 전역하고 10년넘게하던 메이플 확률때문에 할게없어서 찾던 도중 우연히 시작하게 된 게임. 처음엔 그냥 찍먹느낌으로 시작했지만 로아온에서 유저를 대하는 마인드를 보며 진심으로 유저를 생각하는 게임이구나 생각이 들게 했던 첫 디렉터. 지금 시기쯤에 일리아칸 어땠냐 하면서 방송 켜줘서 유쾌하게 소통해줄거 같았던 그가 이젠 없다는게 너무 훵하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감정이나 힘듦을 조금 느낄수있는게 나도 일그만두기 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심장도 아플정도라서 일 그만두고 쉬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좀 아파져서 1년정도 후유증으로 시달렸던거같아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 회복중에 로아라는 게임을 알게됫고 금강선디렉터님이 운영하는 방식을 보고 게임을 하게됫고 제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게임도 열심히 즐기면서 공부도 시작했는데, 떠나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떠나서 힘들었는데 ..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 꼭 회복하시고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게임 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때문에 게임 접은지는 좀 됐는데 금강선 디렉터가 병 때문에 디렉터를 관둔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안좋네요. 게임은 못해도 로아온은 항상 기다리게 되고 오늘같은 깜짝 방송도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이젠 더이상 볼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게임계에 또다시 금강선 디렉터같은 사람이 나올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람 자체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다른 이유도 아닌 병으로 인해 관둔다니...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
로아는 않하는데 금강선디렉터가 얼마나 대단했고 유저들과 소통을 잘 했는지 요즘 유튜버들이나 로아온보면 느껴짐ㅋㅋ 와중에 노래 개좋네 눈물나노...ㅠㅠ 금강선디렉터님 말씀 듣다보니 느낀건데 참 게임에 진심으로 애정과 열정을 담으셨던 금강선님과 지금의 로아를 단지 일 로만 바라보는 사람의 차이인거같음 그래서 노래가사나 금강선님 말씀이 하나하나 다 와닿는거같고... 금강선님 멘트가 마음이 아프다ㅋㅋ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모습으로 로아온에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 방학의 설레임을 알려주시고 잊고 살았던 저의 꿈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라는 예술을, 금강선 디렉터님과 함께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미 커버린 어른이지만, 항상 꿈을 꾸라고 하는 디렉터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디렉터님도 앞으로 예쁜 꿈만 꾸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년 7월 고3때 생애 첫 rpg를...로아로 시작했습니다 여름이벤트로 한창 불탈때였죠... 사실 rpg류겜을 뭣도 모르기에 진짜 하루에 1시간만 진행도 제대로 하지않고 스근하게 하다 이제 15층 후반을 달려가고있는 20살 직장인이되었습니다... 거의 1년이 되어가는 기간동안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재밌게 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주신 디렉터님이 떠나간다는말과 노래와 함께 울컥하더군요... 은퇴 사유가 건강이슈라는 부분이 정말 어쩔수가 없는부분이지만 계속 지켜봐주실거라 믿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방송으로 마음에 걸리던것들 싹 털었다고 생각하시구 푹쉬길 빌게요..금강선 디렉터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강선이형이 떠나가고 나서 여러 일이 많았지만, 최근처럼 이 영상이 마음에 와닿는 날은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 팀원들이 얼마나 게임에 진심인지 모른다. 다들 로아에 진심이다 라는 말에 걱정도 됬지만, 기대도 됬습니다. 강선이형이 떠난다는 말에 정말 많이 울었고, 지금도 이 영상보면서 또 울고있어요.. 로아와 게임에 진심이라고 믿으셨던 사람들로 인해 로아의 모험가들이 상처받고, 배신감을 느끼고 하는 지금 상황에 강선이형도 슬플거라고 생각하고, 로아가 인생게임인 저에게도 꽤나 슬픈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에서의 제 여정도 여기서 끝인건가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여정은 끝나도 그 앞에는 많은 희망이 있다는 강선이형 말을 믿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희망을 가져보려고해요.. 저 하나가 뭐 그렇게 로아에 큰 영향을 끼치겠냐만은.. 강선이형의 그 말에 한 유저는 또 로아에 희망을 가지게 됬네요.. 참.. 떠나신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 유저의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버리시는게.. 로스트아크의 영원한 디렉터는 역시 강선이형인 것 같아요.. 강선이형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잘부탁드려요! 그리고 우리 로아도 잘부탁해요!
로아라는 게임도 물론 좋고 즐거웠지만 금강선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호감이 너무 커서.. 개인적으로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그냥 금강선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로아를 한 것도 있었는데.. 참...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건강 꼭 되찾으셔서 돌아오시면 안될까요 아크라시아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요새 잠을 설쳐서 자고 일어났더니 강선이형 그만둔다는 소식에 방송을 봤었습니다.. 너무 아쉽더라구여.. 심지어 방송 시작전과 종료 후 강선이형과 모코코 있는 짤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강선이형을 바라보는 모코코는 우리를 뜻하면 마치 떠나는걸 말을 못하는 강선이형 딱 이런 모습인거같더라구요 ㅠㅠ 허전하다..
금강선 디렉터님이 건강 악화로 떠나신다니 너무나도 슬픕니다ㅠㅠㅠㅠㅜ작년 7월 유입되어 로아온을 보며 진짜 이런 분이라면 믿고 게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게임과 디렉터님께 무한애정이 생겨서 열심히 또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가서 항상 로아 한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재미와 감동, 소통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를 보면서 왜 끝 인거 같은 느낌이 드나 했더니 ... 우리는 모르고있었지만 ... 강선이형은 끝인걸 알고 이야기 해줬던 거였군요 ... 뭔가 허전한 느낌은 뭘까요 ... 잡지못해서 더 아쉬운거같습니다... 건강찾으시면 오래만난 친구처럼 "안녕"이라는 말로 다시 와주셧으면 ..
우리는 모든 아크를 얻었다. 낭만과 꿈을 되찾았다. 대신 금강선이라는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하지만, 우리가 낭만과 꿈을 되찾았듯이 소중한 친구 역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웃으며 손 잡고 카멘과 정정당당히 붙어보는 그 날이 정말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로스트아크 초대 디렉터, 우리의 첫번째 친구 "금강선"의 완쾌와 행복,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래는 이어지리라."
예전부터 나이를 떠나서 꿈을 꾸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는데 어떻게 끝맺음가지 여러분이 꿈을 꾸기를 바란다는 말로 마무리를 하나... 눈물나게. 라네니스가 아닌... 1:04:30 한글 가사가 모든 유저들에게 전하고픈 말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건 나뿐일까?? 회복되서 다시 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린다. 제발..... 꼭.
엔딩곡 가사 보면 금강선 디렉터가 말했듯이 유저한테 하고자 하는 말이지만 본인 스스로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해서 찡하다 잊었던 순진한 즐거움, 때묻지 않은 깨끗한 꿈, 다음날 친구들과 뭐할지 두근대며 잠들던 순수했던 그 때를 다시 떠올리자는 그 말이 어제까지 힘들다면서 집에서 혼자 캔맥주 까던 내 모습이랑 겹쳐보니까 뭔가 말이 안나오네 다주님 말대로 지금까지의 추억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았지만 그렇기에 시즌2 이후로는 더 즐겁고 기운찼던 것 같다 지금은 디렉터가 떠나니까 슬프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나중에 건강을 되찾고 다시 같은 공감대로 대화를 나눌 그 날이 오면 지금보다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그저 괴로워하기보다 같이 응원하고 해왔던대로 로스트아크 즐깁시다 새로 자리할 디렉터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반갑게 맞이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수익 창출은 원래 항상 켜져있었고,
저는 라이브가 끝나자마자 양띵언니 방송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넓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 영상에서 나온 수익에 제 마음까지 더해 스마일 게이트에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으로 악플 다시는 분들 있는데 다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상에는 좋은 댓글만 남기고 싶네요
화이팅하세요 누나
다주님 어제 바로 마크방송하시는것보고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속으론 진짜 힘드셨을텐데ㅠ 힘내십쇼
다주님 힘내세요
다주님 화이팅!!
스트리머 욕하고 싶어서 억까해대는게 ㄹㅇ 어이가 없음ㅋㅋㅋ 걍 싫은거면서 이런저런 이유 만들어서 욕하는게ㅋㅋㅋ 이상한 애들한테 좌표찍혀서 다주님만 고생이네 에휴 힘내세요
언젠가 다시 돌아와서
"너 아직도 그 게임하니?"
라고 물어봐주셨으면 좋겠어요
1년채 안되는 짧은 시간 즐겼지만
디렉터보고 넘어온 게임이라서
그래서 더욱 슬픈것같아요
건강하게 우리 앞에 나타나주시리라 믿어요
감사했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
ㅋㅋㅋㅋㅋㅋㅋ 다른의미의 "너 아직도 그 게임... 하니?" 가되어버린.....
ㅋㅋ
따자하오?
우리들의 이고바바..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여유좀 가지면서 건강회복 잘하시고 언젠가 꼭 다시보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오라고는 안할게요
그저....건강하세요 그리고 저희와 추억
잊지말아주세요...
나중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어떤 자리든 어떤 모습으로든 우리와 다시 만날 날이 온다면 그땐 우리가 이고바바가 되어서 함께 소중히 간직해온 추억을 금 전 디렉터님과 이거봐봐 하면서 나눌 날을 기다려봅니다.
괜히 신경쓰이는 게 우리 로아 자기 없어도 잘될거고 자기 팀들도 잘할거라고 계속 말씀해주시면서도 본인 건강에 대해서는 금방 나아서 여러분들이랑 더 봤으면 좋겠네요 같은 인사치레식으로라도 할 수 있는 말들을 전혀 안꺼냈다는게 괜히 무섭네요... 건강하게 돌아와줘요... 제 인생겜으로 영원히 로아는 남을테니까요...ㅠㅠㅠㅠ
공식적인 자리에서 아픈 모습 보여주고 싶지 않으셨을텐데, 12:26 이부분에 나오는 고통스러운 모습 보니까 정말 많이 아프시구나 싶었습니다.
더는 아프지 마시고 건강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진짜… 지난 미니행사부터 진통제 드시고.. 수술한번에 엠뷸런스 대기중이었다는 얘기듣고 진짜 너무 놀랐어요. 일단 건강하시기만 바래요 다른거 안 바래요 ㅠㅠㅠㅠ
여름방학의 설렘을 다시 우리에게 돌려주셨던 우리의 디렉터..
어른이들의 여름방학을 위해 노력했기에 본인을 위한 여름방학이 필요한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방학은 늘 그리 길지 않으니 여기 그대로 있을거니까 방학 잘 보내고 잘 쉬고 잘 치료하고 다시 봐요
우리의 디렉터 금강선
금강선 디렉터가 있기에 우리나라 게임 문화가 비약적으로 발전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게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감사하고 꼭 쾌유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엘가시아가 디렉터로서 마지막 작업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멍하고, 여운도 남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 로아팀을 믿기로 마음 먹었어요.
제가 강선이 형님을 믿었던 만큼, 형님도 팀원들을 믿으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이제는 새로운 미래로 이어나가야 하니까요.
감정 추스리는 시간이 조금 걸렸지만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같이 지켜나가는 유저가 될 생각입니다...
엘가시아까지의 로아는 정말 제 인생에 있어 최고의 게임이었고, 강선이 형님은 최고의 디렉터이셨어요.
꿈과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언제나처럼 보고 싶을겁니다 형님.
금강선 디렉터님
당신은 로아를 하지 않는 게이머들에게도 감동을 주셨던 분입니다. 로아를 길게 하지 못했는데도 방송과 여러 매체를 통해 그 서사를 깊게 공감하며 따라와서 그런지 마지막 노래에 눈물이 나네요
부디 건강 회복 잘 하시고 게임업계의 어디서든 다시 뵙게되길 바라겠습니다.
한국의 게이머들에게 감동과 좋은 영향을 불어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From. your friend
12:27 이 부분도 그렇고 라이브중에 몇번씩 몇번씩 참아가시면서 진행하시는거 볼때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리더란, 리더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조직, 사회, 기업, 가정, 단체 등이 되도록 이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충분한 영향력과 행동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진짜 우리의 친구같은 디렉터님을 또 볼수있을까... 그건 강선이형만이 유일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떠나시는건 아쉽지만 항상 건강이 우선이죠... 강선이형 꼭꼭꼭 건강 다시 회복하시고 밝게 웃으시는 강선이형을 보고싶네요!
삶은 때론 찬란한 별빛처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어떻게 날아야 하는지
고민하지 말아요
소중한 한 조각 추억이
당신을 날게 할 거에요
이 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 회복하시고
꼭 다시봤으면 좋겠어요
강선님께서 노래 가사가 본인이 저희 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의 의미도 담겨 있다 하셨는데 지금은 왠지 저희가 강선님께 드리고 싶은 말들 같이 느껴지네요...
로아하는사람아니지만 레전드디렉터 그자체였다
강선이형 멘트랑 엔딩 노래가사랑 맞물려서 더 슬픔...
(라이브 방송)
1:03:10 혼자 울고있을때 여러분들이 제 어두운 세상을 비춰주셨어요. 제가 내일을 마주할수있게 만들어주셨던게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
(노래 가사)
1:05:04 기억해요. 스쳐갔던 그 콧노래 마주쳤던 눈물들 잃어버린 꿈들을 소중했던 날들을 꿈꿔요 빛바랜 낙원에 혼자 울고있을때 세상을 비춰준 네 마음이 내일을 마주하게해
(라이브 방송)
1:04:12 항상 건강하시고 '꿈꾸시고' 항상 멋진 삶이 이어지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노래 가사)
1:06:57 이말은 해주고 싶어요 예쁜 꿈을 꾸라고
진짜 노래자체가 자신의 게임을 즐겨주는 유저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한거라는걸 이번 라이브때 한국가사로 나와서 그런가 영어 버젼보다 훨씬 더 감명깊었던거 같음.
그러니깐 강선이형도 좋은 꿈꾸고 진짜 쾌차해서 후에 다시 나와줘...
그냥 들었을때는 영문 버전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는데 저날 라이브로 한문 버전 듣고나니 한문 버전의 전달력이나 감정을 끌어내는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들으면서 강선이형이 저희에게 말해주는 거 같아서 더 슬퍼졌어요.
작사를 소향님이 하셨다고 하고
오래 전부터 가깝게 지내시면서
이런 저런 소통도 하셨다니...
강선이형 인생을 작사한거 같아요
차라리 방송 전에 업로드 되었으면
몰랐을텐데 저 노래는 더는 못 듣겠어요
ㅠㅠ
@@hazael1945 ? 작사를 소향님이 하셨다뇨. 제가 알기와 라이브에서의 말씀으로는 금강선 디렉터님과 8~9년을 함께 작사,작곡한 분과 이번 곡을 작사,작곡 한걸로 아는데 소향님은 노래 자체를 소향님을 섭외해서 해야겠다고 하셨지 작사를 소향님이 하셨다는 말은...
@@hazael1945 아 뇌피셜 극혐;;
나 진짜 로아안하는데 우연치않게 라이브 영상보면서 밥먹다가 감수성터졌다. 평소 다른게임해도 금강선 디렉터님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는 익히 들어서 알고있었는데, 진짜 마지막 메시지 남기시고 노래 나올때 눈물나더라. 쾌차하셨으면 좋겠다 금강선 디렉터님.
"그렇게 큰 병은 아닙니다" 라는 말을 듣고 싶은데 결국 듣지 못했네요 부디 별탈 없이 회복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김브린-h8c 제 말이 그거임 끝까지 우리 걱정만 하네..
이번 금강선 디렉터의 은퇴 소식이 안타까운 이유
1. 다주님 방송상 12:25분에 "통증을 느끼는 장면"
2. 다주님 방송상 54:29분에 "아픈 부위 언급"
3. 금강선 디렉터의 위치와 파워를 보면 충분히 휴직으로 가능한데 퇴사를 해야 할 정도
머리쪽이 안좋은게 확실하고, 병명은 개인 프라이버시 및 직접적인 언급이 없으므로 모름
머리쪽에 생기는 병은 왠만해서는 예후가 좋지 않음.
단순 두통 이딴건 퇴사를 할 이유도 없으니 이런 사소한 병은 아닌건 확실.
스토리는 이제 1부가 끝나가는데 퇴사를 할 이유가 없음.
이는 현재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다는걸 보여줌.
본인이 라우리엘과 비슷한 상황에 처했다는걸 지속적으로 언급함...
목표를 위해 희생...
금강선 디렉터의 소소한 목표 "어떤 사람 한 사람에게 인생게임이 되자"
그에 보답하듯 국내 1위 RPG 게임이 되었고, 글로벌에서도 충분히 성공한 게임이 되었으며
어쩌면 로스트 아크의 처음이자 1부의 막
그리고 원치 않았던 금강선 디렉터가 보여주는 마지막 스토리
엘가시아가 공개되었고
저는 금강선 디렉터가 짜놓은 모든 스토리를 볼 때까지 절대 로스트아크를 떠나지 않겠습니다.
로스트아크 스토리는 금강선 디렉터의 전부
끝까지 웃으며 떠나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쾌차를 기원하며
꼭 완쾌하여 간간히 소식 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꼭 건강 찾으세요!
12:25 25:18 시작부터 표정이 어딘가 아프신 거 같아 보이긴 했는데 지끈 거리시는 거 보고 많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건강히 다시 볼 수 있으면하는 맘입니다..
1:07:02
모든 이별은 어떠한 이유든 좋게 보내드리자는 마음에,
눈물을 꾹 참으려 노력했지만 결국 터져버렸네요.
디렉터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부디 건강을 되찾으셔서 한마디 소식이라도 들을 수 있길.
나 인생에서 제일 힘들때 친구가 로아나하자 해서..
작년9월부터 여름 로아온 보고 사람한테 반해서 시작했는데
마음이 너무 먹먹해요 오늘 어찌나 울었는지
강선이형 고마워요 꼭 쾌유하세요
ㅋㅋㅋㅋ
진짜 내인생에서 이렇게까지 슬펐던적이 없네...
강선이형 제발 건강회복했으면 좋겠어..
지금 다들 루페온 대신전 모여서 기도중입니다...
부디 쾌차하시고 건강하게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립니다...
우리의 빛이시여
기도 드리고 왔습니다....
기도는 프로키온께서 잘들어주심 루페온은 안들어줌
"운명의 빛이 세상에 끝에 닿았으니 비로소 약속의 때가 되었다."
루페온 잡신은 런해서 기도를 못듣습니다
프로키온가서 기도드리고있습니다 ㅠ.ㅠ
분명 저는 기분좋게 특별라이브 보며 싱글벙글하며 웃으며 강선이형과 함께하는 로아의 앞날의 대해 말하는것을 기대했는데..
근데 강선이형의 로아는 엘가시아로 끝....
우린 불과 몇시간전만 해도, 1일 전만 해도 그런 걸 생각하고 싱글벙글 들어왔더니 ㅠㅠㅠㅠ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금강선의 로스트아크 잊지 않겠습니다.
고마웠어요 금강선
항상 건강하세요 금강선
고생했어요 로스트아크의 아버지
자신의 몸이 안좋음에도 불구하고. 초창기부터 엘가시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갈아넣어 우리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것만으로도 세상 감사한 일이죠... 우리나라 RPG게임계의 새로운 역사를 써주었던 금강선은 우리에게도 다시없을 영원한 최고의 디렉터로 남아있을 것이고 항상 응원할겁니다 ㅎ
이 나이 먹고 게임 디렉터 때문에 질질 짜게 될 줄이야
형 건강해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을 선사해준 고마운 사람
10년동안 정성들여 만든게임이 최근에야 정말 전성기가 시작됐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건강때문에 어쩔수없이 은퇴해야 하는게 정말 아쉬울것 같아요
뭔가.. 아들같은 게임일것 같은데
그래도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 부디 쾌차하시길 바래요
이제는 디렉터로서는 함께하지 못하겠지만 같은 유저로서 함께할 수 있겠죠
제 인생게임 로스트아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낭만디렉터 금강선님
진짜 큐브 돌려도 이렇게 일했을꺼라는 말이 참 멋있고.. 애잔하고...
진짜 재밌었어요 금강선님
이 모든 게 13일의 금요일 공포특집 농담과도 같길..바랐던 참으로 가슴 아픈 이별 소식이네요... 강선님 쾌차 진심으로 기원하구 스스로의 뼈와 살을 깎아 발전시킨 로아, 유저로써 멋지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어요 ㅜㅜ
새롭게 오실 디렉터님이 어떤 분일지는 아직 모르지만 로스트아크 하면 금강선이 떠올려질 만큼의 금강선 디렉터님의 빈자리가 너무 크네요...ㅠㅠ
다음 디렉터님도 금강선 디렉터님의 개발 철학을 잘 이어받아 부디 로스트아크가 앞으로도 수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갓겜이 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방송을보고 생각해보니
강선이형은 끝까지 자기 건강에 대한 걱정보단 게임에대한 걱정뿐이시더라고요
10년동안 해오던것을 제일 하고싶었던 엘가시아로 마무리를 지으며 만족스럽게 떠나가는 우리 강선이형 ㅠㅠㅠ
다끝나고 썸네일보니
잘있어 하며 저희를 쓰다듬어 주시는거 같네요... 강선이형... 아프지마
12:26 이미 상태가 많이 안좋으셨네요....그저 쾌유하셔서 언젠가 다시 뵙기를 바랄 뿐입니다.
10년동안 준비하신 엘가시아로 마무리 하고 가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이 안 좋은 가운데에 좋은 게임을 위해 많은 노력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첫 mmorpg인데 로스트아크는 저의 인생게임 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고생하셨고 꼭 건강하게 회복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은 로스트아크를 통해 꿈을 이루신거면 좋겠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건강에만 신경 쓰시고 회복후 본인의 꿈이 담긴 게임에서 스트레스 없이 유저로 즐겁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아쉽네.. 로아는 안해도 금강선이라는 인물이 끼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디렉터의 역량이란걸 여실히 보여준 사람이라고 생각함 다 쓰러져가던 게임을 이제는 뭐 내 친구도 여러명 하고있을정도니
다른 문제도 당연히 있겠으나 이것만큼은 진실임..
디렉터의 역량으로 쓰러져가는 게임을 엄청난 인기를 누릴 수 있게 만들 수 있다는걸 보여줘서 다른 게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걸텐데 아쉽네요
금강선 디렉터의 몇번의 생방송이 양생과 겹쳐 안타까웠는데
다주님이 양해를 구하고 라이브 시청 방송을 하는데 하필.. 금강선 디렉터의 좋지 않은 소식을 겸하다니 아쉽네요.. ㅠㅠ
건강을 잃었지만 후회는 없다.
존나 멋있네.. 고맙습니다..
존리 이태석 신부가....
ㅠㅠㅜㅠㅜㅠㅜㅠㅠㅠ 특별방송이라매ㅠㅠ 우리 또 룰루랄라 엘가시아 스토리 얘기하면서 웃을줄 알앗다고ㅠㅠ 왜 은퇴방송인거야ㅠㅠㅠㅠㅜㅜㅠㅜㅠ
마지막 노래에 나온 영상이 마치 금강선 디렉터님의 처음부터 마지막 개발 일대기를 표현한거같아서 정말 슬프네요.. 저에게 인생게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다시 되찾으셔서 다시 저희앞에 웃으며 나오길 바랍니다
강선씨처럼 자신을 한없이 낮추면서 유저들과 친구처럼 지냈던 디렉터가 다시 올수 있을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그 부분을 채워주기 힘든게 대한민국 게임 현실이라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 슬픈것 같다.
아버지가 암에 걸렸을때 삶에 대한 생각이 아예 바뀌었었는데 강선씨도 마찬가지 였던것 같아 안쓰럽고, 그래서 더 걱정되고..
언젠가 다시 우리의 디렉터로 돌아올 수 있기를...
인생 처음 RPG게임인 로아... 만들어주시고 운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선이형 떠나는건 너무 슬프지만 나중에라도 꼭 로아로 다시 볼수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ㅠㅠ
한국 게임산업의 전설이 떠나가네요.... 대한민국의 수많은 게이머들은 금강선 디렉터님을 꼭 잊지 않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다음 디렉터 분도 제발... 금강선 님처럼 게임에 진심인 분이 되셧으면 좋겠어요... 게임을 수익으로만보지 않고 하나하나 진심이신분이...
그거는 의심하지 않아도 될듯
당장은....문제없이 진행될거임.......
부담도 엄청 클듯...
로아는 오늘까지다.. 진짜 하아.. 후임디렉터가 그의 반의반의반만하더라도 성공했다고 할만큼 그는 선구자였으며 모든 디렉터의 귀감이였습니다
고생했고 푹 쉬십쇼. 가끔 후임디렉터가 개같이하면 와서 엎으셔두됩니다 얼마든지요 기다릴게요
개 같이 버티는 중
진짜 전역하고 오래하지 않았는데도 크리스마스 깜짝 편지부터 이 사람이 유저를 어떻게 대하는지 알고 그거에 이끌려서 메이플 접고 로아로 왔는데 그런 사람이 곁을 떠난다는게 뭐 가족 떠나냐 이럴 수 있지만 로아를 정말 즐겁게하던 유저라면 진짜 가족이 떠나는 느낌이에요
디렉터와 이렇게 정든 게임도 처음이였는데 너무 아쉽고 속상하지만..쉽게 결정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제일 아쉽고 속상할테니까..
진짜 그동안 이렇게 좋은 게임,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진짜 꼭 건강 회복 잘되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잊지 않을께요 고생하셨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
우리가 너무 좋아했던 디렉터님은 이제 휴식하러 자리를 비우셨지만, 그래도 그 디렉터님께서 건강과 맞바꾸면서 우리에게 주신 게임을 더 재밌고 소중하게 즐기는게 금강선 디렉터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로아 유저, 방송인 모두가 재밌는 로아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임은 금강선 디렉터가 유저들에게 남긴 편지 같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주님같은 분들이 남아서 디렉터의 역할을 대신하고 소통의 장과 억제기가 되어주신다면 로아는 언제든 영원하지 않을까요?
개발자들이 핵심이지 스트리머가 소통한다고 게임이 흥하는거 봤음? ㅋㅋ
@@user-lb6wy3kw3o 그 사건 전에 메
@@ralee5952 아니 게임의 게임성과 방향은 디렉터가 정하는거고 결과도 이사람들이 만드는거임 스트리머가 뭘할수가 있음? ㅋ
스트리머의 역할은 명확함. 유저들과의 소통의 창구로도 활용할 수 있고 마케팅의 수단도 될 수 있고 게임의 전반적인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는 미디어매체이기도 함. 스트리머가 게임성을 결정할수는 없지만 게임의 이미지는 만들 수 있음. 로아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금강선을 알고 로아게임을 알고있는건 스트리머들의 활동덕분이기도 함. 이제는 스트리머가 개인 방송인을 떠나서 게임과 공존하는 하나의 개별컨텐츠로서 가치가 더 높아졌으니 서로 상부상조하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으면 함
@@user-lb6wy3kw3o 주책일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난 스트리머가 게이머들을 대표하는 얼굴이라고 생각함. 산악회만 봐도 게이머로서 먼저 레이드를 퍼클 도전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공략 만들어가는 그런 모습은 솔직히 다른 게이머랑 별 차이가 없다고 보거든.
금강선 디렉터가 로스트아크 게임 개발자들을 대표하는 것 처럼 스트리머도 게이머들을 대표하는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봄.
저는 솔직히 로아를 하는입장은 아니지만
산악회 발탄부터 폰클 아브렐 산이괜 그리고 퍼클 펀클 넘어오면서 하루하루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제가 직접하지는 않지만 이런 컨텐츠로 잊지못할 재미를 전해주신 디렉터님에게 저도 알게모르게 정이들었나보네요.
고생하셨고 다주님 앞으로 로아 더 재밌게 플레이해주세요
_로아를 안하지만 __1:04:26__ 이부분부터는 가슴이 찡하네요 빛강선 디렉터님 수고하셨습니다_
자신의 피조물을 위해 언어를 직접 쥐어주며 용서를 구했던 프로키온신과 그런 그의 가장 아끼는 피조물로써 가장 오랜 시간 묵묵히 상처를 안고 종족의 미래를 위해 희생한 라우리엘...
자신의 친구들의 위해 건강을 잃어가며 본인이 보여주고자한 모든 감동과 예술을 보여준 금강선...
아크는 희생이다.
디렉터님 기억하는 섬 하나 나왔으면 좋겠다
무조건 나올듯 유저 대부분이 감동받을 섬..
그건 뇌절인거같은데..
금강섬
요즘들어 더욱 그리운 그의 목소리. 군 전역하고 10년넘게하던 메이플 확률때문에 할게없어서 찾던 도중 우연히 시작하게 된 게임. 처음엔 그냥 찍먹느낌으로 시작했지만 로아온에서 유저를 대하는 마인드를 보며 진심으로 유저를 생각하는 게임이구나 생각이 들게 했던 첫 디렉터. 지금 시기쯤에 일리아칸 어땠냐 하면서 방송 켜줘서 유쾌하게 소통해줄거 같았던 그가 이젠 없다는게 너무 훵하다.
강선이형...건강이 안좋다니 보내줘야지 그건맞아..근데 본인이 가장 힘들텐데..그걸 저렇게 담담히 말하는게 석으로 얼마나 소리치고 울었을지...너무 아팠을거 같아 더 마음이아프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감정이나 힘듦을 조금 느낄수있는게 나도 일그만두기 전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심장도 아플정도라서
일 그만두고 쉬다가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좀 아파져서 1년정도 후유증으로 시달렸던거같아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 회복중에 로아라는 게임을 알게됫고 금강선디렉터님이 운영하는 방식을 보고 게임을 하게됫고 제 인생게임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게임도 열심히 즐기면서 공부도 시작했는데, 떠나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전 제가 좋아하는사람이 떠나서 힘들었는데 .. 금강선 디렉터님 건강 꼭 회복하시고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좋은게임 할수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때문에 게임 접은지는 좀 됐는데 금강선 디렉터가 병 때문에 디렉터를 관둔다는 소식을 접하고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안좋네요. 게임은 못해도 로아온은 항상 기다리게 되고 오늘같은 깜짝 방송도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이젠 더이상 볼수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게임계에 또다시 금강선 디렉터같은 사람이 나올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사람 자체를 정말 좋아했었는데 다른 이유도 아닌 병으로 인해 관둔다니...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
반드시.. 돌아오세요 금강선 디렉터님.
제 삶에 꿈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강선님께서 부재하실지라도 미래는 이어지리라..
굉장히 와닿는 말이었는데 강선님과 함께했던 지낸 1년 결코 잊지 않고 싶고 그런 눈부신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그저 한없이 감사하다는 말씀만을 드리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시구 모쪼록 쾌유 기원합니다..!
디렉터님 마지막말까지 훌쩍이고 잇다가 노래나왔을때 눈물이 주체할수없이 터져서 티슈2장썻다ㅠㅠ엉엉ㅠㅠ
다 필요없고 그냥 건강하셨으면... 복귀 안 하셔도 되니 나중에 건강 좀 괜찮아지셨을 때 잘 살고있다 소식이라도 한 번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아픈 와중에도 정말 할 수 있는데까지 다 마무리 짓고 가려고 하시는 게 정말...ㅠㅠㅠㅠ
12:26 25:18 이번 라이브도 힘드신데 유저분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전달하기위해 참고 하는거였네요ㅠㅠ 꼭 쾌차하시길
로아는 않하는데 금강선디렉터가 얼마나 대단했고 유저들과 소통을 잘 했는지 요즘 유튜버들이나 로아온보면 느껴짐ㅋㅋ 와중에 노래 개좋네 눈물나노...ㅠㅠ 금강선디렉터님 말씀 듣다보니 느낀건데 참 게임에 진심으로 애정과 열정을 담으셨던 금강선님과 지금의 로아를 단지 일 로만 바라보는 사람의 차이인거같음 그래서 노래가사나 금강선님 말씀이 하나하나 다 와닿는거같고... 금강선님 멘트가 마음이 아프다ㅋㅋ 하루빨리 쾌차하셔서 건강한모습으로 로아온에서 다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번 스토리 연출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이게 pc 게임이 맞나..
실제 게임하는 유저가 아닌데도 엄청난 여운이 몰려왔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고요
디렉터님이 고생이 많으셨군요
여름 방학의 설레임을 알려주시고 잊고 살았던 저의 꿈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스트아크라는 예술을, 금강선 디렉터님과 함께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미 커버린 어른이지만, 항상 꿈을 꾸라고 하는 디렉터님의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디렉터님도 앞으로 예쁜 꿈만 꾸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작년 7월 고3때 생애 첫 rpg를...로아로 시작했습니다
여름이벤트로 한창 불탈때였죠...
사실 rpg류겜을 뭣도 모르기에 진짜 하루에 1시간만 진행도 제대로 하지않고 스근하게 하다 이제 15층 후반을 달려가고있는 20살 직장인이되었습니다...
거의 1년이 되어가는 기간동안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재밌게 했는데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만들어주신 디렉터님이 떠나간다는말과 노래와 함께 울컥하더군요...
은퇴 사유가 건강이슈라는 부분이 정말 어쩔수가 없는부분이지만 계속 지켜봐주실거라 믿고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방송으로 마음에 걸리던것들 싹 털었다고 생각하시구 푹쉬길 빌게요..금강선 디렉터님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 노래 가사도 너무 강선디렉터님 이야기인거같잖아. ..
이래놓고 사라지시면 안돼요 디렉터님
꼭 건강 회복하시고 건강히 살아가시길 바랄께요 제발요
강선이형이 떠나가고 나서 여러 일이 많았지만, 최근처럼 이 영상이 마음에 와닿는 날은 없었던 것 같아요.. 우리 팀원들이 얼마나 게임에 진심인지 모른다. 다들 로아에 진심이다 라는 말에 걱정도 됬지만, 기대도 됬습니다. 강선이형이 떠난다는 말에 정말 많이 울었고, 지금도 이 영상보면서 또 울고있어요.. 로아와 게임에 진심이라고 믿으셨던 사람들로 인해 로아의 모험가들이 상처받고, 배신감을 느끼고 하는 지금 상황에 강선이형도 슬플거라고 생각하고, 로아가 인생게임인 저에게도 꽤나 슬픈 것 같습니다.. 로스트아크에서의 제 여정도 여기서 끝인건가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여정은 끝나도 그 앞에는 많은 희망이 있다는 강선이형 말을 믿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희망을 가져보려고해요.. 저 하나가 뭐 그렇게 로아에 큰 영향을 끼치겠냐만은.. 강선이형의 그 말에 한 유저는 또 로아에 희망을 가지게 됬네요.. 참.. 떠나신지 1년이 넘어가는데요 유저의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버리시는게.. 로스트아크의 영원한 디렉터는 역시 강선이형인 것 같아요.. 강선이형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잘부탁드려요! 그리고 우리 로아도 잘부탁해요!
다주 가고나서 로아스트리머들 방돌면서 봤는데 다들 눈물 바다더라.. 난 살면서 이런 게임을 본적이 없어..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금강선 디렉터님 부디 몸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하시고 항상 예쁜꿈 꾸시고..
형!! 정말정말 수고했어!!
매일 숙제 돌기 전에 강선이 형 건강하라고 /기도 한 번씩 감정표현 누르고 돌게
빈말이 아니라 진짜로 :)
로아라는 게임도 물론 좋고 즐거웠지만
금강선이라는 사람 자체에 대한 호감이 너무 커서..
개인적으로 실제로 만난 적은 없지만 그냥 금강선이라는 사람이 좋아서 로아를 한 것도 있었는데..
참...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건강 꼭 되찾으셔서 돌아오시면 안될까요
아크라시아 세계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노래 가사가 강선이형이 생방송에서 계속 하시던말이랑 똑같아서 저희한테 해주고싶은말을 노래로 만드신거같아서 노래를 듣는데 마음이 너무 찡했어요 ㅠㅠㅠ
다주뿐만 아니라, 지금 기존 로아 스트리머들도 현타 개쌔게 온듯... 남자건 여자건 할거 없이 죄다 우네..
들리지 않지만 우리의 마음속에 로아가 곁에 있는 한 있을 겁니다. 쾌유하시길 빕니다.... ㅠㅠㅠㅠㅠㅠ 나의 인생게임 디렉터....
여러분들도 평소 건강 자주 체크 하세요.
돈이 많아도, 큰 꿈이 생겨도, 아름다운 사랑을 맞이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정말 정말 부디 건강하세요. 모두 다, 그리고 디렉터님도..
다른 디렉터라면 드디어 물어낫구나라고 좋아했겠지만 금강선 그는 게임에 진심이었고, 유저와 소통햐 주시는 디렉터였죠... 게임을 위해 건강마져 해쳐가면서 소통하신 그는 전설이자 제 마음 속에 NO.1입니다.
요새 잠을 설쳐서 자고 일어났더니 강선이형 그만둔다는 소식에 방송을 봤었습니다.. 너무 아쉽더라구여.. 심지어 방송 시작전과 종료 후 강선이형과 모코코 있는 짤을 보고 아무것도 모르고 강선이형을 바라보는 모코코는 우리를 뜻하면 마치 떠나는걸 말을 못하는 강선이형 딱 이런 모습인거같더라구요 ㅠㅠ 허전하다..
진짜.. 모코코 쓰다듬는 강선이형 캐릭터가 나없어도 잘할수있지? 라고 말하는것 같아서 너무 슬프다..
50:50 갑분싸 시작...ㅠㅠ
이게 왜 알고리즘에....
이렇게라도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립습니다... ㅠㅠ
우리들 보고 항상 건강하라더니 왜 형은 건강하지 못해?ㅠㅠ
형도 건강해야지ㅠ
이 방송영상보고 카양겔 엔딩장면 소향님 ost나오고 그동안의 추억회상되더니 울컥해지더라고요 그대로 주르륵 강선이형 얼른 쾌차하세요
금강선 디렉터님이 건강 악화로 떠나신다니 너무나도 슬픕니다ㅠㅠㅠㅠㅜ작년 7월 유입되어 로아온을 보며 진짜 이런 분이라면 믿고 게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게임과 디렉터님께 무한애정이 생겨서 열심히 또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어디가서 항상 로아 한다고 자랑하고 다녀요!! 재미와 감동, 소통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를 보면서 왜 끝 인거 같은 느낌이 드나 했더니 ...
우리는 모르고있었지만 ... 강선이형은 끝인걸 알고 이야기 해줬던 거였군요 ...
뭔가 허전한 느낌은 뭘까요 ... 잡지못해서 더 아쉬운거같습니다...
건강찾으시면 오래만난 친구처럼 "안녕"이라는 말로 다시 와주셧으면 ..
12:26 이때 철렁했다…
강선이형 정말 고마워요 1년간 게임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처음에 썸네일 뭔 의미인지 몰랐는데 끝나고 다시 보니 소름돋네.. 강선형 건강해야돼.. 화이팅
진짜 썸네일 캐릭터 표정이 "형 없어도 형이 만들어준 놀이터에서 재밌게 놀 수 있지?"라고 달래주는 거 같음.
시발....
마치 프로키온과 라우리엘이 자신을 희생하면서까지 피조물이거나 동족인 라제니스를 해방시켜주는 느낌이 들어요...
우리는 모든 아크를 얻었다. 낭만과 꿈을 되찾았다.
대신 금강선이라는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하지만, 우리가 낭만과 꿈을 되찾았듯이 소중한 친구 역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두 웃으며 손 잡고 카멘과 정정당당히 붙어보는 그 날이 정말 현실이 되기를 바랍니다.
로스트아크 초대 디렉터, 우리의 첫번째 친구 "금강선"의 완쾌와 행복, 새로운 여행의 시작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미래는 이어지리라."
예전부터 나이를 떠나서 꿈을 꾸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는데 어떻게 끝맺음가지 여러분이 꿈을 꾸기를 바란다는 말로 마무리를 하나... 눈물나게. 라네니스가 아닌...
1:04:30 한글 가사가 모든 유저들에게 전하고픈 말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지는 건 나뿐일까?? 회복되서 다시 볼 수 있는 그 날을 기다린다. 제발..... 꼭.
꿈을 꾸세요.
왠지 이 말이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금강선 디렉터님이 꿈을 꾸던 세계는 우리 눈 앞에 만들어졌고
우리는 디렉터님이 꿈 꾸던 세계를 여행하며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건강 회복 잘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ㅠ....
강선이형 덕분에 재밌고 감동을 느끼는 게임 했었고 감사했습니다 건강하시길 빌게요 ㅠㅠㅠ
어느날 갑자기 디렉터는 자취를 감췄습니다.
우리 모코코들은 사라진 디렉터를 이렇게 불렀습니다.
빛..강선.
평소에 로아도 안하고 그냥 양띵크루분들이 하셔서 영상 으로만 봤었는데
금강선님이 건강문제로 그만두시다니
속상해요 ㅠㅠ 노래나올때 눈물 광광
항상 행복하세요 ㅠ
금강선님 디렉터님이 돌아오고 말고 그게 걱정 되는게 아니라고요 ㅠㅠ 건강이 회복이 안되는건 아닌지 이미 너무 혹독하게 몸을 쓰신건 아닌지.. 그게 너무 걱정 된다구요 ㅠㅠㅠ 제발 일터로 돌아오라는게 아니라 그냥 건강한 모습으로 꼭 다시 어디서든 봤으면 좋겠어요 제발요
엔딩곡 가사 보면 금강선 디렉터가 말했듯이 유저한테 하고자 하는 말이지만 본인 스스로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해서 찡하다
잊었던 순진한 즐거움, 때묻지 않은 깨끗한 꿈, 다음날 친구들과 뭐할지 두근대며 잠들던 순수했던 그 때를 다시 떠올리자는 그 말이
어제까지 힘들다면서 집에서 혼자 캔맥주 까던 내 모습이랑 겹쳐보니까 뭔가 말이 안나오네
다주님 말대로 지금까지의 추억이 항상 즐겁지만은 않았지만 그렇기에 시즌2 이후로는 더 즐겁고 기운찼던 것 같다
지금은 디렉터가 떠나니까 슬프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나중에 건강을 되찾고 다시 같은 공감대로 대화를 나눌 그 날이 오면
지금보다 더 즐겁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 그저 괴로워하기보다 같이 응원하고 해왔던대로 로스트아크 즐깁시다
새로 자리할 디렉터님이 어떤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반갑게 맞이하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나중에 봐야지 하다가 슈샤 체형 개선 얘기 나오길래 중간부터 봤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이별이라니...
게임 디렉터가 바뀐다는 소리 듣고 하던 로아 숙제도 멈추고 한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했음
이런 감정은 게임하면서 처음이었다
0:18 Heranya 강선씨 은퇴해? 이사람 왜 미래를 읽고왔지
내가 21살에 코로나 터지고 집 휘청였을때 대학 포기 하고 돈벌면서 집에서 스트레스를 풀수있었던 로스트 아크 그 게임을 만들어주신 금강선 디렉터에게 너무 감사하며… 또 감사하면 ..
50:50 은퇴발언시작
한 세계와 지금까지 버텨온 시간들, 울고 웃었던 마음들을 내려놓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과 고민이 있었을지 감히 헤아릴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ㅠ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