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rq8rh3si3m뭔소리 하는겨? 본능적 이끌림이라고 하셨나? ㅋㅋㅋ 그럼 클럽에서 눈만 맞아도 사랑? 지나가는 개선생님들이 웃갰네! 지나가다 눈 돌아가면 그것도 사랑이니? 진짜 어이없네!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도 처음부터 사랑했는지 아니? 처음엔 극도로 서로 반감 있었어 살면서 경험하고 나서 사랑이 꽃피었는데 여기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계시네요!!! 상황에 맞는 말씀 하세요!
1:02:09 (역사를 볼 때 결국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 - 개인적으로 현재 전해진 공민왕에 대한 역사, 100% 모두가 진실이라고는 여길 수 없어. - 고려 후기를 깎아내려야 했던 조선의 입장에서, 그러나 공민왕은 뛰어난 업적이 많은 훌륭한 왕이었기에... 그의 그런 객관적인 부분을 다 깎아내릴 순 없고... 그런 부분들은 살리면서, 그의 마지막을 다소 안타깝게 기록하지 않았나 싶음.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왕비에 대한 사랑을 부각해서 적당히 그를 합리화시켜주고... 이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고. 완벽한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 결국은 확률의 문제지. 이정도 기록이 있으면... 이런 이야기가 최대한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 ? 라는... - 하지만 그래도... 누가 한 사람의 마음과 그 사람의 의도와 그 사람의 구체적인 진실을 어떻게 다 알겠어. 기록과는 전혀 다른 진실도 많이 있을거야.
매우 합리적 추론이며 저 역시 이 추론에 동의 합니다 더불어 역성 혁명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고려의 패륜을 부각시키고자 했을 때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은 조선에서 성적 타락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려에서 돌아서게 만들기 매우 적절한 소재였을거라 여겨집니다 노국공주와 아이를 동시에 잃어 정신이 온전치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까지는 동의 할 수 있으나 슬픔으로 인해 사람의 품성 자체가 저렇게 정반대로 격변 한다는건 납득이 안됩니다
공민왕이 노국공주 사후에 미쳐버린건 아마 원나라가 충혜왕을 끌어내린 것처럼 자기도 폐위해주길 바래서 미친 척 한 것 같다. 고려는 불교국가인데 불교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니까 누군가 자기를 죽여주길 바랬을 수도..미리 무덤을 준비하고 노국공주의 무덤과 통하게 구멍을 내서 영혼의 만남을 믿을 정도면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노국공주를 그리워해서 다른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을 정신을 가진 사람이 저렇게 미친 짓을 할 리가 없지 않나??
12:51 고려=Korea만 알고 있는데, 저 당시 '캐식'이라는 단어가, 실질적인 보답이나 이득을 준다는 단어로 사용되다보니 유럽무역을 통해 Cash라는 단어로서 통용되었고, 이게 현재의 현금이라는 단어로 굳어졌죠. 현대사회에서 쓰는 캐시백이라 단어도 결국 저때의 캐식에서부터 비롯된거죠.
@@cifarnom4991 아이는 아빠와 엄마로 부터 50%씩 유전 형질을 이어 받습니다 사회 체계상 부계의 성을 이어 받았을 뿐 10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성씨들의 유전자가 뒤섞여 있을건데요 단지 부계의 성을 이어 받는 사회 시스템 때문에 "너는 원나라 사람이구나" 라고 얘기 하고 싶으신 건가요? 그리고 님의 조상님들 중 중국에서 귀화한 귀화 성씨 분들이 안 섞여 있을거라 자신하나요?
1:02:07 조선은 역성혁명을 통해 왕조교체가 되었죠. 따라서 당시 유교사상에 어긋납니다. 따라서 조선초기에 편찬된 고려사에서는 공민왕 이후의 왕들은 정통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조선건국을 정당화합니다. 이것이 폐가입진의 논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공민왕의 역사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tiltiri19 훈고학, 성리학(주자학), 양명학, 고증학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 유교인데 이 당시 유교라 함은 성리학(주자학)을 일컫는 거죠. 조선에 성리학이 들어온 것은 남송의 농사법인 이앙법이 조선에 전래될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나라가 북방 이민족에게 중원을 뺏긴 상황이라 눈에 보이는 것(기)이 전부가 아닌 본질적인 것(이)이 중요하다는 논리로 성리학이 만들어졌습니다.
민비는 하필 일본인들이 무참히 살인하는 바람에 그런거지 ㅇㅇ 죽여도 조선인들이 죽였어야 했는데 한낱 낭인들이 한 나라의 왕과 왕비가 사는 궁궐에 들어와서 왕비를 죽인다는거 자체가 미개하고 충격적이라 그런거임ㅋㅋ 명성왕후 칼로 난도질하고 옷벗긴 다음에 국부검사 혹은 사체능욕함
노국공주는 노국공주 나름대로 본인의 삶에 충실했을 뿐이고 기황후는 기황후 나름대로 본인 삶에 충실했을 뿐이다. 많이 가진 자인 노국 공주는 마음의 여유가 좀더 있었을 뿐이고 우리 입장에서 국익이 되었지만 원나라 입장에선 매국노일 수 있다. 기황후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악녀일수 있지만 그녀 나름대로 발버둥친거니 나쁘다손가락질해서는 안된다. 정확하진 않지만 나라가 버린 공녀인데...원에서의 입지도 쉽지 않았을거다. 죽는 날까지 고려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왔던 여유가 없는자다. 두 여인 모두 시대의 희생냥이고 최선을 다해 현생을 산 사람들이다.
〈벌거벗은 한국사〉 매주 수 오후 8시 20분 tvN STORY에서!
TVING으로 다시보기👉 www.tving.com/contents/P00159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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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그냥 재미로 봤는데...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하고 아기도 낳아 기르고 보니....사랑하는 아내와 십 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대했던 자식을 한꺼번에 잃은 아비의 마음에 눈물이 난다..왕이고 뭐고....인간으로서 너무 안 됐다...참 사랑했던 것 같은데ㅠ
눈물 흘리지 않고는 못볼 스토리였다..ㅠㅠ 공민왕도 사람이였기에 이해할 수 있는 행동들..
ㅈㄴ비극적이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같은듯 소설이라해도 너무 자극적이다...ㅠ 개슬픔..
아이고~~~ 나두 넘 많이 울고 또 울고...공민왕이 너무 슬퍼 하는 모슴이 상상됩니다. 그 시대에 이런 사랑이 또 있었을까. 넘 감동!!!
노국대장공주는 비록 원나라 사람이지만 훌륭한 우리나라 위인임
위인아니라 국모님
@@김병수-g1j궁모아이구세계적제후..ㅉ
진짜 로미오와 줄리엣도 울고 갈 스토리ㅠㅠㅠㅠㅠㅠ❤
(좌송합니다) 그 놈의 공민왕🤦🏻🤦🏻🤦🏻
사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잘해봐야 고삐리인데 그것도 원나잇 이에요! 영문학 조금만 깊게 보면 파악할수 있는 내용입니다! 사랑이라고 말하는 것도 웃끼는 얘기 입니다!
@@ELO-tj9uh 본능적인 이끌림 그게 사랑의 진짜 모습임
왜 연인 부부가 싸울까? 문명이라는 미명하에 못생긴것들이 번식하겠다고 붙어있으니 불만이 생기는 것임
서로가 아름다우면 만족스럽고 싸우질 않고 싸우더라도 용서가 쉬운데 이것이 사랑이 아니면 무엇이 사랑임?
@@user-rq8rh3si3m뭔소리 하는겨? 본능적 이끌림이라고 하셨나? ㅋㅋㅋ 그럼 클럽에서 눈만 맞아도 사랑? 지나가는 개선생님들이 웃갰네! 지나가다 눈 돌아가면 그것도 사랑이니? 진짜 어이없네!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도 처음부터 사랑했는지 아니? 처음엔 극도로 서로 반감 있었어 살면서 경험하고 나서 사랑이 꽃피었는데 여기서 말도 안되는 소리 하고 계시네요!!! 상황에 맞는 말씀 하세요!
@@ELO-tj9uh 맞아요. 제가 로미오와 줄리엣이 만난 이후부터 죽음에 까지 날짜를 세어봤는데 일주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완전 황당하더라구요. 무슨 불나방들도 아니고 뭣하는 짓들인지. 그건 사랑이라고 할 수 없는거 같아요.
정략결혼도 서로가 맞으면 찐사랑이 된다는게 참....
노국공주역에 서지혜씨ㆍ
이때 참 신선하고,예뻤었죠
노국공주 하면 저분만 생각남~~
공민왕은 정보석씨만 생각나는게 아닌데~~
서다니나더내꼬야😂😂😂😂😂ㅠㅠ
와,,원나라 공주는 고려의 중전이고 고려인 기황후는 원나라 황후가 되고 복잡한 이해관계들이 난무하던 시대였구나
노국공주 본명 = 보르지긴 부다시리 ᠪᠣᠷᠵᠢᠭᠢᠨ ᠪᠦᠳᠬᠠᠱᠢᠷᠢ, Borjigin Budashiri
@@mathamour아 그래서 한자로 쓴 다음 우리나라식으로 읽으면 보탑실리가 되는군요
패아지근 보탑실리죠
고려야 사실상 원나라 식민지였는데 식민지 국가 왕한테 시집가면서 갑질도 안하고 왕 생각해준거보면 진짜 찐사지.
이런 분이 아기와 함께 일찍 갔으니 공민왕 미쳐버리는것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니네ㅠ
박정희도 육영수 여사 서거이후에 좀 이상해졌음
술을 즐겨찾고.. 어린 여자를 밝히고.. 옆에서 아부하는 간신들이 한 몫을 하기도 했고..
그냥 물러났으면 독재자란 소리도 안들었을 텐데..
노국공주는 우리나라 사람은 좋아할수 밖에..
저 당시 기록을 봐도 피난 중일때 백성들이 노국공주를 위로한다고 춤을 췄다는 기록이 있음..
사랑받은 왕비 였음^^ 그렇게 행동했고..
고려는 원나라 식민지였던적이 없다
부마국이라고 하지만 고려에 오는 공주는 첩의 공주가 아닌 칸의 정실 공주만 올 수 있었던 나라임.
@@백년홍-s8w 그딴게 무슨 의미임,,, 노국공주 제외하면 죄다 고려 왕한테 패악질 부리고 심지어는 손찌검도 한 왕비도 있었는데ㅋㅋㅋㅋ 고려 왕을 지들 맘대로 부리려고 정실공주 보낸게 자랑스러우신가요? 그렇게 따지면 일본인이었던 이방자 여사도 정실부인 소생인데ㅋㅋㅋㅋ
정말 멋진 군주였네
요즘시대에도 너무나 훌륭한 남편이였다. 물론 아내도 대단했고, 눈물나는 로맨스네 ㅠㅠ
고려 공민왕!
존경합니다
이지구 이세계 이우주의 역사를 통틀어볼때
공민왕같은 남자가 또 있을까요
공민왕과 노국대장공주처럼 소울메이트와 같은 천생연분인 사랑을 하고싶다…😢
나의 노국공주는 대체 어디 계시는 건지😢
이시대에 국개들이 나라사랑하는 공민왕을 좀 본받았으면 좋겠다
백성들은 피 눈물 흘렸구만.뭘 본받아
노국공주가 오래 살았으면 공민왕이 명군으로 남았을꺼임
No...그러면 지금도 댓글을 한자로 쓰고 있음..
@@이동운-v9q 일리 있네요 ㅋㅋㅋ
@@이동운-v9q 어차피 세종대왕 혼자 만들었고,
반포했지만 공식적으로 퍼져나가지도 못 했음.
그 재주에 벼슬 못 했을리도 없고, 이렇든 저렇든 한글은 창제될수 있었을 것임.
아니 오히려 세종의 한글보다 더 우수한 언어와 문자를 개발한 왕이 나왔을수도 있는거죠
퍼저나가긴했음 그리고 애초에 왕이 만들어서 왕실도 썼고
아 눈물나네 노국 공주님ㅠㅠ
이 나라는 정말 복이 없다. 이 중대한 시기에 내가 군주라는 사실이. 이런 인식을 가진 지도자가 이나라에 얼마나 있었을까.
고려인이었던 기황후는 원나라왕의 사람이되고, 원나라의 노국공주는 고려의 왕의사람이되었고... 알수없는 시대였네요. 공민왕의 사랑이야기도 너무 아름답고 멋지지만 오랫동안 아이를 못가지다가가진 엄마로서 스토리가 너무 슬프네요..
참 슬프다 공민왕과 노국공주
슬픈....사랑 😭😭😭😭
눙물 나네..ㅠㅠㅠㅠ
공민왕 같은 남자 라면 당연히 목숨도 기꺼이 내 놓을수 있다!!! 나도!!!
내가 공민왕인데
1:02:09 (역사를 볼 때 결국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하는 중요한 요소)
- 개인적으로 현재 전해진 공민왕에 대한 역사, 100% 모두가 진실이라고는 여길 수 없어.
- 고려 후기를 깎아내려야 했던 조선의 입장에서, 그러나 공민왕은 뛰어난 업적이 많은 훌륭한 왕이었기에... 그의 그런 객관적인 부분을 다 깎아내릴 순 없고... 그런 부분들은 살리면서, 그의 마지막을 다소 안타깝게 기록하지 않았나 싶음.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왕비에 대한 사랑을 부각해서 적당히 그를 합리화시켜주고... 이 또한 개인적인 생각이고. 완벽한 진실은 누구도 알 수 없다는 것. 결국은 확률의 문제지. 이정도 기록이 있으면... 이런 이야기가 최대한 진실에 가깝지 않을까 ? 라는...
- 하지만 그래도... 누가 한 사람의 마음과 그 사람의 의도와 그 사람의 구체적인 진실을 어떻게 다 알겠어.
기록과는 전혀 다른 진실도 많이 있을거야.
그럼 흥왕사에서 역적들이 공민왕을 시해하려 했을때 공주께서 그걸 온 몸으로 막아냈다는 기록도 거짓임?
매우 합리적 추론이며 저 역시 이 추론에 동의 합니다
더불어 역성 혁명의 정당성 확보를 위해 고려의 패륜을 부각시키고자 했을 때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삼은 조선에서 성적 타락은 사람들의 마음을 고려에서 돌아서게 만들기 매우 적절한 소재였을거라 여겨집니다
노국공주와 아이를 동시에 잃어 정신이 온전치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까지는 동의 할 수 있으나 슬픔으로 인해 사람의 품성 자체가 저렇게 정반대로 격변 한다는건 납득이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국제결혼인 셈이지.
공민왕이 노국공주 사후에 미쳐버린건 아마 원나라가 충혜왕을 끌어내린 것처럼 자기도 폐위해주길 바래서 미친 척 한 것 같다. 고려는 불교국가인데 불교에서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것을 죄악으로 여기니까 누군가 자기를 죽여주길 바랬을 수도..미리 무덤을 준비하고 노국공주의 무덤과 통하게 구멍을 내서 영혼의 만남을 믿을 정도면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노국공주를 그리워해서 다른 여자를 가까이 하지 않을 정신을 가진 사람이 저렇게 미친 짓을 할 리가 없지 않나??
공민왕❤노국공주 처음 만났슬때 부터 좋
아하고 옆에 묻쳐구나😊
요즘것뜰말마따나두누네바낸나보조¿😂😂😂😂ㅠㅠ
어렸을때본 흑꼭듀장군이 생각난다. '-' 흑꼳ㄱ두장군이 저 혼백문의 열쇠를 지키는 거였는데.그만화 다시 보고싶네.
정말 어릴 때 본 기억이 있는데 지우개로 바퀴만들던 그거 맞나요..?
@@루카-b6d 네 맞아요. 우와 저처럼 기억하시는군요.
노국공주가 오래 살았으면 역사가 바꼈을수도.. 조선이란 나라가 없었을지도..
이게맞지요 노국대장공주가
30년더살았으면 조선없을듯
공민왕은 사실상 고려의 마지막 왕이나 다름 없어요
공민왕 뒤에 왕은 그저 허수아비..
본국이 홍건적 주원장한테 무너지기 직전인데 오래 살아있은들 고려가 지속되기에는 무리가 있었을지도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검색해서 한번 보세요. 노국공주가 살아있는 세계선에 관한 내용도 나옵니다
그럼 한글도 없음
노국공주 사랑스런 여인ㅠㅠ
한나라의 지아비인 왕을 잘 보필하고
지아비 나라를 부강하게 만드는데 신경쓴거 같으니.
원나라와 척을 지는 공민왕을 사랑한 노국공주 조국보다 사랑을 택한 노국공주
오빵~나뚜썸년데욧😂😂😂😂😂ㅠㅠ
공민왕의 마지막이 어떠했든, 이방원과 같이 난 임금이었음은 확실한것 같아. 단지 공민왕은 조선의 고종같은 국운에 나라를 맡아서...
못다 핀 사랑의 열매 , 너무 슬프네
공민왕이 서지혜씨를 보고 ❤❤에 빠져 버렸네요
진짜 남자는... 원래 사랑하는 여자 만나면 다른 여자는 안보임...
집착이 아니라 진정으로 노국공주를 사랑했으면 나라 국민들을 위한 왕이 되었을것이다.
그렇게 말하지 말아요
공민왕은 최선을 다했어요....단지 하늘이 이미 고려를 버린지 오래였을뿐
47:30 큰별쌤 감정조절 기가 막히게 하신다 괜히 울컥했덩
역사를 재미있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노국공주님....ㅠ
원나라 공주라도 외모가 서지혜이면 당연히 사랑에 빠지지 ㅎㅎㅎ
당연하지
12:51 고려=Korea만 알고 있는데,
저 당시 '캐식'이라는 단어가, 실질적인 보답이나 이득을 준다는 단어로 사용되다보니
유럽무역을 통해 Cash라는 단어로서 통용되었고,
이게 현재의 현금이라는 단어로 굳어졌죠.
현대사회에서 쓰는 캐시백이라 단어도 결국 저때의 캐식에서부터 비롯된거죠.
Really?
프랑스어 caisse(현금을 넣어두는 상자)라는 단어가 16세기를 거쳐 영어에 cash로 도입이 되고 18세기부턴 상자를 제외한 현금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의 캐쉬가 된겁니다.
캐식이 캐쉬가 됬다는말은 ㅋㅋㅋ 야사에 나올법한 얘기를 정설로 받아들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 의도라면 성공하셨네요
1:27 이 브금만 들으면 2017년도에 군주라는 드라마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
보는 내내 울었다 ㅠㅠㅠㅜ
근데 이와중에 첫번째로 후궁으로 오게된 여자는...걍 끝까지 혼자였네ㅠㅠ
원나라 황제가 공민왕이 고려로 돌아갈때 노국공주 보호자로 같이 보냈던 신하가 우리 청주양씨 시조인 `양기'였다
청주양씨는 원나라 출신이군요
아하!!!!!!!!
@@cifarnom4991한국성씨 대부분이 중국에서 많이 넘어왔어요.
@@흥안고대부분은 아닙니다. 일부 넘어온 경우가 있다가 맞습니다.
@@cifarnom4991 아이는 아빠와 엄마로 부터 50%씩 유전 형질을 이어 받습니다
사회 체계상 부계의 성을 이어 받았을 뿐 10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수많은 성씨들의 유전자가 뒤섞여 있을건데요
단지 부계의 성을 이어 받는 사회 시스템 때문에 "너는 원나라 사람이구나" 라고 얘기 하고 싶으신 건가요?
그리고 님의 조상님들 중 중국에서 귀화한 귀화 성씨 분들이 안 섞여 있을거라 자신하나요?
공민왕 삶이 참 파란만장
서지혜 핵존예 ㅎㅎ
역사는 최태성~~♡
지고지순한 사랑이네
쌍화점얘기구나! 흥미롭게 잘 들었ㅅㅂ니다
01:35 보석성님 비쥬얼 보소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공민왕에게 노국공주는 하늘이었다.
감사해요 ! 😄 🎉
저분이 정말 미모는
무로지만 ㅋㅋ대단한 사람요ㅜㅡ오신날 다음날 난고려여다이니
고려옷울 싹버서네
음식도 고려식으루❤❤❤가라입고 음식도 직접했데
그런데가 너무 많고
뜸들임이 심해니 계속 시청이 힘드네요~
1:02:07 조선은 역성혁명을 통해 왕조교체가 되었죠. 따라서 당시 유교사상에 어긋납니다. 따라서 조선초기에 편찬된 고려사에서는 공민왕 이후의 왕들은 정통성이 없다는 주장으로 조선건국을 정당화합니다. 이것이 폐가입진의 논리입니다. 이 과정에서 공민왕의 역사가 왜곡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유교란게 주자가 말한 짝퉁
유교이고 맹자는 백성이 왕을
바꿀수 있다 말합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유교는 유교가
아니고 주자교
주자는 맹자 공자에 비하면
비교안되게 낮은 수준
단지 지배층 입맛에 맞으니
선택된 겁니다
@@tiltiri19 훈고학, 성리학(주자학), 양명학, 고증학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 유교인데 이 당시 유교라 함은 성리학(주자학)을 일컫는 거죠. 조선에 성리학이 들어온 것은 남송의 농사법인 이앙법이 조선에 전래될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나라가 북방 이민족에게 중원을 뺏긴 상황이라 눈에 보이는 것(기)이 전부가 아닌 본질적인 것(이)이 중요하다는 논리로 성리학이 만들어졌습니다.
개차반 민비보단 저런 노국공주를 더 위인화시켜야되는거아닌가?
민비는 하필 일본인들이 무참히 살인하는 바람에 그런거지 ㅇㅇ 죽여도 조선인들이 죽였어야 했는데 한낱 낭인들이 한 나라의 왕과 왕비가 사는 궁궐에 들어와서 왕비를 죽인다는거 자체가 미개하고 충격적이라 그런거임ㅋㅋ 명성왕후 칼로 난도질하고 옷벗긴 다음에 국부검사 혹은 사체능욕함
인간적으로 광고 너무 심한거 아니에요 진짜?.... 두세번도 아니고 15초씩이나 되는 광고를 몇번을..
공민왕이 충격을 먹어 쓰러지던 날 이군요..참으로 안되었군요???개혁군주 공민왕 참으로 슬프군요?????
노국공주 본명= 보르지긴 부다시리 ᠪᠣᠷᠵᠢᠭᠢᠨ ᠪᠦᠳᠬᠠᠱᠢᠷᠢ, Borjigin Budashiri
아니 자기 부인이 죽어도 자기 할일은 제대로 해야지 공민왕은 왜 그러는거야 (그래도 공주가 죽기 전은 멋있었음)
저 시대에는 왕들이 다 아내를 되게 사랑했네 혜종도 기황후 무지 사랑한 것 같건데
첨엔 공민왕 순애보적인 사랑이 좋았는데내용이 점점 이상해지네ㅎ 암튼 재밌게봤어요
뭐가 이상해져요 사실인데
쥬얼리정 오랜만~
동감 입니다
류덕환 잘생겼다
아니 이렇게라도 해야 역사가 재밌지 역사 관련 인강 쌤만 오면 쥰나 패네 미친 열등감
흥미롭게 듣긴 했는데.
배경음악이 소란스러워 너무 힘들었다.
선생님의 텐션과 음악의 콜라보가 너무 참기 힘들 었다.
너무 자주 질문하여 스토리가 끊깁니다.
그래도 서로 미치게 사랑했으니 조국공주는 행복했겠다
이 시대의 결혼을 앞둔 젊은 남자와 여자들 부디 저러한 믿음과 으로 해로하세요
아.. 그렇게 노국공주가 사망후에... 신돈을 불러들여.. 기행처럼 보이는 정치 모험을 단행하는구나.. 대단하네. 결국 마지막엔 신돈의 목도 베고 막장에 치닫는구나.
고려 강역을 왜곡하고 있군요. 원에서 부는 고려왕의 명칭은 심양왕 이였습니다. 즉 최소 심양 일대까지 고려의 강역입니다.
정력의. 왕 이방원
향을 사르고 단정히 앉아 있었다? 실내에서 향을 오래동안 피우고 있으면 공기가 탁해져서 호흡하기 더 힘들어질텐데 .... 환기라도 자주 했으면 모를까...
왕인데 코딱지만 골방에서 향을피웠을까...
노국공주가 죽는장면이 너무안타깝군요
공민왕 사후 그 결과 이인임의 본색이 드러낸거죠
썸낼 누구임?
국력이 얼마나 약했으면 겨우, 저 무덤 짓는데 국민이 죽어 나갔을까? 슬프다!
홍건적은 느낌이 마치 메뚜기떼같다.
저렇게 시해당해서 죽었는데 무덤에는 묻힌게 의문이네… 그럼 그후에 누가 왕권을 잡은거야…😅그걸 말해주셔야져
공민왕 시해 이후, 공민왕의 아들인 우왕이 즉위했으나 실질적으론 이인임이 실권을 장악했습니다.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
근데 그럼 기황후 남편 혜종이랑 노국공주는 친척정도의 관계였던건가? 직계 남매는 아니고?
육촌이라니까 아마 사촌보다는 먼 존재였겠죠?
노국공주는 노국공주 나름대로 본인의 삶에 충실했을 뿐이고 기황후는 기황후 나름대로 본인 삶에 충실했을 뿐이다. 많이 가진 자인 노국 공주는 마음의 여유가 좀더 있었을 뿐이고 우리 입장에서 국익이 되었지만 원나라 입장에선 매국노일 수 있다. 기황후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악녀일수 있지만 그녀 나름대로 발버둥친거니 나쁘다손가락질해서는 안된다. 정확하진 않지만 나라가 버린 공녀인데...원에서의 입지도 쉽지 않았을거다. 죽는 날까지 고려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따라왔던 여유가 없는자다. 두 여인 모두 시대의 희생냥이고 최선을 다해 현생을 산 사람들이다.
배경음악이 너무 시꺼럽네요
도대체 조선의 어떤 인간이 저따위로 고려사를 멋대로 지은거야
멋대로라는근거는 어디있죠
기황후만 없었어도........
노국공주가 자고간 경송정
적어도 자식만 무사히 낳았다면 공민왕이 무너지진 않았을텐데...
하늘도 참 무심하시지
5:15 고려가 저거보다 적어도 10x 더컸을꺼같은데
젊은 이성계 장군 활약.
강감찬과 서희에서 서희의 후손 (고려를 위해온 이주인 서씨 달성)
노국대장공주
나는 강의자가 왜 짜증이 날까~ 그래서 중간에 나갈래 ~~~
이분들 아는사이요
38:11
노국공주가 안 죽고 아들을 낳았어야하는데.. ㅠ
서씨녜가 잴 예쁜듯 (윈 공주 노국의 역한 미녀)
어떻게든 극적인 스토리로 재밌게 부각시키려고 과장된 형용어구를 남발하는구나.... 재미없는 역사책을 안보는 사람이 관심을 가질수는있겠다
광고진짜 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