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래 진달래님 말씀처럼 제가 저 사연자분이면 이혼 생각 간절할 거 같고 빨리 헤어질수록 좋은 것 같네요. ㅠㅠ 음식 안 맞는다는 얘기도.. 저는 겪어봐서 더 잘 아는지 몰라도 연애 때인데 남자가 저보다 몸무게가 2배 이상. 음식도 당연히 제가 먹는 양의 2배 이상을 먹더군요. 음식 취향도 너무! 전혀 안 맞는데 저에게 맞춰주질 않고요. 안 맞춰준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저를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자기 먹는 게 더 좋은 사람? 비중이 매우 큰 사람? 더 문제는 사연자분 남자처럼 돈을 자기가 그만큼 더 벌긴커녕 바란다는 겁니다. ㅠㅠ 사연자분 얘기와 정말 얼추 똑같아요. 한 치도 손해를 안 보려고 합니다. 자기는 이런다고 생각 자체를 못해요. 이건 단순히 음식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싸움이 계속 날 수밖에요. 여자가 막 써대고, 남자가 뭘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만약 그런다한들 들을 남편분도 아니네요. 참... 어떡하나요. 결혼까지 하셨으니 심히 고민되시겠네요.
저와 비슷한 분인거 같고요 남성입니다 우리부부는 가치관이 달라서 협의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는데 몇달지나생각해보니 미운정고운정 들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3.4개윌 지나면서 변호사님 말씀대로 내가 선택한 비용 비싼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시간이 약인것 같네요 힘내십시요
오늘 사례자분의 사연을 들으니 제가 남자라면 업고 다니겠습니다. 99가지가 안 맞아도 1가지가 맞으면 살수는 있지만 그 1가지의 이유가 돈의 씀씀이가 좋지 않은거라면 음... 제가 볼때는 끝까지 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좀 억울하더라도 변호사님 말씀처럼 줄건 주고 지금이라도 헤어지시는게 맞... 웬만하면 잘 맞추면서 사시라 권하고 싶지만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 안 맞는것 같고 아직 다행히도?아이가 없으니 걍 큰맘먹고... 뭐 음식취향 안 맞는건 그래도 참을수 있지만 2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돈 문제로 다툰다면 참 안타깝게도 답이 없을것 같네요. 알뜰한 우리 사례자분~~용기 가지시고 현명한 판단 내리시면 참 좋겠네요...
저는지금 11살 작은 남편과 10년째 살고있는 재혼부부입니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땐 십원짜리 한장없이 제 전세방에서 함께 살면서 남편이 1억5천 대출받고제돈 7천5백만원 보태고 해서 2억3천짜리 아파트로 이사. 해서 살고있습니다그런데 지금 4년째 남편이 잠자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남편이 버는 도는으로 생활비를 하고 제가번돈은 모두 적금을 들어서 저돈은 어느정도 모았는데 남편은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술을 마십니다 남편 월급은생활비하고 이사오면서 가전제품 할부금이며.보험료 그리고 세금 모두 나가고 나면 대충 1백만원정도 남는데 그돈으로 또 술을 사서 집에서 마십니다 술먹는돈 아껴서 돈좀 모으자고 하면 절대로 싫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해하고 살아보고싶지만 4년째 부부생활을 거부하는 남편은 왜그런거냐고 이유라도 물어보고싶다고 누누히 물어보고 대화로 풀어보려 했지만 저를 이해시키려들지않습니다 저는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도상하고 부부생활이없어지면서부터 서로 소원해지기 시작하고 방도 각방쓰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사느니 이혼하자면서 처음 제돈 집살때 들어간돈 7500 만원중에 2천만원 만이라도 달라고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나가겠다고 했더니 못준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벌어서 모아둔 돈도 남편이분활 해달라고 하면 전 죽을것같습니다 남편에게 제가 번돈을 나눠 줘야하는지 긍금합니다
상간녀와 여행을 갔다 집에온날 3번의 폭력을 행사했어요. 따귀3대. 결혼사진 찢기. 헤어지는 음악 크게 틀어놓기. 눈빛은 불안한건 있고 질질 울긴 했어도 꿈쩍하지 않더라구요. 사랑해서 폭력을 견디는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 폭력을 견디는게 오히려 무서웠습니다. 바람으로 이혼하는거니 재산분할도 당연히 하겠지요. 그 소중한 돈을 떼주기 싫으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혼하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할꺼란 걸 오늘 확실히 느꼈네요.
여자분 너무 이기적입니다 남자분이 좀 히프게 쓴건 있지만 생활에 필요한 부식비 대고 살았고 그래서 아내분 돈 모을수 있지 안았을까요 그럼 당연히 재산 분활 해야죠 그리고 아파트값 오른거 본인이 모은거 아니잔아요 당연히 갈라야죠 여자 입장이지만 여자분 욕심이 과하네요 30%면 많이 본할되는것도 아니구만
그렇게 안 맞아도 남편 외벌이에 돈 쓰기만 하고 살면 차라리 낫죠. 차라리가 아니라 그러고 사는 여자 제 주위에도 봤고 오히려 땡큐? 여잔 초반에 불만 가지다가 적응해서 살아요. 왜? 남편 혼자 벌고 남자는 꽤 쓰는 편이나 여자도 막 쓰니까 좋거든요. 그래도 아무 문제 없이 굴러가요. 다행히 남자가 아내가 막 쓰는 것에 대해서 아무 불만이 없어서 가능해요. 아내 친정에도 천 단위로 나가는데 아무 불만 안 가져요. 친정 시댁 가릴 거 없이 막 나가요. ㅋㅋ 이럴 때 애가 불쌍하다면 불쌍하죠. 부모가 이렇게 미래 없이 사니까? 남편이 너무 시부모, 시부모 거리는 집 여자 말이 이럴 거면 일 때려치우고 남편이 번 돈 막 쓰고 산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이게 나아요. 이게 맞아요. 이 집도 평생 이혼 안 한대요. 남자도 그렇게 하고 산대요. 아내한테 돈 거의 맡기고 둘 다 팡팡 쓰고 살아요. 이건 괜찮죠. 살만하죠.
저런 것 때문에 결혼은 남자한테 너무 리스크가 큰 손해다 이 나라는 바뀔 가능성이 없으니 그냥 출산율 0.2 로 가는게 맞다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하지마라 당신이 피땀흘려 모은 자산 그리고 당신 부모님 노후자금 쪼개서 형성한 자산은 재산분할로 무일푼으로 결혼했던 당신 전처한테 뜯긴다
법을 개정하든가 해야지 기여도에 따라 확실하고 억울함 없게 재산분배가 되어야 할듯 합니다.
시원~시원하게 설명 잘해주십니다~
세상가장많은부부를 만나오신
신의변호사님!!!의高言을 잘
참고하시어 이혼위기!극복하시다
아니되실때,심사숙고또숙고
하시어 후회없는 삶!
아름답게,건강한삶!영위하시기를
오늘의좋아요~~~꾸욱!!~♥^^
매번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선택에 대한 비용 쏙 들어오네요
항시 잘듣고 갑니다.유익한 법 공부가 되는것 같습니다 (영상퍼갑니다~)
저도 아래 진달래님 말씀처럼
제가 저 사연자분이면 이혼 생각 간절할 거 같고 빨리 헤어질수록 좋은 것 같네요. ㅠㅠ
음식 안 맞는다는 얘기도..
저는 겪어봐서 더 잘 아는지 몰라도
연애 때인데 남자가 저보다 몸무게가 2배 이상. 음식도 당연히 제가 먹는 양의 2배 이상을 먹더군요. 음식 취향도 너무! 전혀 안 맞는데 저에게 맞춰주질 않고요. 안 맞춰준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고 생각해요. 저를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자기 먹는 게 더 좋은 사람? 비중이 매우 큰 사람? 더 문제는 사연자분 남자처럼 돈을 자기가 그만큼 더 벌긴커녕 바란다는 겁니다. ㅠㅠ 사연자분 얘기와 정말 얼추 똑같아요. 한 치도 손해를 안 보려고 합니다. 자기는 이런다고 생각 자체를 못해요. 이건 단순히 음식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싸움이 계속 날 수밖에요. 여자가 막 써대고, 남자가 뭘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 만약 그런다한들 들을 남편분도 아니네요. 참... 어떡하나요. 결혼까지 하셨으니 심히 고민되시겠네요.
저와 비슷한 분인거 같고요 남성입니다
우리부부는 가치관이 달라서 협의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선택했는데
몇달지나생각해보니 미운정고운정 들어서 힘들기도 했지만 3.4개윌 지나면서 변호사님 말씀대로 내가 선택한 비용 비싼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는데 시간이 약인것 같네요 힘내십시요
한국 유튜브는 본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봐요. 역시 결혼은 안하는게 행복의 지름길이란 걸 알게되었습니다.
혼전 재산까지 분할 하는제도 없애야 합니다.
웃기는제도.
이러니 결혼을 안하지.
저희 이야기네요??!!! 대박 근데 남녀바뀐케이스에요 ㅋ
저와 같은 경우 입니다
저는 6대 4 판결요
지금이라도 집을 팔고 이혼 준비하세요
인생은 싱글이다!
모두가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혼자 사는것이 제일 편안하다.
돈에 대한 개념이 없는 배우자와 살면 절대 큰부자 될 수 없습니다. 이제 애가 생기기 시작하면 돈으로 더 싸우게 되겠죠?
20년전에 결혼했는데…. 저희가 다 준비하고 정말 부모님은 미장원만 가서 꾸미고 오셨음 ㅋㅋ
오늘 사례자분의 사연을 들으니 제가 남자라면 업고 다니겠습니다.
99가지가 안 맞아도 1가지가 맞으면 살수는 있지만 그 1가지의 이유가 돈의 씀씀이가 좋지 않은거라면 음...
제가 볼때는 끝까지 살기는 어려울것 같아요.
좀 억울하더라도 변호사님 말씀처럼 줄건 주고 지금이라도 헤어지시는게 맞...
웬만하면 잘 맞추면서 사시라 권하고 싶지만 살아가는 방식이 너무 안 맞는것 같고 아직 다행히도?아이가 없으니 걍
큰맘먹고... 뭐 음식취향 안 맞는건 그래도 참을수 있지만 2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돈 문제로 다툰다면 참 안타깝게도 답이 없을것 같네요.
알뜰한 우리 사례자분~~용기 가지시고 현명한 판단 내리시면 참 좋겠네요...
저희랑 같네요
재산분할 해도좋으니까 버리고 싶습니다 ㅠㅠ
그냥 편하게 내가 그돈 아까워서 저인간이 싫지만 죽을때까지 같이산다 아니면 아나 먹고 떨어져라 하는 생각으로 주고 이혼하는 둘중에 좋은 쪽으로 선택하는 것이 방법이죠
저도 성급하게 혼인신고 한걸 후회합니다. 결혼하고 1-2년 동안은 혼인신고 하지말고 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3년이 가장 힘든시기지만 지나면 살 만해요.
마눌 월급 다맞겻는데 빚만 5천이더라 그후에 1년만에 빚갚고 1년만에 5.5백 모아서 아파트 청약하고 지금 입주시 대출 적게 받을려고 엄청 애쓰며 돈모으는 중 마눌 지돈은 저만 씀 가사 애들한테 1원도 안씀 가족들 다 내카드 씀 이혼 하면 억울 할듯 입주후에 2배는 오를거 예상하는데 고민임
사랑은3년이라 지킬 자신없으면 아예 결혼은 안하는걸로
맞벌이고 남편이 번돈으로 생활했으니 부인이 돈을 모을수 있었을듯 합니다 전세집으로 시작했는데 집값이 올랐다는말이 이해가 되진 않네요
여자분이 신혼이라 포기가 안되시는듯한데 일부는 포기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살수 있습니다 이혼사유는 특별히 없어 보입니다
20년 넘게 결혼생활 해보니,
알뜰한 사람이 돈관리 다 하는게 합리적이고 그걸 인정해야 부부관계에 신뢰가 쌓이는것 같습니다.
기대치가 낮아야 실망도 적은 법 ~*
기대하지 말고 않고 사셔요
싫다면은 이혼 하고 나눠줄 것 나눠주고 각자 인생 갑시다
아까워도 재산분할 하고 이혼하세요. 남은 인생이 길어요.
아까워도 재산분할 하고 이혼 강추! 그남편 결혼을 왜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지금 11살 작은 남편과 10년째 살고있는 재혼부부입니다
남편을 처음 만났을땐 십원짜리 한장없이 제 전세방에서 함께 살면서 남편이 1억5천 대출받고제돈 7천5백만원 보태고 해서 2억3천짜리 아파트로 이사. 해서 살고있습니다그런데 지금 4년째 남편이 잠자리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남편이 버는 도는으로 생활비를 하고 제가번돈은 모두 적금을 들어서 저돈은 어느정도 모았는데
남편은 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술을 마십니다 남편 월급은생활비하고 이사오면서 가전제품 할부금이며.보험료 그리고 세금 모두 나가고 나면 대충 1백만원정도 남는데 그돈으로 또 술을 사서 집에서 마십니다
술먹는돈 아껴서 돈좀 모으자고 하면 절대로 싫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해하고 살아보고싶지만 4년째 부부생활을 거부하는 남편은 왜그런거냐고 이유라도 물어보고싶다고 누누히 물어보고 대화로 풀어보려 했지만 저를 이해시키려들지않습니다
저는 여자로서 너무 자존심도상하고 부부생활이없어지면서부터 서로 소원해지기 시작하고 방도 각방쓰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렇게사느니 이혼하자면서 처음 제돈 집살때 들어간돈 7500 만원중에 2천만원 만이라도 달라고했습니다 그러면 제가 나가겠다고 했더니 못준다고 합니다.
그럼 제가 벌어서 모아둔 돈도 남편이분활 해달라고 하면 전 죽을것같습니다
남편에게 제가 번돈을 나눠 줘야하는지 긍금합니다
이혼율이 일년에 십만쌍 이라니
자녀 를 안 낳고 살아서 더 빨리
이혼 하는거 같아요 서로 편하려고
결혼 하는데 한쪽만 편한 느낌 들면
생각 이고 뭐고 그냥 찢어 지는 것
같아요 요샌 서로 손해 절대 안보는 ..
상간녀와 여행을 갔다 집에온날 3번의 폭력을 행사했어요.
따귀3대. 결혼사진 찢기. 헤어지는 음악 크게 틀어놓기. 눈빛은 불안한건 있고 질질 울긴 했어도 꿈쩍하지 않더라구요.
사랑해서 폭력을 견디는거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 폭력을 견디는게 오히려 무서웠습니다. 바람으로 이혼하는거니 재산분할도 당연히 하겠지요.
그 소중한 돈을 떼주기 싫으니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혼하지 않으려 많은 노력을 할꺼란 걸 오늘 확실히 느꼈네요.
재산분할제도 폐지 안하면 결혼하는 사람은 계속 줄어들거임
그 정도 문제로 이혼하려고 한다면
재혼은 본인위해 새 상대방위해
생각도 하지 마시길~~
결혼전에 부부수업, 부모수업 필수로 수강하라는 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결혼전 동거 1년 필수로 하고 결혼을 한다거나.
그나마 애 없는건 하늘이 도운격이니 빨리 제갈길 가기를.
또 한번 변호시님 말씀 감동받고 갑니다
십만쌍 충격 헐___
재산을 천천히 인출해서 적당히 빼돌려야함
집이야 어쩔수없고
여자분 너무 이기적입니다 남자분이 좀 히프게 쓴건 있지만 생활에 필요한 부식비 대고 살았고 그래서 아내분 돈 모을수 있지 안았을까요 그럼 당연히 재산 분활 해야죠 그리고 아파트값 오른거 본인이 모은거 아니잔아요
당연히 갈라야죠 여자 입장이지만 여자분 욕심이 과하네요 30%면 많이 본할되는것도 아니구만
변호사님 안녕하새요 저이아들이혼문제로 상담하고자합니다 전화상담도가능한지요
법이 그렇다면 그런이유가 상대편이 말하는건 전혀 다를거기 때문이지
결혼제도란게 참 불합리 하네요..
이래서 누가 결혼하려 할까요.
더구나 능력 있음 혼자살고 말지…
감사합니다 항상
"선택에 대한 비용"
돌싱인데 결혼 포기합니다. 겁나네요
지 돈은 다 모으고 나가는건 싹 다 남편돈으로 하겠다니 ㅋㅋㅋㅋ 치열하게 싸울거리냐? 반반 각출해서 공평하게 해야지. 남편이 많이 양보해서 생활비를 부담했으니 지가 모은거지. 이야기는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죠. 그런데 저 여자말만 들어도 어이가 없네요.
이혼할땐 쓰레기배우자가 항상 유리해지는 대한민국법
남편과 20년 넘게 살았는데
음식, 취미, 생활방식, 가치관.. 뭐 하나 맞는 게 없다.
또 나는 짠순이고 남편은 헤픈 타입.
그래도 남편만 벌고 나는 내 자유 생활 즐기니 트러블 전혀 없음.
결론: 서로 너무 많은 걸 기대하지 않으면 결혼생활 그런대로 잘 유지됩니다~
그렇게 안 맞아도 남편 외벌이에 돈 쓰기만 하고 살면 차라리 낫죠. 차라리가 아니라 그러고 사는 여자 제 주위에도 봤고 오히려 땡큐? 여잔 초반에 불만 가지다가 적응해서 살아요. 왜? 남편 혼자 벌고 남자는 꽤 쓰는 편이나 여자도 막 쓰니까 좋거든요. 그래도 아무 문제 없이 굴러가요. 다행히 남자가 아내가 막 쓰는 것에 대해서 아무 불만이 없어서 가능해요. 아내 친정에도 천 단위로 나가는데 아무 불만 안 가져요. 친정 시댁 가릴 거 없이 막 나가요. ㅋㅋ 이럴 때 애가 불쌍하다면 불쌍하죠. 부모가 이렇게 미래 없이 사니까?
남편이 너무 시부모, 시부모 거리는 집 여자 말이
이럴 거면 일 때려치우고 남편이 번 돈 막 쓰고 산다고 하더라고요. 맞아요. 이게 나아요. 이게 맞아요. 이 집도 평생 이혼 안 한대요. 남자도 그렇게 하고 산대요. 아내한테 돈 거의 맡기고 둘 다 팡팡 쓰고 살아요. 이건 괜찮죠. 살만하죠.
ㅋㅋ3년넘기기힘들다……
저런 것 때문에 결혼은 남자한테 너무 리스크가 큰 손해다 이 나라는 바뀔 가능성이 없으니 그냥 출산율 0.2 로 가는게 맞다 연애도 결혼도 출산도 하지마라 당신이 피땀흘려 모은 자산 그리고 당신 부모님 노후자금 쪼개서 형성한 자산은 재산분할로 무일푼으로 결혼했던 당신 전처한테 뜯긴다
각자벌고 각자쓰고 각자자고 그럴 거 면 지랄했다고 결혼은 하냐 ? 돈에 개 념없는 인간은 남자든 여자든 빨리 각자 좌 우향 우 ~~^^^~~하그라 !
그여자 욕심도 많네요
남편이 생활비를 내줘서 돈을 그만큼 모은것 아닙니까
재산분할제도 폐지해야합니다 무조건
ㅋㅋㅋㅋ 솔직히 결혼하지 맙시다~~~
살면서 1도 매력없는 인간은 첨 봅니다. 저희 이야기인데 결혼년수도 같고..
남자가 크게 잘못이 없는데 이혼이 안될것 같습니다 여자가 너무 이기적이네
여자 벌이에 의존해서 살겠다는 남자니까 이혼 사유까지는 안 될지 몰라도 하급 남자죠. 여자가 오래 같이 살 필요 없는 남자. 남자는 그냥 혼자 그렇게 살면 되는 유형. 남자 자체가 하자 있진 않다는 말이죠.
요즘 여자들 좋아서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남자 돈 때문에 결혼 합니다.
에이 그럴수도 전혀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오 단순하기는?
대부분 좋아서 결혼합니다.
돈이 억수로 많으면,
돈 보고 할 수도 있지만요.^^
남자만 돈이 있나요?여자들도 결혼 전에는 대부분 직장있어요.
그리고 남자만 부자부모 있나요? 여자도 있어요?
@@leeby3010 내가 그 부자 여자부모인데
요즘 남자애들 여자애들의 뭘보고 댕기는지 몰라 물론 뭐있다는 얘기를 미리ㅈ해주지 않은 점도 있지만 말야
법륜 스님께서 결혼은 남녀모두 각자의 이익을 위한 장사라고 하셨어요. 상대에게 덕 주려고 하는 결혼이 사랑이지 덕받으려고 하는 결혼은 계산적인 장사치라고.
이런걸 보고듣고 결혼 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래서 싱글이 많은거죠
특히 요즘 젊은이들 저밖에 모르는 사람들 많으니 그냥 혼자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