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란 설명은 말이 안됩니다. 슬픔과 심장마비는 인과관계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슬픔에 잠겨있던 어머니는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란 표현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앞에 말은 악플 아닙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렇지만 원작을 가장 충실하게 보여준다는 장점도 있지. 대부분 원작을 엔딩까지 제대로 보여주려면 대충 시즌 10은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긴데, 막상 시즌 1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인기가 없을 경우의 미드가 급히 애매하게 끝나거든. 반면에 한국 드라마가 전개가 빠르다 시원시원하다고 하지만 그건 정작 중요한 장면들은 다 스킵해가면서 시간만 줄인 하이라이트 편집물 소리를 듣는게 많다는게 단점임.
맞아요 두분이 이야기해주신것 같이 미드는 떡밥만 실컷뿌리다가 드라마가 캔슬되면 정말 어이 없을 정도로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아주 많은거 같아요 대신 시즌1 만큼은 어느정도 완성도를 보장한 작품들이 있고요 대신 한국드라마는 대부분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속도감있게 이야기들이 나열되나 대부분 연애가 뒤섞인 애매한 장르물이 되어버린다는점 그리고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인 경우 이야기가 완전히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죠 소위 말해 기깔나고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지만, 기술은 결국 드라마 속 미학에 종속되어야 하는데 움짤 혹은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이 나열되는 경우도 많고요 솔직히 저는 국적을 가르지 않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다만 모국어로 배우들이 대사 치는 느낌은 외국드라마에서 느낄수 없는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신이 있다면 죽음의 신 뿐이다. 모든 생기가 있는 존재는 죽음 앞에 자유로울 수 없다. 고로, 지식인들 살짝 엿본 신의 존재가 있다면 죽음의 신 뿐이다. 인과율에 따라 그어떤 존재도 죽음의 신앞에 평등하다 늦게 죽거나 빨리 죽거나 할 뿐 피할 수없고 돌아온 자가 없다. 그렇다면 우린 죽음의 신을 본적이 있나? 죽음이후 인간과 수많은 동물과 초장에 찍어먹었던 문어의 영혼은 어디로 갔을가? 그들 각 오브젝트의 영혼이란게 존재하나? 그렇다면 그 영혼들은 어디에서 다운로드되고 죽음이후 어디로 업로드 되었나? 이러한 생각들은 무신론자가 되기로 했던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순복음 동계수련회 에서 울부짖고 통성기도라는 것을 하는 집단사이에서 '아웃사이더' 였던 나의 뇌를 스쳐갔다.
안녕하세요. 차분한 나래이션에 재미있게 편집해주셔서 즐겁게 시청하고 구독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집중해서 봤어요.
리뷰좋습니다~
채널이 더 흥하세요~
조용한 나레이션 정교한 편집 감사합니다 편집자님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또 다른 작품 기대합니다😊
리뷰 좋네요. 요즘 정말 실력있는 구독자 100만 넘는 미드 리뷰어들이 많은데 절대 꿀리지 않는 듯하네요. 골방지기님도 워낙 리뷰가 좋아서 떡상하실 듯..저도 구독좋아요맞춤설정까지 한번에 다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답변드리기 부끄러울 정도네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ㅇㅈ
그 넘들이 모가 실력있어 그냥 읽기 바쁜거지 이분이 찐이다
흥미로운 작품이네요!
책도 읽어 보고 싶어 졌어요
역시 스티븐킹
예전에 봤던 미드인데 기억이 잘 안나서 다시 봤는데 리뷰 좋네요~ 그런데 중간에 지도 한글로 바꾼건 골방지기님이신가요? 세심함 꼼꼼함에 놀란. . .
잘봤습니다!
오 너무 재미있습니다. 역시 스티븐옹! 잘봤습니다
재밌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목소리 좋으시네요.구독 눌러요~
제 목소리가 너무 얇고 앵앵거린다 생각하는데요 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합니다. 목소리도 쫄깃하고 깔끔한 말투.. 리뷰도 좋고
응원합니다 골방지기님~~
깔끔하고 좋아요
저도 이거보고 사람들이 모르는게 안타까웠음
크으~~~ 재미져요:)
좋은 말로 할 때 시즌2 빨리 가져 오세요
정말 리뷰 잘한다…
독특하네요 ~
맞아요 HBO 드라마답게 평소에 보는 이야기 방식이 아니라 조금 뒤틀려있어요 ㅎㅎ
몰입도가 장난아니네.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란 설명은 말이 안됩니다. 슬픔과 심장마비는 인과관계가 그리 크지 않습니다. ”슬픔에 잠겨있던 어머니는 안타깝게도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란 표현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앞에 말은 악플 아닙니다.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레이션을 할때마다 깊이 마음에 세기고 비문을 사용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아이구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면 민망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재밌게 잘 보겠습니다
이런분이 계셔서 발전할수있는거겠죠,,,또한 바로 인정하고 고치겠다고하는 분도 대단하구요,,서로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근데 20분 리뷰보는데 전혀 감이 안잡히는데 sf미스테리 아닌가요? 제 취향이 아니라서 ㅠ
아~ 전 지기님 문장이 더 마음에 와닿는데요
문학적 표현인데다 인과관계가 적더라도, 없다고 보기 어렵기도하구요
@ 네^^ 메리 크리스마스
이거 다 봤는데 진짜 기다리면서 봤죠
저도 무척 재미있게 봤는데 솔직히 당시에는 너무 불친절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어요 한눈에 이야기가 그려지지 않아서요
이거 개꿀잼입니다. 정주행 할만합니다.
넘 잘봤습니다...혹시 어디서 이거 볼 수 있나요? 리뷰가 좋으신데 목소리톤도 긴장감을 끝까지 이어주네요..
와 진짜 재밋넹 ㅋㅋㅋ 잘봣습니당❤
이거 진짜 걸작임. 꼭 전편 다 찾아보길
감사합니다
6:41 604 마일은 972 Km 입니다. 서울 부산간 거리는 323 Km. 비교 예를 들기에는 적당치 않은...
꿀잼이네요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리뷰도 볼만했던것 같아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스티븐킹 원작인 소설 아웃사이더가 원작인 드라마네요. 드라마가 나온줄 몰랐는데 리뷰 보니까 한번 보고싶네요.
저도 원작을 읽었는데 좋았습니다 드라마는 조금더 인간적인 갈등에 초점을 맞췄고 소설은 미스터리한 사건을 풀어가는 과정이 잘 나와있습니다!
차분한리뷰잘봤습니다
엄청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가끔 스티븐킹이 한국에도 살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상상도 ㅎㅎㅎ
스티븐 킹정도의 이야기꾼이라면 솔직히 외계인이어도 성공했을거 같아요 ㅎㅎ
인정 못받는 한글 쓰는 옹알이 소설가로 인정
선리플 후 감상 ~ 잘했나 한번 보겠습니다
마음에 드셨길 ㅎㅎ
아니 자기들끼리 미스터리로 덮어버리면
앞에 누명 쓴 2명은
그냥 살인범으로 살다가 죽는거임? 진짜 어이없네 주연들의 사고흐름이
이것도 미드의 특징인 떡밥만 잔뜩 뿌리면서 시즌만 늘려가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끝내는 그런 드라마들의 짙은 향이 너무 나는데?
그렇지만 원작을 가장 충실하게 보여준다는 장점도 있지. 대부분 원작을 엔딩까지 제대로 보여주려면 대충 시즌 10은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긴데, 막상 시즌 1이 끝나지도 않았는데도 인기가 없을 경우의 미드가 급히 애매하게 끝나거든. 반면에 한국 드라마가 전개가 빠르다 시원시원하다고 하지만 그건 정작 중요한 장면들은 다 스킵해가면서 시간만 줄인 하이라이트 편집물 소리를 듣는게 많다는게 단점임.
맞아요 두분이 이야기해주신것 같이
미드는 떡밥만 실컷뿌리다가 드라마가 캔슬되면 정말 어이 없을 정도로
흐지부지 끝나는 경우가 아주 많은거 같아요
대신 시즌1 만큼은 어느정도 완성도를 보장한 작품들이 있고요
대신 한국드라마는 대부분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속도감있게 이야기들이 나열되나
대부분 연애가 뒤섞인 애매한 장르물이 되어버린다는점
그리고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인 경우 이야기가 완전히 산으로 가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죠
소위 말해 기깔나고 아름다운 장면들이 많지만, 기술은 결국 드라마 속 미학에 종속되어야 하는데 움짤 혹은 뮤직비디오 속 장면들이 나열되는 경우도 많고요
솔직히 저는 국적을 가르지 않고 재미있는 드라마를 좋아합니다 다만 모국어로 배우들이 대사 치는 느낌은 외국드라마에서 느낄수 없는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호흡이 너무 긴 작품은 졸작이 맞음
작가놈들이 조온나게 오래 해먹을려다가 시즌 폐지 ㅋㅋㅋ
구독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X파일 같은 느낌 재밌네요
오우 곡성 느낌나네
어렵다 이해하기
히스테리
웽.같은 사람의 지문으로 나이를 알수 있다고? 뭔 개소리여
아무도 모른다는것은 드럽게 재미없다는거
니가 모른다고 남이 모른다거나 재미없는건 아니지 요즘은 각 채널들이 OTT독점공개 방식때문에 국내에서는 볼 방법이 없으니 덜 알려진것뿐
뭐 죄다 ㅣ등이래
스티븐 킹도 맛이 갔네. 덴젤 워싱턴 주연의 영화랑 비슷하자나
600
쌍둥이 형제?
여러 영화에서 사골국 되도록 울궈먹고 베껴먹은 소재
심지어 결말도 희멀겋고 연기력 부족
우주에 대한 인지능력이 1만경의 1도 안되는 두뇌 가지고 무신론 자랑스럽게 떠벌이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여 나는 무지하다 고로 하나님을 믿는다 존뉴튼 등 수많은 과학자들이 기독교인이었던 아이러니는?
신이 있다면 죽음의 신 뿐이다. 모든 생기가 있는 존재는 죽음 앞에 자유로울 수 없다.
고로, 지식인들 살짝 엿본 신의 존재가 있다면 죽음의 신 뿐이다.
인과율에 따라 그어떤 존재도 죽음의 신앞에 평등하다 늦게 죽거나 빨리 죽거나 할 뿐 피할 수없고
돌아온 자가 없다. 그렇다면 우린 죽음의 신을 본적이 있나?
죽음이후 인간과 수많은 동물과 초장에 찍어먹었던 문어의 영혼은 어디로 갔을가?
그들 각 오브젝트의 영혼이란게 존재하나?
그렇다면 그 영혼들은 어디에서 다운로드되고 죽음이후 어디로 업로드 되었나?
이러한 생각들은 무신론자가 되기로 했던 중학교 1학년 겨울방학때 순복음 동계수련회 에서 울부짖고
통성기도라는 것을 하는 집단사이에서 '아웃사이더' 였던 나의 뇌를 스쳐갔다.
1만경의 1도 안되는 두뇌로 신이 있다고 확신하는건 말이 되는거임?
결국 슬픔을 느끼지 못하는 사이코 소시오패스들만 살아남겠군
재미있게 봤어요~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