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잇츠오케이 채널 보다 오늘 처음 만만송 채널 알게 됐는데요! 이 영상보고 같은 고등학교 같은 과 졸업생인걸 알게 됐어요 반가워요!! 워낙 규모가 작은 학교라 동문이 많은 곳도 아닌데, 평소 같으면 이런 댓글 다는 것도 부끄러워하다가 처음으로 채널에 댓글 달아봐요!(저는 너무 오래된 졸업생이라 부끄럽지만요^^;;) 민성님 최근에 취업 성공하신 것도 축하드려요. 앞으로 만만송 채널도 자주 와서 사청하고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예고 다닐 때 반이 2개뿐이여서 비슷한 경험들 많았던 것 같아요. 모의고사처럼 악기 연주를 평가하는 실기고사가 있었고, 항상 실기가 끝나면 점수와 등수를 로비에다가 붙여놓곤 했는데 다른 친구의 입으로 내 등수를 들었을 때란.......공감합니다ㅜㅜ 그 당시 그 친구! 이 영상을 본다면 사과하라!
저도 대학 다닐때 과동기가 제 석차 조회하고 떠벌리고 다닌적 있어요. 뜬금없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가 "야, 너 이번에 니 등수 알아?" 그래서 "몰라"하고 넘어갔거든요? 평소보다 등수가 떨어질거란 예감도 있었고. 시험을 잘 봤더라도 이미 벌어진 일이란 느낌으로 마음을 안둬요. 그런데 계속 니 등수 확인 했냐고 며칠 간격으로 다시 와서 몇번을 더 물어요. 그래서 모른다 그냥 관심 없다 하고 말았거든요? "왜 니 성적인데 관심이 없어? 확인을 해야지~" 씨익- 기분 나쁘게 웃더라고요? 느낌 쎄한데 이유를 모르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그런데 자기가 이번에 저보다 석차 높다고 자기가 이겼다고 무용담처럼 신나서 자랑하고 다닌거에요. 일빠따로 저한테 와서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고 시작하고 싶었는데. 제가 득도 해탈한 것처럼 굴어서 실패했던 거고요. 애들 모아놓고 신나게 자랑하다 강의실에 저 등교하니까 비웃음 띤 얼굴로 "야, 니 석차 알아? 이번에 내가 너 이겼다? ㅋ" 이러더라고요 뭔 소린가 자꾸 내 석차를 왜 지가 함부로 들먹이나 했는데 원래 인터넷 지원 시스템은 자기 성적만 조회할 수 있지만 학교 학생지원과 사무실 찾아가서 자기 석차 확인한다는 핑계대고 전체 성적 시트를 열람 했대요 직원이 무심코 귀찮으니 다른 학생 성적, 석차 안가리고 그냥 다 보여줬다고요. 오프라인은 더 허술하다는 학교 시스템의 헛점을 정확히 알고 악용했던 거죠. 저도 걔 손절했는데. 자긴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더라고요. 제가 그때 성적 많이 떨어져서 딱히 지 혼자 나를 이겨먹은 것도 아니고 제 성적 떨어진 통에 랭크 올라간 사람 여럿 있었는데 그 애들도 무반응 이었는데. 아주 그거 하나 가지고 눈 마주칠때마다 씨익- 내가 이겼어. 내가 널 이겨 먹었다고! 하는 통에 졸업할 때까지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뭐 어쩌라고
와 진짜 소름 끼치는 사람 많구나, 전 다른 특목고 출신인데 모의고사 답안지 책상에 엎어놓은 거 멋대로 보고 주변에 말하고 다닌 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성적 말 안하고 다니는 편인데 복도에서 마주친 다른 친구가 내 점수를 알고 있어서 레전드 황당했음… 답안지 보고 얘기하고 다닌 친군 아직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음,,,
탈락인 걸 굳이 물어보는 사람은 정말 상대에 대한 배려라곤 1도 없는 정말 생각이 없는 듯... 나도 겪었던 일인데 당시에 우연히 마주쳤는데 ㅇㅇ아 너 ㅇㅇ학교 불합격 했다며?? 이렇게 묻길래 소름 돋아서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이랬는데 대놓고 지 아는얘가 조회했는데 불합 뜨길래 어느학교 갔나 궁금했어~~~ 이러더라ㅋ
아…?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저희 학교 선배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1차로 외고라고 하셨을 때 나도 외고인뎅… 이러고 2차로 여고라고 하셔서 잉…? 3차로 부산이랑 서울 중에 서울이라고 하셔서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내내 같은 반 시스템에서 올해 드디어 벗어났습니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 그지같은 학교… 여기 있는 분들 중에 외고 가실거면 다른 외고 가시길…^^
이거 보니까 기억이 났는데 저도 중학생때 과학고 입시를 준비한 적이 있는데 같이 지원했던 제 친구가 제 수험번호를 가지고 먼저 확인했었어요.. 결과 확인하러 도서관에 갔는데 그 친구가 있어서 뒤에서 불렀는데 갑자기 불합격 소식을 자기가 알려주던… 알고보니 몰래 제 합격을 확인하다가 제가 뒤에서 와서 딱 걸렸던 순간이었죵,…. 처음에는 불합격 소식에 기분이 안좋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왜 내 불합격을 얘가 먼저 확인하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기억 못하고 있다가 영상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자기 결과도 아닌데 왜 확인하는지 정말…
우앙.. 저랑 너무 비슷한 썰이라 공감가네요..! 저는 외고 지원했다가 2차에서 떨어졌었는데 저랑 사이 안 좋은 친구가 결과 나오고 거의 직후에 제 주변 친구들한테 제 불합격 결과를 말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까 제가 @@외고 ₩₩과 지원한다는걸 알고 같은학교 같은 과에 지원한 본인 친구한테 수험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이랑 수험번호 자릿수를 물어본 다음에 제 이름, 생년월일, 알파벳 뒤 네자리수 숫자를 하나하나 대입해서 제 합불을 조회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어이도 없고 대단하기도 하고.. 화가 많이 낫던 기억이 있네요😢
님을 도찰하고 있던 친구였네요. 그런 친구에서 멀리 벗어나세요. 등돌리세요. 일종의 정신병자이고 집착도 심할거예요. 비슷한 동창이 있었거든요. 전 반대로 몇년에 걸쳐 저도 뒤를 조금씩 캐봤어요. 사기꾼기질이 강한 미친인간이란 증거물을 많이 포착하고 동창들에게 일부 알리고 다신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계정도 알고 도찰하더라구요. 기가 막혔죠.
나였음 바로. 반에 애들 있는 상태에서 “ ㅇㅇ 아 상식좀 가지고 살아 , 상식이라는게 있으면 왜 남의 합격 여부를 맘대로 보고 그결과를 왜 말하고 다녀;: 니가 뭔데;; 제발 상식좀 가지고 살아 진짜 사람이 상식이 없으면 오랑우탄이랑 다른게 뭐야 , 백배 천배 이해해서 궁금해서 봤다 쳐 . 근데 그걸 왜 말하고 다녀? “ 라고 말하고 반 애들한테 “ 너네도 조심해. 얘가 너네꺼도 궁금해서 몰래 보고 말하고 다닐지 어떻게 알아” 하고 뒤집어 엎음 ㅇㅇ
와 제일 예민하고 중요한 발표인데... 저같아도 너무 충격이고 배신일 것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남의 대학 합불 여부를 몰래 조회하고 그걸 또 다른 사람한테 얘기했다는게...
탈락 물어본것도 소름돋지만 조회한거 자체가 소름돋네요... 만약 합격했다면 조회한 친구가 취소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까지 있다는 생각들어요
이랬다면 소송을 했겠죠...?
ㄴㄴ 그거 찾을 수 있어서 그사람 처벌받고 피해자는 입학 허가된 사례있음
합격자 취소는 수험번호만 안다고 가능한게 아닙니다
@@강아지-o8c1v그건 님생각이고 아님 ㄴ ㄴ 그냥 합격여부 굳이 보일필요없어서 가리는거입
@@강아지-o8c1v안됨
남의 대학 결과 확인 + 그게 문제란 것도 모르고 떠벌리고 다니는거까지 완벽
와, 저도 제 합격 여부를 그냥 알고 지냈던 같은 학교 여자애가 몰래 조회하고 소문을 냈더라고요. 다행히 합격이긴 했는데, 빠른 손절 ^_^
헉 아니 이런 경우가 더러 있군요...!!ㅠㅠ
조회하고 합격 소문낸 거에서 끝났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만약 그 친구가 악의적으로 합격 취소하면...생각만 해도 소름ㅠ
@@cindy-bi7xn 본인도 입시생이었으면서 의도적으로 합격취소 하는건 진심 악마도 울고 갈것 같아요..😭
@@bdbd6667 ㄹㅇ그건좀 ㅋㅋ
@@bdbd6667 실제로 이런적 있잖슴 ㅠㅠ 한 삼년전인가 뉴스에 나왓던거 기억남
탈락한 거 묻는 사람도 너무 생각이 짧다...
그니까요 너무 무례함..
수험번호 절대로 알려주면 안됩니다. 질투에 눈이멀어 악의로 합격한거 취소한 썰도 있고 조심해야합니다
그거 그렇게 하면 누군지 다 알고 들통나지 않나요????
@@초당옥수수수수28들통나도 그사람은 상관없죠 입학취소 되면 다시 되돌릴수도 없고 그런 악의를 가진 사람이 자기 신상을 굳이 숨기겠나요 법적 처벌될것도 없는데
@@lina-dg5rx 헐 그거 법적처벌 안되는거였어요?????????????
@@lina-dg5rx 법적 처벌 된다고 들엇는데 아닌가여..아니여도 소송으로 피해보상 받은걸로 알고 잇어요
@@snrlahtgo형사 아니고 민사입니다
저도 외곤데 진짜 삼년 내내 같은반이라 민송님 말씀처럼 하루종일 새벽에 집에 있는 시간 5시간 빼고 보고.. 주말에도 다 비슷한 학원을 다니다보니 하루종일 보고.. 정말 장점도 있지만 친구들과 안맞으면 정말 힘들었던..
그 당시에 나였으면 나는 죽이러 갔다,,,
이제 막 입시를 끝낸 고쓰리로써 너무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였던 거 같아요 물론 궁금하고 알고싶기고 하지만 본인이 입 열기전까지는 친구 입시에 대해 말 안하는게 서로한테 좋을 거 같아요
저였으면 손이 벌벌 떨고 진짜 친구 년(?) (물론 친구도 아니지만) 뺨 한대라도 때렸을 것 같네요.
그동안 계속 잇츠오케이 채널 보다 오늘 처음 만만송 채널 알게 됐는데요! 이 영상보고 같은 고등학교 같은 과 졸업생인걸 알게 됐어요 반가워요!! 워낙 규모가 작은 학교라 동문이 많은 곳도 아닌데, 평소 같으면 이런 댓글 다는 것도 부끄러워하다가 처음으로 채널에 댓글 달아봐요!(저는 너무 오래된 졸업생이라 부끄럽지만요^^;;) 민성님 최근에 취업 성공하신 것도 축하드려요. 앞으로 만만송 채널도 자주 와서 사청하고 응원할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충격과 소름이 함께하는 친구 썰 이였네요..
앞으로는 좋은 인연과 행복한 하루가
가득하실꺼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만송님이랑 동갑인데 바로 옆에 있는 학교 나와서 괜히 반갑네요! 🥺 고삼때는 진짜,,, 조금만 생각해도 무례한 짓이라는걸 알텐데 다들 예민하고 힘들다보니 이런 화나는 일이 꼭 생기는 것 같아요.
어려서 수험번호를 카톡에 올릴수있음
근데 그걸 기억해놔서 몰래조회? 그건 진짜 소름.. 근데 결과를 소문낸것도 소름..
왜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amyoursunsh1ne 나만의 부적처럼 생각하셔서 올려놓셨다고하는데여
와 엄청 잇츠오케이님 닮은 대학생 유튜버다.. 근데 왜 내 알고리즘에 뜨지?? 했는데 같은 사람이었다닠ㅋㅋㅋㅋㅋㅋㅋ
수험번호같은 정보는 프라이버시로 관리해야겠더라구요.. 세상은 넓고.. 빌런도 많은…
아니,,그럼 그냥 작정하고 조회한거네요 아무리 그래도 개인정보인데 아무리 카톡 대화명으로 해놨다고 해도 그걸 조회한다는게 정말 소름이고
나중에 큰 사고 쳐서 뉴스에서 볼거 같은 친구네요,, 진짜 또라이다,,
ㅑ01ㅂㅃㅂ
저도 예고 다닐 때 반이 2개뿐이여서 비슷한 경험들 많았던 것 같아요. 모의고사처럼 악기 연주를 평가하는 실기고사가 있었고, 항상 실기가 끝나면 점수와 등수를 로비에다가 붙여놓곤 했는데 다른 친구의 입으로 내 등수를 들었을 때란.......공감합니다ㅜㅜ
그 당시 그 친구! 이 영상을 본다면 사과하라!
떡하니 붙어있는건데 그걸 전해들었다고 기분 나쁘다면 일상생활 되냐?
@@Daehanlovenurimㄹㅇㅋㅋㅋ
이건 예시가 다른거고 님이 예민한 것같은데
동갑인데 진짜 와.. 수험번호 알아서 캡쳐해서 조회한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ㅠㅠㅠ
상상만해도 끔찍한 일인데 직접 겪었으니 얼마나 놀랬을까요. 절대 절대 가까이 하지마세요~
교육을 못받은건지 예의를 밥말아먹은건지 모르겠다
저도 같은학교 같은 기수인데,, 반갑게 보고있어요. ㅎㅎ 성격도 시원하고 이뻐서 다른반이지만 말걸어보고싶었어요..! (기억 못하시겠지만 같은버스탔어요.. ㅋㅋ)저는 학교기억이 너무 안좋아요. 말한거처럼 여자애들만 바글바글 예민한 시기에 경쟁하고 모여있으니.. 당연.. 전 다시 돌아가면 그냥 일반고 가렵니다… 못된애들 많아요. 아직까지 꿈에 가끔나오고, 떠오르면 열받음. 걔넨 뭐하고 사려나^^..
고생많았어요 ㅠㅠ
저도 대학 다닐때 과동기가 제 석차 조회하고 떠벌리고 다닌적 있어요.
뜬금없이 별로 친하지도 않은 애가 "야, 너 이번에 니 등수 알아?" 그래서 "몰라"하고 넘어갔거든요?
평소보다 등수가 떨어질거란 예감도 있었고. 시험을 잘 봤더라도 이미 벌어진 일이란 느낌으로 마음을 안둬요.
그런데 계속 니 등수 확인 했냐고 며칠 간격으로 다시 와서 몇번을 더 물어요.
그래서 모른다 그냥 관심 없다 하고 말았거든요?
"왜 니 성적인데 관심이 없어? 확인을 해야지~" 씨익- 기분 나쁘게 웃더라고요?
느낌 쎄한데 이유를 모르니까 그냥 넘어갔는데
그런데 자기가 이번에 저보다 석차 높다고 자기가 이겼다고 무용담처럼 신나서 자랑하고 다닌거에요.
일빠따로 저한테 와서 코를 납작하게 눌러주고 시작하고 싶었는데.
제가 득도 해탈한 것처럼 굴어서 실패했던 거고요.
애들 모아놓고 신나게 자랑하다 강의실에 저 등교하니까 비웃음 띤 얼굴로
"야, 니 석차 알아? 이번에 내가 너 이겼다? ㅋ" 이러더라고요
뭔 소린가 자꾸 내 석차를 왜 지가 함부로 들먹이나 했는데
원래 인터넷 지원 시스템은 자기 성적만 조회할 수 있지만
학교 학생지원과 사무실 찾아가서 자기 석차 확인한다는 핑계대고 전체 성적 시트를 열람 했대요
직원이 무심코 귀찮으니 다른 학생 성적, 석차 안가리고 그냥 다 보여줬다고요.
오프라인은 더 허술하다는 학교 시스템의 헛점을 정확히 알고 악용했던 거죠.
저도 걔 손절했는데. 자긴 뭘 잘못했는지 전혀 모르더라고요.
제가 그때 성적 많이 떨어져서 딱히 지 혼자 나를 이겨먹은 것도 아니고
제 성적 떨어진 통에 랭크 올라간 사람 여럿 있었는데 그 애들도 무반응 이었는데.
아주 그거 하나 가지고 눈 마주칠때마다 씨익- 내가 이겼어. 내가 널 이겨 먹었다고!
하는 통에 졸업할 때까지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뭐 어쩌라고
그래서 친구사이에는 선이 분명하게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으악 완전 음침하고 진짜 싫네요ㅜㅜ 너무 화나셨겠어요... 입시판은 역시 빨리 뜨는게 답...
피차 알고싶어서 몰래 조회했다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결과 말하기 전까진 입다물고 있는게 상식 아닌가? 세상은 넓고 참 또라이는 많구나^^ 후
와 진짜 소름 끼치는 사람 많구나, 전 다른 특목고 출신인데 모의고사 답안지 책상에 엎어놓은 거 멋대로 보고 주변에 말하고 다닌 애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성적 말 안하고 다니는 편인데 복도에서 마주친 다른 친구가 내 점수를 알고 있어서 레전드 황당했음… 답안지 보고 얘기하고 다닌 친군 아직도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음,,,
가끔 저도 그런 여자들끼리 진짜 ..별것도아닌걸로 사람가지고 짜증나게 하는 애들 있더라구요..진짜 그런 애들 괜히 합격해서 배아플까봐 조회해본거 같은데..얼굴도 이쁘셔서 샘났나봅니다~인기많아서 그런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요~참고로 저도 비슷한경험 있었습니다~
헉 우연히 알고리즘에 이끌렸는데 제 선배님이시네요…!! 저도 저희 학교 참 버티기 힘든데🥲 그때도 그랬군요….저도 조심해야겠어요ㅠㅠㅠ
와 진짜 너무 무례하고 음침하다 나였음 달려가서 그 친구 멱살 잡음…
저런사람 옆에 두면 인생이 피곤해짐 진짜....
탈락인 걸 굳이 물어보는 사람은 정말 상대에 대한 배려라곤 1도 없는 정말 생각이 없는 듯...
나도 겪었던 일인데
당시에 우연히 마주쳤는데
ㅇㅇ아 너 ㅇㅇ학교 불합격 했다며??
이렇게 묻길래 소름 돋아서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이랬는데
대놓고 지 아는얘가 조회했는데 불합 뜨길래
어느학교 갔나 궁금했어~~~ 이러더라ㅋ
아…?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는데… 저희 학교 선배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 1차로 외고라고 하셨을 때 나도 외고인뎅… 이러고 2차로 여고라고 하셔서 잉…? 3차로 부산이랑 서울 중에 서울이라고 하셔서 엥……?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 내내 같은 반 시스템에서 올해 드디어 벗어났습니다^^ 다시는 만나지 말자… 그지같은 학교… 여기 있는 분들 중에 외고 가실거면 다른 외고 가시길…^^
ㅇㅎ외고인가보네여…
에…….이분 영상 한참전에 봤는데 우리 학교였다니…. 근데 학교 좋은데…..😢😢
실패자 특징 남에 대해서 쓸데없는 관심이 너무 많음
자기에 대한 관심은 1도 없고 관대함
저 만만송님이 다녔던 외고… 지원했는데 깔끔히 떨어졌습니당 그래두 제가 가고싶었던 고등학교를 나온 선배니까 너무 멋져보여용. 저도 이제 며칠 뒤에 일반고 배정 받는 예비 고1로써 대학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할 나이인데 참… 막막하네요😅
헐 뭐야~ 인트로 넘 귀여워졌자나요!
수험번호를 카톡 상태 메세지에 써 놓은 거 자체부터 잘못된 거 같네요
이거 보니까 기억이 났는데 저도 중학생때 과학고 입시를 준비한 적이 있는데 같이 지원했던 제 친구가 제 수험번호를 가지고 먼저 확인했었어요.. 결과 확인하러 도서관에 갔는데 그 친구가 있어서 뒤에서 불렀는데 갑자기 불합격 소식을 자기가 알려주던… 알고보니 몰래 제 합격을 확인하다가 제가 뒤에서 와서 딱 걸렸던 순간이었죵,…. 처음에는 불합격 소식에 기분이 안좋았는데 생각해보니까 왜 내 불합격을 얘가 먼저 확인하지?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지금은 시간이 많이 지나서 기억 못하고 있다가 영상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자기 결과도 아닌데 왜 확인하는지 정말…
탈락이라며 괜찮아? 이것도 난 안물어봤으면 좋겠음ㅋㅋ………
물어본것도 그렇고 애초에 조회한게 소름...
ㄹㅇ 물어본애도 ㅈ같음 오지랖 진짜 ㅋㅋㅋㅋㅋ
@@Aaa-mi9vh 뻔히 괜찮지 않은 거 아는데 일부러 염장지르는 거 같음
우앙.. 저랑 너무 비슷한 썰이라 공감가네요..!
저는 외고 지원했다가 2차에서 떨어졌었는데
저랑 사이 안 좋은 친구가 결과 나오고 거의 직후에
제 주변 친구들한테 제 불합격 결과를 말해줬다고 하더라고요
알고보니까 제가 @@외고 ₩₩과 지원한다는걸 알고
같은학교 같은 과에 지원한 본인 친구한테
수험번호 맨 앞자리 알파벳이랑 수험번호 자릿수를 물어본 다음에
제 이름, 생년월일, 알파벳 뒤 네자리수 숫자를 하나하나 대입해서
제 합불을 조회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냥 어이도 없고 대단하기도 하고.. 화가 많이 낫던 기억이 있네요😢
와 저는 제 합격여부 확인은 아니고 그보다 더한 대학입학포기 신청을 친한친구가 신청을 해서 입학 못할뻔 한 일 있네요 ^^
정말요?? 저도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예민하고 걱정되는데.. 친구한테는 절대 수험번호, 지원대학, 성적은 알려주지 말아야 하나요? ㅠㅠ얼마나 조심해야 하는건지..너무 걱정되고 충격이네요…
...그게 어떻게 가능한거죠.? ㅠㅠ
@@명수옹-x2p 네 아무래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ㅜㅜ 저도 같은 수험생인데 아무래도 개인정보이고 누구한테 알려지면 피해보는 사람은 내가 되버리니까요ㅜ
이제 친한 친구 아니겠져..? 고의로 입학 못하게 하려고 한 건가요?
요즘 대학 입학 포기 본인인증 거치고 하지 않나여?
언니 저도 특목고 3년내내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공부하는것 자체보다는 경쟁같은게 너무 심해서 ㅠ 전학절차도 2번이나 밟았는데 결국 꾸역꾸역 졸업까지했네여..
어머 선배님이셨네욤 알고리즘에 이끌려왔는데..저도 만약 제 친구들이 그랬다면 배신감이 컸을것같네요...허...
와...합격했으면, 자기가 사칭해서 미등록 전화 줄수도 있었던거잖아...으
전형적인 사회공학 기법이네요...
그 당시 친구분께서 호기심에 그랬을 수도 있었겠지만 ㅠㅠ 사과도 제대로 못받으신건가요 ㅠ
님을 도찰하고 있던 친구였네요.
그런 친구에서 멀리 벗어나세요.
등돌리세요.
일종의 정신병자이고 집착도 심할거예요.
비슷한 동창이 있었거든요.
전 반대로 몇년에 걸쳐 저도 뒤를 조금씩 캐봤어요. 사기꾼기질이 강한 미친인간이란 증거물을 많이 포착하고 동창들에게 일부 알리고 다신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 계정도 알고 도찰하더라구요. 기가 막혔죠.
저는 친했던 친구가 반배정 먼저 알고 있었던 적 있는데 입시 결과면 얼마나 기분 나쁠지 상상도 안 가네요...
진짜 지가 뭔데 조회해보냐... 정상이라면 하지 않을 행동인데 소시오패스같음 나같으면 진짜 엘보우킥
남에거 정보 확인하는거 선 넘는일이죠 가끔 일정 선 넘는걸 볼때면 정말 화가 ^^..
ㅎㅎ 선배님이시네요… 정말 최악의 학교ㅠㅠㅠㅠ 안좋은 기억뿐인… 여고에 외고… 전 다행히 (?) 좋은 대학에 진학했지만 두번 다신 돌아가고싶지 않은 기억뿐이네요 ㅠㅜㅜㅜ.. 후배분들 고생많아요..😭😭
이런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전 아는 애가 대학 합격한거 스토리에 올렸는데 거기 수험번호도 있어서 다른 애들이 그거 보고 살짝 의심이 가서 합격했다고 올린 대학교에 그 친구 수험번호로 다시 조회해보니 불합격으로 뜨는…
진짜 어이없어서 말도 안 나오는 상황이네요….
나였음 바로. 반에 애들 있는 상태에서 “ ㅇㅇ 아 상식좀 가지고 살아 , 상식이라는게 있으면 왜 남의 합격 여부를 맘대로 보고 그결과를 왜 말하고 다녀;: 니가 뭔데;; 제발 상식좀 가지고 살아 진짜 사람이 상식이 없으면 오랑우탄이랑 다른게 뭐야 , 백배 천배 이해해서 궁금해서 봤다 쳐 . 근데 그걸 왜 말하고 다녀? “ 라고 말하고 반 애들한테 “ 너네도 조심해. 얘가 너네꺼도 궁금해서 몰래 보고 말하고 다닐지 어떻게 알아” 하고 뒤집어 엎음 ㅇㅇ
헐랭??? 제목만 보고 소름돋는 썰이다...하면서 들어왔는데 서울에 있는 여자 외고??? 선배님이셨다니!!!!! 어학 특기자 준비한 것도 겹치네요 ㅎㅎㅎ 전 30기니까 완전 대선배...
개소름이다... 그걸 저장해두는거에서 1차 소름 남한테 떠벌린게 2차 소름 ㅋㅋ
20년전에 대입시험 본사람인데 당시에는 대학홈페이지에서 고등학교 코드만 치면 누가지원했으며 떨어졌나 합격했나가 뜨는 학교가 많았습니다..그거로 친구들 어디갔는지 대부분 알았습니다.
헐 만만송님 아무생각 없이 보고 있었는데 저희 학교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28기인데 막 내적친밀감이…❤️
직장인에게 이게 알고리즘 걸렸는지 몰라도 신기하네요..저는 교무실에서 선생님 컴퓨터로 제 수능 점수 몰래본 친구가 기억나네요..ㅋ 나중에 직장가서는 @등급 맞더니 그래도 성공했네?..라고. 하..ㅋ
와 진짜 그 사람 음침의 끝판왕…
얼마나 열등감이 심했으면..
진짜 쌉소름….
저도 외고였는데 그때 공부잘했던 같은학급애가 한짓이랑 비슷하네요…
또해줘요ㅎㅎ 재밌어요
너무 한 친구네...진짜...
썸넬 보고 소스라치면서 들어왔음 ㄹㅇ 뭐 저런 바퀴가 다있어 ;
그래서 그친구한테 아무말안하고 넘어갔어요?...헐..ㅠㅠ
궁금할 수 있을것도 같아요 ㅎㅎ 생일까지 같으면 경쟁심도 더 있을테고... 그런데 조회 해봤다는 타인의 불합격 사실을 알리고 다니는것 자체는 너무 남에게 상처주는 일인데 그 친구가 질투심이 많았나봐요. 귀한 경험 나누어 주셔셔 감사해요
헐 겁나 음침 생각하고 보니 저도 고등학교 자퇴했을때
전 학교 친구가 자퇴한걸 알고 있더라고요
진짜 소수한테만 말했는데
너무 소름돋아서 손절쳤던 기억이 있네요..
4:00 부터 보면 됩니당
상태메세지에 수험번호를 올리다니...
헐. 소름+극대노 하게 되는 썰이네요 ㅠㅠ 남인데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당시 얼마나 충격이셨을지....그래서 그 친구는 어느 대학교 갔나요??
저런 사람도 정상인인척 잘 살아가겠지.... 진짜 하 ㅜ
이화외고네..
저는 공고 다녔는데 공감가네요.. 같은과 친구들은 거의 안바뀌고 거의 다알죠
진짜 개음침하고 싫다 지 대학도 아닌데 대체 왜..???
그 친구는 과연 얼마나 좋은 학교 갔는지 참 궁금하네요.
서울에 있는 여외고면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맞나요…?
뭐 몰래 조회한건 한마디하고 넘어가는데 떠벌린건 진짜 손절각...대판싸워도 될것같다 떠벌린건 ㅋㅋ
외고 애들이 참 음흉함 저도 외고 다녔는데 진짜 정상인 애들이 얼마 없음
경쟁의식에 견제에...
아니 계속 잇츠오케이님이랑 너무 닮았는데...이러다가 민성아 이러는거보고 동일인물인거 앎...
ㅁㅊ 존나음침하네
그런애들 꼭 있죠 은근 남 신경 쓰고 이상하게 소문뿌리고 열등감많은
진짜 음침하네요...;;
내가 어느대학에 지원했고 합격,불합격 여부는 왜 궁굼해하는지...
진짜 뜬금없는데 코가 양요섭 닮았어요.. 뵤잉코..
코 되게 이쁘시네여
와 진짜 개음침하다….
오늘 영상 처음 봤는데용 뒤에 고래 페브릭 포스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이쁘네요 !!!
나도 이런애있엌ㅅ음 ㅋㅋㅋ 내껄조회해서 나 들으라는듯이 복도에서 "야 얘 떨어졌대!! " 라고하던 냔 기억나네 ^^
근데 자기가 대학 어디 지원했는지 말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괜찮은거죠?..
몰입 잘 되게 말하신다 너무 화나요 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음침 그 자체네요;
이름 알려서 창피를 주세요 그냥 그래야 창피한지알지
탈락했다고 괜찮냐고 물어보는 년도 정상인은 아닌듯 가식쩌러 무섭다무서버
합격했을때도 가리고 올리는게 수험번호인데 ㅜㅜ 개인정보 조심 또 조심 미친 사람들 많네요
와 진짜 소름돋는다..;;
와 무슨 개념이냐 진짜ㅋㅋㅋ 별의별 사람 다 있네....ㅋㅋㅋ
이분 잇쵸케님이신가요..???
다시 보지만. 인성이 중요하다.
그거 생각난다 친구가 본인 입학 취소 했다는 그거...
저도요... 합격 불합격 확인하고 다른 사람에게 말한것도 큰 잘못이지만 조회해본 자체가 잘못인거 같아요 자칫 합격했다면 그 친구가 입학 취소했을수도 있으니까요...
음침한 친구들 많아요.. 기싸움 하는 애들도 많고
저라면 그친구한테 따졌을거같은데
우린 그걸 친구라고 부르지 않아요
그래 알고싶어서 조회해봤겠지 거기까지는 이해 하겠는데 다른 친구한테 입을 털었다는게 준나 어이없다 ㅋ 예민이고 뭐고 걍 인성 빻은거잖아 지금도 그딴식으로 살고 있는거지 친구야~~??
저도 당한 적 있는데 .. ㅎ 참 왜그러는지
고소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