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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제가 인구 유지 또는 증가할때 말씀이신거 같아요... 인구 반토막에 메가시티는 커녕 서울, 수도권 하나 유지도 간당간당 할듯해요...그리고 이 좋은 인프라 결국 이민자 외국인들한테 넘기는것도 참 억울하고..ㅎㅎ 근데 외노자 없으면 이젠 건축이고 공장이고 농사고 아무것도 못하는 단계에 이르른거같고..ㅠ 참 서글프네요... 그리고 말씀중에 외곽 택지 개발은 저랑 너무나도 똑같은 생각이십니다...원도심 공동화는 지방 스스로 자초한일이죠...주변나라 어딜봐도 오래된 상권은 잘 이동하지 않는데...한국만은 강제로 이동시켜놓구선 원도심이고 구도심이고 둘다 망하는 선택을 해버리니....ㅎㅎㅎㅎ
제 생각에 기술발전 요소로 고려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율주행입니다. 완전자율주행이 정말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동에 제한이 매우 줄어들죠. 2,3시간 차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사라집니다. 그것이 선을 따라 한 구역을 경계짓는 것에 큰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말씀처럼 인구절벽에 따른 권역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원주역과 강릉역의 대비되는 사례는 매우 교육적이네요. 원주역처럼, 옛날처럼 지방 외곽 외딴곳에 역이 생기면 역세권화 발전될 거라는 생각은 무지하고 뒤처진 사고라 생각듭니다.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이 거제시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거주중인 상문동에 역사가 지어지지 않고 외곽 외딴 사등에 역사가 생길 계획을 잡는다는 건 도시의 퇴보를 앞당길 거라봅니다. 이제 지방 소도시들은 인프라 집중화가 진행되어야만 그나마 생존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과거 거제시민으로써 고향이 잘 되길 바라는데 무능한 정치인들과 시골이기주의로 실시간 망가지는 거제시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상문동 역사로 변경되거나 못해도 거제면 역사로라도 변경되길 바라네요.
@@엄성재-u3q 네 저도 확인했습니다. 결국 서울에서 아이들을 낳는 것이 너무 혹독한 환경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천 경기로 이동하는 움직임은 모든 행정, 경제, 교육 모든 것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래도 근거리 이동 가능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겠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20대 서울 소재 대학생을 둔 아버지로 자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은 확실한 기반 없이 젊은이가 서울에서 생존하는 것은 불나방이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서울 기반의 사람들도 힘들어 한다는 것이 느껴지고,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를 간 학생들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기성세대로 가슴이 아프네요. 누가 결혼해서 집을 장만하고 아이를 놓겠습니까. 과연 루저라서 그럴까요.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반성이 됩니다.
너무 낙관적으로 전망하셨읍니다. 서울만 빼고 다 절레절레입니다. 지금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서울에서 뛰쳐나와서 경기도로 갔지만 서울 부동산 가격 내려가면 다시 들어올 사람들이고 부산은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고 세종은 인프라가 공공기관 말고는 없어서 발전이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세종 부산에 인구를 공급하려고 안간힘을 쓰면 모를까 서울 말고는 자연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인구감소는 대한민국 소멸로 치닫는 상상하기가 끔찍한 미래인데 무슨 말인듯 희망 있겠는가 사람이 줄어들고 어린이가 없다 지방 어디라도 구분없이 마찬가지다 저출산 문제보다 결혼포기시대가 되어가고있다 대한민국 미래가 이대로라면 소멸지역 대부분 마찬가지다 서울 지방 할것없이 초고령사회 절망의 공포는 빈집공포부터 시작될것이다 지금도 늙어가는 대한민국인데 수십년 후면 우리들도 늙어서 노인이다 이모든 현실이 하나같이 대한민국은 사라진다,
제 고향인 부산은 실제로 현재 스스로 사라지고 있는 도시 중 하나 입니다. 지역간 연대가 없다면 동남권의 미래는 허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남권은 인구소멸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핵 발전소, 미래 산업 변화로 가장 영향이 많이 미치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전남 구례에 이사하여 살면서 인구소멸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었고 왜 지금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지 몸소 경험을 하였습니다. 일단 시골에서는 아프면 병원을 가는게 어렵다는게 제일 문제이고 식품, 건설, 사회복지, 요양시설을 제외하면 일자리를 얻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차가 없을 경우 대중교통으로는 일상생활조차 어렵고 요리를 못하면 가공식품으로 끼니를 때워야 합니다. 6개월 후 현재 저는 고향 부산이 아닌 서울로 오게 되었고 구직활동 중이나 면접 기회라도 주어지는 것도 기쁘더군요. 어제도 면접 다녀왔는데 제가 평생 동안 해본 면접 중에 제일 체계적이었고 '면접'이란게 이런거구나라는걸 느끼게 하는 면접이었고 제가 면접을 본게 아니라 '면접'이란 것을 처음으로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울에 오자마자 제일 먼저 한게 병원 가는 거는 거 였습니다. 서울은 어딜가도 먹을거리가 있고 반찬 배달도 앱으로 해서 요리 할 필요도 없이 밥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 중에 서울에 지인이나 친척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는 사람이 있을 경우 빨리 적응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사람들도 많고 모임이나 행사도 많이 있습니다.
부산도 힘들죠. 인구가 계속 줄어요. 딱 한가지 부산항의 가치만이 미래를 버틸 유일자산입니다. 이것뿐이란게 안타깝지만, 그 가치가 무시못할 가치입니다. 부산항은 지리적 구조의 잇점으로 일본전체 항구 다 들이대도 비교가 안되는 항구입니다. 돈으로 만들수 없는 바닷속 지리적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일한 경쟁항구가 상하이인데 서구의 중국견제로 부산항이 미래잇점이 있어요. 북극항로까지 열리면 부산항의 가치는 더 올라갈듯 싶습니다.
동남권은 없고 모두 서울 수도권으로 몰립니다 부산에 살고 있는 지인이 오늘 SRT타고 서울의 대학병원에 건강검진 받으러 상경한다고 하네요 ㅎ 친척분은 진료받으러 아산병원으로 6개월마다 상경하고.. 부산,광주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도권으로 대학다니면 모두 수도권에서 직장 구하고 살게 됩니다 경남 사천,진주,부산 모두 인구줄고 있어요 여수,순천,광양도 젊은이들은 줄고 있어요 서울이 블랙홀 입니다 동남권에 서울대학병원 짓고 수도권 모든 대학을 내려보내기 전에는 수도권 쏠림은 계속됩니다 세종행정도시는 실패작 입니다 대학의 지방분교도 실패. 지방으로 옮기려면 당일 출퇴근 되지 않는 전남과 경남으로 이전하고 의료,교육,문화 시설을 서울수도권 수준으로 올려 서울로 올라올 필요가 없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구도심 개발 안 하는 이유는 각종 보상 문제와 이주 대책 공사시 주변의 민원으로 공사 진행이 빠르게 되지 않아서 안 하는 건데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싼 값으로 토지수용해서 빠르게 진척시키는 게 신도시 개발의 매력이죠 그런데 3기 신도시 진척도를 보면 그렇지도 않네요 뭔 LH 경영평가 때문에 재무구조 개선으로 부채비율 낮춘다고 보상이 늦어져서 안 하고 있다는데...
좋으신 생각들이신데 과연 현 국회제도로 가능할까요? 인구비례로 뽑는 국회의원 제도가 블랙홀의 도시집중화를 만들고 반대로 황폐화된 농어촌을 가속화 시키는 작금의 현실에서 기형적인 연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평화롭게 잘 살려면 마을을 살리고 인구밀도를 분산시켜서 전국토를 균등하게 발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에 애가타네요. 인구수로 국회의원을 뽑는 제도 보다는 땅의 넓이로 국회의원을 뽑는다면 소외된 농어촌이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속에서 각종 연구를 토대로 큰 그림을 그린다면 균현된 국가발전에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가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부산은 천혜의자연환경과 도시인프라를 갖춘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과거 산업시설기반도 있지만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들이 남고싶지만 수도권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2의 도시인 부산이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합니다 수도권집중현상은 공멸의 길입니다 정책적으로 방치할 수 없는 일입니다
모든 진실은 항상 사건의 시작점인 현장에서 시작과 끝을 맺습니다. 탁상공론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하물며 팔랑귀는 아주 좋은 호구입니다. 가던 길로만 가지 마시고 노선을 바꾸면 시선이 달라져요. 제가 세상을 보는 관점입니다. 김시덕 박사 님 오늘 명강의 매우 좋았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hofffnung 외국인 출신 국가들 출산율도 1점대 0점대로 계속 수직 하락 하고 있고 결국 외국인들 받는 것도 머지 않은 미래에 한계에 봉착할 것. 결국 부족한 노동력을 첨단기술로 극복하고 최대한 자국민 우선주의를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대안. 외국인에게 의지하는 박약함의 대가는 참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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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김시덕 박사의 [한국 도시의 미래]
04:29 한국 도시 미래 예측하는 주요 포인트
07:09 김시덕 박사의 [한국 도시의 미래]
09:52 동남권 메가시티의 미래
16:49 중부권의 과제
17:55 외곽 택지 개발의 문제
19:51 이민 사회가 만들어 낼 도시의 변화
22:36 서해선
26:17 강원도 원주와 강릉
29:09 지역 패권주의
30:14 강남은 영원할 것이다?
34:06 경기 남부와 충청 북부
36:02 다음 책도 나올 예정인가요?
38:05 강남은 영원할 것이다?
친중공파 삼프로 역적들보다 조회수 높네요.
그것들 중국 망하면서 도감청 당하고 다 숙청 당하게 되어있어요.
님도 혹시 중국인들이 하는 그짓 하셨습니까?
지금이라도 거리 두십시오. 같이 털릴 수 있어요.
3:12 말하면 착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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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제 환자분중에 광양에서 부산까지 오시는 분이 있어요. 왜 광주 안가시고 여기 오시는 걸까 생각이 들었는데 방송보고 의문이 풀렸네요
너무 좋아하는 두분이 대담을 나누니깐 참 좋아요
덕후의 참된 좋게된 두분의 모습
두분~진정 학자이십니다 교양적인~사회자님 김시덕님 대담 차암 좋습니다
현실을 인정하자 ㆍ
격하게 공감합니다 동의합니다
이런 콜라보 넘나좋아요^^
두분 고맙습니다 👍🏻👍🏻
최준영로드를따라... 저는부산사람이지만 김박사님의 부산시에 김해편입 편은 정말몰랐던부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순광을 동남권 메가시티, 부울경하고 다 같이 엮는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김시덕 박사님
멍청하면 이렇개 선동되어 괴물이된다
국토균형발전에 최고입니다. 부산 호남인 23%정도, 6.25피남인 후손 토박이 몇이 않됨.
화이팅입니다.
어느순간 박사님 팬되었습니다^^
최준영박사님 상대방을 존중하고 질문한는 모습 넘 좋아요.
부산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살기좋아요 돈만면살기최고예요
외국인?
이런 테마 내용 너무 좋아요
단절된 면이 아니라 연결된 선으로 풀어주시는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찐 박사님이십니다
최준영 박사님과 저자분이 개략적인 내용을 설명해주신 후 책을 읽으면 확실히 이해가 잘됩니다. 감사합니다.
적어도 이민자 문제 그냥 쉽게 봐선 안된다.
지금 서유럽에 이민자(이슬랍)문제로 그들의 정체성과 국가 존립마저 위협받고 있다는 점 간과해선 대한민국 정체성 및 존립에 위협으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것이다
앞으로 오라고 해도 올 사람 없음...
정부가 5년 이내 취하는 이민자법 기준은 한국어 이외에도 고학력자 및 자본가 기준이라고 하네요.
참조 하십시오.
한국이란 나라가 정체성이 있었던가??
근본없는 유사국가따위
저는 울산 사는데 어제 우연히 혁신도시하고 구도심 하고 붙어 발전시킨다는 것에 박사님 생각이 낫어요
최준영박사님 김시덕박사님 두 분 모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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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제가 인구 유지 또는 증가할때 말씀이신거 같아요...
인구 반토막에 메가시티는 커녕 서울, 수도권 하나 유지도 간당간당 할듯해요...그리고 이 좋은 인프라 결국 이민자 외국인들한테 넘기는것도 참 억울하고..ㅎㅎ
근데 외노자 없으면 이젠 건축이고 공장이고 농사고 아무것도 못하는 단계에 이르른거같고..ㅠ 참 서글프네요...
그리고 말씀중에 외곽 택지 개발은 저랑 너무나도 똑같은 생각이십니다...원도심 공동화는 지방 스스로 자초한일이죠...주변나라 어딜봐도 오래된 상권은 잘 이동하지 않는데...한국만은 강제로 이동시켜놓구선 원도심이고 구도심이고 둘다 망하는 선택을 해버리니....ㅎㅎㅎㅎ
건축은 기계가 농사는 드론. 스마트팜으로. 공장은 로봇으로 이민자받는건 갈등과 범죄로 문제됩니다. 이민자 자격을 높여 돈많고 수입되는사람들 받는걸로. 우리보다 못사는 나라 이민자 자격보세요.
한국은 징병제 때문에 어차피 이민자 제대로 못받아요
@@정아정-u9j이민자범죄율 본국민보다 적습니다.
@@정아정-u9j인구가 줄어드는데 도시가 유지가 돼요? 대구 부산과 광주전남 청년인구 빠져나가는건 오늘 일이 아닌데
김시더박사님 멋짐
대한민국의저력♡
우연히 추천떠서봤는데 너무재밌네용
두 박사님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항상 두분께 감사합니다
김시덕님 인사이트 너무 좋아요!! 역시 직접 발로 뛰고 눈으로 보신 분이라 정확하고 예리하십니다!!!!!
자주 모셔주세요 정말 정말 재밌네요 😂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두 분이 한 자리에 나오시는 방송!
참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자주 이런 자리 마련해 주세요
최준영 김시덕 박사님 미래의 혜안 대단합니다
두분 너무 재미있네요 ㅎㅎ
박사님 두분 아주 좋아요^^*
자주 같이 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10 여년, 부산,창원에서 23년,그외 여러도시에서 살아봤지만 부산,창원이 사람살기 너무적당히 좋은 곳이라 생각합니다.대도시의세련됨과 편리함 그러면서도 서울같이 복잡하고 답답하지도않고 물가도 싸면서 또 공기도좋고 일교차 너무 심하지도않고(지금사는 경기도 일교차가심하고 너무 덥고 너무춥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세련되고 도시깔끔하고(여기 평택 도로도 안깨끗하고 뭔가 미완성된거같고) 사람살기 딱좋은곳이 부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산 강 바다 인프라 기후 다 갖춘 부산 최고죠
@@오행자-y9u 그럼요 그럼요~
부산 도로 잘 돼있나요?
@@hwanjunu6789 대한민국 제2의 도시입니다
부산이 도로가 잘돼있냐는 질문은 뭔가요? 진짜 몰라서 묻는건가요?
두분이 같이 방송하시면 최고의 국토지식방송이 될듯합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받는 것은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경찰 공권력은 지금보다 10배는 더 강화시켜야 합니다. 외국인들은 기본적인 마지노선이 없어서 경찰알기를 우리나라 사람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대한민국도 외노자 수출국이었다....범죄자 취급하는 건 차별이다.
한국인외노자가 살인하는 등 범법저지르고 다녔나요? 지금 막들어오는 외노자랑 비교하시게.
미국처럼 외국인 총쏴 죽일라고?
@@정아정-u9j미국인 경찰이 한국인 외노자 누명 씌워 범죄자만드는 일들 수두룩하지.
동남아 외노자들 범죄율 굉장히낮아요.. 편견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단정하고 겸손한 최준영박사님
잼 있고 유익한 대담 입니다.
종종 들려 주세요!😊
방송나올때마다 관심있게 잘듣고 있습니다.여긴 창원인데 동남권을 집중적으로 방송하는걸 유심있게 듣게되네요~얼마전서울에갔다가 바로느낀점인데
공항면세점을 이용하듯이 강남터미널에 쇼핑과꽃가게가 있다는건 지방소상공인들이 강남 동대문과 남대문을이용하면서 결국은강남터미널에서 우등야간을탈수밖에 없으니 지방고객을 잡기위한방침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이 조합 계속 가시죠 ㅎ
최준영박사님 ㆍ김시덕박사님
너무 너무 짱이네요 멋지십니다
진짜 두분 콜라보 너무 좋습니다.
역사전공을 해서 대학때 답사도 다니고 지리과목좋아하고 지도보는거 좋아하다보니 박사님 강의가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기술발전 요소로 고려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율주행입니다. 완전자율주행이 정말 얼마 안남았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동에 제한이 매우 줄어들죠. 2,3시간 차로 이동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이 사라집니다. 그것이 선을 따라 한 구역을 경계짓는 것에 큰 영향을 주리라 봅니다
최준영 박사님과 김시덕 박사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니 감격스럽습니다.
세계와 대한민국을 가장 재밌게 설명하는 두분이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ㅁ6@@chrishyeon9127
말씀처럼 인구절벽에 따른 권역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원주역과 강릉역의 대비되는 사례는 매우 교육적이네요. 원주역처럼, 옛날처럼 지방 외곽 외딴곳에 역이 생기면 역세권화 발전될 거라는 생각은 무지하고 뒤처진 사고라 생각듭니다.
남부내륙철도 거제역이 거제시 가장 많은 인구가 밀집거주중인 상문동에 역사가 지어지지 않고 외곽 외딴 사등에 역사가 생길 계획을 잡는다는 건 도시의 퇴보를 앞당길 거라봅니다. 이제 지방 소도시들은 인프라 집중화가 진행되어야만 그나마 생존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과거 거제시민으로써 고향이 잘 되길 바라는데 무능한 정치인들과 시골이기주의로 실시간 망가지는 거제시를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부디 지금이라도 상문동 역사로 변경되거나 못해도 거제면 역사로라도 변경되길 바라네요.
감사합니다ㅡ좋은내용.짝짝짝
밀리의 서재에 책이 올라와 있네요.. 잘 읽겠습니다
유튜브 오래 보면서 이런 조합을 보는 게 맛입니다.
박사님..
꾸부덩~~^^
지도와 자료화면도 함께 넣어주셔서 보여주시면 더욱 좋을거같아요.. 뛰어난 전문가분들의 대담(?)을 따라가기가 쉽지않아요ㅋ
김시덕박사님 역시 재미있어요~최박사님과 티키타카도 참 좋네요^^오늘 내용 참 흥미로워서 순삭했네요. 책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서울로 인구는 빨리 이동한다 그 서울 인구가 가장 아이를 적게 낳는다 무엇을 의미하는지 조금 더 생각하길 바람. 철저히 서울 중심의 시각인데도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서울로 몰려도 망하지 않는다는 생각은 자신의 세대에만 해당하는 것.
서울인구는 인천 경기로 다빠지고 있어요 서울인구 100만감소했는데 그인구가 인천 경기쪽으로 전출되었네요 뉴스에도 나왔지요
@@엄성재-u3q 네 저도 확인했습니다. 결국 서울에서 아이들을 낳는 것이 너무 혹독한 환경이라는 것을 증명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인천 경기로 이동하는 움직임은 모든 행정, 경제, 교육 모든 것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서 그래도 근거리 이동 가능한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겠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견디지 못하는 것입니다. 20대 서울 소재 대학생을 둔 아버지로 자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은 확실한 기반 없이 젊은이가 서울에서 생존하는 것은 불나방이 불에 뛰어드는 것과 같다는 것입니다. 서울 기반의 사람들도 힘들어 한다는 것이 느껴지고, 지방에서 서울로 학교를 간 학생들은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 현실이 기성세대로 가슴이 아프네요. 누가 결혼해서 집을 장만하고 아이를 놓겠습니까. 과연 루저라서 그럴까요.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반성이 됩니다.
최박사님 간만에 관심사가 통하고 티키티카가 되는 게스트가나오니 엄청 신나 보이시네요 보는입장에서도 신나고 시간이 순삭이네요 오늘시간이 좀 짧은감이 느껴지는데 게스트분 다음 출현예약 못 박아야겠네요😅
두분의 조합도 너무 재밌네요. 두분이 가감없이 진행하는 도시 야사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너무 낙관적으로 전망하셨읍니다. 서울만 빼고 다 절레절레입니다. 지금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서울에서 뛰쳐나와서 경기도로 갔지만 서울 부동산 가격 내려가면 다시 들어올 사람들이고
부산은 인구가 계속 줄어들고 있고 세종은 인프라가 공공기관 말고는 없어서 발전이 어렵습니다. 어떻게든 세종 부산에 인구를 공급하려고 안간힘을 쓰면 모를까 서울 말고는 자연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다시한번 봐도 구구절절 공감합니다
미래의 대한민국
두분의 어벤져스급 케미 자주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세종청주대전 통합해서 도시를 키워야한다고생각함...지금 brt로는 부족함 지하철만들어야해
지구 온난화 해수면 상승으로 해안 도시는 물에 잠긴다는데…
좋던 싫던 이제 이민을 받아야 하는 시기가 올 수 밖에 없다. 기왕 받아야할 이민이라면 미리 준비해서 뛰어난 인재, 한국문화와 녹아들 인재를 잘 받아야 한다.
올 사람은 있구요? 캐나다 미국 호주 일본 대만 심지어 중국도 이민자 받거나 고려중인데 왜 전쟁중인 휴전국가로 옵니까?
인재가 한국에 올만한 유인이 없죠... 좁은국토, 극단적인 날씨, 배우기 어려운 고립어... 이것만으로도 끝..
민족성이 약한 국가에서 받아야 됩니다.
방글라데시 네팔 몽골쪽이 그나마 적당
@@Vincent_de_Paul 나이브하시네요 10대 소녀 꿈꾸는 소리하시네
@@carrotpig1977한국으로 이민, 일자리 구하러 오고싶어하는 외국인들 쎄고 쎘습니다. 걱정 마시고 두발 두손 뻗고 편히 주무세
와 '현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다음 스텝이 없다' 딱 오늘 한 생각인데 언급되어서 깜짝 놀랐네요
이조합 지렸다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일본의 꼼꼼함이 한국의 느슨함을 이기지 못하신다 했는데요... 다른 말로 하면 일본의 메뉴얼에 박힌 사고는 절대 한국의 융통성을 이기지 못하죠!ㅋㅋ
그래서 식민지가 된게 자랑?
죄다 일본껄 모방해서 성장해온주제 유난떠는거 토나오네 ㅉㅉㅉ
감사합니다
인구감소는 대한민국 소멸로 치닫는
상상하기가 끔찍한 미래인데 무슨
말인듯 희망 있겠는가
사람이 줄어들고 어린이가 없다
지방 어디라도 구분없이 마찬가지다
저출산 문제보다 결혼포기시대가 되어가고있다
대한민국 미래가 이대로라면
소멸지역 대부분 마찬가지다
서울 지방 할것없이 초고령사회
절망의 공포는 빈집공포부터
시작될것이다
지금도 늙어가는 대한민국인데
수십년 후면 우리들도 늙어서
노인이다 이모든 현실이
하나같이 대한민국은 사라진다,
월팔선 타고 언젠가 강릉 동해바다 보러가야지~^^
두 사람 조합 대단하네
꿀조합
와~두 분이 함께하시니 시너지가 대단하십니다.
시간순삭이네요~~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어릴적 디즈니 만화동산 시작하던때 생각나네요
어떻게 박사님은 이렇게 박학다식하십니까
아주 척척박사님이세요
부산경남은 행정통합을 신속 정확하게 해서 '부산도 또는 부산부로 행정통합을 하면 부산도와 부산부내에 인근의 창원시, 양산시, 거제시, 밀양시, 울주군 등을 부산시에
통합하여 부산도 또는 부산부로 행정통합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제 고향인 부산은 실제로 현재 스스로 사라지고 있는 도시 중 하나 입니다. 지역간 연대가 없다면 동남권의 미래는 허상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특히 동남권은 인구소멸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 일본 방사능 오염수, 핵 발전소, 미래 산업 변화로 가장 영향이 많이 미치는 곳 입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인구소멸 위기 지역인 전남 구례에 이사하여 살면서 인구소멸이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 수 있었고 왜 지금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갈 수밖에 없는지 몸소 경험을 하였습니다.
일단 시골에서는 아프면 병원을 가는게 어렵다는게 제일 문제이고 식품, 건설, 사회복지, 요양시설을 제외하면 일자리를 얻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차가 없을 경우 대중교통으로는 일상생활조차 어렵고 요리를 못하면 가공식품으로 끼니를 때워야 합니다.
6개월 후 현재 저는 고향 부산이 아닌 서울로 오게 되었고 구직활동 중이나 면접 기회라도 주어지는 것도 기쁘더군요. 어제도 면접 다녀왔는데 제가 평생 동안 해본 면접 중에 제일 체계적이었고 '면접'이란게 이런거구나라는걸 느끼게 하는 면접이었고 제가 면접을 본게 아니라 '면접'이란 것을 처음으로 제대로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울에 오자마자 제일 먼저 한게 병원 가는 거는 거 였습니다. 서울은 어딜가도 먹을거리가 있고 반찬 배달도 앱으로 해서 요리 할 필요도 없이 밥도 해먹을 수 있습니다.
한국 사람 중에 서울에 지인이나 친척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아는 사람이 있을 경우 빨리 적응 할 수 있습니다. 서울은 사람들도 많고 모임이나 행사도 많이 있습니다.
김시덕 박사님 반가반갑습니다 넘 박식하시고 재미나서 술술 듣게 되는 옛날 얘기처럼
넘 흥미롭고도 정보가 있어 주의깊게 재미나게 듣게됩니다
늘 번창하시길요❤❤❤
주거니 받거니 두분도 너무 재미있으셨을것같네요
부산도 힘들죠. 인구가 계속 줄어요. 딱 한가지 부산항의 가치만이 미래를 버틸 유일자산입니다. 이것뿐이란게 안타깝지만, 그 가치가 무시못할 가치입니다. 부산항은 지리적 구조의 잇점으로 일본전체 항구 다 들이대도 비교가 안되는 항구입니다. 돈으로 만들수 없는 바닷속 지리적 특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일한 경쟁항구가 상하이인데 서구의 중국견제로 부산항이 미래잇점이 있어요. 북극항로까지 열리면 부산항의 가치는 더 올라갈듯 싶습니다.
부산 경전철이, 울산, 양산,김해 다니고 있어요.양산 김해는 거의 부산외곽 같은 느낌입니다.
우와 최강자 두분이 모이니 이런 진행이 나오는 군요
두 분의 대화로 균형 잡힌 시각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유익한 " 일요일이었다
너무 잼있어요 ㅠㅠ ❤
동남권은 없고 모두 서울 수도권으로 몰립니다
부산에 살고 있는 지인이 오늘 SRT타고 서울의 대학병원에 건강검진 받으러 상경한다고 하네요 ㅎ
친척분은 진료받으러 아산병원으로 6개월마다 상경하고..
부산,광주에서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도권으로 대학다니면 모두 수도권에서 직장 구하고 살게 됩니다
경남 사천,진주,부산 모두 인구줄고 있어요
여수,순천,광양도 젊은이들은 줄고 있어요
서울이 블랙홀 입니다
동남권에 서울대학병원 짓고 수도권 모든 대학을 내려보내기 전에는 수도권 쏠림은 계속됩니다
세종행정도시는 실패작 입니다
대학의 지방분교도 실패.
지방으로 옮기려면 당일 출퇴근 되지 않는 전남과 경남으로 이전하고 의료,교육,문화 시설을 서울수도권 수준으로 올려 서울로 올라올 필요가 없게 발전시켜야 합니다
90년대도 아니고 요즘 그 정도면 퇴사함
난독증 인가?@@hofffnung
인구감소로 부산이고 지방은 노인들만. 제주위도 다서울가요.병원.
부자들은 부산에 집 하나 더 삽니다. 부산에 젊은이들이 유출되는 건 사실이지만 부자들도 유입이 되는 요인이 강하죠.
세종 집짓기 시작한지 이제 10년인데 뭐 번갯불에 콩 볶아먹나요.
구도심 개발 안 하는 이유는 각종 보상 문제와 이주 대책 공사시 주변의 민원으로 공사 진행이 빠르게 되지 않아서 안 하는 건데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요?
싼 값으로 토지수용해서 빠르게 진척시키는 게 신도시 개발의 매력이죠
그런데 3기 신도시 진척도를 보면 그렇지도 않네요
뭔 LH 경영평가 때문에 재무구조 개선으로 부채비율 낮춘다고 보상이 늦어져서 안 하고 있다는데...
난 동남권도 지리멸렬 할거같음 지금도 가보면 일자리없고 쇠락하는 느낌임 그냥 메가시티 서울에 수도권 중부권 다 합쳐지고 나머지는 농장 공장 항만 역할을 수행하는 기능적인 중규모 도시 몇개 남을거임 서울과 기타등등으로
항만 때문에 숨은 붙어 있는거임 쇠락으로 치면 수도권 일부도 쇠락 중임
구도심 개발이 어려운 이유 잘 아시잖아요...개발기대이익을 바라는 소유주들이 올리는 땅값..
개발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건데? 그걸 비뚤어지게 보고 규제하는게 원인이겠죠.
@@봄봄-o7o이익을 추구하는건 당연하죠. 그리고 과도한 이익 지향성을 보이면 외면받는것도 당연하구요.
결국 가치하락도 당연히 받아드려야 겠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 전주에서 공인중개사 하고 있습니다. 댓글 쓰는거 실어 합니다. 토건 세력의 싼 토지를 향한 도심 외곽으로의 확대, 근본적으로 부족한 자본으로 최대이윤을 보려는 욕심을 시민의 무관심으로 통제를 하지 못하는 것이 본질입니다.
문제가 누구 때문이든 현실적으로 원도심 개발은 힘들고 지방 경쟁력은 약화된다.
@@LCH0228당연히 적당히 먹고 떨어져야죠 적정선을 넘으면 결국개발무산되고 그러면 본인손해 아닙니까
좋으신 생각들이신데 과연
현 국회제도로 가능할까요?
인구비례로 뽑는 국회의원 제도가
블랙홀의 도시집중화를 만들고 반대로
황폐화된 농어촌을 가속화 시키는 작금의 현실에서 기형적인 연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평화롭게 잘 살려면 마을을 살리고 인구밀도를 분산시켜서
전국토를 균등하게 발전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함에 애가타네요.
인구수로 국회의원을 뽑는 제도 보다는
땅의 넓이로 국회의원을 뽑는다면
소외된 농어촌이 더욱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속에서 각종 연구를
토대로 큰 그림을 그린다면
균현된 국가발전에 세계를 리드하는
나라가 되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시덕킴이랑 주녕초이 듀오 걍 개재밌네ㅋㅋㅋ 5시간 투머치토크 버전도 찍어서 올려주세요
부산은 천혜의자연환경과 도시인프라를 갖춘 살기 좋은 도시입니다
과거 산업시설기반도 있지만 일자리가 없으니 청년들이 남고싶지만 수도권으로 떠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2의 도시인 부산이 이 정도면 매우 심각합니다 수도권집중현상은 공멸의 길입니다 정책적으로 방치할 수 없는 일입니다
느슨함이 꼼꼼함을 이긴다 ㅋㅋ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더욱 자주 지속적으로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
정말 재밌고 유익하면서 유쾌했던 시간이었네요.
다음에도 꼭 다시 대담자리 만들어주셨으면 합니다
38:40 나는 잘난 사람이고 특별하니까 이런 기밀 정보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는 생각은 버리시라.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라는 걸 각인만 해도 자신의 재산을 지킬 수 있다.
모든 진실은 항상 사건의 시작점인 현장에서 시작과 끝을 맺습니다. 탁상공론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하물며 팔랑귀는 아주 좋은 호구입니다.
가던 길로만 가지 마시고 노선을 바꾸면 시선이 달라져요. 제가 세상을 보는 관점입니다. 김시덕 박사 님 오늘 명강의 매우 좋았습니다. 항상 건승하세요.
최준영 +김시덕 찟었다
콜라보 너무 기대했어요
지리학의 최강자 두분의 만남 잘 봤습니다.
느슨함이 꼼꼼함을 이긴다 ㅋㅋ
이민의 폐해가 얼마나 심한데 이민을 너뮤나 좋게만 보네요
@@younggun7002 대세요? 대세를 따르다가 나라 망해요. 로봇으로 부좃한 일자리를 미꿔야 해요
폐해를 안고 살거냐 걍 죽을거냐. 죽는 거보다 낫다는 거지. 설마 출산율 올릴 수 있다는 헛소리하는 건 아닐테고
@@hofffnung 그러케 외국인들 받어서 니 돈으로 세금내서 다 충당허든가.. 외국인들 50프로 넘어가서 너는 그들의 노예가 되는 거지 ㅋㅋㅋ 나라가 넘어가는거여.. 일본의 외국인 정책을 학습해야... 하기사.. 능지수준으로 이해불가겟지만 ㅋㅋ
@@hofffnung 폐해를 안고 죽으면 더 이상 재기불가능. 그냥 죽어가는데 지속가능한 선택을 해야 나중에 재기가능. 그 차이겟지..
@@hofffnung 외국인 출신 국가들 출산율도 1점대 0점대로 계속 수직 하락 하고 있고 결국 외국인들 받는 것도 머지 않은 미래에 한계에 봉착할 것. 결국 부족한 노동력을 첨단기술로 극복하고 최대한 자국민 우선주의를 실행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대안. 외국인에게 의지하는 박약함의 대가는 참혹할 것.
창원에 사는데 광양 부동산에 투자했습니다.
버스가 자주 없어 부산을 통해서 광양으로 이동합니다.
광양에서 1시간 20분이면 부산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오늘 광양 매화마을 갔다왔는데 하동에서 가는게 더 빨랐습니다.(대중교통이용)
갈때는 동광양에서 54번을 타고 1시간 넘는 시간을 갔는데(중간에 35-1번으로 환승) 올때는 하동터미널로 20분만에 왔습니다.
동남권은 영ㆍ호남 경계가 없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광양이라...탈출하기 시일이 꽤나 걸리시겠네요
@@김우성-t9g 신축은 투자대상이 아니고 실거주..
구축은 월세 셋팅으로 투자대상..
(연 10% 수익률)
광양이 주거복지지원 전국 탑입니다.
전ㆍ월세지원, 이자지원..
계산해보니 전세 6천까지는 이자지원금으로 자기비용 0원 됩니다.
기업체 월세지원도 빵빵합니다.
각종 부동산 지원정책으로 인해 광양의 임대료는 안정적입니다.
피눈물나겠네
여수 사람들이 제주 갈 때 여수공항을 이용하지 않고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습니다.
두분이 시리즈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