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을 했어도 성공했을 것... 정식 레슨 받은 것도 아니고... 음정이 불안했으나 참아 줄만 하고 섬세한 면을 표현하는데 부족했으나 어려운 곡인데 잘 불렀다. 이 정결한 여신은 전문 성악가들도 제대로 표현 하기 힘든 어려운 곡이다. 누군가 비평했듯이 마리아 칼라스 김영미 르네 플레밍 등이나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어려운 곡이다. 그런데 전문 성악을 공부하지 않았음에도 박기영이 이만큼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선천적으로 태어난 음악성이 있었기 때문이란 생각이다. 한 마디로 깜짝 놀랬다. 나는 대중가수들이 이렇게 재주가 많은 줄 몰랐다. 이들에 대한 인식이 오페라스타를 보고는 달라졌다. 여기서 전문적인 이야기는 그렇고 만약에 박기영이 한예종이나 김영미 마스터 크래스에서 김영미에게 1년간 정식 레슨을 받는다 하면 그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리라 본다. 여기 간혹 철없는 사람이 박기영과 대가들 특히 거의 독보적 존재인 디바들과 견주어 평한다면 그 평 자체가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20십년만 젊었어도 박기영을 주연배우로 하여 음악 영화를 만들었을 것이다. 나는 전에 테너 박인수 젊었을 적에 음악영화를 계획한 적이 있었다. 마땅한 소프라노 감이 그 당시는 없어서 접었지만... 지금같으면 박기영으로 가도 될만큼 박기영의 음악적 재질은 탁월하다 하겠다. 프랑코 제피렐리가 나올 번 했는데...
이 Bellini의 Norma 1막의 아리아 Casta Diva는 상당히 몽환적 느낌과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아리아이다. 그래서 아리아 중 이를 제대로 소화시키는 소프라노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전설적 마리아 칼라스 외 몇이 있을 뿐이다. 사실 나는 칼라스 보다는 테발디 편이었다. 파트너인 쥬세뻬 디스떼빠노보다는 황금의 트럼펫이란 별명을 가진 드라마틱 테너인 마리오 델모나꼬를 더 좋아했었다. 그런데 칼라스의 무대모습을 보고 칼라스에 빠져 버렸다. 이 정결한 여신을 팔장을 끼고 첫 소리를 낼 때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성악 연주가 빛을 바랄라면 반주 오케스트라가 잘 받쳐 주어야 한다. 오케스트라가 음을 처음에 세게 내면 성악도 이에 맟추어 피아노로 시작할 것도 강한 소리로 따라가게 되어 연주가 멋있게 시작할 수 없다. 이 Casta Diva는 특히 그렇다. 푸룻은 금관악기로 소리가 맑으며 빛갈이 화려하다. 연주곡 연주자의 테크닉에 따라서는 환상적으로 몰아간다. 이 아리아는 현악의 부드럽고 연하게 시작하고 그 뒤에 프룻의 연주가 따르는데 이 푸룻연주가 이 아리아의 키를 쥐고 있다. 푸룻과 인간의 소리가 조화되고 이렇게 이 아리아는 시작되어진다. 그리고 코러스가 부드럽고 여리게 받쳐주면서 소프라노의 소리는 점차 환상 속으로 몰고 간다. 마리아 칼라스의 Casta Diva는 그렇게 오케스트라의 반주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면서 점차 객석을 몽환의 세계로 이끌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코러스가 더 해져 몽환 속에 빠져들게 한다. 내가 Casta Diva 속의 마리아 칼라스를 들은 결과이다 나는 이 아리아를 우리 소프라노 디바 김영미의 소리로 주로 들어 왔다. 그녀의 비단결같은 탄력있고 청아한 음성과 화려한 기교 피아노시모의 묘미는 칼라스에 못 지 않다고 본다. 김영미는 성악 천재들을 배출한 싼타체실리아 음악원 출신이다. 여기는 바로 전설적인 테너 베냐미노 질리를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길러낸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고난을 받으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전문 오페라 가수로서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오페라 무대를 고집하지 않고 콘서트를 주로 해 왔다. 그녀의 나비부인의 초초 역을 많이 맡은 이유가 그 것이다. 어쨌든 이 노르마는 나비부인과 토스카 라트라비아타 등과 더불어 노래하는 몇 안 되는 오페라이다. 만약에 그녀가 주님의 뜻을 거스리고 세계무대로 나갔다면 세계무대를 석권한 한국인 소프라노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소리는 내가 좋아 한다는 테발디와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레파토리도 테발디와 비슷하다. 내가 볼 때 스페인의 몽세레 까바여에 못 지 않다. 마리아 칼라스를 뒤를 이은 소프라노는 미국의 르네 플레밍이라는 생각이다. 그녀는 과거 프랑스를 대표하던 까뜨리느 드뇌브의 용모를 닮은 듯한 우아한 미모에 소리와 기교 또한 환상적인 현 세대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리릭)라고 본다. Casta Diva를 들어 보면 칼라스에 못 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역시 칼라스처럼 약간 팔장을 낀 채로 그녀의 첫소리는 푸룻의 소리를 이어가는 듯 시작한다.
![[미공개] 시드니_오페라 노르마 중 中 정결한 여신이여 [풀버젼] [개국 5주년 특별기획 마이웨이] 24회 20161208](/img/n.gif)
아니 단기간 훈련받고 이정도까지하면 잘하는거죠…. 웬만한 성악과 대학생 여자들 뺨 후려칩니다.. 실제로 성악 첨부터 배웠으면 목소리(음색)부터가 세계적으로 될 수 있을 자질이 보이네요…
대중가요 가수고 일주일 트레이닝 받고하는건데 깔라스랑 비교하면 어떠케요 님덜… 도전하는 프로그램이자나요 그냥 들어줘요….
성악을 했어도 성공했을 것... 정식 레슨 받은 것도 아니고... 음정이 불안했으나 참아 줄만 하고 섬세한 면을 표현하는데 부족했으나 어려운 곡인데 잘 불렀다.
이 정결한 여신은 전문 성악가들도 제대로 표현 하기 힘든 어려운 곡이다.
누군가 비평했듯이 마리아 칼라스 김영미 르네 플레밍 등이나 제대로 부를 수 있는 어려운 곡이다.
그런데 전문 성악을 공부하지 않았음에도 박기영이 이만큼 소리를 낼 수 있다는 것은 선천적으로 태어난 음악성이 있었기 때문이란 생각이다.
한 마디로 깜짝 놀랬다.
나는 대중가수들이 이렇게 재주가 많은 줄 몰랐다.
이들에 대한 인식이 오페라스타를 보고는 달라졌다.
여기서 전문적인 이야기는 그렇고 만약에 박기영이 한예종이나 김영미 마스터 크래스에서 김영미에게 1년간 정식 레슨을 받는다 하면 그 발전은 상상을 초월하리라 본다.
여기 간혹 철없는 사람이 박기영과 대가들 특히 거의 독보적 존재인 디바들과 견주어 평한다면 그 평 자체가 스스로 바보라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가 20십년만 젊었어도 박기영을 주연배우로 하여 음악 영화를 만들었을 것이다.
나는 전에 테너 박인수 젊었을 적에 음악영화를 계획한 적이 있었다. 마땅한 소프라노 감이 그 당시는 없어서 접었지만... 지금같으면 박기영으로 가도 될만큼 박기영의 음악적 재질은 탁월하다 하겠다.
프랑코 제피렐리가 나올 번 했는데...
Sweet presence
🌷💖🌷💖
Ray of light
Physically - powerful
Supple softness
Nature’s sweetie
Spectacular
Spell of nature
Special, unique
Harmony of blossoming happiness
Delicious senses of beauty
Gives new sense, respect to female elegance
Bravo
박기영 Park Ki Young
💕🌷❣🌷💕❣
"The Queen of Soul"
🌹🌹🌹
©...Aronne
AMAZING SINGER
확실히 표현.표정은 좋으시네요
뒤에 합창단이 더 잘하시네요😅😅😅
그저 최고
Muito lindo beautful lindo demais
👍👍👍
❤
정말 마리아 칼라스 빰을 때리네...
마리아 칼라스가 환생한 줄.^^
자막이 안보임
귀 버리네 😢😢
ㅋㅋㅋ뒤에 합창하는분들이 더잘부르는듯
이 Bellini의 Norma 1막의 아리아 Casta Diva는 상당히 몽환적 느낌과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아리아이다.
그래서 아리아 중 이를 제대로 소화시키는 소프라노가 별로 없는 것 같다.
전설적 마리아 칼라스 외 몇이 있을 뿐이다.
사실 나는 칼라스 보다는 테발디 편이었다.
파트너인 쥬세뻬 디스떼빠노보다는 황금의 트럼펫이란 별명을 가진 드라마틱 테너인 마리오 델모나꼬를 더 좋아했었다.
그런데 칼라스의 무대모습을 보고 칼라스에 빠져 버렸다.
이 정결한 여신을 팔장을 끼고 첫 소리를 낼 때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왔다.
성악 연주가 빛을 바랄라면 반주 오케스트라가 잘 받쳐 주어야 한다.
오케스트라가 음을 처음에 세게 내면 성악도 이에 맟추어 피아노로 시작할 것도 강한 소리로 따라가게 되어 연주가 멋있게 시작할 수 없다.
이 Casta Diva는 특히 그렇다. 푸룻은 금관악기로 소리가 맑으며 빛갈이 화려하다. 연주곡 연주자의 테크닉에 따라서는 환상적으로 몰아간다.
이 아리아는 현악의 부드럽고 연하게 시작하고 그 뒤에 프룻의 연주가 따르는데 이 푸룻연주가 이 아리아의 키를 쥐고 있다. 푸룻과 인간의 소리가 조화되고 이렇게 이 아리아는 시작되어진다.
그리고 코러스가 부드럽고 여리게 받쳐주면서 소프라노의 소리는 점차 환상 속으로 몰고 간다.
마리아 칼라스의 Casta Diva는 그렇게 오케스트라의 반주의 도움을 받아 시작하면서 점차 객석을 몽환의 세계로 이끌가기 시작한다. 여기에 코러스가 더 해져 몽환 속에 빠져들게 한다.
내가 Casta Diva 속의 마리아 칼라스를 들은 결과이다
나는 이 아리아를 우리 소프라노 디바 김영미의 소리로 주로 들어 왔다.
그녀의 비단결같은 탄력있고 청아한 음성과 화려한 기교 피아노시모의 묘미는 칼라스에 못 지 않다고 본다.
김영미는 성악 천재들을 배출한 싼타체실리아 음악원 출신이다. 여기는 바로 전설적인 테너 베냐미노 질리를 세계 최고의 성악가로 길러낸 곳이기도 하다.
그녀는 고난을 받으면서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 전문 오페라 가수로서의 길이 아님을 깨닫고 오페라 무대를 고집하지 않고 콘서트를 주로 해 왔다. 그녀의 나비부인의 초초 역을 많이 맡은 이유가 그 것이다.
어쨌든 이 노르마는 나비부인과 토스카 라트라비아타 등과 더불어 노래하는 몇 안 되는 오페라이다.
만약에 그녀가 주님의 뜻을 거스리고 세계무대로 나갔다면 세계무대를 석권한 한국인 소프라노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녀의 소리는 내가 좋아 한다는 테발디와 비슷하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레파토리도 테발디와 비슷하다.
내가 볼 때 스페인의 몽세레 까바여에 못 지 않다.
마리아 칼라스를 뒤를 이은 소프라노는 미국의 르네 플레밍이라는 생각이다. 그녀는 과거 프랑스를 대표하던 까뜨리느 드뇌브의 용모를 닮은 듯한 우아한 미모에 소리와 기교 또한 환상적인 현 세대를 대표하는 소프라노(리릭)라고 본다.
Casta Diva를 들어 보면 칼라스에 못 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역시 칼라스처럼 약간 팔장을 낀 채로 그녀의 첫소리는 푸룻의 소리를 이어가는 듯 시작한다.
아재 짬밥 ㄷㄷ 이네요
maria callas 버젼으로 듣고 오세요.. 제가 다 부끄러워집니다..
음정이 불안 해서 끝까지 듣기가~~~
전문가 아닌분들이 배우러 오는 프로그램이에요 이거..
댓글은 니 인격의 거울이십니다
넬라판타지아는 들을 만 한데 ᆢ
이거는 듣기가 영 ᆢ
도전도 좋지만 적당히 ᆢ
캬약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