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단순히 생각해 봤을때는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 엔딩 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 아르토리아가 눈감는 시점에서가 아닌 그 후에 "아발론" 으로 가게되는 시점으로 생각하니 오히려 진실된 엔딩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레아르타 누아에서 엔딩을 보게 되었을때 긴 세월이 흐르고 시로도 영령이 되어 결국 "아발론"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곳엔 이미 그녀도 있었다. 서로가 간절히 바라고 원했기에 둘은 만나고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곡은 단순히 엔딩곡으로서가 아닌 새로운 시작, 또 다른 내일을 바라보게 해주었을 뿐더러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시로를 위한 그리고 그 둘이 함께한 여정과 앞으로 영원히 함께할 여정을 찬사하는 헌정곡이 라고 생각한다." Ps. 이곡은 도입부의 하프소리가 이미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게 아닐까 할 정도로 정말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가사에서 " 다시 만날때까지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세이버는 후에 아발론에서 시로를 만나서 그 자리에서 바로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습니다.
라스트 에피소드에 아발론에 도착한 시로는 영령이 된 게 아닙니다 될 수 없어요 원작자 피셜 영령이 되어서 아발론에 도달했다고 말하는 건 시로와 세이버가 이뤄낸 두 기적을 폄하하게 되어 버립니다 시로는 한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기적 그리고 세이버는 그를 지켜보며 한 없이 계속 기다리는 기적 이 두 기적이 있었기에 인간인 시로가 아발론에 도달하여 세이버와 재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ED 1] Jyukai(쥬카이) - 당신이 있던 숲 가사/발음](http://i.ytimg.com/vi/u-V-0XQdGjA/mqdefault.jpg)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ED 1] Jyukai(쥬카이) - 당신이 있던 숲 가사/발음](/img/tr.png)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OP 1] Tainaka Sachi(타이나카 사치) - Disillusion 가사/발음](http://i.ytimg.com/vi/Wlabch5hLGU/mqdefault.jpg)
![[페이트 제로 ED 1] 아오이 에일 - MEMORIA 가사/발음](http://i.ytimg.com/vi/1qF3sW2MbJY/mqdefault.jpg)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OP 2] Tainaka Sachi(타이나카 사치) - 반짝이는 눈물은 별이 되어 가사/발음](/img/n.gif)
와 이게 대체 몇년전이야...
진짜 추천으로 뜬영상 틀자마자 온몸에 소름이 쫙 돋네
한 2주는 이거만 계속 들으면서 출퇴근할듯여 ㅋㅋㅋ
딱 오늘 처음 정주행 해서 24화 까지 보게 됬는데 작화는 엄청 나진 않아도 엄청 몰입되고 마지막 엔딩곡 나왔을때는 눈물이 저절로 흐르더라고요 이정도로 여운이 남는 페이트 작품은 처음이네요 제 최애 곡으로 평생 간직하겠습니다
ㅠㅠ
페이트루트는 리마스터되어야 마땅함.
진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페이트 시리즈중 이만한 명곡은 없는 거 같다
노래만큼은 스튜딘이지ㅠㅠ 최고다
그대와의 내일, 일루젼이랑 그대가 남기고 간 숲의 멜로디에는 말로 표현 못할 그 시대스러운 낭만이있네요..
계속 들어도 안질리고 아련해지네
유일하게 후유증을 남겨준 애니ㄷㄷ
후유증 쎄네요....
그 당시 단순히 생각해 봤을때는 해피엔딩이 아닌 새드 엔딩 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조금씩 다르게 생각하게 되었다.
아르토리아가 눈감는 시점에서가 아닌 그 후에 "아발론" 으로 가게되는 시점으로 생각하니 오히려 진실된 엔딩이 아닐까 한다. 왜냐하면, 레아르타 누아에서 엔딩을 보게 되었을때 긴 세월이 흐르고 시로도 영령이 되어 결국 "아발론"에 도착하게 되었고 그곳엔 이미 그녀도 있었다. 서로가 간절히 바라고 원했기에 둘은 만나고 영원히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 곡은 단순히 엔딩곡으로서가 아닌 새로운 시작, 또 다른 내일을 바라보게 해주었을 뿐더러
"세이버(아르토리아)와 시로를 위한 그리고 그 둘이 함께한 여정과 앞으로 영원히 함께할 여정을 찬사하는 헌정곡이 라고 생각한다."
Ps. 이곡은 도입부의 하프소리가 이미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간게 아닐까 할 정도로 정말 좋다고 생각함.
그리고 가사에서 " 다시 만날때까지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세이버는 후에 아발론에서 시로를 만나서 그 자리에서 바로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습니다.
라스트 에피소드에 아발론에 도착한 시로는 영령이 된 게 아닙니다 될 수 없어요 원작자 피셜
영령이 되어서 아발론에 도달했다고 말하는 건 시로와 세이버가 이뤄낸 두 기적을 폄하하게 되어 버립니다
시로는 한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기적 그리고
세이버는 그를 지켜보며 한 없이 계속 기다리는 기적
이 두 기적이 있었기에 인간인 시로가 아발론에 도달하여 세이버와 재회 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러고보니 세계의 뒷면은 억지력이 간섭할 수 없어서 아발론의 도달한 세이버와 시로는 영령이 되지않는다고 들은 거 같습니다.
@@MintWataAme정확이 말하면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기적을 일으킨 초월적인 존재가 된거죠 시로가 앞으로 나아가는 기적이라는 표현보다는 서로를 계속 갈망하고 원했기 때문이죠
물론 영령 따위가 아발론에 입주했다는 헛소리는 참을 수 없네요
진짜 이노래 개좋음..디스일루젼이랑 동급으로 좋다
가사가 참 아름답네... 오스 사인, 라스트 스타더스트 다음으로 좋아하는 페이트 명곡
와 진짜 세이버루트 리메이크 해줬으면..,ㅠ 진짜 명곡이내
근데 솔직히 안해도 될거 같아요 그 당시꺼도 딱히 그렇게 작화가 안좋은것도 아니였고 그 시대만의 감성이 있어서 여운이 많이 남는거 같아요
@@SSAMBBONG12_12 레아르타 누아꺼까지 해서 유포터블이 만들어줘야함 그전에는 못죽는다
@@순애충ㄹㅇ 수능 끝나서 이제 원없이 볼 수 있는데...제발..
페이트 시리즈 영상을 또 폭업하셨군요!! 페이트는 아직 못 본 애니인데 이번 기회로 노래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존나 슬픔
숨겨진 명곡
와 이거 학교 땡땡이 치고
pc방에서 파오캐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 자동 반복재생으류
들었었는데
씨팧 존너웃기네 내랑 같너
영상 감사해요
오옹ㅠㅠㅠ도르레님ㅜㅠ늦었다ㅠㅠㅠ혹시 너의 이름은ost가능할까요?ㅠㅠ
신청 목록에는 넣어두지만 한다고 확답은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페이트루트 유포테이블에서 리마스터해도 이 곡만큼은 그대로 써주길 ㅜㅜ
타이나카사치는 노래가 역시 좋아
잘듣고가요
감사합니다 ㅎㅎ
와 이노래들으니 한번도 생각안했던 스튜딘페스나 재정주행이 약간 마려워짐
이거 띵곡이지
옹 내가 처음으로 듣는군
감사합니다 ㅎㅎ
노래조아
개슬프다고ㄹㅇ
세이버 ㅠㅠㅠ
th-cam.com/video/q-rOldTPZJM/w-d-xo.html 원곡 링크입니다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검이나 헤필 노래는 안올라오나요...?
페이트 시리즈 진행하다가 중간에 갈아탔죠..ㅠㅠ
우선 신청목록에 다시 넣어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친구도 UBW부터 진곡인데 왜 그만두냐고 혼났네요..ㅎ
스튜딘 페스나를 작화로 욕해도 연출 성울 욕하는건 없을거야..
제발 페이트 루트 리메이크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끝인가요??
아뇨 아닙니당
la sola 부탁드려요
신청목록에 넣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