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도에 방송한 KBS2TV 주말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에서 여고생 수진이 역활을 맡은 김민정 여배우는 1979~1980년생으로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진짜 이쁘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가수 이효리와 비슷한 연배지만 오히려 이효리보다 더 이쁘다고 봅니다~~~~~~~~~
저 때 드라마들은 거의 문학작품에 가까웠던 같아요. 인간군상, 세상의 부조리함, 하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자켜야할 도덕적 가치관, 특히돈도 중요하지만 돈 이상의 것도 나름 소중하게 여겼던 사회 분위기, 인간 본성 탐구.. 여러가지가 어우러져 있었어요. 요즘 드라마도 좋지만 잔잔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었죠.
![[파랑새는 있다] 오복성의 일편단심 봉미사랑](http://i.ytimg.com/vi/zB_gpdDZ5vY/mqdefault.jpg)
![[파랑새는 있다] 오복성의 일편단심 봉미사랑](/img/tr.png)
![[파랑새는 있다]절봉이VS오복성](http://i.ytimg.com/vi/2TBN4NjzNF8/mqdefault.jpg)
![투박했지만 끈끈했던 서민들의 리얼리티를 그리다. '파랑새는 있다'(1997) [세대공감토요일: 별들의고향]](http://i.ytimg.com/vi/VhCUhub7qyo/mqdefault.jpg)
드라마의 질이 완전 다르네요. 아...인간미 있는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가 그립네요...
요새는 전부 화려함만 추구하고 허영심만 쫓는 재벌들 실땅님들만 찾는 여성들 워너비 드라마가 대세~~~
와 옛드는 소소한 얘기를 순수하게 재미있게 만들었구나 요즘 자극 드라마만 있는데
요즘 저렇게 나오면 막상 님같은 사람이 안봄
지금 있는데도 모르는거보면 뭐
적자보면서 만들고 싶겠음??
수진이 연기 잘하네 ㅎㅎㅎ
요즘은 이런 드라마가 없지.
여자들 허영심 부추기는 막장드라마만....여껴워....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대사 하나하나가 ㅈㄴ웃긴 코멘트들 뿐인데 어쩜 다들 저렇게 연기들은 다 잘하냐고ㅋㅋㅋ
이런게 드라마지
맨날,재벌에 갑부에...
옛날께 훨씬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다❤
인간적이고 현실적이고 재밌고 ㅎㅎ
절봉이. 얼굴하고 이름 찰떡이다. 수진이는 나름 매력있음
어릴 땐 몰랐는데 양금석님 상당한 미인이셨네요
그럼 모해 밑이 허벌인데
@@skywalkeranakin54니가 뭘 안다구..
@@위소보-f8i 태극기보고? 너 2찍이냐? ㅋㅋㅋ
@@skywalkeranakin54 태극기랑 뭔 상관이냐
대조영 측천무후 나올때까지도 예쁘셨음😂
수진이 웃을때 지드래곤느낌남 ㅋㅋㅋ
느낌이 아니라 똑 닮았는데 멀
김여정😊
0:49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도 잘하시고 너무 예쁘심
수진님 예쁘네요 ㅋㅋㅋ오랜만에 추억 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장 지운 이효리인 줄 알았던 수진님..ㅋ
저때는 못생겼다고 생각했지만 지금보니 귀엽네요 ㅎㅎ
지금은 별 못난이들도 연예인한다고 나대는 시대니까
니가 늙어서 예쁘게 보임 지금
수진이 이쁜데~
맞아요 전혀 못생긴얼굴로 안보이는데...최소평균이상인데 저당시에 못생기고 촌스러운애들 널렸을텐데..저정도면 이쁘죠^^
올려치기 좀 그만해 제발
평범한 용모ㅡ
@@user-di4hr2ed3w 하나도 안꾸민게 저정도면 이쁜거야 90년대 여학생들 얼굴한번 봐라
@@user-di4hr2ed3w거울이나 봐
수진이 지금보니 눈웃음이 굉장히 귀엽고 매력적이네😊예쁜데 수진이
수진이 성격이 너무 좋아요. 무쌍이 얼마나 매력 있는데요.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 같이 특유의 실없는 대사 티키타카 너무 재밌는데 요즘은 이런 작품이 없다.
작가님이 같다고 알고 있어요.
아니 최근 영상에선 점점 이뻐지신거고 저 당시엔 이쁜 얼굴은 아니셨습니다 극중 엄마가 더 예뼈서...
파랑새의 치트키 절봉이와 수진이.
덕분에 웃으면서 즐감했습니다.
당케^^b
엄마가 너무 이뻐서 그렇지 뭐.
서울 뚝배기 서울의 달 옥이 이모 파랑새는 있다 유나의 거리 김운경 작가님 작품 너무 그립습니다.
그러니까요. 김운경 작가님 정말 훌륭하시죠.
지금 보니 예쁘고 귀엽고 매력이 넘치네
몸매도 좋고, 화장하면 눈은 커버됨. 성형요괴 얼굴보다 훨 매력있음.
언럭키 이효리 ㅋㅋㅋㅋ 나만 닮았다고 생각했던게 아니네요
엄마뻘이라 생각조차 못했는데 저때 양금석 엄청이뻤네
수진이랑 같이 있어서 그렇게 보임.😊
@@추억의골목길 미인맞음 꼭 여자 못만나는사람들이 만나지도못하면서 눈높은척함 아주종특
@@김두훈-d1y미인 맞아요. 저도 어릴때도 '저아줌마 무지 예쁘다' 라고 생각했어요ㅋ
스마트폰이 없어서 사람들끼리 대화하고 어울리고 지금처럼 고령화 시대가 아니라 어른들도 공경받던 시대.
1997년도에 방송한 KBS2TV 주말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에서 여고생 수진이 역활을 맡은 김민정 여배우는 1979~1980년생으로 알고있는데 실제로는 진짜 이쁘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가수 이효리와 비슷한 연배지만 오히려 이효리보다 더 이쁘다고 봅니다~~~~~~~~~
김민정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민정수석 누나왔노~?
대사 하나하나가..레전드다...ㅎㅎ
파랑새는 있다 초딩때 자기전에 이불에 누워서 보던거 기억난당 ㅎㅎ 울 할무니 할부지 살아 계셨을때❤
이렇게 아름다운 드라마가 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런걸 보고 아름답다고 하는구나. 정신나간 사람들 같은데
@@michellejung4124 느금마가 정신나갓네 너같은거 낳았으니
저 때 드라마들은 거의 문학작품에 가까웠던 같아요. 인간군상, 세상의 부조리함, 하지만 그래도 남아있는 자켜야할 도덕적 가치관, 특히돈도 중요하지만 돈 이상의 것도 나름 소중하게 여겼던 사회 분위기, 인간 본성 탐구.. 여러가지가 어우러져 있었어요. 요즘 드라마도 좋지만 잔잔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었죠.
@@michellejung4124 댁이 프로필로 걸고 있는 걸 보고 정신 나간 사람 같다고 할 사람 있겠죠. 그 중 한 명은 저에요.
간첩 새끼들이 항상 삐딱하게 바라보죠.
요즘 같으면 외모 비하했다고 난리 났을텐데~~ 여튼 잼나게 잘 보았슴. 수진이 귀엽고 이쁜데 ㅎ
파링새는있다 서울의달 다시보고싶은데!!!!٪
득음하셨나 카랑카랑 예쁘던 목소리가 허스키해지셨네. 수진이 캐릭터 넘 순수하고 예뻐서 넘 좋아음~ 미인이심 돌아가신 이은주님 생각나는 외모임
원래부터 국악했다네요
파랑새는있다 초딩때 나온 드라마인데 서민드라마여서 재밌게 봤었죠
양금석님 외모 장난 아니시다😮😮
대조영 측천무후 이때까지만 해도 예쁘셨음😂😂
극 중 페티 정이였죠😄
탁재훈씨가 이상형으로 양금석누님을 꼽을 정도예요
햐...출연 당시 양금석씨가 방년 몇이었는지 매우 궁금하군요.정말 건강미가 넘치는 아름다움입니다.
무해하고 순수하게 개웃기다😂😂😂😂😂😂❤
생활연기 달인이네요.너무 재밌어요.
힝 보급형 이효리~😂😂😂
논리적인 수진이 누님ㅋ
자연미인 예쁘기만 하구만 ㅋㅋㅋ
딕션 오지게 선명하네
엄마보다 동네 아줌마랑 더 닮았네
양금석님 분위기 정말 섹시하심 어린 나이에 봤지만 나름 이상형이였음ㅎㅎ
실제로 국악도 하시는분이시죠
탁재훈씨가 이상형으로 양금석누님 꼽은 적도 있어요 ㅎㅎ
양금석 미모 보소
0:15 엉?? 송민호?? ㅋ
수진이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장 하고 엄청 귀엽네.. 궁금하네요 지금 모습😊
김수미님 젊으신거 봐. 와~
1:00 어후 나 몰라..할때 진짜와 1:22 얼굴처다보다가 갑자기 어후 난 몰라 할때..진짜 귀엽다..
역시.. 옛날 게 재밌다는 게 다른 어떤 탓만은 아니었어. 실제 팩트다. 뭔가 어떤 감성이 있다.
마지막 공연에서 우와~
미모 미쳤네
여자분 진짜 연기 잘하시는것 같네요...
작가님 대사로 무쌍을 찍으셨네,
요즘이라면 국장급까지 나와서 사과해야 함
나의 인생 최고의 드라마는 서울의 달과 파랑새는 있다네요.
제작 환경도 어려운 시기에 이런 명작들이 나오다니...
저도 인생에서 최고의 드라마로 서울의달, 파랑새는있다, 옥이이모에요
저는 여명의 눈동자 서울의 달 태조 왕건 야인시대를 최고로 꼽습니다 ㅎㅎ
02:25 드라마 끝나고 쌍커플 수술했다는 소문이 ...
ㅋㅋㅋㅋ 김수미 선생님하고 어머님으러 나오신분 대사가 어머니~얘가여~ 나둬라~ 생각이라도 편히 하게ㅋㅋㅋㅋㅌㅌㅌ 아니 온동네가 수진이 얼평 돌려까기아니냐구요ㅠㅠ 긔여운데 ㅋㅋ
우리가 아는 아역 배우 출신 김민정과 동명이인이다.
배우가 아니라 국악을 하는 여고생이었다. 실제로 극중에서 가야금과 장고를 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이 작품을 계기로 짧게 연예계 활동을 했고, 현재는 가야금 병창으로 활동중이다.
드라마에서도 국악하는 모습이 종종 나왔었는데 진짜로 국악인이셨네 ㄷㄷ
고구마껍데기에서 빵~ ㅋㅋ
06:52
그립다, 정말..
고구마 엄마는 왜케 이쁜거냐?
탤란트쟎아
수진이 아.. 귀여워 😊
양금석 배우님 너무 예쁘심❤😊
수진님 볼때마다 허리 골반라인 진심 대단하다 느껴지네 작은키에 저러기 쉽지 않은데
아~ 이런 사람냄새나는 드라마 너무 좋아요. 너무나 그리운 시절의 명품드라마
양금석 배우 수진엄마 패티정님..겁나 웃겼음..
대사들 찰진거보소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데 재밌네요 ^^ 저런 얼굴이 개성있고 이쁜데 ^^
오 끝에보니까 판소리하는군요.이쁘고 잘하네요.극중에서도 불렀는지 모르겠는데 잘하네요.
귀여워 ㅋㅋㅋ
나는 그때 볼 때마다 "이나리양(아역)의 언니라도 되시나?" 하는 느낌이 들었고
'은실이'에서 둘다 출연했을 때 "둘이 자매로 나왔으면 딱 좋겠다~!"란 생각도 들더라고요.
약간 이효리 닮았다
수진이가 진짜 이효리 맞나요?
0:15 맹구 이창훈님 딸이 라고해도 믿겠는 뎁쇼😅
김여정 당첨~
@@타케미치-s8r 이창훈님 존잘러인데 모르나?
박남현 아저씨도 지금 유튜브 채널을로 가끔 보는데 옛날 보단 잘생겨 보이네요
지금은 가야금 하시는 국악인이시네요~~
전소연 비슷하게 생겼네 ㅎㅎㅎ
양금석 누나 개이쁘네
기타도잘친다.매력적
명작... 다 연기 잘 했던 드라마...
수진이도 귀여운데 양금석이 더 이쁨
양금석 미모 미쳣다
마흔도 안됐던 시절임
@@다비드-k5g 지금도 이쁨
양금석 누나 정말 아름다우시다...
무쌍이 얼마나 매력적인데 ~
가야금도 잘 켜고 창도 잘 하고 연기도 일품이였슴..
연기 잘하신다. 은실이 에서도 인상적 이셨는데. ㅎㅎㅎ
저시절 만화방에서 만화보는거랑~ 드라마 보는거랑 정말 즐거운 일상엿는데...
추억이 너무 그립네요.. ㅡ.ㅡ
옛날생각나네요 ㅎㅎ
지금보니 박남현씨 연기잘하셨네요.
안꾸며서 그렇지 꾸미면 훨씬 미인됨. 와꾸가 무시당할건은 아닌듯
엄청 이쁜 건 아닌데 무시당할 정도의 얼굴은 절대 아니죠
이 드라마 레알 명작입니다!
저 정도면 이쁘지
다른편도 계속 올려주세요 개꾸르잼임
6:24 어머! 제가 왜 고구마에욧!! 씨끄러 이 가시내야 내가 고구마라면 고구마야 ㅋㅋㅋㅋㅋ 왜케 웃기냐
고구마 껍데기 같은게 ㅎㅎ
7:13 거짓말. 저 드라마는 효리 데뷔 하기전에 방송했는데..
연기도 잘하고 대사도 재밌고 최고네요..
요즘 드라마는 보는 재미가 없음
🎉판소리하는 이학생ㆍ지금은 모하나ㆍ개성있어 재밌게봤는데ᆢ ㅎ 나와 갑장인 매력녀 양금석배우ㆍ😂🎉
수진이 이쁘기만 하네요.
하트 뼝뿅이구만 ㅋㅋㅋ
근데 절봉이하고 찰떡궁합 ㅎㅎ
개꿀잼이네 진짜ㅋㅋ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됩니다용ㅋㅋ 엄마가 더 나쁨ㅋㅋ
4:02 이거보고 엄청 웃었는데ㅋㅋ 아직도 기억나네😂
지금 같으면 신고?? 아니 아주 국회에서 난리가 났을 법한 대사들이죠... 하지만 그 시절을 살아온 저에게는 구수한 추억과 살짝 의 미안함도 드는 장면이라 즐겁게 시청했습니다.^^
절봉이 졸라 웃김...남자를 납치하려고 하는 의도가 아니면 호신술 배울 필요가 없단다...ㅎㅎㅎㅎㅎㅎ
되게 재밌네요. 제목만 기억하고 있었는데ㅋ 😂
김운경 작가의 모든 드라마들은 사람사는 냄새가 찐하게 배어있지요^ㅇ^
서울의 달, 돌아온 뚝배기, 유나의 거리, 짝패,,,
성형국가 프레임 씌워지기전 여기 나오는 배우들 얼굴이 한국인 평균 이상이였다..젊었을때 성형한 와이프 얼굴이 자꾸 무너지는 느낌이라 볼때마다 미칠거 같다..
작가 천재 만재 억재 인정 ... 주옥 같은 대사다
별내용 아니지만 액션이나 대사 하나하나 요즘 드라마와 재미가 확연히 다르다
대한민국 최고의 시청률 기록한 드라마 '첫사랑'이 끝난 후에 했던건데 이 드라마도 '첫사랑'만큼은 아니지만 꽤 재미있었지...이런 드라마가 요즘에는 왜 없을까? 이 때로 돌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