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정말 많이 했던 오락들인데 원 제목들이 우리가 오락실에서 본 제목들이랑 다 다르군요. 1943, 원더보이 , 슈퍼맨, WWF만 똑같고 나머진 제목들이 다 다르네요. 진짜 추억 돋네요. 82년인가 83년인가 500원짜리 동전이 나와서 그거 하나 엄마한테 받아서 가면 하루종일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축구(퐁의 일본 개조판) 한 판에 20원, 벽돌깨기(브레이크 아웃) 한 판에 50원하다가, 스페이스 인베이더 나오면서 한 판에 100원 했습니다. 근데 1979년인지 1980년인지 갑자기 한 판에 50원으로 내리더군요. 처음에는 항상 가던 가게 한 군데만 내린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전부 다 동시에 내렸더군요. 그때 중딩이라 깊게 생각은 못하고 뭔가 합의가 있는가보다 그런 생각만 했네요.
전자오락실 1세대...동네에 한개 잇을까 말까 한 그 시절(81년~83년)지그재그,킹콩,개구리,너구리,겔럭시(똥파리) 인베이더 방구차 그리고 레전드게임 겔러그...그때가 참 그립네요^^ 심지어 돈없을땐 버스 토큰나 회수권도 받았음..오락실안은 늘 어두워서 깡패한테 돈도 많이 털리고 ㅎㅎ 그래서 타지역 오락실은 잘 안갓던 기억이
예전에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르고 첨엔 똑딱이라고 전기라이타 뜯어서 동전 주입구에 쏘면 동전 내려갈때걸리는 클립이 흔들려서 공짜로 하곤 했는데.. 잘못하면 옆에서 하던 게임 전원이 꺼지거나 99코인까지 올라가서 주인 아저씨한테 걸림 그다음 팅줄이라고 만들었는데.. 그거 청소부 아저씨들 비짜루 한가닥 끈어서 갈아서 만듬 동전 주입구에 넣고 흔들면 되는데 못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되요 그리고 다음에 나온게 반찬코를 책생에 붙이고 자로 가늘게 썰어서 10원짜리에 붙여서 하는거 내기억으로 18센치 잘라서 감으면 100원짜리와 똑같음 이거 대박이였죠..십원짜리 몇개로 하루종일 오락하고.. 어느날 아침일직 오락실에서 사람 3명정도 있을때 10원짜리 넣고 게임하려는데 텅 소리가남.. 너무 이른 시간이라 돈통에 내가 넣은게 처음 ..아저씨가 옆으로 오면서 돈통 하나씩 열길래 그냥 도망침... 그 다음부터 10원짜리 못쓰게 하려고 바뀐게 돈전 주입구가 비스듬하게 전국적으로 바뀜.. 그담음엔 반환구에다 도화지 말아서 쓔셔넣음 이건 완전히 사업이였음 도화지 빼면 남들이 넣은 돈까지 같이 나옴.. 그 돈으로 하루에 몇천원씩 벌어서 분식 사먹던 기억이...
동전주입구가 일자형 얇은 알류미늄이였을때 10원이나 50원을 많이 넣고했는데 반창고를 붙이는게 아니라 약간의 힘을주어 옆으로 휜후 엄지손가락으로 순간적으로 밀어넣으면 속도때문에 들어가면서 코인올라가는 철사를 건드려서 1코인 올라갔죠.. 하도 그렇게 하니까 동전투입구가 비스듬하게 생기고 투박한 플라스틱 비슷한 제질의 락카 발라놓은 투입구로 바뀌고 그때부터 못했어요 ㅋㅋ 그리고 문방구앞에 동전넣고 돌려서 구슬모양 케이스에 담긴 상품받는 뽑기는 아파트 층마다 있는 소화전 뚜껑떼다가 넣고 돌리면 나왔었죠. ㅋㅋㅋ 사실 이게 다 범죄인데 그땐 잘못이라는걸 알았지만 그렇게 나쁜건지 잘 모르고 계속한듯.
추억돋는 오락들이네요. 개인적으로 그 빅 파이트였나? R5처럼 횡스크롤 방식으로 1인용 비행기모드 로보트 모드로 변신해서 넘어가는 그 게임없어서 아쉽네요. 저는 그 게임 구해서 해볼려했는데, 몇년째 구하지도 못하고 있음... 이름이 잘못된건지... 분명 빅파이트 였는데 말이죠...ㅎ
70년대에 국민학교 문방구앞에 오락기인가 뭔가 처음 깔렸을때, 막내손주놈이 학교마치면 집에는 안 오고 맨날 문방구에 죽치고 앉아서 놀던 거 잡으러 다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 그때 10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나는데, 나는 당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넘이 그걸 할려고 내 주머니 많이 털어갓었지ㅎㅎ
법사같이 생긴 소년이 부채같은걸 하루방같이 생긴것 털면 문서 먹으면 무기가 틀려지고 문서는 파란 노란 하얀 이렇게 나온거 같은데 오락 제목 알수있을까요 오래되어서 특정할만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아 맨 마지막에 전부 해결하면 큰배가 나타난거 같네요 화면이 수평이동이 아니고 수직이동 했네요
그시절 80년대 오락실에 코흘리게 돈50윈 뺐겠다고 7살짜리 한테 칼 보여 주면서 협박 하는18살~20살 정도 깡패도 만나본1인 ^^; 하지만 좋은 추억도 많죠! 보글 보글 50원넣고 100판까지 가서 클리어 하던 추억도 있고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50원 넣고 왕까지 깨부순 적도 많고요 ^^ 그립네요 그~시절이 게임기로 밤새도 좋아했더,,아무 걱정 근심 따위 없었던 내 10대 코흘리게 시절이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80년도 중후반에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인데요! 하도 어렸을때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주인공이 에어리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템 먹으면 더 큰 에어리언으로 진화(?)를 하는 (아마도)횡스크롤 액션게임이었던걸로.. 전반적인 분위기 매우 칙칙했던걸로(기억하구요..좀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외계행성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한대 맞으면 최종진화 상태에서도 초기상태의 약한 에어리언으로 돌아왔었고.. 아무리 인터넷 유튜브를 뒤져도 이 게임은 찾을수가 없네요 ㅎㅎ 세가 등 주류게임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혹시라도 아시는분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90년대에 50원짜리 게임기들이 거의 사라지고 100원으로 바뀌고... 2000년대접어들어 펌프댄스같은 비싼 게임기들이 싼데는 200~ 300원 했지만 거의 500원이었고 이제는 천원받아먹고있네요 오락실을 좋아했지만 딱히 잘하는 게임이 없어 만늘 지고다녀서 손에 안잡히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1, 크루즌USA, 펌프댄스같은 몸으로 하는게임들 은 어디가나 스코어보드에 이름 올리고 다니긴 했었네요 추억이다...
이시절은 정말 행복했던시절이죠 ㅋㅋ 뒤에서 구경해도잼서서 시간가는줄몰르던시절들
너무나 순수했던 시절이네요.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서 그때의 나를 만나고 싶네요
기자꼰대 싸가지들이 아줌마 싸가지없는 남자새끼들이
혼자 겜하려고 기계 위에 동전 쌓아놓고 하던 시절 오락실 가면 공부 못한다고 부모들 반대도 엄청 심했죠
공부잘하는 애들은 집에서 겜기로 햇음 ㅋㅋㅋ
오락실갔다가 여자애들이 일르면 줘맞던 시절
안걸링릴라고 딴동네 갔다가 그동네 친척집 갔던 여자애가 일러서 선생님한테 줘맞고 복수하러갔다가 여자애가 발육이 더커서 떡대에 눌려서 또 맞고 울던 시절 남자나 여자나 야생이던 시절 ㅋㅋㅋ
국딩 6학년때 오락실 100원으로 오른날 아직도 잊지 못한다 ㅜㅜ
ㅠ_ㅠ
국민학생들 IMF 맞던날
83년쯤 된것같은데 그때 중학생 시절인데 10원짜리 테이프감아서 많이했죠.
걸리면 아저씨한테 혼나고..
추억이네요
100원으로 오른답부터 우리동네 오락실들은 진짜 망해가더군요;
초딩 둠스데이😂
팩거꾸로 뒤집어서 후후 불면서 침다튀기던 추억돋는 시절이구나 내나이 벌써 불혹 세월빠르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70년대 80년대 주류게임 잘 소개해주셨는데 인기는 없었지만 소개할만한 게임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다 정말 많이 했던 오락들인데 원 제목들이 우리가 오락실에서 본 제목들이랑 다 다르군요. 1943, 원더보이 , 슈퍼맨, WWF만 똑같고 나머진 제목들이 다 다르네요.
진짜 추억 돋네요.
82년인가 83년인가 500원짜리 동전이 나와서 그거 하나 엄마한테 받아서 가면 하루종일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완전 부자셨네요. 그당시에 하루 용돈 500원.... ㄷㄷㄷ
파이널 파이터가 재미있었죠 나이가 50살되어가네요
89-92년 집에 재믹스나 겜보이는 하나 정도는 있었죠 이걸로 행복한기억이 나네요 60가지게임팩있던시절 그시절이 좋았다
보니까 기억이나네요.동네 오락실에서 시간을 많이보냈습니다.
드디어 이름들 찾았네, 희귀목록
80년대 오락실 소개 영상중에 가장 방대하고 자세해서 놀람~
30원 할 때도 있었죠~ 동네 구멍가게에서는 30원, 문방구에서는 50원
100원으로 50원짜리 쪽자(달고나) 사먹고 남은 50원으로 게임 한판 하고 친구들이랑 피구 한판 하고 집에서 재믹스로 또 게임 한판
축구(퐁의 일본 개조판) 한 판에 20원, 벽돌깨기(브레이크 아웃) 한 판에 50원하다가, 스페이스 인베이더 나오면서 한 판에 100원 했습니다. 근데 1979년인지 1980년인지 갑자기 한 판에 50원으로 내리더군요. 처음에는 항상 가던 가게 한 군데만 내린 건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전부 다 동시에 내렸더군요. 그때 중딩이라 깊게 생각은 못하고 뭔가 합의가 있는가보다 그런 생각만 했네요.
예전오락기게임 보면 게임 본제목이 있는데오락실 주인이제멋대로 지어논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냥 추억때문에멍하니 보고가네요~~구독이요~
90년에 게임비가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어요. 그 당시엔 충격이었죠. 사람이 갑자기 줄었지만 두 달도 안지나 원복했죠. 타임머신타고 그 시절로 가고싶다
87년입니다
전자오락실 1세대...동네에 한개 잇을까 말까 한 그 시절(81년~83년)지그재그,킹콩,개구리,너구리,겔럭시(똥파리) 인베이더 방구차 그리고 레전드게임 겔러그...그때가 참 그립네요^^
심지어 돈없을땐 버스 토큰나 회수권도 받았음..오락실안은 늘 어두워서 깡패한테 돈도 많이 털리고 ㅎㅎ 그래서 타지역 오락실은 잘 안갓던 기억이
추억이 새록새록~~^^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뱅크패닉은 좀 지나서 나온 게임인가봐요
추억돋네 ㅋㅋ 혹시 할로윈분위기 밤배경에 횡스크롤게임이고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마지막보스가 마녀인 게임 아시나요? 거기서 피리 아이템먹으면 피리연주하는데 피리부는동안 무적이고 화면안에 모든 몬스터를 홀리게했던거같아요 그 연주소리가 너무 좋았거든요 제목도몰라서 고전게임 키워드로 여기저기 찾아보고있는데 혹시 누구 아시는분?
저 시절이 왜 그리운 걸까요?ㅠㅠ
요즘 시대는 어리나 늙으나 사는것 자체가 지치는 세상이라 그런가봐요 낭만도 없고
고맙습니다 30년 넘게 찾던게임 원더플래닛이였네요
예전에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르고 첨엔 똑딱이라고 전기라이타 뜯어서 동전 주입구에 쏘면 동전 내려갈때걸리는 클립이 흔들려서 공짜로 하곤 했는데.. 잘못하면 옆에서 하던 게임 전원이 꺼지거나 99코인까지 올라가서 주인 아저씨한테 걸림 그다음 팅줄이라고 만들었는데.. 그거 청소부 아저씨들 비짜루 한가닥 끈어서 갈아서 만듬 동전 주입구에 넣고 흔들면 되는데 못하는 사람은 죽어도 안되요 그리고 다음에 나온게 반찬코를 책생에 붙이고 자로 가늘게 썰어서 10원짜리에 붙여서 하는거 내기억으로 18센치 잘라서 감으면 100원짜리와 똑같음 이거 대박이였죠..십원짜리 몇개로 하루종일 오락하고.. 어느날 아침일직 오락실에서 사람 3명정도 있을때 10원짜리 넣고 게임하려는데 텅 소리가남.. 너무 이른 시간이라 돈통에 내가 넣은게 처음 ..아저씨가 옆으로 오면서 돈통 하나씩 열길래 그냥 도망침... 그 다음부터 10원짜리 못쓰게 하려고 바뀐게 돈전 주입구가 비스듬하게 전국적으로 바뀜.. 그담음엔 반환구에다 도화지 말아서 쓔셔넣음 이건 완전히 사업이였음 도화지 빼면 남들이 넣은 돈까지 같이 나옴.. 그 돈으로 하루에 몇천원씩 벌어서 분식 사먹던 기억이...
버너용 똑딱이 없어서 가스렌지꺼 해봄? 몃번튀기면 손다까짐 ㅡㅡ 1~2백원 벌겟다고 손구락에 피나면서 게임함 ;;ㅋ
@@-mysmok 테니스줄이 데끼리였음
50원할때 10원을 벽에 갈아서 50원 크기로 만들어 했는데 ㅋㅋ
와..대박이네요...전 테니스줄로 아무리 쑤셔도 안되던데..근데 할때 마다 간이 콩알 만해짐 ..한번도 성공 못해봄요 ㅋㅋ
동전주입구가 일자형 얇은 알류미늄이였을때 10원이나 50원을 많이 넣고했는데 반창고를 붙이는게 아니라 약간의 힘을주어 옆으로 휜후 엄지손가락으로 순간적으로 밀어넣으면 속도때문에 들어가면서 코인올라가는 철사를 건드려서 1코인 올라갔죠.. 하도 그렇게 하니까 동전투입구가 비스듬하게 생기고 투박한 플라스틱 비슷한 제질의 락카 발라놓은 투입구로 바뀌고 그때부터 못했어요 ㅋㅋ 그리고 문방구앞에 동전넣고 돌려서 구슬모양 케이스에 담긴 상품받는 뽑기는 아파트 층마다 있는 소화전 뚜껑떼다가 넣고 돌리면 나왔었죠. ㅋㅋㅋ 사실 이게 다 범죄인데 그땐 잘못이라는걸 알았지만 그렇게 나쁜건지 잘 모르고 계속한듯.
몰랐던 겜들도 있지만 여러게임들 참 반갑네요 ㅎㅎ
24:10 당시 일본 아케이드 게임이 판 치던 시절(사실 데이터 이스트 빼고 대부분 일본 게임이었죠. 아타리 망하고 일본 게임이 아케이드 시장 전세계 90%이상 먹던 시절) 유일하게 국산게임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장렬하게 산화하신 선구자님들께 묵념
우와 진짜 다 생각나네여.. 인토넷 어디서 이런 게임 할 수 있죠?? ㅎㅎ
블랙 타이거. 일명 흑룡이라 오락실서 불린 최고의 명작겜. 해보고 싶네요
제가 좋아하는 원더보이네요
추억돋는 오락들이네요. 개인적으로 그 빅 파이트였나? R5처럼 횡스크롤 방식으로 1인용 비행기모드 로보트 모드로 변신해서 넘어가는 그 게임없어서 아쉽네요. 저는 그 게임 구해서 해볼려했는데, 몇년째 구하지도 못하고 있음... 이름이 잘못된건지... 분명 빅파이트 였는데 말이죠...ㅎ
진짜 설마 이게 있나 하는 작품도 있네요 ㅜㅜㅜ 감사해요
우리 모두 추억에 그늘로 넘 그리워
고전 농구 게임 이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서 찾다 찾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혹시 게임 중간 중간에 보너스 스테이지 개념으로 농구 골대 바스켓 좌우로 네모모양이 빠르게 움직이면서 제한된 시간내에 슛쏘는거도 나오는 게임인데 제목 알수 있을까요 ㅠㅠ
@@kyuwonoh8895 네 맞습니다 ㅋ 근데 제가가지고있는 게임기에는없네요ㅜㅜ 다운받아서 하는거 찾아봐도 없어요ㅜㅜ 이제 못해볼듯
오락실 세대인대도 모르는게임이 많이 있네요 추억돋네요 ㅋ
내기억으로는 1985년도세서 1986년도 그사이에 오락실에 가서 오락 한판 하는데 50원이었던 기억이
감사합니다. 옛날생각에 잠시 즐거웠어요
잘봤어요 90년대 게임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오 스플래터 하우스1도 나오네요~ 감사합니다~
일본오락과 함께, 많은 추억이 있던 내 국딩 시절...
86~88년이 다양한 장르의 명작게임이 제일 많았던 시절 같다.
혹시 40대 중후반 인가여?
드레곤. 서부 총쏘기. 방구차. 그린베레도 생각나요
SeongJin Park 그린베레 걸작이죠
찾던게임을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와... 찐 오락실게임 인정!!! 👍
요즘께임은 너무 복잡해 비록 모조리 일본게임이지만 50원이면 근심걱정 없어지고 행복했던 다시 저때로 돌아가고싶다.
이런게임들이아늑하고좋네요!^~
와 재밌는 게임은 1987년에 거의 다 만들었네
동네 오락실에서는 구경 못해본 게임들이 많네요. 락 앤 레이지, 롤링 썬더, 발바로크의 전설 같은 건 동네에서 한 번도 못본 거 같네요.
동네에 오락실이 몇개 있었나요 저사는동네만해도 5개정도있었거든요
@@김형래-b7i 아, 당시 연신내 살았는데 몇 개 있긴했죠. 하지만 학교 위치 땜에 한 곳만 갔었죠. 학교 끝나고 오는 길에 가는 게 편했으니까요, 물론 종로 3가 큰 오락실에선 봤던 거 같은데 동네엔 없었거든요.
@@jemanon73 님 기억나시나요 유명한작품 몇가지만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오락실의초창기 작품인 갤러그를 시점으로 너구리 테트리스 방구차 퓨얀 엑스리온 문패트롤 자칼
마계촌 아르고스의전사 서유기항마록
더블드래곤 황금성 파이널파이트 수왕기?
그린베레 드래곤닌자 스파르탄엑스(이소룡) 이라고했죠 오락실에선 스트리트파이터2 킹오프스리즈 제가말한작품들중
다해보셨나요?
@@김형래-b7i 당근이죠. 하다못해 스페이스 인베이더나 유원지 같은데 있던 전자오락기가 아닌 물리적으로 고무벨트에 만든 운전 게임도 해봤죠. 79년, 80년 이야기입니다.
@@jemanon73 제가말한작품들중 유일하게 원코인클리어 하신작품이 있으신가요?
76년생인데 어찌 모르는 게임이 절반이나 되지…듣보잡게임들을 너무 많이 넣었네요…
86년도 이카리 빠지다니..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SeongJin Park 다시해봐도 그때맛은 안나네유 ㅠㅠ
24:58 이것은 레전드 대작
라이가 아르고스의 전사, 사이드 암스, 버블 보블은 요즘도 마메로 종종 합니다.
ㅡ아련하네요
70년대에 국민학교 문방구앞에 오락기인가 뭔가 처음 깔렸을때, 막내손주놈이 학교마치면 집에는 안 오고
맨날 문방구에 죽치고 앉아서 놀던 거 잡으러 다닌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ㅎㅎ
그때 10원인가 했던 걸로 기억나는데, 나는 당체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이 넘이 그걸 할려고 내 주머니 많이 털어갓었지ㅎㅎ
서유기..
보글보글 50원에 2인용.
보글보글은
시계 쳐먹고
거품으로 점수 빨아먹으며
시간 떼우던 거지들이 생각난다.
ㅋㅋㅋㅋㅋ 그게 접니당ㅋ
혹시 황금성이라는 오락은 없나요?
스틱 막 흔들면 방패가 황금색으로 변하고.
몽실짱아 원제목은 글래디에이터인데 누락되었나봐요 ㅠ
15금 게임이라 뺐나? 여자 검투사 갑옷 날리는 재미가 있었는뎅.
엊그제같은데 세월참 빠릅니다.
옛날 시험 끝나면 가끔 하던 오락인데 땅파고 상대 빠지면 삽으로 묻는게임인데 혹시 아시나요?
오랜만에 고전게임이 새롭게 기억나네요ㅋ국민학교때 주산 학원비 띵까먹고 그돈으로 오락실 덤블링하다가 학원 선생한데 디지게 처맞은 기억이나네요ㅋ나 국민학교때는 너클조 마법사 이소룡 참 잼있게함
그 돈이 자기 돈이 될 거라서?
캡콤과 코나미가 재미난 게임이 많았네요
솔로몬의 열쇠 끝판깻는데, 극후반가면 박쥐판이 젤기억이 남네요
햄버거하우스는없나요?~
락앤레이지 이겜 첨보는 겜인데 제가 알던 아쿠스오딧세이라는 겜이랑 아주 비슷하네요 던전형에 벽 넘어서도 적들이 공격하는것도 비슷하고요 우리는 공격하면 벽을 통과 못했는데 ㅋㅋ 대신 총알 같은거 장풍을 쏘면 벽 반동을해서 튕겨서 적들을 맞추고 그랬던게 아주 재밌었음 ㅋㅋ
서유기, 라이가, 버블 보글, 사이드 암즈, 알타입, 트윈 코브라, 스타디움 히어로, 수왕기, 에어리어88, WWF!!! 아~ 옛날이여~ㅜㅜ
법사같이 생긴 소년이 부채같은걸 하루방같이 생긴것 털면 문서 먹으면 무기가 틀려지고
문서는 파란 노란 하얀 이렇게 나온거 같은데
오락 제목 알수있을까요
오래되어서 특정할만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아 맨 마지막에 전부 해결하면 큰배가 나타난거 같네요
화면이 수평이동이 아니고 수직이동 했네요
타이토에서 발매된 기기괴계 입니다
지금 보니까 진짜 오락실게임 돈 넣고 할 수 있는 게임은 얼마 없는 것 같아 쫌 허전하네요. 하고 싶은 게임은 라이덴이나 야구정도... 갤러그나 동키콩 테니스 , 올림픽, 볼링 그런 게임들은 없나요?
1986아웃런이 2004년도 쯔음에 아웃런2, 그다음에 아웃런2SP(세가, 페라리 라이선스제품)로 나왔다네요.
우리 아버지 세대 들 분들이 만드신 게임..
게임 개발자 분들 지금은 현재 나이가 거의 70대 이상 이실 듯...
추억돋네요.. 근데 없는 게임도 1 ~ 2 편에 좀 있는듯..
옛날 게임중에 주인공이 방패를 들고 싸우는건데 스틱을 위아래로 빠르게 움직이면 무지개 방패가 생기는 게임이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이찬경 황금성이요..끝판왕 해골..
ㅋㅋㅋㅋㅋ 몬지 알거같애.
이런 자료는 어디서 구하셧는지?
절반은 아는게임이네..근데 겜실력 실화임? ㅎ
황금성 黄金の城
Gladiator (1986) 이 빠졌네요
찾던게임여기서 찾앗네요 ㅠ
몇년동안 찾앗는데 ㅎㅎ
199번의 UN특수부대 아마도 영어명일거고 원제목은 애니 제목인 에어리어 88
근데 영상 너무 재밌었어요. 어렸을 때 기억이 새록 새록
영어판 제목이 정말 원작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UN 특수부대로 나왔고
스토리 중간에 나오는 여객기 폭탄 제거 스페셜 미션이 삭제되었음.
에어리어88하고 비슷하고 같은 게임은 아니에요.
저 게임이 먼저 나오고 그 이후에 에어리어88 나옴
저도그시절오락실이참그립니요.1986년그때쟤가초등학교6학년때였내요.그때1986년이6학년때시절이좀그립내요.☺️😉☺️
형들한테 오락실에서 삥많이뜯겼지 젠댱
그시절 80년대 오락실에 코흘리게 돈50윈 뺐겠다고 7살짜리 한테 칼 보여 주면서 협박 하는18살~20살 정도 깡패도 만나본1인 ^^; 하지만 좋은 추억도 많죠! 보글 보글 50원넣고 100판까지 가서 클리어 하던 추억도 있고 원더보이 몬스터랜드 50원 넣고 왕까지 깨부순 적도 많고요 ^^ 그립네요 그~시절이 게임기로 밤새도 좋아했더,,아무 걱정 근심 따위 없었던 내 10대 코흘리게 시절이
잘 봤습니다~ 이런 게임 지금할수있는방법이 있나요?? 하고싶네요. ㅎㅎ
캠핑장에 오락기가 있어서 물어보니 인터넷에 옛날 오락기 검색하면 나올꺼예요 구입하면 금액이 제법될듯요~:;
게임 이름이 차이나 게이트였군요. 게임 이름을 몰라서 서유기 게임으로 알고 있었는데.ㅋㅋ 오락실에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버블보블이 희대의 명작이지...
제 아들놈 초딩1학년.. 스마트폰으로 자주 겜하던데 ㅎ
저역시 국민학교 1학년때 지금 소개하신 겜들했던게 기억나네요..
영상을 보는순간;;;저 1학년때 시절이 생각남 ㄷㄷㄷ
게임이 오락용이 아니라 아이들 쌈짓돈 뜻어갈 목적으로 만든 것 같죠
굿굿 ~
80아잰데 1편은 모르는 게임이 많은데 2편은 거의 다 아는 게임이네요
고전 게임 수배중입니다...
제가 초등생때니 80년대 중후반입니다. 게임내용 전부 기억이 안나고
그당시 3인용? 인가 4인용으로 나왔던 게임인데 찾을수가 없네요...횡스크롤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닌자 고북이, 닌자키드, 후크?는 아니고
@@y.t7944 Sega에서 나온 쿼텟2이라는 게임입니다.몇달만에 찾았네요.bgm도 좋습니다..
아~ 쪼매니들이 배낭메고 여행하듯 하는 거.
꾸러기 5형제 말고, 뭔 겜 인지 알겠음.
@@y.t7944 게임내용은 각 스테이지 마다 열쇠가진 보스잡고 열쇠로 다음스테이지 가는 문 열면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전부 다 해봤다 다만 좋아 했던 게임과 아닌 것 차이 정도만 있는듯 원더보이 피 떨어졌을때 나오는 음악은 지금 들어도 긴장되네..ㅎ
1탄2탄 정말 많은데 내가찾는 게임은없네ㅠㅠ
50원에 행복한 시간이었죠...
추억 돋네. 심부름갔는데 오락실에 죽치고 있다가 엄마한테 걸려서 뒤지게 맞았었는데. ㅋㅋ
87년도에 게임환장파티였네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을때 가위바위보게임으로 기억되는데 이기면 메달이 나오고 그걸 돈으로 바꿔줌.. 이 메달을 가지고 아직 100원으로 오르지 않은 경기도권(부천)으로 넘어가서 돈으로 바꿔오는 애들 있었어여 ㅋㅋ
눈물나네요 라떼 포에버
게임을 찾고 있습니다!
80년도 중후반에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인데요!
하도 어렸을때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한데..
주인공이 에어리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이템 먹으면 더 큰 에어리언으로 진화(?)를 하는 (아마도)횡스크롤 액션게임이었던걸로.. 전반적인 분위기 매우 칙칙했던걸로(기억하구요..좀 기괴하다고 해야하나? 외계행성에 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한대 맞으면 최종진화 상태에서도 초기상태의 약한 에어리언으로 돌아왔었고..
아무리 인터넷 유튜브를 뒤져도 이 게임은 찾을수가 없네요 ㅎㅎ 세가 등 주류게임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혹시라도 아시는분이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90년대에 50원짜리 게임기들이 거의 사라지고 100원으로 바뀌고... 2000년대접어들어 펌프댄스같은 비싼 게임기들이 싼데는 200~ 300원 했지만 거의 500원이었고 이제는 천원받아먹고있네요
오락실을 좋아했지만 딱히 잘하는 게임이 없어 만늘 지고다녀서 손에 안잡히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1, 크루즌USA, 펌프댄스같은 몸으로 하는게임들 은 어디가나 스코어보드에 이름 올리고 다니긴 했었네요 추억이다...
문방구 앞 오락기는 30원씩 3백원 바꾸면 한판 더 할 수 있었음...
레전드
100원짜리 생라면 뿌셔먹으면서 오락하던시절 그립네
이걸 보고있으니 문방구앞에서 50원인가 30원인가 넣고하던 횡스크롤 헬기게임이랑 로보캅이 생각나네요.. 그 헬기게임 진짜 재밌었는데.. 코브라 커맨드인가.. 그리고 E스왓 ㅋㅋ
갓보글보글
70년도오락실은 업는가염
인베이더,벽돌깨기,자동차경주
전 초딩 5학년때 제비우스 50원 넣고 3시간하니 사장 아저씨가 그냥 말도 없이 기계끄고 가더라구요 ㅋㅋㅋ
자동차 게임중 손이 나와서 과일 먹고 연료 먹고 하는 자동차 게임 타요처럼 눈있고 하는 게임 이름이 머죠~
일본 코나미 회사 진짜 대단한것 같습니다 ..
Ross Kim 지금도 대단하죠ㅋ 화사 먹여살린 크리에이터 다 내쫓고 ㅈ같은 게임 하나 만들고 신작게임 소식없슴.
wwf 수퍼스타즈, 골든엑스, 더블드래곤 등 50원짜리 여섯개 300원치 올려놓고 구경하며 대기하던 추억이 마구마구돋네요 크~😆
애프터 버너는 그 당시 좀 비쌌던 게임인데.... 종로나 명동의 큰 오락실 에 가면 애프터 버너는 놀이기구 처럼 움직이는 좌석에 비행기 조종간이 있는 큰 게임기였음.... 그 당시 돈 500원 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맞습니다.
당시엔 일반 아케이드 게임기처럼 생긴게 아닌 정말 특이하게 생긴 게임기(전투기 조종실 따라한다고) 여서 비싸기도 하고 그런 관계로 일반 동네 오락실에선 없던 게임기였습니다.
일반 동네 아케이드 게임기가 50원 할 때니 10배 비쌌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