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Playlist .NEW SONG!!. th-cam.com/video/cpb7mnayLZQ/w-d-xo.html 0:00 Inevitability (필연) - Tido Kang 03:04 Crescent (초승달) - Tido Kang 07:24 Life - Tido Kang 13:55 Wind - Tido Kang 20:11 Sky - Tido Kang 26:00 Legend - Tido Kang 30:52 Hope (소원) - Tido Kang 35:10 Miss Each Other Because Of Love (연모지정) - Tido Kang 37:57 Blowing Cherry Blossoms (흩날리는 벚꽃) - Tido Kang 43:07 When The Cherry Blossoms Fall (벚꽃이 지면) - Tido Kang 45:31 Previous Life (전생) - Tido Kang 49:54 Regret For One's Unkindness To One's Parents When Alive (풍수지탄) - Tido Kang 52:48 Falling Flowers And Flowing Water (낙화유수) - Tido Kang 55:28 Spring - Tido Kang 59:55 Farewell - Tido Kang 1:05:30 Loop~~~ 🎵 Spotify (Tido Kang) 1st Official Album spoti.fi/3djad50 2nd Official Album spoti.fi/3cggjSx 3rd Official Album spoti.fi/2TTJ3dp 4th Official Album spoti.fi/2TSuDu5 🎵Apple Music : apple.co/38n6wcb ♪Instagram | instagram.com/tido_kang
I am an Indian, I really like this it really helps me while studying and also I was really motivated by Korean students who studies alot of time with out giving up, It will be so good to have a Korean friend ❤❤❤❤
03:04 오늘은 유난히 달이 밝은 날이었습니다. 눈부시게 쏟아지는 달빛에 왠지 모를 쓸쓸함도 묻어나는 날 이었달까요. 그대도 같은 하늘, 저 달 아래에 있겠지요. 저처럼 황홀한 달빛에 눈을 빼앗겨버렸겠지요. 저는 그걸로 되었습니다. 같은 공기 속 그대, 살아만 있어주시길. 저 멀리 어딘가에서, 웃고만 있어주시길.
와우 첫곡부터 필연 레전드네요 시험 다가오죠 겁나 떨리죠 제 자신을 못믿죠 그러면 여기서 음악을 들으면서 저에게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저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얻길 바랄게요 I hope you guys have a great grade in your exam
“도련님은 왜 항상 자시가 되면 침소에 드시지 않으시고 저리 밤하늘만 보시는 겁니까...” “네놈이 얼마 전에 들어와 모르는 가 보구나. 다섯 해 전에 혼인을 약조한 정인을 잃으셨다 들었다.” “허면 윤판서댁 아가씨와의 혼인은 무엇입니까?” “그 아가씨가 아니다. 도련님과 어릴 적 함께 지내던 침방집의 평민 계집이었다고 들었다. 어느날 갑자기 독한 고뿔에 걸려 그리되었다지. 가엾은 것... 쯧쯧... 신분이 다른 자끼리 무슨 정인이라고... 네놈도 조심해라 함부로 윗분을 넘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렇습니까...” 서하 도령의 기침소리가 들리자, 하늘에서는 눈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다. “도련님...!” “그냥 두거라. 말려도 절대 듣지 않으실게다. 우리도 이만 들어가자.” 서하 도령의 해사한 얼굴 위로 하얀 눈이 떨어졌다. 눈 위에 또 눈들이 쌓이는 것처럼 도령의 얼굴색이 점점 하얗게 변해갔다. 도령의 검은 눈동자는 까맣게 비어있었다. 마치 나도 데려가 주거라 하는 표정이었다.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할 일도 없었을 터인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中
2021년에 듣는 분 좋아요 꾹.... If you are listening at 2021 like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힘내세요❤️ Happy new year and always cheer up! 우레가 항상 곁에 있을게요 we will always be there for you♥️ 수정: 우왕... 좋아요 감사해요! Thanks for many likes!
1 year ago, I studied to these tracks. 1 year later, I've learned that I am suffering from schizophrenia and DID, yet these songs motivate and remind me to keep pushing on. Thank you ♥️✨️🌟
시도 강님 감사합니다 함께지만 홀로였던 제 사랑을 떠올릴 수 있네요 그 사람에게 미쳐 있었던 작년 여름날 시도강님 음악을 들으며 애절한 제 사랑을 절대 볼 수 없는 그 사람을 그리워하던 나날들이 시도강님 음악에 그대로 묻어 있네요.. 제 사랑의 향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거짓 그 순간은 달콤할 수 있지만, 다 녹아 사라져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기에 너무나도 달콤하기에 잊을 수 없고 내 가슴속에 내 입속에 도는 그 향이 잊혀지지 않기에 그 향을 유지하기위해 우리는 계속 거짓을 쌓아갔고 결국 나 자신까지 속여 내가 누군지 조차 알 수 없는 지경이 된 것이다.
I've been listening to this track for the past 4 years...there's something about it that brings you back every time. Thank you for composing this comforting music!
03:04 어느 봄 이었다. 연못 주변을 걸으며 물었다. "전하. 이리 좋은 날에 왜 그리 울상이십니까?" 난 전하께서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몰랐기에 해맑게 웃으며 물었다. "아..너를 바로 옆에 두고 딴 생각을 했구나. 미안하다" 눈치없는 내 질문때문이었는지 울상이던 표정을 애써 피며 웃는것 같아보였다. 나는 고개를 갸웃 거렸다. "전하. 저는 전하의 반려이며 앞으로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 이옵니다." 내 말이 듣기 싫었는지 자꾸 나의 눈을 피했다. 나는 기분이 안좋았다. 그래서 심술이 났다. "전하. 왜 자꾸 제 눈을 피하십니까? 제가 싫어지신 겁니까?" "......내가 그대의 기분을 안좋게 했나보군. 미안하오." "그렇게 미안하면 대답해주십시오. 왜 그리 제 눈을 피하십니까?" 이번에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아까부터 울었는지 눈 주변이 빨갰다. "....그래. 내가 왜 너의 눈을 피했는지 말해주마." 살짝 부은 빨간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에게는 미래를 약조란 정인이 있었소. 하지만 아버지께선 신분에 맞지 않다며 그 여인을 싫어하셨소. 그리곤 오늘같은 봄날에 사람을 시켜 얼굴을 가린 뒤 죽였다." 나는 이제서야 아차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전하의 반려였다. "....그리고 아버지가 정한 내 반려가 그대요. 나는...그대를 원하지 않았소." "...그런 슬픈 일이 있었다 해도 그건 과거의 좋지 않은 하나의 기억일 뿐입니다." 전하는 나를 보고 있다가 자꾸 새어나오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허... 그대는 내가 아닌 이 자리를 보고 나에게 온건가?" 나는 정말 그렇기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렇군.. 내 주변엔 나를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아껴주는 사람이 없구나." 조금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우리는 산책 후 각자의 침소로 돌아갔다. 갑자기 시끄러운 비명소리와 궁인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궁금했지만 예법을 지키기 위해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궁녀가 내 침소로 찾아왔다. "말씀드리기 좋지 않은 소식이오나.. 전하께서 직접 칼로 심장을 찌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전하의 침소로 갔다. 바닥은 전하의 피로 흥건했다. 전하의 손에 종이가 쥐여있었다. 유언같았다. "나는 예전의 정인을 따라 하늘로 가겠소. 나를 사랑하는 사람 하나 없이 이제는... 버티지 못할것같소." 나는 유언인 종이를 들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나같은 계집이 어찌 전하의 반려이고, 왜 그리 행동했었는지 후회가 됐다. 그리고 이미 하늘로 떠난 전하께 마지막 말을 전했다. "전하.. 그곳에는 아무 걱정없이 사랑하는 정인과 부디 행복하십시오.."
"웃는 모습이 참 예쁘구나." 나는 그대 앞에서 마냥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대의 찬란한 앞날에 나라는 오점을 차마,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대의 미소는 나를 더 아프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떠날겁니다. 아니, 떠나야만 합니다. 당신을 더 이상 아프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나는 앞을 막는 장애물일 뿐입니다. 부디 저를 잊어주세요. 행복하세요. 그것만을 바라겠습니다. - 바람이 서늘하게 불며 꽃이 떨어지는 계절. 꽃나무 아래로 함께 걷던 그 길이 우리의 마지막 길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느냐. 떨어지는 꽃잎들 사이에서 나누던 말들이 우리의 마지막 대화일 줄 누가 알았겠느냐.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인연이길 바라며 너의 다음 생에선 꼭 우리의 사랑이 이어지기를 빌어본다. 웃는게 너무나도 예뻤던 너에게 해주지 못한 것이 많아 참으로도 후회스럽구나. 고마웠다.
"소녀가... 도련님을 사모합니다. 마치 은은한 달빛처럼 몰래몰래 이어왔습니다" "......허나, 나는 그저 한 송이의 단아한 난에 그치오. 절개를 지키며 곧게 자라왔고 그럴 것이오" "......" "내 미안하게 되었소..... 이것이 우리 둘에게 모두 도움이 될 것이오. 어쩌면...훗날 나에게 고마워 할 지도 모르지" "......" "그리고 그 달빛은 영원하지 못할 것이오. 해가 뜨니까" "역시 달빛은 영원하지 못하겠지요" "그렇소. 그대가 괜찮다면...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하오" "전의 그 그 달빛은 은은하고 아름다우며 밝고 청량하였으나 뜨겁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소녀의 가슴속에는 촛불이 밝습니다" "......?" "더이상 지켜보지만은 않을 겁니다. 은은하지 않겠습니다. 아름답지 않겠습니다." 도련님이라 불리우던 그 소년은 소녀의 비장함에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내몸 불살라 주변에 닿는 모든것을 태울것이고, 거셀 것이고 화려할 것입니다." 소녀는 웃고 있었으나 눈빛은 그러하지 못했다 "소녀, 달빛을 받는 창 옆에서 초를 피워 놓고, 사랑을 논하는 시를 쓰며, 먹을 갈때마다 마음도 함께 갈리겠지요. 그런데, 혹 그러다 먹이 다 갈리면, 당신을 향한 이 마음도 같이 없어 질까요... " "......내게 물은 것이냐"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람의 마음이 어디 생각한 대로 되더냐.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 어쩜 가능키도 하겠구나, 그래......" 소녀는 싱긋 웃었다 "소녀의 가문, 서가는 대대로 먹장수 이옵니다." 소년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제 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쓸 먹은 분명히 구비가 되겠지요." "...그럼, " "초는 항시 켜 두겠습니다. 달빛을 받게 창도 열어 두겠습니다. 달은 지지만 촛불은 어딜 가지 않고 달빛을 받는다 한들 꺼지지 않으니...... 그러니 가끔 초를 키고 먹을 갈고 있는 한 처녀가 보이신다면, 우연을 가장하고 제가 말을 걸어 주세요." 어느새 등을 키러 나온 이들이 있었다 "그럼 제가, 그대의 말씀을 곱게 받겠습니다." 등불이 밝으니 달은 잘 보이지 않았다 "이만 안녕히" 소녀는 추웠는지 양 뺨이 붉어진 채로 소년을 지나쳐 걸어갔다 소년은 고개를 들어 달빛을 보았다 "우연은 가장하는 것은 내 전문이오. 그간 해왔으니..." 먹장수와 먹을 팔아주던 남자 둘의 사이가 돌아오길 빌 뿐이였다
Words cannot describe how I'm feeling right now. Listening to the music while looking at the illustrations calms me down but makes me wanna cry at the same time. Thank you for creating such beautiful and soothing pieces. Wishing you all the best and great success ahead
0:00 "나으리, 소녀는 평민 계집인데 어찌 나으리와 혼인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의 연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어찌 그런소리를 하느냐. 내가 양반이긴 해도 평민인 너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 것, 이것이 필연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 내 약조하겠다. 오늘 밤, 여기서 만나자꾸나. 내 너를 데리고 가겠다. 우리를 모르는 곳으로 가, 그곳에서 살자꾸나. 축시까지 기다리겠다. 만일, 네가 나오지 않으면 그것이 너의 뜻으로 알겠다. 이 가락지를 손에 꼭 끼고 있어다오." * * * "나으리께서는 아직 안 오셨나? 부모님께는 불효녀지만 그래도... 저벅저벅 "나, 나으리 이십니까?" "네가 어찌, 나으리를 찾으시는거냐?" "누, 누구십니까?" "미천한 너와 떠난다고 약조하신 나으리의 약혼자다. 나으리께서 약조를 하시긴 하셨지만 정말 나올 줄 몰랐구나. 여봐라, 이 평민 계집을 아무도 찾지 못하는 강에 빠뜨리거라." "아,안되옵니다...!! 아가씨, 제발 살려주세요!!" * * * "내 오늘밤 여기서 기다린다고 하였거늘, 끝까지 안 온 너를 탓하지 않으리. 이것이 너의 선택이구나. 우리가 만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신분에 가로막히지 말고 사랑하자꾸나. 사랑했다, 소연아..." 그렇게 소녀를 기다리던 도령은 소녀가 자신의 약혼자에게 죽은 줄도 모르고 소녀를 가슴 깊이 묻어두고 며칠이 지나, 사랑하지 않는 약혼자와 혼례를 올렸다. '나으리, 비록 소녀가 나으리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소녀는 나으리가 소녀를 사랑해주는 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부디 행복하시어요. 다음생에는 나으리가 말씀하신 것처럼 필연이기를...' 걍 생각한대로 쓴 이과였습니다ㅎㅎ
영상에 있는 소녀를 보니까 저희 엄마가 예전에 공부를 하고싶었는데도 집안에서 여력이 안되서 지원을 못해줬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본인의 학업에 대한 꿈은 잠시 놓아두시고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만 하셨죠.. 지금은 늦은 나이시지만 다시 학교를 다니고 계시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하십니다 훌륭하게 잘 키워주셨으니 이젠 제가 엄마를 뒷바라지 해주고싶습니다.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게 해줄게에요 제가
lần đầu tiên mình nghe nhạc của Tido Kang là mùa đông năm 2020. mỗi lần nghe đều cảm thấy có chút nỗi buồn man mác và cảm giác cô đơn. khbiet từ bao giờ những buổi học đêm đi kèm cái lạnh của mùa đông miền Bắc đã gắn liền với những bản nhạc của kênh này. giờ là tháng 4/2022, thời tiết gần như đã chuyển sang mùa hè rồi nhưng mình vẫn còn nghe, dù sao thì cảm giác cũng kh chill bằng mùa đông được. chúc 2k7er thi thật tốt nhé. chúng ta cùng nhau cố gắng vì một tương lai tươi sáng hơn nào. 7/4/2022-khoảng thời gian mình bắt đầu bước vào quá trình ôn thi, lúc trước lười quá nhưng từ giờ sẽ kh như thế nữa đâu hẹn gặp mng vào ngày này năm sau, mong rằng lúc ấy bản thân đang là học sinh của ngôi trường c3 mình ao ước
The fact that your reading this means you are procrastinating or in-need of motivation, but that's alright as long the goal you are trying to achieve is accomplished. If reading comments will motivate you so be it. If this music motivates you to continue to listen to it. Whatever assist you in achieving your desire, whether it be good marks or just peace, resume using it. For me, this music calms me, enhances my focus, and it could have the same effect on you guys. Remember you are not alone in this fight, and if that is the case, well you always have yourself. Knowing who you are and your goals will greatly influence your perception, so relax & finesse it, because a peaceful mind equals rational thoughts. And you know what I'm thinking rn. YUP STUDY. Have fun studying, don't forget to drink water!!!
"있잖아 엄마 ! 백혈병이 뭐야? 좋은거야? 대부분 안걸리는 특별한거라며~?" "그래 우리 딸, 백혈병은 특별한거야 병이 아니라 특권이야 공주야" "그러면 엄마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그럼, 우리 딸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하지,,,,우리 공주는 어딜가도 특별한 사람이야,,," "엄마 근데 왜 나 머리카락이 빠지고 자꾸 몸에 힘이 빠질까?" "응 우리 딸, 그건 우리 딸이 너무 특별하고 이뻐서 사람들이 시기하고 질투해서 하늘에서도 데려가려고 하는거야." "엄마 나 하늘에서 데려가? 싫어. 나 엄마랑 살고 싶어 평생, 계속, 오래오래,,, 나 왜 데려가? 엄마가 막아주면 안돼????" "우리 공주야,, 엄마는 항상 우리 공주 마음속에 있어. 우리 공주 하늘에 올라가면 아빠랑 같이 엄마 이쁘게 기다릴 수 있지??" "응!! 당연하지 아빠가 예전에 말하기를 나중에 엄마랑 놀다가 나중에 오라고 했는데 아빠가 보고싶어져서 갈거야 ! " "그래 우리 딸 씩씩하네,, 엄마가 우리 공주랑 공주 아빠 보러 갈 때 마중나와 엄마는 우리 왕자 다 키워놓고 올라갈게,,," "응 ! 엄마 걱정하지마 ! 나 아빠랑 친해 ! 항상 그랬잖아 우리 가족은 친구 관계라구,,, 엄마 항상 나랑 아빠랑 같이 있을거야 엄마 곁에 그러니까,,, 너무,,, 너무 힘들어하지마,,,엄마 내가 항상 응원하고 지켜줄게 엄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엄마 세상 누구보다 더욱,,,더 ! " - 백혈병을 치료하던 여리디 여린 6세 아이의 곱디 고운 발자취의 마지막 날 하루 전,,,-
그 곳 그 빛 그 여림 그 슬픔 그 행복 그 별 그 아픔 그 곳 언제나 밤이 깊은 곳 하지만 밤은 나를 제워주고 빛은 나를 깨워 나와 같이 나무에게 가서 또 하나의 꽃을 심어주내. 그 곳 언제나 나를 빛춰주는 그 곳 그 곳 나는 그 곳에서 더욱 깊은 사랑과 행복을 느끼네 그 곳. . .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날, 별당 문을 열어놓고 조용히 수를 놓으시던 아씨가 고개를 들어 천한 나를 보아주실 때면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곤두박질치듯 뛰어댔다. 미천한 종놈이 감히 어딜 쳐다보느냐 행랑 할아범이 호통을 쳐도 저절로 눈이 가는 것을 어찌하랴. 5살 무렵 이 집에 팔려온 날부터 내 신경은 10년간 아씨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어리고 순수한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어 답답했다. 보다 못한 행랑 할아범이 하늘과 땅이 뒤바뀌는 한이 있어도, 어떤 형태이든 내 마음은 세상에 배척받을 수밖에 없다 나를 타일렀지만 오랜 세월 키워온 연심이 하루아침에 꺾이진 않더라. 나도 안다. 아씨께 품은 이 마음은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아씨께서 건네시는 다정한 말들은 ‘나’ 이기 때문이 아니라 본디 그분의 성정이 그러한 것을. 이 마음을 끊어내지 못했을 때 가슴 아파 나뒹구는 건 오직 나뿐이라는 것을. 나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오늘은 아씨께서 시집가는 날. 온 집안이 떠들썩하고 분주하다 밤이 된 이제야 집의 식솔들이 잠시 숨을 돌린다. 지금쯤이면 아씨와 그분의 신랑은 서로 마주앉아 수줍은 대화를 나누시겠지. 그리고 부부의 연을 맺으시겠지. 낮 동안 몸을 혹사시켜가며 간신히 그녀의 잔상을 뇌리에서 지웠나 싶더니 다시 흐물흐물 올라온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않냐며 한없이 생각해보아도 비참하고 쓸쓸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다. 방 안에 누워 눈을 감는다. 어린 아씨가 나를 보며 웃는다. 그리고 그 위로 오늘 아침에 본 혼례복 입은 아씨가 겹친다. 그녀 역시 수줍게 웃으며 나를 바라본다. 눈물이 흐른다. 밤이 깊어가도록 나는 한 숨도 잠자지 못했다.
잠깐 동안 생각을 말고 이 시름을 잊자 하니 마음에 맺혀 있어 뼛속까지 사무쳐 있으니 명의가 열명이 와도 이 병을 어찌하리 아아 내 병은 이 임의 탓이로다 차라리 사라져서 호랑나비가 되리라 꽃나무 가지마다 가는 데 족족 앉았다가 향기 묻은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임이야 나인 줄 모르셔도 나는 임을 쫒아가려 하노라 - 정철 '사미인곡' 중 곡이 정말 아름다워요. 아주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네요. 고맙습니다!!
시험 D-25 공부할 때 듣는 음악 자주 올려주세요😄 시도님 곡 들으면서 공부하면 편안해져서 공부하면서 노래 크게 틀어두면 잘 못 외우는 편이라 거의 최소로 해서 듣는데 시도님 곡은 잔잔하게 들려와서 너무 따뜻해져요ㅠㅠ 이번 시험도 시도님 곡과 함께 열심히 달려볼게요:> 전교 1등 기다려라,, 고3 되기 전까지 한번이라도 찍고 자랑하러 올 거다,,,..
I don't know who will need this but, every time you feel messed up, don't forget to take a break and calm yourself. Go make yourself a cup of coffee or tea, stop doing your work for a while, and take few rounds of breathing exercises. Someone told me before, "bad times just like normal times, will pass. Everything is going to be okay". love you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할때, 집중할때 이 노래가 많은 도움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속상할때도, 불안할때도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시켜주고, 또 옛추억도 생생하게 떠올릴수 있었습니다. 참 다시 봐도 노래라는 것이 매우 신기한 요소 인것 같습니다만~ 너무 노래를 잘 만드세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 작곡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행복은 자격이 항상 따라오는 것 같아. 내가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걸까.. 그 자격은 나만 줄 수 있는건데, 난 자신이 없어. 우울은 편해. 납득하기도 쉽고 받아들이기도 쉬워. 그런데 헤어나올수가 없지.. 중독성이 있거든. 난 우울한게 맞는 사람인가 싶어지고.. 나를 용서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야. 용서하게 된다면, 행복해도 불안하지 않게될까?
전하:오늘따라 달이 참 밝구나 소녀:••그렇사옵니다 . 소녀:그것 아시옵니까 ?누군가 소중한 사람을 마음에 품으면 그 누군가는 그날 유독 달이 밝아보이옵니다 . 전하:•••그런데 저 별은 어젯밤 보이지 않았던 별이 아니느냐 ? 소녀: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하늘의 어여쁜 별이 되었는것 같사옵니다 . 전하:그렇구나 ...저기 별똥별이 떨어지는구나 !어서 소원을 ••. 별똥별은 왜 떨어지느냐 . 소녀:별똥별은 •••. 전하:왜 더듬느냐 ?어서 말을 해 보거라 소녀:방금 •••. 전하:괜찮으니 눈치보지말고 말을 해보거라 . 소녀:•••.방금 별똥별은 떨어지지 않았사옵니다. 전하:뭣이 ?방금 내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단 말이다 . 소녀:방금 떨어진것은••. 빗방울 입니다 .빗방울은 너무 기나긴 사연이있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 떨어지옵니다 . 전하:•••. 소녀:전하 ,울고계시나이까•••? 전하:가지말거라••,아연아 !•• 아연(소녀):전하 ,전하가 보신 달은 유독 밝아보였사옵니다 . 소녀와 대화하며 저기 연못에 계신 아씨를 보셨지요 ,아씨를 마음에 품으셨군요 .부디 건강하시길 전하:아연아 ,내옆에 있어주면 안되겠느냐 .. ? 아연(소녀):안되옵니다. 전하께서 다른 사람을 가슴에 품으셨고••.저와 같은 죽은자는 더이상 산자와 대화할수 없사옵니다. 전하:아연아 ...네 부디 하늘에서도 밤이되면 별이되어 날 보러와주겠느냐 ? 아연(소녀):예 , 전하 부디 건강하시길••.
I was having a hard time due to exams and it's stress. Reading all the comments here made me feel so good and motivated me to study instead of crying. I really hope all of you do great in whatever you want to achieve
Tôi nghe bản nhạc này trong khi ôn luyện cho 1 kỳ thi quan trọng. Nó quan trọng với tương lai của tôi, của gia đình tôi. Hi vọng những cố gắng sẽ được đáp lại xứng đáng. Bản nhạc đã giúp tôi tập trung ôn luyện trong suốt thời gian vừa qua. Hi vọng may mắn sẽ đến với tôi trong kỳ thi sắp tới .
yes you! the one who's reading this , u are trying ur best staying late at night..u are doing well..hard work will pay off ..don't give up ! u got this ..don't stress ursleves much take care and stay hydrated ...enjoy what u do~
"떨어지는 꽃잎 앞에서 너는 무얼하고 있느냐" 그대는 나를 안아주었다 그때의 나는 환히 웃고 있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었다. 당신을 미워할수 없잖아요 당신을 미워할수는 없잖아요 떨어지는 꽃잎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이러면 떠나간 당신이 다시 오진 않을까하며 꽃잎만을 쳐다본다. 살랑이는 꽃잎이 눈밑으로 내려갈때 당신을 그리워 하던, 당신을 사랑했던 나의 눈물도 내려간다. 무너지는 마음을 어떻게 잡을수 있는지요 하늘을 무심코 바라본다. 이러면 하늘로 올라간 그대가 다시 내려오진 않을까 하며 하염없이 하늘만을 쳐다본다. 이것이 꿈이였으면 했다. 그러면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당신을 다시 볼수 있으니까 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대는... 나의 그대는 어디 계신가요 이 추운날 떨고 있진 않으신가요 언제라도 좋으니까 그대 목소리를 들려주어요 그리고 사랑했어요.
지금 전 세계에 당신과 똑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외롭습니다. 그들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우울하고, 상처를 입었고, 과거로부터 상처를 입었고, 아무도 모르는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당신이 믿지 못할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꿈을 꾸고 희망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여기 앉아서이 단어를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분을 위해 이것을 쓰고 있습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과거에 대해 우울하지 말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오늘에만 집중하세요. 오늘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내일이 새로운 기회라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 ❤🙌❤🙌❤🙌❤🙌
I heard this music a lot, and no matter how much I heard it, I do not feel bored. It is the best music and I hear it when studying and I get the best grades. Thank you for this music that whenever I hear it, it captures my heart with it. Really thank you and everyone who read my comment. I wish you good luck and study well.
Best of music to heal souls. I always listen this music on youtube before every working day. Thank you for your contribution: Tido Kang. Respecting from Vietnam.
To the person reading this: thank you for existing! Thank you for the times you worked hard to be better, for the times you tried to make a difference, for every smile you shared with someone, and for every kind gesture. Even if you sometimes feel that it doesn't make any difference, but trust me, it does. Even the little things you might not notice. You have made the lives of many people better, and for them it is priceless! Keep all of it! I hope you have a wonderful day!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잘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고 잘 웃고 잘 떠드는 여자아이였습니다. 신기하게 바라보던 어떤 어른이 물었습니다. "너는 어쩜 그렇게 사람들을 잘 위로해주니?" 여자아이는 미소를 지은 후 말해줬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 말을 해 주는것 뿐이에요."
30:52 "나으리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소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소녀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는 나으리의 손길 처럼 부드러운 달빛이 아른거리고 나으리의 눈물처럼 반짝거리는 수많은 별들이 하늘에 박혀있습니다" "어째서 연락한번 해주시지 못한겁니까" . . . "소녀, 나으리가 많이 그립습니다" "나으리께서 읽어주시던 나으리의 손길이 묻은 책은 읽고 또 읽어 낡아 뜯어졌습니다" "사모하면 그리움이 더 클거라 하였습니다." "소녀는 나으리를 많이 사모했나봅니다" . . "먼 훗날 수평선 너머 구름 마을에서 나으리의 눈웃음을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나으리를 단 한번만 이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 "소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나으리, 소녀가 많이 사모합니다"
I started listening to your playlist two years ago. Your music gave me a lot of support when I was anxious about my graduate school application. I am going to graduate from my master's program this summer. Thank you:)
오늘도 난 달빛 가득한 창문앞에 앉아 글을 쓴다. 달을 보면 항상 떠오르는 한 가지 그리움. 왜 그리움이 떠오를까 알수가 없다. 그저 내 마음 한 구석에서 목쉬도록 외치는 말 그리움 뭐가 그리 그리운지 밤 마다 내 마음은 그리움을 외치며 잠이든다. 그것도 잠시 낮이되면 그리움은 사라지고 내 마음은 슬픈감정을 뒤로한 채 가식이 된다.
I listened, cried, because it very much touches the thinnest strings of the soul, and I am very, very pleased that I also feel and share the same feelings and experiences of the souls of people close to me, and how nice that I have a lot of like-minded people, whose soul, like mine, also trembles, because it is impossible to simply listen to such music. It is impossible without LOVE to listen, and write, and GIVE to many, many such wonderful music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그것이 그의 마지막 말이였다.나는 아직 그를 좋아하는데 그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그를 찾기위해 조선팔도를 수소문하였다.허나 그는 보이지않았다.앞으로도 보지 못할것이라 생각했다. "헤어짐이 있으면...만남도 있는것 아닌지요...?" 그가 없는곳에서 소리쳐봤지만 그는 없었다.아니,없다고 생각했다. 그가 없는 내 삶은 상상조차 하지못했다. 허나 아직 가보지않은곳이 있었다. 궁궐- 어쩌면 그곳이 있을지도 몰랐다. 탕탕탕- "제발 문 좀 열어주시오!급하오!" "안됍니다.여긴 특정사람 외에는 들어갈수없습니다." "제발...한번만...들여보내주시오..." "안됀다고 하지않았습니까!" "그 사람을 들여보내주거라"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내가 그토록 찾던...그토록 그리워하던 그 사람이였다. "왕...왕자마마...!" "무엇하느냐?들여보내라하지 않았느냐?" "알겠사옵니다!" 그가 왕자일줄은 상상조차 하지못했다. 허나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하는가. 우리에겐 현재가 더 중요한것을 "너무 늦게 찾았구나...미안하다..." 지금은 그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있다.
🎵Music Playlist .NEW SONG!!. th-cam.com/video/cpb7mnayLZQ/w-d-xo.html
0:00 Inevitability (필연) - Tido Kang
03:04 Crescent (초승달) - Tido Kang
07:24 Life - Tido Kang
13:55 Wind - Tido Kang
20:11 Sky - Tido Kang
26:00 Legend - Tido Kang
30:52 Hope (소원) - Tido Kang
35:10 Miss Each Other Because Of Love (연모지정) - Tido Kang
37:57 Blowing Cherry Blossoms (흩날리는 벚꽃) - Tido Kang
43:07 When The Cherry Blossoms Fall (벚꽃이 지면) - Tido Kang
45:31 Previous Life (전생) - Tido Kang
49:54 Regret For One's Unkindness To One's Parents When Alive (풍수지탄) - Tido Kang
52:48 Falling Flowers And Flowing Water (낙화유수) - Tido Kang
55:28 Spring - Tido Kang
59:55 Farewell - Tido Kang
1:05:30 Loop~~~
🎵 Spotify (Tido Kang)
1st Official Album
spoti.fi/3djad50
2nd Official Album
spoti.fi/3cggjSx
3rd Official Album
spoti.fi/2TTJ3dp
4th Official Album
spoti.fi/2TSuDu5
🎵Apple Music : apple.co/38n6wcb
♪Instagram | instagram.com/tido_kang
힉
your music really helps me concentrate on my work
저 진짜 멜론에 시도 강님 피아노 노래 45개정도 있던데 그거 맨날 듣는거 같아요 ... 너무 좋아요
When I clicked the link, 'Spotify is currently not available in your country.' sentense appear...
THANK
포기하지 마세요.
과거의 당신은 현재의 당신을 포기했지만
현재의 당신은 미래의 당신을 구원할 유일한 존재니까요.
헐 뭐야ㅜㅜㅜㅜ 감동 받았어ㅠㅠㅠ
어머
우아.....!뭐야!....진짜 감동받았다....!!!
메이플 하얀마법사 ㅋㅋㅋ
헐 감동 하트 받았어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려,,, 공부를 할 수가 없사옵니다 즈언하,,,
그말은 고로 학업을 게을리 하겠다는 게냐?....... 곤장 10대를 때려 정신을 차리게 하라
즈언하...저 소리꾼이 내는 소리를 들어보십시요....끅..
@@video.funnysports76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대애박이군...공부를 멈추면안대지 계속하거라!!
자꾸 하염없이 눈물이 나.. 자꾸 하염없이 서글퍼져..
매일 뜨는 달인데 유난히 밝아보인다면 당신의 오늘은 조금 어두웠나 봅니다.
(따뜻
타닥..타닥...탁..
유난히 눈물이 나네요 :)...
달이 안보이는데요
@@sugaringjw219 내 감성 돌려줘.....
I am an Indian, I really like this it really helps me while studying and also I was really motivated by Korean students who studies alot of time with out giving up, It will be so good to have a Korean friend ❤❤❤❤
03:04
오늘은 유난히 달이 밝은 날이었습니다.
눈부시게 쏟아지는 달빛에 왠지 모를 쓸쓸함도 묻어나는 날 이었달까요.
그대도 같은 하늘, 저 달 아래에 있겠지요.
저처럼 황홀한 달빛에 눈을 빼앗겨버렸겠지요.
저는 그걸로 되었습니다.
같은 공기 속 그대, 살아만 있어주시길.
저 멀리 어딘가에서, 웃고만 있어주시길.
글 겁나 예뻐ㅠㅠㅠ 너무 슬퍼요ㅠㅠ
죄송하지만 달빛은 쏟아질수 없ㅅ....켘켘
•진지충•
완전 시같다!!
제발 그럼 좋겠네요 솔로 탈출하고 싶허ㅇ )))걤뎡 파괴
진짜 소설 속 한 문장 같다
여기가 이과는 발도 못디딘 다는 문과 들의 콜로세움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수학문제를 풀며 갬성터지는 이과생이 있사옵니다..........
gyhyvy
이관데 감성 타면 시 짓습니다..
ㄹㅇ 이과는 발도 못붙임
공부를 못해도 포기하지마세요 !
저도 공부못하거든요 ..ㅎ
여러분들은 스트레스를 안받고
공부를하시면 좋겠네요 !
99%다 이 뎃글을 못봐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래요 !
😌🙏
2021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모두들 코로나를이겨냅시당 ! !
감사합니다..
공부하면서 노래듣깋ㅎㅎㅎㅎㅎ필연 굿!^^
댓
제발 오래 살아서 우리 딸들 만이 보게해주세요
너무나도 수술로 아파요
괜찮아요.??…..어서 나으세요
그럴겁니다! 수술로 아픈건 금방 지나갈거예요!
지금은 괜찮으신지요?..ㅠ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와우 첫곡부터 필연 레전드네요
시험 다가오죠 겁나 떨리죠 제 자신을 못믿죠
그러면 여기서 음악을 들으면서 저에게 자신감을 부여합니다 저에게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여러분들도 좋은 결과 얻길 바랄게요 I hope you guys have a great grade in your exam
쭌형 시함 홧팅!
웅 고마웡!
너쭌형 시험 홧팅팅!!
너쭌 뭐냐 ㅡㅡ 너도 고맙다 ㅋㅋ
Oh long time no see Amenda hmm. I wanna apologize to you I am not appear in chatting room and sorry for my late replying too have a good day
“도련님은 왜 항상 자시가 되면 침소에 드시지 않으시고 저리 밤하늘만 보시는 겁니까...”
“네놈이 얼마 전에 들어와 모르는 가 보구나. 다섯 해 전에 혼인을 약조한 정인을 잃으셨다 들었다.”
“허면 윤판서댁 아가씨와의 혼인은 무엇입니까?”
“그 아가씨가 아니다. 도련님과 어릴 적 함께 지내던 침방집의 평민 계집이었다고 들었다. 어느날 갑자기 독한 고뿔에 걸려 그리되었다지. 가엾은 것... 쯧쯧... 신분이 다른 자끼리 무슨 정인이라고... 네놈도 조심해라 함부로 윗분을 넘어보는 것이 아니다.”
“그렇습니까...”
서하 도령의 기침소리가 들리자, 하늘에서는 눈이 하나둘 내리기 시작했다.
“도련님...!”
“그냥 두거라. 말려도 절대 듣지 않으실게다. 우리도 이만 들어가자.”
서하 도령의 해사한 얼굴 위로 하얀 눈이 떨어졌다. 눈 위에 또 눈들이 쌓이는 것처럼 도령의 얼굴색이 점점 하얗게 변해갔다. 도령의 검은 눈동자는 까맣게 비어있었다. 마치 나도 데려가 주거라 하는 표정이었다.
...ㅎ 소설쓰지 마시고 공부하세요
헐..완전 내 취향..♡시간 되면 2편도 써주시옵소서
와...
눈이 결국 고드름 됬네..
아악 문창과 졸업하고 다시 보니까 오글거려서 미치겠네요 ㅋㅋㅋㅋ 시험기간에 미쳐가지고 썼던 것 같은데;;; 미천한 글에 관심가져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리 그리워하지 않았을 것을
알지 않았더라면 이토록 생각나지도 않았을 것을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사라질 일도 없었을 것을
아끼지 않았더라면 이리 기억하지 않았을 것을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서로 버릴 일도 없었을 것을
마주치지 않았더라면 함께할 일도 없었을 터인데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달의연인-보보경심 려 中
달의 연인 내 인생드라마..
내용이 슬프네요 흙흙....
아시군여! 4황자 소 의 명대사지요..
아닌가? 수인가?
하라우애 수의 독백 입니당
" 당신이 그립네요 "
" 둥근 달이 밝게 뜨던 모두가 잠든 새벽 "
" 홀로 방안에 남겨져 "
" 방 구석에 앉아 "
" 초콜릿을 뜯어먹던 "
" 그 달달한 초콜릿이 그립네요 "
누구나 수백 가지 이유를 버리고
단 한 가지 이유로 서로 사랑한다
누구나 수백가지 이유를 지우고
단 한 가지 이유로 서로와 헤어진다
유민이 헤어져본적 없노
와. 이것은 나를 감동
나는 아무 이유 없이 하트를 누른다
@@TidoKang 나는 아무이유없이 좋아요를 누른다.
@@---dn2cy 나는 아무 이유 없이 이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다
애타게 기다려온 날이든.
간절하게 피하고 싶던 날이든.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은
반드시 온다.
'전생에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었나봐' 그 분이다
그 날이 수능날인가?
2021년에 듣는 분 좋아요 꾹....
If you are listening at 2021 like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힘내세요❤️
Happy new year and always cheer up!
우레가 항상 곁에 있을게요 we will always be there for you♥️
수정: 우왕... 좋아요 감사해요! Thanks for many likes!
1 year ago, I studied to these tracks. 1 year later, I've learned that I am suffering from schizophrenia and DID, yet these songs motivate and remind me to keep pushing on. Thank you ♥️✨️🌟
저 진짜 시험기간이라 공부해야했어서
하는데 문제가 다 어려워서 거의 몇개
빼고 다 틀렸었는데 이 음악들으면서
하니까 집중력도 높아지고 공부도 더 잘되서
시험 정말 좋은성적받았어요!!!넘넘 감사해요!!ㅎ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축하합니다
मूव जमशेदपुर
@@soldierkumar4509 दमूपु जशेवदर दमजद
이런 음악 집중력은....감정적 요인 밖에...
시도 강님 감사합니다
함께지만 홀로였던 제 사랑을 떠올릴 수 있네요
그 사람에게 미쳐 있었던 작년 여름날
시도강님 음악을 들으며 애절한 제 사랑을
절대 볼 수 없는 그 사람을 그리워하던 나날들이
시도강님 음악에 그대로 묻어 있네요..
제 사랑의 향기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거짓
그 순간은 달콤할 수 있지만,
다 녹아 사라져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기에
너무나도 달콤하기에
잊을 수 없고
내 가슴속에
내 입속에 도는 그 향이 잊혀지지 않기에
그 향을 유지하기위해
우리는 계속 거짓을 쌓아갔고
결국 나 자신까지 속여
내가 누군지 조차 알 수 없는 지경이 된 것이다.
크으 이거지..
I've been listening to this track for the past 4 years...there's something about it that brings you back every time. Thank you for composing this comforting music!
''이 세상에선 당신이 무엇보다도 아름답고,빛나는
존재에요.항상 그 길을 어두운 길로 가지마요.마음
을 활짝열어놓고 아름다운 길로 가세요.언젠간 나도
당신도 꽃길만을 걸을수 있는 기회가 올테니까요.''
Thank you for giving hope😊
03:04
어느 봄 이었다. 연못 주변을 걸으며 물었다.
"전하. 이리 좋은 날에 왜 그리 울상이십니까?"
난 전하께서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몰랐기에 해맑게 웃으며 물었다.
"아..너를 바로 옆에 두고 딴 생각을 했구나. 미안하다"
눈치없는 내 질문때문이었는지 울상이던 표정을 애써 피며 웃는것 같아보였다.
나는 고개를 갸웃 거렸다.
"전하. 저는 전하의 반려이며 앞으로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할 동반자 이옵니다."
내 말이 듣기 싫었는지 자꾸 나의 눈을 피했다. 나는 기분이 안좋았다. 그래서 심술이 났다.
"전하. 왜 자꾸 제 눈을 피하십니까? 제가 싫어지신 겁니까?"
"......내가 그대의 기분을 안좋게 했나보군. 미안하오."
"그렇게 미안하면 대답해주십시오. 왜 그리 제 눈을 피하십니까?"
이번에는 내 눈을 똑바로 쳐다봤다.
아까부터 울었는지 눈 주변이 빨갰다.
"....그래. 내가 왜 너의 눈을 피했는지 말해주마."
살짝 부은 빨간 눈으로 나를 쳐다보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나에게는 미래를 약조란 정인이 있었소. 하지만 아버지께선 신분에 맞지 않다며 그 여인을 싫어하셨소. 그리곤 오늘같은 봄날에 사람을 시켜 얼굴을 가린 뒤 죽였다."
나는 이제서야 아차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내가 전하의 반려였다.
"....그리고 아버지가 정한 내 반려가 그대요. 나는...그대를 원하지 않았소."
"...그런 슬픈 일이 있었다 해도 그건 과거의 좋지 않은 하나의 기억일 뿐입니다."
전하는 나를 보고 있다가 자꾸 새어나오는 눈물을 닦으며 말했다.
"허... 그대는 내가 아닌 이 자리를 보고 나에게 온건가?"
나는 정말 그렇기에 대답을 하지 못했다.
"그렇군.. 내 주변엔 나를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아껴주는 사람이 없구나."
조금 쓸쓸한 표정을 지었다. 우리는 산책 후 각자의 침소로 돌아갔다.
갑자기 시끄러운 비명소리와 궁인들이 뛰어다니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궁금했지만 예법을 지키기 위해 그 자리에 앉아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궁녀가 내 침소로 찾아왔다.
"말씀드리기 좋지 않은 소식이오나.. 전하께서 직접 칼로 심장을 찌르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나는 너무 놀라 벌떡 일어났다. 그리고 전하의 침소로 갔다.
바닥은 전하의 피로 흥건했다. 전하의 손에 종이가 쥐여있었다. 유언같았다.
"나는 예전의 정인을 따라 하늘로 가겠소. 나를 사랑하는 사람 하나 없이 이제는... 버티지 못할것같소."
나는 유언인 종이를 들고 한참을 바라보았다. 나같은 계집이 어찌 전하의 반려이고, 왜 그리 행동했었는지 후회가 됐다. 그리고 이미 하늘로 떠난 전하께 마지막 말을 전했다.
"전하.. 그곳에는 아무 걱정없이 사랑하는 정인과 부디 행복하십시오.."
저으나- 공부를 하시옵서서..
와 이거 존나 슬픈데 왜케 좋아요가 없냐
저 눈물 흘리는 중... 너무 슬퍼요...
역시 문과ㅋㅋㅋㅋ
너무 슬퍼.....
눈물났다....ㅠㅠㅠ
이시간 코로나와 싸워주시는 의료진분들께
감사한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요.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저도 최선을 다할게요.의료진이 무너지면 나라가 무너집니다.
이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해도
ㅇㅈ하겠습니다.
후생에 이때를 두고 '나라를 구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우리 나라를 구해줄 영웅들 항상 응원하고 감사해요~
의료진 분들 감사합니다
쓰읔!갑자기ㅠㅠㅠㅠ눈물이 났네 ㅠㅠㅠㅠ
모든 의료진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주세요!!!!!
노래 너무 좋아요 귀 녹아내리네요
모두들 이 노래 들으시고 시험 올백 맞으세요!!
처음으로 제대로된 시험공부하는데 과목이 8-9 개 정도 되다보니 인생 처음으로 고비를 느끼고 있습니다..
흑흑
그래도 시도님 음악들으면 집중이 잘되서 숙제가 반정도 일찍 끝나서 공부할 시간이 만들어진다죠 ㅎㅅㅎ
힘들지만 힘낼게염
"웃는 모습이 참 예쁘구나."
나는 그대 앞에서 마냥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대의 찬란한 앞날에 나라는 오점을 차마,
남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대의 미소는 나를 더 아프게 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니 떠날겁니다. 아니, 떠나야만 합니다.
당신을 더 이상 아프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나는 앞을 막는 장애물일 뿐입니다.
부디 저를 잊어주세요.
행복하세요. 그것만을 바라겠습니다.
-
바람이 서늘하게 불며 꽃이 떨어지는 계절.
꽃나무 아래로 함께 걷던 그 길이
우리의 마지막 길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느냐.
떨어지는 꽃잎들 사이에서 나누던 말들이
우리의 마지막 대화일 줄 누가 알았겠느냐.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인연이길 바라며
너의 다음 생에선 꼭 우리의 사랑이 이어지기를 빌어본다.
웃는게 너무나도 예뻤던 너에게
해주지 못한 것이 많아
참으로도 후회스럽구나.
고마웠다.
ㅗㅜㅑ
넘 감동적이야 ..
울컥🥺
엄마
감성 대박
개간지
영상에 어울리는 동양적인 멜로디와 애잔한 느낌이 가득한 음악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잘 듣고 갑니다.
평소에 사극 드라마나 사극 노래 달의 여인 등 엄청 좋아하는 편이고 최근에 달의 연인 후유증이 심한데ㅋㅋ 이 음악 들으니까 진짜 눈물나네요🥲 평소에 Tido Kang님 음악 많이 들어용 항상 감사합니다 이거 듣고 기말 잘 칠께요!!💯💯💯💯💯💯💯
정말 노래는 너무 좋은데 댓글들 보면 오글오글 해서 공부를 못하겠어요ㅜㅜㅋㅋㅋㅋ필력 좋으신분들도 있지만 다들 뭔가 나중에 보면 소름 돋을 거 같네요😂😂암튼 노래 잘 듣고 갑니다ㅎㅎㅎ
"소녀가... 도련님을 사모합니다. 마치 은은한 달빛처럼 몰래몰래 이어왔습니다"
"......허나, 나는 그저 한 송이의 단아한 난에 그치오. 절개를 지키며 곧게 자라왔고 그럴 것이오"
"......"
"내 미안하게 되었소..... 이것이 우리 둘에게 모두 도움이 될 것이오. 어쩌면...훗날 나에게 고마워 할 지도 모르지"
"......"
"그리고 그 달빛은 영원하지 못할 것이오. 해가 뜨니까"
"역시 달빛은 영원하지 못하겠지요"
"그렇소. 그대가 괜찮다면...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하오"
"전의 그 그 달빛은 은은하고 아름다우며 밝고 청량하였으나 뜨겁지 못하였습니다. 이제 소녀의 가슴속에는 촛불이 밝습니다"
"......?"
"더이상 지켜보지만은 않을 겁니다. 은은하지 않겠습니다. 아름답지 않겠습니다."
도련님이라 불리우던 그 소년은 소녀의 비장함에 말을 꺼낼 수 없었다
"내몸 불살라 주변에 닿는 모든것을 태울것이고, 거셀 것이고 화려할 것입니다."
소녀는 웃고 있었으나 눈빛은 그러하지 못했다
"소녀, 달빛을 받는 창 옆에서 초를 피워 놓고, 사랑을 논하는 시를 쓰며, 먹을 갈때마다 마음도 함께 갈리겠지요. 그런데, 혹 그러다 먹이 다 갈리면, 당신을 향한 이 마음도 같이 없어 질까요... "
"......내게 물은 것이냐"
소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사람의 마음이 어디 생각한 대로 되더냐.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 어쩜 가능키도 하겠구나, 그래......"
소녀는 싱긋 웃었다
"소녀의 가문, 서가는 대대로 먹장수 이옵니다."
소년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제 명이 다하는 순간까지 쓸 먹은 분명히 구비가 되겠지요."
"...그럼, "
"초는 항시 켜 두겠습니다. 달빛을 받게 창도 열어 두겠습니다. 달은 지지만 촛불은 어딜 가지 않고 달빛을 받는다 한들 꺼지지 않으니...... 그러니 가끔 초를 키고 먹을 갈고 있는 한 처녀가 보이신다면, 우연을 가장하고 제가 말을 걸어 주세요."
어느새 등을 키러 나온 이들이 있었다
"그럼 제가, 그대의 말씀을 곱게 받겠습니다."
등불이 밝으니 달은 잘 보이지 않았다
"이만 안녕히"
소녀는 추웠는지 양 뺨이 붉어진 채로 소년을 지나쳐 걸어갔다
소년은 고개를 들어 달빛을 보았다
"우연은 가장하는 것은 내 전문이오. 그간 해왔으니..."
먹장수와 먹을 팔아주던 남자 둘의 사이가 돌아오길 빌 뿐이였다
봐봐 저 여자 애도 공부하기 싫어서 펜만 들고 멍 땡리고 있잖아 시험기간에 멍 때리는 건 조선시대 때부터 내려온 국룰이라고
쒸익쒸익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엘리-x7d 뭘 오오얔ㅋㅋㅋㅋ 맞는말이지만ㅋㅋ
훗 나는 펜들고 멍하니 있다가 펜 바닥에 때려치워놓고 티비를 봤지 (엄마 오면 컴☆백)
멍때리지 않고 유튜브를 즐기겠지 ㅋㅋㅋㅋㅋ
Words cannot describe how I'm feeling right now. Listening to the music while looking at the illustrations calms me down but makes me wanna cry at the same time. Thank you for creating such beautiful and soothing pieces. Wishing you all the best and great success ahead
집에와 너무 피곤해 이음악 틀고 잠이들었는데,
정말이지 꿈속에서 너무나 서럽게 울다가 깼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부어있네요.
한동안 멍한게 이감정이 뭔가 먹먹했어요
@쿨소다 글쎄요..왜 뭐가 그리 서글펐을까요
마음속에 담고, 담아 꺼내놓지 못한 감정들이였겠죠.
좋은밤 이쁜꿈 행복하세요
0:00 "나으리, 소녀는 평민 계집인데 어찌 나으리와 혼인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의 연은 여기까지 인 것 같습니다."
"어찌 그런소리를 하느냐. 내가 양반이긴 해도 평민인 너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된 것, 이것이 필연이 아니면 무엇이겠느냐. 내 약조하겠다. 오늘 밤, 여기서 만나자꾸나. 내 너를 데리고 가겠다. 우리를 모르는 곳으로 가, 그곳에서 살자꾸나. 축시까지 기다리겠다. 만일, 네가 나오지 않으면 그것이 너의 뜻으로 알겠다. 이 가락지를 손에 꼭 끼고 있어다오."
*
*
*
"나으리께서는 아직 안 오셨나? 부모님께는 불효녀지만 그래도...
저벅저벅
"나, 나으리 이십니까?"
"네가 어찌, 나으리를 찾으시는거냐?"
"누, 누구십니까?"
"미천한 너와 떠난다고 약조하신 나으리의 약혼자다. 나으리께서 약조를 하시긴 하셨지만 정말 나올 줄 몰랐구나. 여봐라, 이 평민 계집을 아무도 찾지 못하는 강에 빠뜨리거라."
"아,안되옵니다...!! 아가씨, 제발 살려주세요!!"
*
*
*
"내 오늘밤 여기서 기다린다고 하였거늘, 끝까지 안 온 너를 탓하지 않으리. 이것이 너의 선택이구나. 우리가 만일,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때는 신분에 가로막히지 말고 사랑하자꾸나. 사랑했다, 소연아..."
그렇게 소녀를 기다리던 도령은 소녀가 자신의 약혼자에게 죽은 줄도 모르고 소녀를 가슴 깊이 묻어두고 며칠이 지나, 사랑하지 않는 약혼자와 혼례를 올렸다.
'나으리, 비록 소녀가 나으리의 마지막 모습을 보지 못했지만 소녀는 나으리가 소녀를 사랑해주는 것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부디 행복하시어요. 다음생에는 나으리가 말씀하신 것처럼 필연이기를...'
걍 생각한대로 쓴 이과였습니다ㅎㅎ
왤케 슬픔ㅠㅠ 흐규규
와 이분 여기서도 보네
JENNY 네?? 저 어디서 보셨나요??
ㅠㅠㅠㅠㅠ너무슬프다ㅠㅠㅠ
영상에 있는 소녀를 보니까 저희 엄마가 예전에 공부를 하고싶었는데도 집안에서 여력이 안되서 지원을 못해줬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본인의 학업에 대한 꿈은 잠시 놓아두시고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만 하셨죠.. 지금은 늦은 나이시지만 다시 학교를 다니고 계시는데 정말 너무 행복해하십니다 훌륭하게 잘 키워주셨으니 이젠 제가 엄마를 뒷바라지 해주고싶습니다.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게 해줄게에요 제가
따뜻한 글이네요.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저도 더 어머니께 잘해드려야 겠네용
착한소녀 부모들이 가장 소망하는 자녀 로망 부디 소망 이루길
피아노도 좋지만 가야금이나 대금소리 들으면 레알 왜 우리가 그 공부에 미친 선비의나라인지 깨닫게 됨. 집중갑!
와 알고리즘에 오랜만에 뜨길래 들어왔는데.. 첫곡부터 찡하네요 작년 고삼때 공부할때 진짜 많이 들었었는데 ㅠㅡㅜ.. 덕분에 대학 와서 일학기 잘 마쳤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축하드려요
不知道自己有没有什么东西呢……你就不喜欢我了!?在一起的时候真的好累呀。我在
Hi
Tido Kang님 노래를 들으러 오면 필연이 처음인게 많네요 필연을 갠적으로 제일 좋아해서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빛나는 별을 보며
왜이리 아픈삶일까
왜이리 힘든삶일까
왜이리 아련할까
어두운밤속애
빛나는별처럼
나도 언젠가는 저별처럼
환하게 비추는 사람이 되겠지
이리생각하며
오늘도 밤을보낸다
lần đầu tiên mình nghe nhạc của Tido Kang là mùa đông năm 2020. mỗi lần nghe đều cảm thấy có chút nỗi buồn man mác và cảm giác cô đơn. khbiet từ bao giờ những buổi học đêm đi kèm cái lạnh của mùa đông miền Bắc đã gắn liền với những bản nhạc của kênh này. giờ là tháng 4/2022, thời tiết gần như đã chuyển sang mùa hè rồi nhưng mình vẫn còn nghe, dù sao thì cảm giác cũng kh chill bằng mùa đông được. chúc 2k7er thi thật tốt nhé. chúng ta cùng nhau cố gắng vì một tương lai tươi sáng hơn nào.
7/4/2022-khoảng thời gian mình bắt đầu bước vào quá trình ôn thi, lúc trước lười quá nhưng từ giờ sẽ kh như thế nữa đâu
hẹn gặp mng vào ngày này năm sau, mong rằng lúc ấy bản thân đang là học sinh của ngôi trường c3 mình ao ước
bạn thi đc chứ mình 2k8 cũng đang ôn thi vào 10
giống nhau nè
Ln
떠나간 님의 하늘에도 달은 비치려나. 그저, 가는 길 어둡지 않게 빛나길 바랄 뿐이다.
공부를 집중안되면 이 음악을 들으세요. 너무 좋아요. 초승달은 최고
댓글 이상한 소설들 너무 싫은데 자꾸 읽게 됨... 약간 관종한테 관심 주고싶지 않은데 나도 모르게 관심주는 그런 심리인가
ㅋㅋㅌㅋㅋㅋ ㅇㅈ이요
공부할 때 한번 듣기 시작해서 계속 듣는 중이에요!
노래 너무 좋아요🫶🏻
The fact that your reading this means you are procrastinating or in-need of motivation, but that's alright as long the goal you are trying to achieve is accomplished. If reading comments will motivate you so be it. If this music motivates you to continue to listen to it. Whatever assist you in achieving your desire, whether it be good marks or just peace, resume using it. For me, this music calms me, enhances my focus, and it could have the same effect on you guys. Remember you are not alone in this fight, and if that is the case, well you always have yourself. Knowing who you are and your goals will greatly influence your perception, so relax & finesse it, because a peaceful mind equals rational thoughts. And you know what I'm thinking rn. YUP STUDY.
Have fun studying, don't forget to drink water!!!
Thxxxxx
This music motivates me and I listen to it for many times. I'm strengthened by see your comment about my goal. Thank you :)
thank you! very kind message that you are spreading across
thank you, I LOVE YOU!!! WISH YOU ALL THE HAPPINESS IN THIS WORLD :)
"있잖아 엄마 ! 백혈병이 뭐야? 좋은거야? 대부분 안걸리는 특별한거라며~?"
"그래 우리 딸, 백혈병은 특별한거야 병이 아니라 특권이야 공주야"
"그러면 엄마 나는 특별한 사람이야??"
"그럼, 우리 딸이 세상에서 제일 특별하지,,,,우리 공주는 어딜가도 특별한 사람이야,,,"
"엄마 근데 왜 나 머리카락이 빠지고 자꾸 몸에 힘이 빠질까?"
"응 우리 딸, 그건 우리 딸이 너무 특별하고 이뻐서 사람들이 시기하고 질투해서 하늘에서도 데려가려고 하는거야."
"엄마 나 하늘에서 데려가? 싫어. 나 엄마랑 살고 싶어 평생, 계속, 오래오래,,, 나 왜 데려가? 엄마가 막아주면 안돼????"
"우리 공주야,, 엄마는 항상 우리 공주 마음속에 있어. 우리 공주 하늘에 올라가면 아빠랑 같이 엄마 이쁘게 기다릴 수 있지??"
"응!! 당연하지 아빠가 예전에 말하기를 나중에 엄마랑 놀다가 나중에 오라고 했는데 아빠가 보고싶어져서 갈거야 ! "
"그래 우리 딸 씩씩하네,, 엄마가 우리 공주랑 공주 아빠 보러 갈 때 마중나와 엄마는 우리 왕자 다 키워놓고 올라갈게,,,"
"응 ! 엄마 걱정하지마 ! 나 아빠랑 친해 ! 항상 그랬잖아 우리 가족은 친구 관계라구,,, 엄마 항상 나랑 아빠랑 같이 있을거야 엄마 곁에 그러니까,,,
너무,,, 너무 힘들어하지마,,,엄마 내가 항상 응원하고 지켜줄게 엄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사랑해 엄마 세상 누구보다 더욱,,,더 ! "
- 백혈병을 치료하던 여리디 여린 6세 아이의 곱디 고운 발자취의 마지막 날 하루 전,,,-
😢😢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 곳
그 빛
그 여림
그 슬픔
그 행복
그 별
그 아픔
그 곳 언제나 밤이 깊은 곳
하지만 밤은 나를 제워주고 빛은 나를 깨워 나와 같이 나무에게 가서 또 하나의 꽃을 심어주내.
그 곳 언제나 나를 빛춰주는 그 곳
그 곳 나는 그 곳에서 더욱 깊은 사랑과 행복을 느끼네
그 곳. . .
엄마가 저런말할때 얼마나 슬펐을까..
소설을 쓰세요 ㅋ
소설가 하시라구요 재능이 뛰어나시네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가을 날, 별당 문을 열어놓고 조용히 수를 놓으시던 아씨가 고개를 들어 천한 나를 보아주실 때면 심장이 하늘에서 땅까지 곤두박질치듯 뛰어댔다.
미천한 종놈이 감히 어딜 쳐다보느냐 행랑 할아범이 호통을 쳐도 저절로 눈이 가는 것을 어찌하랴. 5살 무렵 이 집에 팔려온 날부터 내 신경은 10년간 아씨 뒤만 졸졸 따라다녔다. 어리고 순수한 마음을 내 뜻대로 할 수가 없어 답답했다. 보다 못한 행랑 할아범이 하늘과 땅이 뒤바뀌는 한이 있어도, 어떤 형태이든 내 마음은 세상에 배척받을 수밖에 없다 나를 타일렀지만 오랜 세월 키워온 연심이 하루아침에 꺾이진 않더라. 나도 안다. 아씨께 품은 이 마음은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아씨께서 건네시는 다정한 말들은 ‘나’ 이기 때문이 아니라 본디 그분의 성정이 그러한 것을. 이 마음을 끊어내지 못했을 때 가슴 아파 나뒹구는 건 오직 나뿐이라는 것을. 나도 아주 잘 알고 있었다. 오늘은 아씨께서 시집가는 날. 온 집안이 떠들썩하고 분주하다 밤이 된 이제야 집의 식솔들이 잠시 숨을 돌린다. 지금쯤이면 아씨와 그분의 신랑은 서로 마주앉아 수줍은 대화를 나누시겠지. 그리고 부부의 연을 맺으시겠지. 낮 동안 몸을 혹사시켜가며 간신히 그녀의 잔상을 뇌리에서 지웠나 싶더니 다시 흐물흐물 올라온다. 이렇게 될 줄 알았지 않냐며 한없이 생각해보아도 비참하고 쓸쓸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다. 방 안에 누워 눈을 감는다. 어린 아씨가 나를 보며 웃는다. 그리고 그 위로 오늘 아침에 본 혼례복 입은 아씨가 겹친다. 그녀 역시 수줍게 웃으며 나를 바라본다. 눈물이 흐른다. 밤이 깊어가도록 나는 한 숨도 잠자지 못했다.
장원급제 납시오~ 문과나으리이이이
감사합니다
초승달을 들으면서 읽으니 정말 눈물나내요유ㅠ
Wow.. 다 안 읽었지만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보면 “이때 왜이렇게 센치해졌지” 하고 후회하는 글이네요 ㄹㅇ ㅋㅋ
잠깐 동안 생각을 말고 이 시름을 잊자 하니
마음에 맺혀 있어 뼛속까지 사무쳐 있으니
명의가 열명이 와도 이 병을 어찌하리
아아 내 병은 이 임의 탓이로다
차라리 사라져서 호랑나비가 되리라
꽃나무 가지마다 가는 데 족족 앉았다가
향기 묻은 날개로 임의 옷에 옮으리라
임이야 나인 줄 모르셔도 나는 임을 쫒아가려 하노라
- 정철 '사미인곡' 중
곡이 정말 아름다워요. 아주 편안하고, 부드러워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네요. 고맙습니다!!
시험 D-25
공부할 때 듣는 음악 자주 올려주세요😄
시도님 곡 들으면서 공부하면 편안해져서
공부하면서 노래 크게 틀어두면 잘 못 외우는 편이라
거의 최소로 해서 듣는데 시도님 곡은 잔잔하게 들려와서 너무 따뜻해져요ㅠㅠ
이번 시험도 시도님 곡과 함께 열심히 달려볼게요:>
전교 1등 기다려라,, 고3 되기 전까지
한번이라도 찍고 자랑하러 올 거다,,,..
응원할께요..!열심히 공부 하셔서 좋은성적 받으시길😁
제일 좋아하는 일, 멍때리는 너를 볼때. 내가 너를 보고있으면 나와 눈이 마주쳐 살짝 웃는다. 나는 항상 너를 본다 그 짧은 너의 웃음, 세상을 다 가질 것 같은 너의 웃음
한소녀가 있었습니다.....
소녀옆에 있는 양초는 1kg이고 매분 300g씩 탄다
4분이상탔을때 2분의1 가속도가 붙는다 양초가다 타는데 걸린시간은??
4분되기도 전에 다 타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쒯 물리 존나싫어
3분 20초가 됐을때 다 타는데
한번만 더 그런 문제를 냈다간 의금부로 끌려갈 줄 알거라.
너무 좋네요..
개인적으로 필연이 가장 좋네요.
아... 슬프네요..
너무 아릅답습니다...
세상에 좋은 노래가 많았네요.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요...
맞아요! 저도개인적으로
필연이 가장 좋아요!
I don't know who will need this but, every time you feel messed up, don't forget to take a break and calm yourself. Go make yourself a cup of coffee or tea, stop doing your work for a while, and take few rounds of breathing exercises. Someone told me before, "bad times just like normal times, will pass. Everything is going to be okay". love you
감사합니다. 제가 공부할때, 집중할때 이 노래가 많은 도움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제가 속상할때도, 불안할때도 마음을 평온하게 유지시켜주고, 또 옛추억도 생생하게 떠올릴수 있었습니다. 참 다시 봐도 노래라는 것이 매우 신기한 요소 인것 같습니다만~ 너무 노래를 잘 만드세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 작곡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You are awesome just the way you are.
너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멋져.
음악이 너무 편안하고 아름다워 일할 때 글 쓸 때 가만히 쉬고 싶을 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붓으로 글쓰는 소녀의 모습도 참 눈길을 끄는 어여쁜 장면이에요.
우울이라는게 참 무서운게 뭔지 알아?
겨우겨우 우울함을 벗어나 행복을 찾아도
우울이란 감정은 이미 너무 익숙해져있어 행복이 더 불안하다는 거야
참 모순적이지? 행복을 바랬으면서도 막상 행복해지니 우울을 찾는다는게
행복은 자격이 항상 따라오는 것 같아. 내가 행복해질 자격이 있는걸까..
그 자격은 나만 줄 수 있는건데, 난 자신이 없어.
우울은 편해. 납득하기도 쉽고 받아들이기도 쉬워.
그런데 헤어나올수가 없지.. 중독성이 있거든.
난 우울한게 맞는 사람인가 싶어지고..
나를 용서하는건 정말 어려운 일이야.
용서하게 된다면, 행복해도 불안하지 않게될까?
우울인지 행복인지 이제 감도 안잡혀 그냥 다 쓰잘데 없네 우울하든 행복하든 달라질거 크게 없어 순간이면 사라졌다 또 금새 찾아와 기대하지마 다 사라지는 것들이야 결국엔..
@@behappyjhl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행복한 일을 찾아내는 것 아닐까요? 어쩌면 하늘에 구름을 보는 그 순간에는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요, 행복은 거창한 것이 아닐 수도, 우리의 삶에 가장 당연시하던 것들도 행복일 수 있겠죠..
언제 잃을지 모르니까 지키기 위해 필사적인 것이죠ㅠ
좋아요 99개에서 100개 찍고 갑니당!
전하:오늘따라 달이 참 밝구나
소녀:••그렇사옵니다 .
소녀:그것 아시옵니까 ?누군가 소중한 사람을 마음에 품으면 그 누군가는 그날 유독 달이 밝아보이옵니다 .
전하:•••그런데 저 별은 어젯밤 보이지 않았던 별이 아니느냐 ?
소녀: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하늘의 어여쁜 별이 되었는것 같사옵니다 .
전하:그렇구나 ...저기 별똥별이 떨어지는구나 !어서 소원을 ••.
별똥별은 왜 떨어지느냐 .
소녀:별똥별은 •••.
전하:왜 더듬느냐 ?어서 말을 해 보거라
소녀:방금 •••.
전하:괜찮으니 눈치보지말고 말을 해보거라 .
소녀:•••.방금 별똥별은 떨어지지 않았사옵니다.
전하:뭣이 ?방금 내 두눈으로 똑똑히 보았단 말이다 .
소녀:방금 떨어진것은••.
빗방울 입니다 .빗방울은 너무 기나긴 사연이있는 사람이 눈물을 흘리면 떨어지옵니다 .
전하:•••.
소녀:전하 ,울고계시나이까•••?
전하:가지말거라••,아연아 !••
아연(소녀):전하 ,전하가 보신 달은 유독 밝아보였사옵니다 .
소녀와 대화하며 저기 연못에 계신 아씨를 보셨지요 ,아씨를 마음에 품으셨군요 .부디 건강하시길
전하:아연아 ,내옆에 있어주면 안되겠느냐 .. ?
아연(소녀):안되옵니다. 전하께서 다른 사람을 가슴에 품으셨고••.저와 같은 죽은자는 더이상 산자와 대화할수 없사옵니다.
전하:아연아 ...네 부디 하늘에서도 밤이되면 별이되어 날 보러와주겠느냐 ?
아연(소녀):예 , 전하 부디 건강하시길••.
훌쩍..
가슴아픈 사연이네요..ㅠ
으어ㅜㅜ 슬퍼
흐어어ㅠㅠ 공부하러 왔다가 이게 무슨 주책이야ㅠㅠㅠ
죄송 하지만 이거 줄거리 좀 알려주세요;;;;;;;;;
추억을 만들어준 사람이 추억이 되었을때..
어디서 퍼 온 글입니다..오늘따라 왜인지 이 말이 떠오르네요..모두 힘냅시다..!
I was having a hard time due to exams and it's stress. Reading all the comments here made me feel so good and motivated me to study instead of crying. I really hope all of you do great in whatever you want to achieve
Tôi nghe bản nhạc này trong khi ôn luyện cho 1 kỳ thi quan trọng. Nó quan trọng với tương lai của tôi, của gia đình tôi. Hi vọng những cố gắng sẽ được đáp lại xứng đáng. Bản nhạc đã giúp tôi tập trung ôn luyện trong suốt thời gian vừa qua. Hi vọng may mắn sẽ đến với tôi trong kỳ thi sắp tới .
이렇게 좋은노래를 작곡하셨다니.... 전 필연이 제일 좋아요!!
노래좋고
분위기 좋고
시간 적절하고
키보드 두들기고
다음날 이불킥하고
어머니에게 두둘려 맞고
미래에서 온거임? 듣고나니 그럴것 같애 ㅋㅋㅋㅋㅋㅋ
ㅋㅋ
@@alexv912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정화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곡들을 선정해주시고 매일매일 행복을 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공부 그까짓 거 열심히 해볼게요
힘내요!^^
흠...지금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나는 당신의 음악을 좋아합니다.정말 아름답고 편안합니다
yes you! the one who's reading this , u are trying ur best staying late at night..u are doing well..hard work will pay off ..don't give up ! u got this ..don't stress ursleves much take care and stay hydrated ...enjoy what u do~
🙄😐😑😒
@@Bassimjaafar ???
thank u , i was about giving up , really thank u , all thanks from Egypt
Thank you ,you're so cute !
🌟💛
오~ 신경을 안정시키는 차분한 음악 최고네요 이 음악을 들으며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모든분들 올 100점 맞기를 기원드립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
"떨어지는 꽃잎 앞에서 너는 무얼하고 있느냐"
그대는 나를 안아주었다
그때의 나는 환히 웃고 있었다.
누구보다 행복하게 웃었다.
당신을 미워할수 없잖아요
당신을 미워할수는 없잖아요
떨어지는 꽃잎을 하염없이 바라본다.
이러면 떠나간 당신이 다시 오진 않을까하며
꽃잎만을 쳐다본다.
살랑이는 꽃잎이 눈밑으로 내려갈때
당신을 그리워 하던, 당신을 사랑했던
나의 눈물도 내려간다.
무너지는 마음을 어떻게 잡을수 있는지요
하늘을 무심코 바라본다.
이러면 하늘로 올라간 그대가 다시 내려오진 않을까 하며
하염없이 하늘만을 쳐다본다.
이것이 꿈이였으면 했다.
그러면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당신을 다시 볼수 있으니까
그대를... 그리워하지 않아도 되니까
그대는... 나의 그대는 어디 계신가요
이 추운날 떨고 있진 않으신가요
언제라도 좋으니까 그대 목소리를 들려주어요
그리고
사랑했어요.
크 문과
If you are reading this, I hope you know you are unique and capable of creating amazing things.
Wish you lots of health, happiness and success 💛
지금 전 세계에 당신과 똑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외롭습니다. 그들은 누군가를 그리워하고, 우울하고, 상처를 입었고, 과거로부터 상처를 입었고, 아무도 모르는 개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당신이 믿지 못할까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꿈을 꾸고 희망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들은 여기 앉아서이 단어를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여러분이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여러분을 위해 이것을 쓰고 있습니다. 항상 기억하세요. 과거에 대해 우울하지 말고 미래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오늘에만 집중하세요. 오늘이 그렇게 크지 않다면 내일이 새로운 기회라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 이 폰의 주인 딸입니다 공부하느라 힘들었는데 이거 덕분에 시험을 잘 쳤습니다 선생님이 무서우신데 오늘 칭찬을 받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니도 들으면서하고 있어요 엄마도 요리할때 들으면서해요 감사합니다._.^ ^
인사남겨요!음악 너무 좋네요~ㅠㅠ 우울했던 기분도 날라가고 마음이 편해집니다!!힐링받고 갑니다 ^^
I heard this music a lot, and no matter how much I heard it, I do not feel bored. It is the best music and I hear it when studying and I get the best grades. Thank you for this music that whenever I hear it, it captures my heart with it. Really thank you and everyone who read my comment. I wish you good luck and study well.
Thank you angel 🥺
You're welcome and I'm not an angel, but you're very nice
@@armyforever7532 You`re very nice too,this is my favorite light music groups ,and best wishes !
wow
@@ThuVu-rj7xu what is?
항상 공부 할때마다 잘 듣고 있어요. 집중 잘되고 좋습니다
Best of music to heal souls. I always listen this music on youtube before every working day. Thank you for your contribution: Tido Kang. Respecting from Vietnam.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마무리 잘합니당~~!!!
I love someone who is a stranger :) Hoping that we can meet someday and show him how life is beautiful to live on
Everyone who reads this, we don't know each other and probably never will but I wish you all the best in life and all the luck in the world
💓💗💗
Such cute words, thank you and same to you ❤
예전에 공부할때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취준때 듣고있네 .. 다음에 또 들을때는 취업하고 이직때 들었음 좋겠다
ㅋㅋㅋ 취업전인데 이직까지 벌써 생각하시다니요!!!
오랜만에 필연으로 시작하는 곡이네요 잘 듣겠습니다
To the person reading this: thank you for existing! Thank you for the times you worked hard to be better, for the times you tried to make a difference, for every smile you shared with someone, and for every kind gesture. Even if you sometimes feel that it doesn't make any difference, but trust me, it does. Even the little things you might not notice. You have made the lives of many people better, and for them it is priceless! Keep all of it! I hope you have a wonderful day!
🥹🥹🥹
한 여자아이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잘 이해해주고 위로해주고
잘 웃고 잘 떠드는 여자아이였습니다.
신기하게 바라보던 어떤 어른이 물었습니다.
"너는 어쩜 그렇게 사람들을 잘 위로해주니?"
여자아이는 미소를 지은 후 말해줬습니다.
"제가 듣고 싶은 말을 해 주는것 뿐이에요."
공부도 해야하고 힘든 일도 많은데 이 노래를 들으니 조금은 용기가 생기네요^^
컨셉잡고 공부한다고 한복입고 댕기머리하고 바닥에서 상펴놓고 붓펜으로 공부하는 중 ㄹㅇ
ㅇ r....방금 어마마마께서 한심하단듯이 쳐다보고 감........
드뎌 미쳣균
정성이네...
으갹 나도 할래액!!!
나도 한다 ㄱㄷ
아니 필연 어떻게 작곡을 했길래 진짜 베토벤이 작곡한것보다 더 좋죠...? 왜죠? 진짜 아부 아니고 진짜 필연 너무 좋아요👍👍
시도강님 항상 이렇게 좋은 음악들을 연주해 주셔서 진짜 감사드려요....공부 집중이 잘돼요!(친구한테 시도강님 음악 추천하고 왔숨다!)
공부하는데 집이 시끄러워서 집중이 안될 때 이 노래 빵빵하게 틀고 공부하면 머리 속에 쏙쏙 들어와요. 감사합니다.
I hope even if it’s just 1 single person that sees this, that they have an amazing day and an even better future! 💖💖💖
30:52
"나으리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소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소녀가 살고 있는 이 세계에는
나으리의 손길 처럼 부드러운 달빛이 아른거리고 나으리의 눈물처럼 반짝거리는 수많은 별들이 하늘에 박혀있습니다"
"어째서 연락한번 해주시지 못한겁니까"
.
.
.
"소녀, 나으리가 많이 그립습니다"
"나으리께서 읽어주시던 나으리의 손길이 묻은 책은 읽고 또 읽어 낡아 뜯어졌습니다"
"사모하면 그리움이 더 클거라 하였습니다."
"소녀는 나으리를 많이 사모했나봅니다"
.
.
"먼 훗날 수평선 너머 구름 마을에서 나으리의 눈웃음을 한번만이라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나으리를 단 한번만 이라도 만나고 싶습니다"
.
"소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나으리, 소녀가 많이 사모합니다"
애니프사까지 완벽
여기저깈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리는거 드럽게 못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eHappy-cq7xk 저기....
글 존나 잘 쓴다
와..진짜 음악이랑 글이랑 잘 어울림 ㅠ
I started listening to your playlist two years ago. Your music gave me a lot of support when I was anxious about my graduate school application. I am going to graduate from my master's program this summer. Thank you:)
congratulations
공부 할때 마다 Tidi kang님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며 공부해용. 이 노래를 들으며 하면 집중이 너무 잘되어 좋습니당. 감사해용
오늘도 난 달빛 가득한 창문앞에 앉아 글을 쓴다.
달을 보면 항상 떠오르는 한 가지
그리움.
왜 그리움이 떠오를까
알수가 없다.
그저 내 마음 한 구석에서 목쉬도록 외치는 말
그리움
뭐가 그리 그리운지
밤 마다 내 마음은 그리움을 외치며 잠이든다.
그것도 잠시
낮이되면 그리움은 사라지고
내 마음은 슬픈감정을 뒤로한 채
가식이 된다.
정말 여태까지 올리신 영상중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파이팅!!!!!!!!!!!!!!
진짜 음악 하나하나 다 고품격인데...'초승달' 이랑 '필연' 내그 찜해놀래....💗👍
I listened, cried, because it very much touches the thinnest strings of the soul, and I am very, very pleased that I also feel and share the same feelings and experiences of the souls of people close to me, and how nice that I have a lot of like-minded people, whose soul, like mine, also trembles, because it is impossible to simply listen to such music. It is impossible without LOVE to listen, and write, and GIVE to many, many such wonderful music ...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그러니 너무 슬퍼하지 말거라"
그것이 그의 마지막 말이였다.나는 아직 그를 좋아하는데 그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그를 찾기위해 조선팔도를 수소문하였다.허나 그는 보이지않았다.앞으로도 보지 못할것이라 생각했다.
"헤어짐이 있으면...만남도 있는것 아닌지요...?"
그가 없는곳에서 소리쳐봤지만 그는 없었다.아니,없다고 생각했다.
그가 없는 내 삶은 상상조차 하지못했다.
허나 아직 가보지않은곳이 있었다.
궁궐-
어쩌면 그곳이 있을지도 몰랐다.
탕탕탕-
"제발 문 좀 열어주시오!급하오!"
"안됍니다.여긴 특정사람 외에는 들어갈수없습니다."
"제발...한번만...들여보내주시오..."
"안됀다고 하지않았습니까!"
"그 사람을 들여보내주거라"
너무나 익숙한 목소리에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내가 그토록 찾던...그토록 그리워하던 그 사람이였다.
"왕...왕자마마...!"
"무엇하느냐?들여보내라하지 않았느냐?"
"알겠사옵니다!"
그가 왕자일줄은 상상조차 하지못했다.
허나 그것이 뭐가 그리 중요하는가.
우리에겐 현재가 더 중요한것을
"너무 늦게 찾았구나...미안하다..."
지금은 그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살고있다.
시도강님최고!
와....무대를뒤집어놓으셨따!❤❤
제가 처음 tido kang 님을 알았을때, 가장 먼저 들은 곡이 필연이었습니다.그 곡이 감동과 치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그래서 전 동양풍 노래가 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