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이글 체공시간마저 능가! ◇처음부터 비포장 활주로 운용으로 제작 ☆리얼웨폰209 | 국방홍보원

현재 미 육군은 MQ-1C 그레이 이글을,
미 공군은 MQ-9 리퍼를 운용하고 있죠.
공군의 리퍼야 처음부터 비교적 큰 기체로 설계!
활주로 길이에 딱히 제약을 느끼지 않았지만,
육군이나 해병대의 경우 늘 공군처럼 늘 비행장을
확보한다는 보장이 없잖습니까?
특히 해병대는 항모나 상륙함 같은 플랫폼에서의
이착함까지 고려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활주로 길이의 제약이 적은 기체를 선호했는데요.
이런 요구 속에서 극비리에 탄생한 것이
바로 최신예 단거리 이착륙 무인 공격기
‘모하비(Mojave)’입니다.
미국 사막 이름을 딴 명칭으로 기수에
샤크(상어) 문양을 그려 넣어 샤크라고도 불리는데요.
이 시간, 모하비에 대해 살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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