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7:28 '세상이 점점 나빠진다'고 하는 점은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정확한 메시지는 아닌 것 같아요. 제 스스로가 30대고 주변에서도 요새 애들, 요즘 어쩌고 저쩌고 하는 여러 이야기를 듣지만 세상은 늘 나쁘면서도 좋았어요. 제가 정말 어렸을때 본 뉴스 중 처음으로 기억에 남는 건 청소년들 본드 흡입 이런 거였고, 그 시대에도 나름 안 좋은 사건 많았죠. 다만 시대가 변하면서 범죄나 흉흉한 양상의 패턴이 변화하는 것 뿐이고, 기성세대들은 본인 세대의 안 좋은 문화, 현상, 범죄보다 늘 새로운 것에 두려움을 느끼며 더 크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현실도 여러 문제 등 많지만 그만큼 젊은 이들의 사회적 참여 등 플러스 요인이 늘어났구요. 질량 보존의 법칙마냥 세상은 늘 안 좋으면서도 좋게 중립적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새로움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성 세대들이 새로운 시대의 안 좋은 점만 부각시켜 보면서 결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리뷰 마지막쯤, 초록 머리로 물을 들이고 코를 뚫고 다닌다라는 자유분방한 새로운 세대가 현재 세상(기성 세대가 살인마를 결국 잡지 못하고 도망가게 한)에 더 흉흉한 영향을 끼친다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기성세대가 받아들이기 힘든 새로운 사상과, 점점 늙어가는 사고방식에 대해 역질문하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smr이 따로 필요 없는 영화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살인 스릴러 영화 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골배경의 조용한 풍경과 잔잔히 흐르는 귀뚜라미 소리와 일상의 백색소음등이 사뭇평온함을 느끼게 해줌.. 그래서 뽑은 최고의 장면은 안톤쉬거가 모스집에 가서 냉장고에 우유 들고 소파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꺼진 tv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장면 임
리뷰가 많이 이상하네요, 몇개만 말하자면 킬러는 피가 묻는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연관된 피의 흔적을 남기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부상을 당했을때 비닐을 깔고 피를 흘리죠. 그리고 장례식은 남편이 아니라 여자의 엄마 장례식 입니다. 마치 남편이 죽고나서 장례를 치른것처럼 영상을 편집하셨네요.
조슈브롤린이 살해당한 후 토미리존스가 다시 조슈브롤린이 살해당한 사건 현장(여관)을 찾았을때 열쇠 구멍을 통해 안톤시거가 숨어 있는 것을 눈치채고 안톤시거도 어둠속에 숨어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정작 조슈브롤린이 문을 열고 들어갔을땐 안토시거가 없던데... 이 장면 정말 이해가 안되던데.. 이 장면 무슨 의미인지 혹시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정말 살면서 진정 좋은 영화든 애니든 감독의 뜻한 메시지와 그리고 영화의 재미, 예술성이 잘 버무려져야 한다 생각하는데 결국 사전 지식이나 해석같은 엿같은걸 봐야 뭔가 지식을 얻는 충만감에 보는 이런 류의 영화는 정말 질색이다. 미국의 현 주소? 자본주의? 미국의 희망과 미래?? ㅎ 내가 이 영화에서 그나마 놀랍다고 생각하는건 왕좌의 게임 초반에서 봤을 설마하던 인물들 집어쳐넣고 예상밖의 죽음을 선사해주는거다.
안녕하세요 ^^ elick marie 님 :) 영화자막과 내레이션 자막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 같이 보기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는 말씀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 다음 영상 제작할때 말씀하신 부분 잘 반영해서 만들게요~! 진심어린 말씀 넘 감사해요 😊👍 또 봬요 😊
와우,,안톤시거로 나온배우..어떤 유명한 액션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왔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정말 긴장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무자비하네요... 소설까지 읽으시고.멋쟁이십니다. 저도 가족영화가 많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ㅎㅎ 깊이 있는 영화해설 감사합니다. 다분히 미국적 영화네요..~~ 서부영화 같습니다.ㅎㅎ
오 처음들어보는 영화네요! 쑴씨네님 영화 리뷰하신 영화는 웬만한건 다 봤는데 말이죠~~~ 이번주말 영화는 이거닷!!! 소설까지 읽으셨군요. 이런 스타일 영화 너무 좋아해요. 제가 사는 동네 이름이 나왔네요 ㅋㅋ 마지막 2분은 일부러 안봤어요. 주말에 영화 봐야하는데 혹시 결말이 나올까봐요!
제가 생각한 이 영화의 “노인”은 “안주룰 택하는 자들“이고, ”노인이 아닌 자“는 ”안주하지않고 위험을 감당하고 변화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칼슨과 쉬거의 차이점이 있죠. 둘 다 뛰어난 킬러로 묘사되지만, 칼슨은 모스를 만났음에도 그에게 총구부터 내밀기보단 협상을 시도했죠. 쉬거는 반대로 누군지 몰라도 에어건부터 날렸구요. 또한, 생존에 있어, 선과 악의 중요도보다 적응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보였습니다. 악인에 해당하는 쉬거와, 선역에 해당한 모스의 아내를 비롯한 희생자가 죽은 것 처럼요.
쑴씨네님 궁금한데요... 어떻게 1분 57초에 나오는 정장2명이 안톤을 고용한 멕시코 갱단으로 알았던거죠?... 계속 보면서 안톤이 왜 트럭에 있는 살인 사건현장으로 가게 됐는지 계속 궁금하면서 영화를 마쳤거든요... 단지 수신기를 넘겨 주는씬으로 유추 하신건가요????
와 어떻게 해석이 이렇지 안톤쉬거는 개인의 자유의지 세계관이 아닌 결정론적 우주관을 표현한 인물이고 Tv에 쉬거가 나오는 비침이 뚜렷하게 보이는 장면을 영상에 올리기에 결정론적 의지에 관한 해석이 나올 줄알았는데 쓸데없는 부도덕, 자본주의만 써놓으셨네... 코엔영화 형제의 모든영화의 기본은 애초에 돈이 주제인데 코맥메카시 원작을 읽으셨다면 핏빛자오선 선셋리미티드를 읽어만봐도 알 수있는 사실을..
과거 : 휠체어 아저씨가 말해주는 삼촌 죽은썰1909년 현재 : 퇴역군인. 살인마. 미래 : 귝경선에서 만난 소년. 자전거 소년들.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두 돈 때문에 일어난 사건들. 그리고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 ( 소년들의 만남에서 돈을 주고 해결함. 소년들은 돈 맛을 본거죠) 영화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돈에 홀려 서로 죽이고 죽는 상황이 나오는걸로 봤을 때, 돈으로만 흘러가는 세상을 변화시키기는 어렵다란걸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미래 꿈나무들은 보고 배운게 돈이니까요. 그리고 노인은 과거 현재 미래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그나마 가까운게 과거라고 해야할까요? 아니지 과거에 가까워 지고 있는 현재랄까요? 과거가 되어가는 현재? 제가 영화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을 적어봣습니다!
와우! 드디어 코엔형제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가지고 오셨네요^^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쑴님은 어떻게 풀어 놓았을까 내심 궁금했습니다. 정말 쑴님만의 세 가지 해석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렇죠 코엔형제가 말하고자 했듯이 ""세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라는 것이 더 슬프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요?! 안톤 시거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은 정말 대단한 배우인거 같아요^^편의점씬에서 아무런 효과음도 없이 긴장감을 풀로 끌어 올렸잖아요?! 그는 이 영화에서 하고 나온 헤어스타일에 굉장히 불만이었다고 하더군요ㅎㅎ 그의 또 다른 작품인 "비우티풀"에서도 너무나 사실적 연기에 탄복했었습니다. 오늘 진심으로 17분46초동안 영화만큼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젤 소름인거 이영화는 처음부터 끝까지 배경음악이없다는점..
박경준 우와 ㅎㅎㅎ 그러고 보니 그러네
예리하십니다 ㅎㅎ
아 그랬나?! 그랬네요!? 공기총 소리만 기억나는거보니..
중간에 주유소 휴계소씬에서 살짝 아주 살짝 나오긴합니다 ㅎ
그걸 제가 이제 알았다는것도 소름이네요;;
주인공 3명이 단한번도 같이등장한적없는것도 소름
안톤 쉬거는 사이코 패스적 인격만 아니라면 경찰도 은근 적성에 맞을 듯.. 냉철한 판단 정확한 상황인지 능력 단서 찾아 추적하는 감각까지 의외로 천직일거 걑은데
영화중에 보안관은 쉬거를 한번도 만나지 못하고 적극적으로 잡을 려고 하지도 않음 영화 내에 노인들은 현시대에 관심을 두지 않는거 표현한거 같음
하비에르 바르뎀이 감독의 의도를 정확하게 캐치한 연기를 보여주는 거 같아요,, 사이코패스 연기가 투머치해질 수도 있는데 영화에 또 잘 녹아서 기존보다 훨씬 더 기형적인 사이코패스가 탄생한 느낌...
놀면뭐하니 -> 바른치킨 -> 여기까지 왔다..
어ㅋㅋㅋㅋㅋ나랑똑같네ㅋㅋㅋ
저두요
어!!!! 나둔데!!!!
아직 바른치킨 주문까진 안갔습니다
허허 저두요..
저는 복지정책을 다루는 영화인 줄 알고ㅠ 안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화네요. 숨 죽이고 봤지만 여전히 묘한 스토리 전개라 갸우뚱했는데 리뷰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지정책ㅎㅎ저도 제목만 보고 노인위한 그런 영화인줄 알았어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고령화의 심각성의 관한 영화인줄 알고 봤습니다 ㅋㅋ
"나, 다니엘 블레이크" 추천합니다
1년전 댓글에 댓글 달긴 좀 그렇지만
아하하하하~ 빵 터짐
권오중 배우님 ...이젠 여기까지 진출하셨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7:28 '세상이 점점 나빠진다'고 하는 점은 영화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정확한 메시지는 아닌 것 같아요.
제 스스로가 30대고 주변에서도 요새 애들, 요즘 어쩌고 저쩌고 하는 여러 이야기를 듣지만 세상은 늘 나쁘면서도 좋았어요.
제가 정말 어렸을때 본 뉴스 중 처음으로 기억에 남는 건 청소년들 본드 흡입 이런 거였고, 그 시대에도 나름 안 좋은 사건 많았죠.
다만 시대가 변하면서 범죄나 흉흉한 양상의 패턴이 변화하는 것 뿐이고,
기성세대들은 본인 세대의 안 좋은 문화, 현상, 범죄보다 늘 새로운 것에 두려움을 느끼며 더 크게 반응하는 것 같아요.
물론 지금 현실도 여러 문제 등 많지만 그만큼 젊은 이들의 사회적 참여 등 플러스 요인이 늘어났구요.
질량 보존의 법칙마냥 세상은 늘 안 좋으면서도 좋게 중립적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새로움에 적응하지 못하는 기성 세대들이 새로운 시대의 안 좋은 점만 부각시켜 보면서
결국에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리뷰 마지막쯤, 초록 머리로 물을 들이고 코를 뚫고 다닌다라는 자유분방한 새로운 세대가
현재 세상(기성 세대가 살인마를 결국 잡지 못하고 도망가게 한)에 더 흉흉한 영향을 끼친다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기성세대가 받아들이기 힘든 새로운 사상과, 점점 늙어가는 사고방식에 대해 역질문하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묻지도않고 칼로 쑤시고 보는 ㅅㄲ들이 판을 치는데 아직도 같은 생각이신가요 ?
우리가 얻을 교훈은 뷰은 현금 다발은 곧바로 무통장 입금.
ㄹㅇ ㅋㅋㅋ 왜 다시 현장으로 가서 개지랄인지 노이해. 나였으면 바로 가방 안 뒤져서 이상한거 없나 확인하고 여러통장에 나눠서 넣었음.
그럼 추적 당하잖아
IRS에서 곧바로 출처조사 및 세금
@@b3Ii3v3 일단 현지 계좌에 입금처리한 후에 스위스 계좌로 송금가능함
@@b3Ii3v3 스위스 은행들 비밀주의 폐지한게 언젠데 아직도 차명계좌 운운하고있노 ㅋㅋ
하비에르 바르댐 목소리가 엄청 좋죠. 여기저기 로맨틱코메디에도 많이 나왔는데 여기서는 진짜 무서운사람으로 나왔어요! 근데도 너무 아무렇지않게 사람죽이고 사건들이 아무렇지않게 흘러가는 영화라서 무섭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이거 책으로 읽을때는 진짜 어려웠는데
이런 영화해설영상들을 봤을때 비로소 이해함
다 보고난뒤에는 "이게 뭐야....?" 그리고 아무리 개인이 신출귀몰해도 주변사람이 입이 싸면 아무 소용 없음 뉴_뉴
Asmr이 따로 필요 없는 영화
재미가 없어서가 아니라 살인 스릴러 영화 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시골배경의 조용한 풍경과 잔잔히 흐르는 귀뚜라미 소리와 일상의 백색소음등이 사뭇평온함을 느끼게 해줌..
그래서 뽑은 최고의 장면은 안톤쉬거가 모스집에 가서 냉장고에 우유 들고 소파에 앉아 아무 생각 없이 꺼진 tv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장면 임
어머나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다니요
미국의 패권주의
아메리칸 드림..
정말 멋진 리뷰입니다.
세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ㅠ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받아들이고 싶지 않지만...
인정할수 밖에 없는 슬픈 현실인듯해요.ㅠㅠ
두번째 여자를 안죽인건 화장실 물소리를 듣고 다른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그냥 나간것 같네요
권오중씨 연기 잘하네요
? ㅋㅋㅋ
다크나이트와 더불어 가장 매력적인 영화속 빌런의 영화~
완전 인정이죠... 진짜 세손가락안에 뽑히는 악역... 최고였습니다.....
@@soomcine 부류는 다르지만 명작속 악역
1.양들의침묵 -- 앤서니홉킨스
2.다크나이트 -- 히스레저
3.노인을 위한 나라는없다 -- 하시에르 바르뎀
@@bluebird-tf4ui 와나랑똑같이 생각하네 소름 ㄷㄷ
@@soomcine 나머지 둘은 누구에용?
와... 노인과 바다 같은 느낌일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네요 >.< 개인적으로 어려운 영화같은데 자꾸 보게되네요 쉽게 잘 풀어주셔서
흥미롭고 긴장하면서 봤어요. 완전 굿 !
해석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도저히 이해가 안됐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어요~
영상끝까지 보면서 좀있다 생각하게 되네요
결국 우리 모두의 숙제잖아요
좋은영상 감사드리고 이웃하고
갑니다 👍😀❤💞
리뷰 너무 좋다 모스가 누구한테 죽었는지 돈의 행방은 누구한테 갔는지 결국은 중요하지 않다 ,,,,,,우연적이고 예상한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 미국의 자본주의,패권주의, 물질만능주의, 국제정치 아주 좋은 리뷰
너무 좋네요^^ 굿굿굿!!!
100만 리뷰입니다!
저거 가스통 공기총이아니라… 소도살할때 머리에다 박아넣는침이예요. 가스틀어서압축한다음에 누르면 침봉이튀어나오는겁니다. 소음기는산탄총맞구요.
어쩌라구요? 안 궁금한데요?
@@hello22361 틀린 설명 고쳐주는거죠
요 리뷰가 제일 잘만든듯
방금 영화 다 보고 멘탈이 바삭바삭해진 상태로 들어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뜻이 담겨있는 영화였군요
주인공 아내가 제일 불쌍....ㅠㅜ
나도 영화 보자마자 여운 남은 상태로 들어옴
쑴씨네님..!
여러 영화리뷰 유튜브 채널을 봤지만 쑴씨네의 깔끔한 줄거리 설명이 정말 단정하고 좋아요!! 결말에 해석까지 물흐르듯 넘어가고 영상 편집도 어지럽고 어수선하지 않아서 완전 기분좋게 보고 있어요!!👍😍❤️
우와 지우님~~^^ ㅎㅎ 응원의 칭찬해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보통 영화소개 영상을 올리는데 리뷰가 필요한 영화를 찾게되면 준비해서 들고오겠습니당 ㅋㅋ 진심으로 감사해요 너무나 큰 힘이 되었어요 😍
모스가 총을 쏨으로 인해 사건이 시작된건가요? 총소리듣고 갱들이 바로 서로 총질한거 같은데
이 영화는 르웰린 모스와 안톤 쉬거가 한 화면에 같이 나온 적이 없음
안녕하세요 남욱님!!!!!^^ 이렇게 통찰력이 좋으실 수가!!! ㅋ 저도 영화 몇 번 보고 난 사실이예요 ㅋ 정말 알고 다시한번 놀랬죠...😵
어디.리뷰보고 하는 소리겠지
그래서 사실 안톤 쉬거가 르웰린 아닌가? 했는데 둘이 전화하는 씬이 있어서
@@JM-py2vd 지가 모르면 남들도 몰라야됨 ㅋㅋ 시야는 좁고 그릇은 작고~~
@@JM-py2vd JM이 잼민임? 딱 생각하느 수준 잼민이네
저 머리스타일이 제일 잘 어울렸다 다른 머리스타일로는 상상도 할수 없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즐감 했습니다 ^^
해석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영화보고 자꾸 콤프레샤 에어건으로 문고리쐈다가 사장님이 청소열심한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보았던 영화같은데 기억이 전혀 없네요.
세월이 이렇게 만드나 봅니다.
이래서 더 재미있게 시청하게 되네요...^^
영화를 보신 후 느끼실 거예요^^ BGM이 한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
나오던데요?
Bgm 나오던데요 모텔 둘러보는 장면에서 조금 나옵니다
나레이션이 너무 좋아 리뷰로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네요 ㅎㅎ
저도 어제 리뷰를 올렸는데 쑴씨네님은 씬 활용을 잘하셨네요 :)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미국의 패권주의에 비교했다는 게 흥미롭습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와 해석을 듣고 나서야 이 영화의 가치를 알았어요...
요즘 영화는 진짜 내용이나 메세지가 형편없거나 아에 없음 그저 오락용 근데 이렇게 옛날에 나온 작품들은 쫌 다름 재미 내용 메세지 모두 잡은것 같이 보임 그래서 더 찾아보는것 같음
세상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살아갈 나라는 없다
리뷰가 많이 이상하네요, 몇개만 말하자면 킬러는 피가 묻는걸 싫어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연관된 피의 흔적을 남기는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부상을 당했을때 비닐을 깔고 피를 흘리죠. 그리고 장례식은 남편이 아니라 여자의 엄마 장례식 입니다. 마치 남편이 죽고나서 장례를 치른것처럼 영상을 편집하셨네요.
조슈브롤린이 살해당한 후 토미리존스가 다시 조슈브롤린이 살해당한 사건 현장(여관)을 찾았을때 열쇠 구멍을 통해 안톤시거가 숨어 있는 것을 눈치채고 안톤시거도 어둠속에 숨어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정작 조슈브롤린이 문을 열고 들어갔을땐 안토시거가 없던데... 이 장면 정말 이해가 안되던데.. 이 장면 무슨 의미인지 혹시 알려주실분 계신가요?
저도 이게 제일 궁금
같은장소에서 다른시간을 그냥 표현한거임. 긴장감을 고조시키려고
드디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네요^^
저도 5번본거 같은데요ᆢ정말 또 봐도 먹먹한 영화같아요ᆢ
무섭지않은데 잔인하고ᆢ
잔인하면서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던거 같아요ㆍ명작^^
정말 살면서 진정 좋은 영화든 애니든 감독의 뜻한 메시지와 그리고 영화의 재미, 예술성이 잘 버무려져야 한다 생각하는데 결국 사전 지식이나 해석같은 엿같은걸 봐야 뭔가 지식을 얻는 충만감에 보는 이런 류의 영화는 정말 질색이다. 미국의 현 주소? 자본주의? 미국의 희망과 미래?? ㅎ 내가 이 영화에서 그나마 놀랍다고 생각하는건 왕좌의 게임 초반에서 봤을 설마하던 인물들 집어쳐넣고 예상밖의 죽음을 선사해주는거다.
아하 하면서 들었어요
다들 보는 관점에 따라 해석도 완전
달라지네요 좋아요ㅎ
영상 잘봤습니다. 밖에서 영상이 자막하고 같이 진행되는데 유튜버분께서 같이 말씀하시는게 동시에 진행이되버려서 둘다 보려고 몇번이나 일시정지를 했습니다. 이 점 다음 영상 만드실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elick marie 님 :) 영화자막과 내레이션 자막이 동시에 나오는 경우 같이 보기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는 말씀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 다음 영상 제작할때 말씀하신 부분 잘 반영해서 만들게요~! 진심어린 말씀 넘 감사해요 😊👍 또 봬요 😊
이 영화 고증이 진짜 잘 되어 있어요
샷건 소음기만 빼고
그렇구나... 흘러간 세대인 노인의 시선으로 자기들은 이미 바꿀 수 없는 세상에 대해 은퇴 후 의자에 앉아 넋두리하고 있기 때문에 제목이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군요.
여러 리뷰를 봤는데 또다른 관점을 제시해줘서 좋은 영화를 좀 더 색다르게 볼수 있게 됐네요 특히나 안톤 쉬거와 미국 패권주의 자본주의 해석이 좋았습니다 미국내의 사회적 문제로만 봤었는데 대외적인 국가간 문제로도 확대 해석할수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와!! 이 집 리뷰 잘하네
안녕하세요 서호님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 더 분발해서 퀄리티 있는 영상으로 자주 찾아 뵐게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ㅋ
편집, 해설 뭐하나 모자른게 없이 잘보고갑니다. 따봉
모스는 멕키코 갱단에게 죽었죠.. 그건 영화에 나오는데....
와우,,안톤시거로 나온배우..어떤 유명한 액션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왔었는데..기억이 안나네요..ㅠㅠ
정말 긴장감 넘치는 영화입니다. 무자비하네요...
소설까지 읽으시고.멋쟁이십니다. 저도 가족영화가 많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ㅎㅎ
깊이 있는 영화해설 감사합니다. 다분히 미국적 영화네요..~~ 서부영화 같습니다.ㅎㅎ
007같네요..외모때문에 악역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거같네요
영화 분석 예리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오 처음들어보는 영화네요! 쑴씨네님 영화 리뷰하신 영화는 웬만한건 다 봤는데 말이죠~~~ 이번주말 영화는 이거닷!!! 소설까지 읽으셨군요. 이런 스타일 영화 너무 좋아해요. 제가 사는 동네 이름이 나왔네요 ㅋㅋ 마지막 2분은 일부러 안봤어요. 주말에 영화 봐야하는데 혹시 결말이 나올까봐요!
이 영화는 곱씹어 봐야하는 명작
클라우드 윈드님 답변이 좀 늦었습니다 ㅠ 잘 지내시죠? 종종 이렇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넘넘 감사해요 ㅠㅠ ㅎㅎ 봄날은 좀 즐겁게 즐기고 계신지요...^^*
진짜 철학적이고 원작 소설 작가만의 매력이 너무 잘 드러남
역시 괜히 코맥 매카시가 아닌 듯...
설정도 너무 딱딱 맞고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신경 쓴 모습이 대단하다는 표현밖에는...
요즘 이 소설에 푹 빠졌었는데 리뷰도 보니 이해가 더 잘되는 듯
껴맞춘게 많다고 느껴지네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 리뷰는 백수골방이 제일 정확한듯
와.. 대박 정말 완전 몰압해서 봤어요!! 설명을 어쩜 이렇게 잘해주나요?? 항상 보고싶었지만 시도해보지 못했던 명작을 이렇게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번 더 돌려보고 싶은 리뷰였어요!
모두의맘님~~^^ 안녕하세여!ㅋ 느낌있게 봐주셨다니... 제가 더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한걸요 !!!
마지막 네가지 해석이 좋네요
안톤 쉬거역 분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진짜 완전 긴장하면서 봤던 영화임 ㄷㄷ....
책까지 읽고 리뷰하네...리뷰 제대로네 .. 이해가 잘 안가는 영화였는데 감사요
나래이션때 영화소리와 겹쳐서 잘 안 들리는 부분이 있어요. 그부분만 피해서 얘기해주심 더 좋을것 같습니다^^
네네 ^^ 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ㅎ 점점 더 발전하는 채널이 되도록 할게요! 시청해주셔서 응원해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
영화리뷰는 넘 잘하셨고 잘 봤어요. 근데.. 해석에서 뿜었어요, 미 패권주의요?ㅋㅋ 어떻게 이 영화에서.. 국제정치적 논조가 ...
ㅎㅎㅎ 넓게 이해 받아주세요 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 너무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나도 늙고 오는 변화를 막을순 없다...
잘 봤습니다. 저도 이소설"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한번 리뷰해보고 싶었었는데요. 영화말미에 소설을 평하셨군요 전 서두에 나오는 예이츠의 시 '비잔티운으로의 항해'에서 이야기를 시작할까 했었거든요. 제가 '알림'설정을 해서 빨리 보게됐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적자생존의 세계에서 정의로운 중재자의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싸울 수 없는 모두가 다 노인이다.... 아무리 정의로운 척 굴어봐야 그들끼리 죽고 죽이는 난장판을 뒤늦게 발견하고 절망할 뿐.
2:40 왜 사이코는 우유를 좋아하는 걸까
제가 생각한 이 영화의 “노인”은 “안주룰 택하는 자들“이고, ”노인이 아닌 자“는 ”안주하지않고 위험을 감당하고 변화하는 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표적으로 칼슨과 쉬거의 차이점이 있죠.
둘 다 뛰어난 킬러로 묘사되지만, 칼슨은 모스를 만났음에도 그에게 총구부터 내밀기보단 협상을 시도했죠.
쉬거는 반대로 누군지 몰라도 에어건부터 날렸구요.
또한, 생존에 있어, 선과 악의 중요도보다 적응의 여부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로 보였습니다.
악인에 해당하는 쉬거와, 선역에 해당한 모스의 아내를 비롯한 희생자가 죽은 것 처럼요.
와 리뷰와 해석의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ㅋㅋ 목소리도 편안해서 구독 하고 갑니닿ㅎ
출근해야 하는데 ...역쉬 몰입감 최고네요~~ 너무 잘보고 갑니다~^^
평이 좋은 영화는 진짜 다 그 만한 이유가 있는듯
리뷰때문에 이영화 이해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몰입감 대박이에요 ㅎㅎㅎ 이영화 잘 몰랐는데 잘봤어요 ㅎㅎㅎ😊🙆♀️
할리우드 사상 최악의 살인마와 그에 맞서는 타노스..!
쑴씨네님 반갑습니다. 나레이터가 멋있네요. 다음에 또 올께요.
사랑놓고갑니다~~^^
와 나는 예전에 이 영화보고나서 무슨 영화가 이래... 하고 말았는데 리뷰보니까 확실히 그런것 같네요
그렇게 모스는지구를 떠나 타이탄 행성으로 영혼이 워프되어 생명체는 필요없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우주의 생명 반을 날려버리는데......
쑴씨네님 궁금한데요... 어떻게 1분 57초에 나오는 정장2명이 안톤을 고용한 멕시코 갱단으로 알았던거죠?... 계속 보면서 안톤이 왜 트럭에 있는 살인 사건현장으로 가게 됐는지 계속 궁금하면서 영화를 마쳤거든요... 단지 수신기를 넘겨 주는씬으로 유추 하신건가요????
와~! 해석을 들으니 영화의 깊이가 다르게 다가오네요... 엄청나십니다.
2:10초 이때 고용주들은 왜 죽인건가요??
자기가 돈 다 챙기려고요
12좋아요는 무한사랑입니다^^ 커피마시며 이어폰꼽고 조용히 들어요~^^ 목소리가 좋네요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좋아요 영화 스토리 설명 감사드립니다 천천히 들을께요~^^👍👍👍
와 어떻게 해석이 이렇지 안톤쉬거는 개인의 자유의지 세계관이 아닌 결정론적 우주관을 표현한 인물이고 Tv에 쉬거가 나오는 비침이 뚜렷하게 보이는 장면을 영상에 올리기에 결정론적 의지에 관한 해석이 나올 줄알았는데 쓸데없는 부도덕, 자본주의만 써놓으셨네... 코엔영화 형제의 모든영화의 기본은 애초에 돈이 주제인데 코맥메카시 원작을 읽으셨다면 핏빛자오선 선셋리미티드를 읽어만봐도 알 수있는 사실을..
이 영화는 해석 안해도 그냥 재밌음ㅋㅋㅋ
과거 : 휠체어 아저씨가 말해주는 삼촌 죽은썰1909년
현재 : 퇴역군인. 살인마.
미래 : 귝경선에서 만난 소년. 자전거 소년들.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두 돈 때문에 일어난 사건들.
그리고 미래는 현재의 연장선. ( 소년들의 만남에서 돈을 주고 해결함. 소년들은 돈 맛을 본거죠)
영화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돈에 홀려 서로 죽이고 죽는 상황이 나오는걸로 봤을 때,
돈으로만 흘러가는 세상을 변화시키기는 어렵다란걸 보여주는게 아닐까요?
미래 꿈나무들은 보고 배운게 돈이니까요.
그리고
노인은 과거 현재 미래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거 같네요
그나마 가까운게 과거라고 해야할까요?
아니지 과거에 가까워 지고 있는 현재랄까요?
과거가 되어가는 현재?
제가 영화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부분을 적어봣습니다!
Hello to all my Korean friends. I highly recommend this movie. It's a great story if you want to understand America and American movies.
얘기들 듣고 못본 영화 였는데 이렇게 리뷰해주시니 참고가 무쟈게 되겠네요^^ 미국만의 현상은 아니겠죠..지금 주변의 사건들을 보면...주말 잘보내세요 쑴시네님~~
영화 다 보고 정말 무슨 의미가 내포돼있는지 몰라서 바로 서칭해서 봤는데 이런 뜻이 있었다니... 문학의 세계는 심오하고도 어렵네여
14:01 이여성을 죽이지 않은 이유는 화장실에 사람이 있어서 아닌가요? 전 그렇게 봐가지고 ㅎㅎ 화장실 물내려가는 소리가 들리거든요
노인을 위한 나라...... 여기 있잖아.... 한국.....아.... 노인이 아니라 외국인을 위한 나라였나?
진짜 존나 잘만든 영화 별거 없는거 같은데 몰입도가 엄청남
한창땐 외계인도 때려잡던 양반도 안톤쉬거는...어후....
쑴님~많이 기다렸습니다
예전에 봤던 영화
쑴님의 목소리와 함께
새영화 한편 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와우! 드디어 코엔형제 감독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가지고 오셨네요^^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쑴님은 어떻게 풀어 놓았을까 내심 궁금했습니다.
정말 쑴님만의 세 가지 해석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그렇죠 코엔형제가 말하고자 했듯이 ""세상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노인을 위한 나라가 아니다"라는 것이 더 슬프게 다가오는 것은 왜일까요?!
안톤 시거역의 하비에르 바르뎀은 정말 대단한 배우인거 같아요^^편의점씬에서 아무런 효과음도 없이 긴장감을 풀로 끌어 올렸잖아요?!
그는 이 영화에서 하고 나온 헤어스타일에 굉장히 불만이었다고 하더군요ㅎㅎ
그의 또 다른 작품인 "비우티풀"에서도 너무나 사실적 연기에 탄복했었습니다.
오늘 진심으로 17분46초동안 영화만큼 흥미롭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많이 올려주세요!
노인=약자
=약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무자비함
간략해석
요약: 꿈보다 해몽
영화의 해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좋네요~미국 자본주의의 민낯을 보여주는듯 하네요~그리고 자본주의에 익숙해진 인간의 모습도....
자본주의랑 뭔상관임
영상에선 자본주의의 자 도 안나왔구만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진짜 어렵네요.. 해석 잘 봤습니다
프사 본인인가요 부럽
구독합니다 리뷰가뭔지 제대로 보여주시네요
태권브이님 안녕하세요 ^^ 이렇게 방문해주셔서 먼저 넘넘 감사드려요!!🤗 좋은 말씀 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힘내고 좋은 영상 들고 또 찾아뵐게요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oomcine 영화보는내내 궁금했던점
가려웠던곳을
제대로
긁어주시니
시원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를 더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ㅎ 저도 영화 보다 해석이 필요할것 같은 영화있으면 수시로 들고 나올게요 ^^ 응원해주셔서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이게 리뷰지
기린바닷속님 반가워요 ^^ 이렇게 극찬 해주시니 더 힘이 나요 🤗 해석이 필요한 영화들 또 준비해서 나타나겠습니당 ㅋ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모스가 새벽에 현장에 다시안들렸으면......그래도 결과는 마찬가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