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맛이 없다는 것은 전통 방식대로 만들면 특유의 쉰 맛이 납니다. 반죽을 위해서 소 기름을 썼던건데 당시엔 이러한 기름은 신선하게 조달하여 만들기가 쉽지 않았고 신선하게 조달 한다 치더라도 뭣보다 건조 과정에서 맛이 변질되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진짜 옛날 오리지날 육포가 아질산나트륨을 못쓰고 그냥 소금에 절여버리면 어떤 비주얼과 맛으로 돌아오는지 맛보셨으면 알겁니다.
결국은 좋은 재료들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건데 현실적으로 소를 잡아서 바로 건조하고 기름을 뽑는다고 해도, 자연건조되는 동안 고기 자체의 질도 떨어지고 기름도 상온에 보관되면서 변질됐겠군요… 추출한 기름 자체의 순도도 현대보다 떨어졌을테니 더 쉽게 변질됐을거고 덤으로 말린 과일이라고 넉넉하진 않았을 테니 누린내나는 육포를 약간의 단맛을 위안삼아 먹는 정도였겠내요 ㅋㅋ
어쩌다보니 보게되었는데, 이런 음식은 재밌네요. 그렇지만, 딱 하나, 설명에서 오류가 하나 있어요. 두태는 콩팥기름인데, 사실 소고기의 A지방으로 치는 부위입니다. 거의 소고기 특융 향마저도 없어서 향료같은걸 만들때도 쓰는 최상급 지방부위다 보니 설명이 조금 어긋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내장지방하면 떠오르는건 아마.. 대창기름일건데 그거랑 두태는 많이 달라요.
미국에서 서바이벌 캠핑을 취미로 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사냥도중 나오는 곰기름이나 토끼고기를 가지고 페미컨 만들어서 비상식량으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스튜 하나를 끓어서 동결건조해 가지고 다니지만 더럽게 맛이 없었습니다. 추운날이면 모르겠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습기를 먹어서 축축하고 눅눅해지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되서 쿰쿰한 냄새가 났습니다. 나중가서는 청국장 먹는 기분을 낸답시고 먹고 그랬는데 ... 흠....... 그래도 페미컨 덕분에 10일동안 안전하게 캠핑을 마무리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장기 보존을 위한 비상식량이라서 당시 조리기술로는 맛까지 좋게하기 힘들었죠. 최근에는 맛, 품질, 보존기간까지 다 우수하게 만들수 있는데 가급적 맛을 일부러 맛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비상시에 고열량 비상식량을 소량씩 먹지 않고 많이 먹어 버릴수 있어 맛없게 만들어 조금만 먹게 유도 하는거죠.
극지 탐험이니까 잘 얼지 않는다는게 굉장히 유리했겠군요.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원정할 수 있었을 테니까. 아마 맛없었던 이유는 현대보다 떨어졌던 재료의 품질, 현실적으로 비율을 적절하게 맞출 만큼 고기나 과일이나 충분하지 않았던 상황 등등이 있었을 것 같네요. 도축 > 건조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재료가 며칠씩 방치되는 시간이 생겼을테니...
다음은 아스픽 만드시나요?
가벼운 정신이상 -8
패미컨 섭취 +2
바닥에서 식사 -1
겨울나기 힘드네😂
식중독 유발
같은생각하고 들어온게 씹 ㅋㅋㅋㅋ
패미컨이 아니라 페미컨입니다. 글쓴분
페미컨 무드효과 없지않나?
↓추천 링크 입니다. (짱재밌음)↓
th-cam.com/video/HW64GofADJ4/w-d-xo.htmlsi=O7cVMFCqOv4qKCsK
인간형보스고티죠?
아마 맛이 없다는 것은 전통 방식대로 만들면 특유의 쉰 맛이 납니다. 반죽을 위해서 소 기름을 썼던건데 당시엔 이러한 기름은 신선하게 조달하여 만들기가 쉽지 않았고 신선하게 조달 한다 치더라도 뭣보다 건조 과정에서 맛이 변질되는 경우가 허다 했습니다. 진짜 옛날 오리지날 육포가 아질산나트륨을 못쓰고 그냥 소금에 절여버리면 어떤 비주얼과 맛으로 돌아오는지 맛보셨으면 알겁니다.
오호.. 부패~산패를 곁들인 식량일 수밖에 없었군요
결국은 좋은 재료들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는 건데
현실적으로 소를 잡아서 바로 건조하고 기름을 뽑는다고 해도, 자연건조되는 동안 고기 자체의 질도 떨어지고 기름도 상온에 보관되면서 변질됐겠군요… 추출한 기름 자체의 순도도 현대보다 떨어졌을테니 더 쉽게 변질됐을거고
덤으로 말린 과일이라고 넉넉하진 않았을 테니
누린내나는 육포를 약간의 단맛을 위안삼아 먹는 정도였겠내요 ㅋㅋ
그리고 아무리 잘 만들어도 몇달 동안 같은 걸 먹으면 질릴텐데 저게 필요한 상황은 보통 저거만 있을테니…
여성인권 관련 음식인가요...?
@@sspy458 ?뭔소리야 이건?
남극탐험때 한 팀은 패미컨을 썼고 한 팀은 통조림 회사 후원으로 통조림을 썼는데 통조림 팀은 남극탐험에 실패했다더라구요
통조림은 얼면 팽창해서 깨지고 얼은 음식을 녹일 연료도 없었어서 전멸 했다네요
근대 전멸이유는 그거 이외에도 털옷이아니라 면옷입고 멋부리거나 아직 검증도 안된 스노우모빌을 사용하는등 총체적 난국이라… 심지어 마지막에 자존심때문에 상대팀의 호의까지 거절했죠ㅋㅋ
아문센하고 스콧 얘기네요
@@foolboy232털옷이 아니라 면옷이라니... 최신템은 맞는데 아무리 그래도 털옷과 면옷의 차이는 알았을꺼 아니야...
개썰매 대신 굳이 말을 끌고간것도 있고.. 그냥 전체적으로 남극에 대한 조사도 부족한 주제에 오만한 마음만 하늘을 찔러서 실패했지. 스콧팀 문제점 따지면 한둘이 아님
타운센드도 그렇고 남극탐험도 그렇고 18세기면 1700년대, 서부 개척시대 입니다... 산업화 바로 직전이라 '중세'와는 거리가 멀어요.
어설프게 알면 걍 닥치고 있어 좀 ㅉㅉ
어쩌다보니 보게되었는데, 이런 음식은 재밌네요. 그렇지만, 딱 하나, 설명에서 오류가 하나 있어요. 두태는 콩팥기름인데, 사실 소고기의 A지방으로 치는 부위입니다. 거의 소고기 특융 향마저도 없어서 향료같은걸 만들때도 쓰는 최상급 지방부위다 보니 설명이 조금 어긋난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내장지방하면 떠오르는건 아마.. 대창기름일건데 그거랑 두태는 많이 달라요.
우왕 고정
최고급 수제 페미컨...
아는척하지마
콩팥도 내장이잖아 한잔해
@@냥뭉이-e8w 자기는 진짜로 몰라서 아무 시비를 못다니까 개긁혔네 ㅋㅋㅋㅋㅋ
아니 예전에 올라온 영상인줄 알았는데
이런 역사적인 보존식같은거 좋음
림월드에서 많이 먹는 그 음식 ㅋㅋㅋ
아 이거 생각하고 왔는데 ㅋㅋ
아ㅋㅋㅋㅋㅋㅋ
한 번 해보고 싶어도 뭔가 진입장벽 때문에 매번 포기중..
부족민 스타트하면 자주먹고 알몸스타트 하면 항상 간단한 식사 고정임 ㅋㅋㅋ
비주얼만 좀 바 모양으로 바꿨으면;;
우리나라에서 페미컨 만드는분 영상은 처음 보는거 같네요ㄷㄷ 외국 영상으로도 보긴 했지만 우리나라분이 만드는 걸 보니 신기해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타운센즈 정말 좋은 채널입니다.
저 정도 정성으로 컨텐츠 만드는 사람 정말 보기 힘들어요.
영상도 좋지만 정말 열정이 느껴집니다.
와 한국채널이서 이런 요리를 다 보게되네요 ㅋㅋㅋ
페미컨 말고도 여러 부분에서 두 탐험대의 운명을 가른 부분이 보이더군요.
아문센은 개들이 끄는 썰매를 이용했는데 스콧은 말을 데려간 결과 목숨으로 대가를 치러야 했죠.
말은 생각보다 체온 유지에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 동물입니다.😂
당시 스콧이 데리고 간 말은 나름 추위에 강하다는 만주산 조랑말 이였습니다. 시베리아 추위에도 견딜 정도였다는데 문제는 남극의 추위는 시베리아 따위로 만들 정도였다는 것…
@@환관포청천심지어 스콧은 말과 스노우모빌을 스코틀랜드에서 실험했다는 겁니다. 남극 추위가 스코틀랜드와 같다고 착각한거죠
와 림월드 생각하고 왔는데 림월드 언급하시네 ㅋㅋㅋ 잘 보고가용
대학교 선배가 후배들한테 동방에서 썰푸는 듯한 편안한 딕션과 분위기가 있네요 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채널 잘 보고 있어요~
0:27 림월드에서 많이 만들었었죠. 부족민들의 주식사이자 가성비 좋은 보존식량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죄수식이나 난민용으로 먹였네요
개발자(타이난 실베스터, 캐나다인): 너네 진짜 페미컨이 뭔지 몰랐어? 우리나라에서만 상식수준으로 유명한거였냐? 진짜로??
아 페미컨에 림월드까지… 단어를 보게되니까, 시간 순식간에 보내버리는 림월드 오랜만에 하고싶네요. 접기전엔 대잇기도 가능해져서 꿀잼이었습니다
@@아무개익명 년초에 DLC 나와서 더욱 재밌어지고 사기적인게 많아졌습니다
재밌는 채널 발견 ❤❤❤
'와 타운센즈 아시는구나!' ㅋㅋㅋㅋㅋ
구독했습니다. 올리신 다른 영상들도 기대되네요. 보러갑니다.
와… 진짜 정성이네요 !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목소리와 배경음악 흥미로운 내용 조합이 너무 좋네요!
선생님 오늘 갑자기 떠서 봤는데 높은 퀄리티와 친절한 설명에 영상도 재밌어서 바로 구독했슴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젠장 썸네일에 이게 떠버려서 난 또 림월드로 가야해...
너무 좋아 이런영상…구독 박고 갑니다
왼손잡이 + 칼질이 너무 불안해서 맘 졸이면서 봤네요😅 ㅋㅋㅋ영상 내용이 독특해서 좋아요
진짜 고퀄리티 영상에 항상 궁금하던걸 만들어주시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구독한게 후회가 안될정도로 잘보고 있네요 매번마다 잘 시청하겠습니다
미국에서 서바이벌 캠핑을 취미로 하고 있는 유학생입니다. 사냥도중 나오는 곰기름이나 토끼고기를 가지고 페미컨 만들어서 비상식량으로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스튜 하나를 끓어서 동결건조해 가지고 다니지만 더럽게 맛이 없었습니다. 추운날이면 모르겠는데 비가 오는 날이면 습기를 먹어서 축축하고 눅눅해지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 발효가 되서 쿰쿰한 냄새가 났습니다. 나중가서는 청국장 먹는 기분을 낸답시고 먹고 그랬는데 ... 흠....... 그래도 페미컨 덕분에 10일동안 안전하게 캠핑을 마무리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대단하네요 안위험한가요??ㄷㄷ
부럽다…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겨울에 보기 딱 좋은 감성이네 맛있따...
스프가 완전 이글루에서 원주민들이 먹을 것 같은 감성이네요..
놀랍게도 이 영상이 올라오고 조금 뒤 더롱다크에서 페미컨이 나왔습니다...
어제 8시간 달렸습니다 ㅋㅋ
@leendy41 롱끼얏호우
아... 너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저 스튜는 돈 주고서라도 먹고 싶네요
알고리즘이 간만에 좋은 영상을 추천해 줬네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잔잔하니 편안하다 뭔가 🥰
선생님.. 왠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지시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우연히 떠서 보는데 묘하게 힐링되네요😊 구독합니다 오래가세요~~
십원짜리 동전 두개 두께 설명 듣자마자 바로 구독박음,,, 졸라 찰떡임,,,
림월드 알고리즘에 끌려 들어왔습니다
어... 안녕하세요?
이 채널은 낭만을 잘 알아
림월드 유저들 솔깃해서 달려오네 ㅋㅋ
재밌다 이채널 ... 킵고잉 해주세요
림월드🔥🔥🔥
잘 봤습니다. 예전부터 무슨 맛인지 진짜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에 많이 봤던 외국 컨텐츠들을 이렇게 한국인 감성으로 정성들인 직접해보기 영상으로보니 좋네요
저도 슈퍼패미컨으로 어린 시절 풍족한 하루를 보냈더랬죠
너무 재밌네요 ㅎㅎ 바로 구독했습니다 파이팅 ㅎ
그나마 먹을만한건 이제 막 만들었기 때문일겁니다. 실제로 탐험이나 항해의 경우 만들어진 지 몇달은 지나 그 악명 높은 돌보다 더 단단한 크래커에 거기에 저걸 몇날 몇일 몇달 먹어야 했겠죠.
진짜 궁금했습니다 페미컨
마침 림월드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나오네ㅋㅋㅋ
옛날에는 장기 보존을 위한 비상식량이라서 당시 조리기술로는 맛까지 좋게하기 힘들었죠.
최근에는 맛, 품질, 보존기간까지 다 우수하게 만들수 있는데 가급적 맛을 일부러 맛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놓으면 비상시에 고열량 비상식량을 소량씩 먹지 않고 많이 먹어 버릴수 있어 맛없게 만들어 조금만 먹게 유도 하는거죠.
페미컨이란걸 처음 들었는데, 고기 보존음식이라 그런지 더욱이 베이컨 생각이 나는 이름이네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다! 이런 컨샙의 영상도 자주 해주세요
아이우에 오카 센세...
좋아하는 게임 음식 제조를 봄 +3
배고픔 -6
극지 탐험이니까 잘 얼지 않는다는게 굉장히 유리했겠군요.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면서 원정할 수 있었을 테니까.
아마 맛없었던 이유는 현대보다 떨어졌던 재료의 품질, 현실적으로 비율을 적절하게 맞출 만큼 고기나 과일이나 충분하지 않았던 상황 등등이 있었을 것 같네요.
도축 > 건조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재료가 며칠씩 방치되는 시간이 생겼을테니...
내용도 재미있고 뭔가 말하는 방식도 풋풋하고 자연스럽고 담백하고 편해서 좋네요 ㅎㅎ 구독 박고 갑니다
항해사였어서 관심가졌던 음식을 여기서 보게될줄은 몰랐네요 정성 가득한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타운샌즈!
저도 자주보는중이에요
원본은 고기 1 기름 1 비율로 섞었다고 하니까, 원래 잘 안들어가는 과일 들어간걸 생각해보면 기름이 7배정도 더 들어가고, 그걸 6개월정도 상온에 냅두고 먹으면 옛날 사람들이 먹었던 거랑 비슷하겠네요 ㅎㅎ
잔잔하고 좋네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구독하고갑니다
게임에서 보존식품주제에 식중독 유발하는 쓰레기 음식이라고는 알고있었는데 진짜 요리로 보긴 처음이네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몽골에 비슷한게 있는데 신기하네요
고기랑 과일 기름만으로 만드셨는데 곡물가루, 밀가루나 쌀가루 넣고 반죽했으면 모양도 자를때도 깔끔하게 나왔을거같네요.
상상하기 어려운맛이라서 진짜 궁금하네요ㅎㅎ
진짜 세상 참 좋아졌다 ㅋㅋㅋ 한국 유튜버가 이누이트 생존식량 만드는것도 집에서 보고
와 형 영상 대빅 터졌어
고기말린거 보면 완전 개간식인디
한글 영상중 최초로 페미컨 만드는 영상 - 변방계가 좋아합니다.
신기한거 만드는거 보는게 재밌네요
림월드에선 딸깍하고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만들기 복잡하구나… 감탄하고 갑니다
아니 이런 채널을 이제야 알았다니 ㅋㅋㅋ 겁나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버터 후추 소금이 중요하군요ㅋㅋ👍
저도 최근 만들어 먹었는데 홍두깨는 비싸서....그냥 돼지고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홍두깨로 진짜 페미컨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
과일보단 견과류랑 후추같은걸 섞어서
완전히 고기맛 버전 만드는것도 좋을거같아유.
뭐하는 채널인지 궁금해서 쭉 보니까 진짜 하고싶은거 다 하는 채널이네 ㅋㅋㅋ
잘보고가용
와우 비상식량
페미컨 맛이 궁금해서 국내에서 파는곳을 찾아봤는데 없어서 포기했던게 기억나네요
맛은 뭐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식감이 정말 궁금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 흥미롭네요
오 신기하다
10:41
오오... 물통 갬성...
패미컨은 보존식이자 동시에 의외로 결혼 선물로도 쓰였습니다. 다만 이때 결혼 선물로 쓰인건 베리가 들어간 고급 타입이었다고
오ㅐ 힐링되지?
어쩌다보니 동덕여대 소식 듣던 알고리즘이 여기까지...
+ 06:42 '과일의 단맛과 고기맛이 섞인 느낌' 단맛이나 연육 등으로 사과, 배, 파인애플, 키위 등을 갈아서 재우는 갈비같은 느낌을 떠올렸는데, 실제로는 어떤 느낌에 가까운지 궁금하네요. 영상도 편안한 느낌이라 구독 누르고 갑니다
????
이번 12월말에 그린란드가는데 따라해봐야겠네요
쉽 비스킷에 구멍을 뚫는 이유는, 구멍 없이 구울 경우 부풀어 올라서 부셔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페미컨 스튜 비주얼이 딱 중세 알피지겜 허름한 여관가면 식탁에 놓여있는 비주얼이네요😂
뜸금포 림월드 ㅋㅋㅋㅋ 페미컨 레전드네요
진짜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원래 영국에서 자주 먹는 민스파이도 우설과 우지 그리고 건과일이 들어갑니다. 과일하고 고기는 의외로 자주 쓰여요. 한국에서도 과일즙 내서 고기 양념에 쓰이죠.
처음 보는 영상인데 뭐랄까, 최강록 쉐프, 그런데 이제 보다 사회성을 곁들인...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아요
중요 알람이 떠서 봤더니 옛날에 키리누키 구독했던 분 이었네요 ㅋㅋㅋ
재밌당
와.. 엄창 흥미로워서 구독했어요. 근데 우지대신 버터쓰면 상하겠죠? 기버터 쓰면 안상하려나
유제품이 특히나 잘 상해서 아마 안될것 같아요. 그래도 맛은 몇 배 더 좋을걸요
패미컴 만들기도 해주세요
고대부터 현대까지 장기간 여행할때는 육포가 최고둔요 .. 몽골군들은 말안장에 넣어두고 먹으면서 유럽원정 갔다고 하던데 ..
반지의 제왕에서 아라곤이 먹으려다 몰래 버린 에오윈에게서 받은 수프 같아요.
오 재밌다
비주얼이 625 꿀꿀이 죽 스타일이네요.(건더기가 저리 많을리가 없겠지만) 먹어 본 적은 없어도 워낙 없던 시절이라 고기가 들어있어 맛 있었다고...
대서양을 항해하는 바다 아쎄이의 필수품 쉽비스킷도 만들어 주십쇼
영상이 낭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