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온시-p1i 아... 제가 했던 말은 다른 염원이 금지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의 염원을 포기하거나 버리고서 악행이나 이기심 등을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혹시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었다고 하셔도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을까해서 일단 남길게요
현재 나온 신들 (종려 쇼군 벤티) 모두 신의 심장을 너무 나도 쉽게 넘겨주었고 또 한 넘겨줬다고 해서 뭔가 아프다거나 약해지거나 이런게 없는 걸 보면 신의 심장은 힘 그 자체보다는 다른 쪽에서의 활용을 위해 얼음 여왕이 심장을 수집 하는 것 같음.. 아마 신들에게 신의 심장이 그다지 필요 없다는 것을 얼음 신도 알고 있을 테고 말이죠. 벌써 얼음, 바위, 바람, 번개 앞으로 3개의 심장이 남았네요
@@흐미-c2g 개인적으로는 그렇게라도 나와주었으면 좋겠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메인스토리의 개연성을 끊어내면서까지 코코미의 전설퀘로 만들 메리트는 딱히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이미야 전설퀘를 보면 아직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메인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주는 내용이 담겨있다보니 해당 전설퀘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더이상 마신임무를 진행할 수 없었던 사례도 있구요.
사안은 분명 명확하게 사용자에게 큰 대가를 치뤄야하지만 그만큼의 힘을 주입시켜주지만, 신의눈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신의눈이 단순하게 신들의 시선이 향해서 주어지는 일종의 보상이아니라 마치 감시장치나 족쇄 수갑같은 느낌이들어요, 원신에 등장하는 일곱신령들을 믿으면안된다 생각해요, 천리의 하수인들같이느껴져서; 다만 켄리아 멸망 후에는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킨 사건에대한 정말을 알아버려서 등을 돌리고 대립각을 만든 얼음의신이 있는거보니까 확실히 티바트 대륙은 지금만보더라도 겉으로 보면 평화롭지만 마치 꿈없이 살아가는것같이 보이네요, 왜냐면 꿈꾼자들은 전부 찬탈자라고 치부해버리고 멸망시켰을테니까요
즉 신의 눈은 신의 눈이라는 외부 마력기관으로 신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을만큼 강한 염원을 가진 자들의 염원을 신의 눈에, 그들의 운명을 별자리에 묶어버림으로서 그들을 역으로 구속시키는 것이군요? 거짓된 별자리라는건 천리가 일부러 만들어낸 인류의 운명에 대한 통제시스템이고요.
신의눈은 원소가 갈리는 이유 바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유의 관한 염원 그런거 때문일것같고 바위는 계약의 관한 염원... 번게는 영원 관한 염원으로... 번게원소 신의눈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도 영원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일것 같고요 사안은 아무렇게 얻을수 있지만 그만큼의 힘의 대한 갈망이 강해야 하고요 힘의대한 갈망이 사안의 기준치(?) 에 넘지 못해서 늙는 부작용이 있는ㄴ것 같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안과 신의 눈의 차이점 사안은 직불카드, 신의눈은 담보대출 사안은 사용자가 힘을 사용하면 바로바로 생명력을 대가로 힘을 준다. 대신에 따로 무언가를 대가로 필요치않습니다. 또한 사안은 나중에 버려도 아무런 이상이 없죠 신의 눈은 염원을 그 안에 새겨넣어 그 담보로 힘을 얻는 형태인걸로 보입니다. 확률도 극악이라 로또같지만 실상 버릴 수 없는 족쇄가 되버리는 상황인데다가 떨어지면 상실감과 자신이 무엇을 원한지 잊어버리기도 하는 하나의 약점이 되죠. 앞으로 마신전쟁과 같이 신의 자리를 놓고 사람들이 싸우는 대충 원신전쟁이라고하고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면 신의 눈을 소유한 사람들은 죽거나 신이되거나 둘중 하나고 사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불리하면 사안을 버리면 되는 겁니다. 신의 눈은 사용함에 따라 직접적으로 생명을 걸진 않지만 앞으로 커다란 전쟁이 일어나면 확정적으로 목숨을 잃을 확률이 크다고 보는 형태라 생각해요. 사안과 신의 눈이 본질적으론 같다고 하나 그 형태가 종속형이냐 아니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제목이 원신이고 신이될 자격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마신전쟁이라던가 인간의 욕심이라던가 신의 자리가 무한이 있는게 아닌한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겠네요.
기억이 안나는데 만약 벤티하고 종려와 라이덴의 신의 심장이 체스말의 킹과 퀸이면 인간은 폰, 신의 눈을 소지한사람이 나이트등등이라고 생각하면 잠만....이거 전쟁하고 연관되어 있는거아니야? 그래서 얼음신은 일곱신의 신의 심장을 모아서 무언가를 할것이고 그것이 천리와의 싸움의 비장패다 이런거면...와......처음부터 이세계는 체스판이라는거잖아
거짓된 하늘 (통제 사회) 유능한 사람들에게 부여한 신의 눈 (감시 기관) 천리를 거부하거나 진실을 향한 자에게 주어지는 잔혹한 처벌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저주 천리를 거스를 수 없는 집정관들 (지식인, 기업가, 하위 권력자들) 그리고 그러한 세계속에서 의심없이 살아가는 대부분의 주민들 곱창난 마신 스토리에도 굳건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관
마마마 같은 설정이네 소원을이뤄주고 마녀를 평생 잡는 마법소녀가 되고 그 영혼은 소울젬이라는 보석으로 변한다.그 보석이 육체에서 멀어지면 영혼이 멀어지는것과 같으니 죽어(?)버리고 다시 소울젬을 가져다 주면 살아나는 일종의 인형이 된다. 힘을 사용하면 소울젬이 더러워지고 완전히 더러워지면 마녀가 되어버린다.
티바트 자체를 원신들이 생겨나고, 그 종적을 다 지켜볼 수 있는 거대한 새장이랄까 우리처럼 가둬두고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인도 하는게 목적이 아닐까..생각중임다 켄리아는 신의 눈 없이도 신에게 대적할 만큼의 무력을 쌓았다는듯도 하고.. 악행이 자행되었던게 문제였는지 마신들만큼 강한 기술력을 보유한거라던가.. 천리가 자신의 힘과 위치를 침범당한 질투나 시기, 오만함등으로 멸망시킨걸수도 있고 대부분 선한 심성을 가진 신들만 나오고 있는데 얘네가 여왕에게 협력하는 느낌도 심장자체에 연연하지 않는것도 데인과 라이덴의 말만 봐도 천리가 선이라고는 절대 말 못할듯 중간중간 언급나왔던 '신앙'에 관한것도 문제가 많음 신앙과 추앙을 받으면 신력을 제공받지만 그렇지 못하면 역으로 약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그걸 이용해서 신의 눈을 가진사람, 신의 심장을 가진 마신 둘다 얽매고 있는거지... 눈은 티바트 '안'에서만 그런 신앙을 기준으로 작동하는 기관일지도 모르고 바깥에서도 태연하게 힘을쓰는 존재들이 있다는게 종종 나오는걸 보면(데인의 대사들도 그렇고)티바트안에서 살아가는게 좋은일이 아닌것 같음...
바알, 풀의신도 켄리아에서 죽었다면 종려, 벤티를 제외한 일곱신은 켄리아에서, 켄리아의 후폭풍으로 죽었고 벤티는 만화에서 잠들었다 깨어나는듯한 묘사로 보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봉인당해 힘을 일정부분 잃었다고 추측해봅니다 종려랑 라이덴이 이렇게나 강력하게 나왔는데 신의심장도 가지고 있었고 가장 오래된 신중 하나인 벤티의 힘이 고작 시뇨라도 이기지 못할정도라는게 이해가 잘 안가거든요 그런데 이런 스토리가 있다면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켄리아에서 전부 사망한게 아니더라도 벤티는 봉인당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뇌피셜이 너무 많네요 신의눈 사용자가 사안의 리스크가 적은게 아니라 집행관들이 하사받은 사안의 재료가 다른것이겠죠 예를들면 다른이의 신의눈을 재료로 사용했다거나 혹은 일반 우인단들이 사안을 직접 사용하는것이 아닌 무기에 사안의힘을 깃들게하여 사용하듯이 시뇨라가 가지고다니는 법구라던가 타르탈리아의 마왕무장에 사안의 힘을 깃들게해서 사용했을수도있죠
신의 눈 소유자는 처음에 갈망했던 염원을 계속해서 추구해야할 의무가 있으며 그것을 어기고 다른 의도가 생겨 의무를 져버릴 시에 강설처럼 신의 눈을 뺏긴다거나 그런게 아닐지 작은 추측을 해봅니다...
자신의 염원 외 다른 염원이 금지는 아닌듯. 카즈하가 2가지 신의 눈을 사용했음
@@미온시-p1i 아... 제가 했던 말은 다른 염원이 금지라는 뜻이 아니라 자신의 염원을 포기하거나 버리고서 악행이나 이기심 등을 위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혹시 오해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니었다고 하셔도 다른 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을까해서 일단 남길게요
오 ㄹㅇ 이것도 가능할 듯
각청이 아무리 바다에 던지고 떨어뜨리고 해도 신의눈은 멀쩡하게 돌아왔다는 내용을 보면 이때 각청이 리월을 생각하는 염원이 사라졌으면 더 이상 신의눈도 돌아오지 않았을 듯.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다이루크가 신의눈을 버렸다가 몬드로 돌아오면서 몬드를 지키겠다는 다짐을 다시 행하려 했을때 저절로 나타난 신의 눈을 보면 생성당시의 목적에 강하게 얽혀있고 그것에 부합하지 않다는게 확실시 되면 뭔가 있을지도..
@@nachtaile4110 혹시 모르죠
강한 염원이 있는 사람에겐
'재밌겠군. 이걸 줄테니 나를 재밌게 해봐라!'
그리고 염원의 불씨가 꺼지면
'흥이 깨졌군. 네녀석도 한낱 인간에 불과했군'
이러면서 몰수 하는 걸지도
진짜 떡밥들 보면 스토리 대박겜같은데 마신임무들 상태를 보면 개연성들이 나사빠진거같아....
그건 다 ㅍㅍ이가!!!ㅠㅠ
ㄹㅇ..난 2.0때 라이덴이 신의눈 모아서 뭐 할려한줄 알았는데 걍 우인단이 일으킨 일이였음 뭐가 2.1 연출 좋은데 스토리 넘 아쉬움
공안당함
@@eoeoe2 ㄹㅇ 중국 정부만 아니ㅁ....
(신비해진 작성자 입니다)
(중국 정부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현재 나온 신들 (종려 쇼군 벤티) 모두 신의 심장을 너무 나도 쉽게 넘겨주었고 또 한 넘겨줬다고 해서 뭔가 아프다거나 약해지거나 이런게 없는 걸 보면 신의 심장은 힘 그 자체보다는 다른 쪽에서의 활용을 위해 얼음 여왕이 심장을 수집 하는 것 같음.. 아마 신들에게 신의 심장이 그다지 필요 없다는 것을 얼음 신도 알고 있을 테고 말이죠. 벌써 얼음, 바위, 바람, 번개 앞으로 3개의 심장이 남았네요
저거 왠지 신의 심장을 모두 모은 자만이 신의 권좌에 도전할 수 있다는 느낌임
뭔가 다이스 같은 느낌인건가..
"일곱 집정관의 심장을 모은 자만이 천의 이치를 추구하는 자에게 도전할 수 있을지어다."
뭐 이런건가
@@user-99hgcx457hg 그 망한 웹투 읍읍
@@심심-k4n 잘 나가다가 그 코인 타려는지 갑분 리벤지폰 피해자 나오고 질질 끌다가 가버린..
근데 과연 이 스토리가 '공안'당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지도층의 부패에 관한 얘긴데? 사라가 경비병 쓰러뜨리고 천수각 진입한것도 자르고(이건 제 추측입니다만) 평화협상도 그냥 잘려나간 마당에...
"인체가 신비해짐ㅋㅋㅋ"
제 생각인데 꽤 초반부부터 이런 뉘앙스가 있어왔으니, 잘릴려면 벌써 잘렸을 것 같기에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평화협상은코코미 전설퀘 일꺼같아요
@@흐미-c2g 개인적으로는 그렇게라도 나와주었으면 좋겠지만 굳이..? 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메인스토리의 개연성을 끊어내면서까지 코코미의 전설퀘로 만들 메리트는 딱히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요이미야 전설퀘를 보면 아직 출시되지 않았음에도 메인스토리 진행에 영향을 주는 내용이 담겨있다보니 해당 전설퀘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더이상 마신임무를 진행할 수 없었던 사례도 있구요.
평화협상내용은 코코미 전설퀘에 나와서 이미 허니임펙트에 대사랑 퀘스트 다 미리 나와있어요
진짜 여행의 끝을 보고나서 어떻게 게임이 흘러갈지도 의문...ㄷㄷ 한참 멀어 보이긴 하다만
사안은 분명 명확하게 사용자에게 큰 대가를 치뤄야하지만 그만큼의 힘을 주입시켜주지만, 신의눈도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신의눈이 단순하게 신들의 시선이 향해서 주어지는 일종의 보상이아니라 마치 감시장치나 족쇄 수갑같은 느낌이들어요, 원신에 등장하는 일곱신령들을 믿으면안된다 생각해요, 천리의 하수인들같이느껴져서; 다만 켄리아 멸망 후에는 천리가 켄리아를 멸망시킨 사건에대한 정말을 알아버려서 등을 돌리고 대립각을 만든 얼음의신이 있는거보니까 확실히 티바트 대륙은 지금만보더라도 겉으로 보면 평화롭지만 마치 꿈없이 살아가는것같이 보이네요, 왜냐면 꿈꾼자들은 전부 찬탈자라고 치부해버리고 멸망시켰을테니까요
이제 원신이 더 많은 스토리를 꺼내고 켄리아까지 가더라고 이 내용을 다 해석하고 이해 할 수 있을지가 문제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 티바트 대륙에서 1년 넘게 번개 신의 눈의 소유자가 안나오는 이유는 라이덴 쇼군이 셀레스티아의 교류를 끊었기 때문에 천리가 하사하지 않은 것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켈리아가 대단한게 결록적으로 멸망해도 신을 2명이나 없애거잖아. 진짜 강대국이긴 했나보네
선대 번개신은 싸움을 잘못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론 사안이 마신의 잔재+눈동자를 잃은 신의 눈 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사안의 구조를 보면 타르탈리아는 스네즈나야 사람이니 스네즈나야 신의눈 외형은 이미 나왔고, 사안의 외형도 같다.
천리가 하사하는거라면 왜 켄리아 스파이한테 신의 눈을 주지 진짜 켄리아랑 연 끊었다는건가
그냥 신의눈 하나 필요하겠네 생각했더니 받은 리사는 ...
기본캐 버프ㅋㅋㅋㅋ
5:42 이게 뭐라고 웃기지 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신을 유지하기 위해 염원을 제공하는 배터리같은 걸까요...
즉 신의 눈은 신의 눈이라는 외부 마력기관으로 신좌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을만큼 강한 염원을 가진 자들의 염원을 신의 눈에, 그들의 운명을 별자리에 묶어버림으로서 그들을 역으로 구속시키는 것이군요? 거짓된 별자리라는건 천리가 일부러 만들어낸 인류의 운명에 대한 통제시스템이고요.
어디까지나 추측일뿐입니다 ㅎㅎ
남행자를 선택해버린 바람에 시건방진 에테르 살리려고 야에누나가 킹갓 쇼군님 심장을 던지는걸 두 눈으로 봐야만 했다...
근데 이게 심장을 가져간게 나쁜걸수도 있고 천리에 대항하려는 얼음신의 계획이라는 말도 있음
자기가 선택해놓고 시건방진 에테르 ㅇㅈㄹㅋㅋㅋ
@@xord1208.sohongdangamja ㄹㅇ 이럴줄 몰랐음
타탈도 번개힘 사용하면 수명 줄어든다고 얘기한적 있지 않앗나
상당히 부담가는 힘이라고 나온적이 있습니다
공통되는건 둘다 인간의 열망에 연관이 있다는거죠
분명얼음신은 하는짓에 비해서 겁나게 착하게 생겼을것같다
에일로이 출시된 이후 여행자 정체가 더 오리무중....
신의눈은 원소가 갈리는 이유
바람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자유의 관한 염원 그런거 때문일것같고
바위는 계약의 관한 염원...
번게는 영원 관한 염원으로...
번게원소 신의눈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도 영원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일것 같고요
사안은 아무렇게 얻을수 있지만 그만큼의 힘의 대한 갈망이 강해야 하고요
힘의대한 갈망이 사안의 기준치(?) 에 넘지 못해서 늙는 부작용이 있는ㄴ것 같고요
풀원소 신의눈 소유자는 언제 나올까?
소유자는 백출, 요요, 풀의 신 등등 많은데 출시를 안 하는거임
오류가 많아 연기돠고 잇다고ㅠ
머야 얼음신 대체이미지 어디서나신거죠?
이쁘다ㅏ..
붕괴3rd
개인적인 생각으론 사안과 신의 눈의 차이점
사안은 직불카드, 신의눈은 담보대출
사안은 사용자가 힘을 사용하면 바로바로 생명력을 대가로 힘을 준다. 대신에 따로 무언가를 대가로 필요치않습니다.
또한 사안은 나중에 버려도 아무런 이상이 없죠
신의 눈은 염원을 그 안에 새겨넣어 그 담보로 힘을 얻는 형태인걸로 보입니다. 확률도 극악이라 로또같지만 실상 버릴 수 없는 족쇄가 되버리는 상황인데다가 떨어지면 상실감과 자신이 무엇을 원한지 잊어버리기도 하는 하나의 약점이 되죠.
앞으로 마신전쟁과 같이 신의 자리를 놓고 사람들이 싸우는 대충 원신전쟁이라고하고 그런 상황이 만들어지면 신의 눈을 소유한 사람들은 죽거나 신이되거나 둘중 하나고 사안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불리하면 사안을 버리면 되는 겁니다.
신의 눈은 사용함에 따라 직접적으로 생명을 걸진 않지만 앞으로 커다란 전쟁이 일어나면 확정적으로 목숨을 잃을 확률이 크다고 보는 형태라 생각해요.
사안과 신의 눈이 본질적으론 같다고 하나 그 형태가 종속형이냐 아니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제목이 원신이고 신이될 자격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마신전쟁이라던가 인간의 욕심이라던가 신의 자리가 무한이 있는게 아닌한 전쟁이 일어날 확률이 가장 높겠네요.
기억이 안나는데 만약 벤티하고 종려와 라이덴의 신의 심장이 체스말의 킹과 퀸이면 인간은 폰, 신의 눈을 소지한사람이 나이트등등이라고 생각하면
잠만....이거 전쟁하고 연관되어 있는거아니야?
그래서 얼음신은 일곱신의 신의 심장을 모아서
무언가를 할것이고 그것이 천리와의 싸움의 비장패다 이런거면...와......처음부터 이세계는 체스판이라는거잖아
거짓된 하늘 (통제 사회)
유능한 사람들에게 부여한 신의 눈 (감시 기관)
천리를 거부하거나 진실을 향한 자에게 주어지는 잔혹한 처벌
진리를 추구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저주
천리를 거스를 수 없는 집정관들 (지식인, 기업가, 하위 권력자들)
그리고 그러한 세계속에서 의심없이 살아가는 대부분의 주민들
곱창난 마신 스토리에도
굳건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계관
음 한 5년뒤쯤엔 스토리 다 만들어져있겠죠?
마마마 같은 설정이네
소원을이뤄주고 마녀를 평생 잡는 마법소녀가 되고 그 영혼은 소울젬이라는 보석으로 변한다.그 보석이 육체에서 멀어지면 영혼이 멀어지는것과 같으니 죽어(?)버리고 다시 소울젬을 가져다 주면 살아나는 일종의 인형이 된다.
힘을 사용하면 소울젬이 더러워지고 완전히 더러워지면 마녀가 되어버린다.
티바트 자체를 원신들이 생겨나고, 그 종적을 다 지켜볼 수 있는 거대한 새장이랄까 우리처럼 가둬두고 그곳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인도 하는게 목적이 아닐까..생각중임다
켄리아는 신의 눈 없이도 신에게 대적할 만큼의 무력을 쌓았다는듯도 하고.. 악행이 자행되었던게 문제였는지 마신들만큼 강한 기술력을 보유한거라던가..
천리가 자신의 힘과 위치를 침범당한 질투나 시기, 오만함등으로 멸망시킨걸수도 있고
대부분 선한 심성을 가진 신들만 나오고 있는데 얘네가 여왕에게 협력하는 느낌도 심장자체에 연연하지 않는것도 데인과 라이덴의 말만 봐도 천리가 선이라고는 절대 말 못할듯
중간중간 언급나왔던 '신앙'에 관한것도 문제가 많음 신앙과 추앙을 받으면 신력을 제공받지만 그렇지 못하면 역으로 약하게 만드는게 아닐까.. 그걸 이용해서 신의 눈을 가진사람, 신의 심장을 가진 마신 둘다 얽매고 있는거지...
눈은 티바트 '안'에서만 그런 신앙을 기준으로 작동하는 기관일지도 모르고 바깥에서도 태연하게 힘을쓰는 존재들이 있다는게 종종 나오는걸 보면(데인의 대사들도 그렇고)티바트안에서 살아가는게 좋은일이 아닌것 같음...
시뇨라의 얼음 힘은 얼음신인 얼음여왕이 야에 미코나 바르바토스처럼 권능을 줘서 얼음 원소 힘을 사용가능 한거 같고 시뇨라의 원래 힘인 불의 힘은 마신들이 사용하는 힘과 비슷한 류이거나 아예 다른거라 생각하네요
베댓 말대로 신의심장 7개를 모두모아 얼음신이 천리 혹은 셀레스티얼의 자리에 오르려고 하거나, 혹은 심장을 모두 모아 천리와 셀레스티얼을 없애려는 계획일수도 있겠네요 아니 ㅅ1ㅂ 스토리는 또 왤캐 좋아서 결말 궁금하네
신의 눈 대가= 나사 ㅈㄴ 많이 빠짐
위대하신 여왕님은 일곱빛깔의 엘리멘탈스톤을 친히 여행자의 컨틀릿에 박아 천리를 분자단위로 쪼개셨노라...
바알, 풀의신도 켄리아에서 죽었다면 종려, 벤티를 제외한 일곱신은 켄리아에서, 켄리아의 후폭풍으로 죽었고 벤티는 만화에서 잠들었다 깨어나는듯한 묘사로 보아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봉인당해 힘을 일정부분 잃었다고 추측해봅니다 종려랑 라이덴이 이렇게나 강력하게 나왔는데 신의심장도 가지고 있었고 가장 오래된 신중 하나인 벤티의 힘이 고작 시뇨라도 이기지 못할정도라는게 이해가 잘 안가거든요 그런데 이런 스토리가 있다면 설명이 될것 같습니다 켄리아에서 전부 사망한게 아니더라도 벤티는 봉인당했을 가능성이 있어보이네요
항상 좋은 해석 고맙습니다.
번개원소가 별로 없었던이유는.....
저거 막 붕괴처럼 신의 열쇠랑 율자코어 관계 비슷한 건가?
타탈 스네즈나야에서 처형당하면 좋겠다
개인적 바람임. 테우세르한테 숨기는 모습 너무 보고싶어
?
?
@@EnvyRUDA 막막 그런 거 있잖ㅇㅇ 나 죽으면 내 북극은행 계좌에서 한달에 한 번 가족한테 돈 보내달라고 하는 막 그런 아 행복
신의 눈이 요구하는것은 염원과 그것을 이루려하는 의지력이고
사안이 요구하는것은 마력인듯
신의 눈 가지고있는애들이 써도 영향이 없는것같고 마력없는애들은 마력 대신 생명력을 빨린다는것같음
원신은 성경,신비주의,악마학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알수있다
와 그럼 번개 신의 눈이 안나온게 라이덴때문이 아니라는거야?
다 끝나면 20년대 후반 쯤 되려나...
설정이나 떡밥은 좋은데 전체적인 스토리 퀄이 약간씩 아쉬운 원신.. 제발 다음부턴 스토리 퀄좀 더 높혀서 오길
개연성이라든지.. 요번 이나즈마도 중간 부분 싹 잘린 느낌만 들고.. 뭔가 아쉬움
연출같은건 진짜 잘만들면서 ..
사안 .....
그것은
노안을 빨리 찾아오는 물건
쓰면 안돼다
영상 중간에 사용된 만화는 어디가서 볼수있나요?
원신 공식만화
5:41 안나
현재 만나본 세명의 신들은 켄리아멸망을 보았다.
3명의 심장은 모두 스네즈나야쪽에있다.
진짜 한 몇달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원신의 세계는 연극이나 드라마,영화같은게 아닐까 싶음
오늘도 감사합니다 ☺️
개인추측으로 우인단 이미지만 좀 심하게 나쁠 뿐이지 얼음신이 스파이가 있다는 걸 눈치채고 반란준비하고 있을 수도....?
아마 티바트의뜻이 방주인걸보아 일곱신은 인류를 멸망시키는 방주 장치에 불과한것같네요
이거 이나즈마 스토리 뭔가 공안 당한것 같은데...
타르탈리아가 얼음의 신을 따르는 이유 여왕님이 너무 예뻐서?
어우.. 갑자기 무서워진다
잘봤습니다 bb
시뇨라가 얼음사안 사용한거면 2페는 불사안도 쓴건가 아니면 얼음은 얼음여왕 힘 받은거고 불사안만 쓴건가
시뇨라는 불이 신의 눈이고 얼음이 사안입니다
@@dlfyd_afd 시뇨라 신의눈 없지않아요?
@@Wyacau 집행관들은 거의 다 신의 눈이 있어요. 그리고 영상 내용처럼 신의 눈이 있어야 사안의 대가가 적어짐으로 시뇨라는 거의 무조건 불의 신의 눈을 가지고 있는 겁니다.
@@dlfyd_afd 아 그래요? 신의눈이 안보여서 없는줄 알았는데.
@@dlfyd_afd 이 영상도 뇌피셜임. 공식 자료 어디에도 시뇨라가 신의 눈 갖고있다는 말이 없음
남행자도...
이런 거 보면 여행자가 어느정도의 잠재력을 가지고있는지 궁금해져요. 여행자 스킬들이 실제 신들의 스킬을 일부 모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어느정도 근원에 닿아있는 느낌인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까요??
이제 이 교수님의 영상은 믿고 선댓 후 감상을..
신의 눈도 사안 처럼 평범한 사람이 쓰면 죽지않을까 싶어요....단지 평범한 사람에게는 신의 눈을 주지 않기에 그런일이 없던거고요
여기 스토리는 메이플행 가지 않기를....
켄리아가 뭔짓을했는진 몰라도 지금 스토리 공개되면 공개될수록 일곱신들이 오히려 흑막같냐ㅋㅋ 되려 얼음신이 착한놈일거같은데
섬네일 ㄷㄷ
마신의 잔재인 수정골수로 사안이 제작 되었다면 신의 눈은... 누구를 갈아서 만든건가...? 흠... 떡밥 푸는건 이렇게 재밌는데 스토리는 어째서 그저 그런건지 이게 원신의 가장 큰 수수께끼네요
약간 블리치에서 이치고한테 준 사신대행증 같은건가..?
그건 그냥 감시용 느낌이라
최악의 상황일지도 모르겠지만, 잘못하면 원신 스토리 자체가 피카레스크로 넘어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앉 ㅋㅋㄹㅃㅃ 진짜 어이없냔 시뇨라 8위 붉 사안 인뎈ㅋㅋㅋㅋㅋㅋㅋ
얘 뭐라는 거냐
13분 전은 못 참지
윤치님 앞으로는 영상시작에 앞서 스포일러있는지좀 말해주세요..아직 스토리 진행 못했는데..ㅠㅠ
사실 티바트는 게임세계가 아닐까?
사한의 힘을 악한것으로 만들어다고 했으니 선한 힘과 정의 마음 사한의 깃들게 하면 다르질가요? 사한이 악한것으로 만들어다고 했으니 반대인 선한것으로 만든 사한은 어떨지
그러면 7원소 말고 나중에는 다른 원소쓰는 캐릭이 나오려나ㅠ
초능력이 아닌 원소라면 7원소빼고 생각나는게 없는데....
@@시시-y6m 욕망에 일곱빛깔이라고 했으니
욕망따위 없는 순수한 빛,어둠이 나올수도.
텟페이게이야 ㅠㅠㅠ
앞으로 전개 될 스토리가 기대된다 ㅎㅎ
중국게임인것이 한이로다...
뇌피셜이 너무 많네요
신의눈 사용자가 사안의 리스크가 적은게 아니라 집행관들이 하사받은 사안의 재료가 다른것이겠죠 예를들면 다른이의 신의눈을 재료로 사용했다거나 혹은 일반 우인단들이 사안을 직접 사용하는것이 아닌 무기에 사안의힘을 깃들게하여 사용하듯이 시뇨라가 가지고다니는 법구라던가 타르탈리아의 마왕무장에 사안의 힘을 깃들게해서 사용했을수도있죠
이새끼 뇌피셜
뇌피셜이 너무 많네요
@@dlfyd_afd 그러게요 제가 뇌피셜부분 예를든것만 저렇게 많은데 ㄷㄷ
분석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