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교 터미널 용지 주상복합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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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ก.พ. 2024
  •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최근 오산시가 연이어 지역 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오산 역세권에 이어 세교신도시에 있는 터미널 용지를 매입해
    자체 개발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터미널뿐 아니라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산시 세마역에서 50m 거리에 있는
    LH 소유 터미널 용지입니다.
    2만 2천8백여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LH가 지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이 땅의
    분양을 시도했지만 터미널을 개발하겠다는
    사업자가 없어 현재는 장기 미매각 용지로 남아있습니다.
    [김성원 / ksw1324@sk.com]
    “이런 가운데 오산시가 이 땅을 매입해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 SOC시설 복합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산시는 LH와 협의를 진행하고
    약 500억 원에 부지를 매입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달에는 행정안전부와 관련 타당성 조사를 시작했고
    올해 말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행안부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내년 초 매입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오산시는 부지 매입 후 터미널을 비롯해
    3개의 주상복합 타워를 짓는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주거와 업무, 상업, 광장 등을 건설한다는 겁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해당 사업으로 최대 2천억 원의
    경제 효과를 볼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권재 / 오산시장]
    "이렇게 개발을 하면 땅만 팔면 1천억에서 1천500억 버는 거고요.
    이렇게 같이 도시공사가 같이 개발을 하면 2천억 넘게 버는 거예요."
    오산시는 이외에도 부영건설과 오산역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외삼미동 예비군 훈련장도 개발하겠다고 밝힌 상황.
    민간 유치 사업뿐 아니라 세금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을
    연이어 발표하고 있어서 실현 가능성과 함께 구체적인 사업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B tv 뉴스 김성원입니다.
    [촬영 / 편집 - 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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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

  • @Yanni2002
    @Yanni200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년 걸리겠넴😂

  • @limgt8340
    @limgt8340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차피 국힘은 이번에 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