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이걸 다룬 한국 유투버가 있을까하면서 검색해봤는데 화니님이 계시네요 ㅎㅎㅎ 미국 유학시절 중국 친구따라서도 자주 먹고 명동에 대시안이라는 곳(지금은 없어졌지만 인터넷에서 량피 밀키트를 팔아요!)에서도 몇 번 먹고, 코로나 시작 전 갔던 시안 여행에서도 1일1로지아모 했거든요 ㅠㅠ 다른빵보다 간단하니 집에서 한 번 해봐야겠네요,,, 로지아모 해먹을 수 있는 안에 넣는 고기 속 레시피도 궁금합니다!!!🙏🙏
빵을 탕에 찍어먹다니? 하고 놀랐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와 진짜 만들어서 찍어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습니다 ㅎㅎ 담백한 빵이 취향인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서안식 햄버거로도 저 빵을 쓴다고 하셨는데,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니 미니버거같아서 정말 귀여워요 ㅋㅋㅋ 탕과 같이 먹는다면 영상에서 나온 양고기탕 정도만 어울리나요?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궁합이 괜찮은 다른 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gorsia 아하, 감사합니다! 확실히 돼지고기나 닭고기 계통은 국물 맛이 쇠고기에 비하면 밍밍하긴 하죠 ㅋㅋ 참고할게요. 탕 같은 국물 말고 쇠고기나 양고기 스튜 같은 걸로도 만들어서 모를 찍어먹어봐도 괜찮을까요? 탕같이 뜨끈하고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물도 좋고 스튜같이 약간 걸쭉한 국물도 좋아해서요 ㅎㅎ
겨울이라면 실온에서 일주일은 너끈히 가면 건조 할 경우 더 오래 보존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온 등에 보관을 하면 맛이 너무 없어진답니다. 사실 이 빵은 중국에 빵이라는 장르가 자리잡기 시작할때의 음식이라 맛 지속성은 그리 좋지 않거든요. 두었다가 드시는거라면 만들어서 식자마자 냉동 해 두셨다가, 전자레인지로 돌려 드시길 권합니다.
사이사이에 왜 그렇게 작업하시는지 이유를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 반죽 성형법도 디테일하게 알려 주셔서 좋아요! 공부가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와 한국에서 이 요리를 다루는 분을 보게 될줄은..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었는데.
홍소육 만들게 되신다면, 이것도 꼭 만들어보세요. 금방 구운 모에 홍소육 다져 넣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gorsia 그야말로 로우쟈모 네요. 깊은밤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ㅎㅎ
양고기탕에 넣어먹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이게 모야!
그렇다! 모다!
모가 네개면 네모!(응?)
백종원 선생님이 드신거 보고
다른 영상도 보고싶어서 검색했다가
오늘 처음 화니님 영상 봤는데
중간에 "이따 뵙도록 하겠습니다" 하실 때 손 동작이 너무 웃기네요 ㅎㅎ
와 역시! 이걸 다룬 한국 유투버가 있을까하면서 검색해봤는데 화니님이 계시네요 ㅎㅎㅎ 미국 유학시절 중국 친구따라서도 자주 먹고 명동에 대시안이라는 곳(지금은 없어졌지만 인터넷에서 량피 밀키트를 팔아요!)에서도 몇 번 먹고, 코로나 시작 전 갔던 시안 여행에서도 1일1로지아모 했거든요 ㅠㅠ 다른빵보다 간단하니 집에서 한 번 해봐야겠네요,,, 로지아모 해먹을 수 있는 안에 넣는 고기 속 레시피도 궁금합니다!!!🙏🙏
앗.. 저는 그냥 홍소육 칼로 다져서 넣는답니다. 물론 이렇게 돼지고기를 쓰면 회족들은 못먹겠지만 저희는 돼지고기에 금기가 없잖아요~
@@gorsia 아하 그렇군요 ㅎㅎㅎ 한 번 해먹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이거만드는거 너무궁금했는데 드뎌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름이 "모"였군요. 설명들어보니 수삥같기도 하고요.
다른프로그램에서 보기만했었는데 감사합니다 화니님^^ 실재로 만드는법은 몰랐어요
곧 구독자 10만 되시겠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빵을 탕에 찍어먹다니? 하고 놀랐었는데 영상을 보다보니 와 진짜 만들어서 찍어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되었습니다 ㅎㅎ 담백한 빵이 취향인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서안식 햄버거로도 저 빵을 쓴다고 하셨는데, 만들어진 결과물을 보니 미니버거같아서 정말 귀여워요 ㅋㅋㅋ 탕과 같이 먹는다면 영상에서 나온 양고기탕 정도만 어울리나요? 여러가지 조합을 시도해보고 싶어서 궁합이 괜찮은 다른 탕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쇠고기 국물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만 돼지고기나 닭고기 계통은 좀 애매해요. 이 두 식재료는 육수를 냈을때 특색이 강한 맛이 잘 안나거든요. 즉, 국물을 냈을때 식재료 특유의 향이 강한 빵이 잘 어울린답니다.
@@gorsia 아하, 감사합니다! 확실히 돼지고기나 닭고기 계통은 국물 맛이 쇠고기에 비하면 밍밍하긴 하죠 ㅋㅋ 참고할게요. 탕 같은 국물 말고 쇠고기나 양고기 스튜 같은 걸로도 만들어서 모를 찍어먹어봐도 괜찮을까요? 탕같이 뜨끈하고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물도 좋고 스튜같이 약간 걸쭉한 국물도 좋아해서요 ㅎㅎ
헐 저 양고기탕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사실 양고기탕이 핵심이에요. ㅎㅎㅎ 탕이나 조린 고기 없이 그냥 먹기 힘든 빵이거든요.
선생님 油炸糕한번 만들어 주세요 ㅎㅎㅎ
밑에 돌자국까지 있으면 완전 현지일듯...
저도 만들어봐야겠네요
깨끗한 돌이 있다면 돌을 사용하는것도 좋죠.
양고기탕도 부탁드려요~^^
양고기탕도 곧 하실거죠?👀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이번 연휴때 만들어 먹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만들어서 실온에 보관해도 되나요?.. 그리고 보관일은 대략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겨울이라면 실온에서 일주일은 너끈히 가면 건조 할 경우 더 오래 보존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실온 등에 보관을 하면 맛이 너무 없어진답니다. 사실 이 빵은 중국에 빵이라는 장르가 자리잡기 시작할때의 음식이라 맛 지속성은 그리 좋지 않거든요.
두었다가 드시는거라면 만들어서 식자마자 냉동 해 두셨다가, 전자레인지로 돌려 드시길 권합니다.
@@gorsia 정말 감사합니다~!!
아 저거 탕나올때까지 뜯고 앉아있을때의 설레임 ㅋㅋㅋ
조그마하게 뜯어야 나중에 파오모로 먹을때 더 맛있는데, 마음이 급해져서 조그마하게 뜯기 힘들죠. ㅎㅎㅎ
@@gorsia 역시 아시는군요 ㅋㅋ 국물 羊杂라고해서 양 내장 같이넣고 끓인탕도 맛있는데 이건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만들기 불가능한거 같아요 ㅠㅠ ㅋㅋ,항상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최고의 방송 ㅋ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안편에서 봤었던 모네요 ㅎㅎㅎ
그냥 먹어도 구수한 밀가루향 나겠어요. 모양도 투박하면서 이쁘구요^^
첨 먹어봤을때 나쁘지 않았지만 빵뜯기도 귀찮고 그냥 고기국물에 밥 말아서 먹고 싶었어요ㅋㅋㅋ
저도 밥 마는 쪽이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요샌 음식보다 베이킹하는데 이런건 또 새롭네요~ 화니님 요리가 진짜 진국인더
화니님 혹시 전에 중국에 살으셨나요? 항상 만드는 요리들이 한국에서는 접하기 힘든 중국 현지 가정식을 많이 하시는데 이 요리들을 중국에서 배우신건가요? 다 하시는게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저도 맛있게 만들어 먹고 있어요☺️
오늘은 양러우파오모(양탕에 넣은 찟은 모), 러우자모(모로 만든 햄버거) 두 가지네요. 시안(서안)의 특산 음식이지요. 기대도 못한 음식 즐겁게 보고갑니다
사실 새 채널 관련되서 큰그림을 그리기 위한 메뉴였답니다. ㅎㅎㅎ
이 빵은 식초간장에만 찍어도 맛잇겟어요.....ㅋㅋ
보존성을 높인 빵이라 그런지 가수율이 상당히 낮은 반죽이네요^^
레시피만 봤는데도 특유의 식감이 짐작가면서 진짜 탕에 잘 어울리겠다 싶습니다.
역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음식에 우열이란 없고, 음식궁합이라 표현되는 어울림만이 존재할 뿐이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러우지아모 넘 먹고싶어요 ㅠㅠ
좀전에 쿠팡으로 중국 식재료 주문하다 왔는데..천층병이라는 재품과 비슷한것같네요?
흐음.. 형태는 비슷해 보이지만 공정이랑 전체적인 맛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쿠팡의 특정 셀러가 중국 병과류 많이 팔던데 사서 콘텐츠 찍어봐야겠군요.
옛날에 중국집에서 중국호떡이라고 만든빵을 먹고 신기하게 맛있어서 여기저기 인터넷 다 뒤져봤는데 이빵 처럼 보입니다. 그때 그빵은 술맛과 계피향과 빵에 아무것도 없었는데 단맛도 많이 났어요 이스트에 설탕과 막걸리 계피등을 첨가해서 향과 단맛 막걸리향까지 더했던것 같아요..암튼 식빵도 아니고 찐빵도 아니고 호떡도 아닌...애매한 그빵 만드는법을 찾고있었는데 이제야 발견한것 같습니다. 빵에 둥글게 살짝주름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것도 같고..단지 색깔이 좀더 진했던것 같은데..그것은 계피나 흑설탕등이 첨가되었다고 나름 추리해봅니다. 암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모의 변형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단맛과 막걸리향까지 있었다면, 발효쪽에 좀 더 수고를 들여 미완의 빵이 아닌 완전한 빵(형태는 모이지만 식감은 모 보다 훨씬 좋은)인 듯 싶어요. 계피향까지 난다면 맛있겠군요 (침 줄줄줄..)
@@gorsia 예...감사합니다. ^&^
저기서 모를 반죽할때 돼지기름과 고기 소를 발라 말면 그게 중식호떡이 되는 건가요?
月饼。월병(유에빙) 이라고 하는것과 비슷한건가요? 중국 출장 다닐때 추석이나 설 즈음 되면 이런게 많더라구요.
아... 다른 종류의 음식이랍니다. 월병은 반죽부터가 훨씬 더 고급스러워요. (유지류에 탕장 이라고 해서 설탕 오래 달여 만든 시럽도 들어가는..)
@@gorsia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
그냥 속에 설탕좀 넣고 판때기로 꾹눌러주면 우리의 호떡으로 변할거 같내요 ㅎㅎ
히잇~생각만 해도 군침이
말씀하신 방식대로 하되 기름을 쓰지 않는다면 중국식 호떡이라는 이름으로 팔리는 그런 비주얼이 나오게 된답니다.
기회되시면 량피 만들기도 영상 제작해주세요~~ 넘 좋아하는 쏘울푸드인데, 한국에서 파는곳 찾기가 쉽지않아요ㅠ
혹시 이것도 반죽 끝나고 크로와상 생지처럼 냉동보관후 조리해도 괜찮나요?
넵, 냉동보관해도 된답니다. 다만 굽기 전에는 충분히 해동을 시켜야 해요.
와 고깃국물에 적셔먹고싶다
한국쪽 베이킹은 이스트가 예민해서 꼭 따로따로 움푹패인곳에 넣는다라는 영상을 많이보다가 해외는 그냥넣는 영상도 굉장히많아서 대체 무슨차이인가 항상궁금햇는대 드디어 풀린것같네여ㅋㅋㅋㅋ
그냥 넣는게 편하긴 한데, 이스트 문제로 발효가 안되는 일을 종종 겪다보니 습관처럼 스타터를 만들게 되더라구요.
화니님 올스파이스는 마살라같이 향신료를 배합한 가루인가요? 아님 한 종류의 향신료를 갈아서 만든 것인가요??
올스파이스는 pimento, jamaican pepper라고도 불리는 별도의 향신료입니다.
@@NashnAmare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해요~ 양고기탕도 영상 올려주세요 ~~~
짱샹빙도 만들어주세요ㅎㅎ
요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화니님 주물냄비 산곳 알려주세요 ~~
smartstore.naver.com/yojo/products/2638517955
이 제품이랍니다. 빠에야 만들때 써도 좋답니다.
모를 뜯는거 티비에서 봣는데 맛잇어보인다
마라장 문의를 여기에 해도 될까요 육두구를 넣을때 혹시 가루를 써도 괜찮나요 육두구 가루를 쓰게 되면 몇그람 정도 넣어야 할까요
파우더는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화니의 주방 넵 감사합니다
화니의 주방 기회되면 훠궈촨촨도 한번 해주실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요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초창기에는 신청을 받았었는데, 점점 채널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게 되더라구요.
화니님 대림동중국식당가보면 있는 천엽볶음이나 쯔란소고기볶음 제발 해주세요ㅠ
요리신청은 받지 않습니다.
엇?? 손등에 반창고 뭐에요???
저 아토피 흉터에요. ;ㅅ; 1년에 5~6번씩 저런게 나오더라구요. (다른 부분 아토피는 거의 사라졌지만..)
@@gorsia 아 아토피구나.
앗 중간에 설명하신게... 라드발라서 굽는 페스츄리인가요... ?
참... 중국은 땅이 넓어서 면에 밥에 빵에 안하는게 없군요.
다양한 식재료가 유입되기 적절한 곳이다보니 다양하게 발전을 하게 된것 같아요. 중식 페이스츄리도 찍어보고 싶긴 한데 으으.. 반죽류는 촬영 난이도가...(손 씻고, 카메라 만지는 작업의 연속이..)
@@gorsia ㅎㅎㅎㅎ언젠가는 올라오리라 믿겠숩니다!! 🙏🙏🙏
아 버터 발라먹으면 진짜 맛있을거같다
그렇죠
잉글리시머핀(맥머핀의 빵)의 초기버전이라고 볼 수 있는 거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정면 촬영 영상을 보면서 힘이 들어가는 요리할때 몸 쓰는법을 많이 배웠어요, 위에서 찍은 영상에서는 그런 부분이 좀 아쉽네요
탑샷은 전체를 보여주는 용도라(그릇, 양념류 작업도구 배치 등등을 볼수 있게 하는..) 전체적으로 좀 밋밋한 감이 있어요.아무래도 원근감이나 대비가 나오지않으니..
모에요? 모인데요? 모?
든-든
야! 모에 양탕을 왜말아먹냐! 그돈이면 뜨끈한 국밥 든든~ 하게먹지
중국식 베이글이네
베이글보다는 잉글리시머핀(맥머핀의 그 빵)에 더 가깝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