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자 누구보다 신나서 뛰쳐나가는 허스키 12마리│파양견만 12마리 데리고와 자식처럼 키우는 남자│파양된 허스키 12마리의 겨울나기│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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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เม.ย. 2024
- ※ 이 영상은 2024년 2월 2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동장군아 물럿거라 3부 달려라 썰매견＞의 일부입니다.
겨울이 오면 눈 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린다는 홍현철 씨
눈이 내리는 날이면 그는 기다렸다는 듯 개들을 데리고 나가 설원을 달린다.
영화 ‘늑대 개’를 보고 개 썰매에 흥미가 생긴 현철 씨!
현재는 파양된 12마리의 개들과 함께
2월 말에 있을 전국 개 썰매 대회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이다.
시합에 있어 중요한 것은 개들의 단합력!
눈을 보고 흥분한 허스키들을 다루는 일은 쉽지만 않다.
현철 씨는 리더 견인 ‘말랑이’를 필두로 아이들을 한 몸처럼 이끌 수 있을까?
훈련하느라 고생한 아이들을 위해 현철 씨는
콜라겐 덩어리인 돼지 껍데기를 삶아 특식을 만들고
홀로 계시는 어머니를 위해서는 수제 빵을 반죽해 굽는다.
현철 씨의 어머니인 박록자 씨는
자신을 위해 빵을 구워온 아들이 기특하면서도
개만 바라보고 사는 아들이 걱정되기만 한다.
이런 어머니의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현철 씨는 자신의 놀이터인 작업장에서 스키 수리에 푹 빠져있다.
눈 속에서 썰매를 탈 때면
눈물이 찔끔 나올 정도로 짜릿하다는 현철 씨.
현철 씨와 허스키들은 오늘도 신나게 설원을 가로지른다.
1년 내내 겨울을 기다렸다는 이 남자!
홍현철 씨를 만나러 전남 곡성으로 떠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동장군아 물럿거라 3부 달려라 썰매견
✔ 방송 일자 : 2024.02.21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파양 #파양견 #허스키 #시베리안허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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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끌고 달리는 허스키들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 ㅎ
세상에 저도 3년간 허스키 키우는데 이렇게 귀여운 개가 다있나 싶은 시간이거든요. 허스키 키우다보니 길에서 허스키만 눈에 들어오고 정말 사랑스러워요. 저 귀염동이들이 모두 파양됬었다니... 좋은 분 만나 너무 다행이네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해 하네요
아이들x 개들 반려견o
세상에 제일 행복한 허스키들과 아빠네요~~~ 행복하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멋진 반려생활 하시네요 파양되어 마음 상처도 있을텐데 까막게 잊고 즐겁게 지내는거보니 훈훈해 지네요 👍
진짜 멋있다
정말 멋지게 애기들과 교감하고 지내시네요~ㅎㅎ
개들도 좋다고 하네요 ㅋㅋ
정말 동물사랑~모전자전 이셨네영^^
멋지다❤
정말 감사합니다.
초반에 인터뷰가안대네 ㅋㅋ
ㅋㅋㅋㅋㅋㅋ귀엽누
삼손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
애들이 아주 건강해보이네요
냥이사랑어머님도❤
재밌겠다 개나 사람이나 신나네ㅋㅋ
식비가 어마어마할것 같네요.
강호동 나오는 예능인줄.ㅋㅋㅋ
옆집은. 고통 이겠다.
양산 개버린 생각나네요
동물. 개는 아이들이 아닙니다 아이들은 사람한데 쓰는 표현이고 개 강아지 반려견 이런 표현이 맞습니다 제발 아이들말은 사람한데 쓰세요
많이 미화되는거 같은데......
솔직히 웃기다
개짖는소리 들었지.......
온동내가 개짖는소리 때문에 얼마나 고통당하는지 아냐?
글만봐도 얼마나 불편하게 사는지 느껴지네요
인생 참 어렵게 사시네요 ㅋㅋㅋㅋ 조금만 둥글둥글하게 세상을 바라보시는건 어떠실련지요
시골사는데 개도 못키우면 어쩌라는거임
개소리만 문제냐? 당신 때문에 힘든 가족들이 더 문제이지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