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 #매미 폭염 가면 태풍온다.... 우리나라를 휩쓴 역대 최고 태풍들. 태풍 때문에 교실이 날아가고 중계차마저 대피해야했던 태풍의 위력을 빅부라더가 담아봤습니다. 본방 :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 / KBS부산 재방 :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 / KBS1TV - 전국
옛날 국민학교 3학년 때(1986년) 왔던 베라, 1987년에 왔던 셀마, 2002년 왔던 루사, 2003년에 왔던 매미가 잊혀지지 않음. 베라 왔을 때는 파도가 얼마나 셀까 하는 호기심에 바닷가 가다 길에서 통째로 부러진 나무를 봤고 바닷가 도착해서 파도를 보고 놀라 도망쳤음. 그리고 매미는 하필 추석연휴 때 와서 모처럼 찾아왔던 5일간의 연휴를 망쳐버렸음. 당시에는 대체휴일도 없던 때라 추석연휴 5일이 그렇게 흔하지 않았음.
![[Full Episode] The Restaurant War Thailand ศึกพ่อค้าซ่าแม่ค้าแซ่บ Episode 4 | 13 ต.ค. 67](http://i.ytimg.com/vi/h8N9tY46P-M/mqdefault.jpg)
87년 셀마도 엄청났었죠🌀
매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집에만 있어서 심한지 못느끼다가 다음날 학교 가니까 교목 뿌리채 다 뽑혀있었음.. 진짜 사람 여러명이서 손잡고 안을 수 있는 두께였는데.. 학교 가는 길에도 막 다 뿌서져있고.. 개충격
매미는어떤곤충인가요?
매미 진짜 장난아니었는데..
2002 루사 2003 매미 그해 태풍들중 챔피언이라 합니다
옛날 국민학교 3학년 때(1986년) 왔던 베라, 1987년에 왔던 셀마, 2002년 왔던 루사, 2003년에 왔던 매미가 잊혀지지 않음. 베라 왔을 때는 파도가 얼마나 셀까 하는 호기심에 바닷가 가다 길에서 통째로 부러진 나무를 봤고 바닷가 도착해서 파도를 보고 놀라 도망쳤음. 그리고 매미는 하필 추석연휴 때 와서 모처럼 찾아왔던 5일간의 연휴를 망쳐버렸음. 당시에는 대체휴일도 없던 때라 추석연휴 5일이 그렇게 흔하지 않았음.
속초놀러갔는데 태풍오던때라 어찌어찌.. 호텔에서 파도치는거보게됨.. 진심 집체만한파도가.. 사람키보다더큰파도가치더라..ㅜㅜㅜ 담날 어제무슨일있었냐는듯 하늘맑고 잔잔한파도보면서 자연의위대함을 느낌..
도대체 몇살인거임ㄷㄷ
저도기억나네요 베라인동뭔동 온동네 물난리 피난갔었던 그라고 언제인지모르겠는데 또한번 아파트 계단 1층까지 찰랑거리던 그태풍 90년대였던거96년인가 97년 뭐있었죠? 아파트면 1층이라도 몇계단올라와서 1층단수가….거기까지 물이찰뻔 울집은다행 윗층이라 밑에층은 걱정될정도 어디 강이넘쳤나 둑이터졌나 착각인가?루사인가 매미인가?
저는 2019년 링링하고 2020년 마이삭 정도가 생각이 나는데.. 둘 다 최전성기의 세력은 슈퍼태풍에 못 미쳤지만 상륙 당시 1분풍속은 둘 다 33m/s를 넘겼기에 굉장한 피해를 입힌 바 있습니다..
매미 루사는 기억나네
옛날생각 나네요.
잘 봤습니다.
차바있나여??
볼라벤은 안쌨나보네요. 역대태풍에서 다 없는거 보면... 진짜 엄청났던거로 기억하는데
볼라벤이 전성기 때의 중심기압은 매미와 동일했지만 우리나라 기상청의 예상 경로보다 140km나 더 서쪽에 있었고 그로 인해 중부지방의 피해 규모는 사전 예상보다 적었던 것도 있겠죠
크레인 저건 추후에 부실공사로 밝혀짐
1959 사라호
2002 루사
2003년 매미
사라호와 매미는
부울경 집중 피해요
루사는 전국이 초토화요
1959년 추석전날 닥친
사라호가 제일 피해 컸답니다
사라호는 호수인가요
@@anonymous-8222
사라ᆢ태풍 사라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