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도 지루해서 못보는 내가 흑백자막에 잔잔하게 깔리는 청화수님의 이야기에 한시간 반넘께 푹빠져버렸네요. 마치 어린시절 어머니 무릎을 베고 옛이야기를 들을 때처럼! 꾸며낸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사실적인 그야말로 대하드라마군요. 미실도 대단하고 청화수님도 대단하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대단한 세상입니다. 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길어도 괜찮아요 ~ 틈틈이 연결해서 듣고, 그리고 시간나면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꺼번에 듣고요 ~ 몇번을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 거의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중국 기록에 비해, 삼국시대 초기의 역사기록이 대부분? 신화처럼 기록되어 있어서, 어려서는 우리나라의 수준을 좀 많이 얕게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것도 서기 전후에 일어났던 일인데... 그 신화-전설 속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역사적 진실이 숨어 있다는걸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진짜 만만하지 않은 작업인데... 이렇게 앉아서 듣는게 너무 송구스럽기도 하고요 ~ 하여간 넘넘 감사드립니다 ~ 올해도 청화수님의 모든 순간이 축복으로 가득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 ^^
미실관련 관계도 설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요, 내가 얼마나 부계중심 가족도에 익숙해졌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화랑세기를 필사하셨던 분이 모계 중심, 미실의 남자관계, 그걸 바탕으로 한 권력관계 등을 소설로 쓸 만큼의 문화적 받아들일만큼 소양이 있었을까? 조선 500년의 성리학 사고에서 모계 중심의 사고가 쉽지 않을 것같아요. 상식적으로! 저도 미실 중심 관계도를 보는데 어지러웠고 복잡했는데, 그걸 필사한 분이 만들었다고 상식적으로 이해 안갑니다!
와..영상이 진짜 긴데... 걍 빨려 들어가서 엄청나게 몰입해서 봤네요 ㅋㅋㅋ 시간 순삭... ㅎㅎ 미실하면 아~아~아~아~~~ 이 노래 생각나네요 ㅋㅋㅋ(선덕여왕 미실 등장 음악) 근데..진짜 지금 관점으로 보면 막장중 막장드라마 끝을 보는거 같네요,,,ㅋㅋ 그래서 더 재밌나봐요...ㅋㅋㅋㅋ 영상 너무나 잘봤습니다!!
와~!향가 깊게 알고 싶어요.배워야지 그 맛을 알 수 있는 거니까 청하수님게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화랑들의 세계도 기대되고...! 유교가 들어오기 전의 철학, 미학 ...알고 싶습니다.전 1시간반, 영화 한편 길이가 딱 좋은데요?오늘도 정말 재밌고 머리가 복잡할 지경입니다.감사드리고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역사서 내용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화랑세기 논란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저같은 일반 사람이 찾아봐도 특정 시각에서 보는 쟁점 사안만 인터넷에서 나오지 이러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일반인이 내용 아는 것을 방해하는 모종의 작용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청화수님 덕분에 눈이 뜨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방대하고 복잡하며 가능성있는 내용을 한 개인이 창작할 수 있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인지, 기존 주류 사학계의 주장에 전혀 동감되지 않네요. 그들 무리의 갑질로 보이네요. 비슷한 숨김이 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감사드림을 거듭 말씀드리며 후편 부탁드리고 이와 비슷한, 주류 사학계와 논란이 있는 다른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청화수님을 진정한, 행동하는 학자로 우러러 보겠습니다.
역사학도는 아니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아 환단고기/한단고기나 여타 현대에 나타난 상고사/고대사 책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런 저런 책들을 봤는데 화랑세기는 한 편의 로맨스로 꾸며진 대하드라마같네요. 화랑세기를 꽤 오래 전에 읽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근데 위서 논쟁을 떠나서 이렇게 기가 막히게 분석을 해 내는 청와수님, 진짜 대단하세요. ^^
제가 역사, 세계사에 관심많은 편인대요 개인유투버꺼는 듣다가 잘못된정보를 받지않을까 하여, 평소 전문사학자나 교수등 인지도 있는 분들 위주의 강의만 듣는편이거든요~ 그래서 님의 역사수준을 검증도 할겸, 제가 몇권 읽어본, 남들이 조금은 생소할만한 [화랑세기]로 오늘 첫 강의를 들어봤어요. 우선, 화랑세게가 제법 어려운 내용임에도 이렇게 귀에 쏙쏙 박히도록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시는것에 놀라웠구요, 대부분의 역사강의는 좀 지루하거나 , 또는 20분전후의 중딩수준의 가벼운 내용들이 많은 편인데 1시간이상의 깊이있는 강의여서 아주 유익했어요 그동안 역사로 검색하면 왜 제눈엔 안 보였는지 의문입니다 그밖에 딕션이나 진행속도도 뭐하나 흠잡을때가 없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꺼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소재를 잘 구성해서 영상에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려시대도 왕실에서는 가까운 혈족끼리 결혼한 사례가 있고하조 고구려도 왕이 돌아가시고 왕비가 시동생과 혼인하여 새로운 왕으로 모신 기록이 있고 신라는 친남매만 아님 혼인에 문제가 되질 않다고 행동하고 살아왔으니 지금의 우리가 비판적으로 보지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50대 진성여왕도 삼촌인 위홍과 관계를 맺고 했으니 사실 지금의 기독교적 결혼관은 이승만 정권에서 정립된 것이기에 과거는 과거로 이해합시다. 너무나 고생하시어 내용정리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도 기대됩니다.
나중에 임진왜란 관련해서 이순신 다뤄 주실 수 있나요? 한국 영화중 1위는 명량이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그 만큼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조회수도 잘 나올거 같구요 관심에 비해서 여러 고증들이 잘 다뤄지지 않은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임진왜란을 다루게 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알고리즘으로 조회수 떡상을 하지 않을까? 합리적 의심이 생깁니다
@@user-qw4ri5dc8q 교사로 일했을 만큼 상식적인 사람이 필사하는 과장에 살을 보탯을 가능성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의미가 없다는거 정도는 알만한 분인데.. 제 생각에 저건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지어낼수 없는 수준의 내용인거 같아요. 더구나 한글도 아닌 한문소설로 저걸 써냈다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필사과정애서 그대로 뱃기면 현대인들이 이해 못할 단어정도는 일부 교정했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거의 그대로 벳기는데 급급했을겁니다. 필사라는게 그대로 복사하는가니까요. 긍내청 직원으로 근무했다는 점이 오히려 저것이 위작이 아니라는 강력한 정황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Mistyarea 그러나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기존 사서에도 등장하는 인물들 외에 화랑세기 필사본에만 등장하는 인물들은 당대의 금석문과 교차 검증이 안 되고, 박창화 본인도 을불대왕전 등 여러 편의 한문소설을 쓴 전적이 있는지라 역사서라고 단정하는 것 또한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종욱 교수처럼 화랑세기 필사본 진서론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없진 않으나 대부분의 고대사 연구자들이 화랑세기 필사본을 위서로 보는 이유도 이 때문이고요. 그리고 내용이 너무 방대하니 사실이다라고 한다면 J.R.R 톨킨이 창조한 가운데땅의 역사도 실존 역사가 되겠군요. 화랑세기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방대한 시기와 인물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mistyarea4512 남당 박창화가 교사 출신인 건 화랑세기 필사본이 진서냐 위서냐 하는 논쟁에 박창화가 아무련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그런 논리면 화랑세기 필사본을 위서로 보는 대다수 역사학자들은 일개 교사가 아닌 대학교수들인걸요. 남당 박창화가 대단한 건 이유립 같은 허접스레기 인사들과 달리 한문학에 정통했던 인물이었고 문학적 재능도 뛰어난 편이어서 소수지만 화랑세기 필사본을 진서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는 것이지요. 저 역시 남당 박창화가 궁내청 서릉부에서 일한 경력을 보고 혹시라도 거기에 보관된 화랑세기 진본을 보지 않았나 하는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상식적으로 일제가 2등국민 취급하던 식민지 조선인을, 그것도 정규직원도 아닌 촉탁직원에게 그런 중요한 사서들을 다루게 맡겼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더군요.
우선 화랑세기의 진위 여부에 대해 언급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테마를 요청합니다. 고려의 세조라 불리는 고려 숙종와 경원 이씨 집안과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조카를 밀어내고 왕위를 차지하는 숙종, 그 이전과 이후에도 고려 정계 주도권을 휘두르다 몰락한 경원 이씨. 그 사이의 이야기도 많이 흥미가 생깁니다. 화랑세기에서 말하는 신라사회는 현재의 도덕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사회였다고 생각되네요. 그 당시 성에 대한 개념이 현재와 달라서 현재의 잣대로 판단할 수 없지만, 상당히 자유로웠다 생각되네요. 솔직히 16세기 이전의 한반도 사회가 많은 부분에서 성의 자유도가 높지 않았나 합니다. 이복 남매와 결혼하는 사회였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이번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혈연관계, 연애 관계를 잇다보니 머리가 아파지네요.
![[신라, 천년의 역사를 만나다] 2부 신라 왕권 양날의 칼, 골품제도 / YTN 사이언스](/img/n.gif)
영화도 지루해서 못보는 내가 흑백자막에 잔잔하게 깔리는 청화수님의 이야기에 한시간 반넘께 푹빠져버렸네요. 마치 어린시절 어머니 무릎을 베고 옛이야기를 들을 때처럼! 꾸며낸 이야기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사실적인 그야말로 대하드라마군요. 미실도 대단하고 청화수님도 대단하고 최선을 다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모두가 대단한 세상입니다. 참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히, 누가 청하수님 영상이 길다고 했는지요?
아끼고 아껴 보는게 청하수님 역사 영상들인데요
길게 해주는거 넘 좋아요
청하수님 사랑합니다 ❤😍
최고에요 👍😎
ㅋㅋㅋ 우짜겠노..사랑이 싹트다니..
길어도 괜찮아요 ~ 틈틈이 연결해서 듣고, 그리고 시간나면 다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꺼번에 듣고요 ~ 몇번을 들어도 지루하지 않고, 더욱 흥미로워집니다 ~
거의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는 중국 기록에 비해, 삼국시대 초기의 역사기록이 대부분? 신화처럼 기록되어 있어서, 어려서는 우리나라의 수준을 좀 많이 얕게 생각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것도 서기 전후에 일어났던 일인데... 그 신화-전설 속에 이렇게 어마어마한 역사적 진실이 숨어 있다는걸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진짜 만만하지 않은 작업인데... 이렇게 앉아서 듣는게 너무 송구스럽기도 하고요 ~ 하여간 넘넘 감사드립니다 ~
올해도 청화수님의 모든 순간이 축복으로 가득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 ^^
저도 분량이 길어서 청화수님 영상을 애청하고 있습니다. 부디 분량이 줄어서 깊이가 얕아지지 않도록 그대로 청화수님 주관대로 해주십시오! 너무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길이에 구애 받지 마시고 청화수님께서 충분히 설명하고 싶은 대로 해주세요^^
너무 좋아요.
검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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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분량도 맘에들고 전달하시고자 하시는바가 좋아서 더욱 듣는데 즐거웠습니다
2부도 필히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늘 잘듣고 있으니 건강생각하시면서 제작해주세요~~^^
청화수님의 고대한국사 강의는 최고죠^^ 길이도 길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미실관련 관계도 설명을 들으면서 느낀 것은요,
내가 얼마나 부계중심 가족도에 익숙해졌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화랑세기를 필사하셨던 분이 모계 중심, 미실의 남자관계, 그걸 바탕으로 한 권력관계 등을 소설로 쓸 만큼의 문화적 받아들일만큼 소양이 있었을까? 조선 500년의 성리학 사고에서 모계 중심의 사고가 쉽지 않을 것같아요. 상식적으로!
저도 미실 중심 관계도를 보는데 어지러웠고 복잡했는데, 그걸 필사한 분이 만들었다고 상식적으로 이해 안갑니다!
항상즐겁게 듣고있는구독자예요
개인적으로 저는 신라향가에 대한 청화수님의 강의를꼭듣고싶어요
부탁해요
모계사회는 유목민들의 특징이라고 알고 있어요
지금의 관념이 아닌 모계사회의 관점에서 본다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얘기라 보여집니다
맞아요
@@user-ei7cc5ig7i 그건 너님 생각이고..
@@American-drone 헛소리는 네가 하는게 헛소리고..
드라마 선덕여왕이 머리속에 그려지네요~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미실이 쓴 수기 700권이 보존되어 그 내용을 알수 있었다면 얼마나 기쁠까......
이번 주제는 아주 흥미롭고 감동적이네요. 미실의 향가는 청화수님의 말씀처럼 정말 아름답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향가편도 부탁드려요~
보종의 어머니에 대한 답들이 정말 아름답고 눈물나네요 문학이라 보면 정말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ㅠㅜ
화랑세기에 나오는 사람들은 다 초절정 미남미녀라고 묘사되어서 진위여부 상관없이 진짜 무슨 로맨스 소설 보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ㅋㅋㅋㅋ
근친도 불사할정도로 미남 미녀 유전자에서만 애를 낳으니 그럴지도요..ㅋㅋㅋㅋ
너무 잼있게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옛적 사랑과 전쟁은 책으로 쓰여있다는게 새삼 흥미롭네요^^ 영상 좋아도 너무 좋아요 😍
10분, 20분 짜리 영상은 똥싸고 안끊은 느낌이라 좀처럼 손이 가지 않는데 오랜만에 1시간 넘는 영상이라 너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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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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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에 청화수 님 알게 되어서 엄청 듣고 있어요~~ 저는 향가 이야기도 듣고 싶네요. 해박하고 비판력 가득한 청화수님의 영상 즐겁게 기다립니다^^
한국사의 대부분의 사료가 유교적 필터를 한번 걸러서 나온것들이라, 저 필사본이 진서든 아니든, 나름 유교적 틀을 꺨수 있는 영감같은걸 주기는 하죠..... 1000년도 더 전인데, 지금과는 많이 다를 수 밖에 없을테니....
화랑세기 방대하네요 풍월주만 32명이고 미실은 여러인물중 하나라니 정리해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만 해도 이렇게 긴데 대단합니다 잘봤어요
보고나니 1시간 반..내용이 재밌고 자연스레 집중되니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저는 내용이 길어서 너무 좋은데요~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신라시대 가계도는 복잡하다고 익히 알고는 있어지만 진짜 엄청나게 복잡하네요ㅎㅎ 가계도 이해하는데만도 한참 걸렸어요😆😆
한국의 합스부르크
와..영상이 진짜 긴데... 걍 빨려 들어가서 엄청나게 몰입해서 봤네요 ㅋㅋㅋ 시간 순삭... ㅎㅎ
미실하면 아~아~아~아~~~ 이 노래 생각나네요 ㅋㅋㅋ(선덕여왕 미실 등장 음악)
근데..진짜 지금 관점으로 보면 막장중 막장드라마 끝을 보는거 같네요,,,ㅋㅋ
그래서 더 재밌나봐요...ㅋㅋㅋㅋ
영상 너무나 잘봤습니다!!
와~!향가 깊게 알고 싶어요.배워야지 그 맛을 알 수 있는 거니까 청하수님게 제대로 배우고 싶네요.화랑들의 세계도 기대되고...! 유교가 들어오기 전의 철학, 미학 ...알고 싶습니다.전 1시간반, 영화 한편 길이가 딱 좋은데요?오늘도 정말 재밌고 머리가 복잡할 지경입니다.감사드리고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역사서 내용 전달에 감사드립니다. 평소 화랑세기 논란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저같은 일반 사람이 찾아봐도 특정 시각에서 보는 쟁점 사안만 인터넷에서 나오지 이러한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마도 일반인이 내용 아는 것을 방해하는 모종의 작용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청화수님 덕분에 눈이 뜨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방대하고 복잡하며 가능성있는 내용을 한 개인이 창작할 수 있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인지, 기존 주류 사학계의 주장에 전혀 동감되지 않네요. 그들 무리의 갑질로 보이네요. 비슷한 숨김이 더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감사드림을 거듭 말씀드리며 후편 부탁드리고 이와 비슷한, 주류 사학계와 논란이 있는 다른 내용도 부탁드립니다. 청화수님을 진정한, 행동하는 학자로 우러러 보겠습니다.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향가연구가 불충분했던 20세기 초반에 발견된 필사본에 신라 향가 형식이 실려있는게 정말 의미심장하군요 청화수님 향가 이야기 꼭 더 듣고 싶습니다ㅠㅠ 항상 감사드려요
화랑세기 읽으면서 많이 복잡했었는데 알기쉽게 정리를 잘해주셨네요.
길이는 긴게 무조건 좋슴‼️ 청화수님 하고 싶은 길이 만큼 늘리소서! 5부작 연속 정주행도 가능합니다💪💪💪🌈🌈
청하수님 이야기 너무 좋아요! 길수록 더 좋습니다 ㅎㅎㅎ 반복해서 들을만큼 너무 잘 듣고 있어요!
이거보니 드라마 선덕여왕의 장면들이 떠오르네요ㅎㅎ
신라 향가도 기대할께요😆
역사학도는 아니지만 역사에 관심이 많아 환단고기/한단고기나 여타 현대에 나타난 상고사/고대사 책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 이런 저런 책들을 봤는데 화랑세기는 한 편의 로맨스로 꾸며진 대하드라마같네요.
화랑세기를 꽤 오래 전에 읽었는데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근데 위서 논쟁을 떠나서 이렇게 기가 막히게 분석을 해 내는 청와수님, 진짜 대단하세요. ^^
저는 청화수님 방송이 길어서 좋아요.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ㅎ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ㅎ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근데 화랑세기 필사본이 위서라고 하기에는 나오는 인물 숫자나, 관계도의 복잡성을 감안하면 엄청나게 진지하게 조사하고 설정을 한거라고 생각되서 ㅎㅎ;;;
만약 위서라면 창작자가 반지의 제왕 의 톨킨 처럼 엄청 똑똑하다고 해야 될지...
제가 역사, 세계사에 관심많은 편인대요
개인유투버꺼는 듣다가 잘못된정보를 받지않을까 하여,
평소 전문사학자나 교수등 인지도 있는 분들 위주의 강의만 듣는편이거든요~
그래서 님의 역사수준을 검증도 할겸, 제가 몇권 읽어본, 남들이 조금은 생소할만한 [화랑세기]로 오늘 첫 강의를 들어봤어요.
우선, 화랑세게가 제법 어려운 내용임에도 이렇게 귀에 쏙쏙 박히도록 명쾌하고 쉽게 설명하시는것에 놀라웠구요,
대부분의 역사강의는 좀 지루하거나 , 또는 20분전후의
중딩수준의 가벼운 내용들이 많은 편인데
1시간이상의 깊이있는 강의여서 아주 유익했어요
그동안 역사로 검색하면 왜 제눈엔
안 보였는지 의문입니다
그밖에 딕션이나 진행속도도 뭐하나 흠잡을때가 없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할꺼같아요
감사드립니다~^^+
화랑세기 필사본에 소개된 풍월주 중에 사다함이랑 문노도 따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유신이랑 김춘추도 풍월주였지만 이 두 명은 풍월주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신라의 삼국통일 관련해서 소개해주시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청화수님 영상 길어서 좋아합니다!ㅎㅎ
다음에 기회되시면, 미실 향가편도 이어서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권력을 가진 그들만의 리그네요
사랑이 있고 술수가 있고 결국 누구도 죽음을 피해가지 못하죠.
화랑세기 필사본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입니다만 상당히 진본에 가까울수 있겠다는 느낌이 드네요.ㅋ
진위여부가 첨예한 부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주 잼있게 봤습니다~
너무재밌어요~~~👍 👍 👍 👍
신라왕조가 자유연애였다면 일반백성들은 더했겠죠
참 신기하고 현재의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되기도 하지만
모계에 의해 혈통이 정해진다고보면
당연한거구나라는 생각도 드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1시간 반을 눈한번 안떼고 봤어요 👍 👍 👍 👍
2편도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신라는 당시 세계 4대 도시중 하나엿음니다
지금의 뉴욕이나
상해처럼 말이죠 ^^
페르시아의 기록에 의해서..
20세기에 창작했다면 유교 기풍이 있는 시대에 저런 막장같은 드라마를
만들진 않았을 거라고 본다... 현대인으로선 이해나 접수가 어려운 저런
막장 족보라는게 도리어 사실일 가능성을 높여준다고 본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한시간 반짜리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구지나 향가이야기는 참 미묘하면서도 흥미롭네요 후속편 고대합니다. ㅎ
어떤 곳에서도 들을수 없는 소중한 역사를 알게해주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네요
오랜만에 찾았는데 10만 넘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징기스칸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ㅠㅠㅠ
이렇게 깊게 다루어 주어서 감사함니다. 향가도 다루어 주면 좋겠어요.
독일에서 설거지하고있는데 재밌어서 하이라이터 청소도 함께 하고있어요 ㅋㅋㅋㅋㅋ 꿀잼
이번에도 흥미로운 주제 감사합니다👍
문학작품이어도 연의처럼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고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소재를 잘 구성해서 영상에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고려시대도 왕실에서는 가까운 혈족끼리 결혼한 사례가 있고하조
고구려도 왕이 돌아가시고 왕비가 시동생과 혼인하여 새로운 왕으로 모신 기록이 있고 신라는 친남매만 아님 혼인에 문제가 되질 않다고 행동하고 살아왔으니 지금의 우리가 비판적으로 보지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50대 진성여왕도 삼촌인 위홍과 관계를 맺고 했으니 사실 지금의 기독교적 결혼관은 이승만 정권에서 정립된 것이기에 과거는 과거로 이해합시다.
너무나 고생하시어 내용정리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도 기대됩니다.
송사다함가 향가 분석하고 필사본 화랑세기 진위논쟁(진서론 위서론 쟁점사항들) 분석 자세히 좀 부탁드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책 한권 읽은 기분이네요
진짜 재밌어요. 50부작 대하드라마본것같습니다.
오늘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몰입도 최곱니다. 좋아요 쾅! 미실 짱!
도저히 창작할수없는 내용입니다.
향가가 아름답네요~
향가에 대한 이야기도 차후에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당시 신라의 성문화는 모계혈통에 기반한 정치문화가 배경이었군요
처음 그대로 넘길라 했는데, 듣길 잘했어여. 구독해요!
안녕하세요 항상 너무 재미있게 잘듣고 있습니다. 화랑이야기를 더 듣고싶습니다!! 32명의 풍월주 이야기 궁금합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진짜 대단 하시네. 이걸 어떻게 정리하셨나요.
갈수록 퀄리티가좋아지시네요 청화수님 화이팅
너무 흥미롭네요 길어서 좋은데요~^필사본이 원본과 완전히 같지는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유사하고 그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나중에 임진왜란 관련해서 이순신 다뤄 주실 수 있나요? 한국 영화중 1위는 명량이지 않습니까? 사람들이 그 만큼 관심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조회수도 잘 나올거 같구요 관심에 비해서 여러 고증들이 잘 다뤄지지 않은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임진왜란을 다루게 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훗날 알고리즘으로 조회수 떡상을 하지 않을까? 합리적 의심이 생깁니다
나중에 고구려 우황후 한 번 다뤄주시면 안되나요?
일본어 속 우리고대어에 관심 많은 한사람입니다.
향가에 관한 영상도 기대됩니다. 부탁드려요~
주말에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시간 순식간이네요~ 잘 봤습니다 ^^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 미실향가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드라마 선덕여왕을 열심히 봤었는데ᆢ그때 나온 이름과 관계들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ㅎㅎ이 영상을 보고 나니깐 그 드라의 그런 전개가 이제서야 이해가 되기도ㅠ 작가가 저리 매력적인 인물을 당연히 이야기 하고 싶었겠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2부도 기대 됩니당
역사를 다루는 사람이 모계사회의 사회적 관계를 현대 남성중심주의적 사고로 매도하는것은 역사를 다루는 제대로 된 자세가 아닌것이다.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미실이 한 여인이 아니고, 두 세 명의 여인 같은 느낌입니다. 고맙습니다.ㅋㅋ
북방기마유목 문화의 유산이죠 전쟁과 혈통을 중시하던 시절의 사회를 오늘날의 기준에 맞출수는 없지요
감사합니다 2부도 기대합니다
영상이 길어서 정말 좋은~
차후 향가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형님 긴거좋아해요 ㅠㅡㅠ 긴것도 자주올려주세용♡
이게 다 지어낸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방대하고 치밀합니다. 이걸 지어냈다면 그 사람은 인간이 아닐겁니다. 저는 사실적 기록으로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남당이 과거 일본 궁내청 서릉부에 촉탁직원으로 근무할 적에 우연히 화랑세기 진본을 보았고, 거기에 살을 붙여서 화랑세기 필사본을 만든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user-qw4ri5dc8q 교사로 일했을 만큼 상식적인 사람이 필사하는 과장에 살을 보탯을 가능성도 없다고 봅니다. 그러면 의미가 없다는거 정도는 알만한 분인데.. 제 생각에 저건 인간의 상상력으로는 지어낼수 없는 수준의 내용인거 같아요. 더구나 한글도 아닌 한문소설로 저걸 써냈다고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아마도 필사과정애서 그대로 뱃기면 현대인들이 이해 못할 단어정도는 일부 교정했을 가능성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만 거의 그대로 벳기는데 급급했을겁니다. 필사라는게 그대로 복사하는가니까요. 긍내청 직원으로 근무했다는 점이 오히려 저것이 위작이 아니라는 강력한 정황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Mistyarea 그러나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기존 사서에도 등장하는 인물들 외에 화랑세기 필사본에만 등장하는 인물들은 당대의 금석문과 교차 검증이 안 되고, 박창화 본인도 을불대왕전 등 여러 편의 한문소설을 쓴 전적이 있는지라 역사서라고 단정하는 것 또한 섣부른 판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이종욱 교수처럼 화랑세기 필사본 진서론을 주장하는 학자들도 없진 않으나 대부분의 고대사 연구자들이 화랑세기 필사본을 위서로 보는 이유도 이 때문이고요.
그리고 내용이 너무 방대하니 사실이다라고 한다면 J.R.R 톨킨이 창조한 가운데땅의 역사도 실존 역사가 되겠군요. 화랑세기와는 비교도 안 될만큼 방대한 시기와 인물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user-qw4ri5dc8q 말씀하신데로면 상상초월 천재들이 많군요. 님의 의견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다만, 톨킨의 소설과 비교는 좀 아닌듯, 왜냐면 그건 자국어니까죠. 하지만 한문소설을 써본적 있는 분이라면 창작일수도 있겠네요. 근데 그렇다면 화랑세기를 지어낸게 맞다면 응당 한문소설이라고 했을텐데 필사본이라고 거짓말을 했겠느냐는 의문이 있지요. 사기쟎습니까. 사기로 인해 어떤 경제적이익이 생기는 상황도 아닌데 상식있는 교사출신이 그랬을 동기가 있느냐하는
@@mistyarea4512 남당 박창화가 교사 출신인 건 화랑세기 필사본이 진서냐 위서냐 하는 논쟁에 박창화가 아무련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그런 논리면 화랑세기 필사본을 위서로 보는 대다수 역사학자들은 일개 교사가 아닌 대학교수들인걸요.
남당 박창화가 대단한 건 이유립 같은 허접스레기 인사들과 달리 한문학에 정통했던 인물이었고 문학적 재능도 뛰어난 편이어서 소수지만 화랑세기 필사본을 진서로 보는 학자들도 있다는 것이지요.
저 역시 남당 박창화가 궁내청 서릉부에서 일한 경력을 보고 혹시라도 거기에 보관된 화랑세기 진본을 보지 않았나 하는 기대를 하기도 했지만, 상식적으로 일제가 2등국민 취급하던 식민지 조선인을, 그것도 정규직원도 아닌 촉탁직원에게 그런 중요한 사서들을 다루게 맡겼을까 하는 의문이 들긴 하더군요.
길다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깐 엄청 재미있네요.
미실 향가 분석 영상도 꼭 부탁드립니다!~
와~~정말 흥미롭네요.
2부 기대합니다요. ㅎㅎ
긴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진짜 신라 상류층은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네여 ㅋㅋ
성경읽으면 부모자식 간에도 애낳는데. ㅋㅋ
지금 기준으로. 역사를. 보면. 다 말이. 안되지 당시기준으로 봐야지
근친결혼이 문제라고 대중들도 알고 있는 요즘에도 사촌지간 결혼하는 나라가 많다. 당시 잣대로 봐야지 무슨 동물의왕국 이러고 있네.
지금의 기준으로 보지 마세요. 지금도 그때만큼 동물보다더한 세상입니다
화랑이야기너무 흥미진진하게 들있습니다!!! 더많은 화랑이야기도 알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화랑세기의 진위 여부에 대해 언급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테마를 요청합니다. 고려의 세조라 불리는 고려 숙종와 경원 이씨 집안과의 관계가 궁금하네요. 조카를 밀어내고 왕위를 차지하는 숙종, 그 이전과 이후에도 고려 정계 주도권을 휘두르다 몰락한 경원 이씨. 그 사이의 이야기도 많이 흥미가 생깁니다.
화랑세기에서 말하는 신라사회는 현재의 도덕 관념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사회였다고 생각되네요. 그 당시 성에 대한 개념이 현재와 달라서 현재의 잣대로 판단할 수 없지만, 상당히 자유로웠다 생각되네요. 솔직히 16세기 이전의 한반도 사회가 많은 부분에서 성의 자유도가 높지 않았나 합니다. 이복 남매와 결혼하는 사회였으니까요. 그런 점에서 이번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면서 재미있었습니다. 혈연관계, 연애 관계를 잇다보니 머리가 아파지네요.
저는 강의가 길어서 참 좋습니다. 화랑과 향가 이야기 더 부탁드려요
전쟁에 나가면 남자들이 사라지고 전쟁에서 많은 사람이 죽던 사회에서 사회문제와 인구수급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회규범으로 보입니다. 이 시기 신라군이 강했던 이유가 유추됩니다
근데 그렇다고 하기엔 같이 죽어나가던 백제, 고구려에선 저런 모습 안나오는거 보면,,,, 흠터레스팅
@@user-bm5vt5yo8z , ㅈㄹ, 고구려 산상왕 왕비 우씨가 두 번 시집간건 먼가?
@@user-bm5vt5yo8z , 백제 마지막 의자왕은 왕자가 50명이 넘었다는데 설마 왕비 혼자서 50명씩 낳았나?
@@user-bm5vt5yo8z , 전쟁으로 남자가 부족하고 더욱이 왕족의 경우 족내 근친혼이야말로 왕권다툼을 방지하고 결속을 다지는 최고의 방법. 동서를 막론하고 왕실 족보는 촌수가 얽히고 설키지만 그로서 국가가 안정되었음.
@@kulkul9803 아 선생님은 근친혼으로 태어나셔서 처음보시는 분한테 욕박는구나.
넘 잘들었습니다.
정신바짝차리고 집중해야함! 한순간만 놓쳐도 어느 가계 누가 누구인지, 10초전 계속 돌아가서 다시 봄ㅋ
마치 어려운 물리문제를 재미있는 비유를 통하여 시간가는줄 모르게 듣는 시간...............환절기 평안하시길.......
화수형 화랑세기 얘기를 좀더 깊게 이야기해주세요
저는 미실이고 뭐고 잘 모르는데 화수형 얘기가 너무 재밌어서 듣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좋네요!!90분 최고!!
2시간 한번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거의 영화급이네요ㅎ
10만 축하드려요!!
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화랑세기 2부 강추 합니다
전 진서라고 봅니다
주제에 놀라고, 분량에 한번더 놀라고ㅋㅋ
일할때 나눠서 아껴아껴 들을께요~
댓글은 잘 안 달지만 항상 잘보고있어요!! :)
잘 보았습니다
영상을 짧게 해달라는 어린 후배들의 소리는 이런 깊이를 가진 역사연구에 부적절한 태도입니다. 소신대로 하시요!
미실은 머리도 똑똑하고 글재주도 좋아서 더 매력적이었나 봐요. 책도 700권이나 쓰고 멋진 시까지 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