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태국인 와이프때문에 태국에 많이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고 저 뿐 아니라 와이프도 허당님 팬이구요. 왜 현타가 오신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전에 다른 유투버분이 태국 10년차 되셨는데(태국어가 현지어수준) 태국사람들의 특성을 이야기하면서 본인들이 잘못을 했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잘 안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앞에서 뭐라고 하면 되게 싫어한다고 해요. 반면 태국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내가 너를 뭐라하는건 아닌데 이런 상황이되서 내가 많이 힘들어"하는 식으로 내가 힘들다고 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한답니다. 저도 태국사람들과 일을하거나 몇년간 살았던것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태국인 와이프와 오랜 기간 살아본 생각으로는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인 끼리도 마음에 안들어 많이 싸우는걸 봤어요. 허당님이 5년차 태국생활이시니 어쩌면 이번 일이 지나고 나면 앞으로 5년은 또 무난히 지나가실거 같아요. 아무튼 객지에서 외로우시겠지만 구독자분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허당님 1000% 공감 합니다. 저도 우연찮게 온 태국에서 아이낳고 8년째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붙이고 마음 붙이고 살아야지 내가 먼저 베풀어야지 이런게 한국인의 정이지 다 부질 없는 짓이더군요. 세상 어느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여행자로와서 관광지 몇곳 둘러보는것과 이민자 아닌 이민자의 신분으로 이들과 같은 틀안에 살아가는것은 참 너무도 다르죠.. 정말 살면 살수록 저도 현타가 심하게 몰아져 와 최근엔 태국을 떠날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이땅보다는 괜찮겠지 싶더군요.. 운전.. 참 많이 공감 합니다.. 정말 심한말로 원숭이를 운전시켜도 저것보다는 매너있겠지 잘하겠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정말 고속도로 국도 할 것없이 비상식적인 생각으로 운행하는것을 보면 정말 태국에서 운전 8년째인데도 아직도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4차선 도로를 가로 본능 마냥 가로 질러 주행하는차. 고속도로 입구에서 역주행으로 오는차. 심지어 고속도로 1차선에서 창문열고 손흔들면서 후진주행 하는 차... 적재함에 뚜껑열린 페인트통 실고 고속도로 달려서 뒤에서 페인트 날벼락 맞는일... 신호대기중 느닷없이 술처먹은 썽태우 기사가 뒤에서 추돌하고 사고 뒷수습도 없이 일하고 온다며 그대로 갔다가 술 더 처마시고 오질 않나... 내 차선에 깜빡이도 없이 들어와서 들이박아놓고서는 보험도 없어 보험처리도 안되... 하 진짜... 제가 정말 느낀게..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는 돈이 아니라 사람 차이라는게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석익주-t4m 사람의 의식도 돈에서 좌지우지 많이됩니다.돈에 차이도 무시못해요. 임대주택사는 사람들이랑 좋은아파트 사는사람들 수준도 하늘과땅차이 입니다.그것도 케바케 이긴 하지만 비율적으로 압도적으로 수준차이남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게 허튼소리가 아님. 돈이 있어야 좋은 교육도 받고 여유가 있어야 화가 덜나지 임대주택같은곳에 하루가 멀다 않고 술먹고 싸우고 자살하는 사람도 압도적임
@@씹는토끼 네 맞습니다 환경과 그를 뒷받침 해줄 자본 중요하죠... 다만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8년을 살면서 태국 사회 각층을 다 경험해보고 교류 해봤지만.. 정말 이들은... 답이 없습니다...이런 국민의식으로 과연 이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합류 할 수 있을까?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런 국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나라의 발전에는 한계적이겠구나.. 결국은 사람이 변해야지 싶습니다.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태국인 아내와 결혼 전부터 방장님의 유튜버를 통해 조금씩 태국에 대해 배워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보여도 항상 내가 있는곳이 천국일수 없듯이 항상 지옥같은 곳에서도 희망은 있었습니다. 13년간 사우디, 인도네시아, 베트남, 두바이, 인도등지에서 홀로 생활 해오니 언제나 힘들고 외롭고 고생스러웠지만 그 순간들이 있어 지금의 제가 완성되어 같거 같네요 18년간의 결혼생활의 이혼도 또다른 삶의 시작인 재혼도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한 거기가야 희망의 빗줄기가 보이더군요. 어찌 방장님의 마음을 감히 이해 하겠습니까 마는 삶의 소망을 잃지마시고 버텨시다보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인도 생활 한지 2년동안 모래폭풍에 시달리며 2번의 코로나에 감염되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와중에도 방장님의 유튜브를 보며 아마존 카페에서의 아이스 커피를 꿈꾸는 일인이 부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허당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4년정도 태국에서 직장생활 한 경험이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아요. 아무리 친하고 관계가 오래됬어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는 어쩔수없는 외국인이고... 친할때는 태국인이되죠... 저도 그 현타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현타올때 태국인 옆에있는 한국사람도 더 미울때도 있고... 그래서 태국인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것이 좋을것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상처가 작지않을까요? 멀리서 늘 응원하며 보고있습니다. 제가 허당님 늘 보고있다는것도 결국 현타로 귀국했지만 태국에 대한 그리움과 돌아가고싶은 맘이 있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쑤쑤!!!
태국거주시 고려해야 할 점- 1.한국에 돌아갈 곳이 있어야 한다. - 태국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태국거주 한국인들 상당수는 정신이 제대로 된 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어느 순간에 마각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사기인듯 아닌듯 경계선상에서 교묘하게 작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태국에서는 용돈벌이 또는 먹고 살정도의 사업을 벌이는 것은 추천하나 큰 돈 투자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태국에서 여차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정착할 최소한의 근거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태국에서 돈벌어서 재투자하는 것은 추천가능합니다. 2. 한국에 부동산을 통한 자본소득이 있어야 한다. - 태국은 과거 역사를 보면 쿠데타, 공항점거, 그리고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등등....온갖 일이 갑자기 터지는 곳이 태국입니다. . 태국에서 사업을 하든 취업을 하든 한국에 자신의 아파트,주택, 오피스텔등이 있어 어느 정도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한국에 일정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부동산등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태국에 거주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힘든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오자 태국거주 한국인들 대다수가 한국으로 철수 했습니다. 수입이 없어 버틸 재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3.태국에서 생산적인 일에 나서야한다. - 태국에서 몇년 지내다보면 금새 나이 40,50됩니다. 한국가서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건설잡부, 배달, 3D 업종에서 몸으로 때우는 일들입니다. 태국에서 태국어 공부 열심히 하면서 태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태국에서 3년 지나도록 취업하지 못했거나 사업등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면 귀국하는 것이 맞습니다. 돈도 탕진하고 정신도 탕진해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태국인에 비해 한국인들이 월등히 나은 것은 약속, 시간에 대한 관념, 책임감입니다. 이런 한국인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사업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면 집수리, 욕실 리폼, 콘도, 사무실 자동 도어락 설치, 인테리어등등은 한국인이 도전해볼만한 사업입니다. 태국인들은 3개월내에 끝낸다는 공사를 5개월, 6개월 질질 끄는 것은 예사입니다. 항상 제시간내에 일을 끝내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사업에 도전해보는 것은 좋습니다. 4. 매일 꾸준히 운동하라. - 매일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운동하는 분들은 불필요한 곳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5. 배움이 있는 사람을 친구로 두어라. - 태국거주 한국인들과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지식, 생각의 깊이를 금새 알 수 있습니다. 정치,경제, 사회,문화,역사, 외국어등 다방면에 지식, 정보가 있는 사람을 사귀면 저절로 닮습니다. 근묵자흑, 초록동색이라는 말아 있듯이 좋은 사람을 곁에 두면 저절로 비슷해집니다. 6.술,여자, 도박은 멀리하라. -태국에 거주하면서 술,여자, 도박 가까이 하면 금새 통장이 바닥이 납니다. 술,여자, 도박을 가까이 하면 저절로 다음 단계는 마약입니다. 술,여자에 대해 철저하게 자기 관리가 안된다면 태국오시면 안됩니다. 신세 망칩니다. 7. 매일 무엇인가를 배워라. - 태국어,영어등 외국어, 그리고 자신의 삶에 도움이되는 지식, 정보를 축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무엇인가 머리에 채워넣지 않으면 허당님이 말하는 현타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당님을 보면....긴 시간을 좀 아깝게 쓰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오랫동안 학생을 가르친 선생님이었습니다. 서울 목동 아파트 중심축에서 목동 3대 영어학원을 운영한 학원강사이자 원장님이었습니다. 자녀가 태국 국제학교에 관심을 보여 한국의 학원 정리하고 태국으로 건너왔습니다. 태국 건너오기전에 취미 삼아 운영하는 여행사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 여행사를 통해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건물, 일산 정발산 전원주택등에서 임대수입이 적지 않아 안정감 있게 사업할 수 있습니다. 운좋게도 딸아이가 방콕 해로우 국제학교 5년 다니고 영국 켐브리지 대학 경제학과에 합격해서 졸업하고 유명 컨설팅회사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들 역시 해로우 국제학교 5년 다니고 런던 첼시에 위치한 임페리얼 칼리지런던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한달뒤면 졸업합니다. 2002년생으로 현재 만 20세입니다. 11월이 되어야 만 21세 입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4차산업 AI 관련 무각을 나타내는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을 예정입니다. 제가 2015년에 태국으로 건너와 크게 흔들림없이 사는 배경에는 한국의 부동산 소득이 있습니다. 만약, 한국의 부동산 소득이 없었다면 저도 일찌감치 보따리 싸서 한국으로 철수해야 합니다. 현재는 나이가 58세인데..자유여행사라는 여행업이 나름 괜찮아 늙어서도 계속 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친구들은 임금 피크제에 걸려 재작년,작년 모두 퇴직했지만 저는 계속 일할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상태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는 온라인사업을 한국에서 하며 방콕에서 살고 있습니다. 님보다는 나이가 있어 연금이 나옵니다. 사업과 배당 월세 연금등으로 매달 7백만원 정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걸로 생활비하고 미얀마를 도우며 살아가고 있지요. 요즘 보면 젊은사람들보다 나이먹은 사람들이 더 똑똑하게 사는듯 합니다.
허당님 마음의 뻥 뚫린 기분과 똑같은 배경이네요~ 단기거주자이기 때문에 저는 잘 모르는 느낌이긴한데, 태국사람들 너무 다르죠~ 분명 태국인들도 자기들 입장에서는 한국사람들 성격 습관 기질 많이 다르다고 느낄거 같네요~ 그래도 대한민국이라는 떳떳한 선진국인 이니깐 까짓껏 이라고 생각하시며, 이 시기 현명히 지나가시길 응원할깨요😊
나도 태국에서 살아봤고,태국에서 사람들과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민족기질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곳에서 살지 못합니다. 그네들을 그대로 인정하던지 아니면 돌아오던지 해야 합니다.그네들을 어떻게 바꿀수는 없습니다. 이제야 느끼면 많이 늦은감이 있어요~
외국에서 장기간 사시다보면 현타는 오기마련이죠~ 저역시 과거에 중국에서 약 6년간 지냈을때 현타가 오더라고요. 뭐랄까...남들과 비교해서 뒤처지지 않을까하는 불안함,불확실한미래에 대한 걱정,외국현지생활에 적응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적응 못하면 어쩌지라는생각..등등 여러가지생각이 들었던것 같네요. 전 6년동안 한번도 한국에 들어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것 없습니다. 허당님께서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다면 지금에 현타는 허당님 인생중 정말 작은 돌뿌리에 불가할뿐입니다. 지금 그순간도 어찌되었거나 지나갈것입니다. 허당님 오늘에 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나면 밝은 내일이 허당님을 기다리고있을 것입니다. 허당님 Ssu~Ssu~
저는 96년도에 이민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적응 안될때 많아요.. 말도 현지인처럼 하고 먹고 살많큼 여유 있어도 힘들때 많고요... 현지인과 비슷하게 생겨 인종차별 같은것도 없고 그런데도 어쩔땐 쌍욕 나오고 주먹이 막 나갈려 하는데... 참고 살아요... 해결 방법 1. 뚜렷한 목표 만들기... 2. 가족만들기 3. 다 포기 하고 한국 가기... 한국가도 힘들기는 똑같아요... 저는 1번과 2번 선택해 잘 살고 있어요...
저는 15년을 개인 일을하면서 사람에게 치여 현타가 오는경우가 많더군요.. 대부분 안그런분들이 훨씬 많은데 한두분에 진상짓을 당하면 적응 안되는거는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정말 술도 많이 먹게되고 끊은 담배도 다시 생각나더군요.정말 이또한 지나가리라~ 가슴속에 열심히 외치다보면 시간이지나 이런적도 있었지하고 생각나는 날이 있을겁니다..힘내시고 좋은 취미나 뭘배워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수수🙏💪
일할때는 말이 안통했으면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제 주변에 사람때문에 스트레스에 정신병원간 동생들도 정신과 치료도 받는 친구도. 스트레스성 근육통에 몇년째 이완제,진통제 처방받는 저도 있고.. 한국이라고 다를것도 없습니다. 타인은 지옥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스트레스 원인을 손절하면 됩니다.
저도 태국에서 1년동안 일만 했는데 저는 처음부터 현타가 왔드랬죠! 허당님 심정 120% 이해합니다! 한국사람 마인드로 태국인 들과 같이 일하고 적응 하고 이해 하는데 까지 힘들고 오래걸린다 하더라고요! 해결책은 태국이 좋은것들을 하는 방법 밖에 없는듯 싶네요! 한템포 쉬어 가셔요!
방콕에서 몇일간 차를 렌트해서 몰고 다녔는데, 이놈의 경찰들은 가만히 있다가도 가까워 지면서 운전자가 외국인인게 확인되면 자꾸 불러 세우더군요. 처음 세울땐 긴장했는데 나중에는 웃으면서 한국말만 하면서 면허증도 국제 면허증이 아니라 한국 면허증만 보여주면서 웃으면서 한국 말만했더니 그냥 보내주더군요.
저도 여러가지 다름의 매력에 이끌려온 태국이다보니 종종은 그 다름에 깊은 빡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관광객으로 왔을땐 여러 안좋은 다름을 지나치게할 여유가 넘쳤었다가 생활을 하려다보니 덜 지나쳐질때가 있었는데 오랜 시간을 여기 뭍었던 허당님은 오죽하겠습니까? 그 눈살 찌푸리게하는 다름마져 미리 알아가버리는 시간이 조 더 흐르고 난다면 한국인으로서 지레 짐작하는 것도 점차 사라질 것이고 그 이후 시간은 좀 더 여유로워지지않을까하는 생각(바램)입니다. 오늘도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해지길 응원합니다.
저도 지금 외국에 있는데 허당님 말에 깊이 공감 합니다 ㅋㅋ 외국에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특히나 안좋은 일을 당했을때는 더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그래도 사람 사는건 어디나 비슷한거 같아요. 지금 시간은 조금 힘들지만 금방 회복하실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마도 가족이랑 떨어진것과 반복되는 같은 자극 때문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그래도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감정의 변화까지 느끼시는건 좋은 부분이라고 보네요. 태국 생활하시는거 보고 싶긴한데 한국에 들어오실 여건이 되면 들어 오시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제가 느끼기엔 생각하시는 부분은 크게 바뀔거 같지 않네요. 홧팅입니다!
허당님을 볼때마다 참 열심히 사신다...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이 사실 대단 하지요 저야 2-3달 매년 파타야 여행자니까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죠 되도록이면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 안하려 노력 하니까요.. 거꾸로는 여러번 생각해 보셨죠??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빡세게 일하는 상태라면 나는 행복할까?? 현재는 치앙마이이지만 좀있으면 다시 파타야로 가서 한달 더 머무는데 사실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기대도 없구요. 우연히라도 파타야에서 뵙게되면 간단히 ,,,,,화이팅
일때문에 태국을 많이는 아니지만 1달에 한번씩 6개월간 다니고 있지만 태국 마인드가 확~ 승질납니다. 정말 여행할때는 모르지만 현지인들과 섞여 생활하다보면 보이고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이해가 갑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많이 웃는건데 여자친구 만드시고 여행좀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고 응원합니다.
6:50 정답인데요? 저는 안 겪어 봤을까요 ㅎㅎㅎ 그 현타가 안 오도록 보완해야 장기적으로 관리자가 되구요 사장 옆에서 같이 혀 끌끌 차면 짐싸고 한국 돌아가는 겁니다 저는 태국에서 대표적인 피거솟이 3번 떠올라요 그런데 이것을 넘어서는 넘사벽 피거솟 Top 3는 한국에서도 겪어봤습니다 나는 이런 문제를 태국의 문화차이 계급문화 운운하거나 죄송함을 풀어가지 못하는 방향설정으로 말하는 영상도 본 적 있는대 그런 분석은 기도 안 차더군요, 사장이 태국인 깐다고 사장 옆에서 같이 혀 끌끌차면 한국가는 짐은 그런 사람이 싸야 합니다 한국에는 오해가 있고 태국에는 카오짜이핏 (เข้าใจผิด) 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뒷다마가 있고 태국에는 닌타 (นินทา) 가 있습니다 한국에는 죄송이 있으며, 태국은 커톳이 있는데 이 부분은 잘못을 인정하냐 마냐 보다는 태국은 그 잘못의 원인과 재발방지 계획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확인하며 본인의 관리적 쌍방과실도 일부 포용하면서 소통하면 그 어려웠던 부분이 다소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거는 제 톱밥이구요, 저는 풀었다 조였다를 잘 못해서 위에서는 제 자신이 좀 더 소모되는 해법을 찾습니다 태국에서도 츤데레가 잘 먹히는 건 확인 했습니다, 이거는 태국만의 방법이 아니라 만국 공통어 같습니다 능력이 있든 없단 지간에 태국 처음 와서 일하면 당연할 정도로 다들 겪는 현타에요, 이 고비 잘 넘기시길..
외국에서는 한국사람은 현지인중 반드시 대학졸업 이상 학력자 그리고 중산층이상 사람들하고만 상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당합니다. 한국인들보다 돈이 더 없는 외국 현지인들과는 절대 친해지거나 뭔가를 함께하지 마시고 그냥 인사하고 지내는 정도만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엇비슷 합니다. 저역시 미국에서 살다가 현재는 한국에 있지만 외국에서 현지인들에게 실망이나 상처 받는 상황이 한국에서 동포에게 실망스러운 일들이 재현되기도 합니다. 현타를 현지에서 극복하지 못하면 한국에서도 어렵다고 봅니다. 속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친구나 애인이 현타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힘 내세요
허당님도 아시겠지만 저는 구독자입니다.구독자가 된지도 얼마 않됐어요. 이 방송이 태국에 계신 분들 방송인지 앞으로 올 한국 분들한테 댓글 남기신 분들이 태국에 또는 외국에 기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같은 태국에 로망이 있어서 한달이던 1년이던 지내고 싶어할껀데. 허당님 구독자님들이 파타야 갈려고 하니 그게 스트레스인가요?
저는 1997년7월29일 태국 들어가서 20여년 살다가 2016년 5월 완전 철수를 했는데요.. 태국인 와이프가 있어도.. 태국에서 영주권없이 사는한 역시나 언제나 우리는 이방인은 이방인일 따름입니다. 후회하지는 않치만 좋은추억으로 가지고 있구요.. 제가 볼땐 한국이 더 기회가 많치 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든게 한국이 더 낮습니다..태국보다는요.. 부지런히 한국에서 돈 많이 버셔서 추운겨울 3개월 휴식하러 가면 되는곳입니다. 최근 도움 되는 책을 읽었는데.. 한번 보십시요.. 인터넷에 "세이노의 가르침" 치시면 무료파일 있으니 읽어보심 좋으실듯하네요.. 세이노님이 말씀하신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한번쯤 생각해 볼말입니다..
Hanks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일부(보다 많은) 태국인들은 우리 시각에서 보기에 아주 많이 "둔감"하더군요 시간, 일처리, 업무체크, 책임을 진다는 생각, 일에 대한 도덕심 등등ᆢ 그런데도 정작 본인은 자신이 사람이 좋다,,짜이디,,남짜이하다 라고ᆢ그리고 어느새 내가 나쁜 걸로ᆢ 아주 돌아버립니다ᆢ
저는 태국인 와이프때문에 태국에 많이 왔다갔다합니다. 그리고 저 뿐 아니라 와이프도 허당님 팬이구요.
왜 현타가 오신건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전에 다른 유투버분이 태국 10년차 되셨는데(태국어가 현지어수준) 태국사람들의 특성을 이야기하면서 본인들이 잘못을 했지만 미안하다는 말을 잘 안해서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합니다. 그렇다고 사람들 앞에서 뭐라고 하면 되게 싫어한다고 해요. 반면 태국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내가 너를 뭐라하는건 아닌데 이런 상황이되서 내가 많이 힘들어"하는 식으로 내가 힘들다고 하면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한답니다.
저도 태국사람들과 일을하거나 몇년간 살았던것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태국인 와이프와 오랜 기간 살아본 생각으로는 기본적으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분명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인 끼리도 마음에 안들어 많이 싸우는걸 봤어요.
허당님이 5년차 태국생활이시니 어쩌면 이번 일이 지나고 나면 앞으로 5년은 또 무난히 지나가실거 같아요.
아무튼 객지에서 외로우시겠지만 구독자분들이 함께 응원하고 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방스님도 비슷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방스님 구독자시군요ㅎㅎ
누군지 기억은 안나지만 영상을 본기억이 납니다.ㅎㅎㅎ
채석장 깊은물에 걱정, 화남, 스트레스, 가슴속에 담은 짐들을 버리고 오셨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잘 이겨내시라 믿습니다.
허당님 1000% 공감 합니다. 저도 우연찮게 온 태국에서 아이낳고 8년째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붙이고 마음 붙이고 살아야지 내가 먼저 베풀어야지 이런게 한국인의 정이지 다 부질 없는 짓이더군요.
세상 어느곳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여행자로와서 관광지 몇곳 둘러보는것과 이민자 아닌 이민자의 신분으로 이들과 같은 틀안에 살아가는것은 참 너무도 다르죠..
정말 살면 살수록 저도 현타가 심하게 몰아져 와 최근엔 태국을 떠날 생각을 정말 많이 하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이땅보다는 괜찮겠지 싶더군요..
운전.. 참 많이 공감 합니다.. 정말 심한말로 원숭이를 운전시켜도 저것보다는 매너있겠지 잘하겠지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죽으려면 혼자 죽지 정말 고속도로 국도 할 것없이 비상식적인 생각으로 운행하는것을 보면 정말 태국에서 운전 8년째인데도 아직도 정말 욕이 절로 나옵니다
4차선 도로를 가로 본능 마냥 가로 질러 주행하는차. 고속도로 입구에서 역주행으로 오는차. 심지어 고속도로 1차선에서 창문열고 손흔들면서 후진주행 하는 차... 적재함에 뚜껑열린 페인트통 실고 고속도로 달려서 뒤에서 페인트 날벼락 맞는일... 신호대기중 느닷없이 술처먹은 썽태우 기사가 뒤에서 추돌하고 사고 뒷수습도 없이 일하고 온다며 그대로 갔다가 술 더 처마시고 오질 않나... 내 차선에 깜빡이도 없이 들어와서 들이박아놓고서는 보험도 없어 보험처리도 안되... 하 진짜... 제가 정말 느낀게.. 후진국과 선진국의 차이는 돈이 아니라 사람 차이라는게 절실하게 느껴지더군요....
후진국 선진국의 차이가 돈차이가 아니라 사람의 의식 차이라는 말씀에 110퍼 공감합니다
공감 합니다
@@석익주-t4m 사람의 의식도 돈에서 좌지우지 많이됩니다.돈에 차이도 무시못해요. 임대주택사는 사람들이랑 좋은아파트 사는사람들 수준도 하늘과땅차이 입니다.그것도 케바케 이긴 하지만 비율적으로 압도적으로 수준차이남 옛말에 곳간에서 인심 난다는게 허튼소리가 아님. 돈이 있어야 좋은 교육도 받고 여유가 있어야 화가 덜나지 임대주택같은곳에 하루가 멀다 않고 술먹고 싸우고 자살하는 사람도 압도적임
운전은 정말 못참죠 태국 ㅠㅠ 저도 포기했습니다 태국 장인어른이 하신 말씀은 내가 맞게 가고 있어도 조심해서 운전해라 입니다 누가와서 들이 박을수 있다고 이게 무슨 개똥같은 말이냐 할수 있지만 일어나고 현실입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모두
@@씹는토끼 네 맞습니다 환경과 그를 뒷받침 해줄 자본 중요하죠... 다만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8년을 살면서 태국 사회 각층을 다 경험해보고 교류 해봤지만.. 정말 이들은... 답이 없습니다...이런 국민의식으로 과연 이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합류 할 수 있을까?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런 국민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나라의 발전에는 한계적이겠구나.. 결국은 사람이 변해야지 싶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화교인 와이프와 살고 있습니다. 가끔 여기서 이게 무슨 짓인지 할 때가 있구요. 여행이나 출장으로 올 때와는 전혀 다른 상황이라 현실이 답답할 때도 있네요. 우짜겠습니까. 버텨야죠.
해외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입니다.
태국인 아내와 결혼 전부터 방장님의 유튜버를 통해 조금씩 태국에 대해 배워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아보여도 항상 내가 있는곳이 천국일수 없듯이 항상 지옥같은 곳에서도 희망은 있었습니다.
13년간 사우디, 인도네시아, 베트남, 두바이, 인도등지에서 홀로 생활 해오니 언제나 힘들고 외롭고 고생스러웠지만 그 순간들이 있어 지금의 제가 완성되어 같거 같네요
18년간의 결혼생활의 이혼도 또다른 삶의 시작인 재혼도 인생의 바닥이라 생각한 거기가야 희망의 빗줄기가 보이더군요.
어찌 방장님의 마음을 감히 이해 하겠습니까 마는 삶의 소망을 잃지마시고 버텨시다보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인도 생활 한지 2년동안 모래폭풍에 시달리며 2번의 코로나에 감염되어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와중에도 방장님의 유튜브를 보며 아마존 카페에서의 아이스 커피를 꿈꾸는 일인이 부러운 마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인도 일주일 여행가도 힘들던데 어찌사시는지요 😭 그래도 또 가고픈곳중 한곳이니 아이러니하지요ㅋ
힘내세요 화이팅~^^
매번 댓글은 못달지만 진솔함이 묻어나는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자존감 잃지마시고 힘내세요
나라마다의 이면이 존재한다는것 어쩔수 없는 현실고증 같네요.
불평불만 영상이아닌 공감대형성이 오히려 잘된 영상이었습니다.
허당라이프 화이팅 허당님 화이팅
허당님 마음 이해가 갑니다.
저도 4년정도 태국에서 직장생활 한 경험이 있어서 어떤 마음인지 알것같아요. 아무리 친하고 관계가 오래됬어도 어떤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는 어쩔수없는 외국인이고... 친할때는 태국인이되죠... 저도 그 현타때문에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현타올때 태국인 옆에있는 한국사람도 더 미울때도 있고... 그래서 태국인과는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는것이 좋을것같아요... 그래야 나중에 상처가 작지않을까요? 멀리서 늘 응원하며 보고있습니다. 제가 허당님 늘 보고있다는것도 결국 현타로 귀국했지만 태국에 대한 그리움과 돌아가고싶은 맘이 있어서 아닐까 싶습니다. 잘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쑤쑤!!!
허당님, 3년전부터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지금까지 너무 잘해 왔습니다. 그 어려운 코로나 시기도 견디어 내지 않았습니까. 스트레스를 잘 견디어 내시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태국거주시 고려해야 할 점-
1.한국에 돌아갈 곳이 있어야 한다.
- 태국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태국거주 한국인들 상당수는 정신이 제대로 된 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이지만 어느 순간에 마각을 드러낼 수도 있습니다. 사기인듯 아닌듯 경계선상에서 교묘하게 작업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따라서 태국에서는 용돈벌이 또는 먹고 살정도의 사업을 벌이는 것은 추천하나 큰 돈 투자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태국에서 여차하면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한국에 돌아가서 정착할 최소한의 근거는 있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태국에서 돈벌어서 재투자하는 것은 추천가능합니다.
2. 한국에 부동산을 통한 자본소득이 있어야 한다.
- 태국은 과거 역사를 보면 쿠데타, 공항점거, 그리고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등등....온갖 일이 갑자기 터지는 곳이 태국입니다. . 태국에서 사업을 하든 취업을 하든 한국에 자신의 아파트,주택, 오피스텔등이 있어 어느 정도 소득이 있어야 합니다. 만약, 한국에 일정한 소득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부동산등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태국에 거주하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힘든일이기도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오자 태국거주 한국인들 대다수가 한국으로 철수 했습니다. 수입이 없어 버틸 재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3.태국에서 생산적인 일에 나서야한다.
- 태국에서 몇년 지내다보면 금새 나이 40,50됩니다. 한국가서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대부분 건설잡부, 배달, 3D 업종에서 몸으로 때우는 일들입니다. 태국에서 태국어 공부 열심히 하면서 태국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합니다. 태국에서 3년 지나도록 취업하지 못했거나 사업등으로 돈을 벌지 못한다면 귀국하는 것이 맞습니다. 돈도 탕진하고 정신도 탕진해 한국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태국인에 비해 한국인들이 월등히 나은 것은 약속, 시간에 대한 관념, 책임감입니다. 이런 한국인의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사업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들면 집수리, 욕실 리폼, 콘도, 사무실 자동 도어락 설치, 인테리어등등은 한국인이 도전해볼만한 사업입니다. 태국인들은 3개월내에 끝낸다는 공사를 5개월, 6개월 질질 끄는 것은 예사입니다. 항상 제시간내에 일을 끝내면서 신뢰를 쌓을 수 있는 사업에 도전해보는 것은 좋습니다.
4. 매일 꾸준히 운동하라.
- 매일 시간을 내어 운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운동하는 분들은 불필요한 곳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습니다.
5. 배움이 있는 사람을 친구로 두어라.
- 태국거주 한국인들과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지식, 생각의 깊이를 금새 알 수 있습니다. 정치,경제, 사회,문화,역사, 외국어등 다방면에 지식, 정보가 있는 사람을 사귀면 저절로 닮습니다. 근묵자흑, 초록동색이라는 말아 있듯이 좋은 사람을 곁에 두면 저절로 비슷해집니다.
6.술,여자, 도박은 멀리하라.
-태국에 거주하면서 술,여자, 도박 가까이 하면 금새 통장이 바닥이 납니다. 술,여자, 도박을 가까이 하면 저절로 다음 단계는 마약입니다. 술,여자에 대해 철저하게 자기 관리가 안된다면 태국오시면 안됩니다. 신세 망칩니다.
7. 매일 무엇인가를 배워라.
- 태국어,영어등 외국어, 그리고 자신의 삶에 도움이되는 지식, 정보를 축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매일 무엇인가 머리에 채워넣지 않으면 허당님이 말하는 현타가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허당님을 보면....긴 시간을 좀 아깝게 쓰는 느낌이 있습니다.
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오랫동안 학생을 가르친 선생님이었습니다. 서울 목동 아파트 중심축에서 목동 3대 영어학원을 운영한 학원강사이자 원장님이었습니다. 자녀가 태국 국제학교에 관심을 보여 한국의 학원 정리하고 태국으로 건너왔습니다. 태국 건너오기전에 취미 삼아 운영하는 여행사가 있었는데 이제는 이 여행사를 통해 적지 않은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건물, 일산 정발산 전원주택등에서 임대수입이 적지 않아 안정감 있게 사업할 수 있습니다. 운좋게도 딸아이가 방콕 해로우 국제학교 5년 다니고 영국 켐브리지 대학 경제학과에 합격해서 졸업하고 유명 컨설팅회사에 취업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아들 역시 해로우 국제학교 5년 다니고 런던 첼시에 위치한 임페리얼 칼리지런던 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한달뒤면 졸업합니다. 2002년생으로 현재 만 20세입니다. 11월이 되어야 만 21세 입니다. 미국으로 건너가 4차산업 AI 관련 무각을 나타내는 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을 예정입니다.
제가 2015년에 태국으로 건너와 크게 흔들림없이 사는 배경에는 한국의 부동산 소득이 있습니다. 만약, 한국의 부동산 소득이 없었다면 저도 일찌감치 보따리 싸서 한국으로 철수해야 합니다.
현재는 나이가 58세인데..자유여행사라는 여행업이 나름 괜찮아 늙어서도 계속 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친구들은 임금 피크제에 걸려 재작년,작년 모두 퇴직했지만 저는 계속 일할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상태입니다.
저와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는 온라인사업을 한국에서 하며 방콕에서 살고 있습니다. 님보다는 나이가 있어 연금이 나옵니다. 사업과 배당 월세 연금등으로 매달 7백만원 정도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걸로 생활비하고 미얀마를 도우며 살아가고 있지요. 요즘 보면 젊은사람들보다 나이먹은 사람들이 더 똑똑하게 사는듯 합니다.
허당님 쉬어가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회사에, 가족에, 주변에 질릴 때가 있습니다. 태국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더 깊이 받아들이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시길~!
허당님 마음의 뻥 뚫린 기분과 똑같은 배경이네요~ 단기거주자이기 때문에 저는 잘 모르는 느낌이긴한데, 태국사람들 너무 다르죠~ 분명 태국인들도 자기들 입장에서는 한국사람들 성격 습관 기질 많이 다르다고 느낄거 같네요~ 그래도 대한민국이라는 떳떳한 선진국인 이니깐 까짓껏 이라고 생각하시며, 이 시기 현명히 지나가시길 응원할깨요😊
이것도 위로라고 나름 많이 애썼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쮸쮸쮸
답이 없죠. 마이뺸라이 정신으로 싸눅마이 하며 사는수 밖에...힘내시길요!
누구나 한번쯤 겪게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삶이 쉽지 않은듯해요 분명한건 스스로 털고 이겨내야되는거죠ㅜㅜ 잠시라도 모든걸 내려놓는 휴식이 필요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어렵고 힘들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홧팅!!!
나이는 허당님보다 어리지만 태국 생활은 허당님보다 오래되다보니 하나만 조언 한다면 한국과 다른것중 분명 한국보다 좋은점도 보인다는거죠 그걸로 살아가는거죠
결국 모든 나라가 장단점이 존재한다는거죠
나도 태국에서 살아봤고,태국에서 사람들과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민족기질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점을 극복하지 못하면 그곳에서 살지 못합니다. 그네들을 그대로 인정하던지 아니면 돌아오던지 해야 합니다.그네들을 어떻게 바꿀수는 없습니다. 이제야 느끼면 많이 늦은감이 있어요~
태국은 그래도 양반 ㅋㅋ필리핀은 그냥 사람인가 싶음 ㅋㅋ
지금 인종차별 하시는건가요?
같은 동양 황인종 이자나요.
인종이 아니라 개념을 이야기하는 거죠.
거지같은 북한사회 욕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되는데
@@heewonyang9240 됐어요 마음상했음
필리핀 태국 둘다 마인드 쓰레기임 치안이라도 한국처럼 좋으면 쓰레기짓 덜할텐데 200년지나도 개선안될 동네
저는 미국 사는데 어디사나 사람들이랑 붙이치는건 다 똑같은거 같아요... ㅠㅠ
저는 차에서 소리지르면서 욕 합니다ㅋㅋㅋ
힘내세요!
외국에서 장기간 사시다보면 현타는 오기마련이죠~
저역시 과거에 중국에서 약 6년간 지냈을때 현타가 오더라고요.
뭐랄까...남들과 비교해서 뒤처지지 않을까하는 불안함,불확실한미래에 대한 걱정,외국현지생활에 적응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적응 못하면 어쩌지라는생각..등등 여러가지생각이 들었던것 같네요.
전 6년동안 한번도 한국에 들어가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걱정할것 없습니다.
허당님께서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간다면 지금에 현타는 허당님 인생중 정말 작은 돌뿌리에 불가할뿐입니다.
지금 그순간도 어찌되었거나 지나갈것입니다.
허당님 오늘에 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나면 밝은 내일이 허당님을 기다리고있을 것입니다.
허당님 Ssu~Ssu~
호치민 주재원 4년차 입니다.외국 생활 참 쉽지 않죠. 회사에 소속된 저도 힘이 많이 드는데 허당님은 얼마나 더 힘들까요? 잘 추스리시고 힘내세요.전 한국으로 복귀할 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동남아 5년차시면 늦은감이 있네요 ^^
저는 캄보디아에서 15년차 입니다 말씀 하시는거 다 동감 합니다
잠시라도 일좀 내려노시고 자연경관 좋은곳에서 한 2~3일 쉬면서 낚시도 하고 멍도 때리고 오직 나만을 위해서 돈도 좀 쓰면서 쉬어 보기를 권장 합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현타가오시면제일좋은게한국들어오세요
한달이고두달이고계시타보면생각이달라집니다
~허당님화이팅!
힘냅시다 인생살이 자체가 힘드니까요 홧팅^^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 현타도 추억이 될지도 모르는일 웃으며 넘겨요😅
이런 영상이 독자님들에게 위로 받을려고 했는지 모르겠네요 스트레스 잘 풀어주세요.
저랑비슷한또래네요
먼저힘내세요
40대에 이룰수있는게 많으니까 생각정리 잘하시고 좋은 결정하시길 바랄께요 중요한건..
50금방옵니다
외국에서의 생활은 서로 틀리다가 아니라 서로 다르다 특히 태국은 많~~~이 다르다는 마음으로 사는게 덜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요. 거처 가는 과정이니깐 잘 이겨네세요. 어메이징 타일랜드!
안녕하세요 현지 애인을 만나 행복한 시간 보내 보세요 ^^ 저도 2년후. 와이프랑 들어가 정착 하기로 해는데 걱정 입니다 ㅎ 저희 집은 암낫 차르엔 근처 이고요 태국인 부인을 만났어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해요 쑤쑤
그냥 푹 쉬세요 ~~ 이또한 지나가리니 , 힘내세요 ~~
저는 96년도에 이민와 2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적응 안될때 많아요.. 말도 현지인처럼 하고 먹고 살많큼 여유 있어도 힘들때 많고요... 현지인과 비슷하게 생겨 인종차별 같은것도 없고 그런데도 어쩔땐 쌍욕 나오고 주먹이 막 나갈려 하는데... 참고 살아요... 해결 방법 1. 뚜렷한 목표 만들기... 2. 가족만들기 3. 다 포기 하고 한국 가기... 한국가도 힘들기는 똑같아요... 저는 1번과 2번 선택해 잘 살고 있어요...
뚜렷한 목표 만들기~♡
가족 만들기~♡
너무 너무 좋은 생각이세요~~😊
매우 공감합니다
저는 15년을 개인 일을하면서 사람에게 치여 현타가 오는경우가 많더군요.. 대부분 안그런분들이 훨씬 많은데 한두분에 진상짓을 당하면 적응 안되는거는 1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정말 술도 많이 먹게되고 끊은 담배도 다시 생각나더군요.정말 이또한 지나가리라~ 가슴속에 열심히 외치다보면 시간이지나 이런적도 있었지하고 생각나는 날이 있을겁니다..힘내시고 좋은 취미나 뭘배워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수수🙏💪
일할때는 말이 안통했으면 하는 경우도 많더군요.
제 주변에 사람때문에 스트레스에 정신병원간 동생들도 정신과 치료도 받는 친구도.
스트레스성 근육통에 몇년째 이완제,진통제 처방받는 저도 있고.. 한국이라고 다를것도 없습니다.
타인은 지옥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스트레스 원인을 손절하면 됩니다.
태국에 2000년에 살러와서 지금까지 23년째 살고 있어요. 영상 보면서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어요. 우리는 소수자 인데....ㅠㅠ 그거 무시할수 없더라구요.
힘내세요! 현타 말씀하시는거 뭔지 모르겠지만 그거 금방 사라집니다. 암튼 힘내세요.
항상 밝고 용감하게 생활한다고 생각했지만 !!가끔은 타국에서의 생활이 쉽지만아노겠지요!!
그저 넘기고 넘기고 현실사향을 감수하는 수 밖에 없늘겁니다!기준도 다르고 !!
그래도 태국인이 한국인보다 국민 행복지수는 한참이나 위라고 합니다!!
허당님 몇년째 쭈욱 직혀본 구독자입니다. 운동 weight training 해보세요.. 일단 몸이 빵빵해지면 자신감 글구 우울하지안하요. 화이팅요!
외국 특히 동남아에 계시는 분들은 필히 격는 과정이에요. 힘내시고 본인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도 태국에서 1년동안 일만 했는데 저는 처음부터 현타가 왔드랬죠! 허당님 심정 120% 이해합니다! 한국사람 마인드로 태국인 들과 같이 일하고 적응 하고 이해 하는데 까지 힘들고 오래걸린다 하더라고요! 해결책은 태국이 좋은것들을 하는 방법 밖에 없는듯 싶네요! 한템포 쉬어 가셔요!
많이 힘들시기인듯 저도 오늘 한국으로 귀국하는데 이번에는 빨리 한국으로 가고싶네요 10일간 많은 내상을 입고 갑니다.
잘 해결되길 허당 화이팅
쑤쑤나캅입니다..전 태국에서 한국사람이 저혼자라 외로워서 현타가 오던데... 아무쪼록 마인드컨트롤 잘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방콕에서 몇일간 차를 렌트해서 몰고 다녔는데, 이놈의 경찰들은 가만히 있다가도 가까워 지면서 운전자가 외국인인게 확인되면 자꾸 불러 세우더군요. 처음 세울땐 긴장했는데 나중에는 웃으면서 한국말만 하면서 면허증도 국제 면허증이 아니라 한국 면허증만 보여주면서 웃으면서 한국 말만했더니 그냥 보내주더군요.
지금 중국에서 7년째 살고 있는 사람으로 깊은 공감이...
저도 현타와 문화차이가 아직도 극복이 안되는 부분이 많아요!!
다 때려치고 한국에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입니다.
@@윤희찬-o8j 이거 뭐여 똘xx이여?ㅋㅋ
저도 외국에서 살아봐서 허당님의 현타에 공감합니다.
현타 다음 번아웃 태국에 있던 우리나라에 있던 일정 시간 지나면 한번씩 손님 처럼 찾아오는거죠
힘드시면 그냥 잠시 주져 앉아 있으셔도 되요
가끔 하늘도 한번 올려다보시고 밤하늘 별들도 한번씩 보시고 ^^;
수수나캅
저도 여러가지 다름의 매력에 이끌려온 태국이다보니
종종은 그 다름에 깊은 빡침이 느껴지기도 하더군요.
관광객으로 왔을땐 여러 안좋은 다름을 지나치게할 여유가 넘쳤었다가
생활을 하려다보니 덜 지나쳐질때가 있었는데
오랜 시간을 여기 뭍었던 허당님은 오죽하겠습니까?
그 눈살 찌푸리게하는 다름마져 미리 알아가버리는 시간이 조 더 흐르고 난다면
한국인으로서 지레 짐작하는 것도 점차 사라질 것이고 그 이후 시간은 좀 더 여유로워지지않을까하는 생각(바램)입니다.
오늘도 몸도 마음도 다시 건강해지길 응원합니다.
스트레스는 술한잔 드시고 푹 주무세요
태국사람들 필리핀사람에 비하면 양반입니다 필리핀에 있을때 5년 버티면 계속산다고 했는데 못 버텼네요 힘내세요💪💪💪
저도 지금 외국에 있는데 허당님 말에 깊이 공감 합니다 ㅋㅋ
외국에 산다는게 쉽지만은 않은거 같아요. 특히나 안좋은 일을 당했을때는 더 기분이 상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엔.
그래도 사람 사는건 어디나 비슷한거 같아요. 지금 시간은 조금 힘들지만 금방 회복하실수 있을거예요.
힘내세요!!!! 화이팅!!!!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허당님 마음 백배 공감합니다.
그럴땐 잠시 내려놓고 귀국하셔서 가족들,지인들 만나서 수다떨고 힐링하고 오세요.
대한민국 삶도 쉽지않은데
외국은 더하죠~
슬기롭게 극복 하세요.
다른것보다 여자친구가 있으면 마음이 안정될거같아요..
저도 마음 답답할때 몇번 갔던 곳이네요. 현타 심하게 온 허당님께서 오죽하면 영상에 남기셨을까 싶네요. 잠시라도 휴식을 하시면서 회복하셨으면 하네요. 늘 응원합니다. 허당님.
허당님
인생은 그기서 그기입니다
둥글게 둥글게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허당님 고생 정말 많으십니다.
저도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허당님 보면서 풀었는데 허당님이 힘드시다니 ㅠㅠ
회복 금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길어지면 병으로 오더라고요 ㅠㅠ
화이팅입니다!
구독 좋아요 로 치료좀 해드려야겠네요.
빨리 아직 안하신분들 언넝 하시죠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힘내세요/
전 방콕 한주 치앙마이 한주 다시 방콕 한주 여행 중입니다.
10일 후면 다시 한국 가야하네요
언제나 화이팅!!!!!
아마도 가족이랑 떨어진것과 반복되는 같은 자극 때문이 가장 크지 않을까요? 그래도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감정의 변화까지 느끼시는건 좋은 부분이라고 보네요. 태국 생활하시는거 보고 싶긴한데 한국에 들어오실 여건이 되면 들어 오시는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제가 느끼기엔 생각하시는 부분은 크게 바뀔거 같지 않네요. 홧팅입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하고 싶은데 말할 수는 없고...그러한 깊은 좌절이 느껴지네요. 뭔 일인지는 안나오니 같이 답답한 것이 그 위치가 짐작이 되긴 합니다그려~
허당님기운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허당님의영상보면서
하루하루기운내고있습니다
힘내세요😊😊😊😊😊😊😊😊😊
동남아 태국이 그나마 제일낳아요 그들도 한국생활이 힘들것이죠 음식 문화 언어 차별등등
정말허당님은 이런영상 아주조와요 어디에살아도 누구나 한번씩 격는일이 아닌가 싶어요 절 해쳐아가시길 바람니다 화이팅❤😂🎉😅❤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번에 제가 직장 그만두고 태국 간다니 극구 말리실때, 사실 방송에서 하지 못한 어려움이 많으셨을거라는 예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언젠가 이런 영상이 올라올줄 알았습니다. 힘내십쇼 형님
심적으로 지쳐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게 크게 느껴지고 화가 나고 하죠,..차분히 여유를 찾기를 바랍니다. 어디서 생활하던, 단점과 장점이 있고, 본인 마음의 여유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화이팅 하시기를,...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호주 사는 교민인데 호주도 만만치 않습니다..아마도 우리가 한국 일처리 속도에 익숙해져서 더 느려 보이는걸수도 있겠죠 ㅠㅠ 여기서도 열불 터질때가 많습니다.
허당님을 볼때마다 참 열심히 사신다...생각하고 있습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피로감이 사실 대단 하지요
저야 2-3달 매년 파타야 여행자니까 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죠 되도록이면 쓸데없이 에너지 낭비 안하려 노력 하니까요.. 거꾸로는 여러번 생각해 보셨죠?? 현재 한국에 거주하고 빡세게 일하는 상태라면 나는 행복할까?? 현재는 치앙마이이지만 좀있으면 다시 파타야로 가서 한달 더 머무는데 사실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기대도 없구요. 우연히라도 파타야에서 뵙게되면 간단히 ,,,,,화이팅
힘내세요.그래도 적응하면서 잘 살아야지요
스트레스 없는 인생은 없지 않나요??한국서도 한달에 수번이상 스트레스 오는데~ㅎ 힘내세요
하고싶은 찍고싶은거 하고 찍는게 개인유튜버의 매력이죠 화이팅하십쇼🎉
허당님 얼굴에 고민이 많아보이시네여 만병의근원이 스트레스입니다 하지만 살면서 스트레스안받을수가 없죠....긍정적인 마인드로 잘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허당님 응원하는 구독자분들 보시며 힘내세여!!!
일때문에 태국을 많이는 아니지만 1달에 한번씩 6개월간 다니고 있지만 태국 마인드가 확~ 승질납니다. 정말 여행할때는 모르지만 현지인들과 섞여 생활하다보면 보이고 느껴지더라구요. 정말 이해가 갑니다.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많이 웃는건데 여자친구 만드시고 여행좀 다니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쪼록 잘 이겨내시고 응원합니다.
6:50 정답인데요?
저는 안 겪어 봤을까요 ㅎㅎㅎ
그 현타가 안 오도록 보완해야 장기적으로 관리자가 되구요
사장 옆에서 같이 혀 끌끌 차면 짐싸고 한국 돌아가는 겁니다
저는 태국에서 대표적인 피거솟이 3번 떠올라요
그런데 이것을 넘어서는 넘사벽 피거솟 Top 3는 한국에서도 겪어봤습니다
나는 이런 문제를 태국의 문화차이 계급문화 운운하거나 죄송함을 풀어가지 못하는 방향설정으로 말하는 영상도 본 적 있는대 그런 분석은 기도 안 차더군요, 사장이 태국인 깐다고 사장 옆에서 같이 혀 끌끌차면 한국가는 짐은 그런 사람이 싸야 합니다
한국에는 오해가 있고 태국에는 카오짜이핏 (เข้าใจผิด) 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뒷다마가 있고 태국에는 닌타 (นินทา) 가 있습니다
한국에는 죄송이 있으며, 태국은 커톳이 있는데 이 부분은 잘못을 인정하냐 마냐 보다는 태국은 그 잘못의 원인과 재발방지 계획을 명확하게 짚어주고 확인하며 본인의 관리적 쌍방과실도 일부 포용하면서 소통하면 그 어려웠던 부분이 다소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이거는 제 톱밥이구요, 저는 풀었다 조였다를 잘 못해서 위에서는 제 자신이 좀 더 소모되는 해법을 찾습니다
태국에서도 츤데레가 잘 먹히는 건 확인 했습니다, 이거는 태국만의 방법이 아니라 만국 공통어 같습니다
능력이 있든 없단 지간에 태국 처음 와서 일하면 당연할 정도로 다들 겪는 현타에요, 이 고비 잘 넘기시길..
태국인의 상식들을 이해하려 하기보단 최대한 이용하려 해보세요. 항상 같은 사람대 사람이 아닌 다른 생명체라 생각하시구요. 강형욱님이 나오는 유튭 추천드립니다.ㅎ
허당씨 힘내요 올만에 와서 보니 많이 답답했나보네요 화이팅 입니다
외국에 산다는 건 쉽지않죠. 힘내시길
허당화팅~ 늘좋은영상감사여~ 힘내셈ㅠ 여기선 해외나갈려하는데 반대네여~ ㅠ기운내세여~ 건강늘조심하세여^^
외국에서는 한국사람은 현지인중 반드시 대학졸업 이상 학력자
그리고 중산층이상 사람들하고만 상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당합니다.
한국인들보다 돈이 더 없는 외국 현지인들과는 절대 친해지거나
뭔가를 함께하지 마시고 그냥 인사하고 지내는 정도만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허당님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성친구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벗이 있으면 좋겠네요..저도 그렇지만 혼자 마음을 삭이는 과정이 길어지면 몸에 리스크가 늘어나더라구요. 저도 곧 태국 파트너와 비지니스를 시작할텐데 걱정이 ㅜㅜ..
힘내세요 파이팅 항상 응원합니다
태국 생생정보통이신 우리 허당님 현타 꼭 이겨내시어 좋은 영상, 정보 계속 부탁드립니다 ^^
몸에 사리 100개는 생길거 같아요
저도 요즘 태국에서 가끔 빡치는 일이 ㅋㅋㅋ
그럴땐 여기는 태국이다 생각 합니다
몇년동안 일안하고거기서 유트ㅠ브만 찍다가 이제 슬슬 일하려고하다보니 태국인들이랑 부딪히는거지 진짜 헛살았다거기서ㅋㅈㅋㅈㅋㅊ
사람 사는 세상은 엇비슷 합니다.
저역시 미국에서 살다가 현재는 한국에 있지만
외국에서 현지인들에게 실망이나 상처 받는 상황이
한국에서 동포에게 실망스러운 일들이 재현되기도 합니다.
현타를 현지에서 극복하지 못하면 한국에서도 어렵다고 봅니다.
속심정을 토로할 수 있는 친구나 애인이 현타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힘 내세요
베트남에 살아봐서 아는데 공감합니다 님이 마음이 가시는 방향대로 좋은 방향으로 결정하세요
힘내십시요~~ 항상 응원합니다~^^
허당님도 아시겠지만 저는 구독자입니다.구독자가 된지도 얼마 않됐어요. 이 방송이 태국에 계신 분들 방송인지 앞으로 올 한국 분들한테 댓글 남기신 분들이 태국에 또는 외국에 기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같은 태국에 로망이 있어서 한달이던 1년이던 지내고 싶어할껀데. 허당님 구독자님들이 파타야 갈려고 하니 그게 스트레스인가요?
잘살고있는거 같더니!!!한국와도 현타오지싶다!!힘내라❤
저도 파타야에서 살면서 사업도 하다가 왔습니다.재계약을 앞두고 일하는 태국 직원들때문에 재계약 하지 않고 정리하고 손해도 많이 보고 들어 왔네요 태국 사람 같이 일하기 함들어요 진짜 진짜 그래서 바로 필리핀 와서 사업한지 몇년 되었는데 마음은 편하네요 영어도 배우고
필리핀은 태국과 다른가요? 필리핀은 출장 몇번 가보고 느낀건 엄청 무섭다~ 총들고 협박도 당해보고, 칼든 강도도 만나봤더니 정이 확 떨어지더라구요 ㅠㅠ
@@tommylee7646 직접 당하셨나요?밤에 우범지역 들어 가신건 아닌가요?미국도 들어가지 말라는 우범 지역이 있듯이...조심하셔야죠 제가 태국 생활 1년뿐이였지만 이야기 다하면 무시 무시 합니다.ㅎㅎ 나라마다 장단점은 있으니 잘 즐기면 되겠죠 뭐
@@moon4991 우범 지대가 어딘지도 모르죠~ 관광가서 구글지도키고 뒷골목 들어갔더니ㅡ.ㅡ;; 전 광광객들은 호구다? 돈이다? 이런 눈빛으로 계속 따라오며 호객행위 하는게 너무 진절머리 나더라구요 ㅠㅠ 택시 잡아주고도 돈달라하고~ 암튼 좋은 기억은 없어서 ㅠㅠ
" 이 또한 지나가리라"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겁니다. 조금만 정주고 조금만 상처받고....이럴땐 잠시 라오스나 말레이시아나 다른 나라에 잠시 다녀오심이....힘내세요....
날씨가 허당님 마음이네요
공감됩니다. 가끔은 태국친구들한테 배신감도 많이 들더라고요 , 파타야에서 몇번 봤는데 촬영중이거나, 지인분이랑 있어서 인사는 안했네요 ㅎㅎ
스트레스에 대한 내용도 없는데 멀 자꾸 공감한다는 거야 어처구니가 엄꾸만 ㅎㅎ 걍 다공감이야?
힘내시고 극복잘하시길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여러가지문제로 스트레스 현타..당연히 찾아오죠~~저 또한 그렇고요~~
한템포 쉬어가면서~~허당님이 뭘 젤 좋아하는지..좋아하는걸 하나씩 해보세요~~
너무 달려가면 지치잖아여~~^^ 파이팅입니다~~
허당님 말씀이 맞읍니다.
한국이든 태국이든...허당님
세상 제일 무섭고 더러운게
인간입니다. 나이 들수록
혼자 사는법을 알아야하고
특히 절대!!!!!남 도와 줄 필요
없읍니다..특히 어려운 놈들!!!뒤지든
말든 남의 인생에 끼어들 필요 없음
어디에 사나 현타는 작렬 안즉은 한참 젊다는거시여 현타라는 것도 살만 할때 오는 거시쥐 현타는 빨리 잊고 모닝커피 한잔 함시롱 빨리 일상속으로 허당 홧팅 하셔
안녕하세요
공감 합니다 저도 태국에 있스면서 많이 느겨요
가끔 내가 이상한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어요 저도이미 태국친구들한태….
하지만 착한 사람도 있습니다
100명중 1명 ㅋㅋㅋㅋ
허당님도 평생함께할 와이프 만나기 바랍니다
전 캐나다 생활 32년째 입니다, 그냥 어떻게 이렇게 저렇게 맞춰서 살고, 양보할껀 하고 찾을껀 찾고 그러니 저도 어느덧 중년 아저씨가 되었는데...아무튼 화이팅!
저도 미국생활 33년 차 입니다. 공감 합니다
@@natural9544화이팅!!
제가 스트레스를 다스리는방법은 제마음을 바꾸는거에요 주변이 바뀌지 않거든요 안되더라도 무조건 사랑하는 맘으로 바라보게되면 스트레스 덜받게되더라구요~내려놓고 허당님 맘을 한번 바꿔보세요 쉽지않지만 한번 해보세요 스트레스가 좀 풀리실꺼에요 더 스트레스 받을꺼 같지만 속는셈치고 함 해보세요 제가 효과본 방법입니다~^^오늘도 기운내시고 화이팅!!!입니다
무엇때문에 그러시는지.사람이 살다보면 별일이다있고 하지만 조금만 시간이지나면 해결
저는 1997년7월29일 태국 들어가서 20여년 살다가 2016년 5월 완전 철수를 했는데요.. 태국인 와이프가 있어도.. 태국에서 영주권없이 사는한 역시나 언제나 우리는 이방인은 이방인일 따름입니다. 후회하지는 않치만 좋은추억으로 가지고 있구요.. 제가 볼땐 한국이 더 기회가 많치 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든게 한국이 더 낮습니다..태국보다는요.. 부지런히 한국에서 돈 많이 버셔서 추운겨울 3개월 휴식하러 가면 되는곳입니다. 최근 도움 되는 책을 읽었는데.. 한번 보십시요.. 인터넷에 "세이노의 가르침" 치시면 무료파일 있으니 읽어보심 좋으실듯하네요.. 세이노님이 말씀하신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한번쯤 생각해 볼말입니다..
Hanks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일부(보다 많은) 태국인들은 우리 시각에서 보기에 아주 많이 "둔감"하더군요 시간, 일처리, 업무체크, 책임을 진다는 생각, 일에 대한 도덕심 등등ᆢ 그런데도 정작 본인은 자신이 사람이 좋다,,짜이디,,남짜이하다 라고ᆢ그리고 어느새 내가 나쁜 걸로ᆢ
아주 돌아버립니다ᆢ
걱정없이 산다면 좋지만 쉽지만은 않은
인생살이죠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병나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