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서 죄송합니다..😅) 0:00 푸켓에 온 이유 0:13 Q&A가 늦은 이유 및 제외 질문들 0:47 100개 질문 순서 배치 1:00 태국 생활의 가장 큰 장단점 1:59 한국 남자에게 태국여자와 한국여자 중 누가 배우자로서 좋을지? 2:33 태국 방콕 1년 생활비는? (한달 기준!) 3:05 태국 근무 시절 한국과 다른 환경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3:34 한국과 태국의 연애 스타일 차이 3:57 태국 주재원으로 와서 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인간 관계가 좁아졌는데 왜 이런지 4:46 태국에 대한 호감도가 살면서 변했을텐데 아직도 태국이 좋은지? 5:14 태국인에게 들은 가장 큰 찬사와 정 떨어졌던 말은? 5:42 자막을 보면 반말 존댓말을 섞어 넣던데 태국도 반말 존댓말이 있는지? 6:33 태국 사회에 대한 많은 단점들을 지난 Q&A에서 언급했는데 왜 아직도 태국에 있고 싶은지? 7:07 태국 대학교 CC경험썰 7:29 태국인들의 그룹 형성 방식과 한국인도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는지? 8:23 ABAC 대학교의 사회적 위치는? 8:49 태국 하이쏘 만남 경험담 9:51 태국 소도시 여행시 문제점들 10:41 태국 여행 초짜가 여행 준비하는 법 11:25 식당에서 통신사 할인을 자주 받는데 여행자도 가능한지? 11:42 태국인이 나에게 데면데면 대하는 이유 12:31 태국도 민주주의를 이루면 빈부 격차가 해소가 될텐데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12:58 언어가 안되는데 로컬 지역 여행이 가능한지? 13:39 태국인들은 돈을 안 모으는지? (저축문화) 14:19 태국은 도로, 전신주, 구걸 행위 같은 길거리의 공공시설과 복지 상태가 엉망인데 태국인들은 정치인을 믿는지? 14:38 태국 여자들은 돈도 많이 드는 카페를 왜이리 자주 가는지? 15:24 본인의 태국어 실력은 어느정도인지? 16:06 태국인들은 동남아시아내 경쟁 국가(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6:42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전공과 진로는? 17:22 태국 2~3달 여행시 숙소는 어떻게 잡을지? 18:09 태국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 한번 읊어주세요 18:28 이싼 지역이 배경인 영화 랑종(랑쏭)의 인기는? 18:47 태국도 한국처럼 샤머니즘 같은 토속 신앙을 믿는지? 19:19 태국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은? 19:48 태국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20:07 태국의 100밧(3600원)을 한국의 얼마라고 생각하면 될지? 20:28 방콕 처음 오는 분을 위한 추천 코스 21:20 태국 대학생은 왜 교복을 입는지? 21:40 여행자가 접하는 태국인과 생활하며 접하는 태국인의 차이 22:17 태국인들은 모든 인간 관계에서 계급의 높낮음을 판단하는지? 22:39 태국인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많은지? 23:59 여행할 때 만났던 태국인들은 정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24:24 태국 음식은 양이 적은데 그들에겐 충분한지? 24:44 태국 길거리 음식(얼음 포함)에 대한 위생은? 25:12 태국 대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한국과 비교해태국 교육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6:02 30~40대 남자 태국 이민 추천 도시 27:08 태국 취업시 영어 및 태국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어야 할지 27:28 태국에 화교가 잘 동화된 이유는? 27:47 탐마삿, 쭐라롱껀 대학교의 위상은? 28:19 태국은 임금이 물가에 비해서도 너무 적은데 서민들의 삶은 어떤지? 28:45 태국인들에게 불교 그리고 체념 정서란? 29:40 태국인들은 철학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지? 30:13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선물 30:22 태국 맛집 찾는법 30:34 방콕 어느지역 숙소 추천하는지? 31:00 한국과 비교한 태국 대학생들의 특징 31:44 태국과 한국 기업간의 관계 32:07 센트럴을 왜 ‘센탄’ 이라고 하는지? 32:32 태국 여행시 호텔, 술집 직원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은?(팁 주는 것 제외) 33:09 태국 지역에 따른 선입견은? 33:33 태국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인식 33:50 아이가 태국에서 살게 된다면 몇살부터 사는게 좋을지 34:34 태국 방콕 표준어와 이싼어중 뭘 배워야 할지? 34:57 태국 유학 가기전 상황과 유학 간 동기 35:39 유튜브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 36:08 방콕스토리의 10년 후의 모습은? 36:35 본인도 남자인데 영상 속 여사친들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껴본적이 있는지? 36:57 댓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38:07 힘들 때 들으면 힘 나는 말 38:21 취미로 하는 게임은? 39:19 애주가 같은데 첫 술 경험과 주사는? 39:49 좋아하는 맥주와 추천하는 태국 술은? 40:12 유튜브 하는걸로 봐선 내성적이진 않은 것 같은데 MBTI는? 40:23 구독자 3만 자축은 어떻게 했는지? 40:35 태국 여친 사귀어 봤는지? 41:00 태국에서 못 먹거나 맛 없었던 음식은? 41:16 왜 영상에 남사친은 없고 여사친만 나오는지 41:57 한 회당 실환가요? 몇번 정도 하는지? 42:04 라이브 안 하나요? 42:12 음식먹고 배탈나서 살 빠진 적 있는지 42:22 태국 대학 시절 일상 루틴은? 42:59 한국 귀국 및 10만명 달성시 구독자와의 만남 계획은? 43:29 태국 대학 동기들은 직업이 뭔지? 44:13 경비는 어떻게 모았고, 하루 얼마씩 쓰는지? 44:42 어느 고등학교 나왔는지? 44:54 귀신 같은 영적인 것을 본 경험은? 45:02 태국에 대한 감정이 깨질뻔한 경험은? 45:17 한달살기 추천 도시는? 45:35 태국 9개월 여행 후 앞으로의 계획은? 46:04 한국이 그리울 때는? 46:17 탐마삿 친구들중 하이쏘가 있는지? 46:37 한국에서 다닌 대학교 학과는? 46:46 태국에 대해 이해가 안되거나 싫은 점 47:03 영상 촬영 안하는 날 혼자 방에서 외롭지 않은지 47:21 태국음식을 왜 잘 먹는지 47:37 몇 살? 그리고 만날 수 있을지? 48:03 눈에 아이라인, 화장등을 했는지? 48:35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지? 48:57 파란 셔츠 그만 입으라는 사람 없는지? 49:16 태국 처음 왔을때의 느낌은? 49:30 여행하면서 짜증났던 순간은? 49:50 에어컨 없는 숙소에서 잘 수 있는지? 49:59 다른 유튜버와 콜라보 계획? 50:35 푸켓 바다 전경 및 마무리 멘트
방스님 영상 너무 즐겨보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방스님의 엘리트감성과 체코제님의 길거리감성(좋은의미) 으로 두분이서 맛집이나/관광지투어/대학탐방 같은거 하시면 정말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두분이 생각하시는 태국에대해 얘기해주시는것도 듣고싶네요~~각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부분 같게 생각하시는분들 다 있으실텐데 궁금하네요 ㅎㅎㅎ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북유럽에서 사는 30년째살고있는 교포입니다. 태국저도 좋아합니다. 사람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태국에서 건물을 사지만 땅을 살수없는것같아요.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이름으로해서 제가사는 스웨덴남자들 태국여자이름으로 집,회사하고 먹뛰하면 태국에서 법적으로 안도와줌, 그래서 철저하게 본인이름으로 무엇이든하세요. 한국사람들과경제관 인관관계가 다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다면 잘살수있것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아니 어쩌다 WA까지 가서 워홀을 하셨대요? 대단하시네요. 태국인 배우자와 27년차 인데요. 뭐 잘 아시겠지만 태국인 중에도 아주 부지런하고 억척스럽고 지출 아껴서 저축도 잘하고 깊은 이야기도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제가 겪어 본 바로 그렇다는 거고요. 말씀하신 요지는 일반적으로 그렇다라고 이해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대할게요 화이팅
방스님의 태국 관련 정보는 다른 유튜버들과 차원이 달라요. 꼭 계속 유튜브 하셨으면 좋겠어요. 태국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태국만 오로지 좋아하잖아요. 그만큼 방스님 매니아들 많으니 꼭 영상 많이 올리시면 좋겠어요. 저도 세계일주를 1년 넘게 다녀봤지만 돌고돌아 결론은 결국 태국입니다. 이제 태국에서 노후를 보낼 목표 하나로 힘든 직장생활 버티고 있는데 방스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국 여행외에도 태국어 강의도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늘과 같은 태국 정보 영상도 너무 좋구요.
태국에 몇년 살아본 사람으로서 다른 태국영상들에 비해 자극적이지않고 정보도 맞는 정보고 정제되고 깔끔한 목소리톤 보기 너무 편하고 좋네요 다른 영상들은 자극적이거나 잘못된정보 투성이거나 쓸데없는 환상만 가득하던데 ㅋ 계속 잘 보겠습니다 100편 달성해도 부담느끼시지말고 편하게 한편한편 오래오래 올려주시길 희망합니다
태국살이 어느덧 10개월이네요~~ 태국 현지분들과 가까이 할 수밖에 없는데 아직까지 깊숙한 대화는 안되지만 방스님의 대답에 진심 깊은 공감이 갑니다~ 진짜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 진솔한 Q&A 영상에서 오늘도( 오~진짜~ 맞아~) 리액션이 저도 모르게 나오네요~ 구독자 10만 곧 될것 같은데요~ ^^ 욕심없는 사람에겐 언제나 자연스레 따라오는 섭리가 있죠~ 오늘도 진정성 느껴지는 영상 감사하고요~ 늦었지만 3만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댓글과 아이디 기억한다는 말에 갬동~♡
수고가 많네요 나는 1990년부터 일본대학에서 젊은 날 보냈는데 , ,,당시 대한민국은 개무시 당하던 시절 ,, 그 때 나는 일본에서 5년 넘게 살 때 한국으로 와야 겠고 생각, ,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에 가면 대우 받는 시대가 되었음 ^ ^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태국에 가서 오만방자한 말투는 안하는게 좋을 듯 ^ ^ 님은 정말 잘 배운 분이다는 느낌 들어서 구독 및 알람설정까지 하고 물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 행복한 외국생활 하세요
51분이 길지 않게 느껴지는 거 실화인가요? 구독자님들의 모든 질문이 다 흥미로웠고,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니 방스님 큐앤에이는 유독 더 재밌습니다. 게다가 하늘과 바다 파도소리ㅠㅠ 얼른 가서 힐링하고 싶어져요.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큐앤에이 들으며 재밌어서 잠이 다 깼네요ㅎㅎ 그나저나 아이라인 이야기 나올 때마다 웃겨요(아니라고 매번 얘기하시는데 계속되는 의혹ㅋㅋㅋ)
긴 영상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영상이었습니다. 공무원 퇴직 10년을 앞두고 있고 은퇴비자를 받아서 장시간 여행이 아닌 태국에서의 일상적인 삶을 살고자하는 저에겐 방콕스토리는 갈증을 달래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비록 만날 수는 없지만 가까운 존재감을 느낍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__ __)○
한국남자는 물, 태국여자들은 기름 애초에 섞일수가 없습니다. 많은이유 각설하고 대표적인게 미저리급의 의심과 집착,,, 물론 결혼해서 이혼안하고 끝까지 가는 케이스도 있지만. 극히 드물어요. 물론 남자가 해탈을 하면 가능합니다. 태국 여자와는 가볍게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결혼전으로 되돌리고 싶음
오우... 지금까지 본 태국 관련 현실 답중 현실에 가장 근접하고, 아주 쉽게 말씀해주셨네요. 태국에서 학창시절 경험이 없는 저에게 태국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결혼으로 태국에서 직원들 여러명 고용중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음. 태국인들의 학창시절을 모르는 공백으로 이해 불가한 부분이 있었음) 하지만, 너무 긍정적으로 설명해 주신게 아닌가 싶네요... 태국에서 그래도 좋은 대학나오고 외국에서 유학이나 어학연수 다녀온 이들은 상류층집안들 입니다.(한국분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은 태국에 거의 없음. 태국은 세계에서 손 꼽히는 빈부격차의 국가) 중산층 이하의 현실을 접하실 기회가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되실때 경험해 보시면 태국을 좀 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그부분을 접하시고도 태국에 대한 감정에 변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동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29:14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는 수행을 나 혼자만 하는 것 인지 (소승), 혹은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국가까지 수행을 전파하려고 하는지 (대승)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때 한국 승려분들이 소승불교셨다면 아마 승군으로 참전 안하셨을꺼에요~ 소수만 열반이 가능하다는 말은 그 어떤 불교의 가르침과 너무 멀어서 글 적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자리를 왜 저렇게 자주 바꾸나(햇빛 때문에 그렇다는건 인정인데, 그 이외에도 계속 자리바꿈) 싶었는데, 50분이 넘는 영상인걸 보고 깜놀했어요. 한 20분짜리 영상이라 느꼈는데, 다 보고 나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자리 바꾼 이유가 이해 가네요. 시간순삭인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Hello. I just found your vlog a couple of days ago and enjoyed the perspective from a Korean. I can speak and understand Korean 100% only since I'm half Korean on my mothers side but writing in English since I can't read or write Korean. I am currently getting ready to move to Thailand (Chiang Mai) and was wondering what type of living standard you can have with a monthly budget of $3000 USD. I saw many American & European TH-camrs only talk about how you can live on $1000 - $1500 USD. To me, that is surviving, not living. If you can give me your perspective, it would be much appreciated.🍻🍻
이 영상보니 사이가 틀어진 태국친구가 생각나네요..태국 여행갔을때 많이 도와줘서 참 고마웠는데 그 친구가 한국왔을땐 취준생 현생에 치여서 다음에 보자고 미안하다고 미뤘는데...괜찮다했지만 그 이후로 틀어져버렸네요ㅠㅠ 시간이 흘러 생일때 축하인사보냈더니 태국 가이드필요해서 연락했냐고 해서 저도 기분이 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서로 문화가 다른걸 잘 알지 못해서 그랬구나 하고 지금에선 생각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쩜 그렇게 얘기를 조곤조곤 재치있게 잘하시는지요. 집에서 스마트티비로 끝까지 봤어요. 우리집 가족 모두 방콕스토리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앞으로 10개의 영상만 찍으면 목표 달성이시라니 축하드리지만 저희는 너무 아쉬울것같습니다. ㅎㅎ 내년에 꼭 태국가서 한달 정도 지내다 오고싶네요. 후아힌, 방콕은 몇번 방문했었지만...가도가도 그립네요. 방스님 영상보면서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ㅎ 건강히 일정 잘 마치시고 앞으로도 즐거우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2주간 여행하고 엊그제 귀국했는데 어느날 소화가 안되서 세븐일레븐에서 소화제를 찾고 있었어요. 근데 태국어로 되어있어서 번역기 켜도 제대로 번역이 안되길래 옆에 있는 태국인남자분에게 소화제를 찾고 있는데 어떤건지 알려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어요 근데 그분이 여자친구 및 친구들이랑 같이 계셨던분인지 옆에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말하시더라구요~그 상황에 여친분 눈빛이 싸했는데 저도 남친이 옆에 있긴했지만 뭔가 무섭고 당황했어요 후에 자초지정 설명을 하고 난 뒤에는 서너명이 저희에게 붙어서 엄청 친절하게 영어로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먹으라고 알려주시고 했어요~ 심지어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한국어 번역기를 키고 저에게 다시 와서 화면을 보여주는데 번역기에 씹는다라고 써있는거에요 ㅋㅋ 즉 그 소화제 씹어서 먹으라는 말이었던거죠 안그래도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기회에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구나 알게된 것 같아요 ㅎ
아직까지 태국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방콕스토리 채널도 계속해서 잘 보고 있고 유익한 내용도 많이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지금 한국에서 태국가지 길러서 팔아보려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언젠가 태국에 가면 식사라도 한끼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여러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해주시는 모습.. 엄지척!!!! ㅎㅎㅎ 저는 코비드19와 이런저런 사정이 더해져서 코사무이에서 2년간 머물고 있어요. 전 태국말을 여행할때 쓰는 몇마디 외에는 모르지만 여긴 서양인이 많은 여행지라서 불편함 없이 살고 있어요.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에요. 재미난 영상덕분에 여러가지 태국에 대해서 배웠고,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과거 작은 무역을 하며 태국을 수십차례 들락거리면 수년간 반쯤 살다시피한 경험상, 해외 어느 "개발도상국가"나 같겠지만..태국은 "법"이냐 "빽"이냐입니다. 절대 변호사등 비용아끼지말던지,왕실(군부)에 "인맥"이 있던지해야 "사업"을 맘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태국 도시사람들 만만치않습니다. (물론 "현지내수"가 아닌 "현지상품수출"은 일정정도 메리트가 있습니다.한국도 "수출업자"들을 우대하듯ㅈ)
태국 제일 좋았을때가 중국인들 진출하기 전인 10~15년도 였었죠. 일본은 5~10년도까지가 ㄹㅇ 꿀통이었고......뭐든지 블루오션일때 들어가서 적절할때 빠지는게 제일입니다. 한류 한국인 버프? 요즘 어린친구들이나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은 당시 분위기 상상도 못할듯 ㅋㅋㅋ 원래 블로그나 브이로그.....등 알려지기 시작했다는게 이미 레드오션 시작된건데 말이죠. 아 보태서 저도 목동단지 출신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장감있고 실감나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시청중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어 글 올립니다. 종교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서 그런지 태국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중 소승불교는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이 열반에 이른다. 일반인은 선택받은 소수가 아니라 그거를 체념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불교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 인과의 법칙에 따라서 자기 운명을 결정할 수 있고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고요. 비유가 적합할 지 모르나 소승과 대승의 차이는 목적지(깨달음)에 가는데 작은 차(자가용)를 타고 가느냐 큰 차 (버스와 지하철)를 타고 같이 가느냐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목적지를 가는데 자가용으로 가느냐 즉 자기 깨달음을 중요시하느냐 아니면 버스를 타고 같이 가느냐 즉 자기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늦더라도 더불어 같이 목적지에 가느냐하는 차이라 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자기 깨달음이 먼저냐 중생구제가 먼저냐 하는 차이랄까요. 많은 분들이 구독하고 있어서 영향력이 있을텐데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잘못 인식할까 싶어 적습니다. 태국인의 자기체념은 아마 종교적인 관용과 심성에서 우러나온, 오래세월의 전통과 관습이 몸에 베인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도 우리 심성에 우리나라의 전통과 관습이 스며 있듯이요.
Q&A 영상 업로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보는 내내 태국에 대해 공부가 많이 됐네요. 확실히 일본과 유사한 점이 많은 나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태국을 가 본 적은 없습니다만, 5~10년후쯤부터, 해마다 1년의 3개월은 태국살기를 하려고 진지하게 검토중입니다. 그 전에 태국도 몇번 다녀와야겠지요ㅎ 혹시라도 태국에 가게 될 때 방스님이 태국에 계신다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코시국 전에 6개원동안 태국에서 일해봤는데 지금 QnA를 그때 보거나 알았더라면 좀 더 일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 같네요~ 전 그때 좋았던 적도 많았지만 태국인의 이면을 많이 봐서 실망한 적도 참 많았었네요... 태국인을 좀 더 이해하고 다가갔더라면 그쪽에도 저에게도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태국 로컬 분위기 많이 보여주세요~그리고 저도 리젠시&소다 참 좋아합니다~
뭔가 차분하면서도 태국 방콕 이야기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에 되게 인상적입니다. 태국 방콕은 4번정도 가본 적있는데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물가가 10년전이랑 비슷할지는 모르겠는데 참 싸서 좋았던거 같아요 12,13,18,19년도 이렇게 갔었는데 그래도 12,13년도와 18,19년도의 물가 체감이 너무 크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
(길어서 죄송합니다..😅)
0:00 푸켓에 온 이유
0:13 Q&A가 늦은 이유 및 제외 질문들
0:47 100개 질문 순서 배치
1:00 태국 생활의 가장 큰 장단점
1:59 한국 남자에게 태국여자와 한국여자 중 누가 배우자로서 좋을지?
2:33 태국 방콕 1년 생활비는? (한달 기준!)
3:05 태국 근무 시절 한국과 다른 환경에 어떻게 적응했는지
3:34 한국과 태국의 연애 스타일 차이
3:57 태국 주재원으로 와서 태국인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인간 관계가 좁아졌는데 왜 이런지
4:46 태국에 대한 호감도가 살면서 변했을텐데 아직도 태국이 좋은지?
5:14 태국인에게 들은 가장 큰 찬사와 정 떨어졌던 말은?
5:42 자막을 보면 반말 존댓말을 섞어 넣던데 태국도 반말 존댓말이 있는지?
6:33 태국 사회에 대한 많은 단점들을 지난 Q&A에서 언급했는데 왜 아직도 태국에 있고 싶은지?
7:07 태국 대학교 CC경험썰
7:29 태국인들의 그룹 형성 방식과 한국인도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이는지?
8:23 ABAC 대학교의 사회적 위치는?
8:49 태국 하이쏘 만남 경험담
9:51 태국 소도시 여행시 문제점들
10:41 태국 여행 초짜가 여행 준비하는 법
11:25 식당에서 통신사 할인을 자주 받는데 여행자도 가능한지?
11:42 태국인이 나에게 데면데면 대하는 이유
12:31 태국도 민주주의를 이루면 빈부 격차가 해소가 될텐데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은?
12:58 언어가 안되는데 로컬 지역 여행이 가능한지?
13:39 태국인들은 돈을 안 모으는지? (저축문화)
14:19 태국은 도로, 전신주, 구걸 행위 같은 길거리의 공공시설과 복지 상태가 엉망인데 태국인들은 정치인을 믿는지?
14:38 태국 여자들은 돈도 많이 드는 카페를 왜이리 자주 가는지?
15:24 본인의 태국어 실력은 어느정도인지?
16:06 태국인들은 동남아시아내 경쟁 국가(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16:42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전공과 진로는?
17:22 태국 2~3달 여행시 숙소는 어떻게 잡을지?
18:09 태국 고대사부터 근현대사까지 한번 읊어주세요
18:28 이싼 지역이 배경인 영화 랑종(랑쏭)의 인기는?
18:47 태국도 한국처럼 샤머니즘 같은 토속 신앙을 믿는지?
19:19 태국에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은?
19:48 태국내 한국인에 대한 인식은?
20:07 태국의 100밧(3600원)을 한국의 얼마라고 생각하면 될지?
20:28 방콕 처음 오는 분을 위한 추천 코스
21:20 태국 대학생은 왜 교복을 입는지?
21:40 여행자가 접하는 태국인과 생활하며 접하는 태국인의 차이
22:17 태국인들은 모든 인간 관계에서 계급의 높낮음을 판단하는지?
22:39 태국인들은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많은지?
23:59 여행할 때 만났던 태국인들은 정이 많은 것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지?
24:24 태국 음식은 양이 적은데 그들에겐 충분한지?
24:44 태국 길거리 음식(얼음 포함)에 대한 위생은?
25:12 태국 대학교 다닌 사람으로서 한국과 비교해태국 교육 수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26:02 30~40대 남자 태국 이민 추천 도시
27:08 태국 취업시 영어 및 태국어 실력이 어느정도 되어야 할지
27:28 태국에 화교가 잘 동화된 이유는?
27:47 탐마삿, 쭐라롱껀 대학교의 위상은?
28:19 태국은 임금이 물가에 비해서도 너무 적은데 서민들의 삶은 어떤지?
28:45 태국인들에게 불교 그리고 체념 정서란?
29:40 태국인들은 철학에 대해 담론을 나누는지?
30:13 태국인들이 좋아하는 선물
30:22 태국 맛집 찾는법
30:34 방콕 어느지역 숙소 추천하는지?
31:00 한국과 비교한 태국 대학생들의 특징
31:44 태국과 한국 기업간의 관계
32:07 센트럴을 왜 ‘센탄’ 이라고 하는지?
32:32 태국 여행시 호텔, 술집 직원들이 좋아할 만한 행동은?(팁 주는 것 제외)
33:09 태국 지역에 따른 선입견은?
33:33 태국 대마초 합법화에 대한 인식
33:50 아이가 태국에서 살게 된다면 몇살부터 사는게 좋을지
34:34 태국 방콕 표준어와 이싼어중 뭘 배워야 할지?
34:57 태국 유학 가기전 상황과 유학 간 동기
35:39 유튜브를 통해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것
36:08 방콕스토리의 10년 후의 모습은?
36:35 본인도 남자인데 영상 속 여사친들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껴본적이 있는지?
36:57 댓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
38:07 힘들 때 들으면 힘 나는 말
38:21 취미로 하는 게임은?
39:19 애주가 같은데 첫 술 경험과 주사는?
39:49 좋아하는 맥주와 추천하는 태국 술은?
40:12 유튜브 하는걸로 봐선 내성적이진 않은 것 같은데 MBTI는?
40:23 구독자 3만 자축은 어떻게 했는지?
40:35 태국 여친 사귀어 봤는지?
41:00 태국에서 못 먹거나 맛 없었던 음식은?
41:16 왜 영상에 남사친은 없고 여사친만 나오는지
41:57 한 회당 실환가요? 몇번 정도 하는지?
42:04 라이브 안 하나요?
42:12 음식먹고 배탈나서 살 빠진 적 있는지
42:22 태국 대학 시절 일상 루틴은?
42:59 한국 귀국 및 10만명 달성시 구독자와의 만남 계획은?
43:29 태국 대학 동기들은 직업이 뭔지?
44:13 경비는 어떻게 모았고, 하루 얼마씩 쓰는지?
44:42 어느 고등학교 나왔는지?
44:54 귀신 같은 영적인 것을 본 경험은?
45:02 태국에 대한 감정이 깨질뻔한 경험은?
45:17 한달살기 추천 도시는?
45:35 태국 9개월 여행 후 앞으로의 계획은?
46:04 한국이 그리울 때는?
46:17 탐마삿 친구들중 하이쏘가 있는지?
46:37 한국에서 다닌 대학교 학과는?
46:46 태국에 대해 이해가 안되거나 싫은 점
47:03 영상 촬영 안하는 날 혼자 방에서 외롭지 않은지
47:21 태국음식을 왜 잘 먹는지
47:37 몇 살? 그리고 만날 수 있을지?
48:03 눈에 아이라인, 화장등을 했는지?
48:35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지?
48:57 파란 셔츠 그만 입으라는 사람 없는지?
49:16 태국 처음 왔을때의 느낌은?
49:30 여행하면서 짜증났던 순간은?
49:50 에어컨 없는 숙소에서 잘 수 있는지?
49:59 다른 유튜버와 콜라보 계획?
50:35 푸켓 바다 전경 및 마무리 멘트
1.75배속으로보면 금방임..
제가 다봐서ㅎㅎ;;
끝까지 정주행 했습니다.
매번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태국 최고의 랜선여행입니다~!!^^*
답변들을 보면서 참 성실하신 분이란 느낌이 듭니다! 번창하세요~~!
오히려 좋아~
방스님 영상 너무 즐겨보는 사람들중 하나입니다
방스님의 엘리트감성과 체코제님의 길거리감성(좋은의미) 으로 두분이서 맛집이나/관광지투어/대학탐방 같은거 하시면 정말 재밌을거같아요 ㅋㅋㅋㅋㅋ두분이 생각하시는 태국에대해 얘기해주시는것도 듣고싶네요~~각자 다르게 생각하시는 부분 같게 생각하시는분들 다 있으실텐데 궁금하네요 ㅎㅎㅎ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단 사람이 말을 논리정연하게 잘하고 말을 불편히 안하고 이쁘게 잘함
안녕하세요. 북유럽에서 사는 30년째살고있는 교포입니다. 태국저도 좋아합니다. 사람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태국에서 건물을 사지만 땅을 살수없는것같아요. 그래서 남자들이 여자이름으로해서 제가사는 스웨덴남자들 태국여자이름으로 집,회사하고 먹뛰하면 태국에서 법적으로 안도와줌, 그래서 철저하게 본인이름으로 무엇이든하세요. 한국사람들과경제관 인관관계가 다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다면 잘살수있것같아요.😍
동감합니다. ㅎㅎ
남 평가하지마 임마
= 머리가 좋음
영상 잘 봤습니다.
아니 어쩌다 WA까지 가서 워홀을 하셨대요? 대단하시네요.
태국인 배우자와 27년차 인데요.
뭐 잘 아시겠지만 태국인 중에도 아주 부지런하고 억척스럽고 지출 아껴서 저축도 잘하고 깊은 이야기도 잘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
제가 겪어 본 바로 그렇다는 거고요. 말씀하신 요지는 일반적으로 그렇다라고 이해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대할게요 화이팅
푸켓에서 3개월 stay 하는중에 만난 체널이에요. 해박한 정보와 유쾌한 진행. 좋아요❤
와우 귀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영상 항상 잼있게 잘보고있습니다!! 삼십대초반에 저도 참 태국 좋아했었고 여행도 몇번 가봤고 더 가고싶었지만 현실때문에ㅎㅎ.. 방스님 영상들 보고 대리만족하는게 쏠쏠ㅋ
3만구독자 축하합니다..그렇게 특별한? 영상은 아니어도 잔잔하게 편안히 볼 수 있어 좋아요..현재 군복무 중인 내아들이 해외여행을 하는것 같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Q&A 첨부터 끝까지 보는 유일한 분
방스님은 왠지 주브로님하고 잘 어울리실듯 언젠가 콜라보 기대해봅니다!
말을 물흐르듯 이야기하시네요. 부럽습니다.ㅎㅎ
방스님의 태국 관련 정보는 다른 유튜버들과 차원이 달라요. 꼭 계속 유튜브 하셨으면 좋겠어요. 태국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태국만 오로지 좋아하잖아요. 그만큼 방스님 매니아들 많으니 꼭 영상 많이 올리시면 좋겠어요. 저도 세계일주를 1년 넘게 다녀봤지만 돌고돌아 결론은 결국 태국입니다. 이제 태국에서 노후를 보낼 목표 하나로 힘든 직장생활 버티고 있는데 방스님의 영상 하나하나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태국 여행외에도 태국어 강의도 해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해봅니다. 오늘과 같은 태국 정보 영상도 너무 좋구요.
태국에 몇년 살아본 사람으로서
다른 태국영상들에 비해 자극적이지않고 정보도 맞는 정보고
정제되고 깔끔한 목소리톤
보기 너무 편하고 좋네요
다른 영상들은 자극적이거나 잘못된정보 투성이거나 쓸데없는 환상만 가득하던데 ㅋ
계속 잘 보겠습니다
100편 달성해도
부담느끼시지말고 편하게 한편한편
오래오래 올려주시길 희망합니다
태국살이 어느덧 10개월이네요~~
태국 현지분들과 가까이 할 수밖에 없는데 아직까지 깊숙한 대화는 안되지만 방스님의 대답에 진심 깊은 공감이 갑니다~
진짜 시간이 어찌 지나가는지 진솔한 Q&A 영상에서 오늘도( 오~진짜~ 맞아~) 리액션이 저도 모르게 나오네요~ 구독자 10만 곧 될것 같은데요~ ^^
욕심없는 사람에겐 언제나 자연스레 따라오는 섭리가 있죠~
오늘도 진정성 느껴지는 영상 감사하고요~ 늦었지만 3만 진심으로 추카드려요~^^
댓글과 아이디 기억한다는 말에 갬동~♡
참 똑똑한 대답을 잘해주시네요 일종의 즉문즉설? 태국 유튜버중 태국에 대한 좀 더 분석적 접근이 신선하고 그런 개성이 매력적이어서 기대가 되네요 대답중에 강한 체면문화가 흥미롭네요 저도 장기 체류자지만 태국사회를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돼요
태국 유튜버중에 젤 진지하고 영양가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분같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유튜브를 그만둘때가 된것 같다하셔서 처음 글을 남깁니다.
우연히 영상 본 후, 정주행 하고 계속 구독중 입니다^^
계속 영상 보고 싶어요~ 다른 나라로 이동 하셔도 계속 보여주세요!!
목표이루셨어도 계속 해주세요. 얘기해주실때마다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고있어요. 단기 여행유튜버들과는 남다른 깊이가 느껴져서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다보니 51분이 금새 지나가 버렸네요~ 본업을 가지고 이렇게 영상을 촬영해 올린다는 것이
엄청 힘든 일이라는 것 잘 알고있습니다. 3만 구독자 축하드리면서 항상 감사합니다~
안건너뛰고 다 봤어요~ 제 질문에도 답 주셔서 고마워요! 실제로 보고 싶어요^^ 진짜 어디에 있든지 많은 구독자들이 함께하고 있으니 외로워 하지 마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 안전 조심하세요♡
와아!! 방스님 기다렸습니다!! 귀국 하셨다가 운전면허 취득해서 좀더 구석구석 가볼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순간 심쿵! 제가 다 기대가 되네요. 😊 라이브도, 타 유튜버분들과 콜라보도, 10만 팬미팅도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ㅎㅎㅎ
수고가 많네요 나는 1990년부터 일본대학에서 젊은 날 보냈는데 , ,,당시 대한민국은 개무시 당하던 시절 ,, 그 때 나는 일본에서 5년 넘게 살 때 한국으로 와야 겠고 생각, ,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이 일본에 가면 대우 받는 시대가 되었음 ^ ^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태국에 가서 오만방자한 말투는 안하는게 좋을 듯 ^ ^ 님은 정말 잘 배운 분이다는 느낌 들어서 구독 및 알람설정까지 하고 물론 좋아요도 누르고 갑니다 ~ 행복한 외국생활 하세요
Q&A가 이리 재미질 일인가요?ㅎㅎ
영상 계속 보고 싶으니
유튜버 목표를 이루셨지만, 이리 된거 그냥 쭈욱~가봅시다!
아.. 근데 중산층 박살나고 빈부격차 심한나라들.. 다 이유잏는것같다.... ㅜ
그리고 화교들 무섭죠ㅋㅋ 싱가폴 말레샤도 화교권이고 이젠 미국한테 도발하네마네인데 배울점많은것같구요
정말 어쩌다가 보게됬는데 설명 너무 깔끔히 잘해주시네요ㅎㅎ
잘 보았습니다. 태국어도 영어도 잘하셔서 언어적으로 도움이되고 정보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100개영상 다올리고도 계속 태국 영상 올려주세요. 태국 정보 알려주는 유투버들 중에 저에게는 1등이세요. 건강조심하세요 ~^^
태국은 저축개념이 없나요? 우리 관점은 그나라 사람이 답답하게 보일수 있으나 제가 외국에서 본 관점은 오히려 돈을 버는 이유가 쓰려고 있는건데 저축만하는 우리가 불행하게 보이니다 실제로 행복지수가 떨어지니까요~
저는 대학생때 집안가고 술집으로 술마시러 출근했었죠 ㅋㅋㅋ 유투브 계속 해주세요 상황에 따라 자주 업로드가 안되더라도 오늘 같이 업로드되면 정말 행복해요 !!
근데 오늘 Q&A 왜케 잼나요 😎😎
오늘 날씨 더운데 건강유의하셔요
51분이 길지 않게 느껴지는 거 실화인가요? 구독자님들의 모든 질문이 다 흥미로웠고, 성심성의껏 답해주시니 방스님 큐앤에이는 유독 더 재밌습니다. 게다가 하늘과 바다 파도소리ㅠㅠ 얼른 가서 힐링하고 싶어져요. 아침에 출근해야 하는데 큐앤에이 들으며 재밌어서 잠이 다 깼네요ㅎㅎ 그나저나 아이라인 이야기 나올 때마다 웃겨요(아니라고 매번 얘기하시는데 계속되는 의혹ㅋㅋㅋ)
안녕하세요. 여행유튜브 보는중에알고리즘으로 흘러 들어왔어요..와 정말 하나씩 아껴가며 다 보고 있는중입니다.너무 좋아요!! 보여주는데 집중하지 않으셔서 더 자연스럽고 편안하고요.잘되시기를 바래요!!
감동을 줄정도로 진솔한 Q&A 참 감사합니다.
언젠가 태국 한달살기를 꿈꾸고있는 유럽 유학생 구독자입니다.
개인적으로 개나 고양이같은 길거리 동물친구들이 등장하면 귀여워서 행복사하는 편인데 종종 보여주셔서 그것도 감사합니다^^
1시간에 가까운 긴 영상 잘봤습니다. 덕분에 태국이란 나라에대해 간접적인 경험과 오해?하고 있던 부분들에 대해 해소가 됐던 시간이었어요. 질문 정리하고 답변 준비하시는것도 시간이 많이 필요했을텐데 고생하셨어요 👍
긴 영상이지만 지루하지 않은 영상이었습니다.
공무원 퇴직 10년을 앞두고 있고 은퇴비자를 받아서 장시간 여행이 아닌 태국에서의 일상적인 삶을 살고자하는 저에겐 방콕스토리는 갈증을 달래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비록 만날 수는 없지만 가까운 존재감을 느낍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__ __)○
10년 후 라? 하하하.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강산이 변하는 10년.
방콕스토리님은 제가 볼땐 최고 부러우신분입니다이!!😃😄😁👍👍👍
이정도로 태국말을 한다는것은 진짜 대단하신겁니다!! 태국인과는 영어소통은 좀 힘들더라구요..태국말을 정말 잘하고싶은데 공부해보려고했는데..결국 포기ㅜ 암튼 진짜부럽습니다~👍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댓글과 ID를 다 기억하고도 물리적 시간으로 댓글을 못단다는 말 할정도의 마음씨를 가지고 있는 콕님은 구독자들에게 사랑 받을 거예요.
와!! 방콕스토리님 메스컴타셨네요 ㅋㅋㅋ 잘봤어요.
th-cam.com/video/RHKo3YRa-0g/w-d-xo.html
태국 사람들도 한국을 좋아하지만 한국 사람도 태국을 좋아하는 사람이 참 많은것 같아요. 방스님 영상을 보면서 태국에대해서 참 많이 배우는것 같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 보고있어요🙏
한국남자는 물, 태국여자들은 기름
애초에 섞일수가 없습니다.
많은이유 각설하고 대표적인게
미저리급의 의심과 집착,,,
물론 결혼해서 이혼안하고 끝까지 가는
케이스도 있지만. 극히 드물어요.
물론 남자가 해탈을 하면 가능합니다.
태국 여자와는 가볍게만,,,
타임머신이 있다면 결혼전으로 되돌리고 싶음
결혼전으로 돌려서 썸만 타세요
첫 해외여행지였던 태국이 너무 가고싶어서 유튜브로 검색을 하던 중 방콕스토리님 구독하게 되었었는데요! 드디어 다음주에 방콕갑니다😀
깊은 태국의 모습을 알려주셔서 좋아요. 여행자 입장에서는 잘 알지 못했던 태국 문화들..
오늘 영상도 잘봤습니다😀
4만 q&a도 기대할게요ㅎㅎㅎ
와…이 영상이 50분 짜리였다니… 앉아서 계속 보고 있었네요. 8월에 들어오실때까지 안전하게 여행하고 일도 하시구요~! 발산역 말씀 하실때 완전 반가웠어요 ㅎㅎㅎ 회사가 그쪽이라 ㅎㅎㅎ
여자친구 또는 와이프하고는 토론하면 안됩니다. 그냥 다 제잘못인거죠
-유부남5년차-
태국을 정말 사랑해서 약 10번정도 방문했는데 새로운사실들을 알게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진짜 질문 다 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좋은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매주 더 많이 보고싶어요^_^항상 태국 유학생활중에 도움이 됩니다...진짜 진짜
42:30앜ㅋㅋㅋㅋㅋㅋ저도 한국이였으면 박혀있는데 매일 나가고 경험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진짜 너무 영상 잘보고있어요!!!영상 많이 보여주세용~
같은 infp!!
50분이 넘는 유튜브 영상을 끝까지 시청하다니 실화인가요? ㅋㅋㅋ 3번째 Q&A영상 잘 봤구요 이 긴영상을 끝까지 보게 만드는것이 스토리님 그리고 스토리님 채널이 가진 장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와.. 푸켓은 또 언제가셨는지요? ㅋㅋㅋ
질문이 어마어마하네요 성심성의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나중에 방콕오실때 적적하시면 같이 술한잔했음 좋겠습니다 ㅋㅋㅋ
멎지시네요. 덕분에 워홀에서 만났던 태국친구들의 패턴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답변중에서 태국인들이 생각하는 태국 요것보고 자녀들 호주로 공부 보낸 부모님들이 참 대단하셨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래된 기분이좋아지는 기억이지만. 다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우... 지금까지 본 태국 관련 현실 답중 현실에 가장 근접하고, 아주 쉽게 말씀해주셨네요.
태국에서 학창시절 경험이 없는 저에게 태국을 이해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제결혼으로 태국에서 직원들 여러명 고용중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음. 태국인들의 학창시절을 모르는 공백으로 이해 불가한 부분이 있었음)
하지만, 너무 긍정적으로 설명해 주신게 아닌가 싶네요... 태국에서 그래도 좋은 대학나오고 외국에서 유학이나 어학연수 다녀온 이들은 상류층집안들 입니다.(한국분들이 생각하는 중산층은 태국에 거의 없음. 태국은 세계에서 손 꼽히는 빈부격차의 국가)
중산층 이하의 현실을 접하실 기회가 있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시간 되실때 경험해 보시면 태국을 좀 더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그부분을 접하시고도 태국에 대한 감정에 변함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다음 동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중에 노후를 태국에서 보내려고 하는데 추천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항상 구독하고 있고 많은 도음이 됮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세요.
이번 큐앤에이 영상보면서 다시끔 태국 유트버중에 방스님이 최고라생각되네요.. 지식의 깊이가 느껴집니다~태국 역사, 문화, 지식, 국제통상까지 단연최고ㅋㅋ
역시 방스님.qna가 제일 재밌네요.
지금이 태국에 진출하기 좋은 시대인 거 같네요
긴 영상 찍고 편집 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감탄이 나오네요 꽤 오랫동안 영상 안올라오나 했는데 이렇게 긴 영상 올라와서 너무 반갑고 알찬 내용 고맙네요~
방콕스토리 계속 해주세요 없어지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
파란 셔츠 잘 어울려요 계속 입으셔요 ㅋㅋ
와 50분 정성 가득 영상 후루룩 봤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맨날 맥주 드시면서 맥주 안좋아 하시다닠ㅋㅋㅋㅋ
제가 한태커플로 와이프가 비자받아서 한국 사는데.. 저축에 대해서 많이 공감되네요
와이프도 지금 당장 행복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정확하신거같아요
무슨일이 있으인가요 영상 업로드가 안올라오시넹
알고리즘에 의해서 우연스럽게 접했는데
1시간짜리 다 봤네요
곧 퇴사후 태국 한달살이 계획중인데
후아힌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맞다면 식사도 하면 좋겠네요! 긴 영상 잘 봤고 말 시원스럽게 되게 잘 하는것같네요! 감사합니다!
결론은 태국이 좋기때문에 계속있는이유 ㅎㅎ
영상 재밌게 봤어요...
많이 배워가요 ~~~~
이리 긴 걸 보느라 수고가 많았지만.....만든 사람은 더 수고가 많으셨겠죠?^^ 감사합니다~~~...역시 어떤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 건 힘든 것 같습니다...하긴 우리나라도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이제 시작인데 유튜브 접긴 뭘 접어 이양반아!!!!!!
ABAC대학은 어떤 곳인가요? 지난번 영상에서 태국의 서울대학교가 어디라고 했는지...다시 한번 알려주세요..ㅎ
파란셔츠 혹시 저거 바디페인팅인가요? 혹시 365벌 있으신가용
어우, 말씀 참 잘 하세요. 그 동안의 경험을 가깝고 친근하게 이야기 해 주는것 같아 좋습니다. 10만 가겠네요.
29:14 소승불교와 대승불교의 차이는 수행을 나 혼자만 하는 것 인지 (소승), 혹은 자신이 속한 조직이나 국가까지 수행을 전파하려고 하는지 (대승)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임진왜란때 한국 승려분들이 소승불교셨다면 아마 승군으로 참전 안하셨을꺼에요~ 소수만 열반이 가능하다는 말은 그 어떤 불교의 가르침과 너무 멀어서 글 적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자리를 왜 저렇게 자주 바꾸나(햇빛 때문에 그렇다는건 인정인데, 그 이외에도 계속 자리바꿈) 싶었는데, 50분이 넘는 영상인걸 보고 깜놀했어요.
한 20분짜리 영상이라 느꼈는데, 다 보고 나서 확인해보니 이렇게 자리 바꾼 이유가 이해 가네요.
시간순삭인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소개해주신대로 그제 탐마셋대학 왕랑시장을 둘러본후 ... 인디마켓을 보구싶었는데 더위먹어서 숙소로 돌아왔어요 ㅎ 온눗 로터스 맥도날드에서 오늘은 뭘하나 고민중입니다 ㅋ 아이디어 부탁드려요 ! 같이 저녁먹어주시면 더욱 좋구요 ㅎ
50분이 넘는데 전혀 지루하지않게 재밌는 영상이었습니다.
태국은 짧게만 다녀서 잘 모르지만 중간에 끼어서 대화를 나누고 싶었던 주제가 몇 있었네요^^
늘 건강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태국이나 한국이나 여자사람은 케바케죠. 한국여자도 따지거나 생각많은거 싫어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ㅋ
6개월만에 3만이 늘어 6만 구독이 넘었네요
두번째 보는 영상인데
ㅎ파란셔츠보고 어 본거 또 보나 했네요
푸른바다색과 넘 잘어울려요
여행가고 싶을때
또 보러올께요
6만 구독자가 다 친구이네요
멋진 영상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
Hello. I just found your vlog a couple of days ago and enjoyed the perspective from a Korean. I can speak and understand Korean 100% only since I'm half Korean on my mothers side but writing in English since I can't read or write Korean. I am currently getting ready to move to Thailand (Chiang Mai) and was wondering what type of living standard you can have with a monthly budget of $3000 USD. I saw many American & European TH-camrs only talk about how you can live on $1000 - $1500 USD. To me, that is surviving, not living. If you can give me your perspective, it would be much appreciated.🍻🍻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부러워하지만 반대로 한국에서는 집사는데 월급으로 40년이 넘게 걸려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도 못하고 있다고 말하면 그다음부터는 안부러워함ㅋㅋㅋㅋㅋㅋ
구독자수가 탄력 붙기 시작했네. 태국여자 얘기 안나오는 채널 몇개 없는데, 그중 제일 재미난듯..
이 영상보니 사이가 틀어진 태국친구가 생각나네요..태국 여행갔을때 많이 도와줘서 참 고마웠는데 그 친구가 한국왔을땐 취준생 현생에 치여서 다음에 보자고 미안하다고 미뤘는데...괜찮다했지만 그 이후로 틀어져버렸네요ㅠㅠ
시간이 흘러 생일때 축하인사보냈더니 태국 가이드필요해서 연락했냐고 해서 저도 기분이 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마 서로 문화가 다른걸 잘 알지 못해서 그랬구나 하고 지금에선 생각듭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못했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요즘 영상이 안올라오는데.. 일이있으신것 같네요 햐햐 항상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화이팅입니다~
그렇죠..나도..태국, 일본, 미국,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에서 나도 태국가서 살고 싶어요..^^
Q&A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말을 조리있게 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여 ~ 채널 더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어쩜 그렇게 얘기를 조곤조곤 재치있게 잘하시는지요. 집에서 스마트티비로 끝까지 봤어요. 우리집 가족 모두 방콕스토리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앞으로 10개의 영상만 찍으면 목표 달성이시라니 축하드리지만 저희는 너무 아쉬울것같습니다. ㅎㅎ 내년에 꼭 태국가서 한달 정도 지내다 오고싶네요. 후아힌, 방콕은 몇번 방문했었지만...가도가도 그립네요. 방스님 영상보면서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ㅎ 건강히 일정 잘 마치시고 앞으로도 즐거우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저도 얼마전에 2주간 여행하고 엊그제 귀국했는데 어느날 소화가 안되서 세븐일레븐에서 소화제를 찾고 있었어요.
근데 태국어로 되어있어서 번역기 켜도 제대로 번역이 안되길래 옆에 있는 태국인남자분에게 소화제를 찾고 있는데 어떤건지 알려줄 수 있냐고 부탁을 했어요
근데 그분이 여자친구 및 친구들이랑 같이 계셨던분인지 옆에 여자친구한테 뭐라고 말하시더라구요~그 상황에 여친분 눈빛이 싸했는데 저도 남친이 옆에 있긴했지만 뭔가 무섭고 당황했어요 후에 자초지정 설명을 하고 난 뒤에는 서너명이 저희에게 붙어서 엄청 친절하게 영어로 설명해주시고 어떻게 먹으라고 알려주시고 했어요~
심지어 계산하고 나오려는데 한국어 번역기를 키고 저에게 다시 와서 화면을 보여주는데 번역기에 씹는다라고 써있는거에요 ㅋㅋ
즉 그 소화제 씹어서 먹으라는 말이었던거죠
안그래도 친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기회에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구나 알게된 것 같아요 ㅎ
예전에 통역해주셨던분이시네요
ㅋ 이게 QnA 의 정석이죠 깔끔해요.
아직까지 태국은 한번도 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가 꼭 가보고 싶은 나라입니다. 방콕스토리 채널도 계속해서 잘 보고 있고 유익한 내용도 많이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지금 한국에서 태국가지 길러서 팔아보려는데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언젠가 태국에 가면 식사라도 한끼 꼭 대접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우리 방쑤님. ♡
4만명넘었네요~~^^
정말, 무지, 마구 🎉 추카추카드려요
참고로 우리방쑤님 눈화장한거아님.ㅎ
언능 영상올려주시길.
건강보다 영상을. ㅋㅋ
어디가셨어요 돌아와요!!!!!!!!!!!!!!!!!!!!!!!!!!!!
여러 질문에 성실하게 대답해주시는 모습.. 엄지척!!!!
ㅎㅎㅎ 저는 코비드19와 이런저런 사정이 더해져서 코사무이에서 2년간 머물고 있어요.
전 태국말을 여행할때 쓰는 몇마디 외에는 모르지만 여긴 서양인이 많은 여행지라서 불편함 없이 살고 있어요.
이제 곧 한국으로 돌아갈 계획이에요.
재미난 영상덕분에 여러가지 태국에 대해서 배웠고,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감사드려요~~ ~~~~
전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중 유일하게 방콕스토리님의 영상 볼때가 유일한 낙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어디 가기전까지만 영상 올려주세요 감사하게 진심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세상에 가지 않으면 꼭 술 한잔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나 보군요. 잘 알지 못하는 제가 님의 글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뭐라고 위로할지도 모르겠구요. 다만 당신이 간다는 다른 세상이 태국이면 좋겠네요. ^^ 🙏🙏🙏 코쿤캅~
힘내세요~
과거 작은 무역을 하며 태국을 수십차례 들락거리면 수년간 반쯤 살다시피한 경험상,
해외 어느 "개발도상국가"나 같겠지만..태국은 "법"이냐 "빽"이냐입니다.
절대 변호사등 비용아끼지말던지,왕실(군부)에 "인맥"이 있던지해야 "사업"을 맘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태국 도시사람들 만만치않습니다.
(물론 "현지내수"가 아닌 "현지상품수출"은 일정정도 메리트가 있습니다.한국도 "수출업자"들을 우대하듯ㅈ)
보통 태국하면 자극적인 이야기가 주로 나오는데 현실적인 정보 감사합니다.
역시 한국도 관광오기에는 좋다던데 현실 삶은 별로인데 비슷하군요 ㅎㅎ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와... 50분짜리 안넘기고 끝까지 잘 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은이유..... 해외여행 유투버들 거의가 차림세를 신경쓰지 않는데 이채널 유투버는 한상 깔끔한 차림세~!....유투버도 방송인데...
횽은 모르겠지만 다른 여행유투버들 형 언어 엄청 된다고 부러워함. 타 유투버분들과 콜라보 기회 충분히 열려있다고 봅니다
태국 제일 좋았을때가 중국인들 진출하기 전인 10~15년도 였었죠. 일본은 5~10년도까지가 ㄹㅇ 꿀통이었고......뭐든지 블루오션일때 들어가서 적절할때 빠지는게 제일입니다. 한류 한국인 버프? 요즘 어린친구들이나 뒤늦게 들어온 사람들은 당시 분위기 상상도 못할듯 ㅋㅋㅋ 원래 블로그나 브이로그.....등 알려지기 시작했다는게 이미 레드오션 시작된건데 말이죠. 아 보태서 저도 목동단지 출신입니다.
안녕하세요. 현장감있고 실감나는 내용 잘 보았습니다. 시청중 바로잡아야 할 부분이 있어 글 올립니다. 종교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해서 그런지 태국인의 불교에 대한 질문과 답변 중 소승불교는 소수의 선택받은 사람이 열반에 이른다. 일반인은 선택받은 소수가 아니라 그거를 체념하는 것 같다고 했는데 불교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기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 인과의 법칙에 따라서 자기 운명을 결정할 수 있고 깨달음에 도달할 수 있다고요. 비유가 적합할 지 모르나 소승과 대승의 차이는 목적지(깨달음)에 가는데 작은 차(자가용)를 타고 가느냐 큰 차 (버스와 지하철)를 타고 같이 가느냐 하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목적지를 가는데 자가용으로 가느냐 즉 자기 깨달음을 중요시하느냐 아니면 버스를 타고 같이 가느냐 즉 자기 깨달음도 중요하지만 늦더라도 더불어 같이 목적지에 가느냐하는 차이라 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자기 깨달음이 먼저냐 중생구제가 먼저냐 하는 차이랄까요. 많은 분들이 구독하고 있어서 영향력이 있을텐데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잘못 인식할까 싶어 적습니다. 태국인의 자기체념은 아마 종교적인 관용과 심성에서 우러나온, 오래세월의 전통과 관습이 몸에 베인게 아닌가 합니다. 우리도 우리 심성에 우리나라의 전통과 관습이 스며 있듯이요.
흐음...태국에 관심없고 , 우연히 보게된 채널이지만, 질문에 진솔하게 답변하는 젊은이 태도가 goooood!
Q&A 영상 업로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보는 내내 태국에 대해 공부가 많이 됐네요. 확실히 일본과 유사한 점이 많은 나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태국을 가 본 적은 없습니다만, 5~10년후쯤부터, 해마다 1년의 3개월은 태국살기를 하려고 진지하게 검토중입니다. 그 전에 태국도 몇번 다녀와야겠지요ㅎ
혹시라도 태국에 가게 될 때 방스님이 태국에 계신다면, 꼭 만나보고 싶네요^^
졸업하신 고등학교.. 발산역 근처라고 하시니- 명덕고? 명덕외고? 가 생각나네요! ㅎㅎ q&a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36:03 무조건이요!! 건강이 허락 안 되더라도 계속 올려주세요 방콕스토리님 영상을 가장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영상 오랜만이라 기다렸습니다^^ ㅎㅎ
배려심넘치고 마음따듯한분인거 다시한번 느끼네요~
혹시 8월말 귀국하시면 국내여행하시면서 영상만드심 어떠실지? ㅎㅎ
참고로 전 전주에 살고있고 시간만 내어주시면 막걸리한번 대접해드리고싶네요 ㅎㅎ
어쩌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방콕스토리님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순간 싸이인줄,,,,, ㅎㅎㅎ
8년전쯤 방콕에서 3개월동안 태국체험을 했었는데 그때의 기억들이 새삼떠오르면서 너무반갑기도하고 스토리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또 몰랐던 부분도 배워가고 좋으네요~^^
오마나.. 코시국 전에 방콕 갔을때 마사지해주신 분이 너무 좋아서 팁도 많이 드리고 사진 같이 찍자하고 사진도 같이 찍고왔는데.. 그 분에게는 선물이였던 순간이겠네요^^
와ㅋㅋㅋㅋ 누군가의 Q&A 50분짜리 영상을 다 본거 이번이 첨임ㅋㅋㅋㅋㅋ 수십수백만 여행유튜버보다 더 흥미로운 분ㅎㅎㅎ 라방하실때 소주 2.5병드시면서 하시면 재밌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두시지말고 취미로라도 영상올러주세요ㅠ
코시국 전에 6개원동안 태국에서 일해봤는데 지금 QnA를 그때 보거나 알았더라면 좀 더 일하는데 도움이 됐을 것 같네요~ 전 그때 좋았던 적도 많았지만 태국인의 이면을 많이 봐서 실망한 적도 참 많았었네요... 태국인을 좀 더 이해하고 다가갔더라면 그쪽에도 저에게도 참 좋았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태국 로컬 분위기 많이 보여주세요~그리고 저도 리젠시&소다 참 좋아합니다~
제가 가본 골프장(중간정도)중에 파타야가 가장 쌋다!
약500바트ᆢ(19000원 )이면ᆢ18홀 라운딩!
캐디비 (별도)저는 약 500바트 드려요!
다른분은 약200바트 주는데ᆢ
캐디들이 매너가 세계(북한빼고)에서
제일 입니다!
내내ᆢ평안하소서 ᆢ
뭔가 차분하면서도 태국 방콕 이야기에 대한 깊이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음에 되게 인상적입니다.
태국 방콕은 4번정도 가본 적있는데 참 좋은거 같습니다. 아직도 물가가 10년전이랑 비슷할지는 모르겠는데 참 싸서 좋았던거 같아요
12,13,18,19년도 이렇게 갔었는데 그래도 12,13년도와 18,19년도의 물가 체감이 너무 크지는 않아서 좋았습니다 :)
긴 썰 푸시느라 지치실텐데 정보 굉장히 많이 주셔서 큰 도움되고 이미 반은 태국에 가있는거 같습니다 놀러가면 외롭지 마시라고 술한잔 사드리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