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즈 티아라가 압도적인 최강인 이유 : 이런 순위대결에서 보통 선턴킬 계열은 논외로 치기 마련임 선공 필수에 성공여부에 따라 편차가 극심하니까. 그래도 선공잡고 준비물이 갖춰지면 정룡이든 십이수든 평등하게 박살낼 수 있음. 하지만 이시즈티아라는 그런 선턴킬 덱을 상대로도 그냥 씹고 상대턴에 전개해서 게임을 끝내버림 턴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턴제게임에서 얼마나 사기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
근데 스프라이트와 티아라의 관계는 티아라의 연구부족때문에 제대로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도 큰거 같음 단순하게 덱 기믹이 보허서 바로바로 빌드가 나온 탄산과 다르게 티아라는 레이노제외 인어누나들은 0~1장씩만 들어가고 낙인 파츠로 쓰는 형식이였으니 결국 tcg에선 미계역티아라로 먼저 연구되서 스프라이트는 미리 두들겨패던...
전 역겨움을 추가로 기준을 삼는다면 성능을 포함해 솔직히 이시즈 티아라 풀파워때가 역겨웠다고 생각합니다. EM룡검사 풀파워 시절하고 십이수 풀파워시절, 정룡 풀파워 시절도 엄청나지만 0턴전개는 이시즈 티아라가 제일 쎄고, 제일 불쾌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로망 1위는 언제나 히어로입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반박시 님들말이 다 맞음요.
최강은 둘째치고 역겨운 덱을 생각하면 다들 이시즈 티아라를 생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마듀 기준 이시즈 티아라의 풀파워는 경험해보지도 못했다 보니 가장 역겨운 덱은 마듀 초창기에 영속 3~4세트하던 엘드리치였던 것 같음. 드트도 역겨운 건 마찬가지였지만 선턴 칙명, 어전or군웅, 스드, 배너티 세트로 몇개월이나 해먹었던 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심했던 것 같음.
03:54 이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 당시 한국에서도 유희왕이 방영중이었고, 카오스덱이 난립(깽판)중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종언이 금지였던 것은 더 이후의 일이지요. 금제 시기가 맞지 않는데?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당시 금제리스트는 일본과 한국이 상이했던 시절입니다. 즉, 2가지의 금제가 존재했던거죠. 세계금제와, 국내에서의 금제. 왜 이런 일이 있었냐 하면, 우리나라에 발매되지 않은 카드가 너무 많았기에 시간차가 있었습니다. 이때 세계 금제에서는 번개나 천사의 자비등 여러 카드가 금지로 지정되어 있을 때, 한국에서는 이 모든 것이 제한으로 이용되던 시기였습니다. 카드의 종류는 적었지만 금지카드들로 무자비하게 덱을 만들수 있었던, 문자 그대로 혼돈과 카오스의 시기였던 것이죠.
이시즈 티아라가 정말 골떄리는건 미러전조차도 지들끼리 턴가리지 않고 물도 안되는 무브를 친다는 점이 골때렸음. 서로 누구턴인지 확인이 안될정도니 그래도 이번 마듀에서 정룡 무제로 풀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저리를 과하게 쳤던걸 보면, 정룡의 임팩트가 당시 환경에서 얼마나 임팩트가 강했는지 인상적일 따름이라봄
이시즈 티아라밖에 안떠오른다.. 마듀에서도 선금제 받고 넘어온 이시즈 티아라가 그렇게 판을 쳤는데 초창기 무금제였던 이시즈 티아라때는 대체 어느 정도일지 가늠도 안됨.. 나도 쓰면서 뭐 이런 날먹덱이 다 있나 하면서 딸깍만 하면 결과물이 말도 안되게 나와서 상대하는 나도 쓰는 나도 헛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금제 없던 이시즈 티아라는 와 진짜 ..
@@user-superson 스프는 초동안전성, 카드 의존도 면에서는 십이수에 비해 훨씬 딸리고, 빌드의 고점이 높은 덱임. 따라서 십이수처럼 메타카드 죄다 박기보다 2렙 용병 꽉꽉 눌러담고 남는거 덱스페 쓰는게 센, 아예 결이 다른 덱임. 당장 십이수는 "십이수 카드군 아무거나 1핸드"로 초동이 가능한, 초동 안전성이 원탑 수준임에도 자체 기믹으로 드란시아, 아제우스로 2렙 치워내서 스프 까다롭게 하거나, 회국/모르모/인보커 등을 고려하면 심숨자, 이수마수가 평소 빌드로 나와서 티아라를 턴 스톱시킴. 게다가 스프라이트는 엘프로 아드복구하는게 핵심이다보니 어트랙터, 차틈, 매크로 등의 묘지 견제 카드랑 역시너지가 심한 것도 있고 무금제면 마종동, 식링/간드라 등등 선턴킬덱 같이 "대처법 모르면 져야지" 덱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떤 덱이든 상대법이 존재하는 유희왕의 특성상 어떤 용병과도 호환이 잘되는 십이수가 무조건 역체까진 아니라도 도전장은 충분히 낼 수 있다 생각함. 실제로 자체 대회긴 하나 무금제 대회로 전성기 티아라, 스프, 마종동 다 꺾고 우승한 케이스도 있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그 티어덱하나만을 잡기위한덱이 티어권에 들어있다는게 티어덱의 상징같기도합니다. 정룡하나를 잘잡는다는 이유로 벨즈가 2티어고 EM룡검사를 이긴다는 이유로 제왕이 2티어였던것 처럼말이죠 이런의미로봤다면 전 십이수가 가장 쌧던거같네요 티아라를 잡기위한 어트, 크샤 EMEm을 잡기위한 그레이돌이글, 제왕 정룡을 잡기위한 벨즈, 마도가 있었지만.. 십이수를 잡는덱은 ABC를 제외하면 다 십이수~덱이였으니까요 그때는 3모르 3바이퍼를 무슨 지금의 증지 포영듯이 넣었던 분기기도하구요 심지어 지명자도없는 환경에 증지 케어플랜까지있던덱이다보니 ㅋㅋㅋㅋㅋㅋ 멈출 패트랩도없던걸 기억하네요 가장 불쾌감이있던 분기는 강귀~드링까지 이어진 분기였던거같습니다. 풀빌드도 짜증나고 어드차이도 짜증나지만 그냥 6핸드 데스를 너무 높은 확률로 하는게 재미가없었네요 게임을 맞아서 지는거랑 진짜 아무것도못해서 지는거는 기분이 좀 다르다보니까요
티아라의 상대 전적 십이수->불혼, 모르모등을 못 씀? 왜 상대 패에서 버디클로, 아기도 떨어져서 효과 막고 덱 20장 감->리소스 싸움 가야하는데 상대 리소스를 감당 못함 EMEm->나도 쇼크마스터 쓸래 너한테는 허프니스 줄게 정룡->내가 제외해줄게(펜리르로 치면서) 스프->4200 드버블 달린 기간틱? 에반데.... 어쩔 수 없지 펜리르 꽁 떡깨는 좀.... 4랭크 세우고 치고 아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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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 내 턴에 지랄해서 널 죽이겠다
이시즈티아라 : 니턴에도 지랄해서 널 죽이겠다
여기 낄 급은 아니지만 인젝터도 생각나네요
당시 한 공인대회 토너에 8명 모두 인젝터였던 대회가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 먹은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2012년 월챔 때 탑4 모두 인잭터였다죠.
격투기에서 "모두가 같은 체급이라면"을 전제로 메기는 랭킹인 p4p처럼 "당시 환경에서 얼마나 압도적이었는가"를 기준으로 논쟁해보는 건 언제나 재미있는 듯합니다.
3:15 내 중3-고1,2까지 악몽을 선사하던 테마...ㄷㄷ
이형님은 진짜 주제 맛깔난걸로 잘들고온다
이시즈 티아라 마듀에 경험하고 내선턴인데???? 패트랩도 아니고 메인기믹이 전개및 견제 하는거보면 진짜 미친거같음... 너프를 조금 먹고 와도 저딴게 덱인가 싶었음..
역사서도 살짝 다루긴 했지만, 시즌별 티어덱과 그 운영법 다뤄주시면 재밌을 듯ㅋㅋ
이시즈 티아라가 압도적인 최강인 이유 : 이런 순위대결에서 보통 선턴킬 계열은 논외로 치기 마련임 선공 필수에 성공여부에 따라 편차가 극심하니까. 그래도 선공잡고 준비물이 갖춰지면 정룡이든 십이수든 평등하게 박살낼 수 있음. 하지만 이시즈티아라는 그런 선턴킬 덱을 상대로도 그냥 씹고 상대턴에 전개해서 게임을 끝내버림 턴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턴제게임에서 얼마나 사기적인지 알 수 있는 부분
근데 선턴킬 포함해도 티아라가 왠만한 선턴킬은 메인기믹이 뭐 초중무사같은게 아닌 이상 오히려 잡을것 같은데요?
덱에서 5장 날리는건 선 넘었죠
3:55 와 이때 개소름돋았음 평판이 좋기로 유명한 gx조차도 이렇게까지 했다는건 겁나게 쌔다는 뜻이자너
유희왕 25주년 특별영상에선 '초자연적 재해 정룡'이란 제목과 아룡포효의일러스트를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했죠.
무금제 기준
티아라: 선공 못잡아도 상대턴에도 선공과 다를바없이 전개가능해서 사실상 턴의 의미가 없음 특히 개사기카드인 욕망의 항아리가 덤핑에 방해되는 쓰레기라고 안넣음
크샤: 선공 모든 존 다 막아서 드러눕다가 빅토리 드래곤 소환해서 매치킬
스프라이트: 선 뺐기면 명결파 아닌 이상 서렌밖에 답이 없음
@@eddieyee1315명결파도 캐리어때문에 답없음 무금제면 도깨비개구리도 풀투입이라 증지 확정서치할거고
@@eddieyee1315 라부랄이 있다면?
근데 스프라이트와 티아라의 관계는 티아라의 연구부족때문에 제대로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던 것도 큰거 같음
단순하게 덱 기믹이 보허서 바로바로 빌드가 나온 탄산과 다르게 티아라는 레이노제외 인어누나들은 0~1장씩만 들어가고 낙인 파츠로 쓰는 형식이였으니
결국 tcg에선 미계역티아라로 먼저 연구되서 스프라이트는 미리 두들겨패던...
성인이되서 경제적 여유가있어서
20만원주고 덱맞추고 처음으로 듀얼하는곳에서 듀얼했는데
10명중에 8명이 정룡덱이였어서 접었던 기억이나네요 ㅋㅋㅋ
자존심상해서 정룡덱 맞추기는싫고 뭘해도 못이겼는데 추후에 아기정룡나오고 진짜 얼탱이가없어서 바로접음
궁금한게있는데요 유희왕 분기는 어떻게 나누며 누가 나누는건가요?
개인적으로 이시즈 티아라는 다시는 나와서는 안될 괴물급 파워라고 생각해요. 그 당시 어트랙터 채용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각각 어라이즈하트, 바디스로 기믹상 우위를 가지는 크샤랑 엑소를 전부 찍어누르고 쉐어를 먹었던 놈들이라...
기본적으로 이시즈 티아라멘츠라 생각했지만 잘 생각해보니 수많은 매장 우승을 싹쓸이하던 마종동 전용덱이 떠올랐네요.
4:58 브금 혹시 아시는분?
사실 여러테마 당시 풀파워 상태로들고와서 리그전을 해보지 않으면 알기 힘들긴 하겠지만.
범용성 선/후공 파워밸런스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 이시즈 티아라는 역대급 덱이 맞긴 합니다.
전 역겨움을 추가로 기준을 삼는다면 성능을 포함해 솔직히 이시즈 티아라 풀파워때가 역겨웠다고 생각합니다.
EM룡검사 풀파워 시절하고 십이수 풀파워시절, 정룡 풀파워 시절도 엄청나지만
0턴전개는 이시즈 티아라가 제일 쎄고, 제일 불쾌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로망 1위는 언제나 히어로입니다.
당연히 개인적인 견해이니 반박시 님들말이 다 맞음요.
십이수랑 스프 사이에 텀이 꽤 긴데 스파이랄, 식물링크, 종말원핸드 엑링 등 생각나네요
식물링크 ->증식의 G맞았네? 이겼다!!!
최강은 둘째치고 역겨운 덱을 생각하면 다들 이시즈 티아라를 생각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마듀 기준 이시즈 티아라의 풀파워는 경험해보지도 못했다 보니 가장 역겨운 덱은 마듀 초창기에 영속 3~4세트하던 엘드리치였던 것 같음. 드트도 역겨운 건 마찬가지였지만 선턴 칙명, 어전or군웅, 스드, 배너티 세트로 몇개월이나 해먹었던 건 지금 생각해도 너무 심했던 것 같음.
함떡의 영속은 뭐...
스드, 베너티, 칙명 발동 할게요
체인 코싸(트트 등)네 신심 발동할게요.
03:54
이 부분에 대한 부연설명...
당시 한국에서도 유희왕이 방영중이었고, 카오스덱이 난립(깽판)중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종언이 금지였던 것은 더 이후의 일이지요.
금제 시기가 맞지 않는데?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당시 금제리스트는 일본과 한국이 상이했던 시절입니다. 즉, 2가지의 금제가 존재했던거죠. 세계금제와, 국내에서의 금제. 왜 이런 일이 있었냐 하면, 우리나라에 발매되지 않은 카드가 너무 많았기에 시간차가 있었습니다. 이때 세계 금제에서는 번개나 천사의 자비등 여러 카드가 금지로 지정되어 있을 때, 한국에서는 이 모든 것이 제한으로 이용되던 시기였습니다. 카드의 종류는 적었지만 금지카드들로 무자비하게 덱을 만들수 있었던, 문자 그대로 혼돈과 카오스의 시기였던 것이죠.
이시즈 티아라가 정말 골떄리는건 미러전조차도 지들끼리 턴가리지 않고 물도 안되는 무브를 친다는 점이 골때렸음. 서로 누구턴인지 확인이 안될정도니 그래도 이번 마듀에서 정룡 무제로 풀린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떄 대부분의 사람들이 진저리를 과하게 쳤던걸 보면, 정룡의 임팩트가 당시 환경에서 얼마나 임팩트가 강했는지 인상적일 따름이라봄
지금 정룡은 티어덱은커녕 비티어덱에가까운 순수펑크조차 못이김 ㅋㅋㅋㅋ
그저 티아라가 없는시대에 태어났을뿐인 범부여
어떤 덱도 상대가 제거기(번개, 묘지로 보내는 퍼미션)를 쓰면 감사합니다 하고 전개하는 덱은 없었던거 같은데 그걸 실행하는 티아라멘츠...
내 마음속 1등은 항상 선풍 BF였다. 지금까지도 말이지☆
이시즈 티아라를 이길덱은 전무후무하다고 보는 중
ㅇㅈ
전뇌수 크샤가 선공잡아서 모든칸 막는거 아니면 못이길듯
임팩트는 광암덱이 강하다고 생각함
패도 아드 필드도 아드 묘지도 아드 그냥 덱이 아드
근데 정룡 때도 그렇고 EMem 때도 그래서 나중에는 티아라+제외존까지 쓰는 테마 나올 수도 있어서 아직은 모름
처음으로 흑룡 지원 이후 전개가 아주 미처버린 흑룡덱이 아직도 기억난다..
십이수와 티아라멘츠...잊지 못할듯...
영향력을 보면 정룡같기도하네요 금제주기를 바꿔줬으니
EMEm이 제일 큰 문제인것중 하나가 히구루미가 노말이였다는거였죠...
에라타 전 버전 카드들 쓰던 덱들이 젤 쎄지 않나 싶습니다...티아라멘츠고 나발이고 걔네는 결국 배틀돌입 명치 어택인데 얘네는 뭐만하면 무한드로우 엑조디아/번뎀 FTK...
2010년대 초반 암흑계 우승덱들도 빠지면 섭하죠
얼마나 오피였으면 노말카드인무덤으로의동반자가 4천원까지 올랐었을지...
이시즈 티아라밖에 안떠오른다.. 마듀에서도 선금제 받고 넘어온 이시즈 티아라가 그렇게 판을 쳤는데 초창기 무금제였던 이시즈 티아라때는 대체 어느 정도일지 가늠도 안됨.. 나도 쓰면서 뭐 이런 날먹덱이 다 있나 하면서 딸깍만 하면 결과물이 말도 안되게 나와서 상대하는 나도 쓰는 나도 헛웃음이 절로 나왔는데 금제 없던 이시즈 티아라는 와 진짜 ..
스프는 기간틱으로 니비루같은 특소 하는 패트랩 안맞는 것도 크죠
진짜 ㅋㅋㅋ 왜 디메리트를 나도 받냐고 ㅋㅋㅋ
이쯤되면 코나미 임직원놈들의 뇌를 스캔해보고 싶을지경이에요.
그리고 방심하면 티아라멘츠 같은 게 또 나올것 같..
싸운다면 당연히 최근테마인 티아라지만 당시의 위상은 정룡이라 생각함 등장과동시에 티어테마 초토화 마도까지 뒤지면서 유일신이되었고 오죽했으면 학교 자체룰로 정룡 마도는 금지였어
0턴 전개하는 이시즈 티아라를 이길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듀에서 못만난 역대 스프라이트는 떡개구리에 유니온캐리어까지 썼다고 하네요.
바로네스처럼 떡개구리 새우고,
유니온캐리어로 유미달아다가 용족 뭐시기까지 했다는데...
손에 레드 캐럿 동시에 있지않은이상 바로 유발 유발에 스프 머리터짐
필드가 증지 서치 기간틱 유미 떡깨 엘프 레드나 케롯인데
떡깨 쓰고 묘지가면 엘프로 살려서 또쓰는 개야랄쇼 그 자체였음
십이수는 무금제로 돌리다보면 왜 옛날 유저들이 PTSD 돋는지 알거같음...
무금제 풀파워 기준이면 민들레삼바를 넘을 덱이 없다고 보는데
기준이 달라지니까 이런 관점도 있네요
나왔을 당시 0턴 미도라시를 시작으로 온갖 제제를 먹은 지금도 현역인 티아라를 이길만한게...있으려나?
이시즈 티아라는 정말 미친 덱임 ㅋㅋ 중국에서인가 어디서 역대 최강덱 겨루기(전부 무제)해서 결국 이시즈 티아라가 이겼다는 썰도 있을 정도니
tcg권 이벤트 무금제 경기였습니다.
제가 알기론 2번 열려서 1회는 이시즈티아라, 2회는 빅토리드래곤크샤가 우승했다고 합니다.
보옥수덱은요??
십이수도 그렇고 티아라도 그렇고 전개덱보다는 운영덱이 최강의 칭호를 받아가게 되는듯
티아라 풀파워->운영덱
키토칼 금지+이시즈파츠, 티아라 하급 올 제한 카룰로 GS만들어서 전개덱 ㄷㄷ
십이수에서 미래용황이 튀어나오는 미친성능..
어떤 덱이 최강인지는 사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티아라멘츠를 보면서 떠오른 생각입니다만, 과연 이시즈 파츠들이 티아라가 없었다면 난리를 치지 않았을까요...?
마듀에서 이시즈 데스피아 이딴거 돌리는거 보면 이시즈 파츠는 티아라 없어도 깽판 쳤을거임
사실 상대턴에도 전개할 요소를 만드는 아기도 켈백 드르륵이 제일 문제긴 했죠 하지만 그거 감안해도 티아라멘츠는 상대턴에 무브를 취할 요소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언젠가 4제한 1금지를 지금처럼 먹었을 덱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티아라가 이시즈 덕을 많이 본거라고 생각함
@@user-oj5jl1ct9t ㄹㅇ 지금 라로만 봐도 무금제 티아라를 얘네랑 섞는다는 생각만 해도 군침이 싹돔 ㄹㅇ
정크도플과 마술사 그리고 9년동안 사드를 쓴 유저로써 에라타전 퓨퓨로 마함 봉쇄및 원턴킬을 낸 키메라 원턴킬, 희대의 미친 카드중 하나라고 생각대는 무제한인 레벨 스틸러를 쓰는 정크 도플, 그리고 무제 아스트로그래프 매지션과 크로노 그래프로 무한 아드를 버는 마술사도 강하다 생각합니다.
드롤.......
현명덱이 가장 역겨움은 원톱 아닐까
가위바위보 승일때->상대 서렌
단일 카드인데도 저걸 모두 상대할 만한
마도 사이언티스트, 그는 대체.....
왜 엑조디아가 없냐곸ㅋㅋ
십이수 무제 기준으로 대회 열면 아직도 사이딩 빨로 티아라 고로시 싹 넣고 이길 거 같은데. 솔직히 마듀 같은 elo 레이팅 느낌이면 깡파워 덱이 쎄지만, 어떤 덱이든 카운터가 있는 유희왕 특성상 십이수라는 기믹은 대회 기준 여전히 역체 도전 가능한 급이라고 봄.
영상에 보시면 스프라이트가 제일 쎈덱 중 1개로 후보로 나오잖아요? 걔가 그 짓했는데 더 약해요
@@user-superson 스프는 초동안전성, 카드 의존도 면에서는 십이수에 비해 훨씬 딸리고, 빌드의 고점이 높은 덱임. 따라서 십이수처럼 메타카드 죄다 박기보다 2렙 용병 꽉꽉 눌러담고 남는거 덱스페 쓰는게 센, 아예 결이 다른 덱임. 당장 십이수는 "십이수 카드군 아무거나 1핸드"로 초동이 가능한, 초동 안전성이 원탑 수준임에도 자체 기믹으로 드란시아, 아제우스로 2렙 치워내서 스프 까다롭게 하거나, 회국/모르모/인보커 등을 고려하면 심숨자, 이수마수가 평소 빌드로 나와서 티아라를 턴 스톱시킴.
게다가 스프라이트는 엘프로 아드복구하는게 핵심이다보니 어트랙터, 차틈, 매크로 등의 묘지 견제 카드랑 역시너지가 심한 것도 있고
무금제면 마종동, 식링/간드라 등등 선턴킬덱 같이 "대처법 모르면 져야지" 덱은 너무 많기 때문에, 어떤 덱이든 상대법이 존재하는 유희왕의 특성상 어떤 용병과도 호환이 잘되는 십이수가 무조건 역체까진 아니라도 도전장은 충분히 낼 수 있다 생각함. 실제로 자체 대회긴 하나 무금제 대회로 전성기 티아라, 스프, 마종동 다 꺾고 우승한 케이스도 있기도 하고.
@@T1_and_Only굉장히 설득력 있네요 👍
젤 웃긴건 티아라는 아제우스 맞으면 좋아하는거 ㅋㅋㅋ
이시즈티아라 밑으로 꿇으십쇼
+ 1:15 이거 완전 트로이메어 오르페골 아니냐
아무 몬스터 2장이면 메인기믹에 닿는데 ㅋㅋ
@@user-superson ㄹㅇㅋㅋ
아니 선턴에 퍼미션 15개 나오는 초월룡은 왜 안쎄냐고오오오오!!!
십이수/스파이랄때 시작했는데 옛날 테마들 자체는 물로켓맞음. 9~10기카드들 풀려도 노상관인거 널렸음 검블러, 고블린, 인어, 소서리스 등등
검블러가?
아무리 그래도 검블러는 아닌듯. 무금제 대회에서 크샤와 이시즈 티아라 다음으로 5~7위 먹은게 검블러와 빅토리 넣은 드링이었음.
검블러는 근들갑아니고 진짜 ㅈ됨
다시읽어보니 검블러는 없어야되는 빌드긴한듯 출시되고 오래지나서 금지먹기 직전에 재평가된 애라 현역일때 핫하진않았어서 잘기억이안났음
그와중에 티아 덱에 크샤 꼽사리 껴있는거 보고 '이섹기들 도 이섹기들 이구나' 하는 중
지금 효과로 파괴하셨나요?
티아라멘츠는 3번의 금제를 맞고도 정상적으로 기믹을 굴릴수 있다는것 부터 ㅁㅊ 또라이 양심조차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은 덱임
심지어 다른 티씨지와 아무리 자유도가 높은 유희왕이라도 티아라 전에는 0턴 전개라는 마지노선 만큼은 지켰음…
이새끼들은 아직도 살아있는게 호러임 진짜ㅋㅋㅋㅋ
심지어 비스테드, 크샤트리라를 카운터로 냈는데 젤 잘 쓰는덱이 본인 ㅋㅋ
@@user-superson
티아라멘츠와 크샤트리라가 경주하고 있을 무렵 낙인이 뒤에서 쫒아온다
Emem 선턴빌드 숔마2장은 립듀얼아님?
지금은 인플레가 하도 올라서 십이수,정룡 등이 제한,무제로 풀려도 범부로 몰린게...
대단하다! 코나미!!!
솔직히 모르모레트 무제 불혼 무제되도 이젠 죄보도 무제십이수 이기는 지경임
@@NANO-bp8lt모르모레트,불혼이 무제로 풀리면 십이수가 문제가 아니라 용병으로 또 ㅈㄹ같은 덱이 나올듯
@@seok7669
+염성,요선수,트라게,등
6:10쉐어가 아니라 일본 어느 한 10인 초반 규모 대회의 픽률
십이수 시절 입문한사람으로써..
십이수가 제일쎄다고 생각해여
그시절에 모두들 십이수 엑시즈 안쓰는게 이상할정도 였으니..으으으
마듀도 선금제 역대급으로 쌔게 먹고 왔는데 4달동안 군림한 이시즈 티아라
사실 표면적으로만 역대급이지 모든 유저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사실상 이걸론 역부족이라 평가했었죠
이시즈 카드들 없으면 스프가 좀 더 위라고 생각하는데(풀파워 기준) 근데 이시즈카드들이 너무 좋게 나와서 이시즈티아라가 1위인듯
당시 대회 나가면 정룡이 8 마도가 2 정도였는데 ㅋㅋ 나중에 벨즈 풀리고 나서 겨우 분포도라고 할만했었던걸로 기억 십이수때는 그냥 더러워서 안했음
님들 방금 개쩌는 아이디어 생각남 모든 리미트 래귤레이션을 풀면 모든 파워인플래가 나아짐 ㄹㅇ 티아라가 무금제면 스프도 무금제고 Eme도 쇼크마스터 등등 여러 덱들이 알아서 인플래를 막지 않을까?
무금제룰 대회에서 크샤, 티아라가 입상했다더라
라바르바르체인 쓰는 티아라? 우웩
개인적으로 역대급 Top5는
1. 이시즈 티아라멘츠
2. 크샤트리라
3. 스프라이트
4. 십이수
5. 식물링크
카오스, 정룡은 안맞아봐서 모르겠고 EMem은 걍 4축이 개사기라서 쎈거지 덱파워는 그냥 수많은 1티어 중에서 전개력이 조금 쎈 정도 같은데
근데 카오스가 진짜 일러스트 근본 ㅈㄴ 넘친다
티아라는 1년동안 금지 맞으며 빵처럼 아무 모양이나 되었어도 티어 군림한거보면 왠만해선 따라올 덱은 없을듯
그냥 본인이 쓰는덱이 제일 쎈 덱입니다. 다들 본인의 덱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번씩 해주세요~ 우선 나부터, 사랑한다 내 근본 4원소 히어로덱아!
덱 파워는 티아라지만 그때 당시 유희왕 환경을 생각하면 압도적인 덱은 카오스였던 것 같음
난 아직도 환경 분포도에 용검em이랑 십이수 100%였던거 생각난다 막 복귀했을땐데.....망겜 1분기씩 지나면 1황이 다시나오니.... 얼마전분기까지도 황밸이더니 이번 분기는 영왕1황메타고....
염왕 1황 지금은 깨져서 죄보사안이 1황 먹고 그 외 덱들이랑 파이 적당히 나누는 중
다만 그 파이들이 대부분 화염카르텔이라 불쾌감이 더하긴 함
순수하게 파워만 봤을 때 최강덱: 이시즈 티아라
당시 쉐어 기준 최강덱: 십이수
이정도면 이견 없을듯?
마듀로 이시즈티아라 만나고나서 도파민에 젓갈되서 그 이후 덱들은 그냥 그렇게 보임 ㅋㅋㅋ
티아라는 에라타되면 전원 물족 융합 소환하도록 제약을 달아야 할듯...
이시즈파츠 없이 돌리면 그렇게 강한 힘 안 나와요
초창기 십이수는 진짜 전설임
정룡은 전성기 지난 티아라랑 꽤 잘 비비던데
전설의 100퍼 쉐어가 찐사기 아닐까..?
펜리르님만 살아있었어도!!
14, 15기 쯤 가면 무금제 티아라도 범부소리 듣겠지
정룡 십이수 티아라각각 당시 환경에서 압도적인 성능이었는데,
정룡은 상대적으로 압도적인 성능
십이수는 압도적인 쉐어
티아라는 니턴 내턴없는 견제
마듀가 오프보다 압도적인 판수라 티아라가 가장기억에 남지만, 예전 오프때 정룡이 너무나 충격적이어서 정룡에 한표주고싶네요.
십이수 말고 네크로즈가 들어가야 할 듯요
무금제 이시즈 티아라를 이길 덱은 없을거 같은데요
EME은 정말 이름 그대로 예의 없다
역대최강은 모르겠고 어느 16강 토너먼트 대회 채용률이 100%였던 EM룡검사가 제일 충격이었음
난 아직도 강귀,섬도희,얼터 를 잊지 못한다....
개인적으로는 그 티어덱하나만을 잡기위한덱이 티어권에 들어있다는게 티어덱의 상징같기도합니다.
정룡하나를 잘잡는다는 이유로 벨즈가 2티어고 EM룡검사를 이긴다는 이유로 제왕이 2티어였던것 처럼말이죠
이런의미로봤다면 전 십이수가 가장 쌧던거같네요
티아라를 잡기위한 어트, 크샤
EMEm을 잡기위한 그레이돌이글, 제왕
정룡을 잡기위한 벨즈, 마도가 있었지만..
십이수를 잡는덱은 ABC를 제외하면 다 십이수~덱이였으니까요
그때는 3모르 3바이퍼를 무슨 지금의 증지 포영듯이 넣었던 분기기도하구요
심지어 지명자도없는 환경에 증지 케어플랜까지있던덱이다보니 ㅋㅋㅋㅋㅋㅋ 멈출 패트랩도없던걸 기억하네요
가장 불쾌감이있던 분기는 강귀~드링까지 이어진 분기였던거같습니다.
풀빌드도 짜증나고 어드차이도 짜증나지만 그냥 6핸드 데스를 너무 높은 확률로 하는게 재미가없었네요
게임을 맞아서 지는거랑 진짜 아무것도못해서 지는거는 기분이 좀 다르다보니까요
하... 진짜 이 카드가 존재하는한 자신과 상대는 서로의 턴에만 마법, 함정, 몬스터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는 필드마법이 나타나줬으면....
카오스는 너무 고대의 이야기라 다룰 것도 없고 정룡이 임팩트가 가장 컸었던 거 같음
각 시대 상황별로 생각하면 티아라가 1등이라고 하긴 힘드네요
광암덱은 야타까마귀와 함께라면.. 저때 광암룡 풀어버리고 바로 금지때려서 개빡쳤는데.. 후..
티아라의 상대 전적
십이수->불혼, 모르모등을 못 씀? 왜 상대 패에서 버디클로, 아기도 떨어져서 효과 막고 덱 20장 감->리소스 싸움 가야하는데 상대 리소스를 감당 못함
EMEm->나도 쇼크마스터 쓸래 너한테는 허프니스 줄게
정룡->내가 제외해줄게(펜리르로 치면서)
스프->4200 드버블 달린 기간틱? 에반데.... 어쩔 수 없지 펜리르 꽁
떡깨는 좀.... 4랭크 세우고 치고 아제우스
노금제로 가면 정룡, 티아라 이길 덱이 없을듯.
그냥 고통의 선택 1번만 성공시키면 게임 끝임
티아라는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여행다니는 누구 땜에...)
유일하게 역겨운 일 안 한건 스케어클로밖에 없죠?
마나둠->가랏 켈러미티
크샤, 티아라..... 이하생략
현재까지는 티아라 아닌가 무금제 대전에서 욕항조차 필요없다고 빼는 덱인데
티아라에서 쓰는 천사의 자비 ㅋㅋ
(생각만해도 역겹네)
티아라는 근데 언제다시 부활할지 모르겠네요..
부활하면 큰일나죠;;
@@Newstart1234키토만 풀어줘도 할만할꺼같음
지금도 현역이심여...!
걔네는 부활하면 안됨 솔직히 구 정룡처럼 올파츠 금지가야한다고 생각중
론고금지내려가고 이시즈,메이루가 무제되면? 너무비현실적인가?
주인공들 덱 비교로 치면 아마 유사쿠가 젤 쌔지 않을까...
주인공 다 따지면 유키 쥬다이가 가장 강할듯요
0턴 미도라시, 티아라전개만 없었으면 티아라가 이정도까지 악명은 아니였을텐데
아이러니하게도 정룡 EMem 십이수는 진짜 찐 실력겜이던 시절
그건 모든 원탑분기 티어겜이 그래요😊
@@수상한바지 그것도 맞긴 함
제가 티아라때 겜을 안해서 티아라의 무서움은 잘 모릅니다만 애미애미 분기때 쇼크마스터 저새기는 ㄹㅇ 한숨만 나왔어요ㅋㅋ
다크암드드래곤 다크다이브봄버
나때는 이게 개사기 원턴킬 콤보였제 아무도 못막았어~
정룡 처음 맞아보고 벙찌긴 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