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예술의 전당에서 클림트전을 했었는데 전 베토벤 프리즈보다 유디트를 보자마자 충격 받고 한참을 봤었어요. 그때 그림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며 그 눈빛에 압도 당하는 느낌, 그당시 전시실의 분위기, 귓가에 음소거 됐다가 정신차리니까 갑자기 밀려드는 소음들. 전부 다 아직도 생생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그 전시회가 유디트의 마지막 해외 전시였는데 그걸 놓치지 않았던 나~ 아주 잘했어~
안녕하세요 양정무교수님 찐팬이 되어버린 구독자 입니다ㅠ 보통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서 보는데 교수님 나오시는 바탕색 흰색말고 조금만 톤다운 된걸로 바꿔주실 수 없을까요? 🥹♥️ 화면 최대로 어둡게 해도 눈알이 약간 부담스러 하는 것 같아서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조심스레 건의 하나 놓고갑니다 총총…
그림은 글과 같아서 한 번 서로 공존하고 끝나고 다른 감동을 또 쓰는 감정의 표현이죠 거기에 지랄하며 돈을 쓰죠. 아우라의 존건을 소유하듯. 세사의 모든이가 그림을 이해한다면 그림은 글속의 욕망이겠죠. 가격은 산산조각나고 .그림은 시대적 요구의 표현이죠. 거기 누구 없어? 난 이렇게 살고있다는거 모든 인간은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인생곡을 쓰고..
![위작인가 진품인가? 논쟁의 중심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미술 읽어드립니다 EP.27] | 양정무 교수](http://i.ytimg.com/vi/yzCHjTqAxzI/mqdefault.jpg)
![위작인가 진품인가? 논쟁의 중심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미술 읽어드립니다 EP.27] | 양정무 교수](/img/tr.png)
![베토벤과 모네의 평행이론? 걸작 '수련'이 나오기까지의 클로드 모네의 역사 [미술 읽어드립니다 EP.26] | 양정무 교수](http://i.ytimg.com/vi/FYTUAMXs8uY/mqdefault.jpg)
![[#2024MAMA] ROSÉ (로제), Bruno Mars - APT. | Mnet 241122 방송](http://i.ytimg.com/vi/dgGqD28J6aQ/mqdefault.jpg)
![논란 많은 예술가가 오스트리아 빈에 많은 이유 [아트 앤 더 시티_빈 2부] f.세종사이버대학교 전원경 교수](/img/n.gif)
✨요약 정리✨
00:00 오프닝
02:43 클림트의 시작
04:46 초창기 클림트의 화풍
05:30 클림트의 갑작스러운 스타일 변화
09:40 반항적 기질이 발동한 클림트!
11:23 '베토벤 프리즈'가 탄생한 배경
12:25 그림으로 해석하는 베토벤 합창 4악장
16:03 베토벤 프리즈의 의미는?
이거 진짜 넘재밌어요ㅠㅠㅠ
그림에 관심이 없었는데 교수님 영상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진짜 재미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런 명 강의를 무료로 집에 앉아 볼수 있다니….. 복받은 기분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영상 보면서 공짜로
미술
공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쉽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강의 하시는 영상보고 있으면 감사할 따름 입니다
고맙습니다 😊
교수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영상 볼때마다 무식이 한꺼풀 벗겨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거운 미술사 강의 감사합니다,교수님
희망과 자유의 화가 클림트. 베토벤 교향곡과 찰떡지게 콜라보 되어 완성된 베토벤 프리즈. .
온 인류에게 키스를~~ 넘 멋지고 훌륭한 해석이에요!!!
전공 교수님 더 수업 보다 열심히 들은 미술 읽어 드립니다... 전공 교수님 눈 감아..
제주도여행때 21년10월3일
그대. 나의뮤즈(클림트to마티스) 봤는데
그때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설명을 들으니
너무좋네요.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봤어용👍❤️ 영상 항상 기다려욥🥹☺️
미술의 미자도모르는데 전편꾸준히다봤어요ㅠㅠ너무재밌습니다ㅠ 교수님제작진분들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갑니다. 볼때마다 정말 미술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셔서 저도 괜히 행복해지네요…! 미술 읽어드립니다 오래 갔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덕분에 이해가 잘 안되고 어렵기만 했던 미술에 관심이 생겼어요! 물론 지금도 잘 모르지만, 관심이 생기니 조금씩 재밌어지더라고요..ㅎㅎ
교수님 영상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십년도 더 되었지만 서울에서 전시로 베토벤 프리즈를 본 기억이 나요. 하나하나 뜯어보게 하루종일도 있고 싶었어요. 오늘도 재밌게 영상 잘 봤습니다!!
찐팬이 되었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미술 많이 알려주세요!! 재밌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몇년전 예술의 전당에서 클림트전을 했었는데 전 베토벤 프리즈보다 유디트를 보자마자 충격 받고 한참을 봤었어요.
그때 그림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기분이며 그 눈빛에 압도 당하는 느낌, 그당시 전시실의 분위기, 귓가에 음소거 됐다가 정신차리니까 갑자기 밀려드는 소음들.
전부 다 아직도 생생하고 잊지 못할 경험이었어요.
그 전시회가 유디트의 마지막 해외 전시였는데 그걸 놓치지 않았던 나~ 아주 잘했어~
귀여워
안녕하세요 양정무교수님 찐팬이 되어버린 구독자 입니다ㅠ
보통 자기전에 불끄고 누워서 보는데 교수님 나오시는 바탕색 흰색말고 조금만 톤다운 된걸로 바꿔주실 수 없을까요? 🥹♥️
화면 최대로 어둡게 해도 눈알이 약간 부담스러 하는 것 같아서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조심스레 건의 하나 놓고갑니다 총총…
지 자기 전에 봐야한다고 배경 바꾸래
정말 인간들 진상질 상상 이상이구나
그림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초상화처럼 세세하게 저렇게 그린다는게 엄청난 집념과 끈기?가 있어야 할텐데 대단하네요~!
정말 교수님 최고십니다 👍
잘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빈에서 그림 보면서 베토벤 교향곡 들었었는데...진짜 꼭 경험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진정 음악의 시각화 뮤비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
유익하고 재밌고 ㅠㅠㅠ❤❤❤ 감동적 진짜감사해요,!!!!!!!!!!!😊최고🎉🎉🎉🎉🎉
빈분리파의 제체시온 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완전 재밌네요~
미술전시회 그림 감상 잘 몰랐는데 요즘 찾아다녀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고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오늘도 출석 ㅜㅜㅜ 진짜 최고양
이 사피엔스 스튜디오 구독한 이유
이 교수님 이야기 땜~^^❤️
앗! 저도 양정무 교수님 해석과 설명 듣고 넘 좋아서 구독했어요~~~
제 최애 화가라니 당장 봐야죠 하하하 너무 좋아요 이번에 빛의 시어터 전시회도 다녀왔는데 이걸 보고 다녀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음악과 함께 하니 엄청나네요~ 와~~
시대에는 예술을 , 예술에는 자유를 !?
그시대에 맞는 자유로운 예술 하게 해 달라는 호소문 이지요
천재는 언제나 기성의 아카데미즘을 부수고 새로운 양식으로 태어나는 것...
또 다른느낌의 그림으로 배우고 갑니다
베토벤 프리즈 때 노래는 환희에 송가인데 영상 설명할 때 배경에 쓰이는 노래는 9번 다른 악장이에요
이 영상보고 뮤지컬 베토벤보고 빛의 시어터 다녀오면 진짜 연계성 오짐.....ㄷㄷㄷㄷㄷㄷ
7:23 여기서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진짜 실제로 한번 보고싶다💕💕
베토벤 넘 미남이다
너무좋다
그림은 글과 같아서
한 번 서로 공존하고
끝나고 다른 감동을 또
쓰는 감정의 표현이죠
거기에 지랄하며 돈을
쓰죠. 아우라의 존건을
소유하듯. 세사의 모든이가 그림을 이해한다면 그림은 글속의
욕망이겠죠. 가격은 산산조각나고 .그림은 시대적 요구의 표현이죠.
거기 누구 없어?
난 이렇게 살고있다는거
모든 인간은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인생곡을 쓰고..
아 클림트도 너무 좋고 베토벤도 너무 좋고
사피엔스 구독자예요 특히 양교슈님 미술읽어드립니다를 좋아하는데 학생들한테 소개하고싶은데 관람등급을 매긴다면 연령이 얼마쯤 될까요
프리즈는 사이즈가 더 커서 공간을 꽉채웠으면 어땠을까.
헬레네 클림트의 초상
음악소리가 너무 커요
예전 한국의 수석 난리를 보는것 같지요.
경제라는게 돈이 남아돌때 문화가 있고,
쪼그라들면 그냥 흐지부지지지....
누가 명품이라는걸 뒤집어쓰던 배고프면 그건 쓰레기...
그런 시대가 이미 와 버렸는데..
안오기만 기대하면 뭐가 달라지나?
주락이 월드 닮으심
진짜 클림트..돌았네..미쳤다.
어디까지나 크림프트의 극히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베토벤의 제9교향곡에 대한 기괴한 해석과 표현! 쥐뿔도
공감을 느낄 수 없는 표현! 착각도 자유라던데 하물며 유명한 화가의 상상화이니 말릴 수 있겠는가!
ㅋㅋㅋ교수님도 윌리라고 하시네... 윌리가 아니라 월리 입니다. 예전 분들은 윌리라고 기억하는 분들이 많네요. 짭퉁으로 나왔었나..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