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종이 장금이 좋아하는 내용이 나오면서 당시 말이 많았었는데 나는 참 맘에 드는결말인것 같음. 그만큼 중종의 신임도 알 수 있었고 또한 그로인해 민정호가 파직되면서까지 장금이를 대장금으로 만들고 그로인해 민정호의 사랑의 깊이를 알게되고, 마지막에 중종이 장금이 빼돌려서 민정호와 도망가서 살게해주는 삶도, 자신의 부모의 삶처럼 도망자로 살다가 신원회복되는것.. 이 모든 극적인 요소가 맘에 듬. 따지고 보면 장금이는 민정호도, 임금인 중종도 연모하지만 여인을 취하는 것이 아닌 그 여인의 삶을 존중해주는 남자의 사랑을 받은것. 조선시대 전무후무한 진취적인 여성인걸 잘 부각시킨것같음.
항상 맘에 품고 있었고, 옆에 있었지만 결코 자신의 연모를 받아 줄 수 없는 장금이에 대한 중종의 마지막 마음이 콕콕 박혀서 마지막회 앞부분은 더 마음 아팠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받든 안 받든 자신의 운명은 도긴개긴이라 생각했을 것이고, 그래서 어떤 경우든 자신이 마음 둔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니, 그 마지막엔 그 소중한 사람을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곁으로 보내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중종의 마지막 어명이었겠죠. 그래서 중종에겐 가슴 아프면서도 대장금이 최대한 덜 다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눈 감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민정호에 대한 오랜 빚도 갚았다고 생각하겠네요.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수술을 받든 안받든 도긴개긴이라기 보단 중종은 수술을 받으면 자신이 살거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장금이 말대로 하면 살 수 있겠지" 라는 대사가 있거든요. 더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그 방법을 택하면 자신이 더 살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대장금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택한 연출로 보여 더 감동이었어요.
중종은 굳이 장금이 아니여도 언제든 선택해서 잠자리 할 수 있는 궁녀들이 얼마나 많은데...ㅋ 여생을 즐길만큼 즐겼을텐데 무슨 여한이 있겠나. 그러나 장금이는 아직 젋은 처녀라서 남자를 모르니 불쌍하면 장금이가 불쌍했지 임금은 다 늙어서 병중에 죽는거라 그닥 연민은 안 느껴짐.
03:15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장면... ㅜㅜ 만성질환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데, 중종이 장금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장금이 또한 중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중종처럼 의사선생님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환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함...ㅜㅜ 의사와 환자가 어떤 관계(라포)를 가져야 하는지를 저 장면 통해서 많이 배움 ㅜㅜ
@@또리N 네 맞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병 낫게 할 수는 없지만, 자기를 돌팔이일지 모른다고 경계하는 환자라면, 의사 선생님들도 그만큼 소극적으로 진료해 줄 거고, 자기를 적극적으로 믿고 따라주는 환자라면, 차트 결과 한 번 대충 볼 거 그래도 두 번, 세 번 신경 써서 봐 주실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치료 효과도 더 좋아지겠지요.
대장금 총 54화 방송됬는데 중종의 배려로 귀양간 민정호랑 만나는 부분의 이영애 미모는 개인적인 생각이만 지금까지 이영애 본 영화 드라마 잡지샷 광고 등등 탈탈 털어서 제일 이뻣다. 방영된지 그렇게 오래됬는데도 이때 이영애 표정과 얼굴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ㅠㅠ 하 너무 예쁘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종X장금 최고의 모먼트가 빠져서 아쉽넹... 저말 하고 나서 장금이가 탕약이랑 시침들고 다시 들어오는데, 중종은 이미 자신의 죽으로 인해 피해를 볼 장금이를 염려해서 어명을 내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이 될, 다른 비빈들과 달리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인으로서의 장금이를 눈에 하나 하나 담는 모습이 참 애틋했었음. 장금이를 불러서 말했던, 뜻을 펼칠 수 있는 연모를 보여줬지만 결국은 가슴속에 여인으로 품었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는데 통편집되서 아쉽쓰.. 사실 웨이브로 다시보면 되긴하지만 유튜브 보다 화질구지라 화질좀 올려서 업로드 해줬으면.. 흑흑
ENGLISH SUBTITLES PLEASE!!! THERE ARE MANY PEOPLE WHO STILL LOVE THIS SHOW AFTER YEARS LATER, DONT FORGET US, AND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WE STILL LOVE THIS SERIES AND MISS THIS SERIES, DO US A FAVOR AND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대장금 드라마가 중동 이슬람 국가들에서 엄청 인기가 많았었는데 (그당시에도 유교사상이 이슬람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어 먹힌거다 이런말 있었음) 최근 하렘생존기란 웹툰 정주행하고 궁금해서 네이버 찾아보고 했더니 하렘 문화가 조선시대 궁녀문화랑 비슷한게 많더라 궁녀는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뽑는거고 하렘은 유럽이나 여기저기 다른국가들 침략해서 약탈하고 여자들 납치해온거란 차이점만 있고 하렘안에서 후궁도 뽑고 그 후궁중에 왕의 엄마도 나오고 거기도 남자의사 못 들어가서 여자의사가 하렘 여자들 치료해주고 거세한 내시들도 있고 이슬람권에서 대장금 드라마 정서상 이해하기 쉬워서 인기였던거 같다
거기에다 노골적으로 야한 장면 일절 없고, 한복 특성상 노출도 없고 장옷이 히잡같은 느낌을 주는데다 한국과 이슬람 문화권은 역사적으로 얽힌적이 없다보니 껄끄러운 부분도 없어서 모든게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요.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교훈적으로 재미있지 이국적 문화(한식 요리장면 같은거 주부들이 좋아했다고 함)도 보여주지 인기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ㅋㅋㅋ
Saraydaki mücevher bu diziyi de izlemiştim Güney Kore dizilerini severek izliyoruz favori dizim sarayın rüzgarı üç kez izledim herkese iyi çalışmalar dilerim
Now, she’s pissed! It’s been very rare that Janggeum ever lost her temper at anyone. She was very slow to anger but I can get how being ambushed like that would make anyone lose it even the most patient
@@bpxl53yewz29 because the ministers didn’t like him because he supported Janggeum and they were able to convince the king to send him away. Probably to appease the more powerful ministers
Lady, this is why the king planned this out. He knew he wasn’t going to be able to protect you, the queen can only do so much and his ministers have it in for you.
중종이 장금이 좋아하는 내용이 나오면서 당시 말이 많았었는데 나는 참 맘에 드는결말인것 같음. 그만큼 중종의 신임도 알 수 있었고 또한 그로인해 민정호가 파직되면서까지 장금이를 대장금으로 만들고 그로인해 민정호의 사랑의 깊이를 알게되고, 마지막에 중종이 장금이 빼돌려서 민정호와 도망가서 살게해주는 삶도, 자신의 부모의 삶처럼 도망자로 살다가 신원회복되는것.. 이 모든 극적인 요소가 맘에 듬. 따지고 보면 장금이는 민정호도, 임금인 중종도 연모하지만 여인을 취하는 것이 아닌 그 여인의 삶을 존중해주는 남자의 사랑을 받은것. 조선시대 전무후무한 진취적인 여성인걸 잘 부각시킨것같음.
이 당시에 장금이 짜증난다고 욕 엄청 먹었던 기억이 난다. 장금이도 왕한테 맘 있던거 아니냐 이런소리까지 나왔었는데 그건 아닌거 같고 장금이 자체가 사랑보다는 자기 일과 성취감 책임감 신하로써의 도리 이런게 우선이었던 사람이니까
달리 생각해보면 제자에게 존대 따박따박 해주고 배우는 자세로 임하는걸 보면
저 두분도 정말 대단하다 느껴짐.
능력도 본인보다 뛰어나고 임금에게도 인정받아 신분도 본인들보다 높아졌으니ㄲㄱ
항상 맘에 품고 있었고, 옆에 있었지만 결코 자신의 연모를 받아 줄 수 없는 장금이에 대한 중종의 마지막 마음이 콕콕 박혀서 마지막회 앞부분은 더 마음 아팠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을 받든 안 받든 자신의 운명은 도긴개긴이라 생각했을 것이고, 그래서 어떤 경우든 자신이 마음 둔 사람은 화를 입을 것이니, 그 마지막엔 그 소중한 사람을 그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 곁으로 보내서 행복하게 살도록 하는 것이 중종의 마지막 어명이었겠죠. 그래서 중종에겐 가슴 아프면서도 대장금이 최대한 덜 다치게 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서 편안하게 눈 감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동시에 민정호에 대한 오랜 빚도 갚았다고 생각하겠네요. 벌써 내일이 마지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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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든 안받든 도긴개긴이라기 보단 중종은 수술을 받으면 자신이 살거라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장금이 말대로 하면 살 수 있겠지" 라는 대사가 있거든요.
더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그 방법을 택하면 자신이 더 살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대장금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택한 연출로 보여 더 감동이었어요.
중종은 굳이 장금이 아니여도 언제든 선택해서 잠자리 할 수 있는 궁녀들이 얼마나 많은데...ㅋ
여생을 즐길만큼 즐겼을텐데 무슨 여한이 있겠나. 그러나 장금이는 아직 젋은 처녀라서 남자를 모르니
불쌍하면 장금이가 불쌍했지 임금은 다 늙어서 병중에 죽는거라 그닥 연민은 안 느껴짐.
예전엔 지나쳤는지 장덕이가 장금과 신익필과 정주부와 중종 치료를 위해 상의하는 도중에 장금이를 가리켜 대장금께서라며 특히 높여주는 모습이 멋있다!!
임호의 연기가
너무~ 가슴 아프다😭😭😭
애달프고... 예전에 봤을때도~
그리고 세월이 흐른 지금 봐도 눈물나네
왕 역할이 잘생긴 젊은 연기자가 저러니 감동이고 멋진거지
노쇠한 늙은 할아버지 임금이 자기보다 30살 이상 어린
장금이를 연모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참 징그러운 일ㅋ
내관이 다급하게 마지막 어명이요!!라며 민정호와 장금을 도주하도록 도와주지만 목소리가 너무 큰것 같아 관군들과 주위사람들이 들을까 가슴이 조마했음!
어찌 이 드라마는 20년만에 다시 보는대 내시까지 다 생각이나네.. 무서웠던 감찰 내시 카리스마 쩌네! 연기 잘했는대 다른 드라마에서 못본듯..
13:40 민정호와 대장금 재회 무슨 영화의 한장면 인줄..ㅋ BGM은 또 왜이리 아련한거야..ㅜㅜ
03:15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장면... ㅜㅜ
만성질환이 있어서 정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는데,
중종이 장금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장금이 또한 중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중종처럼 의사선생님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환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함...ㅜㅜ
의사와 환자가 어떤 관계(라포)를 가져야 하는지를 저 장면 통해서 많이 배움 ㅜㅜ
돌팔이 의사라면용?
@@띠용-t6g 문장 소화력 참 떨어지시네... 돌팔이란걸 알았으면 안 갔을테고, 모르고 갔는데 혹시나 돌팔이일까 하는 의구심부터 품는다면 될 치료도 안 될 거라는 말임.
"내 병은 여의가 안다" 이 말은 실제로 중종이 했던 말이예요.
실제 중종과 장금의 관계가 어떠했을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라포...우와
@@또리N 네 맞습니다. 의사 선생님도 사람이기 때문에 모든 병 낫게 할 수는 없지만,
자기를 돌팔이일지 모른다고 경계하는 환자라면, 의사 선생님들도 그만큼 소극적으로 진료해 줄 거고,
자기를 적극적으로 믿고 따라주는 환자라면, 차트 결과 한 번 대충 볼 거 그래도 두 번, 세 번 신경 써서 봐 주실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치료 효과도 더 좋아지겠지요.
대장금 총 54화 방송됬는데 중종의 배려로 귀양간 민정호랑 만나는 부분의 이영애 미모는 개인적인 생각이만
지금까지 이영애 본 영화 드라마 잡지샷 광고 등등 탈탈 털어서 제일 이뻣다. 방영된지 그렇게 오래됬는데도 이때 이영애 표정과 얼굴은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네...ㅠㅠ 하 너무 예쁘다.
ㅍ
상선 영감이야말로 장수의 아이콘임...... 신국님도 담당 배역처럼 오래 사셨으면 좋았을건데...
상선영감 배우님 돌아가셨나요?
@@테라노돈1 2020년 8월에 루게릭병으로 인한 폐렴 악화로 돌아가셨습니다
이산이랑 동이에서도 나오시고.. 너무 좋아한 배우님인데..안타깝고 속상하네요ㅜㅜ
대신들이 간언한답시고 아픈 사람 앞에서 징징대는 게 더 건강에 안좋겠다 아주 죽으라고 바로 앞에서 고사를 지내네
ㅋㅋㅋㅋㅋ
만약 수술하게 되면 대신들이 왈가왈부하며 논의하다 시간만 다 잡아먹어 치료시기를 놓칠 듯 그럼에도 중종이 장금의 안위를 위해 민정호와 만나게 해주는 결단과 마지막 교지이자 어명이 감동이었고 ㅠㅠ 유배지에서 민정호와 장금이 만나는 씬도 잊지 못할 감동 ㅠㅠ ㅠㅠ
지들이 스트레스 줘서 중종 병 더 키워 놓고 장금이 탓하네
그니까요~입을 그냥~~~~~!
ㅋㅋㅋ
윗대가리들 뭐 다 저렇죠.
팩트체크
지들 자존심 지킬라고ㅋㅋㅋㅋ으후
대장금은 진짜 ost 음악까지 완벽한 드라마!!
3:15 실제 중종이 했던 말이자 이 드라마가 만들어진 이유.
그한줄로 시작된거죠 여의!!!
내 증세는 여의가 안다. 크으…
아니 그리고 문안하지 말라고 했는데 계속 문안이랍시고 왜 찾아와~
장금이를 추궁하던 저승사자 같던 내시분이 저렇게 같이 길을 나서니 당시에 찡했던 기억이
맞아요 감찰내시부 끌려갈땐 진짜 저승사자같았는데..
임호 연기 대박이다..
진짜 완벽하다 이 드라마 ㅜㅜ감정선도 서사도 완벽해..
중간중간 설정이 달라지는 점이 있는데도 이 정도 퀄리티가 나왔다는 게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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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왕의 몸에 칼을 대는건 대역죄인이기에 어쩔 수 없음. 그래서 왕도 장금이를 살릴려고 떠나라고 한거임.
보통 수술이 아닌데 침으로만
전신 마취 시키는건
사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배를 갈라 장기를 짤라내는건데…
지혈이 안될경우도 대비해야하고
진짜 안하길 천만다행ㅜ
3:15 이 대사가 실제 실록에 적혀있던
중종이 했던 말이라함.
수술 성공여부를 떠나서 부모가 주신 머리털도 안 자르는 마당에 임금의 배를 가른다는 것은 엄청난 불충이고 역모급의 비난이 있지 않을까 싶음..
수술이 성공했다해도 임금의 몸에 칼을 댄죄는 받아야함.
수술에 성공한다고 해도 결국 대장금은 사형에 가까운 중벌은 면치 못할거고,실패하면 실패하는대로 100% 죽음.
결국 중종 입장에선 이래도,저래도 대장금을 잃게 되니 중종은 그냥 포기를 한 것..
@@naru7518머리털 잘랐어요. 상투 틀려면 소갈머리 쳐내야 함
중종이 대인배였네요.
14:18(다시 만난 장금&민정호)
장금이가 민정호를 다시 만날 수 있게해주고ㅠㅠ 중종도 안타깝네요.
옛날에 봤을때 슬펐는데 지금봐도 슬프네 ㅠ
Love this serial...my childhood memories..... eagerly waiting for this episode.....LOVE FROM INDIA ❤️
나라는 다르지만 드라마에 대한 기억과 추억을 공유하는거 같아서 좋네요
벌써 다음주가 기다려지네요. 대장금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이번 주가 마지막이라고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던데요?
이영애 너무 우아하다 아름답다
장금이(서장금)의 명품 연기는 길이길이 칭송을 받으리라 ... !^^ 👍💯
2:34 상선영감 얼마나 분노했으면 화면에 노이즈까지 ㄷㄷ
개복수술 공식 실험 대상 1호가 한 나라의 임금이면 안되긴 함...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중종X장금 최고의 모먼트가 빠져서 아쉽넹...
저말 하고 나서 장금이가 탕약이랑 시침들고 다시 들어오는데, 중종은 이미 자신의 죽으로 인해 피해를 볼 장금이를 염려해서 어명을 내릴 생각이었기 때문에 이제 마지막이 될, 다른 비빈들과 달리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인으로서의 장금이를 눈에 하나 하나 담는 모습이 참 애틋했었음. 장금이를 불러서 말했던, 뜻을 펼칠 수 있는 연모를 보여줬지만 결국은 가슴속에 여인으로 품었던 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는데 통편집되서 아쉽쓰.. 사실 웨이브로 다시보면 되긴하지만 유튜브 보다 화질구지라 화질좀 올려서 업로드 해줬으면.. 흑흑
그러게 이게 사실 하이라이트인데 쏙 빼먹고 편집했네요
다 늙어 죽어가는 왕이 자기보다 한참 어린 장금이를 진심으로 사랑했다기엔
여태 거쳐 온 여자들이 너무 많음. 언제든 하룻밤 즐겨도 될 궁녀만 몇 백명인데...ㅋ
@@user-fjnsrtewfsojpxjd그거랑 이건 다르죠
씨를 뿌려서 최대한 많이 후사를 봐야 하는 왕이니까요
의빈 성씨를 그렇게 사랑했다는 정조도 다른 후궁들이 여럿 있었구요
중종도 이산 송연이도 본인이 살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지 않으면 누가 뭘해줄 수 있다고 해도 살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다 그냥 본인이 여기까지만 하고 가고 싶다는데 옆에서 뭘할 수가 있을지
임호 연기가 마지막화로 가면서 농익었네요.
상책 영감의 연기가 빛난 회차
진정한 충신=상선, 납치한 내관
물러가라는데 말 드릅게 안 들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금과 신하의 관계를 뛰어넘어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애정과 신의를 저깟 능구랭이 노땅 대신들이 뭘 알겠나
근데 진짜 안될일이긴한데 내가 의학 전문가는 아니지만 멸균상태를 만들거나 소독을 할 수 있는 장비나 약물이 거의 발달이 안됐을텐데 그러다 감염에 패혈증이라도 오면 진짜 더 큰일,,,
This was one of favorite movie series, only wished I could rewatch it with English subtitles
해방되고 몇년 지나서 나의 할아버지가 (아마도 1910대 출생이실듯.. ) 배가 아파서 할머니가 리어카에 실어 끌어서 병원 갔는데.. 종친들이 칼 대면 죽는다고 도로 리어카 유턴시켜서 푸닥거리 하다가 복막염으로 돌아가셨는데. ..
어우 늙은이들 어떻게든 내려보낼려고 아픈사람앞에서 존나게징징거리네
저런거보면 임금들도 머리 오지게아팟을듯
돌아온다 기를쓸까 걱정이구나...이부분 맴찢...
ENGLISH SUBTITLES PLEASE!!!
THERE ARE MANY PEOPLE WHO STILL LOVE THIS SHOW AFTER YEARS LATER, DONT FORGET US, AND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WE STILL LOVE THIS SERIES AND MISS THIS SERIES, DO US A FAVOR AND PLEASE ADD ENGLISH SUBTITLES!!!!
You'd better suggest it to Netflix.
Oʻzbek tilida
Oʻzbek tili
Oʻzbek tiliga
대장금 드라마가 중동 이슬람 국가들에서 엄청 인기가 많았었는데 (그당시에도 유교사상이 이슬람하고 비슷한 부분이 있어 먹힌거다 이런말 있었음) 최근 하렘생존기란 웹툰 정주행하고 궁금해서 네이버 찾아보고 했더니 하렘 문화가 조선시대 궁녀문화랑 비슷한게 많더라 궁녀는 자발적으로 지원해서 뽑는거고 하렘은 유럽이나 여기저기 다른국가들 침략해서 약탈하고 여자들 납치해온거란 차이점만 있고 하렘안에서 후궁도 뽑고 그 후궁중에 왕의 엄마도 나오고 거기도 남자의사 못 들어가서 여자의사가 하렘 여자들 치료해주고 거세한 내시들도 있고 이슬람권에서 대장금 드라마 정서상 이해하기 쉬워서 인기였던거 같다
거기에다 노골적으로 야한 장면 일절 없고, 한복 특성상 노출도 없고 장옷이 히잡같은 느낌을 주는데다 한국과 이슬람 문화권은 역사적으로 얽힌적이 없다보니 껄끄러운 부분도 없어서 모든게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요. 이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데 교훈적으로 재미있지 이국적 문화(한식 요리장면 같은거 주부들이 좋아했다고 함)도 보여주지 인기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ㅋㅋㅋ
시청률 80% 이상은 기본이었고 북아프리카 어느나라는 90 % 육박했다고 ㄷㄷㄴ
@@sinderelah1494이란에서 시청률이 90%넘었다고 함. 주인공이 복수하지 않고 착한영혼이라 이란 대통령이 좋아했다고 함.
Рахмат корйя шундай кинони дунёга тақдим этганларинг учун!.
장금님 에 말씀을 들으세요.전하에 옥체를 진실되게 알려면 장금님 에 진실을 궁에있는 말만하는 신하들은 장금님 진심을 알고 뜻을 실천하게 하여야합니다 장금님 에 진심을 🙏👍
어렸을때랑 잘못알고있었던 사실이있었네요 . 왕한테시료한줄알았는데 결국 못했었군
ชอบมากเป็นละครเกาหลีที่เข้ามาในประเทศไทยครั้งแรกเมื่อเกือบ10ปีที่แล้ว มันทำให้ฉันสนใจในการทำอาหารมากๆๆ และชอบวัฒนธรรมโบราณของเกาหลีที่งดงาม
Saya penggemar drama Jewel in the palace tolong bantu bahasa indo .terimakasih yuo tube 🙏👍
장금이 다시 중종앞에 왔을때 좋아하는 중종보면 눈물밖에 안난다.마지막 모습을 눈에 담아서 사랑하는 여자를 다른 남자한테 보내고...
그냥 저시대 기준으로 수술 따위가 받아들여질리 없었고, 누가봐도 왕은 죽을때가 되어서 죽은거지 요즘으로 따지면 70 넘은 노인 느낌일텐데
감식초 손으로 찍어먹는 위생관념으로는 수술 했어도 죽었을 듯.
안 그래도 면역계 문제있는 양반 배 쨌으면 그냥 가는거ㅋㅋㅋㅋㅋ
Saraydaki mücevher bu diziyi de izlemiştim Güney Kore dizilerini severek izliyoruz favori dizim sarayın rüzgarı üç kez izledim herkese iyi çalışmalar dilerim
옆에서 통촉 통촉 불경 있을수 없다 전하 전하.. 그놈의 염병을 떠니까 병이 깊어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어명을 수행하시오하는데 내가 눈물나네 😢
내의원 상석에앉아 부하직원(전 스승)과 회동중인 퀸장금
Un serial minunat și cu multe informații legate de sănătate și nutriție.Sper să l vedem
임호도 연기 잘했었네..
Great series, I wish there were more parts. Greetings from Algeria
في الحقيقة توجد كل الحلقات ومدبلجة ماعدى هذه الحلقة...
저 내시 아저씨 옛날에도 사신 같은 이미진데 강에서 말 더 안하니까 더 사신 같다 ㅋㅋㅋ
00:17:52 가끔씩 장금이의 이런 고집이 좀 힘듬
힘든게아니고 전하주치의관이니 당연한거죠
상책영감 제일 카리스마
마지막 뭔가 슬픔...
12:57 이 드라마 전체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대사 없음)
견미리가 최고의 배우였고 그다음이 이영애.임호도 최고중 한명
Now, she’s pissed! It’s been very rare that Janggeum ever lost her temper at anyone. She was very slow to anger but I can get how being ambushed like that would make anyone lose it even the most patient
@@bpxl53yewz29 because the ministers didn’t like him because he supported Janggeum and they were able to convince the king to send him away. Probably to appease the more powerful ministers
이 회차에 정말 Top of Top 대사
내관 : 하온데. 이리 오래 앉아 계시오면 의녀 대장금에게 또 혼이 나시옵니다. 어서 누우시지요
왕 : 그래. 그러겠구나.........돌아온다 기를 쓸까 걱정이구나................
진짜 장금이 ㅏ금갔느네 또 보ㅗ싶다는 중종 장금이 다ㅣ왔다니까 활짝웃는거 너무 찌통이네 빠져서 너무 아쉬워요
It’s my favorite Korean drama❤❤❤
3:15 실록에 있는.. 유일한 논픽션 대사
من اروع المسلسلات الكورية لايمل كل الجزائريين شاهدوه،اكثر من مرة
안타깝긴함 배를 가르는건 지금으로 말하면 수술인데 수술하면 살수 있는데 시대상 때문에 죽을 수 밖에 없었다니 ..
I like the serial jaguma act soso realistic I love it tha character ❤
iya hai saya suka banget film ini ❤❤❤❤❤
생선한테 마취를 놓을게 아니라 한사람씩 다 마취침을 놔줬어야지.. 지속시간도 확인해볼겸..
13:27 나는 자연인이다 민정호
대장금 송재호 할아버지
이번엔 내가 더 빨랐다 ㅋㅋㅋㅋㅋㅋ
ㅊㅊㅊ
썸네일 좀........ 눈갱 뭐임...... 그리고 축소된 버전으로 보면 묘하게 오은영쌤같이 보임......
@@꾸까꾸-t8l 개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전하 브릿지 자세하시면 막힌거 뻥뚫리지 않을까
Lady, this is why the king planned this out. He knew he wasn’t going to be able to protect you, the queen can only do so much and his ministers have it in for you.
かわいそうな王様。
王でなければ、チョンホ様みたいに好きな女性と生きることも、愛する人に手を取られて死ぬこともできたのに。
王様もチョンホ様と同じように、チャングムと偶然出会っていましたね。
11:24 여기 음악 너무 좋다.... 제목이 뭐지
대장금 ost '다솜'이에요
@@qg0210 고마워영
이때 배를 갈랐으면 지금 의술 위상이 완전 달랐을 텐데
끝나지마 ㅠㅠ 내일이 마지막이네 ㅠㅠ
17:00 도망치는데 대장금 겁내 까리하게 돌아다니네 ㅋㅋㅋㅋㅋㅋㅋ
اجمل مسلسل ❤
권력을 잡으면 맘이 바뀌는건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네
Any English subtitles please
어떻게 조선시대랑 지금이랑 달라진게 없냐
Raja yang selalu terbuka... baik
반년전부터 지금까지 봐왔는데 내일이 마지막이네
iya ini film favorit saya❤❤❤❤❤❤❤❤❤❤❤
나도 사랑하고 싶다. 이번생은 ...😢
왕 뚜껑 열리게 하는 신하들. 물러 가라는 소리를 몇 번을 하게 해
And that doctor is still like “that was a rabbit, doctors. This is the king we’re talking about “
왕 역할이 잘생긴 젊은 연기자가 저러니 감동이고 멋진거지
노쇠한 주름 자글자글 늙은 할아버지 임금이 자기보다 30살 이상 어린
장금이를 연모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참 징그러운 일ㅋ
장금이가 궁에 처음 들어 간 애기 생각시 때부터 왕이였으니 몇 살 차이겠나.
그때 장금이가 7살이고 중종이 사가에 있을때 어린 장금 만날때 나이가 19살입니다 나이 차이 얼마 안나요
원래 중종이 단경왕후 신씨 많이 좋아하는거 아니였나 여기선 장금이 좋아하네 ㅋㅋㅋ
Excellence
스트레스에 약한 왕은 신하들땜에 일찍 죽었을듯 진짜 존댓말만 쓰지 보면 왕이 한마디 하면 백마디로 반대함
저런 대신들이 현재의 정치꾼들이지.. 욕지기 나오는 부류들..
중종 눈빛 너무 슬프네..ㅠㅠ
근데 저편 막판에 장금이 딸 나오지 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