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문가의 시각에서도 진짜 현실감 넘치고 매력적인 전설의 히스레저... 아무리 새로운 매력적인 조커가 등장해도 히스레저의 조커는 영원할 것 같다. 사실은 우리 내면에도 '진짜 이질적인 사람'을 본능적으로 경계하게 되는 본능이 있는 거 아닐까요? 그 반동으로 받는 전율만큼 진짜에 가까운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거고
역대 연쇄살인범을 보면 여성연쇄살인범들은 대부분 사이코패스인듯 남성연쇄살인범들은 피지컬이 되니까 사이코패스가 아니어도 충동적으로 살인이 가능한데 여성연쇄살인범들은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질러야함 즉, 목적이 있어야함 목적을 위해 살인은 수단일 뿐인것... 대부분이 주로 보험금을 목적으로 자기 친족도 아무 감정없이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음
다크나이트 속의 조커를 연기했던 히스 레저는 진짜 레전드긴 하다.. 프로파일러님도 인정한 찐 연기... 근데 그 연기 때문에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에서 조커 연기를 했던 잭 니콜슨이 히스 레저에게 조커 연기에 너무 몰입하지 말하고 당부했었다는데.. 아마도 잭 니콜슨은 진짜 히스 레저를 아끼고 걱정해서 그런 당부를 했겠지만..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히스 레저... ㅜㅜ
프로파일러분께서 호아킨피닉스조커에서 너탓이야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됫어 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극장가서 본 관객들이라면 납득하셨을것같아요 영화보는내내 가정환경이라던가 조커가 당했던 온갖 수모들 그렇기에 관객들이 봤을때 아 저런환경에서라면 저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납득하는것이 제일 무서웠던것같습니다
그걸 관객들에게 대입해서 표현한게 명작인거죠. 그래서 미국에서도 조커가 개봉하고 문제가 많다고 얘기했어요. 조커의 환경 때문에 감정이입이 되고, 내 상황인것처럼 생각하게되고, 마지막 조커의 폭력에 어떠한 쾌락을 느끼게 되는 .. 잘만든 영화입니다. 현실 상황이였다면 그저 상황탓하는 살인자 그 이상도 아니였ㅈㅅ
한국도 그러잖아요 1,,니가 가난한건 부자들 때문이야~너아니엿으면 부자는 존재하지않는데 니가 가져가야할걸 부자들이 모두 뺏어가서 나눠주질 않거든 , 부자들에게는 세금을 더많이때려서 더더더 더 많이뜯어내야해~ 1,,니가 출세 못 하는건 국가탓이야~ 니가 대가리가 멍청해서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국가 시스템이 잘못된거야~,,, 성적으로만 평가 하는건 잘못이야 1,일본은 변화를 거부하는 놈들이지~~,, 아날로그를 고집해서 망해~, 100년기업 3만개, 200년기업 4천개, 500년기업400개, 1천년기업 9개 그게 변화를 거부하는 일본인 특성이야~ 그런데 한국은 30년,50년 전통의맛집이 너무나많아~~,,,한국은 전통을 사랑하고,,일본은 변화를 거부하지~~ 일본은 곧 망할거야~ 라고 말한게 벌써 30년임,그러나 현실은 세계3위 경제대국임 한국이 디지털화, 일본은 아날로그라면서 일본을 개무시하지만 인구수대비 공무원은 일본의 70%임 그러니까 일본이 아날로그여서 일처리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걸리지만 한국은 수백배 일처리가 빠른데도,,, 일본에비해 공무원숫자는 70%수준임 이말은 뭐냐면 그렇게 좋은 컴퓨터를 쓰면서도,,업무처리는 더 못한다는거지,,,아가리만 나불되는 개돼지들이니까
지영민이 거울보는거는 자존감말고도. 여유를 표현했다네요 감독이 우리가집에서 거울을보든 아니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처음 거울은. 보는건 사람으로써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행동이잖아요 그게 지영민한테는 살인을 하기전 자연스러운행동인거죠 저장면을통해 얼마나 많은살인을 자연스럽게 해왔고 살인이 자기한테는 익숙한장면인거죠. 우리가 자연스럽게 일상을 사는행동처럼. 살인이 긴장되거나 무섭거나하는게아닌 진짜 자연스럽고 일반스러운.
근데 안톤 쉬거의 경우는 그냥 길가다 차를 뺏으려고 죽이고 그러는데 동전던지기게임도 이 모든 것이 목적이 없고 우연일 뿐이라는 상징을 보여주는 거라서 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데에서 비롯되는 허무주의와 같은 문제죠. 실제로 영화 배경이 전쟁과 경기난으로 사람들의 살인율이 높아지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영화 제목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인데 거기서 노인은 전통과 같은 것이고 안톤 쉬거는 해체와 같은 것이죠. 물론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그런 시대를 극단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이지만요 결국 허무주의 가운데에서는 파시즘이 유행하고 생명이 가벼워져요. 사이코패스가 아니더라도 나와 남의 생명이 가벼워지죠 그래서 살인이나 살(뒤집어)자도 그리고 낙태도 수용이 쉬워지죠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은 베트맨이 아니라 조커였다.. 정말 연기를 잘했죠.. 정말 중요한 대사가 나올 건데.. 여기선 딱 그 장면이 삭제 되었네요.. 'You complite me' 넌 날 완성해주잖아. (베트맨이 조커한테.. 차라리 날 죽이면 되잖아.. 조커가 베트맨한테.. 내가 널..? 넌 날 완성해주는데.. [니가 있어서 나 조커가 있는거지..]) 조커의 계단내려오는 장면을.. 한 네트즌의 표현을 쓰자면.. (난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조커가 계단을 힘들게 오르는 장면 후.. 조커가 또라이가 되었을 때.. 내려오면서 춤추는 장면..) 인생은 올라가는 길은 힘들지만.. 내려오는 길은 행복하다..
실제로 프로파일러가 살인자에게 너무 몰입되어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된 사연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이분들도 훈련단계에서 끊임없이 자기성찰 같은것도 하시고 수퍼바이저의 도움과 상담을 받는 일이 종종 있다고 들음, 몇년전에는 실제로 범죄심리학 박사과정에 있는 사람이 무고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죠. 어찌보면 신이아닌 인간인데 경찰,프로파일러다 이런 프레임이 완벽주의를 부추기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노인을 위한~" 영화는 솔직히 싸이코패스 범죄영화라기보다는 상징적인 영화라서 특이하다고 느끼셨을거에요. 소설에서도 영화에서도 안톤 쉬거가 그냥 싸이코패스 살인마인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죽음/사라짐/멸망을 뜻하는 상징적인 존재거든요. 골드러시로 표상되는 자본 숭배주의적인 과거 미국 세대의 몰락을 그려내는 다분히 사회적인 작품으로 알고 있어요.
악역에 대한 자극적인 표현보다는 왜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질렀는가에 대한 동기에 집중을 해서 영화를 만들면 좋겠다는 전문가분의 시선에 공감이 됩니다. 작품의 서사에 깊이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사이코패스는 아니지만 황해의 경우 주인공의 행동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나타나 있었단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게 악의 교전이라는 영화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악의 교전의 주인공 하스미 세이지가 설정이 부모는 둘다 천재의사이고 정상적인 일반인인데 자기 아들은 사이코패스인데 학교 선생님을 부모님이 자고있는 사이에 몰래 집을 빠져나와서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두 양친이 서로 하스미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이 대화를 듣던 하스미가 자기 부모를 살해하고 강도 살인 사건으로 위장해 본인 몸에다 칼로 자해해서 흉터 남기고 경찰한테 신고 해서 강도가 침입했다고 다급한 연기로 속이고 아주 지능적인 범죄를 묘사했는데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원작에서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 하고 미국에서 증권회사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몇몇 직원들을 살해하면서 지내다가 자신보다 뛰어난 범죄자인 지미 모르겐슈테른 이라는 범죄자한테 딱걸려서 미국 입국 금지 블랙리스트에 등록되고 일본으로 강제 추방시켜서 한동안 일본에서 백수로 지내다가 학교교사로 일하는게 어떠냐는 사촌의 추천으로 학교 영어교사로 일하게 됐는데 하필이면 학교가 왕따, 학교폭력, 교사와 제자간의 금지된 성범죄등등 각종 청소년 범죄가 판치는 문제학교로 가서 교사로 일하게 됐는데 이런 문제학교를 자신의 왕국으로 만들 목적으로 자신의 과거 사건을 파해치려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차없이 살해하고 위장해서 몰래 교사로 일하는데 프로파일러가 소설이랑 영화를 둘다 보고 평가해줬으면 좋겠네요
영화 [조커]에서 아서 플렉이 지하철 양아치들을 쏴 죽이고, 토크쇼 진행자 머레이를 처단하는 장면은 꽤나 통쾌하게 느껴지던데요. 그렇게 느끼면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지... 걱정되네요. 영상에 나온 다른 영화의 배역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공감하거나 연민을 느끼지 못했는데,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에 대해서는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배상훈님 말씀처럼 자기 합리화로 남탓 시전을 했다거나, 쾌락 살인을 하고 거기에 모종의 이유(핑계)를 갖다 붙였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상에서는 그놈의 고담시티는 그래도 되는 세상인것을 초반부터 보여주고 있죠. 문제는 갑질하는 놈들에 대한 복수를 살인으로 하는것은 너무 쉬운 해결. 😂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 해줘야함ㅡ 이렇게 생각되면 좀 패스성향임. 영화는 과장된 부분이 있기때문에 영화임. 스트레스 관리 잘해야되요. 🤦
히스레저가 연기한 조커는 박지선 교수님도 무섭다고 하셨어요. 많지 않은 나이에 연기한걸로 알고 있는데 얼마나 대단한 배우인지 여기서 또 알게 되네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40쯤 죽고 구설수 많다 레전드로 넘어가는 것 때문에 엘비스마냥 다 일찍 사고 날 각에 죽는 줄 알았어요 유명 역사 가수@@루피-k1e
@@루피-k1e살아이ㅅ어도 레전드 아님?
@@루피-k1e아님
@@루피-k1e 글쎄요… 히스레저의 조커는 지금 봐도 소름 돋아서 ‘죽어서’ 라는 말은 이해가 안 되네요. 거기다 배우 본인도 평상시 집에서도 조커처럼 말하고 행동했다고 하니, 결국 재능과 노력의 결과로 레전드 찍었다고 하는게 맞는 거 같습니다.
@@PingPingY-b4g원래 레전드는 죽어서 더 미화되는법임. 여운이 남아서.. 물론 살아있을때도 레전드지만.
ex) 김광석, 커트코베인, 제임스딘 등
다크나이트에 배트맨이 부각된게 아니라 조커 히스레져가
진짜 사이코패스 연기를 너무 잘 표현했지....
@@kbomb1029 ? 왜 급발진
@@kbomb1029장애
역대 최고의 악역 상 받지 않았나요? ㄷㄷㄷ
@@kbomb1029 이분 사이코패스이신듯 ㄷㄷ
조커를 싸이코패스로 해석하면 싸이코패스일 가능성이 큼 (조커 싸이코패스라고 하는애들 손절하셈 나르시스트일 가능성이큼)
싸이코패스들 대부분 멍청해서 문해력이 낮음 (전두엽 안좋아서 분별력이 낮음)
비유를 들자면 셜록홈즈 농부 의사 군인을 싸이코패스로 해석하는거와 비슷한 맥락임 ㅋㅋ댕청
히스레저한테 처음 관심가진게 `기사 윌리엄`이라는 중세 코미디영화였는데,우선 인상이 너무 순하고 착하게 생겨서 좋아하게 됐는데..그의 마지막 작품이 역대급 사이코패스 살인마 역할이었다는게 뭔가 아이러니 하면서도 그의 재능이 너무 일찍 꺼진게 안타까웠던..
이분은 너무젊었을때
우울증약 과다복용으로
갑자기 생을마감
본인 조커영화 대박도
못보고 가신불우한분
연기학원 교육한번없이
오직 본인이연습으로
대작을 연기하시고 생을
마감하신 대단한분입니다
그 분 돌아가셨어요?!?!?!? 헐~ ㅜㅜ
히스레저가 다크나이트 촬영이 끝나고도 심리적으로 엄청 힘들어했다고 하죠
맨날 권일용 전 프로파일러님만 보다가 새로운 분 뵀는데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진짜 흉악범들 상대로 면담하려면 이 정도 말주변과 포스는 있어야 하는 듯...
다른건모르겠고 조커는 왜 싸이코패스지? 저건 그냥 참고참고 쌓여서 마지막에 터트린건데 심지어 자기가 살인한것도 자기 위협받다가 살인한건데 왕따당하다가 성격돌변해서 냉담해져도 싸이코패스고 그가 남탓한다고할듯
@@성이름-v3l5m싸이코패스가 뭔지 모름? 이유가 어찌됐든 살인을 하고 죄책감이 없으면 싸이코패스지.
맞습니다 이 정도 포스로
경찰 재직 시절 프로파일링
사건 채택 0건을 하셨죠
속고 계신겁니다
@귤 정상인도 빡치거나 참고참고참았던게 수십년만에 터지면 사람을 죽일수있음 단지 제목이 싸이코패스라고해서 의아한거지
@@user-te7cj9fofdsfgcd 뭔 말인데
범죄자한테 서사 붙이지 않고 제대로 구현해야만 성공적이다는게 맞는 말씀
서사랑 동기랑 차이가 뭔가요..? 근데
@@zidwkd00 서사속에 동기가 있는거죠
@@zidwkd00 동기는 범죄의 이유를 뜻하구요 서사는 왜 그런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가 됐느냐 하는 배경을 말합니다.
얼마전에 넷플릭스에서 유영철 관련 사이코패스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나온게 있는데
님 말대로 사이코패스에 대해 서사를 붙이고 마치 대단한, 무서운, 공포의 대상인것처럼
묘사를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죠. 보는 저도 좀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실제 사건 가해자에게 서사를 붙이는 건 가해자에게 이입하는 통로가 될 수 있어 회의적이지만 창작물에선 서사와 양면성, 의외성이 없으면 재미없는 평면적인 캐릭터가 됨
은근 현실과 가상의 다름을 구분 못하는 사람 많음
진짜 전문가의 시각에서도 진짜 현실감 넘치고 매력적인 전설의 히스레저...
아무리 새로운 매력적인 조커가 등장해도 히스레저의 조커는 영원할 것 같다.
사실은 우리 내면에도 '진짜 이질적인 사람'을 본능적으로 경계하게 되는 본능이 있는 거 아닐까요?
그 반동으로 받는 전율만큼 진짜에 가까운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거고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톤 쉬거는 동전을 던진 후 결과에 따라 죽이지 않고 떠납니다. 사람의 목숨을 얼마나 가볍게 보는지 보여주는 듯.
그냥 단순히 대화하는 장면으로
보는사람을 숨막히게 만들어버림 ㅋㅋㅋㅋ
그영화는 브금도 없어서 ㅈㄴ 그냥 삭막해서 더무서웠음
살인할때도 일반적인 도구로 살인을 하지도 않죠 ㅋㅋ
배트맨은 투 페이스도 동전을 던져서 결과에 따라 총으로
살해합니다.
난는 땅콩때매 목맥히는게 숨막히던데
배교수님 보면 자꾸 짱구가 컸을때 모습이 아닐까 하는생각이 들어요 언제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짱궄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
-훈이- 닮았는데요
닮으셨네요;;;; 칭찬으로ㅠ들어주시길..
소신있고 통찰력있는 배상훈교수님 너무 좋습니다
히스레저는 그야말로 레전드죠~
영화는 안봤지만..꼭 보려고요!
근데 후일담 이런거 검색해보면 히스레저가 조커역에 완전 몰입되어서 인격이 그 자체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마 자살의 이유도 이영화도 일조했다고 봅니다!!
사이코패스 같은거 하도 봐서 지겹다고하는거 개간지다
ㄹㅇ
뭐가 개간지야 부엉이신아. 횟집사장이 물고기같은거 하도 봐서 지겹다고하는것도 개간지냐? 너가 방구석맨날봐서 지겹다고 엄마한테 새로운환경이 필요하다고 도배해달라고 징징거리는것도 개간지냐? ㅋㅋㅋㅋㅋ
직업적으로 존경심 든다는거겠지
프사가 인류를 멸망시킬 것 같은 관상인데....
@@riskboom7893새키가 자꾸 삐딱선 탈라고 하노. 마 따지지 마라
정유정이 진짜 싸이코패스의 전형적인 유형이라고 느낀게 대상에 대한 분노라던가 혐오, 이유같은게 전혀 없었다는 점.
어떻게 보면 사회가 정한 법, 도덕을 벗어나 그냥 궁금해서 호기심에 사람을 죽인거임.
과연 그럴까요..
역대 연쇄살인범을 보면 여성연쇄살인범들은 대부분 사이코패스인듯
남성연쇄살인범들은 피지컬이 되니까 사이코패스가 아니어도 충동적으로 살인이 가능한데 여성연쇄살인범들은 계획적으로 살인을 저질러야함
즉, 목적이 있어야함
목적을 위해 살인은 수단일 뿐인것...
대부분이 주로 보험금을 목적으로 자기 친족도 아무 감정없이 죽여버리는 경우가 많음
그알에서는 사패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자폐스펙트럼에 할아버지로부터 방치된 채 자라고 등등 그알에서 봄
고유정 아니에요?
히스레저의 연기를 더 못보는건 참 아쉽다.
프로파일러가 멋진 모습있진 않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넘 멋지세요..
히스레져는 조커 그자체ㄷㄷ
다크나이트 속의 조커를 연기했던 히스 레저는 진짜 레전드긴 하다.. 프로파일러님도 인정한 찐 연기...
근데 그 연기 때문에 마이클 키튼의 배트맨에서 조커 연기를 했던 잭 니콜슨이 히스 레저에게 조커
연기에 너무 몰입하지 말하고 당부했었다는데.. 아마도 잭 니콜슨은 진짜 히스 레저를 아끼고 걱정해서
그런 당부를 했겠지만.. 지금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히스 레저... ㅜㅜ
그런당부안했어요.. 루머 그만
그리고 영화때매 죽은것도 아닙니다.
세븐의 케빈 스페이시도 나왔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프로파일러님이 보시고 어떻게 평가하실지 궁금하네요. ^^
저는 정말 연기가 너무 좋아서 감탄을 연발했는데 말이죠. ㅎ
"마지막 죄악은 질투입니다 형사님"
유주얼 서스펙트의 카이저 소제 역을 맡은 케빈 스페이시입니다
히스레저 조커는 ㄹㅇ 미친거였네
배상훈 프로파일러님 최고이십니다! 무더운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화이팅!
배교수님! 너무신선한분석예요~영화주인공의행동을보면서심리분석해주시는것너무재밌어요^^😊
프로파일러분께서 호아킨피닉스조커에서 너탓이야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됫어 라고 하셨는데 실제로 극장가서 본 관객들이라면 납득하셨을것같아요 영화보는내내 가정환경이라던가 조커가 당했던 온갖 수모들 그렇기에 관객들이 봤을때 아 저런환경에서라면 저렇게 될수도 있겠구나 납득하는것이 제일 무서웠던것같습니다
영화보고나서 저도 저 조커를 옹호하면 안되면서도 납득이 되는게 더 무섭더라고요
납득은 가능하게 했으나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를 정당화 혹은 영웅으로 비추지 않았다는 점이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걸 관객들에게 대입해서 표현한게 명작인거죠. 그래서 미국에서도 조커가 개봉하고 문제가 많다고 얘기했어요. 조커의 환경 때문에 감정이입이 되고, 내 상황인것처럼 생각하게되고, 마지막 조커의 폭력에 어떠한 쾌락을 느끼게 되는 .. 잘만든 영화입니다. 현실 상황이였다면 그저 상황탓하는 살인자 그 이상도 아니였ㅈㅅ
전혀요. 요즘은 선진국에서도 범죄전문가들이 범죄자들의 어릴 때 가정환경 탓하는 게 그냥 자기정당화를 위한 변명이라고 보는 추세입니다. 안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산다고 아무나 죽이고 다니는 사람이 몇이나 될 거 같나요?
한국도 그러잖아요
1,,니가 가난한건 부자들 때문이야~너아니엿으면 부자는 존재하지않는데
니가 가져가야할걸 부자들이 모두 뺏어가서 나눠주질 않거든 , 부자들에게는 세금을 더많이때려서 더더더 더 많이뜯어내야해~
1,,니가 출세 못 하는건 국가탓이야~
니가 대가리가 멍청해서 공부를 못하는게 아니라,, 국가 시스템이 잘못된거야~,,, 성적으로만 평가 하는건 잘못이야
1,일본은 변화를 거부하는 놈들이지~~,, 아날로그를 고집해서 망해~,
100년기업 3만개, 200년기업 4천개, 500년기업400개, 1천년기업 9개 그게 변화를 거부하는 일본인 특성이야~
그런데 한국은 30년,50년 전통의맛집이 너무나많아~~,,,한국은 전통을 사랑하고,,일본은 변화를 거부하지~~
일본은 곧 망할거야~ 라고 말한게 벌써 30년임,그러나 현실은 세계3위 경제대국임
한국이 디지털화, 일본은 아날로그라면서 일본을 개무시하지만
인구수대비 공무원은 일본의 70%임
그러니까 일본이 아날로그여서 일처리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걸리지만
한국은 수백배 일처리가 빠른데도,,, 일본에비해 공무원숫자는 70%수준임
이말은 뭐냐면 그렇게 좋은 컴퓨터를 쓰면서도,,업무처리는 더 못한다는거지,,,아가리만 나불되는 개돼지들이니까
배상훈 프로파일러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화이팅!
아 히스레저 너무 그립습니다
안소니 홉킨스 배우님은 기승전결 레전드다
소시오페스의 비율이 일반적인 비율보다 경영자들에게서 높은 비율로 나타나는 원인이 뭘까요? 소시오페스가 경영하기에 적절한 것인지? 아니면 경영하다 보니 타인과 공유할 필요 없는 권력에 달해서 소시오페스로 진화(?)한 것인지~
히스레저는 진짜 레전드..
히스레저는 진짜 사이코패스같고, 호아킨은 사이코패스라기엔 그냥 서서히 미쳐버린 캐릭터인듯? 같은 조커라도 설정이 좀 다름
흥미롭고 재밌네요! 다크나이트의 조커 캐릭터 연기 대단했죠
히스레저 그립습니다!!
히스레저의 조커는 진짜 100년뒤에도 회자될듯
지영민이 거울보는거는 자존감말고도.
여유를 표현했다네요 감독이
우리가집에서 거울을보든 아니면 엘리베이터에 들어가서 처음 거울은. 보는건 사람으로써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행동이잖아요
그게 지영민한테는 살인을 하기전 자연스러운행동인거죠
저장면을통해 얼마나 많은살인을 자연스럽게 해왔고 살인이 자기한테는 익숙한장면인거죠. 우리가 자연스럽게 일상을 사는행동처럼. 살인이 긴장되거나 무섭거나하는게아닌 진짜 자연스럽고 일반스러운.
양들의침묵 대박이엇다 지금까지본거중 최고일듯요
다크나이트에서 조커를 연기하신분 저 연기후 우을증 많은 약물로 인해 돌아가하셨어여.. 돌아가신후 미국에서 남우 주연상 받았습니다..
우울증 이라는 병은없는겁니다
그냥 마약중독이에요 약쟁이들은 하다가하다가 결국엔 치사량 넘겨서 죽음으로 끝나
약물 오용으로 돌아가신거고 우울증으로 인한 죽음은 팩트 아닙니다.
예전에 히스레저 팬이었어서 내막 어느정도 알고있네요.
이혼의 아픔과
하나뿐인 딸을보고싶어서
아내집 옆으로 이사도왔죠
이혼이라는 상처로
약물과다로 또불면증으로
많은고생하셧다고 들었음
이 시리즈도 너무 재밌다. 요즘 보다 폼 미친거 같네
내가 좋아하는 싸패 영화 탑 파이브가 다 올라왔네요 ㄷㄷㄷ
그중 탑은 단연 노인을위한 나라는없다 안톤쉬거 너무 무서워 ㄷㄷㄷ
사람을 죽이는 정의는 싸이코패스....사람을 죽이지 않는 베트맨은 자경단원...정말 종이 한장 차이인듯..
싸이코패스는 정의구현이란 핑계 (지만의 철학) 개똥 철학으로 사람 죽이기에 사실 정의와 거리가 멀죠
사람을 죽이는 것에 쾌락을 느끼고, 정의는 그저 살인을 정당화 하기 위해 가져다 붙이는 이유일 뿐인데요
@@robertcolescott2301 조커는 그 반대임
하지만 배트맨은 죽는이만 못하게 패버리지…
어떻게 보면 제일 무서운 성격이 아닐까
결과는 종이한장 차이같아 보이지만 마음의 차이는 큽니다 악인들의 나만잘났고 남탓하는 마음으로 남을 해치는 것과. 자경단이나 경찰은 약자와 다수를 지키기 위한 마음.
중간에 권오중 생각나서 혼자 빵터졌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
근데 안톤 쉬거의 경우는 그냥 길가다 차를 뺏으려고 죽이고 그러는데
동전던지기게임도 이 모든 것이 목적이 없고 우연일 뿐이라는 상징을 보여주는 거라서
니체의 신은 죽었다라는 데에서 비롯되는 허무주의와 같은 문제죠.
실제로 영화 배경이 전쟁과 경기난으로 사람들의 살인율이 높아지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영화 제목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인데
거기서 노인은 전통과 같은 것이고
안톤 쉬거는 해체와 같은 것이죠.
물론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그런 시대를 극단적으로 반영하는 모습이지만요
결국 허무주의 가운데에서는 파시즘이 유행하고 생명이 가벼워져요.
사이코패스가 아니더라도 나와 남의 생명이 가벼워지죠
그래서 살인이나 살(뒤집어)자도 그리고 낙태도 수용이 쉬워지죠
프라이멀 피어의 에드워드 노튼 1인 2역 지렸는데...꼭 보시길 에드워드 노튼의 데뷔작임
트엘브 몽키즈의 주연배우 브레드 피트는 정신질환자 연기를 위해
정신병원 방문을 많이 함.
원작소설판 양들의 침묵에서는
렉터는 심전도 검사를 하는 간호사의 턱을 물어뜯을 때조차
심장의 박동이 정상이었다고 묘사.
쉬거와 비슷해 캐릭터가 배트맨의
전직검사 투 페이스 하비 덴트
짱구야 커서 훌륭한 어른이 되었구나....
히스레져는 조커 그 자체가 되버렸지...안타까워...
'다크나이트'의 주인공은 베트맨이 아니라 조커였다..
정말 연기를 잘했죠..
정말 중요한 대사가 나올 건데.. 여기선 딱 그 장면이 삭제 되었네요..
'You complite me' 넌 날 완성해주잖아.
(베트맨이 조커한테.. 차라리 날 죽이면 되잖아.. 조커가 베트맨한테.. 내가 널..? 넌 날 완성해주는데.. [니가 있어서 나 조커가 있는거지..])
조커의 계단내려오는 장면을.. 한 네트즌의 표현을 쓰자면..
(난 이 영화를 보진 않았지만.. 조커가 계단을 힘들게 오르는 장면 후.. 조커가 또라이가 되었을 때.. 내려오면서 춤추는 장면..)
인생은 올라가는 길은 힘들지만.. 내려오는 길은 행복하다..
무엇을 관찰한다면.. 그것이 관찰자 자신이다..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ㅎㅎ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자기를 들여다본다 라는 말도 있죠.
그사람이 하는 연기가 진짜 잘 어울린다면 실제로 그 성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건 팩트에요
아.. 히스 레저... 보고 싶다...
이렇게 짤방보여주고 케릭터를
서술 시킬게 아니라 전체적인 영화를 보고
한편한편 시리즈를 만들었으면
훨씬 풍부하고 공감가는 컨텐츠가
됐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공감이요
하지만 한 편으론 이런 짤방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전달이 될 정도로 사이코패스를 잘 표현했다는 생각도 들어서 새삼스럽지만 담당 배우들이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녹화현장에서는 영상을 보여주죠 근데 그걸 같이 업로드하면 저작권이 걸리니까 당연히 이미지로 대체하는거...
지선씨네마인드가 바로 그런 컨텐츠입니다. 범죄영화만 다루는건 아니지만요
히스레져 병원씬도 보셨을려나
카오스에 대한 대화도 압권인데 👍
프로파일러가 살인마가 됐다는 사건은 영화에 나올 법 하네요 ㅎㄷㄷ
실제로 프로파일러가 살인자에게 너무 몰입되어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가 된 사연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이분들도 훈련단계에서 끊임없이 자기성찰 같은것도 하시고 수퍼바이저의 도움과 상담을 받는 일이 종종 있다고 들음, 몇년전에는 실제로 범죄심리학 박사과정에 있는 사람이 무고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살인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죠. 어찌보면 신이아닌 인간인데 경찰,프로파일러다 이런 프레임이 완벽주의를 부추기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1:19 베네딕트 컴버비치 발음 뭐야 ㄷㄷ 왜케빠름?
히스레져 ㅠㅠ
양들의 침묵은 진짜 수작
여러분은 현역시절 사건 채택0건의 주인공을 지금 만나뵈고 계십니다
엥 진짜요? 그걸 어떻게 아신거에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다크나이트 에서 여친 을 구하냐 고담시 를 구하냐 갈등하는 배트맨 인상적 이었어여
상훈형의 그 냉소적인 맨트는 졸라 멋있음.
근데 조커같은 경우엔 남탓 합리화가 아니라 그럴만 했는데
지하철에서 처음 사람죽일때도
죽일만한놈들이었음
한니발 렉터, 안톤 쉬거 못잊어 정말 최고
시계태엽오렌지 주인공도 봐주셨으면 좋겠다
9:23 영화에서는 동전 뭐 나올지 맞춰서 살려주는데 영화 안봤나
프로파일러 중에선 이분이 경찰조직이며 사법부 가리지 않고 쓴소리 많이 하는거 같네요
싸패끼리 만나서 서로 죽이려는 영화도 재밌겠다
많음 ㅋㅋㅋㅋㅋ
따지고 보면 악마를 보았다가 그렇지
살인자의 기억법도 그렇죠
존경합니다 교수님! 한강 손정민군 ㅅ인사건에서도 당시 정의를 위해 나서 주셨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리한 분석력은 신의 한수 이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노인을 위한~" 영화는 솔직히 싸이코패스 범죄영화라기보다는 상징적인 영화라서 특이하다고 느끼셨을거에요.
소설에서도 영화에서도 안톤 쉬거가 그냥 싸이코패스 살인마인게 아니라 절대적으로 운명적으로 다가오는 죽음/사라짐/멸망을 뜻하는 상징적인 존재거든요.
골드러시로 표상되는 자본 숭배주의적인 과거 미국 세대의 몰락을 그려내는 다분히 사회적인 작품으로 알고 있어요.
와..해설보니까 진짜 갓작이네욥..
ㅇㅇ 실제로 안톤 쉬거는 저 동전던지기 하고 앞면맞춰서 살려보냈음. 사이코패스라기보단 죽음의 운명을 상징하는 녀석이라.
이 사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봤네.
조커를 보고 너무 소름끼처서 극장을 나설때 다리가 떨렸었음요. 진짜 흉악범을 코앞에서 마주한 기분. 아무리 영화지만 지나치다는 느낌이 들 정도.
히스레저..이젠 없는 사람..ㅠ 조커 연기 되게 잘했는데
악역에 대한 자극적인 표현보다는 왜 범죄자들이 범죄를 저질렀는가에 대한 동기에 집중을 해서 영화를 만들면 좋겠다는 전문가분의 시선에 공감이 됩니다.
작품의 서사에 깊이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사이코패스는 아니지만 황해의 경우 주인공의 행동 배경이 디테일하게 잘 나타나 있었단 생각이 드네요.
영상 너무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ㅎ
히스레저 연기 너무 좋아하는데.. 뭔가 기분 좋네요
범죄자한테 서사를 부여하지 않는데 동기에 집중했으면 좋겠다라....
조커는 진짜 명작 이다.
배트맨이 사회 정의형 나르시시트 소시오 패스이고 옆의 로빈은 플라잉몽키
조커는 심신미약 사이코패스. 조커 엄마가 문제임. 정신병자 부모들도 격리해야됨.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 못하는 사람 너무많음.😢
조커 2019의 호아킨 피닉스는 실제로 사이코패스일 정도로 너무 연기를 잘했다
아는 사패가 다크나이트랑 리플리를 너무 좋아하던 게 생각난다. 이입한것처럼. 이해 받은 것처럼. 나이 더 들어서 범죄자 될 거 같은 예감.
교수님 멋지십니다👍
GTA5 에 나오는 트레버도 한번 설명 해주시면 좋을 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사이코패스를 지겹다고 말할수있는 유일한 직업군이지 않읅가함
배상훈 프로파일러님은 말씀이 참 분명하네요. 이해가 잘 되요~
9:30 저기서 슈퍼마켓 주인 안죽여요 ㅋㅋ 동전던지기 맞춰서 살림
히스레저 ㅠㅠ 보고싶습니다
히스 레저 배우는 진짜 조커 그 자체였음
재밌네요
히스레져의조커는 진짜 전설이다 이제그조커를볼수없네..ㅠ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게 악의 교전이라는 영화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악의 교전의 주인공 하스미 세이지가 설정이 부모는 둘다 천재의사이고 정상적인 일반인인데 자기 아들은 사이코패스인데 학교 선생님을 부모님이 자고있는 사이에 몰래 집을 빠져나와서 살해했다는 사실을 알고 두 양친이 서로 하스미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던 와중에 이 대화를 듣던 하스미가 자기 부모를 살해하고 강도 살인 사건으로 위장해 본인 몸에다 칼로 자해해서 흉터 남기고 경찰한테 신고 해서 강도가 침입했다고 다급한 연기로 속이고 아주 지능적인 범죄를 묘사했는데 성인이 된 시점에서는 원작에서는 하버드 대학에 입학 하고 미국에서 증권회사로 일하다가 미국에서 몇몇 직원들을 살해하면서 지내다가 자신보다 뛰어난 범죄자인 지미 모르겐슈테른 이라는 범죄자한테 딱걸려서 미국 입국 금지 블랙리스트에 등록되고 일본으로 강제 추방시켜서 한동안 일본에서 백수로 지내다가 학교교사로 일하는게 어떠냐는 사촌의 추천으로 학교 영어교사로 일하게 됐는데 하필이면 학교가 왕따, 학교폭력, 교사와 제자간의 금지된 성범죄등등 각종 청소년 범죄가 판치는 문제학교로 가서 교사로 일하게 됐는데 이런 문제학교를 자신의 왕국으로 만들 목적으로 자신의 과거 사건을 파해치려는 사람들이 있으면 가차없이 살해하고 위장해서 몰래 교사로 일하는데 프로파일러가 소설이랑 영화를 둘다 보고 평가해줬으면 좋겠네요
영화 [조커]에서 아서 플렉이 지하철 양아치들을 쏴 죽이고,
토크쇼 진행자 머레이를 처단하는 장면은 꽤나 통쾌하게 느껴지던데요.
그렇게 느끼면 혹시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건지... 걱정되네요.
영상에 나온 다른 영화의 배역들에 대해서는 그다지 공감하거나 연민을 느끼지 못했는데,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에 대해서는 느낌이 좀 달랐습니다.
배상훈님 말씀처럼 자기 합리화로 남탓 시전을 했다거나,
쾌락 살인을 하고 거기에 모종의 이유(핑계)를 갖다 붙였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독이 의도한 바가 관객이 아서에게 공감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조커를 보다 보면 아서가 조커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관객이 아서가 조커가 되는 이유와 개연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개지리는 연출이죠
영화상에서는 그놈의 고담시티는 그래도 되는 세상인것을 초반부터 보여주고 있죠.
문제는 갑질하는 놈들에 대한 복수를 살인으로 하는것은 너무 쉬운 해결. 😂
똑같은 고통을 느끼게 해줘야함ㅡ 이렇게 생각되면 좀 패스성향임.
영화는 과장된 부분이 있기때문에 영화임. 스트레스 관리 잘해야되요. 🤦
핀트가 나간 사람들은 자신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 자체를 안해서 걱정 안하셔도 되유
애초에 관객들이 그렇게 느끼길 의도한 영화기 때문에 문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조커라는 영화는 인셀들에게 위험할 정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평론가들이 일부러 평가 절하하고 그랬죠
배상훈교수 참 말 조리있게 잘하셔~호감이야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연기하신분 진짜 잘했지만 너무 연기에 빠진 나머지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안좋은 결말에 도달했지요.
아닙니다… 조커 전부터 약물을 섞어서 복용하고 있었고, 조커에서 빠져나와서 다른 배역을 하고 있던 도중에 약물 부작용으로 사망했습니다.
@@danny_9687약을 왜했겠냐
일상생활을 하는 곳에조차 스산함을 느끼고 경계를 하게 되는 요즘임다. 쫌 평안해지길...
배교수님의 프로파일링 얘기 더 듣고 싶습니다
정유정은 괴외학생으로 위장해야 목표물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괴외어플 이용한 듯.
개인적으론 살인마 잭의 집에서 맷 딜런이 연기한 '잭' 을 분석해보는 것도 재밌었겠다 싶네용.
명작이죠 살인마 잭
감독이 로맨스 영화에 나오는 히스 레저를 보고 조커 캐스팅을 결심했다고 알고 있는데 참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일찍 간 배우죠. 너무 일찍 갔습니다.
그만큼 공감능력이 뛰어나니까 잘하는 것도 잇고 원래 거짓말에 능숙한 리플리증후군이 배우잘함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는 옛날영화입니다 모든 영화를다보셨다는듯이 말하면서 완전 새로운 유형이라니 😂 대한민국경찰은 믿음이 안가네요..근대 저분은 철밥통이니 안짤리겠죠 ㅋㅋㅋㅋ
교수님 너무 멋있어요❤
잘 안보신다 하셨지만 꽤 많이보신 선생님 ㅋㅋ
4:00 프로파일링이란 무엇을 연구하는가(분석적,후속분석,사회현상에 뒤따르는)
히스레저는 이제 고인인데 땡큐 하트는 갑자기 좀 분위기가 애매해졌네요
그런데 2019년도의 조커가 다크나이트보다 호평을 더 받은 건 아닙니다 ..ㅎㅎ
애초에 영화 장르나 구조부터가 달라서 비교하기도 어렵고 그냥 조커가 나오는 같은 배경의 영화말고는 겹칠게 없지
다크나이트는 잘 만든 느와르 히어로물, 조커는 상업영화인 척 하는 예술영화
다크나이트는 시나리오부터 카메라 초점까지 모든것이 완벽을 추구했던 작품입니다
뭔소리임? 동전 던져서 앞면 그림 나오면 살려준 캐릭인데.😮 저건 그냥 직업의식 투철한 킬러임
(영화속 캐릭은 킬러고 자기 얼굴을 본 사람은 동전 던지기로 운명을 결정한거임 영화속 편의점 주인은 동전 앞면 나와서 운좋았다고 하고 그냥 감)-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중
크리미널 마인드는 어떤지 이야기 듣고 싶네요
심리추리 영화 보시면 일 하는 것 같겠네요. 안 보실 만 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