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걸 해도 힘든 건 힘든 거다.. 바쁜 건 바쁜 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더라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 계속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재미없고 지루한 부분도 감내하고 넘겨야 하고... 그래도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 이유는 조금도 사랑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사랑 받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느낌... 너무 공감가서 힘들어요. 뭐든 잘해서 관심 받고 싶고... 하지만 전 열정도 없고 특기도 없어요. 게다가 우울증을 아주 길게 달고 살아온지라 사랑 받고 싶고 잘 하고 싶다는 욕망만 가득하지 몸이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우울증은 핑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또 독이 되고... 계속 계속 그런 나날들이 반복돼요...
우울해서 아픈거고 아프니까 움직여지질 않은거에요. 우울탓이 맞아요. 열정도 없고 특기도 없다면 가장 작은 일부터 해봐요. 손톱이라도 꾸며보고 아니면 깔끔하게 깎아보고 조금씩 움적여봐요 손끝부터 ! 그러다가 손목스트레칭도 해보고요. 다리도 움직여 보고요. 그럼 점점 잘 움직여지고 밖에나가서 해도 쐬고 힘도 날꺼예요. 밥도 잘 챙겨먹고요!
선우정아님 노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대학생활에 지쳤을 때 우연히 청춘시대 드라마를 보다가 선우정아님 노래를 듣고 “누구지??” 하고 가슴 떨리게 찾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 후로 쭉 신곡 소식을 들으면 아직도 떨리는 가슴으로 스트리밍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 다시 생각만 많아지고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선우정아님 말씀에 힘얻어요 사랑합니다 💖
이번 편 정말 너무 좋고 띵하네요 저도 음악을 하고싶어서 꿈꾸다가 접은 케이스고, 뮤지션을 꿈꾸면서도 선우정아님과 비슷하게 외모나 다른 외적인것들에서 큰 컴플렉스,자괴감을 느꼈던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하고 자극이 되는 영상이에요 마지막에 내가 모르니까 정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내가 하는게 정답이라는 말 꼭 새겨놓고 내일이,미래가 두려울때마다 다짐할게요 좋은 말들 감사합니다 선우정아님의 음악은 깊은 감정들이 잘 담겨있어서 들을때마다 울컥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마지막 말 정말 와닿는게 취준생이고 뭔가를 계속 시도하고 하면서도 계속 드는 생각이 "사실 내가 이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을 택해야 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정말 많음. 운명론적인 사고같이 내가 이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해야하는 걸지도 몰라.. 이런 착각이나 환상 속에 빠져서 하고있는걸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있는것 같다..이제는 환상에서 벗어나야지... 결론은 언니 최고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영상을 보고있는 저한테까지도 와닿았습니다. 고민에 대해 얘기하면 주변에서는 "원래 그래"라고만 하며 안그래도 쓰고 찬 현실을 더 힘들게 만들었는데, 선우정아님께서 "자기가 하는게 정답"이라고 할때 스스로에 대한 '기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진짜 선우정아님 존경하고 아티스트 중에서 최고로 멋있으십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선우정아님의 진솔하고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스스로에 대해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상투적인 위로를 건네기 보다는 저마다 다른 형태로 힘들어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그래서 오히려 위로가 되곤 하는 선우정아님의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독보적인 음악으로 선우정우라는 장르의 음악 오래 해주세요 ♡̷̷̷
하고픈 일을 하기 위해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정말 많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한 편으론 욕심에 치이는 삶도 있고... 전혀 되어보지 못한 반대편에 있으면 서로가 서로의 모든 걸 다 이해할 수 없으므로 그저 흘려들어야 할 말들이 참 많더라구요. 사람은 시시때때로 이해받지 못한 외로움에 고립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인생이니까 :) 부디 글쓰신 분의 내일은 외롭지 않기를...!
내게 있어서는 최고의 아티스트인데, 그런 걱정을 품고 있으셨다니 정아 님도 사람이구나 느꼈네요. 저마다 걱정, 근심, 고뇌를 하고 또 부딪치며 전보다 성장하는 거죠. 중요한 건 나를 찾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줏대 없이 흔들리는 나를 보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할 때가 있는데, 착실하게 할 일을 하는 게 너무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그 때가 되면 끊임없이 도전하려는 마음으로 (번지점프 같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곤 하는데, 그러고 나면 원래 삶이 낫다는 것을 깨닫곤 해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 참 어렵지만 뿌듯한 일입니다. 그러니 그 힘든 한순간에 그 삶을 내려놓지 마세요.
진짜 예술가.. 너무 멋진 생각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부터 외모콤플렉스가 있으셨다니 외모지상주의와 코르셋이 얼마나 유해한지 다시 통감합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정아님은 노래할 때 제일 멋있어요. 제가 반한 것도 컬러풀한 의상이나 커다란 귀걸이가 아니라 노래할 때의 목소리, 눈짓, 손짓이니까 정아님의 핵심가치를 사랑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언니!
작년에 선우정아님 콘서트 다녀왔는데 지금까지 봤던 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고 왔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가슴 안에 메아리치며 울리고 있는게 왜 일까 오늘 영상을 알게 되면서 깨닳게 되었네요. 아마 선우정아님이 본인과 음악을 구분지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들은 그 음악 자체가 그저 음율과 노래가 아니라 소울이 담긴 흐름과 분위기 그 자체였기 때문이지 않았나 ..이게 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선우정아님 노래 한번이라도 듣고 영감을 느끼시는 분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같은 예술계 사람으로서 너무 영감을 크게 받아서 평생 사랑할 음악이에요 정말.
저는 제가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을했고 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선우정아님 인터뷰를 보니까 아직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우울증으로 시간을 많이 버렸었거든요 어쩜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을 할까요? 저 작년 콘서트 영상 보면서 내 생애 최고의 아티스트다 ! 이런생각했었는데 많이 힘들었던 상태였군요 정말,, 몰랐어요 전 선우정아님의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그런 좋은곡들을 만들고 보여주시는 선우정아님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아프지말고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정말 ! 좋은인터뷰도 감사합니다 ! 선우정아 화이띵❤❤
선우정아님 스트레스 많이받으시네요 음반에 대한 스트레스 많으시네요 앨범자체가 처음에 들으면 난해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점점 대중들한테 맞춰주는것같아요 너무 개성이 강해서 묻히는경우가 많은것같내요 그래도 드라켄같은 속도와 파에톤같은 파워를 가지고 계시니 그것많으로도 충분할것같음
선우정아님의 그런 컴플렉스들과 감정들이 아티르스토서의 선우정아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우정아님의 노래에 담긴 그런 감정들이 너무 좋고 노래에 담긴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서 너무 공감이돼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문제는 한국의 사회 시스템 돌아가는 것이겠죠...ㅇㅇ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걸로 직업을 삼더라도, 3일 낮밤을 새고, 4시간 자고, 또 3일 낮밤새서 작업하고 또 피곤에 지쳐 자고... 그런 패턴이 지속된다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뇌졸증?ㅋ이니 뭐니 병얻어서 일찍 죽겠죠.ㅎㅎ 그게 문제인거죠..ㅇㅇ 그건, 이 사회 전체의 시스템 근본을 뜯어고쳐야하는거라서 이건 대통령이나 뭐나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자본주의랄까요? 그냥 이 세상 전체를 싹 다 리워크 해야되는 일이거든요. 근데, 결국 그걸 해야돼요. 그래야,,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해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나 별로 하고싶은 일이 아닌 것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나 모두 다 그럭저럭 살만한 인생이 되겠죠. 나만 행복하면 될것같아요? ㅎㅎ 아뇨. 모두가 다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그게 진짜 행복한 세상입니다. 물질이요? 돈? 그거 사실 일정 기준치만 도달하면 되요. 뭐 한달에 1천만원 번다고해서, 한달에 200버는 사람보다 5배 행복할거같애요??? 혹은 한달에 1억 벌면, 뭐,, 20배 행복할거 같아요? 아니예요.ㅎㅎ 돈에서 오는 행복은 아주 단순한거고 얕은거고 금방 질리는 겁니다. 근데, 사람과 사람. 마음이 오고가는 그 공감/신뢰/정.. 거기서 오는 행복은 돈에서 오는 행복보다 훨씬 더 깊고 근본적이고 가치있는 행복입니다. 그걸..........30대 후반에도 깨달았는데.ㅎㅎ 이 인류사회는 아직도....ㅎㅎ 자본주의라는 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행복을 오히려 방해하고있죠..ㅇㅇ 돈때문에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한두명 입니까? 그리고 여기, 인터뷰하신 분 처럼 하고싶은 일을 함에도,, 스케쥴에 치여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있는 이런 분들도 많을 테구요. 이게,,, 세상입니까???ㅎ 자본주의...좀 리워크해야될 때가, 이젠 오지 않았을까요??
정말 순도 100% 의 음악인....소진되지마시고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음악외엔 할줄 아는게 없다란 말은 너무 겸손한 말씀입니다. 그걸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다 느껴져요. 자기를 지키고 특히나 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셔서 그 휼룡한 재능을 많은이에게 선물해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고 삶을 녹여낸 음악 꼭 구매하고 보물처럼 간직하겠습니다. 인터뷰해주신 말하나 하나가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넌 뭐가그렇게 힘들어?' 저는 다른뉘앙스로 '넌 좋겠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서'라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힘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도 분명 힘든적이 많은데 어느누구한테 이야기할 사람이없어 외롭고 힘들더라구요... 작년까지 인디밴드로 활동하면서 공연도하고 연습도하고 그러다 각자 삶에 부딪혀 해체가됬는데 나이는 점점 차가고 조급해져서 아 내가 재능이없는걸까? 재능이 없는대도 가족을 힘들게하면서까지 잡고있는걸까? 라는생각이 드는순간이 많아지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노래만하고살았는데 이걸놓아버리면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생각하게되고 ...근데 인생에 정답과 오답이 어딨겠냐는 언니의 이야기 저에게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빨리성공하는거만이 정답이아니라는 말도요 열심히해서 꼭 언니랑 음악해보고싶네요!! 언니 화이팅!!!!!!!!!
![[김범수X선우정아] '도망가자'의 주인공 드디어 오셨습니다](http://i.ytimg.com/vi/Ux0leyn9PY8/mqdefault.jpg)
![[김범수X선우정아] '도망가자'의 주인공 드디어 오셨습니다](/img/tr.png)
![🎤선우정아가 말하는 [인디 vs 메이저]의 차이점은?!](http://i.ytimg.com/vi/pn-IqLfzDmE/mqdefault.jpg)
하고 싶은 걸 해도 힘든 건 힘든 거다.. 바쁜 건 바쁜 거고... 하고 싶은 일을 하더라도 정말 내가 좋아하는 부분만 계속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재미없고 지루한 부분도 감내하고 넘겨야 하고... 그래도 하고 싶은 걸 해야 하는 이유는 조금도 사랑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사랑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자유는 자신이원하는것에 대한 고통을 긍정하는것
ㅇㅈ
진짜 맞는 말 ,,
사랑 받고 싶어서 발버둥 치는 느낌... 너무 공감가서 힘들어요. 뭐든 잘해서 관심 받고 싶고... 하지만 전 열정도 없고 특기도 없어요. 게다가 우울증을 아주 길게 달고 살아온지라 사랑 받고 싶고 잘 하고 싶다는 욕망만 가득하지 몸이 움직이질 않더라구요... 우울증은 핑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그게 또 독이 되고... 계속 계속 그런 나날들이 반복돼요...
내 속에 들어갔다 온듯 너무 똑같아서 일단 댓글 달아봅니다.
이렇게라도 스스로를 돌아본게어디에요? :)
잘하고있어요ㅎㅎ
지독하게 공감합니다.
그자체를 알고있다는 것 자체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수 있을것같아요 저도 그런상태일때 제가 우울증인줄도 몰랐엇거든요..정말 응원해요
우울해서 아픈거고 아프니까 움직여지질 않은거에요. 우울탓이 맞아요. 열정도 없고 특기도 없다면 가장 작은 일부터 해봐요. 손톱이라도 꾸며보고 아니면 깔끔하게 깎아보고 조금씩 움적여봐요 손끝부터 ! 그러다가 손목스트레칭도 해보고요. 다리도 움직여 보고요. 그럼 점점 잘 움직여지고 밖에나가서 해도 쐬고 힘도 날꺼예요. 밥도 잘 챙겨먹고요!
“자기가 하고있는게 정답이 되는거니까,,”
Cooool
존나 멋있고 실력 개쩌는 아티스트
정답이란게있다고 착각하고. 타인의 시선에 제 자신을 맞추고. 정답을 향해 나아가던 제 자신을 되돌아봅니다.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삶에 정답이 있을거라는 환상... 내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답에 대한 환상이 더 커지네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멋잇습니다! 선우정아씨 팬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더운 여름 힘내시고요
언니의 슬럼프 마저 사랑해요 하지만 아주 가끔만 와주시길 , 덕분에 제 삶이 행복해요 선우정아 포에버•••
선우정아님 노래 정말 잘 듣고 있어요
대학생활에 지쳤을 때 우연히 청춘시대 드라마를 보다가 선우정아님 노래를 듣고 “누구지??” 하고 가슴 떨리게 찾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 후로 쭉 신곡 소식을 들으면 아직도 떨리는 가슴으로 스트리밍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최근 다시 생각만 많아지고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선우정아님 말씀에 힘얻어요 사랑합니다 💖
이번 편 정말 너무 좋고 띵하네요 저도 음악을 하고싶어서 꿈꾸다가 접은 케이스고, 뮤지션을 꿈꾸면서도 선우정아님과 비슷하게 외모나 다른 외적인것들에서 큰 컴플렉스,자괴감을 느꼈던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하고 자극이 되는 영상이에요 마지막에 내가 모르니까 정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내가 하는게 정답이라는 말 꼭 새겨놓고 내일이,미래가 두려울때마다 다짐할게요 좋은 말들 감사합니다 선우정아님의 음악은 깊은 감정들이 잘 담겨있어서 들을때마다 울컥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
🌲 너무 멋있는 분 같아요 음악도 소리도 너무 멋있어요
마지막 말 정말 와닿는게 취준생이고 뭔가를 계속 시도하고 하면서도 계속 드는 생각이 "사실 내가 이 길이 아니라 다른 길을 택해야 했던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정말 많음. 운명론적인 사고같이 내가 이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해야하는 걸지도 몰라.. 이런 착각이나 환상 속에 빠져서 하고있는걸 제대로 하지 못할 때가 있는것 같다..이제는 환상에서 벗어나야지...
결론은 언니 최고
아자!
이 공간에서!!!! 셀레브라니!!!!!! 미쳤다 미쳤어,,,,,,, 이렇게 유튜브에서 갑툭하면 너무 감사하잖아요,,,,, 인터뷰 내용은 또 무엇 ㅠㅠㅠ 진짜 선우정아님은 그 자체로 장르이고 음악입니다,,,
말하는 것에서 경험과 느낀게 많아 보였습니다 너무 멋있어요ㅜㅜ
얼마나 고민하셨는지 영상을 보고있는 저한테까지도 와닿았습니다. 고민에 대해 얘기하면 주변에서는 "원래 그래"라고만 하며 안그래도 쓰고 찬 현실을 더 힘들게 만들었는데, 선우정아님께서 "자기가 하는게 정답"이라고 할때 스스로에 대한 '기준'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진짜 선우정아님 존경하고 아티스트 중에서 최고로 멋있으십니다!
너무나 좋아하는 선우정아님의 진솔하고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스스로에 대해 정말 잘 이해하고 계신 것 같아요 상투적인 위로를 건네기 보다는 저마다 다른 형태로 힘들어 한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그래서 오히려 위로가 되곤 하는 선우정아님의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독보적인 음악으로 선우정우라는 장르의 음악 오래 해주세요 ♡̷̷̷
정말 멋져요 마음이 건강한 사람 같습니다
작년 단콘 갔던 사람인데 언니 덕분에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제가 아끼고 애정합니다.
취준 중인데 정말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솔로 아티스트라 눌렀는데 생각지도 못한 위로를 받고 가네요
마냥 밝고 행복한 사람이구나, 생각했었는데 선우정아님을 한층 더 알게 됐네요
대박 선우정아님 인터뷰라니!!!항상 노래잘듣고있습니다 당당하시고 자존감이 정말 높으신분같았는데 상처받고 두려워도 하는 저와 같은 사람인 선우정아님의 모습을 보니 더 가깝게 느끼게되네요..
"도망가자"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갑니다
안녕 ^^
선우정아님이 음악을 하지 않으면 누가해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그런고로 선우정아-남 이라는 곡 꼭 들어주세요 여러분ㅜㅜ 진짜 최고의 노래입니다
언제봐도 참 멋진 사람
선우정아님 진짜 좋어해요
정말 사랑합니다.
저도 컴플렉스 덩어리인데 이야기 들으면서 위로도 되고 저도 제 것을 차근차근 해야겠어요. 저 요즘 너무 우울했는데 감사해요🙏
언니 언제나 화이팅
언니 노래가 언제나 인생의 위안이에여
이미 충분히 위로받고 있으니
큰 부담 더시고
언제나 행보칸 마음 잃지마셨음 좋겠떠여🤗
글고 짱 이쁘다니껭
최고다
정말 힘이되는 말이네요...ㅠㅠ
내가 젤 사랑하는 아티스트 분 ❤️❤️
너무 멋있어요 사랑해요
선우정아님 팬이에요 멋있으세요❤️
사랑해요
3:37 '그런데 꼭 나의 모든 삶을 갈아넣어야만, 하고 싶은 걸 이루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헐 너무 와닿는다 최고다 ㅠ 열심히 해봐서 이런말 할수있는거같아...
언니 진짜 사랑해요
음악하는데 잇어서 모르는게 더 많으니까 항상 느끼는 감정이 정답은 따로 잇고 난 이렇게 뒤쳐지고 있구나 싶은데 그런것들이 알고보면 다 별것도 아니고 두려움으로 인한 저의 환상이엇을 수도 잇겟네요
좋은 말 감사합니다 ㅎ
선우정아님은 공연장에서 몇번 뵙지만
볼때 마다 느끼는데..
진짜 '덕'을 부르는 아티스트.. 머시써..
인맥의 바다를 헤엄치는 인어공주는 말보로에게 목소리를 팔고.
구구절절맞는말만하내ㅠㅠ
팬입니다. 인터뷰도 멋있네요. 더 좋은 음악 만드시라고 관심없는 척 하겠습니다. 흥칫뿡
2:41 이말 정말 공감해요... 최근에서야 작은 고정수입이 생겨서 다시 작곡 시작하게되었는데, 그런 제게 친구들이 넌 하고싶은거 하는데 뭐가그렇게 힘드냐 했을때.. 그말 이해는가지만 정말 외롭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이영상 보게해주신 셀레브 채널에 감사합니다.
아픔은 모두에게 있는데 공감은 소수에게서 받아야만 한다는 게 가끔은 슬픈 것 같아요. 언제나 힘내시길 바래요. 하고 싶은게 업이 되는 순간 오는 괴로움과 아픔을 모두 사랑으로 이겨내시길 바라며 응원할게요.
데일리이모션 DailyEmotion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에 대해서 응원보냅니다.
@@무소-z6z 따뜻한말씀 정말 감사합니다😢선우정아님 본받아서 음악이 제 일부가 될만큼 더 파고들겠습니다.
하고픈 일을 하기 위해 포기해야하는 부분이 정말 많이 있다는 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한 편으론 욕심에 치이는 삶도 있고... 전혀 되어보지 못한 반대편에 있으면 서로가 서로의 모든 걸 다 이해할 수 없으므로 그저 흘려들어야 할 말들이 참 많더라구요. 사람은 시시때때로 이해받지 못한 외로움에 고립되는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게 인생이니까 :) 부디 글쓰신 분의 내일은 외롭지 않기를...!
글이 너무너무 와닿아서 글 남겨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제가 정아님 인터뷰를 보려고 셀레브 구독을 하고 있었나 봅니다.....
진짜 아티스트다
내게 있어서는 최고의 아티스트인데,
그런 걱정을 품고 있으셨다니 정아 님도 사람이구나 느꼈네요.
저마다 걱정, 근심, 고뇌를 하고
또 부딪치며 전보다 성장하는 거죠.
중요한 건 나를 찾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줏대 없이 흔들리는 나를 보니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생각할 때가 있는데,
착실하게 할 일을 하는 게 너무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
그 때가 되면 끊임없이 도전하려는 마음으로 (번지점프 같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곤 하는데,
그러고 나면 원래 삶이 낫다는 것을 깨닫곤 해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
참 어렵지만 뿌듯한 일입니다.
그러니 그 힘든 한순간에 그 삶을 내려놓지 마세요.
“그런데 꼭 나의 모든 삶을 갈아넣아야만 하고싶은걸 이루는 건 아닌것같아요. 그리고 빨리 이뤄야만 정답도 절대 아니고”
언니의 영혼의 그릇에 저희를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너무 멋진 말..
진짜 예술가.. 너무 멋진 생각을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 부터 외모콤플렉스가 있으셨다니 외모지상주의와 코르셋이 얼마나 유해한지 다시 통감합니다. 우리는 있는 그대로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정아님은 노래할 때 제일 멋있어요. 제가 반한 것도 컬러풀한 의상이나 커다란 귀걸이가 아니라 노래할 때의 목소리, 눈짓, 손짓이니까 정아님의 핵심가치를 사랑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 언니!
강제코르셋
바쁜와중에 철학을 깨우치셨네여.. 노래에서 느낀 감정, 그대로 인터뷰로 보여지니까 소름 돋았습니다 . 간바레하세유
선우정아 고마워요 정말.. 온전히 사랑해요 앞으로 하고 싶은 거, 안아프게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무언가를 만들며 그것에 의지하며 삶을 이어가는 입장에서 많이 공감이 되고 위로가되네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선우정아님 콘서트 다녀왔는데 지금까지 봤던 가수 중에서 가장 많은 영감을 받고 왔습니다. 일년이 지난 지금 까지도 가슴 안에 메아리치며 울리고 있는게 왜 일까 오늘 영상을 알게 되면서 깨닳게 되었네요. 아마 선우정아님이 본인과 음악을 구분지을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들은 그 음악 자체가 그저 음율과 노래가 아니라 소울이 담긴 흐름과 분위기 그 자체였기 때문이지 않았나 ..이게 말로 표현이 안되지만 선우정아님 노래 한번이라도 듣고 영감을 느끼시는 분은 공감하실 것 같아요. 같은 예술계 사람으로서 너무 영감을 크게 받아서 평생 사랑할 음악이에요 정말.
내가 너무 사랑하는 뮤지션..
평범하게 사는게 어렵다는 말 저희 아버님도 하셨었는데....그냥 산다는거 그럭저럭 산다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사회가 규정한 정답에 맞춰살기위해서 우리모두는 진짜정답을 알고도 아니면 정답을 찾고싶을때도 못본척 갑니다 나를위해 사는거보단 사회의시선에서 어긋나지않고 싶어서요
작년 공연때 슬럼프셨다니... 정말 눈꼽만큼도 몰랐어요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인터뷰 굿이네 확 꽂히네요
저는 노래를 들으면서 당신이 깊이 있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걸 알고 있었어요 아름다운 것은 왜 가슴을 미어지게 할까요 모든 노래가 일기장 처럼 삶이 담겨있고 그 울림이 느껴져요 그걸 타인 그리고 제가 느낄 수 있다는게 행복해요 그래서 당신이라는 존재가 감사합니다
예술적 행위로 존재를 확인하는 게... 지금 제 이야기 같다고 느꼈어요
전 정답에 대한 환상은 가지지 않지만 정답이 있을 거라고 믿고 그걸 찾아가려고 나아가는 제 자신을 보며 더 힘을 얻고 영감을 얻는 것 같아요
정말좋아하는 아티스트,, 오래 음악해주세요
사생활을 포기하고 젊은이의 열정을 모두 일에 불태우라고 강요하는 사회와 직장이야 말로 강요된 노동을 열정으로 포장해서 젊은이들의 열정을 고갈시키는 주범이지..
10년전에 홍대 어느펍(?)에서 우연히 공연하는것 봣어요 매우 인상깊었음!
언니 이번 인터뷰에서 솔직하게 마음을 얘기해줘서 고마워요 진심으로 많이 많이 사랑하고 응원합니다 :)
큰그릇인 사람이다
셀렙 열일...칭찬해요..언니 말 하나하나 주옥같다 정말 ㅠㅠㅠㅠㅠ언니가 뭘 하든 응원해요
이런 메세지를 일반 평범한 사람들과 아직 깨닫지 못하지만 알아가는 사람들에게 전달해줄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리고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이 이얘기를 듣고 긍정적으로 삶이 변할거라 확신이 듭니다 영상에서 보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근데 되게 빠르시다.. 유치원 다니는 6,7살때부터 본인 외모에 신경쓰고 불만을 갖고 또 그게 또 음악을 하는 계기가 되고...??? 신기하네요
마자여...저는 그때 큰 자의식이 없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오홍조-v3i ㅇㅈ이요. 자의식이 없었음. 그냥 안좋은 기억들만 하나둘씩 기억나는게 끝.
저는 제가 열심히 하고있다고 생각을했고 잘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선우정아님 인터뷰를 보니까 아직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우울증으로 시간을 많이 버렸었거든요 어쩜 사람들은 다 같은 생각을 할까요? 저 작년 콘서트 영상 보면서 내 생애 최고의 아티스트다 ! 이런생각했었는데 많이 힘들었던 상태였군요 정말,, 몰랐어요 전 선우정아님의 음악을 정말 사랑하고 그런 좋은곡들을 만들고 보여주시는 선우정아님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아프지말고 꼭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해요 정말 ! 좋은인터뷰도 감사합니다 ! 선우정아 화이띵❤❤
선우정아님 너무 이쁘세요ㅎ
제 눈에는 여신입니다!!ㅎ
너무 마음에 와닿았어요! 정말 제가 요즘에 느끼는건데 어떤것도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건 정말 대단합니다!
선우정아님 스트레스 많이받으시네요
음반에 대한 스트레스 많으시네요
앨범자체가 처음에 들으면 난해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점점 대중들한테 맞춰주는것같아요 너무 개성이 강해서 묻히는경우가 많은것같내요
그래도 드라켄같은 속도와 파에톤같은 파워를 가지고 계시니 그것많으로도 충분할것같음
선우정아님의 그런 컴플렉스들과 감정들이 아티르스토서의 선우정아의 밑바탕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우정아님의 노래에 담긴 그런 감정들이 너무 좋고 노래에 담긴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아서 너무 공감이돼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주시고 더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선우정아님을 보면서 걱정을 덜하고 살거라고 생각했던 또 하나의 편견이 벗겨지네요. 지금 느꼈어도 또 다른 누군가를 색안경끼고 보겠죠...
개인적으로 음악분야에 탑은 선우정아라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더 와닿네요... 영화 소울이 생각나여
딱들어봐도 득음한게 들림. 얼마나 불렀을지가 보이고. 말하는거 보니 전형적인 천재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하면서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이렇게 내 모든시간을 다 내줘야 하는게
옳은 일인지 의아했어요.
급급하게 돌아가는 상황도 괴롭지만
이렇게 해야 내가 얼른 이룰수 있다고
내몰았는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해요.
문제는 한국의 사회 시스템 돌아가는 것이겠죠...ㅇㅇ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걸로 직업을 삼더라도, 3일 낮밤을 새고, 4시간 자고, 또 3일 낮밤새서 작업하고 또 피곤에 지쳐 자고... 그런 패턴이 지속된다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뇌졸증?ㅋ이니 뭐니 병얻어서 일찍 죽겠죠.ㅎㅎ 그게 문제인거죠..ㅇㅇ 그건, 이 사회 전체의 시스템 근본을 뜯어고쳐야하는거라서 이건 대통령이나 뭐나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그건 그냥 자본주의랄까요? 그냥 이 세상 전체를 싹 다 리워크 해야되는 일이거든요. 근데, 결국 그걸 해야돼요. 그래야,, 본인이 하고싶은 일을 해서 밥벌어 먹고 사는 사람이나 별로 하고싶은 일이 아닌 것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사람이나 모두 다 그럭저럭 살만한 인생이 되겠죠. 나만 행복하면 될것같아요? ㅎㅎ 아뇨. 모두가 다 행복한 세상이 되어야, 그게 진짜 행복한 세상입니다. 물질이요? 돈? 그거 사실 일정 기준치만 도달하면 되요. 뭐 한달에 1천만원 번다고해서, 한달에 200버는 사람보다 5배 행복할거같애요??? 혹은 한달에 1억 벌면, 뭐,, 20배 행복할거 같아요? 아니예요.ㅎㅎ 돈에서 오는 행복은 아주 단순한거고 얕은거고 금방 질리는 겁니다. 근데, 사람과 사람. 마음이 오고가는 그 공감/신뢰/정.. 거기서 오는 행복은 돈에서 오는 행복보다 훨씬 더 깊고 근본적이고 가치있는 행복입니다. 그걸..........30대 후반에도 깨달았는데.ㅎㅎ 이 인류사회는 아직도....ㅎㅎ 자본주의라는 것으로 인해서,, 사람들의 행복을 오히려 방해하고있죠..ㅇㅇ 돈때문에 하고싶은 일을 못하는 사람..한두명 입니까? 그리고 여기, 인터뷰하신 분 처럼 하고싶은 일을 함에도,, 스케쥴에 치여서 삶의 여유와 행복을 느끼지 못하고있는 이런 분들도 많을 테구요. 이게,,, 세상입니까???ㅎ 자본주의...좀 리워크해야될 때가, 이젠 오지 않았을까요??
정말 좋아해요. 노래도 목소리도 노래부르는 모습도 그냥 최고예요. 저에게는 인생가수, 최애가 선우정아씨예요. 오래오래 음악해주시길 바래요. 늘 행복한 음악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순도 100% 의 음악인....소진되지마시고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음악외엔 할줄 아는게 없다란 말은 너무 겸손한 말씀입니다. 그걸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다 느껴져요. 자기를 지키고 특히나 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활동하셔서 그 휼룡한 재능을 많은이에게 선물해주세요.
끝까지 응원하고 삶을 녹여낸 음악 꼭 구매하고 보물처럼 간직하겠습니다.
인터뷰해주신 말하나 하나가 너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생각이 깊은 아티스트네요 항상 좋아하는 아티스트
언니 행복하세요. 그리고 언니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저도 행복해요ㅠㅠ
선우정아님을 보면 도망가자 뮤비 속 엄마가 떠올라요
오늘 같이 너무 힘들 때 보러 오는 인터뷰
위로가 되네요
힘들 때마다 선우정아님의 음악을 들으며 힘을 내요!! 음악해주셔서 감사해요💙💜💚
씨 발 존 나 멋 있 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아티스트인것같아요. 솔직함도, 거기에 따라오는 음악성도.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셀레브❣
음악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그리고 이렇게 솔직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위로가 돼요
선좋아요!
경제적으로 힘들지몰라도 마음만은 부자인게 느껴집니다
언니 너무 사랑해ㅜㅜㅜㅜㅜㅜㅜ
고마워요. 나의 아티스트, 나의 가수
내가 좋아하는 여자보컬중 손에꼽는보컬 ㅠㅜ 진짜 작업해볼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안놓칠꺼같아요 ㅠㅜㅜㅠ
이번 쌤쌤 노래가 정말 너무 좋고 가사가 저에게 콕콕 박혀오는 것 같아요. 이번 앨범 프로젝트 정말 응원해요 언니
존경합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게 결국 정답이 되는 거니까 정답이 있을 거라는 환상을 가지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느끼고 갑니다
정말 아티스트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선우정아님
좋은 곡, 좋은 공연 항상 감사합니다.
'넌 뭐가그렇게 힘들어?' 저는 다른뉘앙스로 '넌 좋겠다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아서'라는 말을 들었을때 정말힘들었어요...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살아도 분명 힘든적이 많은데 어느누구한테 이야기할 사람이없어 외롭고 힘들더라구요... 작년까지 인디밴드로 활동하면서 공연도하고 연습도하고 그러다 각자 삶에 부딪혀 해체가됬는데 나이는 점점 차가고 조급해져서 아 내가 재능이없는걸까? 재능이 없는대도 가족을 힘들게하면서까지 잡고있는걸까? 라는생각이 드는순간이 많아지고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노래만하고살았는데 이걸놓아버리면 할줄아는게 아무것도 없다라고 생각하게되고 ...근데 인생에 정답과 오답이 어딨겠냐는 언니의 이야기 저에게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빨리성공하는거만이 정답이아니라는 말도요 열심히해서 꼭 언니랑 음악해보고싶네요!! 언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