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잘 봤어요 25살 남자인데 회사 2년 계약직 끝나고 최근 집에 기술자 불러서 도배하면서 처음 인테리어 기술자를 접해보니 기술이라는 메리트를 느끼고 도배에 관심 가지다 보니 타일도 보이고 목수라는 직업도 보이고 선택의 기로에 갈렸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 답답해 했는데 너무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학원 가보려구요
네 학원에서 접하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학원에서 너무 잘하시려고 연연하지마시고 그냥 이런일이있다~생각하시고 타일이 안맞으면 공정은 여러가지있으니 너무 낙담마시고요~ 저도 한참 배워야할때지만 끈기 가지고 기술력만 좋으면 나중에 언젠가 보상받으니 힘내시고요 부상조심하셔요~!^^
난 인테리어 목수인데 시골에 집을 지으려고 타일을 배웠는데 실내 공사를 맡아서 하다보니 의외로 타일일들이 있어 하다보니타일기공이 돼서 일도 많이 하는편입니다 뭐든지 노력없이 기공이 된다는것은 없습니다. 나도 타일을 학원에서 배웠지만 남들이 하는 방법들을 유트브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니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타일 기공이 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빠르게 배우려면 상가 얻어서 조적쌓아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그러면학원다니고 2달안에 훌륭한기공이. 될수 있습니다. 노려하세요 ㄷ
영상잘봤습니다. 다른분들 영상 잘~안보는데 영상이 끌려서...초보임금이라던가 기술전수 방법이라던가 오랜병폐가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아버님대부터 했던 타일가족이다보니 영상서 말씀하는 꼰대의 열정페이!알지요.자식들한테도 그랬는걸요.ㅋ저희는 곰방은 곰방팀 꼭 불러쓰고 조공면접할때 하루 현장경험하면서 보고 초보일당 미리합의하고 시작합니다.다 말하고 시작하는것이 젤 후련합니다.아..조공분들이 이런맘 이셨구나를 잘 알려주시는 영상이듯합니다.잘봤어요^^
@@adehmi8807 학원에서배우는건 사실 현장에서 써먹긴무리지만 현장에서 맨땅에 새로배우는거보단는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원리를 이해하면 조금 쉽게 배울수있습니다 사실현장에서 어깨넘어 스스로 깨우치는거지 알려주고 설명하기 힘듭니다 어느분야든 10~20가지만 배워가지곤 기술자가 될수없기때문에 이쪽에 무뇌한이시라면 학원을먼저 추천합니다 카톡아이디 lup459 정말배우시려면 톡으로 문의주세요 작은 도움정도는 드리겠습니다
@말하는감자 건축은어느분야든 힘이듭니다 목수나 타일도 혼자해도 되고 여럿이해도되고 다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것보다 말하는 감자님이 나무나 타일중에 하고싶고 좋아하는 재료로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힘든일 좋아하는 걸 만지고 일해야 습득도 빠르고 재미도 있어서 평생 직업이 되실듯 하네요 무엇보다 전문직은 한분야에서 얼마나 전문성이 있느냐가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 이유이기도 하고 잘해야 일도 들어옵니다
진심이 느껴지시는 내용입니다. 현재 타일학원 운영중인데 저역시 현장도 나가보고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하는 많은 질문에 대한 현실적으로 명쾌한 답을 주시네요. 초보자들에게 정말 도움되시는 내용입니다. 혹시 지역이 가까우시면(학원위치 경기도 하남)주말이나 저녁타임 타일 관련 강사하실 생각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새하남학원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가르쳐 주는분 찾기도 힘들고 가르쳐 줘도 생각보다 타일 기술이 어려움 또 기술을 어느정도 배워도 일찾기가 어려움 기공만큼 속도나 품질이 안나오기 때문에 선불리 업자일 하기도 어렵죠... 저는 1년을 돈 안받고 밤에 대리운전 알바하면서 따라다니면서 기술 배우고 혼자 1년 넘게 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엄청 부족하네요ㅠㅠ
1년이상도 경력이라고 내밀기 쪽팔린 수준인데....최소 2년이상 해야 그업종에서 아 이사람 했다고 느낍니다 일반 사람들은 나도 이일을 하지만 영상에서 보다시피 변수해결을 진짜 못함....일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처리해야 되는데 짬이 안돼는 사람은 해결 능력이 떨어짐 사장들이 아는 업체랑 일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가 있죠
노동기술자들을 욕하거나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교육,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네요, 남의집 아들이라고 열정페이로 일시키시는 사람들보면 자기들 자식들도 어디가서 그렇게 대우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못할텐데,,, 그런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노동자들의 대우나 인식이 바뀔거라고 봐요
다들 심오한 이야기만 하는데 타일 말그대로 힘들어서 너무 몸이 고되서 포기하는 사람 많습니다 곰방 벗어나서도 사람이 무릎을 굽히고 앉은 자세에서 일하는 자체가 체력소모가 엄청납니다. 피부 민감하신 분들은 시멘트가루에 노바닥 노출되어 피부병 걸리는 일도 많구요. 기술이 어떻고 영업이 어떻고 하기전에 그냥 '힘들어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기술전수 조건으로 5개월 무급으로 곰빵부터 모든 잡일 다했습니다. 기술이라는 명목하에 인력을 취하는거지요. 금액으로 따지면 전 2천만원주고 곰빵과 잡일을 배운겁니다. 물론 타일도요. 타일하기전 월급이 400만원이였으니 5개월 2천만원... 거기다 자가출근까지 포함하면 금액이 더욱 커지죠. 모아놓은돈 대출받은돈으로 5개월 조금넘게 버텼는데 힘들더군요. 무페이로 하는건 정말 힘듭니다. 쉬는 날에는 인력 나가고 밤에는 대리운전하고 이렇게 생활해야 고정 지출을 매울수있습니다. 고진감래라고 나중에 다 돌아 오겠죠.
솔직히 편집 안 해주시고 올려주셔서 보기 좀 그런 건 사실입니다만, 다른 데서 듣기 힘든 얘기들을 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편집 안 해주고 올린다면서 욕까지 박는 건 굉장히 무개념 같네요. 구독시간때문인지 피곤하시고 귀찮아서 길게 올리신 건지 아니면 많은 얘기를 하시고 싶은 욕심에 그러신 건지는 모르나, 이런 진솔하고 유용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귀찮아서 편집 제대로 안한거 아닙니다.사실 편집 하고 또한게 저렇네요.순수하게 촬영한 풀 영상시간은 2시간도 넘습니다. 저 처음 일배우려 할때, 정보가 없어서 막막했었던 기억 탓에 혹시 입문하시는분들 최대한 정보 전달해드리려는 욕심에 지루한면이 될 수도 있었겠네요. 솔직하고 진솔한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이것저것 하면서 지금은 잠깐 쉬고 있다가 타일 목공 중에 뭐를 배울까 고민 중에 이영상을 보고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보았습니다 저도 제일 고민중에 하나가 사수를 잘 만나기를 기도 하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 을 만나서 처음시작이 안좋을까봐 고민입니다 밑에서 잘배워보고 싶습니다 사람을 뽑으신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타일공이 성격이 드러븐 이유 혼자 화장실에서 12시간씩 벽만 보고 일하니 사회성도 떨어지고 말수도 없어지고 일하다 타일 깨먹고 붙여놓은거 떨어지고 나도 모르게 한두번 시펄 조팔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으니 습관이 되고 조금만 지기분이 짜증나면 쌍욕부터 나옴 ㅇㅇ 그냥 일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거임
정말 고민중인 직장인입니다. 국립기관에 취업했지만 월 200받구요 안정적이지만 컴퓨터코딩기술과 박사출신이아니면 더이상 위로갈수없기에 캄캄한 미래를 보고 빨리 다른진로로 가려고민중입니다. 타일쪽을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어려서부터 알바를 꾸준히 해왔는데 이쪽이 적성에 맞기도하고 머리도나름 돌아가고 손도빠르단소리를 들어서 정말정말 심히 고민중입니다. 나이는 29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보단 계속적인 일을 할수있냐 한계점에 초점을 두고 글을 남깁니다!
타일 시공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살 학생입니다. 이상적인 것만을 보다가 현실적인 현장 상황에 대해 알게되니 충격이 크네요.. 솔직히 제가 생각했던건 타일 관련 학과(호주 유학이나 도자 디자인 같은?)를 나와서 전문가가 되어 탄탄대로를 걷는 그림이였는데 막상 정보를 찾아보니 현장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느끼신 바로 대학교를 나왔을 때 얼마나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 학생분이신데 일단 일찍부터 그런생각하시는게 대견하고 대단해보이네요~ㅎㅎ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저도 평생 타일만 한다는 가정하에 졸업장 반납하고 등록금 돌려받는다면 그렇게 할 정도로 필요가 별로 없어요..ㅠㅠ 물론 관련학과는 아니지만요. 차라리 향후에 타일자격증이 더 쓸모가 있지않을까싶죠.그마저도 지금시스템에서는 이점이 별로없고요.(길게봤을때 향후 차차 도움된다는 말은있네요) 현재 기준으로는 별도움없다는게 사실입니다. 그것보다 기술력이나 인맥이 가장 크게작용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말씀드리는건 현장일이고 타일디자인같은 사무직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철저하게 한국에서의 현장일만 말씀드리는거에요~^^ 결론은 어딜가도 어디서든 실력만 되면 문제없이 살아남는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이 된줄은 모르겠지만; 좋은하루보내셔요~!^^
@@희영이-f5n ㅎㅎ기술배우기까지의 시간을 버티는게 너무나 고되고 힘들죠ㅠㅠ 두번째로는 기술을 배워도 꾸준한 일거리가 발생되는 환경을 만드는게 힘들구요. 또한 두가지다충족돼도 이때까지쌓아온걸 써먹을수있는 튼튼한 몸이 뒷받침돼야하구요. 여러모로 운도,노력도 필요한것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무작정좋다고 추천은 못할거같아요ㅠㅜ 헌데 잘되고 나랑 잘 맞는다면 고수익의 정말 좋은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몸 안사리고 오래하신분들은 위에 나열한 모든걸 가지고 계시죠; 그래서 예전에 어떤분이 돈좀더벌어보겠다고 젊은혈기에 몸안사리고 무작정 일하면 나중에 몸버려서 일하고싶어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 조공때 사수도 별거아니지만 허리아플때,무릎아플때 일부러라도 잠깐쉬고 스트레칭도하고 귀찮아도 먼지날때 꼭 마스크도끼고 번거로와도 타일도 3박스들거 2박스들고 2박스들거 1박스씩 나눠들고 몸생각하면서 해야한다고 항상 말씀하셨었네요. 결론은 현장에서 누가 내몸챙겨주지않는다. 신경쓰지않으면 각종 직업병에 걸리기 쉬우니 내몸 내가 신경써서 너무 무리하지않는다.입니다.
ㄹㅇ 지금 보니까 공감 괜히 본드부터 배워가지고 떠발이를 배웠어야 하는데 인테리어에서 2년 곰빵만 하다가 신축 착한 반장님 만나서 1년만에2칸 할정도로 키워주셔서 지금 잘하고 있습니다 ㅠ 떠발이 하다가 가끔 본드나 에폭시하면 진짜 식은죽먹기네요
강한자가 살아남는게 아니고 살아남는자가 강하다 라는 말이 느껴지네요 저는 10년 넘게 이쪽일을 했는데 타일 +리모델링 하시는게 ,,이왕 하실 꺼면
너무 잘 봤어요 25살 남자인데 회사 2년 계약직 끝나고 최근 집에 기술자 불러서 도배하면서 처음 인테리어 기술자를 접해보니 기술이라는 메리트를 느끼고 도배에 관심 가지다 보니 타일도 보이고 목수라는 직업도 보이고 선택의 기로에 갈렸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 답답해 했는데 너무 많은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학원 가보려구요
네 학원에서 접하는것도 좋은방법이에요~
학원에서 너무 잘하시려고 연연하지마시고 그냥 이런일이있다~생각하시고 타일이 안맞으면 공정은 여러가지있으니 너무 낙담마시고요~ 저도 한참 배워야할때지만 끈기 가지고 기술력만 좋으면 나중에 언젠가 보상받으니 힘내시고요 부상조심하셔요~!^^
저도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그래서 지금 어떤거 하고계세요?
난 인테리어 목수인데 시골에 집을 지으려고 타일을 배웠는데 실내 공사를 맡아서 하다보니 의외로 타일일들이 있어 하다보니타일기공이 돼서
일도 많이 하는편입니다 뭐든지 노력없이 기공이 된다는것은 없습니다. 나도 타일을 학원에서
배웠지만 남들이 하는 방법들을 유트브에서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니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타일 기공이 된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빠르게 배우려면 상가 얻어서 조적쌓아 열심히 노력해보세요 그러면학원다니고 2달안에
훌륭한기공이. 될수 있습니다. 노려하세요
ㄷ
영상잘봤습니다. 다른분들 영상 잘~안보는데 영상이 끌려서...초보임금이라던가 기술전수 방법이라던가 오랜병폐가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아버님대부터 했던 타일가족이다보니 영상서 말씀하는 꼰대의 열정페이!알지요.자식들한테도 그랬는걸요.ㅋ저희는 곰방은 곰방팀 꼭 불러쓰고 조공면접할때 하루 현장경험하면서 보고 초보일당 미리합의하고 시작합니다.다 말하고 시작하는것이 젤 후련합니다.아..조공분들이 이런맘 이셨구나를 잘 알려주시는 영상이듯합니다.잘봤어요^^
일단 길고지루한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민타일님영상도 찬찬히 봤습니다.
영상편집도좋고 음성도 좋고 깔끔하게 편집도 잘하시네요~ㅎㅎ
인천분이시네요~ 인천에 기공친구있는데 요즘 일없다고 툴툴대는데 근데 민타일님은 영상보니 쉴틈없이 일 하실거같네요~ 기회된다면 한번 배우고싶으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시고 부상도 조심하시고 돈많이버세요~^^
@@ChaRa1214 작년하고는 분명 시장의흐름이 다르긴합니다.가끔일정에 공백이생기기도 합니다.그래도 일정열심히 잡고 영업도하고 그러고있습니다.영상의 진솔함이 와 닿습니다.현장서 만날 기회가 분명있을겁니다.
@@Min_tileteam 현장에서 만났으면좋겠네요~ㅎㅎ
연예인본것처럼 반갑게인사할게요~!^^
초자라서 일이 힘들건 이해 ~일은 당연히 잘가르쳐주지 않은것도 이해되지만 막말에 사람무시하면서 죽어라 부려먹는 스트레스 때문에 포기
조금 길긴 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이야기 GOOOOOOD (방 너무 이쁘네요~ ㅎㅎ)
지루하실텐데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저는타일일합니다 기술자3명이끌고있고요
이걸로 애셋키우고 36살입니다
배우기만하면 먹고삽니다 하지만 골병납니다 타일무게와 잔손가는일이 많기때문에요 또 하루에 해야하는 양이 정해져있어서 돈을 다른분야보다 더버는겁니다 건강을투자해서 버는거고 배우기까다로운건사실이지요
기술쉽게 가져서 큰돈벌려면 오산입니다 개인차가있어서 독립하는 시간이 천차만별입니다 기술자되서 혼자벌어도 한달 5~600은 벌수있어요
인내와 끈기와 강한정신만 있으면 됩니다 학원 가도 조금이나마 원리를배우는데 도움이되지만 좋은사수를 찾으시는게 시간적으로 더욱도움이 되리라 생각드네요 조언드리자면 많지만 길어지니깐 짧게 요약하자면
인내와 끈기와 원리를 배우고자하는 열정만 가지고 참고견디면 외국인, 기존기술자들? 다문제가안됩니다
건축일도 가성비 가심비가 있어서 가고자하는길의 방향만잡으시면 모두가능합니다 배우고자하시는분들힘내세요
여자가 해도 무리가 없을까요?
@@adehmi8807 난이도에따라 힘이 많이들고
덜들고합니다
인테리어쪽 일만하시면 충분히 여자분도 가능합니다
@@선뚜가뚜원뚜 감사해요 ㅜㅜ몇가지 질문더해도될까요?!! 학원알아보려 하는데 다들 바로 현장경험 추천하시던데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이쪽 지인도 없고 아예 무지해서 여쭤봐요 ㅜㅜ
@@adehmi8807 학원에서배우는건 사실 현장에서 써먹긴무리지만 현장에서 맨땅에 새로배우는거보단는 괜찮습니다
중요한건 원리를 이해하면 조금 쉽게 배울수있습니다
사실현장에서 어깨넘어 스스로 깨우치는거지 알려주고 설명하기 힘듭니다 어느분야든 10~20가지만 배워가지곤 기술자가 될수없기때문에 이쪽에 무뇌한이시라면 학원을먼저 추천합니다
카톡아이디 lup459
정말배우시려면 톡으로 문의주세요
작은 도움정도는 드리겠습니다
@말하는감자 건축은어느분야든 힘이듭니다 목수나 타일도 혼자해도 되고 여럿이해도되고 다똑같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것보다 말하는 감자님이 나무나 타일중에 하고싶고 좋아하는 재료로가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힘든일 좋아하는 걸 만지고 일해야 습득도 빠르고 재미도 있어서 평생 직업이 되실듯 하네요 무엇보다 전문직은 한분야에서 얼마나 전문성이 있느냐가 이 바닥에서 살아남는 이유이기도 하고 잘해야 일도 들어옵니다
좋은 조언 공감이 가네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좋겠지만
쉽지 않네요.
무조건 사수 잘 만나야함... 아버지가 기공이면 최고임.
아버지가 기공이면 배울기회가 잇는거구요 배우긴 더빡셈 아들가르키는거라서 더빡세게 가르킴
@@정밈이 남들 3~5년걸릴거 6개월에서 1년정도만에 배움.
차이많이 남
아빠찬스는어디에도있어요
맞담배 못피는게 불편할거같아요..
아빠찬스는 무슨기술이든 다 마찬가지임 자기 아들한테 많이 알려주지
정말 큰도움 받고 갑니다 ㅎㅎ
기술 배우려고 하는데 정보를 얻기가 힘들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살짝 수염 때문에 신뢰가 안갈려고 하다가 끝까지 듣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설명력과 목소리.......
학교 선생님을 하셔도 잘 알려주고 학생들이 잘 배웠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어요ㅠㅠ
멋진 영상 잘보고 갑니다~~앞으로도 더욱 알짠 영상부탁드립니다!!!
잘 들었습니다 ^^ 진솔한 이야기가 맘에 와닿네요
타일뿐만아니라 타일 마루 목수 도배 뭐든 현장직에선..진짜 오야지를 잘만나야되는거같네요
진심이 느껴지시는 내용입니다. 현재 타일학원 운영중인데 저역시 현장도 나가보고 수업도 진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하는 많은 질문에 대한 현실적으로 명쾌한 답을 주시네요. 초보자들에게 정말 도움되시는 내용입니다. 혹시 지역이 가까우시면(학원위치 경기도 하남)주말이나 저녁타임 타일 관련 강사하실 생각 있으시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새하남학원입니다.^^
엄청가깝네요 덕소살거든요~ㅎㅎ생각해보것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가르쳐 주는분 찾기도 힘들고 가르쳐 줘도 생각보다 타일 기술이 어려움
또 기술을 어느정도 배워도 일찾기가 어려움
기공만큼 속도나 품질이 안나오기 때문에 선불리 업자일 하기도 어렵죠...
저는 1년을 돈 안받고 밤에 대리운전 알바하면서 따라다니면서 기술 배우고
혼자 1년 넘게 하고 있는데도 아직도 엄청 부족하네요ㅠㅠ
요즘 상황도 점점 안좋아지고있죠..ㅠㅠ 힘내세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안부려먹고 기술만 바로알려주면 일머리있으면 3개월 늦어도 6개월이면 자립가능함
1년이상도 경력이라고 내밀기 쪽팔린 수준인데....최소 2년이상 해야 그업종에서 아 이사람 했다고 느낍니다 일반 사람들은 나도 이일을 하지만 영상에서 보다시피 변수해결을 진짜 못함....일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처리해야 되는데 짬이 안돼는 사람은 해결 능력이 떨어짐 사장들이 아는 업체랑 일하는 이유도 이런 이유가 있죠
진솔한 이야기 잘 듣고 갑니다.
노동기술자들을 욕하거나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교육,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네요, 남의집 아들이라고 열정페이로 일시키시는 사람들보면 자기들 자식들도 어디가서 그렇게 대우받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못할텐데,,, 그런인식이 먼저 바뀌어야 노동자들의 대우나 인식이 바뀔거라고 봐요
맞습니다. 백번공감합니다.
많이바뀌어야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실직적인현장일을잘설명 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분좋은댓글이네요~ㅎㅎ
저도 입문하려는 중인데.. 전 스쿠터르이동수단으로 주로 타고있는데 역시 안되겠군요. 모닝이라도 타야겠어요. 차에대해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33:00 뭔가 울컥하네요 ㅎㅎ 제 이야기 같아서 ㅎㅎ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나이가 있을수록 새로운 기술배우는데 오래걸립니다
참좋은 기술자분들도 있지만 싼값에 곰빵 시킬려고 하는기술자들때매 포기하죵
기공이나 조공이나 큰차이없더군요! 내 사수분이 나에게 속도느리다고 하는데 ..ㅋㅋ 지는 빠르지만 줄도안맏고 바닥은 파도치고...이럿 사수가 진정한 사수인가? ㅋㅋ 잔소리 하지말기요!
그래도 사수로서 기술이 잇으니깐일하고 잇자나요 배우는입장에서 품질 평가하면 절대못배워요
요즘은 시공할 벽체나 바닥등 현장 상황이 평준화 되고 나름 좋아져서 단순하게만 판단하면 큰 코 다칩니다. ㅎㅎ
시공할 현장들은 어줍잖은 경력자들이 머릿속에 다 담아서 판단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많은 변수가 존재합니다.
다들 심오한 이야기만 하는데
타일 말그대로 힘들어서
너무 몸이 고되서 포기하는 사람 많습니다 곰방 벗어나서도 사람이 무릎을 굽히고 앉은 자세에서 일하는 자체가 체력소모가 엄청납니다. 피부 민감하신 분들은 시멘트가루에 노바닥 노출되어 피부병 걸리는 일도 많구요. 기술이 어떻고 영업이 어떻고 하기전에 그냥 '힘들어서' 포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맞습니다ㅠㅠ
기술전수 조건으로 5개월 무급으로 곰빵부터 모든 잡일 다했습니다. 기술이라는 명목하에 인력을 취하는거지요. 금액으로 따지면 전 2천만원주고 곰빵과 잡일을 배운겁니다. 물론 타일도요. 타일하기전 월급이 400만원이였으니 5개월 2천만원... 거기다 자가출근까지 포함하면 금액이 더욱 커지죠. 모아놓은돈 대출받은돈으로 5개월 조금넘게 버텼는데 힘들더군요. 무페이로 하는건 정말 힘듭니다. 쉬는 날에는 인력 나가고 밤에는 대리운전하고 이렇게 생활해야 고정 지출을 매울수있습니다. 고진감래라고 나중에 다 돌아 오겠죠.
욕나오는거 억지로 참고 글을씁니다..
이런 사람들 매장시켜야하는데..후~
그거 노동청에 신고하세요
400 이면 그냥 하던일 하시는게 낫지 않나요? ㅜ
와... 정말 도움되고 위로되네요. 감사합니다 ㅜㅜ
별거없어요~한번해보고 안맞으면 관둔다고 패배자 아닙니다.^^
옳은 말씀~^^
슨생님 여자도 할만한 일인가요? 아는 동생이 타일공하겠다고 타지로 갔는데 조금 걱정돼서요
할 순 있지만 할만하진않습니다ㅠㅠ
할말많지만 개인적으로 제 여동생이한다고하면 아는인맥없으면 추천하지 않을거같네요 물리적으로 왠만한 노력이랑 고생감수하지않는이상 힘들긴해요ㅠㅠ
솔직히 편집 안 해주시고 올려주셔서 보기 좀 그런 건 사실입니다만, 다른 데서 듣기 힘든 얘기들을 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편집 안 해주고 올린다면서 욕까지 박는 건 굉장히 무개념 같네요. 구독시간때문인지 피곤하시고 귀찮아서 길게 올리신 건지 아니면 많은 얘기를 하시고 싶은 욕심에 그러신 건지는 모르나, 이런 진솔하고 유용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귀찮아서 편집 제대로 안한거 아닙니다.사실 편집 하고 또한게 저렇네요.순수하게 촬영한 풀 영상시간은 2시간도 넘습니다. 저 처음 일배우려 할때, 정보가 없어서 막막했었던 기억 탓에 혹시 입문하시는분들 최대한 정보 전달해드리려는 욕심에 지루한면이 될 수도 있었겠네요. 솔직하고 진솔한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도움되는 좋은정보&영상 잘 보았습니다.
많은부분 참고 하겠습니다^^~
넵 댓글감사합니다~^^
안녕하세여~저는 서른두살 여잔데요~~타일시공은아니고
메지부터하면서 타일시공을천천히배우려고하는데
이것저것보다가 차라님티비를보게됐어여
시간가는줄모르고봤는데 이런일들이많다고하더라고요
저는운좋게 아빠가 타일시공30년차라 배우게됐지만
여자도메리트있다하기에..
이런진솔한얘기들려주셔서감사해요
영상 몇개안되지만 다보려구요 또올려주세요
도움많이되는거같아용^^
아버지가 30년타일 시공자시면 반이상 먹고들어가는거니 걱정없으시겠네요^^
@@ChaRa1214 돈안준대요 꼰대마인드..차라님말대로 나올까봐요ㅎㅎ 그래도 정말 지금 이동영상 도움됐어요 감사해요
@@문디궁디-m4t지금 잘하고 계시나요? ㅋㅋㅋ
내용이 좋고 진정성이 있어 듣는 중간에 댓글 남깁니다~
음악소리만 조금^^~
앞으로도 영상 더 보고 싶네요~
응원합니다~
음악소리가 커서 거슬리셨나요?ㅠㅠ
참고하겠습니다.
내용이좋다고해주시니 기분이좋으네요~ 조만간영상 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일본은 거의일체형 바스룸인데 한국아파트는 아직타일바스룸을 많이 쓰나보네요,,현관,또는창문앞 발코니에는 타일을 쓰는데 작업하기좋게 넓게배열돼서 나오던데...
호주다르고 한국다르고 일본다르죠..
어찌흘러갈지는 모르지만 기계로 대체될 수 없다는게 제 생각이니 식견이 좁은 전 그냥 제 자리에서 열심히해야겠어요 댓글감사하고 좋은하루 되세요~!!
저도 이것저것 하면서 지금은 잠깐 쉬고 있다가 타일 목공 중에 뭐를 배울까 고민 중에 이영상을 보고 재미있어서 끝까지 다보았습니다
저도 제일 고민중에 하나가 사수를 잘 만나기를 기도 하는데 정말 이상한 사람 을 만나서 처음시작이 안좋을까봐 고민입니다 밑에서 잘배워보고 싶습니다 사람을 뽑으신다면 답글 달아주세요
목공일을 배우세요
준기공 4년차인데 정말 공감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입니다~ 다만 노래가 너무 커용
4년간 준기공.?...집언제사요...
나름 경험을 조금하셨네요 악착같이 2년은 배워야 자립합니다 구독하고 가요.
좋은 동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타일공이 성격이 드러븐 이유
혼자 화장실에서 12시간씩 벽만 보고 일하니 사회성도 떨어지고 말수도 없어지고 일하다 타일 깨먹고 붙여놓은거 떨어지고 나도 모르게 한두번 시펄 조팔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이 없으니 습관이 되고 조금만 지기분이 짜증나면 쌍욕부터 나옴 ㅇㅇ 그냥 일이 사람을 그렇게 만든거임
댓글에 공감이 가면서도 웃기네요, 저도 욕많이 하는 성격인데 타일 배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분위기를아는감성적인 타일시공현장 가보면 알겠지만 욕이 나올수 밖에 없는구조임 혼자서 벽보고 대화하는 느낌 ㅋㅋ
모든 기술직 직종의 전문가가 되면 그 곳이 전부가 됩니다.
타일러들만 그런 건 아니에요.
초고의 집중된 세계가 존재합니다.
타인들은 "이해"하기 쉽지 않아요.
자세한 설명 고맙습니다
지루하고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할따름입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무관리직을 박차고 타일러로의 전업을 생각하는 39살 남자입니다
지금 나이에도 타일에 도전해도 너무 늦는건 아닐까요?!
사무관리직을 박차고 타일러로 전업 하려는 이유가? 힘들텐데요 생각보다 만만치않아요
저도 퇴사하고 타일 4년차인데 1년차때는 힘들었는데 지금은 떠발이 칸띠기 인테리어 등 한달평균 700정도 버니 그때 한 걱정이 바보같네요 1-2 년만 잘 버텨보시길 사람 잘만나야돼요 저는 잘 만나서 1년6개월때부터 혼자 한칸반 정도
호주에서 타일했었는데 한국에서 잘 할수있을까 걱정하다 차라님 영상 보고 힘 얻어갑니다 그외 모든 영상 다 잘봤어요 ㅠㅠㅠ유튜브 다시 안하실까요?
한국에서는 떠붙임 시공을해야 기술자로 인정받는분위기 이기도하고 장비, 분위기 등등 생각보다 다른점이 많을거여요ㅠㅠ반대로 전 호주서 일했다는 조공분이랑 몇번날일로써서 일해봤는데 처음 일배우는것처럼 느껴질정도로 생각보다는 많은게다르더라고요.
헌데 기본적으로 일머리있고 손기술좋으면 뭔들 다 잘하시겠죠ㅎㅎ
유튜브는 이거 찍고 편집하고 자막입히고등등 하는거보다 하루 일더하는게 능률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모든게 비교도안돼서 손이잘 안가네요 연세있으신분들이 많이 종사하셔서 그런가 은근 꼰부심있으신분들이 악플비스무리하게 쓰는것도 좋진않구요ㅎㅎ 그리고 원채 허리디스크도 있어서 예전만 일도 못하고요 아무튼 결론은 개인적으로는 안되면 빨리포기하는것도 용기라생각합니다.
단, 할때 다 쏟아부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말이죠. 지를땐 한번질러서 부딪혀 보세요 유튜브하면서 적지않은분들 고민상담도 많이해드렸는데 처음 진지하게 임하시는 분들도 많이포기하시더라고요.
맘단단히먹고 힘내시고 항상 몸조심하세요~!^^
@@ChaRa1214 현실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디스크 꼭 쾌차하셔서 가끔 유튜브 올려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초보기준 학원다닌후 3개월후와 현장 바로투입 3개월차이는 아주클것같습니다. 현장 바로 투입3개월차는 잡부외엔 아무것도 못배울것같은데 그래도 학원이라도 다녀본사람은 붙여본경험이 있으니 습득은 빠를것같은데. 자만하지만 않으면
아닌데...ㅋ
영상잘보았고요
제생각으론 학원은시간낭비같읍니다 내가학원출신두어분써밨는데 타일한장도못붙임니다 차라리현장가셔서배우세요 오래타일일만해온사람으로서말하는겁니다 궁금하시분있으시면답글로남겨주세요
정말 고민중인 직장인입니다. 국립기관에 취업했지만 월 200받구요 안정적이지만 컴퓨터코딩기술과 박사출신이아니면 더이상 위로갈수없기에 캄캄한 미래를 보고 빨리 다른진로로 가려고민중입니다. 타일쪽을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어려서부터 알바를 꾸준히 해왔는데 이쪽이 적성에 맞기도하고 머리도나름 돌아가고 손도빠르단소리를 들어서 정말정말 심히 고민중입니다. 나이는 29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돈보단 계속적인 일을 할수있냐 한계점에 초점을 두고 글을 남깁니다!
@@최최민우-p2h 차라TV영상 남긴사랍입니다.저도 컴터 프로그래머 출신입니다.그쪽으로 사업자도 내봤고요. 그쪽일도 썰만 풀어도 1시간짜리 영상 나올만큼 암담했습니다.타일은 영상에도 나왔지만 블루칼라 화이트칼라 차이점인데, 몸은힘들어도 힘든만큼 돈벌고 스트레스 덜받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헌데, 현실은 아니었습니다.마치 기술자만 되면 핑크빛 미래가 펼쳐질거같지만. 이세상에 안힘들일이 어딨겠냐만은 주변에 들은이야기, 제가본 기술자 보면 몸쓴다고해서 마음이 편치도 않고 무엇보다 업체한테 돈받는것도 스트레스가 엄청나고 예전엔 그랬다지만 타일 기술자 모셔갈만큼 생각처럼 일손이 부족한느낌도 안드는거 같아요.물론 초초A급은 1년365일 바쁘겠지만 많은 숫자는 아니겠죠?ㅎㅎ헌데 최민우님은 꼭 타일이 아니더라도 아직 20대면 뭐든지 도전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타일이 인건비가 쌥니다. 대신 그만큼 힘도 많이듭니다.적당한 정신력, 체력가지고 도전하면 거의 중도 포기하더라고요.저도 이런 현실이 참 싫지만 관련 인맥이 있으면 가장 좋고 그게 여의치 않다면 당장 수입이 끊겨도 쫒기지않을 생활비라도 있다면 도전해봐도 될 것같은데요 생각보다 만만치는 않을거라는거 알고 도전하시면 될 것같아요. 포기가 아니라 생각하고. 배우는거죠. 무엇보다 20대시잖아요~!! ^^좋은하루 되세요..!
@@ChaRa1214 안녕하세요 가능하시다면 프로그래머쪽으로 느끼셨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내나이45살 나는 18살에 타일을 시작해서 조공만7년 그때 당시에는 기술 절대 안알려줌 기공 점심시간에 쉴때 몰래 떠발이 연습함 걸리면 망치 집어던짐 지금은 완벽한 기술자지만 먹고사는데는 절대 지장없음
안녕하세요 타일을 배워보고 싶은데요 학원을 가면 좋을까요? 이곳저곳 찾아는보고 있는데요 어디서가면 찾을수 있을까요? 조공으로 배워보고 싶습니다
바로취업하는 방법 학원 가는방법이 있는데 그건 정답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
잘보았습니다~
지루하셨을텐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잘 잘보고 다음 영상도 기다려지네요 ㅎㅎ
기공과 준기공 준기공과 조공의 차이는 어느정도일까요?
시험처럼 등급이 딱딱 나뉜게 아니라 애매한 면이 있긴한데요.
제 짧은생각에는 조공은 서포터만. 준기공은 혼자 할 수는 있지만 물량이나 마감이 2프로(?)아쉬운 느낌. 기공은 모든게 만족스럽다 정도 아닐까생각하네요~
지금은 기공이신가요?? .. 기공이 되고나서부터는 어느정도 영상보다 급여부분이나 노동부분에서 편하고 좋아지나요?
저영상찍을때도 혼자일했으니까 기공이었겠죠?ㅎㅎ팀에소속돼있냐 혼자일따내냐에따라 환경적인거에따라 다른거같네요 아무래도 몸은 더 편해지는거같고요. 급여도 2배이상 올라가고요 준기공거쳐 기공까지 가는게 너무힘들고 기공달고 혼자하면 일정이나 결제,사소한 마감퀄리티에 힘들죠ㅎㅎ일꾸준히 하다가 원래가지고있던 허리디스크가터지면서 일은 쉬고있습니다.
몸관리만 잘 되면 돈은따라오는거같네요
@@ChaRa1214 저도 일하다가 디스크 터졌는데 10개월가량 앉으면 허리쑤시고 다리저림에 삶에 질이 많이 떨어졌는데 원래 이렇게 안낫는건지... 혹시 차라님 허리 관리잘하고 계신가요? 힘드네요.. 보존치료를 하려고 최대한 노력중인데 관리 노하우 있을까요?
@@인생만사 너무 안좋을땐 그냥 쉬고 재활병원운동,스트레칭이 최고ㅠㅠ
약도 드시고염증관리도잘하세요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공감많이되네요. 조공 입장에서도 독립한 입장으로도요.
저는 호주에서 2년 타일조공 후에 지금 독립2년차 타일러입니다.
한국 타일생활도 많이 틀리진 안군요 ㅎㅎ
서로 정보 공유해유~ 저는 30대 초반입니다.
네 반갑습니다~ 호주에서 넘어오신분들 금방금방 적응하신다하더라고요~ 일이많이줄어그렇지..ㅠㅠ
정보공유좋죠~!조만간 오픈톡방만들어서 남기려하는데 그때같이 오셔서 정보공유되면좋겠네요~^^
호주에서일배우셨으면떠발이할줄아시나요?
@@안갑환-v2u 호주에서 공정과정은 한국이랑 조금 틀려요. 본드갈갈이로 합니다. 떠발이를 하더라도 본드로 밥을 좀더 넣어준다는 느낌정도에요. 호주에서는 법적으로 떠발이가 금지입니다.
한인업체에서 타일하시나요?
@@안갑환-v2u 아니요 3년간 한인업체에서 일 했었고 지금은 독립해서 제가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타일 시공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20살 학생입니다. 이상적인 것만을 보다가 현실적인 현장 상황에 대해 알게되니 충격이 크네요..
솔직히 제가 생각했던건 타일 관련 학과(호주 유학이나 도자 디자인 같은?)를 나와서 전문가가 되어 탄탄대로를 걷는 그림이였는데 막상 정보를 찾아보니 현장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느끼신 바로 대학교를 나왔을 때 얼마나 이점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 학생분이신데 일단 일찍부터 그런생각하시는게 대견하고 대단해보이네요~ㅎㅎ 냉정하게 말씀드려서 저도 평생 타일만 한다는 가정하에 졸업장 반납하고 등록금 돌려받는다면 그렇게 할 정도로 필요가 별로 없어요..ㅠㅠ 물론 관련학과는 아니지만요.
차라리 향후에 타일자격증이 더 쓸모가 있지않을까싶죠.그마저도 지금시스템에서는 이점이 별로없고요.(길게봤을때 향후 차차 도움된다는 말은있네요)
현재 기준으로는 별도움없다는게 사실입니다.
그것보다 기술력이나 인맥이 가장 크게작용하는거 같아요.
아 제가말씀드리는건 현장일이고 타일디자인같은 사무직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철저하게 한국에서의 현장일만 말씀드리는거에요~^^
결론은 어딜가도 어디서든 실력만 되면 문제없이 살아남는다 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좋은 답변이 된줄은 모르겠지만;
좋은하루보내셔요~!^^
호주에서 목수 학과 졸업생 입니다. 호주에서 기술직 별로입니다. 유학원 광고일 뿐이고 목수 졸업생 20명 가량중 영주권 받은 친구 딱 한명 있습니다. 커리큘럼 안 좋고 그냥 기본만 배워요... 차라리 돈은 많이 들더라도 호주는 엔지니어링 관련 공부하는게 좋습니다.
@UC1vY_BuiHJwYzu7NIvQJksA 성심성의껏 남기신 장문의 글 구구절절 정독해서 잘봤습니다. 내공이 느껴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침대에 저 모니터는 어떻게 고정하신건가요 ? 저도 저렇게하고싶어서요 ㅎㅎ
예~전에 플스 누워서 하고싶어서 달았는데 모니터 브라켓으로 엄청 검색해서 맞는거 찾고 벽에 구멍뚫고 달았네요ㅎㅎ
공감합니다
긴영상인데 댓글감사합니다~!
나이스..👍
잘보고가요~
감사합니다~!^^
저도 배워볼라고 했는데 곰빵일을 3개월정도시켜서 줫같아서 때려쳤네요 인맥이없으면 대한민국은 배우기가 너무힘듭니다. ㅜㅜ
혹시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곰빵일 하면서 전체적인 흐름안 안보이던가요? 입문하려는데 타일러가 아니라 곰빵러라는말이 많아서..
다들 인맥있어서 시작하간디요..!
근성이 잘못됐으시깐 그만두는거지-..ㅉ
영상 도움많이됐습니다. 음악소리가 좀 더 작았으면 좋겠네요 ^^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건설쪽 외국인 노동자들이 떠나야 이 분야도 먹고살만합니다...
공감합니다.느낌이 자국민들끼리가 아니라 외노자와 경쟁하고 단가 낮춰지는것 같네요
@@ChaRa1214 모든 분야가 그렇게돼버렸어요 ㅜ
현재 타일공 생활 만족하시나요~~!??
넵~ 넘나만족하게 일하고있습니다~ㅎㅎ
@@ChaRa1214 그렇군요~! 확실히 기술력만 쌓이면 급여라던가 워라벨이 괜찮나보네옹~ 혹시 타일 기공쯤 되면 일이 재밌기도 힐까요?? 전 맨날 청소만해서 재미가 있을지...ㅎㅎ
@@희영이-f5n ㅎㅎ기술배우기까지의 시간을 버티는게 너무나 고되고 힘들죠ㅠㅠ
두번째로는 기술을 배워도 꾸준한 일거리가 발생되는 환경을 만드는게 힘들구요.
또한 두가지다충족돼도 이때까지쌓아온걸 써먹을수있는 튼튼한 몸이 뒷받침돼야하구요.
여러모로 운도,노력도 필요한것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 무작정좋다고 추천은 못할거같아요ㅠㅜ 헌데 잘되고 나랑 잘 맞는다면 고수익의 정말 좋은 직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ChaRa1214 그렇군요!! 답변 일일히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희영이-f5n 별말씀을요 ㅎㅎ조공때 갈피못잡으시고 고민하시다 상담도해드리고 기공 되신분도 있는데 뿌듯한적도 있네요 언제든 놀러오시고 질문하셔요ㅎㅎ 좋은주말보내세요^^
오늘타일팀갔은데 레미탈 90포옴겼네여... 원래이런가요 너무힘들어서
저도 오늘 쭈꾸미 잡고 왔는데 흙을 10루베 가까이 옮겼어요. 자랑이아니고요 저도 곰빵은 하기싫어요.
특히나 처음 일 접하실때 현실은 하기싫은 일을 해야 할 수 있어요.
헌데, 너무 긴~ 시간 기술 배울 틈 없이 힘만쓴다면 이직을 고려하는게 맞다고봅니다.
그정도 분량이면 사람불러쓰지 조공단가로 양중시키는거같은데요
@@Dwarrf 지금은 본드바르고 타일붙이고있습니다!
떠발이는 어렵더라구요... 해봤는데
다행이네요~^^ 단가도낮아지고 겨울도 다가와서 힘들텐데 일 할 팀이 있으시니 걱정없이 기술 습득만 열심히 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제 근방에 일 없어서 지방에서 아트월 붙이고 있는데 이 일 끝나고도 걱정이네요~ ㅎㅎ. 힘내자구요~!
타일 배운지 이제 2달차 입니다 ..
아트월 배우고 있는데 좀더 배우고 독립하려구요 사실 박봉 받으면서 독립 시켜주길 기다리기 보단 어느정도 배우고 손이 느려도 일을 따는게 좋을것 같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팁하나드리자면 막상독립하려면 포트폴리오가많이부족할거에요 대충찍은거말고 잘~찍은 사진 많이 가지고계셔요 분명 써먹을때가 있습니다.
요즘은 타일 사람 많아져서, 일거리가 없네요.
잘보고갑니다~ 화이팅하세요
노래 소리좀 조절 해주시지..
음악소리 때문에 집중이 안되요ㅠ
잘보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힘나는댓글~!! 감사합니다!^^
음악소리가 없이 영상을 찍었다면 더좋았을텐데!
죄송합니다
준기공의 기준이 뭘까요?
직업병은 없나요? 무릎수술,디스크, 폐병,천식,부상....
몸 안사리고 오래하신분들은 위에 나열한 모든걸 가지고 계시죠;
그래서 예전에 어떤분이 돈좀더벌어보겠다고 젊은혈기에 몸안사리고 무작정 일하면 나중에 몸버려서 일하고싶어도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저 조공때 사수도 별거아니지만 허리아플때,무릎아플때 일부러라도 잠깐쉬고 스트레칭도하고 귀찮아도 먼지날때 꼭 마스크도끼고 번거로와도 타일도 3박스들거 2박스들고 2박스들거 1박스씩 나눠들고 몸생각하면서 해야한다고 항상 말씀하셨었네요.
결론은 현장에서 누가 내몸챙겨주지않는다.
신경쓰지않으면 각종 직업병에 걸리기 쉬우니 내몸 내가 신경써서 너무 무리하지않는다.입니다.
무릎 허리 안좋아집니다^^
친구가 오야지인더 하면 도움될까어?40인데 몸이약골이라 ㅜㅜ
ㅎㅎ환경은좋으네요 일단 알바몇일 나가보셔요 약골도 다 하긴합니다만 힘들긴 너무힘들죠ㅠㅠ
음악소리가 너무커요
제친구가 말하는거랑 똑같네요
혹시 제 친구세염!?
어쨋거나 저쨋거나 말하는거는 해본적없다 란 말과 같다.
편집좀하세요 ....
1보전진을위한2보후퇴 뭔개소리임?
저는 편집안해도 말씀을 잘하셔서 배속늘려 보니까 지루한줄 모르게 다봤어요
극한직업 ㅋㅋㅋ
타일 일은 어떻게 구하나요?
보통 처음엔 카페,밴드에서구하고 제일좋은건 인맥입니다.
신축조공 일급은 얼마죠?
제가 얼마다라고 딱 짚어서 이야기할 순 없을거같네요.리모델링보다는 높지않게책정돼있습니다
보통 하루에 몇시간 정도 일 하시나요?
글쌔요 이건현장마다너무달라서..
급박하면 저녁늦게까지하는데 아무래도 타일이 시끄러운일이다보니 주민신고때문에 늦어도6시전엔 마무리하는데 민가밀접지역아닌곳은 더 오래하기도하고 일찍끝낼땐4시에도 끝내서요 현장마다, 그 팀분위기마다 다른거같아요~
@@ChaRa1214 와 실시간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택배일 12시간씩 하고 있는데 더이상 비전이 보이질 않아 타일일 도전해보고 싶어서 영상 찾아 보고있었어요
@@강물은흘러갑니다 몸이건강하다면 그리고 버틸생활비가있으시다면. 한번 찍먹으로 학원다녀보고결정하시는것도 나쁘지않다봅니다ㅎㅎ주변인맥있음더좋구요~ 응원합니다~!ㅎㅎ
why Korean tilers are giving up their career...
36세에 타일시작해도 늦지않을까요?
딱 나이만 놓고 질문하시면 전~혀 늦지않으셔요. 36세에 어디가면 막내축에도 낍니다.ㅎㅎ
50세에도 시작들 합니다.
36세면 가수로치면 아이돌급입니다
@@heting80 ㅋㅋㅋㅋㅋㅋ
잘생겼네요
영상에 서론이길고 팩트가 없다
음악 좀 끄세요!
저랑 엄청 닮으신거 같아요
타일 돈때문에 대부분 그만두지 ㅠㅠㅠ
배경음악모임?
무료사이트에서 퍼왔는데 제목을 잘모르겠습니다 ㅠㅠ
아직도 돈가지고 장난치는 인간들이 있나
10초씩 넘기면서 보는데 반도 못보고 갑니다
두서가 없이 자꾸 옆으로 새는게 맥락없는 이야기만 늘어놓아서 듣기힘드네요
야 안보면되는걸 굳이 댓글을 남기냐 니가 올려 그럼
@@호구홍구 이 유튜버의 발전이나 시청자가 참고 할 수 있게 댓글로 피드백을 하는건데 지적한다고 욕지거리하는게 더 웃기네. 좋은 소리만 하라는건 유치한 발상이지. 정작 그냥 지나갈건 그대요~
댓글가관이네 기술은 꽁으로 주냐
아니 몸좀 가만히잇고 편집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