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 했는데 안되어서, 더 이상 공부할 힘도 없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 정도 되었으면 공부는 그만하시고 좀 쉬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다시 부산에 가실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아요.(안 올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또 다 살아져요. -- 저도 공부할 힘도 없었는데, 그것 자체를 많이 비관하고 몸도 아프게 되어서.. 결국 우울증에 걸리고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어요. 나중에(수년 뒤에) 다시 원하는 것을 할 기회가 와도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어요. 그러다가 법륜스님을 알게 되었지만요. 이제부터는 기회가 오든지 말든지 그냥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성실하게 하면서 천천히 가려고 해요. ---- 지금 본인의 상황을 알고 질문하신 것 자체가 부럽네요. ^^ 좌천성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나중되면 다 유야무야 되어요.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현재에 잘 지내시길요.
앞으로 다가올 큰 재앙이 뭐냐면, 그렇게 좋다고 생각했던 그 지역에 집착해서 결국 갔는데~ 일은 이전보다 고되고 스트레스 받고, 내가 알던 그 지역은 아파트 열풍에 점점 없어지고, 알던 사람은 변했고, 이랬던 사람은 점점 사라지고, 내가 알았던 부산이라는 이미지가 달라질때 큰 재앙이 될듯하네요. 물론 이건 확률입니다. 밥벌이는 하면서 자기가 하고자하는바 할수있다면 더한 행복이죠. 몸에 별 일 없으면 그 자체가 행복이고.
질문자님 혹시 지방직 시험 보지 마시고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환직(전직)하는 제도가 있으니 그걸 알아보세요. 지방직에서도 국가직으로 가려는 사람이 많으니 서로 교환하는 식으로 바꿔보는 것을 알아보세요. 저도 지방직 공직에서 40년간 몸담고 있다가 3년전에 정년 퇴직을 해습니다 만 국가직이 더 나을 것 같은데 국가직이 시험 난이도도 훨씬 높고 합격 점수도 높고한데 굳이 지방직으로 오려하시는지 한마디로 말해서 국가직은 가만이 있어도 5급 사무관까지는 무난히 할 수 있지만 지방직은 5급 사무관하고 정년하가도 어려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가직이 훨씬 났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는 어떤 특정지역 즉 부산에 집착하는 마음을 끊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 순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객관적이지만 괜찮은 국가공무원을 포기하고 다시 지방공무원 시험에 힘들어 하는 것은 부산에 꼭 살고 싶다는 생각에 집착되어 있다는 것으로 스님은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집착하는 마음을 끊어내야 합격하면 살고 싶은 곳에 살아서 좋고 만약 시험을포기하고 다른 곳에 살면 그래도 좋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닷가에 살면 바닷가에 살아서 좋고 산이 있는 곳에 그래서 좋고”라고 말씀 하시는 것처럼, 소동파가 “인생도처 유청산(사람이 가는 도처에 푸른산이 있다)”노래한 것처럼 내가 사는 곳이 살만하다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화를 좌초하는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부산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결혼 대상자를 부산지역으로만 한정할 거고 부산에 살더라도 전망 좋은 바닷가만 선택하려 할 거고 돈 많은 젊은 청년이 수십억 가지고 있기 어렵고 이에 따른 선택의 폭도 줄어들고 등등 예상하지 못하는 제약이 있음을 간파하고 계시는 거고 이제약을 갖고 어떤 선택을 했음으로 인해 따르는 나중에 후회한다든지 화를 입는 것을 염려하시는 것이라 이렇게 이해했답니다 결론적으로 사는 곳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을 살펴보고 더나아가 자신은 무엇에 깊게 집착하는 성향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수면부족하셔서 스님 말길을 빨리 못 알아들으시는 듯... 공무원 공부 하실 정도면 똑똑하실텐데 뇌 에너지가 많이 소모 되셨나봐요. 주말에 날 잡고 잠 한번 푹~~~~자고 아주 가벼운 몸 상태 일때 고향 말고 다른 동네에서 사는 자신을 차분히 느껴보세요. 그래도 마음에 안 드시면 고향에 가셔야죠 뭐~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다들 배부른 소리라고 하시네요😂 2,30대는 어디서 위로받아야 하나… 하고 싶은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살기 위해서 죽어라 노력해온 세대에게 사회에 나오니 응~ 원래 니맘대로 안돼~~ 그게 정상이야~~ 배부른 소리하지마~~. 힘들면 그만둬~~ (실제 그만두면 배가 불렀네 ㅉㅉ) 출산율 떨어지고 자살률 높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상담 신청하신분 그럼에도 힘내서 잘 이겨내시길!!
"별일 아닌걸 별일 삼으면 화를 자초한다" 오늘의 교훈
행복할 때 행복을 모르면 불행이 와서 행복을 가르쳐준다. ㅡ법륜
캬~
멋진 말씀이십니다 ^^
와 정말 공감합니다
멋진말 퍼갑니다 ㅎㅎ
멋진 말씀 감사 지금 이대로 행복합니다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진짜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참 대부분이 별 일이 아닌 걸 깨닫게 되는데 내 일이 되면 왜 이렇게 심각해지고 괴로운지 참 ㅎㅎ
남이 맞는걸볼땐 아프겠네 어쩔꼬..하지만 내가 맞아보면 욕이나오는것과 같죠ㅎㅎㅎ
인생 뜻대로 안되는게 정상이다~진리의 말씀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별일이 아닌것을 별일 삼으면 화를 자초 한다 명심하겠습니다
질문자분이 28살 어리면 어린 나이인데 생각이 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좋네요. 스님 말씀이 큰 도움이 되었을거라 봅니다.
내가 원해서 하는 일들은..아무리 힘들어도 별 문제가 되지 않음을 알아차리기..감사합니다..스님.
원하지 않는 일을 할때는 당연히 괴로울수 있으나..원하는 일을 하는데 괴로워지는 것은..하기 싫거나 일이 쉽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욕심에서 나옴을 자각하기..감사합니다..스님.
원하는 일이 간절함에서 집착으로 변화되었는지..내감정에 깨어있기..감사합니다..스님.
스님 말씀을 들을때마다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정말 감사드립니다.
잘 이해하지 못하는 질문자에게 정말 알아듣기쉽게 여러번 같은 설명을 해주시는 스님 모습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예전의 저랑 비슷한 상황이신 것 같아요.
공부 열심히 했는데 안되어서, 더 이상 공부할 힘도 없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그 정도 되었으면 공부는 그만하시고 좀 쉬는게 어떨까 싶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다시 부산에 가실 수 있는 기회가 올 것 같아요.(안 올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또 다 살아져요.
--
저도 공부할 힘도 없었는데, 그것 자체를 많이 비관하고 몸도 아프게 되어서.. 결국 우울증에 걸리고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어요.
나중에(수년 뒤에) 다시 원하는 것을 할 기회가 와도 우울증과 트라우마로 그 기회를 잡을 수가 없어요.
그러다가 법륜스님을 알게 되었지만요.
이제부터는 기회가 오든지 말든지 그냥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성실하게 하면서 천천히 가려고 해요.
----
지금 본인의 상황을 알고 질문하신 것 자체가 부럽네요. ^^
좌천성이라고 하셨는데, 그것도 나중되면 다 유야무야 되어요.
너무 좌절하지 마시고 현재에 잘 지내시길요.
참 고마운 사람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10년정도 유튜브로만 보다가 처음으로 댓글답니다 10년 세월이 힘들때 항상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집착과 욕심을 내려 놓으면 편안해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대단한 분이네요. 공무원 일 하면서 하루에 5시간씩 시험공부도 하다니.
저에게 심각한 목표도 남들 보기엔 별 거 아닌 집착일 뿐이라는 꺠달음 얻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래사나 저래사나 시간이 금방 지나갑니다
집착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시에는 비극
지나고나면 희극
이것이 인생같습니다.
인생만사 새옹지마~
60세가 되고보니 정말 맞습니다 ~!!!
되면 오히려 안좋을수 있다는 말..
결국 집착이 강화된다는 거겠죠.
여기저기 살아보니 다 사람사는 곳이고 나름대로 장단점이 있는거고 적응되니 다 좋더라고요. 화이팅!
집착만 내려 놓으면 바로 지금 해결이 되시는 별일 아닌 별일이시네요.
지금 그대로 좋으시네요.
좋은말씀 인생살이 세심유익 감도재미 웃음 활기찬 감동 스님의말씀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_()_
매번 스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의 질문을 들으면 나도 힘들겠다는 생각을 같이하는데 스님말씀을 들으면 아무것도 아닌일이 됩니다. .
지혜가 듬뿍 담긴 스님의 말씀 ❤
질문자 분이 향수병에 걸린 거 같군요.
가족이나 친구들이 멀리 있어서 외로워서 그런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새환경을 여행처럼 즐기자!라고 생각하면 국가공무원 얼마나 좋아요?...
맞어, 여기부산 좋은곳이지,
이런 행복한고민 하는 사람처음봄,
나이가어려서 그런것같으네
부산의 좋음이 있으면 싫음도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영원한 좋음은 없을거에요
모든 것에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파이팅
ㅡ단, 국가공무원은 놓지말고 하세요
스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가올 큰 재앙이 뭐냐면, 그렇게 좋다고 생각했던 그 지역에 집착해서 결국 갔는데~ 일은 이전보다 고되고 스트레스 받고, 내가 알던 그 지역은 아파트 열풍에 점점 없어지고, 알던 사람은 변했고, 이랬던 사람은 점점 사라지고, 내가 알았던 부산이라는 이미지가 달라질때 큰 재앙이 될듯하네요. 물론 이건 확률입니다.
밥벌이는 하면서 자기가 하고자하는바 할수있다면 더한 행복이죠. 몸에 별 일 없으면 그 자체가 행복이고.
배부른 돼지가 교만 해 질 때 참 진리를 깨우치게 해 주시는 우리 법륜스님께 늘 감사합니다
와 스님 통찰력.. 정곡을 찌르네요
집착을 하게 되면 고통이 따른다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국가공뭔에서 지방으로 하향을 하려는 이유가 그 곳이 좋아서인데
부산 지방공뭔이 됐는데 직장 사람들이 안맞거나 힘들경우는 어떻게 하실런지...그때는 좋아하던 부산이 싫어질 수 도 있어요
인생 내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나갑니다
대단한능력자시네요ᆢ넘사벽ᆢ저는그저부럽기만하네요ᆢ
인간은 본인이 아는만큼 보이고
또 본인의 그릇만큼 걱정하게 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건강하게 해주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 🙏🏻😊💕
질문자님 혹시 지방직 시험 보지 마시고
국가직에서 지방직으로 환직(전직)하는 제도가 있으니 그걸 알아보세요.
지방직에서도 국가직으로 가려는 사람이 많으니 서로 교환하는 식으로 바꿔보는 것을 알아보세요.
저도 지방직 공직에서 40년간 몸담고 있다가 3년전에 정년 퇴직을 해습니다 만 국가직이 더 나을 것 같은데 국가직이 시험 난이도도 훨씬 높고 합격 점수도 높고한데 굳이 지방직으로 오려하시는지 한마디로 말해서 국가직은 가만이 있어도 5급 사무관까지는 무난히 할 수 있지만 지방직은 5급 사무관하고 정년하가도 어려워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가직이 훨씬 났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직이 더 어렵다는건 어불성설
인것 같은데요.
실제로는 지방직에 더 우선으로 갈 상황이 못 되어서 국가직이라도 선택 할수밖에 없는 상황
에서죠.
99%는 지방직을
희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 귀여우시네요 ^^ 앞으로 사실 날이 창창하시니 더 잘 살게 되실거에요 ㅎㅎ
❤❤❤
6:00 내가 하고싶지않아하는것.
13:10 별일아닌걸 문제삼으면 진짜 문제가 생긴다
배부른소리이네요~😂 스님말씀듣기전에 저도 같은 말 ㅎㅎ또 집착이 잇네요~
똑똑한 아가씨. 얼른 알아들으시네..
진급할수록 힘들어관두게되는데 그래도
하고푼게 있어 좋겠어요
나도 부산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십분이해 ㅠ
인생을 즐기며 사세요~좋은 기회인데😅
부산사는데 별로예요 시골임돠ㅋ
집착을 부리면 고통이 따른다 ᆢ 이걸 내가 20대에 알았다면 내 인생이 좀더 달라졌을거 같다
질문자는 어떤 특정지역 즉 부산에 집착하는 마음을 끊어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 순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객관적이지만 괜찮은 국가공무원을 포기하고 다시 지방공무원 시험에 힘들어 하는 것은 부산에 꼭 살고 싶다는 생각에 집착되어 있다는 것으로 스님은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집착하는 마음을 끊어내야 합격하면 살고 싶은 곳에 살아서 좋고 만약 시험을포기하고 다른 곳에 살면 그래도 좋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바닷가에 살면 바닷가에 살아서 좋고 산이 있는 곳에 그래서 좋고”라고 말씀 하시는 것처럼, 소동파가 “인생도처 유청산(사람이 가는 도처에 푸른산이 있다)”노래한 것처럼 내가 사는 곳이 살만하다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 것에 집착하면 큰 화를 좌초하는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은 부산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결혼 대상자를 부산지역으로만 한정할 거고 부산에 살더라도 전망 좋은 바닷가만 선택하려 할 거고 돈 많은 젊은 청년이 수십억 가지고 있기 어렵고 이에 따른 선택의 폭도 줄어들고 등등 예상하지 못하는 제약이 있음을 간파하고 계시는 거고 이제약을 갖고 어떤 선택을 했음으로 인해 따르는 나중에 후회한다든지 화를 입는 것을 염려하시는 것이라 이렇게 이해했답니다
결론적으로 사는 곳에 집착하고 있지는 않는가 자신을 살펴보고 더나아가 자신은 무엇에 깊게 집착하는 성향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방공무원도 제가보기엔 어떤사람눈엔 다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복에 겨운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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尊敬하고 親愛하는
法輪스님 安寧하세요
오늘도 훌륭안 慧眼의
訓華말씀 감히 傾聽
합니다.
무더운 여름 建康
챙기 십시오.
꼰대기타 기타 拜上🎭
스님 최고!!
국가직이면 5년차 되면 지방직하고 교환? 할 수 있어요. 뭐하러 시험준비를합니까.......힘들게
배부른 고민~~~
“배불러서 하는 고민이다” -> 이말 극 공감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지금 대부분 2030분들의 대다수 고민과 불만은 아마 배부른 상태에서 하는 불만일거 같네요
배부르기 위해서 개열심히 노력했거든요…. 집착될 수 밖에요😢
해당 지역에 대한 집착하고 있기에 그곳에 살면 다.행. 그렇지 못하면 고가 따라 온다는 사실. 명심하겠습니다
나 진짜 어이없는게 국가공무원 좋은건 다 취할랴하고 다른 지방으로 가는건 싫으면 지방공무원을 해야지 국가공무원 왜하는지 하…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이미 마음을 결정하고 나와서 질문을 하시네.
수면부족하셔서 스님 말길을 빨리 못 알아들으시는 듯... 공무원 공부 하실 정도면 똑똑하실텐데 뇌 에너지가 많이 소모 되셨나봐요. 주말에 날 잡고 잠 한번 푹~~~~자고 아주 가벼운 몸 상태 일때 고향 말고 다른 동네에서 사는 자신을 차분히 느껴보세요. 그래도 마음에 안 드시면 고향에 가셔야죠 뭐~
28살의 세상이란 부산뿐인가보다 ㅎㅎ
욕심이 많는 같네요.
남들은 직업도 없어 먹고사는게 고민인데
아직 어려서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는 같네요 😂
저는 첫 직장 29살에 얻었는데
28살이면 아주 열심히 잘 하셨어요~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움보살.
나무관세움보살.
나무관세움보살.
저는 군무원으로 8년가까이 타지생활중인데 공감합니다
조만간 공직 내려놓고 고향으로 돌아올까 생각중이네요.
🪷🙏🪷🙏🪷🙏🙇♂️🙇♀️
주말마다 부산 가면 안 되나?
저런고민은 받아드리지마세요
더 어려운 사람천지로 있는데
집착하면 괴로움이 따른다는 귀한 스님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분 공무원직끼리 맞교환하는 방법도 있다고 들었어요, 한번 알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어떻게 하긴..일체유심조..라
개인적으로 들을 가치가 없는 질문이네요...
질문자 입장에선 아주 큰일이니까
질문했겠죠
왜 좌천되신 거예요???
여자분이 말귀를 잘 못알아들으시네
ㅋㅋㅋ 나를 보는듯
집착이 인생 망치죠 스님 문제삼지 않겠습니다 ❤❤❤
지금은 스트레스시대
공무원 선생님이 왜 인기없는가 띠지는 사람이 많기때문 머리카락 하나도 보이면 안되는 아파트문화
이런시대에 전면전에서 있는것보다 후면전이 좋은듯
술을 마시지 맙시다.
참..배부른 고민이네..
오피를 끊어야 하지,오피를
와~대단한 사람이다 뭘해도 성공할 사람이네
28...
국가직 공무원도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요
여기 인간들은 사연자한테
댓글 안다는게 수련인듯...
ㅎㅎㅎㅎㅎ 극공입니다
님은 남들이 무슨 댓글을 달든 별 시비를 안하는게 수련이 되실거 같습니다. 나만 옳다에 집착하신듯. 저도 그렇게 자꾸 저를 돌아봅니다.
@@lesser-panda 용기낸 질문자가 속상할테니 그러시는 거겠죠.
국가공무원이.. 국가의 명이 싫다면 관두셔야죠. 붙잡고 또시혐.. 너무 이기적 아닌지. 할 수 있는 사람에게 주세요
특이허네요 ㅋㅋ
좌천성이면 성격이 문제인건지 일을 잘못한건지.. 본인문제가 큰데
좌천이 꼭 직원 잘못은 아니죠. 옳은소리했다고 좌천 당할수도있죠. 본인은 경영직인가보죠? 관점자체가 경영,관리직원의 관점을 가지고 있네요.
이번 즉문즉설은 답변이 좀 이상
비우세요ㆍ갖고ㆍ있지말고ㆍ
뭐즁? 자랑질하는건가😢😅😂
부천에서 고향인 대구로 왔어요. 살아보니 괜히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국가직이 더 좋을 듯..
국가공무원이 1등 지방공무원이 2등 이런 논리는 안맞네요
지역에 따라 지방공무원 합격점수가 더 높은곳도 많습니다
여자들은 안정적으로 삶이 보장되는 지방직이 더 낫지요
아직젋은데 왜그래요
대통령도 힘들다.
@@repap-eh2uo 그런말좀하지마라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다들 배부른 소리라고 하시네요😂 2,30대는 어디서 위로받아야 하나… 하고 싶은 일하고, 살고 싶은 곳에서 살기 위해서 죽어라 노력해온 세대에게 사회에 나오니 응~ 원래 니맘대로 안돼~~ 그게 정상이야~~ 배부른 소리하지마~~. 힘들면 그만둬~~ (실제 그만두면 배가 불렀네 ㅉㅉ) 출산율 떨어지고 자살률 높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상담 신청하신분 그럼에도 힘내서 잘 이겨내시길!!
제가 20대때 스님강의를 알고 청취할수있었다면 좀더나은삶을살수있었을까..싶지만과거에집착하지않고..오늘도 맘편히 흐르는대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법정스님항상건강
하십시요
남자친구가 숨이 막혔겠네.
배부른소리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