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NMax 21년식을 구입한 뒤 열선그립을 장착하려고 순정 열선그립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다가 저 단자(Accessories coupler)를 알게 됐죠. 그래서 나름 잘 해본다고 릴레이까지 구입해서 서드파티 열선그립으로 나름 흡족(?)하게 작업해 놨는데, 나중에 사고를 당해 카울 교체 건으로 센터에 맡겼더니 거기 아저씨가 마음대로 저 선들 다 떼어내고 다른 멀쩡한 전선들 피복을 벗기고는 거기다 열선그립이며 충전거치대까지 몽땅 몰아서 작업해 놨더군요. 릴레이도 필요 없다고 떼 버리고. 충격ㅋㅋ 그 아저씨야 잘 해주겠다고 자기방식대로 그런 것인데 작동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보니 대 놓고 뭐라 화내지도 못했던 기억, 바가지 씌우는 비용적인 이유도 있지만 저 일 이후로 타이어 교체 말고는 전부 자가 정비로 감당하고 있네요. 아무튼, 저 악세서리 확장용 단자는 위 영상처럼 작업하는 것도 손쉬울 방법이고, 제 경우는 순정 상태를 더 더욱 건드리지 않을 생각에서 굳이 3pin 케이블 터미널 플러그를 따로 구입해서 체결 시키는 방법으로 작업했었네요. 저 단자에 맞는 플러그가 당시에는 최소 10개들이 세트로만 구입이 가능했지만 배송료 포함 2800원 밖에 안되는 기막힘 덕에 아쉬움 없이 구입했음. 우연히 보게 돼서 푸념겸 정보(?)겸 써 봤습니다ㅎㅎ
와~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서비스 배선 자체가 별도로 선이 하나 따져서 끝에 단자가 나와 있는 거라, 단자를 유지할지 아니면 단자만 제거하고 선을 연결할지 선택의 문제 입니다. 순정 배선 중간을 결선해서 따는 방식도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어느쪽으로 해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가끔 열선 그립이 갑자기 사용하다가 나가는 경우 손쉽게 작업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단자 구매처 정보 아직 있으시다면 댓글로 링크 한번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내부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분기만 없는 걸 사용한다면 내부에 수분이 날아간 후 완전 밀착 된답니다. 손 바닥이 뒤집어질 정도로 돌리려고 해도 돌아가질 않습니다. 이미 두번째 사용해본터라 안심하셔도 됩니다. ^^ 혹시나 염려가 되시는 분들은 위에 댓글 남기신대로 바엔드캡이나 핸들 발란스를 다셔도 좋을 것 같네요.
Nmax125타고있는데 열선장착 제가본 영상중 일반인들이 보기에 최고의 영상인것같습니다
공감 합니다.
이분이 가장 상세하게 잘 찍어주신듯!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영상을 만들고 가장 힘이 되는 댓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엔맥스 시리즈 부지런히 올려 보겠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NMax 21년식을 구입한 뒤 열선그립을 장착하려고 순정 열선그립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아보다가 저 단자(Accessories coupler)를 알게 됐죠.
그래서 나름 잘 해본다고 릴레이까지 구입해서 서드파티 열선그립으로 나름 흡족(?)하게 작업해 놨는데, 나중에 사고를 당해 카울 교체 건으로 센터에 맡겼더니 거기 아저씨가 마음대로 저 선들 다 떼어내고 다른 멀쩡한 전선들 피복을 벗기고는 거기다 열선그립이며 충전거치대까지 몽땅 몰아서 작업해 놨더군요. 릴레이도 필요 없다고 떼 버리고. 충격ㅋㅋ
그 아저씨야 잘 해주겠다고 자기방식대로 그런 것인데 작동이 안 되는 것도 아니다 보니 대 놓고 뭐라 화내지도 못했던 기억, 바가지 씌우는 비용적인 이유도 있지만 저 일 이후로 타이어 교체 말고는 전부 자가 정비로 감당하고 있네요.
아무튼, 저 악세서리 확장용 단자는 위 영상처럼 작업하는 것도 손쉬울 방법이고, 제 경우는 순정 상태를 더 더욱 건드리지 않을 생각에서 굳이 3pin 케이블 터미널 플러그를 따로 구입해서 체결 시키는 방법으로 작업했었네요. 저 단자에 맞는 플러그가 당시에는 최소 10개들이 세트로만 구입이 가능했지만 배송료 포함 2800원 밖에 안되는 기막힘 덕에 아쉬움 없이 구입했음.
우연히 보게 돼서 푸념겸 정보(?)겸 써 봤습니다ㅎㅎ
와~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서비스 배선 자체가 별도로 선이 하나 따져서 끝에 단자가 나와 있는 거라, 단자를 유지할지 아니면 단자만 제거하고 선을 연결할지 선택의 문제 입니다. 순정 배선 중간을 결선해서 따는 방식도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어느쪽으로 해도 문제는 없다고 생각 됩니다. 가끔 열선 그립이 갑자기 사용하다가 나가는 경우 손쉽게 작업하는 방법을 공유해 보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단자 구매처 정보 아직 있으시다면 댓글로 링크 한번 부탁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스로틀쪽은 칼로 안벽이고 통째로 빼주세요 ㅋ 배선은 귀찮은분들은 배선커넥터 쓰시면 편합니다.
앗 옥의 티를 잡아내셨네요! ㅎㅎㅎ 믿습니다. 오른쪽 스로틀은 그냥 빼내면 됩니다. >.
최고입니다 이영상을 본 제가행운아 이지 싶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점화플러스도 찍어놓은건 있는데 워낙 공간이 협소해서 편집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속도 좀 내봐야겠네요
좋은영상 도음이 많이 되었습니다
방금 똑같은 제품 주문해서 한번 도전 해보려합니다
기대되네요
카메라를 바꿔서 영상을 찍었더니 화질이 평소보다 좋지 못했네요. ㅜㅜ 대신 음성을 처음으로 넣어봤습니다. 막히는 부분 있으면 댓글 남겨 주세요! 감사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잘 장착했습니다 ㅎㅎ
다음엔 스탠드 센서 제거 하는 영상 만들어주세요!
스탠드 내리면 시동 꺼지니까 열선그립을 제대로 쓰질 못하네요 ㅠㅠ
다행입니다!!! ^^ 스탠드를 내린 후 시동이 꺼졌더라도 시동 스위치를 끄지 않았다면 열선은 작동을 합니다. 그래도 스탠드 센서도 고민해 보겠습니다!
점화플러그랑 부동액교체도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배선찾기 힘들다 하면 충전거치대 배선에서 +만 연결하고 - 선은 핸들보면 나사박힌게 한두개 있어요 나사 살짝 풀어서 감아 주시면 됩니다..
@@와우-11 거치대 배선이 이미 있는 분들은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
내구성 좋아요
똑같은제품 5년째 쓰고있어요
저렴하고 성능도 참 좋아요!!!
왼쪽 그립 본드없이 손소독제만 바르고 밀어 장착 끝내시면 언젠가는 잘못힘줬을때 빠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본드나 대구공돌(핸들바 플러그)같은거 설치해서 안빠지게하면 좋을듯합니다
내부는 고무 재질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분기만 없는 걸 사용한다면 내부에 수분이 날아간 후 완전 밀착 된답니다. 손 바닥이 뒤집어질 정도로 돌리려고 해도 돌아가질 않습니다. 이미 두번째 사용해본터라 안심하셔도 됩니다. ^^ 혹시나 염려가 되시는 분들은 위에 댓글 남기신대로 바엔드캡이나 핸들 발란스를 다셔도 좋을 것 같네요.
잘봤습니다. 베라 라쳇드라이버 저도 애용하는데 편하쥬~
1/4인치라 전기장치나 카울 작업 같은 자잘한 주위엔 너무 편하네요. ^^ 가격은 좀 사악하네요. ㅎㅎㅎ
지금 사용하고 있는 열선그립 고무가 노후화 되었는데 교체해 보겠습니다!
한번 작업해 보세요~ ^^
배선 커넥터가 안뽑힙니다 ㅠㅠ 눌러봐도 감이 안와요
해결하셨나요? 서비스 배선 흰색 커넥터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핀인가요?
@@theriderworks 흰색 커넥터인데
거기에 거치대 충전기가 연결되있어요 T자 커넥터? 그게 연결 되있더라구여
홈 파여있는 핀 두가닥 아무리 눌러도 안빠져서 멘붕이네요 ㅠㅠ
@ 순정 상태가 아니라면 제가 알수가 없어서 도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ㅜㅜ 아니면 과감히 자르고 하시죠. 어차피 핀만 끝에 덜달려 있냐 아니냐 차이니 상관없습니다. 커넥터를 다시 달일도 없구요.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사용하신 공구 구매 할 수 잇는 좌표 좀 알 수 있을까요?
네, 영상 하단 더보기란에 아래쪽 기본공구 항목에 좌표 추가 했습니다. 제품명은 베라 1/4인치 자이크롭 렌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