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절대로 위 영상의 중간쯤 나오는 스터드 하단의 방식으로 목조주택을 지으면 안됩니다. 벽체 하단에 방수처리가 필요하고, 수평을 위한 작업도 필요합니다. 바닥난방을 위하여, 스터드 하단의 내부를 어느정도 높이까지 높여야 합니다. 방통 몰탈이 넘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며. 바닥에 방통을 칠 경우에 단열처리와 방수처리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을 습식으로 하게되면, 화장실 바닥 작업은 또 복잡합니다. 단열과 방수처리, 배수처리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화장실 난방도 들어가면 더 복잡해지겠지요.
중간 쯤에 보이는 건물시공 기초면과 벽체구조물 하단 사이에 방수 처리가 안되어 있고, 기초면이 얼마나 수평인지 모르겠지만, 수평처리를 위한 목재 1단 정도는 필요해 보이는데, 그것도 없어 보입니다. 보통은 벽체를 어느정도 길이로 만든 후에 세우는데, 위 방식은 바닥판 놓고, 벽체용 스터드 하단을 사선으로 못질하여 세운듯 보이는데, 이건 정말 비추하고 싶습니다. 하단 방수 처리도 안되어 보이고, 벽체 세우기도 이상해 보이네요.
미국에서 보면 땅을 파고, 그곳에 일단 콘크리트로 바닥 기초를 넣고, 이후에 블럭을 쌓아서 기초를 올린 다음에 집을 짓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바닥낭방이라서 전체적인 하중이 크기, 미국은 바닥이 마루이고 공조 난방을 하는 차가 많은 부분의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래 목재를 2-3장 겹치는 경우도 간혹 보입니다. 바닥에 열선 난방을 넣는 경우가 늘면서 나타나는 현상 같습니다. 바닥, 벽, 단열 부분은 한국이 훨씬 높은 요구사항으로 집을 짓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천정과 지붕은 이상하게 한국이 많이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천정에 좋은 부자재로 잘 처리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관심과 추가적인 이야기를 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미국과 한국 모두 각 나라에 맞게 발전하고 있죠~ 미국과 남부와 북부, 서부 기후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에 하나의 법규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단열은 각 지역의 단열 법규에 맞게 할 것이고, 단열재의 밀도와 성능의 차이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북미의 경우 천정에는 뿌리는 단열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붕 속에 뿌려지는 단열재의 두께는 약 40~50 cm 정도 되는 것으로 자료도 많이 보았습니다. 뿌리는 단열재는 밀도가 낮아 일반적으로 벽체에 사용하는 단열재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되어도 성능은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법규에 맞는 단열 성능을 가진 단열재를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 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에도 바닥 난방을 하는 시공법이 간혹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닥 난방을 하면 고급 집이라는 인식도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한국처럼 온수로 난방을 할 수도 있고, 전기 열선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보일러 회사나 그에 관계된 회사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초창기 우리나라에 시공된 목조주택은 기후 조건이 가장 불리한 해안가 아니면 산 위에 시공되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경주와 포항 지진으로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물론 철근콘크리트주택이 훨씬 무겁습니다. 바람에 대해 안전하죠 하지만 창호나 외장재 부분은 비슷한 조건일 것 같습니다. 목조주택이 소비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는 이유는 목조주택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좋아서 아닐까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 목조 구조 주택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것 같습니다, 일단 바닥전면에 150-200T 정도 압착단열제로 단열을 하고 그곳에 기초 타설을 합니다, 따라서 미국 기초 높이가 단열후 타설후 높이와 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기초 목제를 넣을때 2x6로 방부목으로 두장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벽면 기초 목제로 1단 또는 2단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아래로 3인치 공간이 확보가 되며, 여기에 바닥 난방관이 들어가고 방통을 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하실이 없는 1층에서는 비교적 쉽게 갈수 있습니다. 일층은 쉽지만 이층부터가 문제입니다, 바닥 타설을 위한 콘크리트 등으로 하중이과 두께가 문제가 되는데 이것은 구조적인 문제라서요, 전용 설계 없이는 인스펙션 통과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더 전문적인 설계가 필요합니다, 물론, 쉬운 설계로는 단열재, 전기발열체, 그리고 나무 바닥으로 갈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에 특별한 설계 변경없이 벽채 아래의 기초 목을 두장으로 설계를 하면 되고, 가로목에서 위로 올라가는 플라이우드를 1/2인치 이상으로 두껍게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압축단열제로 1인치를 올리고 나서 발열 매트를 넣습니다.
요즘 미국집은 truss을 사용하여 시공돱니다. 한국처런 바닥난방을 원하시면 floor truss을 order 하실때 말씀하시면 거기에 맞는 truss을 제작해 줍니다. Deadload 가 아마도 40에 10을 더할것 같네요. 보통concrete가 아닌걸 주문 하시면 됩니다. Header size도 변경 할수도 있습니다. 집의 넓이와 snow load, wind load에 따라 사이즈가 결정됩니다. 가까운 lumber yard에 가시면 구조기술사에게 조언을 부탁하면 됩니다. 이 service는 charge를 안할겁니다.
@@robertjerryshin6509안녕 하세요. 한국 사정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엔 engineer architect 의 charge하는 비용이 그 크지 않습니다. 특히 목조주택은요. 저는 목조주택과 도로공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조사들이여러구역에서 분포하여 일하는데 큰 목재상엔 3ㅡ 7명이 일을 합니다. 1년에 시공업체가 구입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해줍니다. Lumber yard company 들이 많아서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목재를 자기들이 계산해서 목록을 시공업체에 줍니다. 하지만 상가를 시공할때 설계사와 구조사들이 같이 일을 합니다. 그 땐가격이 상승하는데 그리 비싸보이지 않네요.
한국과 미국의 목조주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철물사용 빈도와 기초 부분이더군요. 한국은 목조가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서 그런지 철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기초를 미국보다 더 중시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한국은 2층도 방통을 치는데 미국만큼 철물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더군요. 물론, 요즘은 철물을 점점 더 많이 쓰는 추세이긴 하더군요.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차이는, 한국은 날림이 너무 많다는 것. 미국 빌더들은 그런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것 같더군요. 이것도 경량목조주택의 역사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빌더만 잘 만나면 목조도 정말 좋은 구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참...ㅎㅎ 아, 미국은 목조와 RC에 따른 건축비의 차이가 어떤지 궁금하군요.
요즘에 짓는 목조주택은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공학목재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거기에 따른 철물사용빈도가 많아졌지요. 하지만 한국의 목조주택은 개념차이가 미국과 많이 다릅니다. 미국은 외벽에 내력벽load bearing wall만 만드는 반면에 한국은 내력벽을 내벽,외벽에 다둡니다. 텍사스나 아리조나가 사용하는 메트기초로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카나다 처럼 건축법이 system화가 안된 한국을 보면 아찔합니다. 그러다보니 하자 부실시공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미국은 건축물을 시공하면 정부 조사관이 약 20 번 나와서 공정마다 조사 하니까 견적이 얼마 차이가 안나는데 한국은 착공 그리고 준공도 서류상 다 정리되니 자연히 눈감고 아옹이고 말잘하는 사람이 다 영업 하고 정말로 교과서 데로 시공 하면 굶어죽지요 저도 그래서 그만두었읍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미국 목조주택과 한국 목조주택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 기초 부분은 미국의 관점에서 보면 과하고, 한국의 시각으로 미국의 기초를 보면 부실 시공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또 경골목구조가 한국에 들어온지 아직 충분한 시간이 되질 않아 약간 미숙한 목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회사와 목수팀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구조재와 각재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 지진대비 구조 철물이 많이 사용되겠네요. 우리나라도 경주와 포항 지진 이후로 건축법규가 지진에 대비하기 위하여 더욱 엄격하게 바뀌고, 최근에는 건축 안전을 위해 많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전문가 분들이 계시는데, 목조를 아시는 분들이 보시면 부족한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목조주택의 장점을 말씀드릴 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은 사람에게 이로운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로운 집을 짓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목조와 미국, 카나다 목조주택은 많이 다릅니다. IRC international residential code 을 바탕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IRC와 주립건축법 그리고 시 city건축법을 적용하여 시공 되어집니다. 모양과 형식이 비슷해도 각주마다 다른 건축법에 의해 시공됩니다. 가령 텍사스 주택의 설계를 시카고 또는 북쪽 지역은 허가가 안나옵니다. 그 지역의 기후조건, 지진. 풍양속도, 토질 등등 여러가지 조건을 토대로 건축법이 있습니다. Environment, ada장애인복지정책. Fire, safety, 그리고 energy code들이 모여 주택이 형성 됩니다. 한국과 미국의 목조는 많이 다릅니다. 방통을 위해 토대를 몇겹으로 해서 못으로 체결하면 미국에선 code violation 입니다.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좋은 추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 목조주택이 외부에서 보기에는 모두 규격재를 사용하지만,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수종과 건축법규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후도 각 지역마다 달라서 단열과 내진 구조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에게 맞는 목조 건축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은 목재로 구조세우면 콘크리트보다 더 비용이 들어가지 않나요? 한국은 철콘 구조로 집은 많이 짓는것 같은데.왜 미국은 목재로 집은 많이 짓나요? 비용이 더 들어가니 그런건지..아니면 시공기일때문인지..미국도 철콘으로 싸게 짓는 방법 많이 개발됬을텐데요..arc로 짓는것도 별로 없더군요..거의 목재주택이 대부분..다양한 구조의집은 미국이 우리보다 더 많기는 한데..목재가 1순이겠죠??
미국은 왜 목조주택이 많은가요 라는 질문에 많은 낭설이 많네요. 싸고 공정기간이 짧아서 목조주택이 많다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이민자 외의 미국인들은 목재로 짓는게 집이다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왜 철콘으로 짓는거 의아하게 느끼는겁니다. 철콘 설계사 시공사를 찾는게 상당히 어렵지요. 건축법에 그건축에 대한 사고 생존율을 요구 합니다. 몇만개의 못으로 인해서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지 않는게 목조주택 이지요. 철콘주택은 실리카라는 화학성분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 합니다. 콩크리트에 관련된 업으로 하는 사람에게 폐암이 많지요. 콩크리트 먼지를 조심해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북미의 건축 감리는 우리보다 무척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국가(지역)에서 하기도 하고, 협회에서 하기도 하고, 보험회사에서 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또, 그들은 목조 건축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감리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도 건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감리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건축회사도 정도를 추구하는 회사와 날림 회사와의 구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는 제 친구도 살고 있습니다 ㅎㅎ 법규에 맞추어서 집을 짓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가 사는 집이라 할 지라도 집은 언제든 다른 사람이 살 수도 있는 공공재이면서 그 속에 거주자의 안전도 무척 중요한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johnlee4981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미국처럼 큰 나라에서는 건축 법규도 주 정부마다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땅이 워낙 크니 환경과 기후가 달라서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목조건축도 처음에는 미국 서부 지역 기준이었는데, "캐나다 우드"가 생기면서 캐나다 벤쿠버 지역의 기술이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우리의 기준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뉴타임하우징 한국에서 택사스 및 밴쿠버 기준으로 목조 주택을 지을 경우, 날씨 기준이 틀리고, 지질 환경이 틀려서 주택 수명이 오래 갗 수 없을 것 입니다. 미국 동북부 [뉴욕], 캐나다 토론토 지역 환경이 한국과 가장유사하므로 이곳 기준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타임하우징 참고로 말씀드리면, 미국 캐나다 빌딩 코드는 최상위에 National Building Code가 있고, 그 밑에 각 주별 빌딩코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시별 조례가 있는데, 시 조례, 주별 빌딩코드가 우선 적용 됩니다. 그리고, 주택 한채를 짖는데 보통 20회정도의 각단계별 인스팩션을 받기 때문에 한국처럼 집을 무대포로 집을 짖다가는 첫 단계에서부터 통과가 불가능합니다. 기초 콘크리트 타설전에 최소 5회 이상 인스팩션을 통과해야 합니다.
영상 보면서 목조건축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멋진분이네요
힘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집짓기나 목조주택건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또 댓글 달아주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미국은 땅덩어리가 넓어 그 영상을 미국을 대표하는 영상 이라고 할수 없어요 지역마다 건축 법령이 다르고 또 기후 조건에 따라 사용되는 목재도 조금식 다릅니다. 그 영상을 어느곳에서 받았는지 모르지만 그 지역의 집짓는 영상이라 한정해야 합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주마다 법도 다른 점이 분명 있지요. 미국이라 통칭 하였지만, 정확히 논하자면 말씀하신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추후 영상 제작시 더 정확히 만들도록 참고하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역시 전문가의 평가가 이해도를 높이네요... 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아직 배우는 중이고 알면 알 수록 어렵다는 생각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알루미늄이 아니고 ibeam 에 도색
한거 임니다 그리고 H beam 은 거의
기둥으로 사용하고 대체로 I beam 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H beam 호칭은
거의 사용 하지 않읍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 넓은 지간은 알루미늄 빔이 괜찮을 것 같고 넓은 지간은 강철 I-Beam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에서는 절대로 위 영상의 중간쯤 나오는 스터드 하단의 방식으로 목조주택을 지으면 안됩니다.
벽체 하단에 방수처리가 필요하고,
수평을 위한 작업도 필요합니다.
바닥난방을 위하여, 스터드 하단의 내부를 어느정도 높이까지 높여야 합니다.
방통 몰탈이 넘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며.
바닥에 방통을 칠 경우에 단열처리와 방수처리까지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화장실을 습식으로 하게되면,
화장실 바닥 작업은 또 복잡합니다. 단열과 방수처리, 배수처리가 상당히 복잡합니다.
화장실 난방도 들어가면 더 복잡해지겠지요.
중간 쯤에 보이는 건물시공
기초면과 벽체구조물 하단 사이에 방수 처리가 안되어 있고,
기초면이 얼마나 수평인지 모르겠지만,
수평처리를 위한 목재 1단 정도는 필요해 보이는데, 그것도 없어 보입니다.
보통은 벽체를 어느정도 길이로 만든 후에 세우는데,
위 방식은 바닥판 놓고, 벽체용 스터드 하단을 사선으로 못질하여 세운듯 보이는데,
이건 정말 비추하고 싶습니다.
하단 방수 처리도 안되어 보이고, 벽체 세우기도 이상해 보이네요.
미국에서 보면 땅을 파고, 그곳에 일단 콘크리트로 바닥 기초를 넣고, 이후에 블럭을 쌓아서 기초를 올린 다음에 집을 짓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한국은 바닥낭방이라서 전체적인 하중이 크기, 미국은 바닥이 마루이고 공조 난방을 하는 차가 많은 부분의 차이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래 목재를 2-3장 겹치는 경우도 간혹 보입니다. 바닥에 열선 난방을 넣는 경우가 늘면서 나타나는 현상 같습니다.
바닥, 벽, 단열 부분은 한국이 훨씬 높은 요구사항으로 집을 짓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천정과 지붕은 이상하게 한국이 많이 부실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천정에 좋은 부자재로 잘 처리해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관심과 추가적인 이야기를 해 주신것에 감사드립니다. 미국과 한국 모두 각 나라에 맞게 발전하고 있죠~ 미국과 남부와 북부, 서부 기후 차이가 너무 많이 나기에 하나의 법규로는 커버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단열은 각 지역의 단열 법규에 맞게 할 것이고, 단열재의 밀도와 성능의 차이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 같습니다. 북미의 경우 천정에는 뿌리는 단열재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지붕 속에 뿌려지는 단열재의 두께는 약 40~50 cm 정도 되는 것으로 자료도 많이 보았습니다. 뿌리는 단열재는 밀도가 낮아 일반적으로 벽체에 사용하는 단열재에 비해 약 2배 가까이 되어도 성능은 비슷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법규에 맞는 단열 성능을 가진 단열재를 사용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 또 올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국에도 한국처럼 방통을
할수없어요???
할수 있습니다. Plumber를 찾아서 상담하세요.
지을때부터 설계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기존집에 방통 치시면 구조적으로 매우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최근에는 미국에도 바닥 난방을 하는 시공법이 간혹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닥 난방을 하면 고급 집이라는 인식도 있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한국처럼 온수로 난방을 할 수도 있고, 전기 열선으로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언급하신 것처럼 보일러 회사나 그에 관계된 회사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경량철골,목조주택 우리나라에는 별로 입니다. 태풍의 강풍에 집의 내구성에 문제가...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초창기 우리나라에 시공된 목조주택은 기후 조건이 가장 불리한 해안가 아니면 산 위에 시공되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경주와 포항 지진으로 안전성이 충분히 입증되었습니다. 물론 철근콘크리트주택이 훨씬 무겁습니다. 바람에 대해 안전하죠 하지만 창호나 외장재 부분은 비슷한 조건일 것 같습니다.
목조주택이 소비자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는 이유는 목조주택의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좋아서 아닐까 생각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국에서 집을 지을때 한국처럼 바닥 난방을 하고 싶은데, 시공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시공비가 얼마나 더 추가가 될까요? 한국 보일러 회사가 들어와 있기는 한데....시공과 비용이 궁금합니다!!!!!
시공은 가능 한거로 알고 있는데
경비가 바닥 넓이에 틀리니까플러머에게
알아보세요 그리고 바닥에 경량 콘크리트도
타설및 마감 그리고 기존 구조체로
가능 한지도 구조 기술사 한테 알아봐야 합니다 안하시면 final inspection or c.o
가 안나올지도 모름니다
한국 목조 구조 주택을 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것 같습니다, 일단 바닥전면에 150-200T 정도 압착단열제로 단열을 하고 그곳에 기초 타설을 합니다, 따라서 미국 기초 높이가 단열후 타설후 높이와 같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기초 목제를 넣을때 2x6로 방부목으로 두장을 넣습니다, 그리고 그 위로 벽면 기초 목제로 1단 또는 2단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하면 아래로 3인치 공간이 확보가 되며, 여기에 바닥 난방관이 들어가고 방통을 치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하실이 없는 1층에서는 비교적 쉽게 갈수 있습니다.
일층은 쉽지만 이층부터가 문제입니다, 바닥 타설을 위한 콘크리트 등으로 하중이과 두께가 문제가 되는데 이것은 구조적인 문제라서요, 전용 설계 없이는 인스펙션 통과가 매우 어렵습니다. 따라서 더 전문적인 설계가 필요합니다, 물론, 쉬운 설계로는 단열재, 전기발열체, 그리고 나무 바닥으로 갈수는 있습니다, 이 경우에 특별한 설계 변경없이 벽채 아래의 기초 목을 두장으로 설계를 하면 되고, 가로목에서 위로 올라가는 플라이우드를 1/2인치 이상으로 두껍게 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압축단열제로 1인치를 올리고 나서 발열 매트를 넣습니다.
요즘 미국집은 truss을 사용하여 시공돱니다. 한국처런 바닥난방을 원하시면 floor truss을 order 하실때 말씀하시면 거기에 맞는 truss을 제작해 줍니다. Deadload 가 아마도 40에 10을 더할것 같네요. 보통concrete가 아닌걸 주문 하시면 됩니다. Header size도 변경 할수도 있습니다. 집의 넓이와 snow load, wind load에 따라 사이즈가 결정됩니다. 가까운 lumber yard에 가시면 구조기술사에게 조언을 부탁하면 됩니다. 이 service는 charge를 안할겁니다.
@@jamesyu8792 서비스 차지를
안한다고요 structure engineer 단가가
얼마인지 알고 하시나요 변호사 단가보다
비싸요 그리고 담당지역 시청에서
당연히 요구하고 plan check 할때
Pass 못합니다 거기는 한국 처럼
쉅지않읍니다
@@robertjerryshin6509안녕 하세요. 한국 사정은 어떤지 모르지만 미국엔 engineer architect 의 charge하는 비용이 그 크지 않습니다. 특히 목조주택은요. 저는 목조주택과 도로공사를 주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조사들이여러구역에서 분포하여 일하는데 큰 목재상엔 3ㅡ 7명이 일을 합니다. 1년에 시공업체가 구입비가 상당하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해줍니다. Lumber yard company 들이 많아서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구조적인 목재를 자기들이 계산해서 목록을 시공업체에 줍니다. 하지만 상가를 시공할때 설계사와 구조사들이 같이 일을 합니다. 그 땐가격이 상승하는데 그리 비싸보이지 않네요.
한국과 미국의 목조주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철물사용 빈도와 기초 부분이더군요. 한국은 목조가 비교적 최근에 들어와서 그런지 철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기초를 미국보다 더 중시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되는 것은 한국은 2층도 방통을 치는데 미국만큼 철물을 많이 사용하지는 않더군요. 물론, 요즘은 철물을 점점 더 많이 쓰는 추세이긴 하더군요. 뭐니뭐니 해도 가장 큰 차이는, 한국은 날림이 너무 많다는 것. 미국 빌더들은 그런 생각 자체가 아예 없는 것 같더군요. 이것도 경량목조주택의 역사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빌더만 잘 만나면 목조도 정말 좋은 구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참...ㅎㅎ 아, 미국은 목조와 RC에 따른 건축비의 차이가 어떤지 궁금하군요.
요즘에 짓는 목조주택은 크기가 큽니다. 그래서 공학목재를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거기에 따른 철물사용빈도가 많아졌지요. 하지만 한국의 목조주택은 개념차이가 미국과 많이 다릅니다. 미국은 외벽에 내력벽load bearing wall만 만드는 반면에 한국은 내력벽을 내벽,외벽에 다둡니다. 텍사스나 아리조나가 사용하는 메트기초로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이나 카나다 처럼 건축법이 system화가 안된 한국을 보면 아찔합니다. 그러다보니 하자 부실시공이 많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미국은 건축물을 시공하면 정부 조사관이 약 20 번 나와서 공정마다
조사 하니까 견적이 얼마 차이가 안나는데 한국은 착공 그리고 준공도
서류상 다 정리되니 자연히 눈감고
아옹이고 말잘하는 사람이 다 영업 하고
정말로 교과서 데로 시공 하면 굶어죽지요 저도 그래서 그만두었읍니다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미국 목조주택과 한국 목조주택은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한국 기초 부분은 미국의 관점에서 보면 과하고, 한국의 시각으로 미국의 기초를 보면 부실 시공으로 생각할 것 같습니다. 또 경골목구조가 한국에 들어온지 아직 충분한 시간이 되질 않아 약간 미숙한 목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회사와 목수팀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는 구조재와 각재의 차이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미국 특히 캘리포니아는 다양한 철제 조인트등을 사용하여 지진대비 공사를 철저히 합니다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캘리포니아는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라 지진대비 구조 철물이 많이 사용되겠네요. 우리나라도 경주와 포항 지진 이후로 건축법규가 지진에 대비하기 위하여 더욱 엄격하게 바뀌고, 최근에는 건축 안전을 위해 많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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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데서도 들을 수 없는 목구조 주택을 전문적으로 쏙쏙 이해되게 잘 설명해주셔 감사합니다.
우리 목구조 건물에 더욱 긍지를 갖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칭찬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전문가 분들이 계시는데, 목조를 아시는 분들이 보시면 부족한 것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목조주택의 장점을 말씀드릴 때 가장 먼저 하는 말은 사람에게 이로운 집이라는 것입니다. 이로운 집을 짓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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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짓는 사람들이 많이 다르지.
미국애들은 청소도 자주하지 않음?
한국목조와 미국, 카나다 목조주택은 많이 다릅니다. IRC international residential code 을 바탕으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IRC와 주립건축법 그리고 시 city건축법을 적용하여 시공 되어집니다. 모양과 형식이 비슷해도 각주마다 다른 건축법에 의해 시공됩니다. 가령 텍사스 주택의 설계를 시카고 또는 북쪽 지역은 허가가 안나옵니다. 그 지역의 기후조건, 지진. 풍양속도, 토질 등등 여러가지 조건을 토대로 건축법이 있습니다. Environment, ada장애인복지정책. Fire, safety, 그리고 energy code들이 모여 주택이 형성 됩니다. 한국과 미국의 목조는 많이 다릅니다. 방통을 위해 토대를 몇겹으로 해서 못으로 체결하면 미국에선 code violation 입니다.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좋은 추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미국, 캐나다 목조주택이 외부에서 보기에는 모두 규격재를 사용하지만, 각 나라마다 지역마다 수종과 건축법규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후도 각 지역마다 달라서 단열과 내진 구조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우리에게 맞는 목조 건축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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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목재로 구조세우면 콘크리트보다 더 비용이 들어가지 않나요? 한국은 철콘 구조로 집은 많이 짓는것 같은데.왜 미국은 목재로 집은 많이 짓나요? 비용이 더 들어가니 그런건지..아니면 시공기일때문인지..미국도 철콘으로 싸게 짓는 방법 많이 개발됬을텐데요..arc로 짓는것도 별로 없더군요..거의 목재주택이 대부분..다양한 구조의집은 미국이 우리보다 더 많기는 한데..목재가 1순이겠죠??
미국에서 목조가 많은 이유는 싸기때문이에요 .. 미국도 고급주택은 대부분 철콘이라는....ㅎㅎ
미국은 철콘으로 하면 단가가
기본 3배 입니다
@@grx1988 그건 아닌것 같은데요
그얘기는 1950년대 이전 임니다
@@robertjerryshin6509 미국 사는사람이 그렇답니다 ... 목조로하면 같은 비용에 최소 두배는 크게지으니 그런거라고
미국은 왜 목조주택이 많은가요 라는 질문에 많은 낭설이 많네요. 싸고 공정기간이 짧아서 목조주택이 많다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이민자 외의 미국인들은 목재로 짓는게 집이다라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습니다. 왜 철콘으로 짓는거 의아하게 느끼는겁니다. 철콘 설계사 시공사를 찾는게 상당히 어렵지요. 건축법에 그건축에 대한 사고 생존율을 요구 합니다. 몇만개의 못으로 인해서 한번에 와르르 무너지지 않는게 목조주택 이지요. 철콘주택은 실리카라는 화학성분으로 인해 주의가 필요 합니다. 콩크리트에 관련된 업으로 하는 사람에게 폐암이 많지요. 콩크리트 먼지를 조심해야 됩니다.
감리가다를지 않을까요 ?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북미의 건축 감리는 우리보다 무척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국가(지역)에서 하기도 하고, 협회에서 하기도 하고, 보험회사에서 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또, 그들은 목조 건축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감리를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우리나라도 건축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감리를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점점 발전하고 있으니 건축회사도 정도를 추구하는 회사와 날림 회사와의 구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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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연거~ㅋ
택사스 입니다 룰데로 집짓읍니다 편법절대불가 입니다. 절대적으로
안녕하세요. 집짓기 길라잡이 강대경입니다.
멀리 미국에서 답글을 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텍사스에는 제 친구도 살고 있습니다 ㅎㅎ
법규에 맞추어서 집을 짓는 것은 중요합니다. 내가 사는 집이라 할 지라도 집은 언제든 다른 사람이 살 수도 있는 공공재이면서 그 속에 거주자의 안전도 무척 중요한 공간으로 생각합니다.
계속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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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스 및 플로리다에서는 허리케인 영향권에 있기 때문에 홀다운을 설치하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는 서부 지진대에서는 사용하지만 동부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johnlee4981 안녕하세요. 뉴타임하우징 강대경입니다.
미국처럼 큰 나라에서는 건축 법규도 주 정부마다 조금씩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땅이 워낙 크니 환경과 기후가 달라서일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목조건축도 처음에는 미국 서부 지역 기준이었는데, "캐나다 우드"가 생기면서 캐나다 벤쿠버 지역의 기술이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우리의 기준을 조금씩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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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임하우징 한국에서 택사스 및 밴쿠버 기준으로 목조 주택을 지을 경우, 날씨 기준이 틀리고, 지질 환경이 틀려서 주택 수명이 오래 갗 수 없을 것 입니다. 미국 동북부 [뉴욕], 캐나다 토론토 지역 환경이 한국과 가장유사하므로 이곳 기준을 따라 가는 것이 가장 적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뉴타임하우징 참고로 말씀드리면, 미국 캐나다 빌딩 코드는 최상위에 National Building Code가 있고, 그 밑에 각 주별 빌딩코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시별 조례가 있는데, 시 조례, 주별 빌딩코드가 우선 적용 됩니다.
그리고, 주택 한채를 짖는데 보통 20회정도의 각단계별 인스팩션을 받기 때문에 한국처럼 집을 무대포로 집을 짖다가는 첫 단계에서부터 통과가 불가능합니다. 기초 콘크리트 타설전에 최소 5회 이상 인스팩션을 통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