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의 JR광고는 다 너무 좋은데 특히 마지막 광고가 정말 좋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기차안에서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여성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정말 기뻐하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만나자 그동안 너무나 보고싶었던 그리움의 감정이 터져나오는 울먹임이라니... 이런 아릿한 기쁨을 저렇게 잘 표현할 수 있다는게 ... 그 감성과 기차가 주는 느낌이 너무나 절묘하게 어우러진 광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리스펙 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찾아 듣는 광고 띵곡인데 이렇게 모아서 보니 좋네요. 타임머신이 개발되어 단 한 번만 사용이 허락된다면 전 저 시절로 가보고 싶습니다. 저 시절 사람들도 걱정이 없진 않았겠지만 그보다도 더 큰, 미래가 밝을거라는 믿음에서 오는 희망이 있기에 분위기가 밝은게 느껴져요.
6:35 이 부분 대사 ‘直しましょうか。’를 당시 유니텔 cf로 배우는 일본어 포럼에서 처음 봤을때도 ‘도와드릴까요?’ 라고 번역이 되어 있어서 이걸 그대로 외웠다가 ‘도와드릴까요?’ 하는 상황에 써먹었었는데… 나중에 저게 더 정확히는 ‘고쳐드릴까요?’ ‘낫게 해 드릴까요?’ 인 걸 알고 좀 창피했던 기억이…
산토리 올드 광고의 과장님, 사극 아츠히메에서 아츠히메의 아버지 역 하셨던 나가츠카 쿄조네요. 와... 젊은 모습, 낯섭니다. 그리고, 산토리 올드 윈터 블렌드 광고의 자전거남은 사극 료마덴의 타케치 한페이타 역을 맡았던 오오모리 나오군요. 시간의 흐름이란 건 참 무섭네요...
저당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나간 일본 거품경제가 절정이라 모든것이 넘치고 여유가 있었던 일본 진정 넘사벽이라고 느껴졌던 일본이 이제는 적어도 개인적인 경제적인 측멸으로는 나보다 밑에 있음을 몇년전부터 일본여행하면서 느낍니다 인생사 세옹지마 길고짧은것은 대봐야한다는 진리 이 광고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는
0:47 돌아오는 당신이 최고의 선물이라니요...
감성 미쳤다 ㅠㅜ
이 영상의 JR광고는 다 너무 좋은데 특히 마지막 광고가 정말 좋네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점점 가까워지고 기차안에서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여성이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정말 기뻐하겠구나 싶었는데, 막상 만나자 그동안 너무나 보고싶었던 그리움의 감정이 터져나오는 울먹임이라니... 이런 아릿한 기쁨을 저렇게 잘 표현할 수 있다는게 ... 그 감성과 기차가 주는 느낌이 너무나 절묘하게 어우러진 광고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리스펙 입니다.
광고를 공부하던 학창시절 너무나 사랑했던 광고들입니다. 예, 옛날 사람입니다. 자료 검색 하다가 잠시 옛생각에 젖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여행을 도와드린 것 같아 뿌듯하네요!
와 JR도카이의 88년 89년버젼은 정말.. 후카츠 에리랑 마키세 리호 넘 예뻐요. 88년버젼 촬영당시 후카츠 에리는 15살 신인이었고, 촬영당시 심하게 열이 나는 상태여서 어쩔수없이 화장을 진하게 했다고 합니다.
비하인드는 몰랐네요! 그 메이크업이 아직도 세련되 보이네요!
와 저때 촬영못하고 다른 대타가 했었으면... ㄷㄷ;
보기만해도 낭만 가득한 시대...
맞아요 ... ㅜ
한창 광고 대행사에서 근무 하면서 많이 보며 부러워 했던 추억이 .....
일본은 광고를 진짜 감성적이게 잘만드는것 같아요.80년대는 특히 요즘은 좀 떨어지지만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찾아 듣는 광고 띵곡인데 이렇게 모아서 보니 좋네요. 타임머신이 개발되어 단 한 번만 사용이 허락된다면 전 저 시절로 가보고 싶습니다. 저 시절 사람들도 걱정이 없진 않았겠지만 그보다도 더 큰, 미래가 밝을거라는 믿음에서 오는 희망이 있기에 분위기가 밝은게 느껴져요.
맞아요, 그리고 아날로그가 줄 수 있는 설렘 기다림들이 잘 느껴져서 정말 좋아합니다 :)
역시 사람 냄새와 정이 물씬 느끼는 그때 그시절 좋군요
아 좋아하는 광고 다 있다 ㅠㅠ 산토리 올든 진짜 지금 봐도 미쳤네요 ㅠㅠ
나름 보물창고처럼 생각하고 만들고 있는데 그렇게 봐주셔서 정말 보람있습니다! 감사해요 :)
일본 리즈시절이라 저 시대에도 고급진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케미스트리 노래도 참 감미롭고 좋네요
리즈시절 가보고 싶네요 ㅠㅠㅠ
설레임. 그리고 이제는 아련함이.
30대 중반이라 그런지 저 시절 광고들이 요즘 광고들 보다 더 감성있게 느껴지네요
아날로그가 주는 감성이 확실히 있죠 ㅠㅠ
내가 살았던 시대도 아닌데, 내가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
시간여행 가보고 싶습니다...
90년도때❤군요 나저모델기억나는데 한국에서도 엄청인기많았던 모델인데 빨간 립스틱만 바르는게 유행이였던 시절 그립습니다. ㅠㅠ
표절을 하도 해서 ㅋ
이 광고가 나올때의 일본은 넘사벽이었다는 느낌이었는데.. 감성이 풍부했던 그 시절의 한국의 문화는 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했음 그래서 일본의 광고나 드라마 노래를 많이 들었던
크... 후카에리 너무 이쁘다... 하내억별에서도 너무 이뻤었죠
레전드 ㅠㅠ
JR동해 CF들은 세상행복
다 끌어모아 모아서
만든 CF갔다 ㅋㅋㅋㅋ
JR광고 감성, 노래 너무 좋다..
오프닝부터 야마시타 타츠로라니!!! 눈물이 나네요. 감동받습니다.
짧은시간 감동을 드렸다니 보람있습니다 ㅠ_ㅠ
처음에 선물 흔드는 장면에서 구도 죽인다 백배경 와우...
JR 크리마스 익스프레스 시리즈. 정말 좋아하는 광고입니다. 첫편 여배우가 '후카츠 에리' . 저때는 볼이 통통^^
나도 모르게 "감독 누구야!"를 외쳐버리고 말았다. 명작이네 ^^;;
이 광고를 통ㅎ 타츠로 야마시타의 음악을 처음 접하게 되었죠,, 신데렐라 익스프레스 크리스마스 아닌 버젼도 좋아요!
음악을 따로 들어보진 않았는데! 들어봐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광고 울컥하네요. 너무 아름다운 풍경이라능...
6:35 이 부분 대사 ‘直しましょうか。’를 당시 유니텔 cf로 배우는 일본어 포럼에서 처음 봤을때도 ‘도와드릴까요?’ 라고 번역이 되어 있어서 이걸 그대로 외웠다가 ‘도와드릴까요?’ 하는 상황에 써먹었었는데… 나중에 저게 더 정확히는 ‘고쳐드릴까요?’ ‘낫게 해 드릴까요?’ 인 걸 알고 좀 창피했던 기억이…
와~ 산토리 광고는 요즘 틀어도 먹어줄듯
명광고죠!
일본 80년대 말~90년대 초 광고의 화려함 세련된 분위기는 지금의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듬~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산토리 올드 광고의 과장님, 사극 아츠히메에서 아츠히메의 아버지 역 하셨던 나가츠카 쿄조네요. 와... 젊은 모습, 낯섭니다. 그리고, 산토리 올드 윈터 블렌드 광고의 자전거남은 사극 료마덴의 타케치 한페이타 역을 맡았던 오오모리 나오군요. 시간의 흐름이란 건 참 무섭네요...
지금도 언젠간 추억이 되겠죠...?
지금봐도 세련스럽다는!! 잘봤습니다~♡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갬성은 8090 광고가 좋네요. 가슴이 찡-
지금 광고도 나중에 보면 감성일까요 ㅎㅎ
색감이랑 패션이랑 너무 좋다
깜짝 놀랬어요 첨부터유명한게 나와서~ 수고하세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JR 광고는 진짜 최곱니다
참 좋은 캠페인이 많죠!
감성 쥑인다... 광고가 아니고 작품이네
중1때이군요~ 일본노래 숨어서 듣던때~
낭만의 시대
아빠가 광고디렉팅일을 하시는데 오래전부터 제일 좋아하는 광고라고 하셨어요....
이 시리즈 넘 좋네요. 옛날 영상 구하시는 것도 대단하십니다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느리더라도 꾸준히 아카이빙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새로운 시리즈 영상의 업로드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려주시는 덕에 힘내고 있습니다!
どう見てもこの時代の方がファッションセンスが良い
와 옛날광고도 좋네요!
그시절에 명광고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
내가일본에있을당시네 산토리 광고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헤이세이 시대
크리스마스 익스프레스 시리즈 참 감성돋네요
추억여행 제대로!!!
캬~ 크리스마스 이브 명곡이지
띵곡이었나봐요!
@@aamag 일본에서는 지금도 크리스마스하면 생각나는 노래 1위일거에요
내가 진짜 인정하는거 80년대 일본은 애니와 광고는 최고 진짜 저런 감성과 영상은 대단한것 같음
지금봐도 촌스럽지가 않네
이때만 해도 미쳐 날뛸정도로 대단했는데
지금이랑 이때 비교하면 쌩나락을 치고있네 이때랑 비교하면
2000년대 이후 일본광고만 보면 얘네들은 톡톡 튀는 발상과 무대적 연출이 키 포인트인것 같은데
진짜 잘나갔던 시절 광고들은 세상 천지의 낭만이란 낭만은 죄다 때려박아가며 만들었구나
6:32 이 광고는 대략 95년 중2때 유니텔 ‘cf로 배우는 일본어’ 포럼에서 봤던 광고인데 다시 보게 되네요. 이제는 아카이빙으로... 그렇게 먼 것 같지도 않은데 돌아보면 벌써 이렇게...
시간이 참 빠릅니다!
유니텔.. 참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한번만살아보고싶은 쇼와시대😢😢
후카츠 에리 넘 좋아요
위스키 광고도 재미있네요. 예전 광고들이 더 센스있는 거 같음.
2000년대 광고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세련됫군요
이야 산토리 30년 전에도 1980엔 지금도 1980엔.. !!!
저당시에 1980엔ㄷㄷ
버블경제라서 비싼게 아니었을까?
그땐 정말 엄청났으니까요!
후카츠 에리 너무 이뻐
5:44 아노네에서 나온 할머니 아님?
아! 후카츠 에리!
비주얼 폭발입니다!
야마시타 타츠로의 감성과 스토리의 감성이 만나면~ 정말 소름 돋을 정도로 아름답네요.
당시 티비로 보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ㅠㅠ
산토리위스키 정제된감정의 교차가 뭔가 흐뭇하게 만드는듯
말이 많지 않아도 전달되는 감정선!
일본에 JR광고가 있다면 우리에게 try와 리복이 있다 ㅋ
노래 개지린다 진짜
이때 곡들이 정말 띵~!
야마시타 타츠로 노래네
히히히히 신칸센하면 신데렐라 익스프레스가 생각나네요.
컨셉 너무 잘잡았어요... 소름소름
JR은 역시 동해지
Sea of Japan 😛
우리나라의 imf전 90년대 풍요로움과는 비교가 안되네요
5:35에 나오는 여배우 이름을 알수있을까요
고맙습니다
와 진짜 저 시절에 앞으로 할 거 미리 다 했네 일본
ㅋㅋ 다 한국4~50대들 젖어잇군요 전여의도중 나와서 용산과가까웟지요.. 저런감성을 빨리접한탓도잇네요 지금도감성충이되어버린건 ~너무조차냐
7분 16초에 나오는 CM송에서 아빠의 청춘이 들리는데 표절일까??
처음부터 끝났다 이건
부장 정우성인줄
ㅋㅋㅋㅋㅋ 0.1 초 정우성
저당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외나간 일본
거품경제가 절정이라 모든것이 넘치고 여유가 있었던 일본
진정 넘사벽이라고 느껴졌던 일본이 이제는 적어도 개인적인 경제적인 측멸으로는 나보다 밑에 있음을 몇년전부터 일본여행하면서 느낍니다
인생사 세옹지마 길고짧은것은 대봐야한다는 진리 이 광고를 보면서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는
South Korea still sucks compared to Japan. Hell Joseon. Aigooooo🤣
첫번째 광고..후카츠 에리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