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본인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은 한국인 분들이 일본의 곡을 알고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는 지금 20세이므로 옛날의 곡은 그다지 자세하지 않습니다만, 최근 리바이벌름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한국의 아이돌을 많이 사랑합니다! 정부는 사이가 나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지내고 싶습니다! (Google 번역에서)
처음 나올때부터 워낙 색깔이 뚜렷했고 블리치op,ed이나 강철연금술사op, 태양의노래 등 때문에 국내에서도 팬많았던 가수. 윤하, 태연 등도 몇번 언급하심. 소니뮤직 소속사들어가고 활동상 여러모로 앞길이 밝았는데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고싶다고 전부다 걷어차고 그룹을 꾸려 다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그후 결혼하고 애도낳았으나 2년뒤 이혼, 다음해 재혼하심. 상황상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은 안하고 간간히 디지털싱글정도 내시는정도.. 사실상 반은퇴하신거라 많이 아쉽죠..
일본 3대 국민밴드라고 불리는 b'z(34주년), mr. children(30주년), 사잔 올 스타즈(44주년) 30년이 넘게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아직까지도 젊은 가수들이랑 최정상에서 경쟁하고, 4대 돔투어는 물론이고 스타디움 투어까지도 할수있을정도의 건재한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는것만 봐도 대단하죠
80-00년대는 진짜 황금기인듯.. 노래들이 한결같이 세련됐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락이 비주류화됐는데 아직도 락을 기반으로 한 곡들이 계속 나온다는게 신기하긴 함. 그래서 k팝에 밀릴수는 있어도 자기만의 색깔은 확고한듯 (요즘 k팝 아이돌노래들은 멋지고 세련되긴 한데 팝송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듬)
빙고....수많은 밴드와 가수들이 일본 콘서트는 하고 갔음...물론 대한민국은 코빼기도 안보임... 80~90년대만 해도....스키드로우, 본조비,건스앤로지스 까지도 다녀간 나라임..... 특히나 밴드위주의 발전이 된 국가답게.. 락밴드 들의 공연이 참 많이도 열리고...호응도 좋음.. 발라드와 아이돌 위주의 국내가요는 정말..답이 없음....클립도 죄다 공중파 방송클립이고...라이브 버젼 거의 없음..
@@퇴근-l7i 그건 님이 요즘에 jpop을 안들어서 그런거에요... 요네즈켄시, eve, 요루시카, aimer, 히게단, lisa, back number, ado, 요아소비, one of crock, 세카이노오와리, 레드윔프스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글고 일본은 유명가수가 애니메이션 ost를 맡는 경우가 잦아서 우리나라 투니버스 오프닝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애니음악이라고 무시할게 아니에요.
@@hkm497 저도 비슷한 생각....특히나 일본의 부러운점이..밴드 위주 라는점....장사장/DCT/BZ/ZARD 외 수많은 밴드들이 전면에 주류로 포진... 국내는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 물론 볼빨사/에피톤 프로젝트/어반자카파/버스커버스커/등도 있지만... 일본밴드에 비해선..역부족... 일본가수들의 라이브 클립들을 볼때마다..그 규모와 퀄리티..사운드와 연출력에 탄복함.. 국내 가수들의 클립은 죄다 공중파 출연 /// 팬직캠 뿐.... 공연장 클립이 없음... 일본문화를 무조건 배척하지말고...그들의 공연 활성화는 인정하고 손들어주고 싶음...
장사장 곡은 쓰나미 던..앨리 던.....그많의 목소리가..참 정감감....감히 v-one 따위가 리메이크로 비빌 레벨이 아님.. 장사장 곡 MISS BRAND-NEW DAY 나 Just a Man In Love 등의 초창기곡들과.....앨리......쓰나미로 이어지는 곡들은..정말..제이팝의 정점임..
밴드 사운드가 엄청 발전해 있으니 음악이 풍성한 느낌이다 확실히 이런 부분은 부러움 국내에 리메이크 된 곡들도 많고 예전 곡들 중 아는 곡이 꽤 있어서 추억돋네요 어릴때 소리바다,당나귀 같은 p2p로 불법다운 받던 시절에 듣던 음악들이 많네요..처음으로 JPOP 앨범을 구매했던 유이의 곡도 보이고 추억입니다.
요즘 일본 특정 아이돌이나 한국감성에 맞지않는 몇몇 뮤지션들을 예로 들어가며 일본음악 전체가 수준이하라고 어그로끄는 렉카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물론 현재 일본 음악이 저 찬란했던 8,90년대에 비해선 침체된 편이긴 하지만 고작 저런 일부에 대한 평가질로 폄하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70년대에서 버블시기 음악들은 경이롭기 까지 할정도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들도 엄청 많았더군요.현재도 그 다양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거 같아서 그런면에선 참 부러워요.
ㅇㄱㄹㅇ임...일본의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AKB같은 아이돌이라던지, 일부러 코믹컨셉으로 만들은 음악같은거 딱 보여주고 "이게 일본음악이다" 라고 퍼트리면서 마치 그것이 일본음악의 전체인것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 일으키게 하던데 ㅋㅋ 현실은 지금도 일본은 아티스트 계에서는 한국보다 수준높은 음악들이 꽤 많죠
80년대부터 일본 특유 가락? 멜로디?가 이어지는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주로 애니곡이나 게임곡 위주로 들었는데 쭉 뭔가 통하는게 있는 느낌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대표곡들이 아이돌 노래가 많은거랑은 또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덕분에 노래는 알았으나 제목은 모르던 인생곡 몇 개 찾았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ㅠㅠ
한 국가의 음악 퀄리티는 확실히 돈이다. 미국 다음으로 가장 큰 자국 내 음반 시장 크기를 가지고 있는 일본이니까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발전을 하고 물적, 인적 자원의 투자가 계속 되니 그만큼 퀄리티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이치. 국내 케이팝의 경우에는 국내 음반 시장 파이가 절대적으로 작으니, 예전 트로트가수들부터 일본 엔카시장, SM 시절 끊임없이 일본시장 개척, 그게 지금에 와서는 메인스트림인 북미시장까지 타겟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일본 음악이 점점 갈라파고스화 되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봐야 별 상관 없다. 계속 들어주고 돈 써주는 일본 자국내 시장 파이가 그만큼 크니까.. 우리나라에 왜 락을 비롯한 비주류 장르들을 아무도 안 하려고 하는지? 들어주고 음반사 줄 소비자가 없으니까... 일본은 그 부분이 가장 부럽다
1900년대는 못들어봤는데 2000년대로 넘어가면서 슬슬 아는 노래들 잔뜩 나와서 즐거워짐ㅋㅋ 다른 곡도 그렇지만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는 진짜 오랜만에 듣는 것 같아요. 중고등학생 때 처음 접하고 자주 듣고다녔던 노래인데 이렇게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 접하게 되니까 되게 반갑네요.
80년대 음악이 저정도 수준이라니 놀라울 지경이다. 잊고 있었던 노래들 다시 생각나게하네. 추억 돋는다. 개인적으로는 딱 2000년까지 좋네. Tsunami 까지. 락을 이제는 별로 안좋아해서. 일본노래도 한 20-30곡정도는 부를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안부르게 됨. 가끔 j pop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르고. 세카이가 오와루마데와 없네. 사이고노 이이와케 도 좋아하는곡. 아무로 나미에곡이 없었죠?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노래 다시 불러서 히트친곡들 꽤 많았었어요. 물론 지금 중국애들처럼 기냥 가져온게아닌 저작권법에 따라 적법하게 돈주고 사서 한국가사로 바꾼후 불렀어요 I LOVE YOU 는 포지션이 불러서 1등도 오랫동안 했던 곡이였잖아요. 그당시엔 일본 곡 잘 만들고, 좋은곡 많았죠 그래서 한국에서 일본노래 다시 부른것들 꽤많았어요
저는 일본인입니다.
이 동영상을 보고 많은 한국인 분들이 일본의 곡을 알고 있는 것에 놀랐습니다!
저는 지금 20세이므로 옛날의 곡은 그다지 자세하지 않습니다만, 최근 리바이벌름이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한국의 아이돌을 많이 사랑합니다!
정부는 사이가 나쁘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지내고 싶습니다!
(Google 번역에서)
저도 잘지내고 싶습니다!
한국은 아이돌 음악이 주류라 다양성이 부족하긴하죠.
人と人どしては仲良くして方が良いです!
3:19 私はこの曲が好きです
@@rebot1666
이쪽이야말로! 잘 지내고 싶습니다 😁
@@thuglife3762
반대로 일본의 아이돌은 레벨이 낮은 그룹이 많습니다. 한국은 HIPHOP 문화를 바탕으로 꾸준히 문화가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8-90년대 일본대중가요는 진짜 인정해야함.. 장르의 다양함 속에서도 대중성까지 잡았음..
지금도 못따라감ㅋ
@@하이하이-n5f ㅇㅈ
일본 기성세대가 국뽕에 취할만하네...ㅋㅋㅋㅋㅋㅋ
다좋은데 드림컴트루랑 글로브 노래가
없는게 아주 쬐금 아쉬운 ㅋ
근데 그당시곡중 하나 고르는게 힘들긴 하죠
수준은 잘 모르겠어도 장르의 다얌함과 대중성을 잡은것은 8,90년대 한국가요도 마찬가지였음 갠적으로 90년대는 인류의 전성기시절 인것같음
엄마아빠가 일본 유학하면서 만난 사이라 그때당시 길거리에 스피츠 노래밖에 안나왓다고 하고 울 집에도 스피츠 시디가 아직도 남아있는데 여기서 보니깐 반갑네요 일본 밴드 특유의 노래들이 참 좋은거 같아요
일본의 80년대 음악들은 깔 수가 없다..
그 땐 쥐어짜는 발성이 아닌 본연의 시원한 자연스러운 발성이라 듣기 좋아..
일본감성은 ㄹㅇ 적적한 그 느낌 하나는 최고지
일본은 80년대 곡들.. 팝은 90년대 곡들이 진짜 장르별로 거장들과 명곡들이 넘침.
음악은 그 시대 정서를 반영하기 때문인 것도
한몫 하는듯해요
저때도 쥐어짜는 발성의 앵앵이 창법가수들 많았어요
엑스재팬 무시하노?
일본의 80년대 음악은 진짜 미쳤었네... 지금 들어도 서정적이고 세련되고 낭만스러운 노래들이다 ㄷㄷㄷㄷ
그렇네요. 진짜 세련됐네요. 근데 지금 노래들이랑 차이가 있는지는....79년부터 시작되는데 솔직히 79년부터ㅋㅋ세련됨ㅎㅎ
엄청남 오리지널리티 최고!
우리나라도 80,90년대 노래에 엄청 세련된 노래가 많죠. 시대가 갈 수록 글로벌화 될 뿐 이런 노래들이 안나오는 것 같음.
일본애들이 kpop의 시조가 jpop이라고 지금 떠드는게 80년대 일본노래죠..우리나라 길거리 다니면 다 일본노래 구루마에서 테이프로 팔았었죠.
이 시기엔 일본이 훨씬 앞서갔지요
저 어릴떄 울삼촌이 왜 일본음악듣는지 이해못했는데 커서 들어보니 명곡들 많더군요 게다가 90년대는 일본음반 정식수입도 거의 안 되어서 구하기 진짜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이야 유튜브에
찾아서 들으면 되는데 ㅋㅋㅋ
일본음악 전성기 80-90년대 노래는 지금봐도 명곡들 엄청 많음.. 퀄리티도 ㅎㄷㄷ
90년 초중반은 한곡만 뽑기가 힘드로...
일본음악 나열한것보다 한국번안곡 나열해서 까내리는 느낌인데...일뽕가득
일본도 팝음악 표절 엄청 많음 저기에 나열된거중에서도
06:25 요네즈켄시
06:34 히게단
정말 나를 jpop 세계로 이끌어 준 가수...
21년도에도 듣고있는.....
요네즈 레몬은 처음듣자마자 빠져서 계속들엇엇즁
요네즈 켄시 '바다의 유령'이랑 히게단의 '아폽토시스'도 꼭 들어보세요!
중학교땨 처음접했지..
80,90년대 일본음악은 그냥 미쳤다는 표현이 가장 정확함.
그리고 그 무엇보다 아직도 다양한 밴드음악이 살아있다는게 가장 부러음.
개인적으로 80년대 일본 시티팝이
최고인거 같음 지금 들어도 세련됐음
2000년대까지는 일본음악 진짜 많이 들었는데 우타다히카루 쿠라키마이 자드
시부야 케이 음악도 많이 들었음
1979. 0:07 / 한밤중의 문 ~Stay With Me~ / 마츠바라 미키
1980. 0:15 / 푸른 산호초 / 마츠다 세이코
1981. 0:24 / 긴기라긴니 사리게나쿠 / 콘도 마사히코
1982. 0:33 / Sparkle / 야마시타 타츠로
1983. 0:45 / I Love You / 오자키 유타카
1984. 0:57 / Plastic Love / 타케우치 마리야
1985. 1:05 / 슬픔이여 안녕 / 안전지대
1986. 1:16 / Season in the sun / TUBE
1987. 1:26 / 난파선 / 나카모리 아키나
1988. 1:36 / 사랑이 멈추지 않아 ~Turn it Into Love~ / Wink
1989. 1:44 / ENDLESS RAIN / X-JAPAN
1990. 1:55 / 태양의 Komachi Angel / B'z
1991. 2:05 / SAY YES / CHAGE and ASKA
1992. 2:15 / 세상의 그 누구보다 분명 / 나카야마 미호 & WANDS
1993. 2:26 / 지지 말아요 / ZARD
1994. 2:36 / Tomorrow never knows / Mr.Children
1995. 2:46 / 로빈슨 / Spitz
1996. 2:57 / La La La Love Song / 쿠보타 토시노부
1997. 3:08 / HOWEVER / GLAY
1998. 3:19 / HONEY / L'Arc~en~Ciel
1999. 3:28 / First Love / 우타다 히카루
2000. 3:39 / TSUNAMI / SOUTHERN ALL STARS
2001. 3:50 / 천체관측 / BUMP OF CHICKEN
2002. 3:58 / Voyage / 하마사키 아유미
2003. 4:06 / 세상에 하나뿐인 꽃 / SMAP
2004. 4:17 / 눈을 감고 / 히라이 켄
2005. 4:28 / 가랑눈 / 레미오로멘
2006. 4:40 / Good-bye Days / Yui
2007. 4:50 / 꽃봉오리 / 코부쿠로
2008. 5:01 / 기적 / GReeeeN
2009. 5:09 / 메메시쿠테 / Golden Bomber
2010. 5:19 / Best Friend / 니시노 카나
2011. 5:27 / PONPONPON / 캬리 파뮤파뮤
2012. 5:35 / The Beginning / ONE OK ROCK
2013. 5:44 / 사랑하는 포춘쿠키 / AKB48
2014. 5:53 / Dragon Night / SEKAI NO OWARI
2015. 6:01 / Christmas Song / back number
2016. 6:09 / Koi / 호시노 겐
2017. 6:16 / 말해줘 / 요루시카
2018. 6:24 / Lemon / 요네즈 켄시
2019. 6:33 / Pretender / Official Hige Dandism
2020. 6:40 / 시끄러워 / Ado
저는 개인적으로는 YOASOBI를 제일 좋아합니다만 안나왔다고 해서 아쉽지는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영상이고 Ado같은 가수는 호불호가 심한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이 불호라고 해서 댓글에서 티내며 말을 하는것은 별로 옳지는 않다고 봅니다. 분명 여기에도 저 포함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말이죠.
와!
대단
사카낙션ㅠㅠ
미카가 안나오네..
굿
zard 요즘 시대에 다시 듣고싶네요..
저도 전앨범다가지고 있어서 자주듣습니다.
Being 회사꺼 Wands 랑 T-bolan 도 자주듣습니다.
92년도까지 빨리 넘기기로 듣다가 자드 나오자마자 눈물이...ㅠ
중고딩때 종일 자드노래만 귀에 꽂고 살았어요 ㅜㅜ
제 맘속 올타임 레전드는 자드, X
진짜 딱 국내 인지도, 일본내 인기도 다 합쳐서 너무 잘 만든듯
80년대 노래들 왤케 세련됐냐 진짜....
경제 최전성기였죠
우리나라 노래인줄 알았는데 리메이크곡인게 이리 많았다니... 무엇보다 장르의 다양성이 놀랍네요. 좋은 곡들입니다.
作曲作詞に日本のバンド名とかグループ名すら書いてないの?
@@なな-s7g2b韓国はアイドルとバラード、ラップ以外日本の後追いみたいなのばっかだし、日本の曲を韓国語にしてる奴にクレジット表記も普通に書かんし
@@なな-s7g2b찾으면 써있는데 보통 찾지는 않으니까 그렇습니다
@@なな-s7g2b日本でいうYMCAみたいな感じなんじゃね
4:39 YUI
아무도 말이 없어 슬프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 좋아해 덕질해본 가수... 한 소절만 들어도 옛날 순수했던 기억, 추억이 떠올라서 좋네...
유이좌 행복하십시오...
진짜...ㅠㅜ 혜성이었는데..
처음 보는 분이라 잘 몰라서 그런데 혹시 어떻게 되셨길래 그리워 하는 분위긴가욤??
처음 나올때부터 워낙 색깔이 뚜렷했고 블리치op,ed이나 강철연금술사op, 태양의노래 등 때문에 국내에서도 팬많았던 가수. 윤하, 태연 등도 몇번 언급하심.
소니뮤직 소속사들어가고 활동상 여러모로 앞길이 밝았는데 자기가 하고싶은 음악을 하고싶다고 전부다 걷어차고 그룹을 꾸려 다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그후 결혼하고 애도낳았으나 2년뒤 이혼, 다음해 재혼하심. 상황상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은 안하고 간간히 디지털싱글정도 내시는정도.. 사실상 반은퇴하신거라 많이 아쉽죠..
@@jeseoklee8714 그런거군요 설명 감사드려요!!
이분 결혼함?
1:15 이게 일본노래였다니~~!!!!
장르 다양한거 진짜 대단함. 특히 일본은 밴드음악이 참 좋음
엑스재팬,그레이,라르크엔씨엘,자드....한때 JPop만 듣던 시절 최애들...ㅜㅡㅜ
스피드랑 모닝구무스메도 좋아...요~
ㅋ 그시절이 그립읍니다 ㄹㅇ
스피드..제 일본음악 입덕 ㅠㅠ
저도...페니실린으로 입덕 스피드 max 라르크 아므로 BZ일본 CD만 듣던 시절 있었네요
80년대 일본노래는 진짜 지금들어도 명곡이다... 진짜로 너무좋다
일본노래는 진짜... 거를 타선이 없음 밴드가 워낙 잘되있어서 노래가 풍부한 느낌임 음원으로 들어도 좋고 라이브로 들으면 완전 기깔나는......
역시 일본 음악은 다양성이 풍부하네요. 특히 싱어송라이터들이 인정받는 분위기.
거리를 걷는 여성의 복장도 개성이 있다
02:46 스핏츠 로빈슨 너무 최고죠
한국은 아이돌문화나 발라드처럼 가슴을 뜨겁고 슬프게하는 서정적인 노래가 많다면,
일본은 행복을 떠올리거나 추억을 떠올리게하는 노래가 많은거같음
뒤로 갈수록 서브컬쳐가 메이져가 됐구나… 하고…
그외의 대표곡이라고 적혀있는 노래들도 다 너무 익숙해서 아아 ! 했어요 ㅠㅠ 죔 아숩
버블세대 노래가 압도적으로 좋네
자고로 문화는 등 따시고 배 부르면 쏟아져 나오고,,,
Output이 큰 만큼, 좋은 작품도 비례해서 다수 나오는 ㅎㅎ
음악적으로 시도할 여유도 있고
에니도 쩔음.
80년대는 시티팝
90년대는 밴드
Season in the sun ㅎㄷㄷ
오히려 버블꺼지고 먹고살기 팍팍한 90~00년대가 더 취향에 맞는듯...2010년대 후반부터는 일본의부활느낌이라
8,90년대 일본 음악은 확실히 세련되고 다채로워서 많이 좋아했었던 기억이! 특히 80년대의 음악,패션과 공기가 너무 그립네요…..
그레이, 라르크앙시엘, 디르엔그레이, 우타다히카루, 시이나링고, 각트.. 열심히 들었던 시절이 있는데.. 그립네요 그때 시절, 그때 감성들.
2000년대 초반 노래
저도 그레이 라르크 그땐 어렸었는더 ㅎ ㅜㅜ
근데 대부분 아직 현역이란거 ㅋㅋㅋ
일본은 연도별 대표곡마저도 밴드기반음악이구나 저런 밴드음악문화는 진짜 너무 부럽다 ㅜㅜ...
더 정확히는 싱어송라이터들이죠. 연간 히트곡 100위 안에 싱어송라이터곡이 70곡 정도 되더군요.
일본 3대 국민밴드라고 불리는 b'z(34주년), mr. children(30주년), 사잔 올 스타즈(44주년) 30년이 넘게 현역으로 활동하면서 아직까지도 젊은 가수들이랑 최정상에서 경쟁하고, 4대 돔투어는 물론이고 스타디움 투어까지도 할수있을정도의 건재한 티켓파워를 가지고 있는것만 봐도 대단하죠
우리나라도 럭스 사건만 아니었다면...
진짜 2008년 키세키까지가 딱 좋았음 2009년 정도부터 AKB스물스물 기어나오면서 일본 대중음악계를 다 붕괴시켰음
왜 부러워요? 그냥 일본 밴드음악 들으면 되는거 아닌가요?
80,90년대 압도적이다.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도 많이되고 ㄷㄷ
노래를 듣다 보니 지나온 세월을 돌아보게 되고
그때 그 시절이 참 좋았다..란 생각과 함께 가슴이 아련해지네요.
나이 들면 모든 게 안정되고 좋아질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그립다 토쿄 오사카..
80-00년대는 진짜 황금기인듯.. 노래들이 한결같이 세련됐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락이 비주류화됐는데 아직도 락을 기반으로 한 곡들이 계속 나온다는게 신기하긴 함. 그래서 k팝에 밀릴수는 있어도 자기만의 색깔은 확고한듯 (요즘 k팝 아이돌노래들은 멋지고 세련되긴 한데 팝송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듬)
솔직히 내 기준 아이돌노래=뽕짝트로트임....둘 다 싼티나는건 마찬가지같음 차라리 랩을듣는다
아무리 퇴물이라도 어케 원조가 게이팝에 밀리노 ㅋㅋㅋ
지금도 아시아의호랑이지 뭐
Zard는 외모 음색 진짜 압도적이다
저중 일부는 포지션 v-one등에서 번역곡으로 국내 음반을 휩쓸었었는데 원곡은 그보다 10년 이상 옛날곡이었네요.
저때의 일본의 문화력은 정말 엄청났는데
지금은 예전만하지 않지만 그래도 밴드 계열이 건재한건 부러움
80년대 음악을 지금들어도 세련되게 느껴지네요. PLASTIC LOVE 같은 건 처음듣고 최근곡인줄 알정도로 멋진 노래입니다. Stay With Me 같은노래도 그렇구요, BLUE WATER도 좋구요^^ 더욱 멋진 노래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일본 가수여러분
노래수준 진짜 미쳤다...명곡 중의 명곡
80~90년대 일본 시티팝 감성은 따라갈수가 없다..
일본은 이미 1964년에 비틀즈, 1969년 Jimi Hendrix가 일본에서 라이브콘서트를 개최할정도로
대중음악에 특히 록 분야에서 발달한 아시아의
유일한 나라입니다.
빙고....수많은 밴드와 가수들이 일본 콘서트는 하고 갔음...물론 대한민국은 코빼기도 안보임...
80~90년대만 해도....스키드로우, 본조비,건스앤로지스 까지도 다녀간 나라임.....
특히나 밴드위주의 발전이 된 국가답게.. 락밴드 들의 공연이 참 많이도 열리고...호응도 좋음..
발라드와 아이돌 위주의 국내가요는 정말..답이 없음....클립도 죄다 공중파 방송클립이고...라이브 버젼 거의 없음..
625 전쟁특수로 전쟁피해 극복한 결과죠... 일본 음악은 과거엔 대단했다는것도 맞지만 지금은 애니음악만 흥하는 갈라파고스죠
@@퇴근-l7i 그건 님이 요즘에 jpop을 안들어서 그런거에요... 요네즈켄시, eve, 요루시카, aimer, 히게단, lisa, back number, ado, 요아소비, one of crock, 세카이노오와리, 레드윔프스 등등 얼마나 많은데요. 글고 일본은 유명가수가 애니메이션 ost를 맡는 경우가 잦아서 우리나라 투니버스 오프닝과는 수준이 다릅니다. 애니음악이라고 무시할게 아니에요.
@@퇴근-l7i 아…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갈라파고스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
지금까지도 유일의 아시아 국가
추억이네요. 특히 90년대 음악은 딱 학창시절이라 열심히 구해서 들었죠. 요즘이랑은 달라서 진짜 일본음반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던 학창시절이였습니다. 소리바다가 나오면서 음원구하는 난이도가 확 줄엏죠. 나름 추억이네요.
I love you가 얼마나 명곡이냐면 거의 20년지나서 포지션이 불렀는데 한국가요 휩쓸어버림...
차태현 알러뷰에게 발렷죠
그땐 그랬지.. 암~ 명곡이였지..
그것도 다시 20년 전 흘러간 일..
지금은 세상이 많이 바꼈지..
제18번 곡이었는데 전 번안곡인지도 몰랐습니다 한참 뒤에 알게 되었네요. 포지션이 좋은 노래 많이 불렀죠.
유가족들이 그동안 리메이크하러온 가수들 다 거절하다가 포지션이 가서 노래하는거보고 허락해서 노래나왔죠
카나시~ 우타니 아이가 시라케테 시마와누요~니
일본노래가 아직 개방되지 않았던 중고등학생 시절 알음알음 구해들었던 90년대 중후반 노래들은 제법 눈과 귀에 익네요. 대학 진학하고 군대 갔다오고 한 2000년대 이후 노래들은 거의 모르는 것도 스스로 신기하고..
私は50代です。今の音楽も好きですが 80年代の歌は今でも歌詞を全部覚えているのと、それぞれの歌に
それぞれの当時のシーンが深く結びついていて若く楽しかった時代が蘇ります☺️
80 90년대 일본 노래는 확실히 자기 색깔이 있고 노래도 좋은 것 같아요
몇몇곡은 지금 들어도 좋은 것 같아요!!
그 당시 일본의 80년대를 살아보셨음에 부럽습니다
ネット、スマホなどが無かった時代だから娯楽がTVで歌番組をみんな観てた時代だからね
夜ヒット、ベストテン、トップテン懐かしい
0:41 표지 진짜 세련됐다 요즘이라고 봐도 아무도 모를 것 같아..
2:27 자드 눈나 너무 이쁘고
1979년 stay with me 이노래는 40년이 넘은 노랜데 지금 들어도 미쳤다
확실히 일본은.. 밴드음악이 너무 잘 활성화 되있는게 보이네요.. 예전부터..
심지어 아이돌장르에도 드럼, 베이스, 기타가 기본으로 깔리죠
@@hyunkim7607 세션을 말하는 건가요?
공감합니다
ㄹㅇ 지금보니 다 밴드노래네
학창시절 동아리 문화가 반영되서 그런거 같아요
일본의 문화의 파급력은 정말 어마어마했다..
인정한다.
1980년대 음악은 확실히 일본 음악이 우리나라 음악에 영향을 많이 줬네.. 그러나 1990년대 이후에는 계속 비슷한 느낌이네...
몇개나 알까 싶었다가, 시작부터 아는 노래 나왔네 ㅋㅋ 80~90년대 노래의 아련함은 따라오기 힘들듯
1980~2000년까지의 J-POP 진짜 좋아했는데 추억 돋네
가수당 한곡씩만으로 제한해서 뒤로 갈수록 그해의 최고 히트곡이 아닌 경우가 있지만 그래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네요
제이팝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엑스재팬 Endless Rain이 89년도 곡이었다니.. 헐.. 지금 들어도 좋은데. 오자키유타카도 좋고
일본 밴드는 진짜 너무 좋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있어서
00:45 ozaki yutaka...노래 개좋음...존잘
26살에 사망..
진짜 존잘
핸섬 오자키유타카
80~00년대초기 까지의 일본음악은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한국이나 세계 음악과 다른 방향으로 가서 못 느끼는 거지, 일본음악이 열등하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 음악도 세계 최강이지만, 몇몇 노래들은 진짜 들어보면 난해하고 이상한 노래들 많습니다. 노래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도통 모르겠고.
@@hkm497 저도 비슷한 생각....특히나 일본의 부러운점이..밴드 위주 라는점....장사장/DCT/BZ/ZARD 외 수많은 밴드들이 전면에 주류로 포진...
국내는 예나 지금이나 아이돌.... 물론 볼빨사/에피톤 프로젝트/어반자카파/버스커버스커/등도 있지만... 일본밴드에 비해선..역부족...
일본가수들의 라이브 클립들을 볼때마다..그 규모와 퀄리티..사운드와 연출력에 탄복함..
국내 가수들의 클립은 죄다 공중파 출연 /// 팬직캠 뿐.... 공연장 클립이 없음...
일본문화를 무조건 배척하지말고...그들의 공연 활성화는 인정하고 손들어주고 싶음...
일본 음악 중 가장 부러운점은 밴드 사운드가 잘 들려요
추억돋네요. 학창시절 동경하던 일본음악 생각도 나고 발전한 우리나라 음악에 뿌듯함도 느낍니다. 일본음악 특유의 멜로디 라인은 지금 들어도 좋네요.
진짜 일본 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은 어마어마하다.
그냥 다른나라언어라 그런거임 착각하지 마셈 일본인들도 한국노래들으면 한국 노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 이지랕할껄
각 나라마다 고유 감성이 있는겁니다~
@@9등급-z6d당연한 거 아닌가
우리나라 가요가 생각보다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
전 일본인인데 2000년대부터는 제가 살아온 시대라서 뭐랄까요…아주 정확하네요ㅎㅎ 특히 08년부턴 추억을 듣는 기분이에요..! 근데 저도 요즘은 일본 80년대 여가수들을 즐겨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카이 이즈미사마…영원히 사랑합니다…ㅠㅠㅠ
저도 지난 달부터 이즈미 사마에게 빠졌습니다. 어렸을 때 한 번이라도 티비에서라도 봤으면 좋을 텐데 아쉬워요 ㅜㅠ
정말 일본의 80~90년대 음악은 인정 해야 되네.. 좋은 노래가 많네. TSUNAMI 나 I LOVE YOU 등등은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 노래인데, 원곡도 좋네요.
장사장 곡은 쓰나미 던..앨리 던.....그많의 목소리가..참 정감감....감히 v-one 따위가 리메이크로 비빌 레벨이 아님.. 장사장 곡 MISS BRAND-NEW DAY 나 Just a Man In Love 등의 초창기곡들과.....앨리......쓰나미로 이어지는 곡들은..정말..제이팝의 정점임..
season in the sun이랑 눈을 감고 두곡도 정재욱씨가 리메이크 했고, 더넛츠 사랑의바보 원곡도 있네요
우리나라 가수들이 부른곡도 많네요
원곡이 일본곡 이었구나
5:55
세카이노 오와리 노래중 RPG에 묻혀 잘 알려지지 않은 띵곡...
이 노래 뱅드림 덕에 알았음
뱅드림 하는 사람들은 알수밖에 읎쥬
세카이노 오와리를 대표하는 두번째곡 아닌가요?
묻힌 노래는 아님
발매 당시 오리콘 4등에 아이튠즈 차트 1등이었는데 이게 어떻게 묻힌거임? ㅋㅋ 타이업 없이 이정도 성과인 거 감안하면 dragon night는 세카오와 대표곡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임.
존나 유명한데요,,,,,,,,,,,,,,,,,,,,, 뭔 잘 알려지지 않은 타령,,,
일본도 8090노래가 압도적으로 좋네 ㅎㄷㄷ
일본 밴드문화는 부럽긴 하다.... 공연환경이 잘 되어있기도 하고
밴드 사운드가 엄청 발전해 있으니 음악이
풍성한 느낌이다 확실히 이런 부분은 부러움
국내에 리메이크 된 곡들도 많고 예전 곡들
중 아는 곡이 꽤 있어서 추억돋네요 어릴때
소리바다,당나귀 같은 p2p로 불법다운 받던
시절에 듣던 음악들이 많네요..처음으로 JPOP
앨범을 구매했던 유이의 곡도 보이고 추억입니다.
역시 8~90년대가 최고네요 아무로 나미에가 한번도 안나온건 조금 슬프지만..아 엔딩에 넣어주셨구나
여행지에서의 기억은 향기로,
특정연도의 기억은 그 때 즐겨듣던 음악으로 생각난다고 하던데 정말 90년대 일본음악을 들으니까 학창시절의 기억과 감정이 되살아 나네요. 아련하고 그리운 기분이 듭니다.
문화도 경제력과 함께 간다는 걸 다시 느끼네요. 8~90년대 일본 경제 전성기에 가요도 전성기였네요.
당시 한국 가요가 발라드곡은 8.90%가 일본곡 표절이였죠...
요즘 일본 특정 아이돌이나 한국감성에 맞지않는
몇몇 뮤지션들을 예로 들어가며 일본음악 전체가 수준이하라고 어그로끄는 렉카들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물론 현재 일본 음악이 저 찬란했던
8,90년대에 비해선 침체된 편이긴 하지만 고작 저런 일부에 대한 평가질로 폄하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특히 70년대에서 버블시기 음악들은 경이롭기 까지 할정도로 다양하고 실험적인 음악들도 엄청 많았더군요.현재도 그 다양성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거 같아서 그런면에선 참 부러워요.
ㅇㄱㄹㅇ임...일본의 중장년층을 타겟으로 한 AKB같은 아이돌이라던지, 일부러 코믹컨셉으로 만들은 음악같은거 딱 보여주고 "이게 일본음악이다" 라고
퍼트리면서 마치 그것이 일본음악의 전체인것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 일으키게 하던데 ㅋㅋ
현실은 지금도 일본은 아티스트 계에서는 한국보다 수준높은 음악들이 꽤 많죠
국가혐오 조장하는 쓰레기들..
@@하만칸 akb류의 그룹이 중장년층 타겟이 맞나요?? 난 왜 케야키자카46 노래들이 그렇게 좋을까 ;;; 나이도 20대임 ;; akb가 중장년층 타겟이라기에는 가사 내용들이 전혀 아니던데 ;; 왜 중장년층 타겟이라고하면서 내려치는건가요??
넘조아요^^
음악이주는 힘은
국경을 넘어 느껴지네요!
1:26 난파선 아키나는 레전드,,,, 저 니트드레스💙
90년대엔 비주얼락이 큰 히트를 치며 XJAPAN, 라크앤씨엘등의 그룹이 큰 인기를 얻었던것 같아요.
제 개인적으로 두 밴드를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정말 라떼적이네요. 그립습니다.
와 진짜 90년대후반까지 하나하나 정말 좋아하던 곡들인데 이렇게 잘 뽑아주셨다니 대단합니다.
2008년은 perfume 폴리리듬이 진짜 일본 열도를 흔든 대표곡인뎀... 진짜 비교도 못할정도로 대표곡이였음 여러 애니에도 이춤 패러디하고 짱구 도라에몽 은혼 등등 일본 방송에서 현재에도 일본 음악에 영향을 준 곡 7위에도 들어감 나름 영상 순위에 없어서 아쉽 ㅜㅜ
마자요 Baby Cruising Love랑
폴리리듬ㅠ_ㅠ..최고…❤️
맞아요ㅠㅠ 저도 없어서 뭐지? 싶더라고요.. 퍼퓸 왜 없는 건지ㅋㅋㅋㅋ
후리카에스~ 코노 포리리즈무~
그래도 상대가 키세키인데, 상대가 안되지
소바니이루요면 몰라도
일본인들에게 다 물어봐도 키세키는 ㅇㅈ할 듯
@@kasdkeloiu7649 왜 키세키가 국민적으로 유명해
진거죠 귱굼
80년대부터 일본 특유 가락? 멜로디?가 이어지는게 있는 것 같아요. 저는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주로 애니곡이나 게임곡 위주로 들었는데 쭉 뭔가 통하는게 있는 느낌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대표곡들이 아이돌 노래가 많은거랑은 또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덕분에 노래는 알았으나 제목은 모르던 인생곡 몇 개 찾았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ㅠㅠ
5:01 개인적으로 일본 대학교 교환학생 시작할 시점에 오리콘 1위하던 곡이라 잊을수가 없다 내 최애곡 추억이 너무 많은곡
2000년대 초반 이후로 제이팝을 잘 안듣다고 제 귀를 번쩍 뜨이게 해준 밴드가 원오크락입니다. 진짜 최고에요
저도~ 2011 년인가 그때 알고 엄청 들었어요.
그전후로도 다른 일본 뮤지션들 음악은 많이 들은 편은 아니지만 . One ok rock 은 진짜 이모코어 👍🏻👍🏻
근데 어느순간 부터 너무 대중적 ? 으로 변한거 같아서 좀 아쉬운
일본어 공부를 위해 열심히 일본 노래를 들으시는 아버지께 추천해드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나카모리 아키나 팬이세요...
저희 교수님도 나카모리 아키나 팬이에요 ㅋㅋ
한 국가의 음악 퀄리티는 확실히 돈이다. 미국 다음으로 가장 큰 자국 내 음반 시장 크기를 가지고 있는 일본이니까 우리나라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발전을 하고 물적, 인적 자원의 투자가 계속 되니 그만큼 퀄리티가 올라가는건 당연한 이치. 국내 케이팝의 경우에는 국내 음반 시장 파이가 절대적으로 작으니, 예전 트로트가수들부터 일본 엔카시장, SM 시절 끊임없이 일본시장 개척, 그게 지금에 와서는 메인스트림인 북미시장까지 타겟을 하게 되는 것이고, 일본 음악이 점점 갈라파고스화 되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가고 있는것 같지만, 그래봐야 별 상관 없다. 계속 들어주고 돈 써주는 일본 자국내 시장 파이가 그만큼 크니까.. 우리나라에 왜 락을 비롯한 비주류 장르들을 아무도 안 하려고 하는지? 들어주고 음반사 줄 소비자가 없으니까... 일본은 그 부분이 가장 부럽다
요즘은 거의 안듣지만 90년대초에 x-japan으로 일본음악 듣기 시작해서 한 20년가까이 꽤나 열심히 찾아들었는데 굉장히 공감가는 차트네요.
40년동안 가수당 1곡만 꼽는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잘 봤습니다.
일본 대중가요가 우리나라 문화에 큰 영향을 줬군요 꽤 많은 히트 곡들이 일본 노래였다니 꽤 충격입니다. ㅎㅎ 여러 나라의 음악을 폭넓게 수용해서 발전시케 지금의 세게적인 문화강국이 되었다는게 실로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
이 영상에 나오는 번안곡만해도 여러개네요 ㅎㅎㅎ
원래부터 큰 영향을 줬었는데 생각보다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80~90년대 한국은 일본가요와 스타일 패션을 대놓고 카피해서 응용한 경우가 많았지
영향을 준 게 아니라 중국 빙의해서 다 베껴왔지 ㅋㅋㅋ 지금도 똑같고 ㅋ
대한민국가요전성기가 1990년대라고 생각되는데 그냥 일본음악 따라한거임.
팜호초가 여기로 데려와 줬네
노래들 너무 좋다 길게 듣고 싶은때 빨리 끝나서 이쉽~
밴드문화 ㄹㅇ 부럽다..
와 robinson을 여기서 듣게 되다니... ㅠㅠ 너무 감동이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 생각에 마음이 몽글몽글..
아무로가 없는게 쬐끔 아쉽지만 80~90년대는 진짜 j팝 명곡홍수시대니깐. 스피드랑 모닝구 쟈니스계도 있고 특히 j락은 넘 좋았던 시대네요.
90년대 한국 가요를 거의 먹여살렸다 해도 지나치지 않을 곡들....
1900년대는 못들어봤는데 2000년대로 넘어가면서 슬슬 아는 노래들 잔뜩 나와서 즐거워짐ㅋㅋ
다른 곡도 그렇지만 특히 하마사키 아유미 노래는 진짜 오랜만에 듣는 것 같아요. 중고등학생 때 처음 접하고 자주 듣고다녔던 노래인데 이렇게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 접하게 되니까 되게 반갑네요.
저와 반대네욧. 전 8090년대 까진 좋아하고 잘 아는 노래들인데 2010년대부터는 전혀 몰라요
중학생때 자드 사카이이즈미 눈나랑 결혼하는게 꿈이 었ㄴ ㄴ데 얼마안가 가버리셨지
하마사키는 자기관리를 못했는지 뭔가 폭망했다는 기사를 접하곤 아쉽긴 하더라구요ㅎㅎ 나름 자드 외에 즐겨듣던 가수 중 한 명 이었는데ㅎ
우타다히카루의 First Love 은 언제나 들어도 넘 좋다...
80년대 90년대 일본가요는 정말 인정할수밖에 없다
5:19 노래 하나는 진짜 좋다
80년대 음악이 저정도 수준이라니 놀라울 지경이다. 잊고 있었던 노래들 다시 생각나게하네. 추억 돋는다. 개인적으로는 딱 2000년까지 좋네. Tsunami 까지. 락을 이제는 별로 안좋아해서. 일본노래도 한 20-30곡정도는 부를수 있는데, 한국 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해서 안부르게 됨. 가끔 j pop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부르고. 세카이가 오와루마데와 없네. 사이고노 이이와케 도 좋아하는곡. 아무로 나미에곡이 없었죠?
일본은 진짜 장르가 다양해서 듣는 맛이 난다 자드 지금 들어도 너무 좋고 ㅜ ㅜ
저도 지금 자드꺼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첫곡 stay with me부터 시대를 앞선곡들 멋지다
80~90년대 가요들이 보면 그냥 유행이 지났을 뿐이니 곡의 만듬새나 구성이 정말 뛰어난게 많음.
ㅋㅋㅋㅋ 일본 노래를 오늘 처음 듣는데 왜이리 익숙하지?
우리나라 가수들이 일본노래 다시
불러서 히트친곡들 꽤 많았었어요.
물론 지금 중국애들처럼 기냥 가져온게아닌 저작권법에 따라 적법하게 돈주고 사서 한국가사로 바꾼후 불렀어요
I LOVE YOU 는 포지션이 불러서 1등도 오랫동안 했던 곡이였잖아요.
그당시엔 일본 곡 잘 만들고,
좋은곡 많았죠
그래서 한국에서 일본노래 다시 부른것들 꽤많았어요
일본 노래영향 많이 받은건 사실임 그냥 가저다쓴것도 많고요
하지만 나에겐 한국이 더 좋다
@@Choisol98기냥 가져오는데 믄소리하노
어릴적 일본시디사서 듣던 추억돋네요. 지금도 좋아하는 일본노래들 많지만서도. 편애했던 일본노래들 다시 들으니 좋네요. 너무 짧게 편집했다 했더만 풀버전 있어서 좋습니다요
옛날도 지금도 걍 다 좋다
1983 포지션 알러뷰
1986 정재욱 시즌인더썬
1992 더넛츠 사랑의바보
2000 브이원 그런가봐요
2004 정재욱 가만히눈을감고
개인적으로는 일본음악 많이 듣는편은 아니지만.. EDM좋아해서.. 그 일본음악의 그 독특한 감성이 있는곡은 지금까지 듣고있습니다.
아무로나미에-캔유셀레브레이트 랑
라르크앙씨엘-눈동자의주인
이거 두개는 개인적으로 아직도 듣고있네요
시간이 되시면 꼭들어보세요 ㅎ
제일많이 들은 그룹은 엑스재팬
중딩때 엠시더맥스 잠시만안녕 -영화 내여자친구를소개합니다 Tears 루트타고 엑스재팬당도해서 엑스재팬 6분짜리 노래들 질릴때까지 엄청들었던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