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 깊은 산속의 사찰 청련사 // 1000년의 전설을 들어본다!! 6부!!Juwangsan Cheongnyeonsa!!Par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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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7

  • @첼로-m8g
    @첼로-m8g 2 ปีที่แล้ว +1

    감사합니다.영상 잘 보았습니다.🎉🎉

    • @norumotv
      @norumotv  2 ปีที่แล้ว

      지난 영상인데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좋은시간 되세요~~^^

    • @곡온
      @곡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연자여!
      청련사 자주 가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결코 헛되지 않는 걸음걸음이 될것입니다.

  • @홍인선-p8n
    @홍인선-p8n 2 ปีที่แล้ว +1

    영덕 달산면에서 주왕산을 갈수있는곳이 있군요~
    하늘이 높아지는 늦가을 날씨에 청명하게 보이니 영상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ㅎ
    동쪽에서 바라보는 주왕산 갓바위와 청년사 가는길이 아름답게 보입니다~👍오색으로 물들은 주변 나무잎도 이쁘게 보이고요 우리나라가 아름답긴 아름답습니다 ~ 사계절모두 보는시각이 제각각이라 그런가요 ! 천년에사찰답게 슬픈사연이 담겨져있는 청련사 !!!!깊은 사연이담긴 스님에 말씀도 잘 경청하고 갑니다 형님 형수님 덕분에 좋운곳 좋운말씀이 담긴 1년전 영상 잘보고갑니다 ~기ㅣ👍👍

    • @norumotv
      @norumotv  2 ปีที่แล้ว +1

      이곳은 가을에 여행하기 좋습니다
      청련사의 이야기도 스님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오늘밤 맘 편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 @곡온
      @곡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연자여!
      청련사 자주 가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결코 헛되지 않는 걸음걸음이 될것입니다.

  • @jinmohongj7297
    @jinmohongj7297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40여년 전에 아는사람이 달산면 덕산2리가 고향이어서 저기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차도가 없어 덕산2리에서 50여분 걸어올라 갔는데 가니 노승한분. 그리고 나이많으신 공양주한분 계셨는데 이젠 차가 바로 밑에까지 가네요. 세월 무상입니다.건물은 그때 그대로인데 앞 처마는 달아내고 수리도 하셨네. 세월무상입니다.

    • @norumotv
      @norumot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곡온
      @곡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오~ 그러셨군요.
      "모든것은 변하며 찰나도 멈춤없이 흘러간다."(제행무상)
      이 도리를 부처님께서는 너무도 명료히 깨달으셨습니다.
      우리 보통사람들은 시공간의 도리를 희미하게는 알지만
      가슴깊이 각인되지 않아 그 깊은 의미를 잘 모르고 살고있겠죠.
      덧없는 세월이지만 이 도리를 알아 가슴에 담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한생을 살아가야겠죠.
      오직 착한 일을 하고자 노력하며....

  • @성은진돗개인절미
    @성은진돗개인절미 3 ปีที่แล้ว +2

    경상도 깊은 산속 구불구불 ~~속세를 떠나서 고독한곳~~
    볼 수 있도록 촬영해서 감사드려요~~~(^&*)

    • @norumotv
      @norumotv  3 ปีที่แล้ว +1

      권성은님 반갑습니다~~^ ^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

    • @곡온
      @곡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연자여!
      청련사 자주 가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결코 헛되지 않는 걸음걸음이 될것입니다.

  • @곡온
    @곡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達山淸漣寺 木造佛像

    일요일 이른 아침 집을 나섰다.
    포항에서 영덕달산 농막까지 가는 꼬부랑도로는
    극락으로 가는 길
    에덴으로 가는 길
    피안으로 가는 길이기에
    한없는 자유와 해방감을 만끽하며 질주한다.
    가는도중 갑자기 영덕청련사 꼭 들려서
    대웅전에 참배하고픈 생각 간절해져 온다.
    지금껏 나자신 잘 되달라고 기도한 적은 없었으나
    막상 시작한 모든일들 장애없이 순로롭게 나아가길,
    그리고 인연있는 모든 사람들 행복하게 해달라고 부처님전에
    빌고싶은 마음 간절히 생기는 것은 아직 수행이 부족해서일까?
    아랫동네 덕산리집 들리지 않고 바로 청련사 골짝으로 향했다.
    2.5km 계곡으로 비스듬히 이어진 그 길의 풍광은
    청정한 날씨탓인지 그야말로 환상, 더없는 행복감을 느낀다.
    그러면서 생각하길 일과 업무는 그냥 열심히 할뿐
    모든 욕망에서 자유롭자는 다짐도 해본다.
    스님 계신 곳. 옆에 흐르는 맑은 석간수 한모금 마신 후
    대웅전에 올라가 간절한 맘으로 서원을 고하고
    밖으로 나오니 저멀리 팔각산 봉우리가
    푸른 연꽃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다시한번 이 위치에 도량을 조성한
    옛날 어느 수행자의 절묘한 안목에 찬사를 보내며
    뒤로 돌아서 무심하게 산신각 쪽을 흘깃 바라보다가
    표현할 수 없는 전율을 느꼈다.
    산신각 뒤편절벽 수풀속에서 부처님상이
    물끄러미 나를 쳐다보고 있는 것이었다.
    놀라 허겁지겁 가파른 절벽위를 기어올라
    가까이가서 살펴보니 나무로 만든 불상이었다.
    근 십년동안 수없이 오가며 절 곳곳을 살피고 다녔어도
    눈에 띄지 않았는데..
    찬란히 타오르는 금빛 아침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저멀리 팔각산 봉우리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선.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증득한
    수행자의 엄숙한 모습이 바로 이 모습일까?
    신비스럽기까지한 목조불상의 유려한 곡선과 음각에
    너무 놀라 절벽서 떨어질뻔 했다.
    보물급 목조불상을 내가 친견하게 되다니...
    도데체 누가 조각하여 절벽에다 모셨나?
    연륜은 얼마나 되었는지?
    불상을 조성하여 이곳에 모신 어느 수행자의 도에 대한 간절함이
    마음과 마음으로 전해져 감격으로 용솟음친다.
    전생에 나와 인연이 있었나?
    정면으로 저멀리 팔각산 꽃봉오리를 응시하며 삼매에 빠져
    좌선한 그 자태에 감탄사와 신심이 저절로 생기며
    아울러 다시한번 나의 부족함을 채찍질한다.
    무상한 세월따라 흉부쪽은 삭아 구멍이 나고
    전체적으로 퇴화된 상태지만 그 모양새는 너무나 균형잡힌
    최고의 작품.
    흉부쪽의 뻥 뚷린 구멍을 보고 퍼뜩 생각하기를
    또다시 세속살이에 찌들어갈려는 이 맘을 다잡아서
    텅 비우라고 경고하는 가르침 같아 송구스럽다.

    어차피 시작된 현실.
    열심히 살다가 다행히 불보살의 가피가 계셔 재물을 이룬다면 육신 다하기 전에 청련사 佛事를 꼭 하고 싶은
    간절한 誓願을 세웠기에
    이렇게 모습을 발현하시면서 까지
    응원을 해주시는게 아닌가 혼자 가늠하며 합리화 해본다.
    三世諸佛과 歷代祖師께
    간절한 맘으로 감사삼배 올립니다.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佛紀 2568年(2024년) 2月 18日(일)

    • @곡온
      @곡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현세에 보기 어렵고 접하기 쉽지않는
      밝고 맑은 달산면 청련사. 이 청정도량을
      위없는 부처님 정법을 전하는 수행처로 불사하고자 마음을
      낸 사람은 그 복덕으로 자손만대에 위없는 부처님 가피를 받고
      아울러 나아가 부처님 정법이 그 자손들에게 인연되어
      기필코 인간일대사인 남과 죽음의 문제를 해결하게 될것입니다.
      청령사 불사에 큰 인연되기를 부처님전에 서원합니다.
      - 어느 부족한 불자 올림 -

  • @이종헌-k3n
    @이종헌-k3n 3 ปีที่แล้ว +4

    내년에 집사람과 가볼려고 하는데
    영상을 보여주시네요.
    갓바위산 아래의 신라 고찰로
    압니다.

    • @norumotv
      @norumotv  3 ปีที่แล้ว

      이종헌님 반갑습니다~~^ ^
      그러시구요~
      기회가 되시면 한번 여행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옛날의 명성은 없지만 차츰차츰 복원이 될것이라고 하니 다행입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길 바랍니다~~^ ^

    • @곡온
      @곡온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연자여!
      청련사 자주 가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결코 헛되지 않는 걸음걸음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