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롤같은 e스포츠 자체가 해외에선 처음부터 그냥 극도로 마이너한 문화야. 한국중국처럼 무슨 겜문화가 인기 개쩔고 선수는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오지는 그런거랑 정반대로 겜문화자체가 애초에 해외에선 극도의 마이너문화고(서양에선 더더욱) 영국으로치면 영국내에서 잉글7부축구아마리그보다 인기없는게 롤e스포츠임.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뭐 캡스 퍽즈? 이런애들? 유럽에서 아무도 모름. 유럽에서 롤인구 절대수로보면 100만명은 되겠지 근데 그게 많은거냐? 유럽인구가 8억명임. 8억명중에 100만명? 실제론 0.001%도 안되는 비율..유럽인구 10000명당 대충 10명정도 롤보고하는건데 해외에서 롤이스포츠 느낌이 한국으로치면 속초 5개국초청 비치발리볼 대회 그정도 수준임 진짜 겜돌이 몇빼면 아무도 신경안쓰는거. 근데 그마저도 해외는 더 축소되고 있는게 현상황임. 예를들어 유럽전체40개국 통합해서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리그lec 규모가 일개나라 한국lck규모 절반도 안됨. 유럽전체인구8억명의 lec 시청률이 한국 일개나라 lck시청률 절반도 안됨. 경기장에 가족 관계자빼면 관중도 20명도 올까말까임. 어느정도 수준인지 대충 짐작되나? 미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억지로 열고있는 대회들도 다 말할것도없고 지금 해외 롤관계자 선수들은 그냥 한국 중국 리그 규모 인기 이런거 기대고 바라보면서 롤이 안망하길 그저 바라고 기도하고있는 수준이다 한국롤이 위기인게 아니라 애초에 롤이스포츠란게 한중 빼면 전세계 해외에서 진짜 롤이스포츠 이런거 아무도 신경안쓰고 있는데(굳이 따지자면 베트남정도 추가인데 이런 개후진국 누가 신경씀) 한국에서 롤판을 기성스포츠규모처럼 구단마다 프차가입비해서 기본 100억 투자부터 연봉 수억 인기있는 구단들은 몇백억 천억 우습게 어마무시하게 벌려놨으니 수습이 안되는거지 처음부터 롤e스포츠란게 해외는 그냥 구멍가게인데 다 한국,중국에 '롤이란걸 기성스포츠처럼 크게 한번 벌여보자'해서 벌여놓았던거지 이런 해외 팩트들은 왜 맨날 다 빼놓고 맨날 한국 롤판만 문제인것처럼 말하노ㅋㅋ
이거 진짜 심각한게 LCK 팀들이 올린 입장문 보면 3년 전부터 팀들이 이대로 가면 팀 유지를 못한다고 호소했는데 LCK 리그법인은 듣는둥 마는둥 했음. 기업이 뭐 땅파서 장사하냐? 100억 프차비 요구하고 선수들 연봉은 최저선 정해놓고 의무만 강요하고 프차 때 보여준 비전, 수익 많이 공유한다와 기업 인지도 상승 이런거는 죄다 하나도 안지켰음. 공개된 정보가 한정적이었지만 2012년부터 롤을 봐온 사람 눈에는 그게 다 보인다고 팀들이 야구처럼 팀 굿즈나 유니폼을 많이 팔 수 있기를 해, 선수들 연봉을 적당히 줘도 되기를 해, 팀의 팬덤이 크기를 해 뭐 하나 자체 수익을 내서 운영비를 충당하는 구조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직관 티켓 수익은 다 라이엇이 가져가고 50%만 떼주는데 이거랑 팀별로 스폰서 해주는 기업들 말고 뭐가 있음. 라이엇코리아는 진짜 각성해야된다. 경기수를 적게 유지할거면 타 리그처럼 LCK라는 브랜드를 팔아서 사업을 해서 수익을 늘려서 팀한테 분배되는 분배금을 늘려야될거 아냐. 손 놓고 놀기만 해? 야 우리 뷰어십 끝내준다 이러고 손털고 놀아? 뭐하자는거임
@@meyoumeyou0 아재요 올림픽 그 많은 종목 중에서 프로 리그라는게 있는 종목이 몇개나 됩니까? 야구던 축구던 보편성 측면에서 게임보다 넓을 뿐이지 다 일부의 취미인건 똑같고요 롤 리그가 라이엇이 2011년부터 키워서 지금까지도 가장 성공한 게임 리그로 발돋음해 있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보편성이니 뭐니 하는 이유로 게임 산업 깎아내리려는 이상한 논리 저리 치우시고요. 게임이 게임사의 전유물이고 보편적 스포츠보다 취향을 타는게 사실이지만 그 리그가 10년이 넘게 장수하고 있고 갖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지속하기 어렵다는게 이슈면 고쳐서 쓸 생각을 해야하는거지 게임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억지 부리는 님같은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meyoumeyou0 너무 짧은 생각이십니다. 지금 10대~30대 층은 10 20년 뒤에는 40대 50대로 사회의 주 축이자 말씀하시는 그 기득권 층이 될 미래입니다. 야구나 축구는 역사가 오래된만큼 모든 연령대에서 공감하고 경험했던 반면 이스포츠는 이제 태동하여 10대 ~30대가 즐기는 문화입니다. 이제 피어나는 씨앗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비난일색인 태도는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올림픽 종목중에는 롤 시장 규모의 티끌도 따라오지 못하는 비인기 종목이 꽤나 많은걸로 아는데요..? 화가, 연주자들은 올림픽에 비견되는, 그보다 경제적 움직임이 어마어마한 콩쿨 등이 이미 존재하고, 승패를 가르는 스포츠가 아니기에 올림픽에는 맞지 않겠죠 ㅎㅎ 축구하는 아이들보고 공부도 안하고 공이나 차는 놈팽이들이라고 부르듯 겜돌이라 부르는것 보아하니 살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여 배알꼴리는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타인의 꿈과 미래를 비난하기 전에 응원을, 자신의 짧은 생각을 표현하기 전에 올바른 표현방법을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스로가 시대에 뒤쳐진 뒷방 늙은이가 아닌가, 혹은 젊은 놈팽이시라면 내가 그 어떤 열정도 꿈도 없이 살아와서 타인의 빛을 질투라는것이 아닌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meyoumeyou0 올라오지 못했으니 지금 잘 돌아가는걸 말아먹게 두자는겁니까?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한건 당신입니다만? 그리고 당신 논리대로 게임 산업은 아직도 갓난아기일 뿐이니 키울 필요도 없고 관심 가질 필요도 없다는 뉘앙스로 주장한다면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여야 국회의원들이랑 한국 문체부는 세금을 낭비하는겁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지 말고 조용히 하시라구요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는 돈을 탕진하는거냐구요
@@meyoumeyou0 인식이 바뀌는거랑 롤 리그가 2011년부터 큰게 무슨 상관이 있냐고요 영상 주제랑 이 덧글 주제가 뭡니까? LCK, 어떻게 변해야 지속 가능한가 인데 뭔 게임 산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니 뭐니 위에서 당신이 쓴 최초 덧글 읽어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 게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좋지 않으니 게임은 스포츠가 아니고 게임 산업은 극히 일부만 즐기는 취미며 망해도 된다는 뉘앙스입니다만? 그렇게 오해하게 안하려면 표현을 정제해서 쓰셨어야죠? 인터넷이라서 막말하시는건가요? 됐고 위에 반론을 제기하는 다른 사람의 글에 응수하는 태도를 보아하니 제가 상대하기엔 굉장히 수준이 낮은 사람으로 보이므로 무시하고 일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Mountspring 근데 롤이라는 게임이 현 1020이 기득권층이 될때까지 버틸까? 사실상 이미 유럽북미쪽은 인기 박살난걸로 아는데 스타 롤을 이을 차세대 e스포츠용 게임이 등장 안하면 힘들다보는데 세계적 게임트랜드상 이런 류 게임은 또 나오기 힘들어서 사실상 e스포츠는 힘들다고 봄.
그것도 있지만 팀의 정체성이 제일 문제라고 봄. 1. 급격한 산업의 성장 때문에 최근 몇 년간 팀 명 변경이 잦았음. 예를 들어 지금 FOX인가 이 팀은 전신이 리브 샌드박스라는 팀이고, 이 리브 샌드박스는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변경된 이름임. 근데 사실 이것도 팀 배틀코믹스라는 팀명에서 바뀐 이름임. 물론 이 과정은 팀의 인수, KB의 네이밍 스폰 계약이 이유이긴 함. 하지만 이름만 바뀌었을 뿐, 그냥 같은 팀인데도 불구하고 이전 팀과 현재 팀 사이의 이질감이 존재함. SK와이번스가 신세계 랜더스로 바뀌었다? 넥센 히어로즈가 키움 히어로즈로 바뀌었다? 진짜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음. SK 팬들이 신세계 인수 후에 팬을 그만뒀을까? 아니거든. 그런데 팀 배틀코믹스 팬들이 팀의 역사를 계승했다는 이유만으로 FOX의 팬이 될수 있다? 난 솔직히 모르겠음. 적어도 리브 샌드박스는 원형인 샌드박스의 흔적이라도 있지 FOX는...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비단 FOX만이 아님. 최근 몇 년간 팀명 변화를 몇개 적어보겠음 담원 게이밍 -> 담원 게이밍 -> 담원기아 -> 디플러스 기아 롱주 -> 킹존드래곤 X -> DRX 콩두 -> 브리온 블레이드 ->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 프레딧 브리온 -> 브리온 - OK 저축은행 브리온 팀 다이나믹스 -> 농심 레드포스 아프리카 프릭스 -> 광동 프릭스 ROX -> 한화생명 이 스포츠 주로 신생팀 위주로 급격한 변화가 많았음 2. 잦은 이적 E스포츠 특유의 짧은 선수 생명 때문에 다년 계약이 흔치 않음. 그러다 보니 작년에 A팀이었던 선수가 올해에는 B팀 소속으로 뛰는 경우가 당연함. 대 다수임, 흔함도 아니고 그냥 당연함. 단 세 선수, 페이커와 쇼메이커, 그리고 스코어 고동빈 선수 말고는 원클럽맨이 존재하지 않음. FA 재계약하는 경우도 손에 꼽을 정도임. SKT 레전드라 불리는 뱅 배준식 선수는 선수 말년에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으로 게임을 뛰었었음. 그러다 보니 매년 시즌 시작-> 시즌 끝 ->계약 종료 -> FA 영입, 팀원 리빌딩 -> 시즌 시작 이 사이클이 반복되고있음. 선수들이 그 팀의 정체성을 나타내지도 않음. 심지어는 속된 말로 매년 팀끼리 선수 돌려쓰기를 함. 결국, 팀 팬보다는 선수 개인 팬덤이 형성되고, 이러한 기조는 짧은 선수 생명이라는 이 스포츠의 특성과 맞물려서 선수의 은퇴 -> 그 선수 팬의 LCK 이탈로 이루어짐. 그렇다 보니 새로운 팬 유입에 집중하게 되고, 이는 다시 기존 팬들의 불만을 만들게 됨. 계속해서 이탈-유입 이탈-유입 이 과정을 반복하는데 솔직히 이런 산업에 미래가 있을까? 왜 페이커가 은퇴하면 롤 망한다는 소리가 나오겠음. 페이커 개인팬들이 페이커 은퇴 후 다른 선수를 응원한다? 이거 쉽지 않거든. 이대호 은퇴한다고 롯데 팬들이 야구 안볼까? 아니, 애초에 이대호 개인 팬들이 아니라 롯데 팬들이였거든. 결국 수익 구조 보강하려면 팀의 팬들을 확보해야 하는데, 기존의 방식으로는 답도 없음. 먼저 신규 리그 만들었으면 좋겠음. 거의 인터넷 방송 대회 정도 수준의 리그를 만들어서, 다년 계약이 가능한 리그를 만들었으면 좋겠음. 지금 보면 은퇴 인기 선수들 중에서도 프로급은 아니지만 준프로~아마 고수 정도의 실력을 지니는 선수 많은데 그런 선수들이 오래 뛸수 있는 리그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음. 실력적인 부분을 일부 포기한 리그기 때문에 꼭 정예 5명이 필요하지 않아서 대형으로 팀 꾸릴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자연히 팀 의 팬들이 만들어 질거임. 기존의 팬들은 그대로 유지, 그러면서 새로운 유입들이 계속 들어오는. 그럼 자연스레 규모가 거대해 질거고, 팬 변동의 안정성까지 챙기게 됨. ----> 경기장 확대든 지역 연고제든 뭐든 가능 둘째로는 은퇴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공식'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맨날 샤이 매드라이프 클템 스페이스 캡틴잭 이런 CJ 향우회 말고 미디어에 많이 노출 되지 않은 인기 선수들 위주로. 이번 LCK 콘텐츠 중 리플레이랑 우틀않 컨텐츠가 호평을 받았던 이유가 있음. 마린이라든지 카카오 마타, 특히 이지훈. 매우 인기 선수였지만 은퇴 후 공식 석상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선수들의 등장. 쏭, 씨맥의 "예전" 경기 복기. 이런 기존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그래서 기존의 팬들이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는 팀 이름을 정통성 있게 유지했으면 좋겠음 좋은 예로 야구 있잖아. 두산 "베어스"지 "두산" 베어스가 아니란 말이야. 네이밍 스폰이 바뀌어도, OB -> 두산 처럼 일관성 있게 하면 안됨? 디플러스 기아는 뭐 어디서 나온 이름임 이게 담원 게이밍이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함? 걍 새로운 팀을 만들던가 쇼메이커 하나 빼고 동일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심지어 지하 1층에 있던 코인노래방도 없어졌는데 뭘 믿고 기존팬들에게 우리 계속 응원해주세요~ 라고 할 수 있는거지? 적어도 은퇴 선수 중에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 가지고 "롤" 컨텐츠를 만들던가. 맨날 인터뷰 인터뷰 인터뷰 시~~~~~~~~~~발 뭐 어쩌라고 똥마려워서 그만 적을란다 진짜 존나 화나네
질좋은 굿즈를 싼값에 팔려면 꾸준히 대량생산 해야하는데 구단들은 대량생산 해도 악성재고를 걱정해야함. 구단 굿즈는 몰라도 선수굿즈는 문제가 당장 한 선수가 내년에 팀을 떠날수도 있는데 어느 구단이 그 선수 유니폼을 대량생산하겠음? 이러니 구단들은 한정판으로만 선수굿즈를 만드는게 현실임.
450석 경기따위로 메워지는 금액이 아님. 인기팀 제외하면 전석 매진이 안될가능성도 크고, 운영비나 스탭비용등 부대비용도 들어감. 까놓고 말해서 소위 말하는 S급 선수들 아니면 돈값 못하는 거 맞잖음. 선수 몸값 다이어트가 더 필요한게 맞고 스폰서들과 다양한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기업과 연계해야 운영이 될듯.
크기 뿐만 아니라 개수도 문제다. 경기장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경기수를 늘리고 싶어도 시간 문제때문에 더 늘릴수가 없다. 솔직히 축구 농구처럼 체력소모가 커서 휴식일이 보장되야 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야구처럼 1일 1경기, 심지어 더블헤더 (1일 2경기)도 충분히 가능한데 경기장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물리적으로 저렇게 할수가 없다. 라이엇이 자사 경기장에서만 독점중계하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지방에 건설된 e스포츠 경기장들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고 그러면 경기수 늘리는데도 어려움이 없으며, 지방사람들의 관람 편의성도 좋아진다.
스프링 후 MSI 빠진 팀 / 써머 후 롤드컵 빠진 팀 등을 모아서 작은 컵 경기 해도 좋을듯.. 케스파 컵 취지는 좋았지만, 롤드컵 뛰고 휴식 없이 경기 치르는 선수들은 당연히 힘들 수 있는데, 세컨 느낌의 국내 비시즌?을 활용 할 수 있는 컵 경기가 나오면 좋겠네요!
일단 유로파는 못만듦 ㅋㅋㅋㅋ일단 인기많고 상위권팀들은 다 롤드컵을 가서 유로파 만든다고 해서 뷰어쉽이 나오는게 아니라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가 나올수가 없음 그리고 만약에 티원이나 젠지처럼 인기있는팀들이 컨디션 부재나 실수로 롤드컵 못나가고 유로파로 빠지면 그건 그거대로 롤드컵이 뷰어쉽 빠져서 롤드컵 의미가 퇴색되서 불가능하다고 함 ㅋㅋㅋㅋㅋ
클템님 유튜브 댓글에도 적긴했는데 롤판식 유로파리그가 있으면 좋겠음 지금 리그 초반을 보면 서부와 동부의 양극화가 너무 심한데 동부 팀들은 경기 수가 서부에 비해 적기 때문에 경험치를 못 쌓고 결국 이적이나 은퇴로 감 물론 괴물신인은 다른 얘기지만 그것도 구단이 돈이 있어야 가능한데 동부의 경험치 쌓기와 롤e스프츠의 발전을 위해선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의 팀들도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대회가 필요하다고 본다
있으면 좋겠다는건 누구나 생각은 누구나 하죠. 그런데 리그를 실제로 개최해야하는건 엄청나게 돈이 들어가는 일이고 결국 기업들의 투자와 스폰이 들어와야됩니다. 기업이 투자를 하고 스폰을 넣는 이유는 기업 브랜드의 홍보 효과를 노리는거고요. 하지만 LCK만 봐도 당장 페이커라는 스타선수가 없는 경기는 흥행이 저조합니다. 유로파리그의 개최를 바라는건 우리들의 희망사항이지 실제로 돈을 밀어넣어야하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크지 않아요.
1. 리그의 경기수를 늘린다 > 국제대회일정때문에 빡빡하더라도 그건 선수와 팀이 감당해야 할 문제다. 절대 맞춰질 수 없는 일정은 리그와 조율해서 출전한다. 2. 직관의 메리트를 늘려야 한다 > 팬미팅, 직관가야만 살 수 있는 한정판 굿즈, 각팀 선수들 유니폼, 직관 이벤트(ex.야구의 키스타임), 팀의 응원문화 등 3. 경기장이 더 많아야한다. > 경기수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경기장은 필요해 질거고 그럼 입장수익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질거임. 4. 선수들의 수명이 짧더라도 계약기간을 길게 가져가야한다. > 정말 프로게이머 수명이 얼마 안남은 몇명을 제외하곤 계약기간을 길게 가져가서 팀으로써의 팬덤을 만들어야한다. 5. 4번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팀의 정체성이 필요하다 > 선수개인의 팬덤이 아닌 팀의 팬덤이 존재해야 팀이 오래 살아남는다. 6. 팀의 고유의 이름이 필요하다. > 스폰서쉽때문에 이름이 바뀌는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지역명이나 스폰서명이 붙더라도 그 팀만의 고유의 이름이 있어야 팀의 팬덤이 생긴다. 7. 6번과 연계되서 팀(유니폼)의 색깔이나 상징성이 필요하다 > 예를 들면 맨유의 레드, 레알의 화이트, 도르트문트의 옐로 등 유니폼도 상징적으로 만들어서 좀 색깔을 유지해라...
과거 스타리그가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그 선수만의 특징이 있고 선수간의 상성도 존재했어서 보는맛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lck팀 대다수가 너무많은 선수변동 감코진변동으로 그 팀만의 특색이 안보인다 무색무취면 아무리 잘해도 보는사람들은 질리기 마련이다 롤드컵만 봐도 아담선수의 가다세올, 티원의 서커스가 왜 핫하고 우리들이 숭배하고 즐겁게 봤는지 팬들은 잘하는 무색무취보다 그들만의 특징을 살려 낭만있게 가는 팀을 응원하게된다
지방 사는 사람으로서, 서울 여행을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롤파크. 하지만 제가 응원하는 팀 경기는 보는 데 실패했고 겨우 겨우 취소표 얻어서 다른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 임대료가 엄청 비싼 곳에 위치하고 있어 좌석은 별로 많지도 않고.. 관중수익이라.. 글쎄요. 야구를 생각하면 팀들의 수익 구조 개선을 해결하기 위해 굿즈들을 팔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오랫동안 야구를 보아 온 팬인데요. 롤파크 굿즈들은 'lck' 굿즈들이더라고요. 과연 누가... lck 굿즈를 살까요? - 게다가 연 단위로 이적하는 게 보편적인 이 시장에서, 누가 '팀' 굿즈를 살까요? 선수 따라 이동하죠... 이 상태로는 lck 수익 개선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생각보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듯..
이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되는 고질병적인 문제지... 중국이나 북미로 인재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돈도 못버는 LCK는 울며 겨자먹기로 어느정도 맞춰줘야 선수들이 안떠나니까 계속 선수연봉에 거품만 쌓여가고 , 한번 올라간 연봉은 떨어질 기미가 없고. 프로게이머를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그냥 단순하게 한국에서 가장 인기좋은 프로야구 선수 연봉이랑 비교해봐도 선수들이 받는 연봉은 과하다고 생각함.
클템이나 전용준 캐스터같은 전문가들이 돈만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롤판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고민하고 팀, 경기운영진, 기자 및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것은 lck 발전에 큰 힘이 되겠네요. 내수시장도 미약하고 자금력도 부족한 한국이 세계제일의 리그가 되었다는건 이런 분들의 노고도 상당할 겁니다.
애시당초 T1하고 페이커 아니었으면 이만큼 운영도 안될 리그였음... 그저 T1하고 페이커가 멱살잡고 끌고온건데 , 올해 시작하자마자 팬미팅 없애려다가 욕먹을거같으니까 다시 인심쓰는척 하고 풀어주고 그냥 LCK자체가 팀한테 받는 돈에 비해 수익낼줄도 모르고 그냥 페이커 원툴 기생리그임; 경기장도 작아 , 컨텐츠도 없어 , 팀들자체의 매력 이어가는팀도 없고
@@stoneandthe 프로 힘들지 나도 알아 근데 스포츠처럼 시즌놓고 하는건 진짜 아니야 체력을 쓰니까 시즌을 두는건데 이건 체력을 쓰는게 아니고 굳이 시즌을 둘 필요가 없음 적어도 윈터는 다시 해야함 힘든거랑 별개로 지금 리그 성적이 보여주잖아 발로 뛰지 않는한 적자 못매워 이게 현실이야
사실 LCK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금도 경기는 쉴 새 없이 돌아감. 일주일에 이틀? 그것도 선수들 말 들어보면 오후스크림 야간스크림 새벽스크림해서 하루에 9판 하는 데도 있다고 함. 그니까 경기 안한다고 노는건 아니란 얘긴데. 다른 사람들이 매번 하는 얘기가 야구처럼 100경기 이상 그 얘기 하는데 그러려면 LCK도 하루에 5경기를 동시간대에 다해야함. 그럼 당연히 해설이 5팀이 필요할거고 경기장도 5개가 필요할거고. 돈은 돈대로 더 들어가고 알겠지만 팬덤차이도 있고 매일 경기한다고 매일 수익이 잘나오는 구조가 아닐거임. 뭐 솔직히 경기수 한 스플릿에 18경기 밖에 안하는게 좀 적다고 생각은 하는데. 야구는 1년에 한번 해서 5~6개월 달려서 한번 플옵 하는거고 롤은 스프링, msi , 서머, 월즈 이렇게 네개를 진행하니까 쉬는팀이 많아 보일수 밖에..
다년계약(최소3년)이 잘 없는것이 최악. 응원할 선수는 있는데 응원할 팀이 없음. 결국 선수은퇴 = 안봄. 연봉이 과하게 높으니 롤드컵 못나가는 팀들은 항상 적자에 항상 헛돈쓰고 있음. 조만간 사라질 팀 여럿있음. 경기수가 적음. 롤드컵 msi 롤드컵선발전도 안나가면 1년에 롤 최소 72판 최대 108판만 하고 연봉 다 받아가고 나머지 시간은 구단으로도 선수로서도 의미없는 시간 보내는거임. 직관을 늘려라고? 좌석을? 롤 직관가면 선수들 개인화면이라도 보여주냐? 어차피 직관가서 티비 중계로 보는데 집에서 80인치 티비로 보는거랑 차이가 없는데 뭔 직관 자리를 늘려
일단 유로파는 못만듦 ㅋㅋㅋㅋ일단 인기많고 상위권팀들은 다 롤드컵을 가서 유로파 만든다고 해서 뷰어쉽이 나오는게 아니라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가 나올수가 없음 그리고 만약에 티원이나 젠지처럼 인기있는팀들이 컨디션 부재나 실수로 롤드컵 못나가고 유로파로 빠지면 그건 그거대로 롤드컵이 뷰어쉽 빠져서 롤드컵 의미가 퇴색되서 불가능하다고 함 ㅋㅋㅋㅋㅋ
티원과 견줄만한 팀들이 다 공중분해 되거나 이적해서 해체하는게 최고 문제였지 왕년 CJ 인기야 뭐 티원과 박빙이라 할정도로 엄청났고 그 뒤 ROX, 대퍼팀, 22DRX 등 티원만큼의 인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견줄만한 큰 팬덤이 있었는데 뭐 1년하고 팀원 다 바뀌고 네이밍 바뀌고 아님 성적 떨어지고 등등 그렇게 된게 티원인기 몰빵의 원인이 되었지 이 모든 스노우볼의 시작은 마린의 미드상륙작전이 그 시발점이라 생각됨 ㅎㅎ 만약 그 해 CJ가 롤드컵을 진출했다면? 게임판 판도가 달라졌을 꺼라 생각됨 그리고 구삼성도 만약 엑소더스 안했더라면 그래도 색깔이 있어서 인기 있었을 거 같고 개인적으로 ROX가 제일 아쉬움
MSI/ 롤드컵 기간에 MSI, 롤드컵 진출팀은 2군으로 출전하고 나머지는 아마추어 부터 프로팀까지 토너먼트 경기해도 좋을 듯. LCK 리그 진행 중에 시드권 없는 아마추어팀 온라인 토너먼트 진행하고 비시즌에 시드권(LCK 1,2,3부 팀) 오프라인 진행하면 경기장도 계속 돌리면서 티켓도 팔고, 프로지향 아마추어 팀들은 관계자들에게 어필도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음. 아니면 그 기간에 케스파 주최 자선 이벤트 경기를 열거나
스타리그 시절, 롤챔스, 마스터즈, NLB리그 등등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 요즘 선수들 연봉이 거품을 넘어서 구운 빵 마냥 엄청 부풀어 오른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요...(참고로 옛날에 비해 요즘 롤챔스, 롤드컵 상금은 억 단위지만 철권 국내(ATL), 국제(EVO) 대회 상금은 요새도 여전히 백만원 단위라죠;)
근데 이게 참 쉽지않음.. 롤이스포츠 주관으로 MSI랑 Worlds 기간동안 미진출팀들 모아다가 다른 대회 열기에는 흥행도 분산으로 원래 있던 대회에 타격갈 수도 있고 그렇다고 미진출팀들 싹 데려갈 수도 없어서 결국 대회늘려도 1년중 반년 가까이 강제휴식하는 팀이 리그당 몇몇 계속 꾸준히 있을거임 차라리 MSI를 없애고 MSI 자리에 서머를 넣어서 스프링 서머 어텀 월즈 4시즌제 도입하고 각 나라별로 LCK LPL LEC 등등 기존 리그 유지하고 각 리그별로 상위 몇몇팀끼리 모여서 슈퍼리그 창설해서 시즌별로 슈퍼리그 하위 몇팀 강등 기존리그 몇팀 승강 체제 만들고 월즈 때 슈퍼리그 상위 몇팀 월즈보장하고 슈퍼리그 중하위랑 기존리그 상위랑 시드걸고 결정전하면 괜찮을 듯 아니면 미진출팀들끼리 리프트라이벌즈 하던가
주경기장으로 쓰고 있는 롤파크가 종로 한가운데에 위치해서 좌석 수가 꼴랑 300석밖에 안되니 당연히 수익 구조가 안날 수 밖에… 지금도 인기팀 매치는 10초만에 매진인데다가 올해부터 팀별로 구역 나눠줘서 자체적으로 티켓팅하니 경쟁이 진짜 치열함.. 좌석수 문제는 언제가 되더라도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집관도 좋지만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으니 직관러들이 많아질 수록 리그팬들이 더 늘어날거라고 생각함
한국 중국빼고는 솔직히 인기도 별로 없는 게임이고 경기장도 더럽게 작은데 그 경기장 마저도 인기 팀 아이면 매진도 안 됨.. 그나마 페이커 티원이라도 있어서 요정도 인기 유지하는 거지 슬슬 끝물.. 일단 선수들 연봉도 규모에 비해서 더럽게 높도 lck 코리아 자체가 운영도 너무 못 함 ㅋㅋㅋ 게임이라는 장르의 한계성이 너무 명확함 그것도 게임에 미친 나라가 이정도면 다른 나라는 어떻겠음 그 인기 많은 티원이 매년 수백억 적자인데 다른 팀은 어떻겠어요 슬슬 다른 게임을 찾든가 해결방안을 찾아야지
아시안컵해라 그냥 어차피 한,중전이겠지만 스프링 각리그 1,2,3,4,5,6 팀까지 나와서 개같이 싸우는거야 그리고 강등 시스템도 있어야한다 팀 경기력 개차반인데도 계속 유지시켜주면 안되지 그리고 경기장도 더 키우고 팀별로 연고지 있는곳에 전부 경기장 짓든지 대관하든지 해서 지방 팬들도 잡고 해야지 이건 뭐 롤 경기는 전부 서울에서 다 하니까 지방사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그리고 각 팀은 선수들 캐릭터화 하고 선수들 굿즈 더 많이 만들어서 팔 생각하고 제발 한 선수가 그 팀 그 자체가 되어야 팬들도 한팀을 그 선수 보면서 계속 응원한다 재작년 DRX 롤드컵 우승 후 선수 전원 폭파 사건은...진짜 그게 머냐ㅋㅋㅋㅋㅋㅋㅋㅋ 팀 자체를 응원할 수 있게 연고지등등 한팀만 계속 응원할 수 있어야 더 재밋게 몰입해서 볼 수 있지 T1 경기 아니면 걍 시청자수 반토막 세토막 네토막 나는거 보니까 진짜 팬으로 안타까워서 그럼ㅜㅜ
걍 선수들이 너무 고연봉임. 이게 선수들 잘못이란게 아니라 예를 들어 구단들이 매년 1억이 유지비로 나가는 로봇을 샀는데 그 로봇의 맥시멈 생산이 100만원 어치밖에 안 된다는거임. lpl 시장규모하고 lck 시장규모를 고려해서 사업을 벌려야되는데 일단 모르겠고 lpl에 뺏기기는 싫으니까 lpl이 부르는 금액보다 더 불러서 잡아둔건데 이제는 롤판이 많이 시들해져서 자기들 발목을 잡힌거라 개선하려면 선수들 연봉 규모를 적어도 최소한의 적자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춰야지 적자는 커지는데 선수들 연봉은 계속 올라간다? 지금 방송 출연하는 스크말곤 감당할 수 있는 구단 없을듯. 그나마 한화가 돈 많이쓰네
우리나라 스포츠라는 타이틀 단거 치고 기형적으로 운영 안되는게 없습니다. 시작부터가 기업들이 돈 퍼다 꼬라박는 구조로 시작을 했거든요. K리그도 세금 1년에 1000억이상 들어가고 그외 배구 농구 모두가 기업들이 손해보면서 운영해요. 손해비용? 다 고객들 호주머니서 뜯는거지요. 그러고 연봉은 이상하게 세계적으로 많이줌. 참 희안하다니까
1. 롤파크보다 더큰 경기장 =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인경기장이 450석.. 천대도 못넘기는 수준인건 처참.. 아무리 E스포츠라지만 직관경기장이 만대는 못가더라도 천대는 넘어야지.. 2. 구매하기 쉬운 통합매장들 = 굿즈생산량이 정해져있는건가? 넉넉하게 만들어서.. 한번에 다못팔더라도 이월상품들 할인해서도 팔고 인기상품 추가 생산하고..하면 좀더 넉넉하지 않을까.. 잘팔리는건 많이 만들어팔고 안팔리는거 할인해서팔고 충분이 경쟁력있는 사업인데 아주 소규모로만 운영하는 느낌이다. 3. 더많은 리그 = MSI, 롤드컵등 겹치는 구간에 국내경기를 더 돌려도 좋을것 같다. 국제무대에 최대한 겹치지 요일과 시간대를 잡아서 경기를 한다면 진출 못한 국내팀들에게도 활력이되고 시청자나 직관하는 분들에게도 매일매일 풍성한 경기관람이 가능할듯.
LCK가 프차비로 가장 많이 쓴 부분중 하난인 종로 롤파크 계약 2030년까지인데 현재 6년후 갈 경기장은 있는지도 의문점이 있고 올해 성명서 이후 알게된게 lck가 라이엇코리아에 지급한 수수료가 21년에 약50%에서 22년에 약 70%로 늘었고 이 수수료율은 팀배분금의 거의 2배가 넘는 금액이라는 점도 사실 리그가 생존하기 어렵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매출이 21년22년 정랑 비슷하게 올해 나온다고 해도 수수료비율이 저정도면 결국 팀들의 총 배분금이 100억이 안될수밖에 없고 팀당 10억도 받아갈수없는....
일단 경기수를 단판제 1경기를 넣어서라도 한 팀 당 1주일에 3번으로 늘려야 하는 건 맞음. e스포츠가 다른 종목들과 다르게 접근성이 좋아서 한 경기라도 늘리는 게 도움이 많이 됨 경기장 좌석수 문제는 솔직히 내 생각에는 롤파크를 다시 짓거나 옳길 필요 없이 플옵처럼 영화관에서 지역별로 관 하나를 빌려서 라이브뷰잉 하는 것도 방법임. 전 경기를 라뷰를 하든 아니면 특정 경기들만 라뷰를 하든
롤파크 개 콩만한게 문제임 관중 빌꺼 걱정하는거라도 자리 비어도 넓게 지어야지 그리고 없앤 윈터 다시 맹글어서 경기수 늘려라 e-sport선수들은 그냥 스포츠 선수들처럼 심한 부상이나 체력적 안배는 필요없다 교통편 교통편하는데 코흘리면서 롤보던 애들이 이제 나이먹고 차끌고 댕긴다 외곽자리는 어둡게해서 관중비면 명암으로 카바치는한이있더라도 최소한 22년에 롤드컵 결승했던 체이스 센터 정도는 되어야함 젠티전같이 상위권 팀 붙으면 사람 알아서 잘 찰꺼고 lck 준결승 결승전, 2~3년안에 롤드컵 한번 msi 한번하면 공사대금 충분히 뽑아먹고 흑자전환 가능
근데 적자는 극소수의 프로스포츠 제외하면 다 적자 운영이 기본임 얼마나 심하게 적자를 보느냐의 차이고 모기업이 감당 가능하느냐 차이지 적자 운영 없이 이어가는 건 극소수의 메이저 스포츠 그 중에서도 극 소수의 구단을 제외하면 힘듬 나름 잘나간다는 kbo만 봐도 키움 제외하고 죄다 적자인데 위기라는 소리는 안나오잖음 적자가 문제가 아니라 미래에 리그를 이끌어갈 동력이 있는지를 살피는 게 더 중요함
실례지만 미래에 리그를 이끌어갈 동력이 없다고 판단한 LCK 9개 팀이 리그 수익 구조 개선하라고 대놓고 요구했습니다 LCK 팀중에 모기업이 있는 팀은 T1, 한화생명, kt, 농심, 광동 말고 없고 이중에서 모기업이 진짜 열심히 투자하는건 T1, 한화생명 뿐. 나머지는 팀 자체에서 구한 스폰서들의 후원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user-sw2tc9fd6q 사실 그게 우선이긴 하죠. 선수 연봉 줄이는거. 근데 이게 가능한 상황이 오면 마냥 좋다보기 힘듭니다. 선수연봉 높아지는게 LPL과의 몸값 경쟁때문인데 지금 LPL도 인기가 급락하는 중이고 북미유럽 스폰서들도 발빼는 중이라 곧 가능할지도 모릅니다만. 반대로 말하면 롤 인기자체가 급락하는 단계라 롤판의 몰락을 시사하는 기점될거같네요.. 이미 북미유럽은 롤인기가 많이 식었고 그나마 강했던 한중도 이제 계속 떨어지는 중이죠. LPL 이번에 진짜 흥행 처참하다고 합니다.
E스포츠를 잘 모르는 3자 입장에서 보면 분명 작년에 이 선수가 이팀이였는데 올해보면 또 팀이 바뀌어 있음 또한 팀명이 자주바뀜 그렇다고 tv중계를 많이 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페이커 정도의 선수가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알기론 프로게이머들이 연봉이 많은걸로 알고있음 또한 타 스포츠처럼 연고 정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적이 잦으니 프랜차이즈 라는 개념이 없음
Lck는 리그를 늘려야되는게 맞지 1부 경기수를 늘리고 챌린저스리그를 윈터로 옮기면됨 그 다음문제는 다음세대 루키들이 설자리가 없다는건데 챌린저스 선수들이 반드시 1부에 출전해야하는 서비스할당량을 도입해서 챌린저스 팬덤을 활성화 하는게 맞는 방향 같음 아니면 국제전가는 팀 빼고 10인 스쿼드로 새로운 짧은 대회를 열던가
이적 시스템 팀의 역사를 만들어가면서 팬덤을 만들수 있는 포인트 이미지를 메이킹 하는 과정이고 아직 연수가 너무 적음 이적 시스템은 축구 선수처럼 바꾸면 좋을거 같은데..계약 기간중 중국으로 선수가 갈시에 구단에도 거액에 이적료가 될수 있겠금..이적 계약 시스템이 너무 아쉬움 ..
1. 중국발 연봉 거품 2. 라이엇 코리아 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음 중국 활황기에 선수들을 고액 스카우트 해가면서 선수 방어를 위해 LCK 구단들도 몸값을 올렸고 적자가 심해질 수밖에 없음 1티어급 선수들은 기본 연봉이 10억부터 시작해 페이커를 제외하고서도 30억이 넘어간다고 추정됨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라이엇 코리아인데 몸값 높은 건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해외는 메이저 마이너가 확실히 나눠져 있음 메이저리그가 몸값 높은 대신 마이너 리그는 정말 몸값이 낮음 대신 메이저리그를 꿈꾸면서 나가는 건데 한국은 라이엇 코리아가 나서서 최저임금제를 도입해버림 근데 이 최저임금이 연봉 6천만원 ㅋㅋ 스포츠 업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수준임 구단들은 많은 선수들을 육성할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이미 육성이 된 스타 선수들의 몸값만 천정부지로 올라감 구단들의 경영에도 간섭함 방송과 상금 수익을 LCK 구단들이 1/10으로 나눠 가지게 하니까 하위권 구단들이 열심히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실제로 돈도 안 씀 방송 수준이 악랄할 만큼 낮은데 온게임넷 시절과 달리 LCK가 잘되든 안되든 철밥통이라서 방송 질을 개선할 생각을 안 함 지금도 툭 하면 무슨무슨 일 터져서 경기 지연됨 온게임넷이었으면 욕 뒤지게 먹고 시말서 쓰기 싫어서라도 실무자들이 어떻게든 재발 방지함 라이엇코리아는 재발 5연속으로 터져도 워쩌라고 ㅋㅋ LCK 수준은 높은데 방송 수준은 처참하게 낮음 온게임넷은 없는 스타성도 만들어버렸는데 라이엇 코리아는 새로운 왕의 탄생? 아니고를 해버리면서 기존 스타 선수들마저 깎아냄 새로운 컨텐츠는 당연히 못 만듦
1:15 자막 81억 원 → 8억 1천만원으로 정정합니다.
조금 더 꼼꼼히 확인하는 스브스뉴스가 되겠습니다.
81억원이라도 페이커 한명 연봉조차 안되는 리그라서.... 돈못버는게 당연함
81억이라길래 놀랐네 ㅋㅋㅋ
애초에 입장료가 싼편이긴하지..그 이유는 여러가지 일거고
태윤연봉이 3억인데 8억으로 리그가 어케 굴러가..
너무 크잖아 열배는
05:20 경기 더 많이 해서 수익 늘리면 안돼?
msi, 롤드컵 못 간 팀들 데리고 굴리면 되는데 그냥 lck애들이 배짱 장사 하는 거 아님?
저 큰땅에 고작 300석으로 한게 말이 안됨 그냥 진짜 뭔가 있음
900석 경기장으로 하면 단순 산술계산만 해봐도 입장수익 81억에서 240억으로 늘어나고
경기숫자도 2배만 늘려도 480억인데
@@peterpeterson5248 매경기가 다 매진되진 않아요. 인기팀 매치업일때만 매진되고
기인 같은 애들이 5년동안 국제대회 두세번 나가면서 사실상 1년에 lck 40경기 하고 연봉 수십억을 가져가는 게 말이 안돼
300석도 다 안팔릴 때 많아요 인기팀이나 바로 만석이지...
그리고 경기 수 늘리면 방송쪽 비용지출이 더 늘어서 오히려 손해에요
롤파크 건물 임대료가 워낙 비싼것고 한몫하는데 종로에서 전석매진이 매 번 나오지 않으니 외곽으로 옮기기도 힘들듯
경기수에 비해 미친연봉을 받고 있음 중계권을 팔수도없고 경기장은 작고 굿즈는 구하기 힘들고 선수들은 맨날 바뀜
팀들은 땅파서 장사하나 싶은 리그
단순하게 생각하니까 그럼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왜 적자인데 뛰어들까? 타겟층이 확실하기 때문이지 10~30대가 90퍼센트이상이고 이 사람들만을 위한 혜택이나 상품을 팔고있다면 충분한 홍보효과를 볼 가망성이 있기때문에 뛰어드는거지. 롤드컵이라도 출전하면 글로벌마케팅 효과까지 있으니
@@forza343은행들이 후원하는 이유
@@user-tl3pi7mg7n 은행들은 차고 넘치는 상황에서 주거래 은행도 제대로 정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 젊은층에겐 브랜드 이미지도 중요하니 은행 입장에선 머지 않은 미래의 고객 유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할만 하긴 함
그러니까 왜 승강제 폐지하고 프랜차이즈를 하냐고.. 그거해서 고인물 만든 것도 기존 팀들만 꿀빨려고 한거 아님? 프랜차이즈 할 때도 반대했었던 이유가 지금 그대로 나오는데 얘들이 몰랐을까?
애초에 롤파크를 종로 한복판에 매우 작은 규모로 이상한 구조로 만든게 문제같음 조금 외곽으로 나가서 경기장을 크게 만들었어야한다고 봄
왜? 차라리 100만석으로 지으라고 그러지 ㅋㅋㅋㅋ 걔네가 그거 몰라서 400석으로 했겠냐? 집에서보나 가서보나 똑같은 입장인데다 롤대남들 거지에 돈 안쓸려고 기를 박박쓰는 혐오충들이라 크게 지어봐야 별소용없음.
@@user-tp2km2dj7z롤대남 타령만하네 남자든 여자든 다들 자리 없어서 정규리그도 암표 나오는 마당에
오히려 이따구일거면 진짜 아싸리 지억연고제 적용해서 lpl처럼 팀구단 경기장 팀색에맞게 짓는게 나을듯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관중이 10대 20대가 많은 이스포츠의 특성상 외곽에 경기장 만들면 어케 찾아올까? + 일반 스포츠보다 인터넷 중계가 활발한 이스포츠 특성상 멀면 안옴..
특히나 lck팀 팬 수는 다들 아시듯이 한팀이 독보적으로 많아서요. 객석 늘려도 아마 비는 곳이 좀 많아지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좌석 450.. 이전경기장이 너무 나빴어서 롤파크가 감사하게 느껴지긴 했었는데 세계적 관점에서는 소꿉놀이같긴하다..
국내 야구리그 평균 좌석도 2만석이 넘죠. 23년도 평균관중도 1만명이 넘었구요. 팀당 144게임이고 리그 총 720경기에 모두 만명 이상 들어온셈이죠. Lck가 팀당 18경기 총 90경기의 450석은 진짜 어마어마한 차이죠 😢
애초에 롤같은 e스포츠 자체가 해외에선 처음부터 그냥 극도로 마이너한 문화야. 한국중국처럼 무슨 겜문화가 인기 개쩔고 선수는 연예인 못지않게 인기오지는 그런거랑 정반대로 겜문화자체가 애초에 해외에선 극도의 마이너문화고(서양에선 더더욱) 영국으로치면 영국내에서 잉글7부축구아마리그보다 인기없는게 롤e스포츠임.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 뭐 캡스 퍽즈? 이런애들? 유럽에서 아무도 모름. 유럽에서 롤인구 절대수로보면 100만명은 되겠지 근데 그게 많은거냐? 유럽인구가 8억명임. 8억명중에 100만명? 실제론 0.001%도 안되는 비율..유럽인구 10000명당 대충 10명정도 롤보고하는건데
해외에서 롤이스포츠 느낌이 한국으로치면 속초 5개국초청 비치발리볼 대회 그정도 수준임 진짜 겜돌이 몇빼면 아무도 신경안쓰는거. 근데 그마저도 해외는 더 축소되고 있는게 현상황임.
예를들어 유럽전체40개국 통합해서 독일에서 열리는 유럽리그lec 규모가 일개나라 한국lck규모 절반도 안됨. 유럽전체인구8억명의 lec 시청률이 한국 일개나라 lck시청률 절반도 안됨. 경기장에 가족 관계자빼면 관중도 20명도 올까말까임. 어느정도 수준인지 대충 짐작되나? 미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억지로 열고있는 대회들도 다 말할것도없고
지금 해외 롤관계자 선수들은 그냥 한국 중국 리그 규모 인기 이런거 기대고 바라보면서 롤이 안망하길 그저 바라고 기도하고있는 수준이다
한국롤이 위기인게 아니라 애초에 롤이스포츠란게 한중 빼면 전세계 해외에서 진짜 롤이스포츠 이런거 아무도 신경안쓰고 있는데(굳이 따지자면 베트남정도 추가인데 이런 개후진국 누가 신경씀) 한국에서 롤판을 기성스포츠규모처럼 구단마다 프차가입비해서 기본 100억 투자부터 연봉 수억 인기있는 구단들은 몇백억 천억 우습게 어마무시하게 벌려놨으니 수습이 안되는거지 처음부터 롤e스포츠란게 해외는 그냥 구멍가게인데 다 한국,중국에 '롤이란걸 기성스포츠처럼 크게 한번 벌여보자'해서 벌여놓았던거지
이런 해외 팩트들은 왜 맨날 다 빼놓고 맨날 한국 롤판만 문제인것처럼 말하노ㅋㅋ
해외사례는 님 말대로 20석 올까말까 하니까 그렇고,
우리나라는 ㅈ만한 축구 k리그보다 팬이 많은데
그 경기장보다는 좌석수가 많은게 맞지
@@user-qv2gc9oy1nㄹㅇㅋㅋk리그 시즌내내 좌석 대부분이 텅텅비어있는데 국내는 롤이 인기가 많으면 롤좌석이 더 많아야맞지
@@user-pi8fr2um8yㅋㅋ 소설을 쓰세요
이거 진짜 심각한게 LCK 팀들이 올린 입장문 보면 3년 전부터 팀들이 이대로 가면 팀 유지를 못한다고 호소했는데 LCK 리그법인은 듣는둥 마는둥 했음.
기업이 뭐 땅파서 장사하냐? 100억 프차비 요구하고 선수들 연봉은 최저선 정해놓고 의무만 강요하고
프차 때 보여준 비전, 수익 많이 공유한다와 기업 인지도 상승 이런거는 죄다 하나도 안지켰음. 공개된 정보가 한정적이었지만 2012년부터 롤을 봐온 사람 눈에는 그게 다 보인다고
팀들이 야구처럼 팀 굿즈나 유니폼을 많이 팔 수 있기를 해, 선수들 연봉을 적당히 줘도 되기를 해, 팀의 팬덤이 크기를 해
뭐 하나 자체 수익을 내서 운영비를 충당하는 구조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직관 티켓 수익은 다 라이엇이 가져가고 50%만 떼주는데 이거랑 팀별로 스폰서 해주는 기업들 말고 뭐가 있음.
라이엇코리아는 진짜 각성해야된다. 경기수를 적게 유지할거면 타 리그처럼 LCK라는 브랜드를 팔아서 사업을 해서 수익을 늘려서 팀한테 분배되는 분배금을 늘려야될거 아냐. 손 놓고 놀기만 해? 야 우리 뷰어십 끝내준다 이러고 손털고 놀아? 뭐하자는거임
@@meyoumeyou0 아재요 올림픽 그 많은 종목 중에서 프로 리그라는게 있는 종목이 몇개나 됩니까?
야구던 축구던 보편성 측면에서 게임보다 넓을 뿐이지 다 일부의 취미인건 똑같고요
롤 리그가 라이엇이 2011년부터 키워서 지금까지도 가장 성공한 게임 리그로 발돋음해 있는건 그만한 이유가 있는겁니다
보편성이니 뭐니 하는 이유로 게임 산업 깎아내리려는 이상한 논리 저리 치우시고요. 게임이 게임사의 전유물이고 보편적 스포츠보다 취향을 타는게 사실이지만 그 리그가 10년이 넘게 장수하고 있고 갖가지 문제점이 있어서 지속하기 어렵다는게 이슈면 고쳐서 쓸 생각을 해야하는거지
게임에 대해 편협한 시각을 가지고 억지 부리는 님같은 사람은 필요 없습니다
@@meyoumeyou0
너무 짧은 생각이십니다. 지금 10대~30대 층은 10 20년 뒤에는 40대 50대로 사회의 주 축이자 말씀하시는 그
기득권 층이 될 미래입니다. 야구나 축구는 역사가 오래된만큼 모든 연령대에서 공감하고 경험했던 반면 이스포츠는 이제 태동하여 10대 ~30대가 즐기는 문화입니다. 이제 피어나는 씨앗의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비난일색인 태도는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올림픽 종목중에는 롤 시장 규모의 티끌도 따라오지 못하는 비인기 종목이 꽤나 많은걸로 아는데요..?
화가, 연주자들은 올림픽에 비견되는, 그보다 경제적 움직임이 어마어마한 콩쿨 등이 이미 존재하고, 승패를 가르는 스포츠가 아니기에 올림픽에는 맞지 않겠죠 ㅎㅎ
축구하는 아이들보고 공부도 안하고 공이나 차는 놈팽이들이라고 부르듯 겜돌이라 부르는것 보아하니 살면서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여 배알꼴리는 표정이 눈에 선합니다. 타인의 꿈과 미래를 비난하기 전에 응원을, 자신의 짧은 생각을 표현하기 전에 올바른 표현방법을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스로가 시대에 뒤쳐진 뒷방 늙은이가 아닌가, 혹은 젊은 놈팽이시라면 내가 그 어떤 열정도 꿈도 없이 살아와서 타인의 빛을 질투라는것이 아닌가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meyoumeyou0 올라오지 못했으니 지금 잘 돌아가는걸 말아먹게 두자는겁니까? 제 말을 이해하지 못한건 당신입니다만?
그리고 당신 논리대로 게임 산업은 아직도 갓난아기일 뿐이니 키울 필요도 없고 관심 가질 필요도 없다는 뉘앙스로 주장한다면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여야 국회의원들이랑 한국 문체부는 세금을 낭비하는겁니까? 말도 안되는 억지 부리지 말고 조용히 하시라구요
사우디아라비아의 빈살만 왕세자는 돈을 탕진하는거냐구요
@@meyoumeyou0 인식이 바뀌는거랑 롤 리그가 2011년부터 큰게 무슨 상관이 있냐고요
영상 주제랑 이 덧글 주제가 뭡니까? LCK, 어떻게 변해야 지속 가능한가 인데
뭔 게임 산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니 뭐니
위에서 당신이 쓴 최초 덧글 읽어보면 무슨 생각이 드냐면 게임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좋지 않으니 게임은 스포츠가 아니고 게임 산업은 극히 일부만 즐기는 취미며 망해도 된다는 뉘앙스입니다만?
그렇게 오해하게 안하려면 표현을 정제해서 쓰셨어야죠? 인터넷이라서 막말하시는건가요?
됐고 위에 반론을 제기하는 다른 사람의 글에 응수하는 태도를 보아하니 제가 상대하기엔 굉장히 수준이 낮은 사람으로 보이므로 무시하고 일이나 하러 가겠습니다
@@Mountspring 근데 롤이라는 게임이 현 1020이 기득권층이 될때까지 버틸까? 사실상 이미 유럽북미쪽은 인기 박살난걸로 아는데 스타 롤을 이을 차세대 e스포츠용 게임이 등장 안하면 힘들다보는데 세계적 게임트랜드상 이런 류 게임은 또 나오기 힘들어서 사실상 e스포츠는 힘들다고 봄.
그것도 있지만 팀의 정체성이 제일 문제라고 봄.
1. 급격한 산업의 성장 때문에 최근 몇 년간 팀 명 변경이 잦았음.
예를 들어 지금 FOX인가 이 팀은 전신이 리브 샌드박스라는 팀이고, 이 리브 샌드박스는 샌드박스 게이밍에서 변경된 이름임. 근데 사실 이것도 팀 배틀코믹스라는 팀명에서 바뀐 이름임.
물론 이 과정은 팀의 인수, KB의 네이밍 스폰 계약이 이유이긴 함. 하지만 이름만 바뀌었을 뿐, 그냥 같은 팀인데도 불구하고 이전 팀과 현재 팀 사이의 이질감이 존재함. SK와이번스가 신세계 랜더스로 바뀌었다? 넥센 히어로즈가 키움 히어로즈로 바뀌었다? 진짜 아무도 딴지를 걸지 않음. SK 팬들이 신세계 인수 후에 팬을 그만뒀을까? 아니거든. 그런데 팀 배틀코믹스 팬들이 팀의 역사를 계승했다는 이유만으로 FOX의 팬이 될수 있다? 난 솔직히 모르겠음. 적어도 리브 샌드박스는 원형인 샌드박스의 흔적이라도 있지 FOX는...
그런데 이러한 변화가 비단 FOX만이 아님. 최근 몇 년간 팀명 변화를 몇개 적어보겠음
담원 게이밍 -> 담원 게이밍 -> 담원기아 -> 디플러스 기아
롱주 -> 킹존드래곤 X -> DRX
콩두 -> 브리온 블레이드 -> 하이프레시 블레이드 -> 프레딧 브리온 -> 브리온 - OK 저축은행 브리온
팀 다이나믹스 -> 농심 레드포스
아프리카 프릭스 -> 광동 프릭스
ROX -> 한화생명 이 스포츠
주로 신생팀 위주로 급격한 변화가 많았음
2. 잦은 이적
E스포츠 특유의 짧은 선수 생명 때문에 다년 계약이 흔치 않음. 그러다 보니 작년에 A팀이었던 선수가 올해에는 B팀 소속으로 뛰는 경우가 당연함.
대 다수임, 흔함도 아니고 그냥 당연함. 단 세 선수, 페이커와 쇼메이커, 그리고 스코어 고동빈 선수 말고는 원클럽맨이 존재하지 않음.
FA 재계약하는 경우도 손에 꼽을 정도임.
SKT 레전드라 불리는 뱅 배준식 선수는 선수 말년에 아프리카 프릭스 소속으로 게임을 뛰었었음.
그러다 보니 매년
시즌 시작-> 시즌 끝 ->계약 종료 -> FA 영입, 팀원 리빌딩 -> 시즌 시작
이 사이클이 반복되고있음.
선수들이 그 팀의 정체성을 나타내지도 않음. 심지어는 속된 말로 매년 팀끼리 선수 돌려쓰기를 함.
결국,
팀 팬보다는 선수 개인 팬덤이 형성되고, 이러한 기조는 짧은 선수 생명이라는 이 스포츠의 특성과 맞물려서
선수의 은퇴 -> 그 선수 팬의 LCK 이탈로 이루어짐.
그렇다 보니 새로운 팬 유입에 집중하게 되고, 이는 다시 기존 팬들의 불만을 만들게 됨.
계속해서 이탈-유입 이탈-유입
이 과정을 반복하는데 솔직히 이런 산업에 미래가 있을까?
왜 페이커가 은퇴하면 롤 망한다는 소리가 나오겠음. 페이커 개인팬들이 페이커 은퇴 후 다른 선수를 응원한다? 이거 쉽지 않거든.
이대호 은퇴한다고 롯데 팬들이 야구 안볼까? 아니, 애초에 이대호 개인 팬들이 아니라 롯데 팬들이였거든.
결국 수익 구조 보강하려면 팀의 팬들을 확보해야 하는데,
기존의 방식으로는 답도 없음.
먼저 신규 리그 만들었으면 좋겠음.
거의 인터넷 방송 대회 정도 수준의 리그를 만들어서, 다년 계약이 가능한 리그를 만들었으면 좋겠음.
지금 보면 은퇴 인기 선수들 중에서도 프로급은 아니지만 준프로~아마 고수 정도의 실력을 지니는 선수 많은데 그런 선수들이 오래 뛸수 있는 리그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음.
실력적인 부분을 일부 포기한 리그기 때문에 꼭 정예 5명이 필요하지 않아서 대형으로 팀 꾸릴 수도 있고, 그 과정에서 자연히 팀 의 팬들이 만들어 질거임.
기존의 팬들은 그대로 유지, 그러면서 새로운 유입들이 계속 들어오는.
그럼 자연스레 규모가 거대해 질거고, 팬 변동의 안정성까지 챙기게 됨. ----> 경기장 확대든 지역 연고제든 뭐든 가능
둘째로는 은퇴 선수들이 활약할 수 있는 '공식' 컨텐츠를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맨날 샤이 매드라이프 클템 스페이스 캡틴잭 이런 CJ 향우회 말고
미디어에 많이 노출 되지 않은 인기 선수들 위주로.
이번 LCK 콘텐츠 중 리플레이랑 우틀않 컨텐츠가 호평을 받았던 이유가 있음.
마린이라든지 카카오 마타, 특히 이지훈. 매우 인기 선수였지만 은퇴 후 공식 석상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선수들의 등장.
쏭, 씨맥의 "예전" 경기 복기.
이런 기존의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그래서 기존의 팬들이 복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줬으면 좋겠음.
마지막으로는 팀 이름을 정통성 있게 유지했으면 좋겠음
좋은 예로 야구 있잖아.
두산 "베어스"지 "두산" 베어스가 아니란 말이야.
네이밍 스폰이 바뀌어도, OB -> 두산 처럼 일관성 있게 하면 안됨?
디플러스 기아는 뭐 어디서 나온 이름임 이게 담원 게이밍이랑 관련이 있다고 생각함? 걍 새로운 팀을 만들던가 쇼메이커 하나 빼고 동일한게 아무것도 없는데 심지어 지하 1층에 있던 코인노래방도 없어졌는데 뭘 믿고 기존팬들에게 우리 계속 응원해주세요~ 라고 할 수 있는거지?
적어도 은퇴 선수 중에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 가지고 "롤" 컨텐츠를 만들던가. 맨날 인터뷰 인터뷰 인터뷰 시~~~~~~~~~~발 뭐 어쩌라고 똥마려워서 그만 적을란다 진짜 존나 화나네
양질의 댓글 잘봤습니다
고민 많이하신만큼 진짜 이 리그를 사랑한다는게 보이네..
맞말 ㅈ대노 올려
LCK는 지금은 페이커에 기생하면서 나중엔 차세대 페이커가 나와서 또 기생하기만 기다리고 있어서 절대안된다이기 ㅋㅋ
대학원으로 돌아오세요 박사님ㅎㅎ
예전에 선수들 연봉 훨씬 적을 때도 윈터시즌도 있었음. 그밖에 케스파컵이니 롤드컵, 올스타전에 MSI나 리프트라이벌즈까지 풍성했는데 경기 수 적은건 팩트임. 그리고 더 큰 경기장을 꾸리는 것도 좋고.
경기장 크기 늘리고 국제전을 더하던가 리그를 더하던가 리라같이 단발성 이벤트를 하던가 뭐라도 해야할듯
일단 하루 3경기로 늘려서 3라운드까지 돌리고 경기장 좌석 수부터 늘려야 함
예전에 스타도 경기수 늘리고 량산형 게임 많이 나와서 ㄴ잼됨😊
@@user-pd1xs6ol3c 그건 패치 버전이 고정돼 있으니까 그렇고...
@@KORSystem 패치버전 고정되있고 오히려 운영자가 관여 안하니까 게이머들이 스스로 새로 빌드/전략 만들고 게임을 게이머가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롤 ㅈ망게임은 다 운영자가 게임을 지멋대로 패치하면서 만들어버림. 걍 게이머는 따라가는 느낌.
유니폼 원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유니폼사려면 일일히 각 구단 공홈들어가서 매진인지 아닌지봐야하는것도 존내열받음 롤파크 한쪽에 모든팀 유니폼 다 모아서 파는 샵을 열어야됨 무조건 스포츠는 티팔이가 엄청난 수익원인데..
티원 유니폼은 사고 싶어도 못 삼ㅡㅡ
질좋은 굿즈를 싼값에 팔려면 꾸준히 대량생산 해야하는데 구단들은 대량생산 해도 악성재고를 걱정해야함. 구단 굿즈는 몰라도 선수굿즈는 문제가 당장 한 선수가 내년에 팀을 떠날수도 있는데 어느 구단이 그 선수 유니폼을 대량생산하겠음? 이러니 구단들은 한정판으로만 선수굿즈를 만드는게 현실임.
@@ayylmao02 그래서 저는 축구유니폼처럼 유니폼사고 백네임 마킹 따로 하는식으로 구성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생각입니다.
축구장가면 유니폼사고 원하는 이름고르면 박아주고 그럼 선수각자 재고 걱정안해도 되구요
ㄹㅇ 일반 스포츠도 유니폼 판매수익이 적지가 않은데
@@gimdong3595 이미 사이즈 별로 유니폼 구매후 직접 마킹하는 시스템이에요 근데 매 시즌마다 유니폼이 바뀌는데 강팀의 경우 스프링 msi 서머 월즈까지 가면 1년에만 유니폼이 4가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재고 안만드려고 품절 그대로 두는거죠…
종각 롤파크가 너무 작아요… 시장 규모가 커지는데 상암 OGN 시절보다 작은 경기장을 써 가지고는 팬들의 관람 수요를 제대로 충족시킬 수 없고 입장권 수익을 올릴 수가 없습니다. 경기장 확장에 대한 고민도 해야할듯.
@@user-tp2km2dj7z이 사람 영상 하나에 댓글을 몇 개씩 쓰는거야 심지어 어떤 스포츠가 월10만씩 내고 본다고 헛소리까지 하냐
@@jungkkeokma요즘은 동부끼리 해도 매진이에요ㅠ 그리고 경기가 꼭 매진되어야하는건 아니니까...
구장크게 새로지었는데 관중안늘면? 적자 고스란히 떠안아야되는데 타스포츠도 평일경기는 빅매치아니면 관중석텅텅빔
@@lehends_ssu 매진 안되면 그대로 적자나는거죠...강팀경기라고 돈 더받는것 아니니까
@@user-hd2vp1dk9d 라이엇 코리아 2022년 매출이 3800억인데 그정도 돈없으면 걍 문닫아야함
에욱스도 박서준도 여기저기 인터뷰 하는거 보면 티원 월즈우승 낙수효과 정말 엄청나네 언제 언론에서 이렇게 lck에 관심을 줬었나 이참에 꾸준히 관심받고 성장해서 리그규모가 훨씬 커졌으면 좋겠다
박서준이 누군가 했었는데 칼바람나락 퀴즈쇼에서 ㅋㅋㅋㅋㅋㅋ
축협같은 스포츠 협회도 내부 비리 어마어마한데 e스포츠도 비슷하겠지
스타 리그가 개같이 멸망해버린 이유도 과학
전청조 남현희 사건도 남현희가 한 협회의 수장을 맡았음
기습숭배 ㄷㄷ
국내에서 비리 없는 유일한 스포츠가 양궁이라고 들었는데 다른스포트도 나름 잘나가잖아요?
비옥세 머고
스브스 꾸준히 lck관심가져주고 소리내줘서 고마워용
450석 경기따위로 메워지는 금액이 아님. 인기팀 제외하면 전석 매진이 안될가능성도 크고, 운영비나 스탭비용등 부대비용도 들어감.
까놓고 말해서 소위 말하는 S급 선수들 아니면 돈값 못하는 거 맞잖음. 선수 몸값 다이어트가 더 필요한게 맞고 스폰서들과 다양한 이벤트 매치 등 다양한 기업과 연계해야 운영이 될듯.
@@user-tp2km2dj7z 개소리는 하지 말고 현실적으로 하자고.
@@user-tp2km2dj7z 얘 알바는 해봄?
@@user-ls3ig1zv8n 이게 현실적인 이야긴데요.
@@user-tp2km2dj7z 뭔 연봉을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아저씨
ㅋㅋ 현시점 커리어 최고점인 사람한테 월 180받고 일하라는게 현실적인 이야기랜다 ㅋㅋㅋㅋㅋ
경기장 크기도 문제같음. 가고 싶은데 예약 진짜 어려움
크기 뿐만 아니라 개수도 문제다. 경기장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경기수를 늘리고 싶어도 시간 문제때문에 더 늘릴수가 없다.
솔직히 축구 농구처럼 체력소모가 커서 휴식일이 보장되야 하는 스포츠도 아니고 야구처럼 1일 1경기, 심지어 더블헤더 (1일 2경기)도 충분히 가능한데
경기장이 하나밖에 없으니까 물리적으로 저렇게 할수가 없다.
라이엇이 자사 경기장에서만 독점중계하겠다는 욕심만 버리면 지방에 건설된 e스포츠 경기장들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고
그러면 경기수 늘리는데도 어려움이 없으며, 지방사람들의 관람 편의성도 좋아진다.
@@minsugu8023방구석 롤대남들처럼 한판한판 대충 하는 게임이면 하루에 11시간씩이라도 하지 근데 프로게임이 그정도 수준임? 물리적인 체력 소모만 가지고 왈가왈부 할 수 없는 단계임.
매진되는 인기팀 경기보다 자리 남아도는 비인기팀 경기 빈도가 더 높은데 뭣하러 경기장 키워줌??
@@nunuwawilumpbot 야구가 그렇게 편안하게 할수 있는 스포츠였나?? 아니라고 보는데?? 심지어 경기시간 롤보다 2배는 더 긴데??
피지컬적 체력이 못견딘다고 하기엔 어짜피 경기 없는날엔 매일 숙소에서 훈련 할텐데??
@@user-yp4nx2cn3p 그런 논리면 키마 딸깍질밖에 안하는 롤은 한시즌 200경기도 쌉가능하지 ㅋㅋㅋ
스프링 후 MSI 빠진 팀 / 써머 후 롤드컵 빠진 팀
등을 모아서 작은 컵 경기 해도 좋을듯.. 케스파 컵 취지는 좋았지만, 롤드컵 뛰고 휴식 없이 경기 치르는 선수들은 당연히 힘들 수 있는데,
세컨 느낌의 국내 비시즌?을 활용 할 수 있는 컵 경기가 나오면 좋겠네요!
일단 유로파는 못만듦 ㅋㅋㅋㅋ일단 인기많고 상위권팀들은 다 롤드컵을 가서 유로파 만든다고 해서 뷰어쉽이 나오는게 아니라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가 나올수가 없음 그리고 만약에 티원이나 젠지처럼 인기있는팀들이 컨디션 부재나 실수로 롤드컵 못나가고 유로파로 빠지면 그건 그거대로 롤드컵이 뷰어쉽 빠져서 롤드컵 의미가 퇴색되서 불가능하다고 함 ㅋㅋㅋㅋㅋ
젠지인기팀이아닌데ㅋ
@@nicedda여기 덧붙여서 말하면 라이엇이 롤드컵에 뷰어쉽 분산되는걸 극도로 싫어해서 롤드컵 겹치게 대회를 굳이 열진 않을듯
@@nicedda 비지출팀들끼리만 모아서 롤파크에서 일주일 짜리 단기대회하는데 무슨 수익 어쩌고까지 따지는건 좀..?
누가 보는데 그걸?
어차피 하루에 10시간 스크림하고 훈련 할 거면 경기장 늘려서 경기 수 늘려야함 거기에 진짜 스포츠로 인정 받으려면 지역 연고제에 홈 경기장 두고 리그 치루는 게 최종 목표로 가야함 안 그러면 5년 안에 페이커급 슈퍼스타 안 나오는 이상 망한다고 봄
지역 연고제는 서울공화국 수도권몰빵 대한민국에서 불가능함
게임이 그게 되겠나 야구마냥 일주일에 6경기씩 하면 사람들 흥미 떨어져서 더 안볼거같은데
솔직히 t1 말고는 이적하거나 은퇴하는 선수들이 너무많아서 팬질하기가 어려운경우도있어요 팀네임만 유지하고 다른팀이되어있다던가
T1도 페이커말고는 계속 바뀌죠...
그래도 지금 제오페구케 T1은 21년도에 탑 정글 원딜이 주전경쟁 하던 시기는 있었어도 4년째 유지되는 로스터임
T1 팬덤이 압도적으로 큰건 당연히 페이커의 영향이 제일 크겠지만 애초에 Lck에서 개인팬 말고 팀 자체에 애정을 가질 수 있는 팀이 사실상 T1밖에 없음
@@user-xq5fq1gh5h 그건 부품갈이 goat 쵸비 아니노
맞아요
DRX 롤드컵 우승하면 뭐해 다떠나는데.. ㅋㅋ
특정팀팬은 아니고 그냥 LCK팬인데 아이덴티티 있는팀은 진짜 T1한팀이라고 봐야되죠
ㅇㅈ lck는 선수 돌려막기가 너무심함 그 대표적인 예가 데프트
스브스뉴스에서 심도있게 다뤄주니까 좋네요. 꼭 lck 리그가 쭉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서 선수들, 해설분들 오래오래 보고 싶습니다!
안좋은 뜻은 아닌데 롤판은 팬덤구성이 너무 기형적이다보니 경기장 크기만 키우는건 쉽지 않다고 봄. 라이엇 변호 해줄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랑서울같이 위치가 좋은곳에 자리 잡았는데 티원이 낀 경기말곤 위치가 그렇게 좋은 그랑서울에서도 매진이 잘안됨.
클템님 유튜브 댓글에도 적긴했는데 롤판식 유로파리그가 있으면 좋겠음
지금 리그 초반을 보면 서부와 동부의 양극화가 너무 심한데 동부 팀들은 경기 수가 서부에 비해 적기 때문에 경험치를 못 쌓고 결국 이적이나 은퇴로 감
물론 괴물신인은 다른 얘기지만 그것도 구단이 돈이 있어야 가능한데 동부의 경험치 쌓기와 롤e스프츠의 발전을 위해선 상대적으로 낮은 순위의 팀들도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대회가 필요하다고 본다
하지만 혹시 유로파에 T1 젠지 등 인기 많은 팀이 내려가면 롤드컵을 많이 볼까요 유로파를 많이 볼까요 이런 문제도 있어서.. 쉽지않을뜻
@@user-if8gx6bf7y 어찌됐던 경기수를 늘리긴 해야함.. 이스포츠인데 쉬는 기간이 너무 김 특히 롤드컵 못 간 팀들에겐 더욱.
@@user-if8gx6bf7y 그렇기 때문에 현재 축구 챔스랑 유로파 경기일정이 다르듯이 롤판식 유로파도 경기일정을 다르게 해야함
있으면 좋겠다는건 누구나 생각은 누구나 하죠. 그런데 리그를 실제로 개최해야하는건 엄청나게 돈이 들어가는 일이고 결국 기업들의 투자와 스폰이 들어와야됩니다. 기업이 투자를 하고 스폰을 넣는 이유는 기업 브랜드의 홍보 효과를 노리는거고요. 하지만 LCK만 봐도 당장 페이커라는 스타선수가 없는 경기는 흥행이 저조합니다. 유로파리그의 개최를 바라는건 우리들의 희망사항이지 실제로 돈을 밀어넣어야하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크지 않아요.
적어도 국제대회 기간에는 불가능할걸 라코가 아니라 라이엇 본사에서 기를 쓰고 막을거라
LCK자체 컵을 만들어서 쉬는기간에 비인기팀이 어필할 기회가 있어야지 허구헌날 강팀한테 깨지면 잘도 팬 생기겠다 ㅋㅋㅋ
강팀 국제대회로 빠졌거나 사이사이 작은 소규모대회를 열어제발...
라코는 헛짓거리만 주구장창하면서 뭐가그리 억울한지 모르겠음
그거 해도안됨. 롤대남들 거지라서 공짜에만 실리밝고, 시간남아도는 백수들이 공짜라서 들러붙는것일뿐. 해외처럼 롤 중계료 한달 15만원받고 연봉 1000만원으로 깎아도 적자다 LCK는ㅋㅋ
이거 좋네
가장 큰 걸림돌은 라이엇이 허락 안함/열어도 뷰어십이 안나와서 적자임 이 두가지가 좀 치명적인듯.
라코는 별 힘이 없음 무능한건 맞지만
라이엇이 그걸 싫어해서
1. 리그의 경기수를 늘린다 > 국제대회일정때문에 빡빡하더라도 그건 선수와 팀이 감당해야 할 문제다. 절대 맞춰질 수 없는 일정은 리그와 조율해서 출전한다.
2. 직관의 메리트를 늘려야 한다 > 팬미팅, 직관가야만 살 수 있는 한정판 굿즈, 각팀 선수들 유니폼, 직관 이벤트(ex.야구의 키스타임), 팀의 응원문화 등
3. 경기장이 더 많아야한다. > 경기수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경기장은 필요해 질거고 그럼 입장수익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질거임.
4. 선수들의 수명이 짧더라도 계약기간을 길게 가져가야한다. > 정말 프로게이머 수명이 얼마 안남은 몇명을 제외하곤 계약기간을 길게 가져가서 팀으로써의 팬덤을 만들어야한다.
5. 4번과 이어지는 내용인데 팀의 정체성이 필요하다 > 선수개인의 팬덤이 아닌 팀의 팬덤이 존재해야 팀이 오래 살아남는다.
6. 팀의 고유의 이름이 필요하다. > 스폰서쉽때문에 이름이 바뀌는건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지역명이나 스폰서명이 붙더라도 그 팀만의 고유의 이름이 있어야 팀의 팬덤이 생긴다.
7. 6번과 연계되서 팀(유니폼)의 색깔이나 상징성이 필요하다 > 예를 들면 맨유의 레드, 레알의 화이트, 도르트문트의 옐로 등 유니폼도 상징적으로 만들어서 좀 색깔을 유지해라...
몇가지는 좋아보이네요 어려운것도 아니고
플레이오프는 없애고 정규시즌 늘리지. 단기전 묘미는 롤드컵이면 충분.
지금 인기 있는 구단의 대부분은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는 팀입니다. 야구처럼 첫 소속팀에 7년 정도 뛰어라는건 무리더라도 4년 정도는 처음 시작한 팀에서 뛰게 해야 응원하는 팬들도 팀에 몰입할 수 있고 그래야 리그 자체가 커질거 같네요
문제는 잘하다가 갑자기 폼 나락가는 선수들이 한둘이 아니라 팀들도 그걸 원하지 않음 한명이라도 그러는 순간 1년 농사 자체가 망해서
과거 스타리그가 인기가 많았던 이유는 그 선수만의 특징이 있고 선수간의 상성도 존재했어서 보는맛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lck팀 대다수가 너무많은 선수변동 감코진변동으로 그 팀만의 특색이 안보인다 무색무취면 아무리 잘해도 보는사람들은 질리기 마련이다
롤드컵만 봐도 아담선수의 가다세올, 티원의 서커스가 왜 핫하고 우리들이 숭배하고 즐겁게 봤는지 팬들은 잘하는 무색무취보다 그들만의 특징을 살려 낭만있게 가는 팀을 응원하게된다
지역연고제 도입해서 입장수익 구단한테 돌아가게 하면 지금보단 상황 나아질듯
예를들면...
LCK 경기장(연고지, 좌석) / 홈팀
서울
- 라이엇 롤파크(종로, 450석) / T1
- 프릭업 스튜디오(목동, 200석) / 농심 레드포스
-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잠실, 600석) / 광동 프릭스
-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상암, 756석) / 젠지
- WDG e스포츠 스튜디오(충무로, 300석) / DRX
- V.SPACE(동대문, 300석) / KT 롤스터
- VSG 아레나(역삼동, 150석) / OK저축은행 브리온
지방
- BRENA(부산, 330석) / 피어엑스
- 광주 이스포츠 아레나(광주, 1005석) / 디플러스 기아
- 대전 드림 아레나(대전, 500석) / 한화생명 이스포츠
피어엑스가 부산이 연고지인가요?
@@user-sw2tc9fd6q 샌드박스가 부산연고지로 하고 있었어요
기아라고 꼭 광주 해야 함?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라는 예시 딱 있음
지방 사는 사람으로서, 서울 여행을 가면 꼭 가보고 싶었던 롤파크.
하지만 제가 응원하는 팀 경기는 보는 데 실패했고 겨우 겨우 취소표 얻어서 다른 경기를 보러 갔습니다.
- 임대료가 엄청 비싼 곳에 위치하고 있어 좌석은 별로 많지도 않고.. 관중수익이라.. 글쎄요.
야구를 생각하면 팀들의 수익 구조 개선을 해결하기 위해 굿즈들을 팔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오랫동안 야구를 보아 온 팬인데요. 롤파크 굿즈들은 'lck' 굿즈들이더라고요. 과연 누가... lck 굿즈를 살까요?
- 게다가 연 단위로 이적하는 게 보편적인 이 시장에서, 누가 '팀' 굿즈를 살까요? 선수 따라 이동하죠...
이 상태로는 lck 수익 개선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생각보다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할듯..
세계최고인 한국 롤파크 리그좌석450석에서 양팀 멤버쉽 50석씩빼고. 이벤트석 임직원석 50석빼면 순수 예매표는 300석인데 너무 규모가 작아ㅠ
적어도1000석만 되도 좋을텐데🥺
Msi 없애고 지역별 리그의 특별이벤트를 늘리는게 좋지않나. Msi에 롤드컵까지 국제대회 두번씩 하는게 좀 많이 큰거같음
ㅇㄱㄹㅇ. 솔까 MSI 우승보다 롤드컵 우승이 수십 배 중요하다고 할 만큼 권위도 낮은데. 롤드컵 대비 탐색전이라고 하기엔 너무 크게 열고
차라리 이 기간 때는 각국 리그팀들이 알아서 평가전 같은 이벤트 경기를 하는 게 나음
스크림 더 줄이고 경기를 훨씬 더 많이 늘려야함.
이스포츠에도 세금 투입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다른 프로리그와 같이 지자체에서 선수들의 권리를 보장해주세요
이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야되는 고질병적인 문제지...
중국이나 북미로 인재유출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돈도 못버는 LCK는 울며 겨자먹기로 어느정도 맞춰줘야 선수들이 안떠나니까 계속 선수연봉에 거품만 쌓여가고 , 한번 올라간 연봉은 떨어질 기미가 없고.
프로게이머를 비하하는 의도는 아니지만 그냥 단순하게 한국에서 가장 인기좋은 프로야구 선수 연봉이랑 비교해봐도 선수들이 받는 연봉은 과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인기팀 독식 막을라면 드래프트를 하던지. 아카데미 리그 그거 아무도 안보는거 한다고 2부리그 없애고, 소수의 일부 선수들만 살아남들 수 있도록 환경 조성한게 누군데 이제 와서 수익성 타령이야.
클템이나 전용준 캐스터같은 전문가들이 돈만 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롤판의 구조적인 문제들을 고민하고 팀, 경기운영진, 기자 및 담당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한다는 것은 lck 발전에 큰 힘이 되겠네요. 내수시장도 미약하고 자금력도 부족한 한국이 세계제일의 리그가 되었다는건 이런 분들의 노고도 상당할 겁니다.
유로파 리그 같은 거 만들면 좋을 거 같은데
뭐 예선에 2부리그 우승팀 올 수 있다던가 이런거 넣음 더 재밌을 듯
라이엇이 뷰어쉽 나뉘는게 뒤지게 싫어하는데 퍽이나 만들겠다 ㅋㅋ 생겨도 케스파 꼴남 ㅇㅇ
@@user-jd8pf5uz8t cl 처럼 월,화는 유로파 하고 수목금토일은 msi,롤드컵 하고..? 좀 그런가?
프차화 되고 2부리그는 사실상 없어진거랑 마찬가지임 데려올 수가 없음
애시당초 T1하고 페이커 아니었으면 이만큼 운영도 안될 리그였음...
그저 T1하고 페이커가 멱살잡고 끌고온건데 , 올해 시작하자마자 팬미팅 없애려다가 욕먹을거같으니까 다시 인심쓰는척 하고 풀어주고
그냥 LCK자체가 팀한테 받는 돈에 비해 수익낼줄도 모르고 그냥 페이커 원툴 기생리그임;
경기장도 작아 , 컨텐츠도 없어 , 팀들자체의 매력 이어가는팀도 없고
냉정하게 경기수를 존나 늘려야함 어차피 남는시간 다 연습경기하면서 시간보내서 일하는 시간은 똑같아진다고보는데 연습경기줄이고 대회경기를 늘리는방식으로 개선하는게 맞다고봄
ㄹㅇ 이게 맞음 앉아서 딸깍질은 솔직히 경기수 늘리는게 맞다 너무 스포츠화뎀 적당히 스포츠화하자
@@user-mk3pt4bf1k앉아서 딸깍질은 프로처럼 해보지도않았으면 생각없이 말하네
@@stoneandthe 프로 힘들지 나도 알아 근데 스포츠처럼 시즌놓고 하는건 진짜 아니야 체력을 쓰니까 시즌을 두는건데 이건 체력을 쓰는게 아니고 굳이 시즌을 둘 필요가 없음 적어도 윈터는 다시 해야함 힘든거랑 별개로 지금 리그 성적이 보여주잖아 발로 뛰지 않는한 적자 못매워 이게 현실이야
ㅇㅈ 그 축구보다 힘들다는 농구도 한 시즌에 최소 82경기를 하는데 딸깍딸깍이 최소경기 36경기가 말이되냐고 ㅋㅋ
ㄹㅇ 레저라고 까이는 한국야구도 일년에 144경기하는데
Lck도 스프링 서머 시즌제 없애고
다른 프로 스포츠처럼 장기 레이스로 팀당 연간 80게임 이상씩 하는 쪽으로 바뀌어야 돼.
실제로 땀 흘리는 육체 스포츠도 연간 게임수가 많은데..
연봉도 어마어마한 E스포츠가 그것만큼도 못 가면 안되지
야구처럼 기본 1주 6경기 하도록 해야지. 더블헤더 걸리면 1주 7~8경기도 하는게 야군데
그정도 경기수 만큼은 늘려야 입장 수익을 좀 늘릴수라도 있찌.
@@minsugu8023야구는 동시에하는데 롤은 동시에 안함 중계할사람도 없고해서 선수문제가 아니라 중계진이랑 시스템문제가 더 큼 lck채널 하나에서 어덯게 다 중계함?
그러면 유입 여자 팬들이 왜 혹사시키냐고 ㅈㄹ함
@@Anfflgkr갈라치기 ㄴㄴ
대격변이 너무자주있음..
진짜 경기장은 더 넓은데 찾아야 하고 올해안에 대책 내놔야 한다
msi나 월즈사이에 진출못한팀끼리 가볍게 이벤트전좀 했으면 좋겠음
걍 규모가 존나 작은데 선수들 연봉이 말도안되는 수준임ㅇㅇ 그리고 프로게이머들 선수생명이 짧아서 돈 많이 줘야한다는것도 다 존나 옛말임ㅇㅇ
돌이켜보면 스타는 진짜 거의 매일매일했음 토일월화수 프로리그하고 수목금토 개인리그 하고 했으니… 근데 롤은 팀당 정규리그 38경기 하는거니까 팬들이 보기에 경기수가 적긴 하겠네요…
사실 LCK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지금도 경기는 쉴 새 없이 돌아감. 일주일에 이틀? 그것도 선수들 말 들어보면 오후스크림 야간스크림 새벽스크림해서 하루에 9판 하는 데도 있다고 함. 그니까 경기 안한다고 노는건 아니란 얘긴데. 다른 사람들이 매번 하는 얘기가 야구처럼 100경기 이상 그 얘기 하는데 그러려면 LCK도 하루에 5경기를 동시간대에 다해야함. 그럼 당연히 해설이 5팀이 필요할거고 경기장도 5개가 필요할거고. 돈은 돈대로 더 들어가고 알겠지만 팬덤차이도 있고 매일 경기한다고 매일 수익이 잘나오는 구조가 아닐거임. 뭐 솔직히 경기수 한 스플릿에 18경기 밖에 안하는게 좀 적다고 생각은 하는데. 야구는 1년에 한번 해서 5~6개월 달려서 한번 플옵 하는거고 롤은 스프링, msi , 서머, 월즈 이렇게 네개를 진행하니까 쉬는팀이 많아 보일수 밖에..
축구에도 챔피언스리그랑 유로파리그 그외 리그컵등 연장전이나 승부차기, 메이저 대회방식의 추가 리그가 있듯이 월즈나 msi 외에도 4, 5~ 7, 8위팀 끼리 할수있는 5판3선제 마이너리그같은게 추가되면 동부권팀들도 플옵권 외에도 목적이 더 생길수도있지않을까요
그거 해도안됨. 롤대남들 거지라서 공짜에만 실리밝고, 시간남아도는 백수들이 공짜라서 들러붙는것일뿐. 해외처럼 롤 중계료 한달 15만원받고 연봉 1000만원으로 깎아도 적자다 LCK는ㅋㅋ
목적이 문제가아니라 당장 수익을내야하는데 저 마이너리그는 시청률도안나오고 수익날 여지도 없음
라이엇 본사가 애초에 허가를 안해줌 시선 분산되는걸 싫어해서
근데 진지하게 말해서 e 스포츠 특성상 타 인기 스포츠에 비해 성장할 수있는 힘이 현저히 적을 수 밖에 없는게 어쩔수 없는 현실 아닐까요.. 태생의 차이라고 해야하나..
제발 빈 살만이 철권 및 롤 세계리그에 막대한 투자를 해서 리그 규모를 크게 만들어줬으면...
다년계약(최소3년)이 잘 없는것이 최악. 응원할 선수는 있는데 응원할 팀이 없음. 결국 선수은퇴 = 안봄.
연봉이 과하게 높으니 롤드컵 못나가는 팀들은 항상 적자에 항상 헛돈쓰고 있음. 조만간 사라질 팀 여럿있음.
경기수가 적음. 롤드컵 msi 롤드컵선발전도 안나가면 1년에 롤 최소 72판 최대 108판만 하고 연봉 다 받아가고 나머지 시간은 구단으로도 선수로서도 의미없는 시간 보내는거임.
직관을 늘려라고? 좌석을?
롤 직관가면 선수들 개인화면이라도 보여주냐? 어차피 직관가서 티비 중계로 보는데 집에서 80인치 티비로 보는거랑 차이가 없는데 뭔 직관 자리를 늘려
축구처럼 유로파리그도 하나 만들자
그거 해도안됨. 롤대남들 거지라서 공짜에만 실리밝고, 시간남아도는 백수들이 공짜라서 들러붙는것일뿐. 해외처럼 롤 중계료 한달 15만원받고 연봉 1000만원으로 깎아도 적자다 LCK는ㅋㅋ
일단 유로파는 못만듦 ㅋㅋㅋㅋ일단 인기많고 상위권팀들은 다 롤드컵을 가서 유로파 만든다고 해서 뷰어쉽이 나오는게 아니라 수익을 낼수 있는 구조가 나올수가 없음 그리고 만약에 티원이나 젠지처럼 인기있는팀들이 컨디션 부재나 실수로 롤드컵 못나가고 유로파로 빠지면 그건 그거대로 롤드컵이 뷰어쉽 빠져서 롤드컵 의미가 퇴색되서 불가능하다고 함 ㅋㅋㅋㅋㅋ
@@user-tp2km2dj7z이딴놈을 보니 20대에 롤드컵 4회우승을 한 페이커가 새삼 대단해 보이네
@@user-tp2km2dj7z 님 뭔 LCK에 원한있음? 롤 프로선수들 월급도 아니고 연봉을 1000~2000만으로 해야한다고 하지않나.. 모든 댓글보면 게임 자체를 욕하고 다니네ㅋㅋㅋ 여자인 것 같은데 롤 프로체계 자체를 모르면 그냥 갈길 가세요^^
아니라니까 롤드컵이랑 동시간대만 안하면되지 챔스있다고 유로하 안보는거아님
선수가 1년마다 싹다 바뀌는 팀들에 팬이 있겠나 선수계약은 3년단위로 하고 중간에 이적시장에 계약금 받고 이적하는 방식으로 먼저 바꿔야 팬이 존재할수 있을듯
티원만 인기가 많은게 젤 문제가 아닐까.. 다른 팀에도 관심이 많아져야하는게 젤 우선일것 같은데 머..그게 쉽게 되는게 아니긴하지만..
오히려 그나마 페이커때문에 여기까지 온 리그라고 봐야죠. T1 페이커 없었으면 진즉에 망했음..
티원이라는 팀과 페이커의 스타성 덕분에 이 인기를 얻은 것도 있으니 뭐... 그 부작용이 지금 나오는듯
그것보타 T1 을 제외한 타팀은 자꾸 로스터, 팀명이 계속 바뀜. 10년 전인가 삼성은 월즈 우승했는데 팀이 공중분해 되는거 보고 할말을 잃음
자꾸 바뀌는데 관심이 생길래야 생길 수가 없지 뭐
티원과 견줄만한 팀들이 다 공중분해 되거나 이적해서 해체하는게 최고 문제였지
왕년 CJ 인기야 뭐 티원과 박빙이라 할정도로 엄청났고 그 뒤 ROX, 대퍼팀, 22DRX 등 티원만큼의 인기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견줄만한 큰 팬덤이 있었는데
뭐 1년하고 팀원 다 바뀌고 네이밍 바뀌고 아님 성적 떨어지고 등등 그렇게 된게 티원인기 몰빵의 원인이 되었지
이 모든 스노우볼의 시작은 마린의 미드상륙작전이 그 시발점이라 생각됨 ㅎㅎ
만약 그 해 CJ가 롤드컵을 진출했다면? 게임판 판도가 달라졌을 꺼라 생각됨
그리고 구삼성도 만약 엑소더스 안했더라면 그래도 색깔이 있어서 인기 있었을 거 같고
개인적으로 ROX가 제일 아쉬움
이게 한국이 제일 잘하는 스포츠리그라는게 처음이라 그럼
축구 농구 야구 보면 국내가 못품는 인재는 더 큰 리그로 나가면 되니깐 별 말 없는데
가장 실력있는 인재들이 LCK에 있으니깐 이렇지
MSI/ 롤드컵 기간에 MSI, 롤드컵 진출팀은 2군으로 출전하고 나머지는 아마추어 부터 프로팀까지 토너먼트 경기해도 좋을 듯. LCK 리그 진행 중에 시드권 없는 아마추어팀 온라인 토너먼트 진행하고 비시즌에 시드권(LCK 1,2,3부 팀) 오프라인 진행하면 경기장도 계속 돌리면서 티켓도 팔고, 프로지향 아마추어 팀들은 관계자들에게 어필도 할 수 있고 좋을 것 같음. 아니면 그 기간에 케스파 주최 자선 이벤트 경기를 열거나
그걸로 두팀 승강전 해버리면 동부팀 빡세게 할듯
그거 해도안됨. 롤대남들 거지라서 공짜에만 실리밝고, 시간남아도는 백수들이 공짜라서 들러붙는것일뿐. 해외처럼 롤 중계료 한달 15만원받고 연봉 1000만원으로 깎아도 적자다 LCK는ㅋㅋ
뭔 2군이야 ㅋㅋ
스타리그 시절, 롤챔스, 마스터즈, NLB리그 등등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면 요즘 선수들 연봉이 거품을 넘어서 구운 빵 마냥 엄청 부풀어 오른 느낌을 지울 수는 없을 것 같아요...(참고로 옛날에 비해 요즘 롤챔스, 롤드컵 상금은 억 단위지만 철권 국내(ATL), 국제(EVO) 대회 상금은 요새도 여전히 백만원 단위라죠;)
근데 이게 참 쉽지않음..
롤이스포츠 주관으로 MSI랑 Worlds 기간동안 미진출팀들 모아다가 다른 대회 열기에는 흥행도 분산으로 원래 있던 대회에 타격갈 수도 있고 그렇다고 미진출팀들 싹 데려갈 수도 없어서 결국 대회늘려도 1년중 반년 가까이 강제휴식하는 팀이 리그당 몇몇 계속 꾸준히 있을거임
차라리 MSI를 없애고 MSI 자리에 서머를 넣어서 스프링 서머 어텀 월즈 4시즌제 도입하고 각 나라별로 LCK LPL LEC 등등 기존 리그 유지하고 각 리그별로 상위 몇몇팀끼리 모여서 슈퍼리그 창설해서 시즌별로 슈퍼리그 하위 몇팀 강등 기존리그 몇팀 승강 체제 만들고 월즈 때 슈퍼리그 상위 몇팀 월즈보장하고 슈퍼리그 중하위랑 기존리그 상위랑 시드걸고 결정전하면 괜찮을 듯
아니면 미진출팀들끼리 리프트라이벌즈 하던가
msi 없애고 대회도 스프링 섬머 통합해서 하나의 시즌으로 롤드컵까지 쭉 이어지게 하는게 나음.
경기수 지금보다 못해도 최소 2배는 더 늘려야 하고
분산은 아니라고봄 축구로 예를들면 유로파때문에 챔스 인기 떨어지는 경우 없음
주경기장으로 쓰고 있는 롤파크가 종로 한가운데에 위치해서 좌석 수가 꼴랑 300석밖에 안되니 당연히 수익 구조가 안날 수 밖에… 지금도 인기팀 매치는 10초만에 매진인데다가 올해부터 팀별로 구역 나눠줘서 자체적으로 티켓팅하니 경쟁이 진짜 치열함.. 좌석수 문제는 언제가 되더라도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함. 집관도 좋지만 대부분의 스포츠가 그렇듯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있으니 직관러들이 많아질 수록 리그팬들이 더 늘어날거라고 생각함
한국 중국빼고는 솔직히 인기도 별로 없는 게임이고
경기장도 더럽게 작은데 그 경기장 마저도 인기 팀 아이면 매진도 안 됨.. 그나마 페이커 티원이라도 있어서 요정도 인기 유지하는 거지 슬슬 끝물..
일단 선수들 연봉도 규모에 비해서 더럽게 높도 lck 코리아 자체가 운영도 너무 못 함 ㅋㅋㅋ
게임이라는 장르의 한계성이 너무 명확함 그것도 게임에 미친 나라가 이정도면 다른 나라는 어떻겠음
그 인기 많은 티원이 매년 수백억 적자인데 다른 팀은 어떻겠어요 슬슬 다른 게임을 찾든가 해결방안을 찾아야지
결국 약팀들에 대한 구조 자체가 문제네요..
강팀들은 일년에 한두달 쉴까말까한데 약팀들은 큰 대회 다 못나가니깐 6개월 가까이 공백..
패자들을 위한 리그를 설립하자니 관객수입이 낮을테고.. 이걸 잘 극복할 묘수가 필요하겠네요
승강전 무조건 다시 넣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전 담원 그리핀이 승강전 뚫고 올라오는 재미도 한 몫했죠
상위 팀들끼리의 플레이오프가 있다면 하위 팀들끼리의 추가 경기를 만들면 안되나? 어차피 쉬는 기간이 많은거 하위팀들끼리 경기를 늘려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중국때문에 연봉을 상향평준화해야 해서 답도 없는 것도 어느정도 있죠. 신인이 7000만원 받는다는데
아시안컵해라 그냥
어차피 한,중전이겠지만
스프링 각리그 1,2,3,4,5,6 팀까지 나와서 개같이 싸우는거야
그리고 강등 시스템도 있어야한다
팀 경기력 개차반인데도 계속 유지시켜주면 안되지
그리고 경기장도 더 키우고
팀별로 연고지 있는곳에 전부 경기장 짓든지 대관하든지 해서
지방 팬들도 잡고 해야지
이건 뭐 롤 경기는 전부 서울에서 다 하니까 지방사는 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그리고 각 팀은 선수들 캐릭터화 하고
선수들 굿즈 더 많이 만들어서 팔 생각하고
제발 한 선수가 그 팀 그 자체가 되어야
팬들도 한팀을 그 선수 보면서 계속 응원한다
재작년 DRX 롤드컵 우승 후 선수 전원 폭파 사건은...진짜 그게 머냐ㅋㅋㅋㅋㅋㅋㅋㅋ
팀 자체를 응원할 수 있게 연고지등등 한팀만 계속 응원할 수 있어야
더 재밋게 몰입해서 볼 수 있지
T1 경기 아니면 걍 시청자수 반토막 세토막 네토막 나는거 보니까
진짜 팬으로 안타까워서 그럼ㅜㅜ
연봉제도가 체계적이지 않은게 문제지...
@@user-tp2km2dj7z 넌 연봉 2천받으면서 얼굴팔리고 다하면서 선수생활하겠냐 ㅋㅋㅋㅋㅋㅋ
@@user-tp2km2dj7z ㄷㅊ 니가 뭔데 연봉을 정하냐
@@user-tp2km2dj7z맞는말만 하네 ㅋㅋㅋㅋ 쳐 맞는말^^ 생각이란걸 좀 쳐하고 써라.
연봉 1천만원이면 월 100만원도 안되는데 밥한끼가 만원이 넘어가는 시대에 누가 프로게이머를 하겠냐고 ㅋㅋㅋㅋㅋㅋ 어그로도 적당히 쳐끄세요.
@@user-tp2km2dj7z그러면 웬만한 선수들 다 중국으로 빠지는거 아님?
어느 직업이든 취미가 업이 되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겁니다.
하루종일 게임해서 돈 벌면 좋을 것 같다는 것은 사춘기 애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경기장이 젤크지 수용인원300석인데.. 내 생각엔 경기뿐만 아니라 다른 이벤트, 볼거리 추가+큰 경기장으로 옮겨야함
롤파크 좌석수도 현실적으로 T1만 아니면 늘릴 이유가 딱히 없음. 큰 곳으로 옮겨간다고 해도 티원이나 몇몇 팀 제외하면 텅텅이긴함. 다만 지금처럼 450석은 과도하게 적은 것 같긴 함.
말이 450석이지 선수들 가족 관계자들 제외하면 3백석대임 중학교강당급임 그냥
걍 선수들이 너무 고연봉임. 이게 선수들 잘못이란게 아니라 예를 들어 구단들이 매년 1억이 유지비로 나가는 로봇을 샀는데 그 로봇의 맥시멈 생산이 100만원 어치밖에 안 된다는거임. lpl 시장규모하고 lck 시장규모를 고려해서 사업을 벌려야되는데 일단 모르겠고 lpl에 뺏기기는 싫으니까 lpl이 부르는 금액보다 더 불러서 잡아둔건데 이제는 롤판이 많이 시들해져서 자기들 발목을 잡힌거라 개선하려면 선수들 연봉 규모를 적어도 최소한의 적자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춰야지 적자는 커지는데 선수들 연봉은 계속 올라간다? 지금 방송 출연하는 스크말곤 감당할 수 있는 구단 없을듯. 그나마 한화가 돈 많이쓰네
e 스포츠는 개인적으론 생소하네요. 잘 모르는 부분인데 이쪽도 상당한 모양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져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스포츠라는 타이틀 단거 치고 기형적으로 운영 안되는게 없습니다. 시작부터가 기업들이 돈 퍼다 꼬라박는 구조로 시작을 했거든요. K리그도 세금 1년에 1000억이상 들어가고 그외 배구 농구 모두가 기업들이 손해보면서 운영해요. 손해비용? 다 고객들 호주머니서 뜯는거지요. 그러고 연봉은 이상하게 세계적으로 많이줌. 참 희안하다니까
걍 게임입니다
스포츠는 불가능하죠ㅋㅋㅋ저런식으로 즈그들만의 리그는 가능하지만 정식 스포츠는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사기업에서 운영하는 스포츠며 회사의 추진 방향대로 게임이 달라지는 스포츠는 정식 스포츠가 불가능하죠
E스포츠라는 말은 과거 게임에 부정적인식을 개선하고자 빼빼로데이처럼 상업용으로 마켓팅전략으로 만든거예요
축구라는게 규칙이 그리 안바뀌는데
'롤' 은 한 게임회사가 결정하고 능력치도 수시로 바껴요
@@user-mz3do7qd8m아시안게임 안보셨나여..??
@@user-mz3do7qd8mㅋㅋㅋ 우리나라에서 사기업 공기업 없이 구단 운영만으로 운영되는 프로리그 하나라도 말해보세요 뭔 게임 타령입니까 국민 수부터 프로리그 운영이 힘든 구조인데
롤챔스나 엠에스아이 못나간 팀들이 대회기간동안 2군 상위권팀들과 같이 국제경기가 없는 날에 케스파컵 같은 대회를 개최하는 것도 수익확대에 좋아보이내요
그건 아마 라이엇 본사가 컷할거에요 국제대회 기간에 대회 허가를 안 내줘서
유로파같이 있으면 좋겠지만, 사실상 주요대회랑 일정이 겹치면 또 문제여서 여간 어려운문제가 아니네
1. 롤파크보다 더큰 경기장 = 세계적인 선수들이 모인경기장이 450석.. 천대도 못넘기는 수준인건 처참.. 아무리 E스포츠라지만 직관경기장이 만대는 못가더라도 천대는 넘어야지..
2. 구매하기 쉬운 통합매장들 = 굿즈생산량이 정해져있는건가? 넉넉하게 만들어서.. 한번에 다못팔더라도 이월상품들 할인해서도 팔고 인기상품 추가 생산하고..하면 좀더 넉넉하지 않을까.. 잘팔리는건 많이 만들어팔고 안팔리는거 할인해서팔고 충분이 경쟁력있는 사업인데 아주 소규모로만 운영하는 느낌이다.
3. 더많은 리그 = MSI, 롤드컵등 겹치는 구간에 국내경기를 더 돌려도 좋을것 같다. 국제무대에 최대한 겹치지 요일과 시간대를 잡아서 경기를 한다면 진출 못한 국내팀들에게도 활력이되고 시청자나 직관하는 분들에게도 매일매일 풍성한 경기관람이 가능할듯.
다른건 다 공감가는데 3번은 살짝 방향이 바껴야함..
리그를 늘리되, 리그마다 경기 횟수를 줄여야 함.
너무 경기횟수가 많으니까 관람피로도가 있음.
대신 경기 한번 한번을 무겁고 영향력 크게 만들어야지.
3번은 라이엇 본사가 국제대회 기간에 그 어떠한 대회도 불허해서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음
일단 롤파크부터 전면 재수정이나 부지를 옮겨야 한다고 봄 그래야 수용인원 늘리면서 경기도늘리고 관중석도 늘러야 1차적인 해결법이 나오고 2차 3차가 바뀔거임
이미 늦음 롤판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8억 티켓값 16억 20억 벌려고 경기장 옮기면 그냥 적자판이지
@@무기징역리째이밍 내 말은 지금 하자가 아니라^^ 진즉에 이랬어야 한다임
@@mafr_SONA 니가 쓴 댓글 다시 읽어봐.
LCK가 프차비로 가장 많이 쓴 부분중 하난인 종로 롤파크 계약 2030년까지인데 현재 6년후 갈 경기장은 있는지도 의문점이 있고
올해 성명서 이후 알게된게 lck가 라이엇코리아에 지급한 수수료가 21년에 약50%에서 22년에 약 70%로 늘었고
이 수수료율은 팀배분금의 거의 2배가 넘는 금액이라는 점도 사실 리그가 생존하기 어렵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그 매출이 21년22년 정랑 비슷하게 올해 나온다고 해도 수수료비율이 저정도면 결국 팀들의 총 배분금이 100억이 안될수밖에 없고
팀당 10억도 받아갈수없는....
걍 경기 수가 제일 문제임... 2군이건 1군이건 얘들 다 모아둬도 앵간한 스포츠 리그 팀들보다
가짓수가 배로 적은데도 통합이 안 되어있고
그래서 시즌별로 만나는 놈들만 만나고 국제 최고 대회라는 곳에서도
거의 매번 같은 그림만 봄.
구조 개선이 필요하긴 함
경기수가 축구보다도 적음. lck 36경기, 축구는 38경기임. 근데 축구는 리그만 하는게 아니지. 챔스랑 컵대회도 같이 함.
즉 시즌당 경기수가 축구보다도 적다는거라 절대 입장권 수익을 기대할수가 없다.
야구만큼은 아니더라도 최소 2배는 경기수 더 늘려야한다.
일단 경기수를 단판제 1경기를 넣어서라도 한 팀 당 1주일에 3번으로 늘려야 하는 건 맞음. e스포츠가 다른 종목들과 다르게 접근성이 좋아서 한 경기라도 늘리는 게 도움이 많이 됨
경기장 좌석수 문제는 솔직히 내 생각에는 롤파크를 다시 짓거나 옳길 필요 없이 플옵처럼 영화관에서 지역별로 관 하나를 빌려서 라이브뷰잉 하는 것도 방법임. 전 경기를 라뷰를 하든 아니면 특정 경기들만 라뷰를 하든
C급 D급 선수들한테도 연봉이 수억인데 적자 안날리가 ㅋㅋ
뭔 개소리니 c d급에 수억은 아니야ㅋㅋ또또 뇌피셜 써재낀다
최소 연봉이 6천인게 너무 개오바임
대다수의 롤 선수가 고등학교 자퇴하고 선수로 뛸 수 있는 기간이 타 스포츠 대비 엄청 짧으니까 최소연봉을 6천 아래로 설정하면 아무도 선수를 안 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user-my9td7jc4p 스타리그 ㅈㄴ 박봉때도 선수하려는 사람 많았는데 롤은 그거보다 인기많아서 연봉 삭감해도 하려는사람은 많을듯
@@user-my9td7jc4p 그것도 옛말이지 각 팀 에이스들 평균 나이가 이미 20대 중반 넘었음. 군문제만 해결되면 30대 선수도 충분히 가능함.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대리고 ㅜㅜㅜ 경기장은 조촐하고 라코에게 운영을 맡긴 순간부터...예견된 수순임 당장에 경기장증설해서 좌석 늘리고 연고제 도입해서 여러 지역의 수익을 끌어모으면 되지 않을까?
msi를 없애고 경기수 늘려야함
msi는 도대체 왜 하는지 1도 모르겠음
롤파크 개 콩만한게 문제임 관중 빌꺼 걱정하는거라도 자리 비어도 넓게 지어야지
그리고 없앤 윈터 다시 맹글어서 경기수 늘려라 e-sport선수들은 그냥 스포츠 선수들처럼
심한 부상이나 체력적 안배는 필요없다
교통편 교통편하는데 코흘리면서 롤보던 애들이 이제 나이먹고 차끌고 댕긴다
외곽자리는 어둡게해서 관중비면 명암으로 카바치는한이있더라도
최소한 22년에 롤드컵 결승했던 체이스 센터 정도는 되어야함
젠티전같이 상위권 팀 붙으면 사람 알아서 잘 찰꺼고
lck 준결승 결승전, 2~3년안에 롤드컵 한번 msi 한번하면
공사대금 충분히 뽑아먹고 흑자전환 가능
다른 스포츠와 다르게 게임이 스포츠로 인식된지 정말 얼마 안됐습니다.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할거면 라이엇 코리아 상층부나 LCK 상층부랑 하시지…
선수 몸 값이 제일 문제지
겨우 리그 우승했다고 몇십억 받는데 무슨 ㅋㅋㅋ
최상위권팀은 일정 많고 빡빡한편인데 그외팀은 너무 할게없음 그냥 개꿀빠는 일정이잖음 거기에 LCK가 운영을 너무못함
@@user-tp2km2dj7z ㅋㅋㅋ연봉1000같은소리하네 월급이 100만원도안되는데 걍 알바를하지
@@user-tp2km2dj7z입은똥싸라고단게아닌뎅
@@wade4106 꼬우면 앉아서 게임하는 직업 갖지를 말아야지. 그정도 열정도없이 뭔 프로소리를 들으려그럼?ㅋㅋ 그래서 해외 선수들은 죄다 스트리밍으로 돈빨던데?
@@wade4106해외 선수들은 연봉 1000은 커녕 100만원도 못받음ㅋㅋㅋㅋㅋㅋ
@@absjrow3899s 네 다음 거즤 공짜 럴대남 유니폼도 안사, 티켓도 안사 그렇지만 페이커 연봉부심은 우주최강
근데 적자는 극소수의 프로스포츠 제외하면 다 적자 운영이 기본임
얼마나 심하게 적자를 보느냐의 차이고 모기업이 감당 가능하느냐 차이지 적자 운영 없이 이어가는 건 극소수의 메이저 스포츠 그 중에서도 극 소수의 구단을 제외하면 힘듬
나름 잘나간다는 kbo만 봐도 키움 제외하고 죄다 적자인데 위기라는 소리는 안나오잖음
적자가 문제가 아니라 미래에 리그를 이끌어갈 동력이 있는지를 살피는 게 더 중요함
실례지만 미래에 리그를 이끌어갈 동력이 없다고 판단한 LCK 9개 팀이 리그 수익 구조 개선하라고 대놓고 요구했습니다
LCK 팀중에 모기업이 있는 팀은 T1, 한화생명, kt, 농심, 광동 말고 없고
이중에서 모기업이 진짜 열심히 투자하는건 T1, 한화생명 뿐. 나머지는 팀 자체에서 구한 스폰서들의 후원금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구조입니다.
차피 우리나라는 스포츠에 인색해서 모든 프로스포츠가 적자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그 적자를 얼마나 메우냐가 중요한거죠. 야구는 관중료,광고비,중계료,굿즈비 어마무시하게 큰데다가 키움빼면 모기업이 탄탄해요. 맘만 먹으면 인기팀들은 흑자운영이 가능할 정도로 수익도 많이 나는 리그입니다. lck는 그게 안되죠. 중국이랑 선수들 경쟁하느라 천정부지로 몸값이 높아지는데 수익은 거의 없고 사실상 페이커가 리그 인기를 견인하는데다가 모기업도 부실한 팀들도 많죠.
이러다보니 적자폭이 야구단보다 훨씬 심합니다. 축구는 세금으로 메우는 구단도 많은데 lck는 그게 안되니까 어려운거죠. 당장 페이커 은퇴하면 기업들 죄다 발빼도 이상하지않아요.
@@leew2544이게 맞죠 특히 선수들 연봉부분만 조정해도 어느정도는 해결방안이 보일수도?
@@user-sw2tc9fd6q 사실 그게 우선이긴 하죠. 선수 연봉 줄이는거. 근데 이게 가능한 상황이 오면 마냥 좋다보기 힘듭니다. 선수연봉 높아지는게 LPL과의 몸값 경쟁때문인데 지금 LPL도 인기가 급락하는 중이고 북미유럽 스폰서들도 발빼는 중이라 곧 가능할지도 모릅니다만. 반대로 말하면 롤 인기자체가 급락하는 단계라 롤판의 몰락을 시사하는 기점될거같네요.. 이미 북미유럽은 롤인기가 많이 식었고 그나마 강했던 한중도 이제 계속 떨어지는 중이죠. LPL 이번에 진짜 흥행 처참하다고 합니다.
근데 t1경우 기사보니까 적자가166억 이라는데 그정도면 주전 선수가 무상으로 뛰어도 적자아님?
동부권 팀들은 유로파처럼 해도 MSI나 롤드컵기간에 겹쳐버리면 걍 사람들이 강팀나간 국제대회를 봐버리기 때문에
핵심은 겹치지 않는 것임
롤드컵이나 MSI 전후해서 시즌 시작 전에 경기가 아예 없는 타이밍을 노리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프로야구같이 레이스로 해야 경기수도 많아지고 주말 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면 모든구단도 같은 게임수를 하니 좋고 많은 게임을 하니 1군 선수 부진하면 2군도 콜업 하기 쉽고
이런 선순환이 되어야 롤이 살아날 듯하다.지극히 개인 의견임.
E스포츠를 잘 모르는 3자 입장에서 보면 분명 작년에 이 선수가 이팀이였는데 올해보면 또 팀이 바뀌어 있음 또한 팀명이 자주바뀜 그렇다고 tv중계를 많이 하는것도 아닌것 같고 페이커 정도의 선수가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지만 내가 알기론 프로게이머들이 연봉이 많은걸로 알고있음 또한 타 스포츠처럼 연고 정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적이 잦으니 프랜차이즈 라는 개념이 없음
뭐니뭐니 해도
대상혁 은퇴하면 LCK는 끝나게 돼있음
그건 아님 페이커 데뷔 이전에도 lck는 인기있었음
오히려 지금보다 더 대중적이였지
지금은 파이는 똑같은데 선수 연봉만 늘어난 케이스고
@@user-lp8ur4eb7s 빨빨이형 ㅎㅇ
경기장 좌석 늘리자는데 .. 하위권팀들은 큰곳으로가면 다 채울수있음..? 텅텅 비는거보다 롤파크가 나을듯 할거면 티원같이 인기많은팀들경기할때만 큰곳에서해서 티켓값으로 돈 벌든지
롤파크가 500석도 안되는게 말이안됨
Lck는 리그를 늘려야되는게 맞지 1부 경기수를 늘리고 챌린저스리그를 윈터로 옮기면됨 그 다음문제는 다음세대 루키들이 설자리가 없다는건데 챌린저스 선수들이 반드시 1부에 출전해야하는 서비스할당량을 도입해서 챌린저스 팬덤을 활성화 하는게 맞는 방향 같음 아니면 국제전가는 팀 빼고 10인 스쿼드로 새로운 짧은 대회를 열던가
좌석수, 경기수 더 늘려야 하고 MSI는 폐지하는게 맞다고 본다. 스프링 섬머 나눠서 하지 말고 그냥 1년 통짜 시즌으로 가는게 낫고
그건 라이엇 본사에서 결정해야 하는 문제라 절대로 실현안됨
이제 MSI는 라이엇코리아가 결정할 문제가 아님...
선수도 쉬어야해서 비시즌은 많들어야함
선수도 쉬어야해서 비시즌은 많들어야함
선수도 쉬어야해서 비시즌은 많들어야함
그냥 이스포츠 인기에비해 선수들 연봉이 너무 말도 안되게 높은거라 삭감하면 될듯
객석도 늘리고 유럽축구에서 국제대회가 챔스 유로파 유컨 3가지인 것처럼 MSI 월즈 하위 대회를 만들어서 경기 수 늘리는 것도 좋을듯
그래봤자 하위 대회 나가면 하위팀들 한두팀 더나가는건데
하위팀들 관객수나 채워지겠어요
@@buzzja123 MSI 2팀 월즈 4팀 나가고 LCK LPL 상위권 경쟁력 있는 팀 보면 LCK는 디플 슼 킅 젠 한화 5팀 LPL은 더 많고 나름 괜찮을거 같은데 그리고 돈 조금이라도 벌 수 있으면 땡겨야지 이거 저거 가릴 때가 아님
@@user-ls2ii5tq8c라이엇 본사가 허가를 안해주는걸로 알고 있음
솔직히 개거품 리그임. 옛날 아주부 내전, 페이커 류 제드미러전 할떄는 모든 또래친구들의 이슈가 거기에 집중되어있었음. 근데 대략 18년부터는 아무도 lck얘기를 안함. 가끔 롤드컵얘기는 하지만서도 lck얘기는 정말 게임이 인생인 사회부적응자말고는 안하는것같다.
연봉 값도 못하는 것들이 몇십억 받으니 리그가 휘청이지 당연한거임 다 살려면 얀봉의 80퍼는 깎아야 됨
프로야구도 키움제외하고는 매년적자인데 작은규모의 경기장을갖고있는 롤판은 오죽하겠음 ㅠㅜ
에초에 중계권료 없는 스포츠는 힘들지
연봉을 1000만원으로 깎고 중계권료를 사람당 30만원씩 받으면 수익날까말까 하겠죠. 사람도 적게보는데 더 비싸게 올려야하고 또 연봉주는게 왠말인가요? 해외 선수들은 연봉없이 그냥 자기 생업가지고 게임하는데 ㅋㅋ 보통 스트리밍으로 돈벌죠
@@user-tp2km2dj7z 하고 싶은말이 뭔데요?
한 팀 빼고는 매진이 안될텐데 어떻게 경기장을 늘려
비인기 vs 비인기팀이면 탑급 인방 방송인보다 시청자도 안나오는데
페이커빨이지 페이커 은퇴하는 그 날이 lck 마지막날이다
임요한 은퇴했다고 스타판 망했냐?ㅋㅋ
이적 시스템 팀의 역사를 만들어가면서 팬덤을 만들수 있는 포인트 이미지를 메이킹 하는 과정이고 아직 연수가 너무 적음 이적 시스템은 축구 선수처럼 바꾸면 좋을거 같은데..계약 기간중 중국으로 선수가 갈시에 구단에도 거액에 이적료가 될수 있겠금..이적 계약 시스템이 너무 아쉬움 ..
1. 중국발 연봉 거품
2. 라이엇 코리아
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음
중국 활황기에 선수들을 고액 스카우트 해가면서
선수 방어를 위해 LCK 구단들도 몸값을 올렸고
적자가 심해질 수밖에 없음
1티어급 선수들은 기본 연봉이 10억부터 시작해 페이커를 제외하고서도 30억이 넘어간다고 추정됨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라이엇 코리아인데
몸값 높은 건 해외도 마찬가지지만 해외는 메이저 마이너가 확실히 나눠져 있음
메이저리그가 몸값 높은 대신 마이너 리그는 정말 몸값이 낮음
대신 메이저리그를 꿈꾸면서 나가는 건데
한국은 라이엇 코리아가 나서서 최저임금제를 도입해버림
근데 이 최저임금이 연봉 6천만원 ㅋㅋ
스포츠 업계에서는 있을 수 없는 수준임
구단들은 많은 선수들을 육성할 수 없는 환경이 되고
이미 육성이 된 스타 선수들의 몸값만 천정부지로 올라감
구단들의 경영에도 간섭함
방송과 상금 수익을 LCK 구단들이 1/10으로 나눠 가지게 하니까
하위권 구단들이 열심히 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실제로 돈도 안 씀
방송 수준이 악랄할 만큼 낮은데
온게임넷 시절과 달리 LCK가 잘되든 안되든 철밥통이라서
방송 질을 개선할 생각을 안 함
지금도 툭 하면 무슨무슨 일 터져서 경기 지연됨
온게임넷이었으면 욕 뒤지게 먹고 시말서 쓰기 싫어서라도 실무자들이 어떻게든 재발 방지함
라이엇코리아는 재발 5연속으로 터져도 워쩌라고 ㅋㅋ
LCK 수준은 높은데
방송 수준은 처참하게 낮음
온게임넷은 없는 스타성도 만들어버렸는데
라이엇 코리아는 새로운 왕의 탄생? 아니고를 해버리면서 기존 스타 선수들마저 깎아냄
새로운 컨텐츠는 당연히 못 만듦
맞말
중국에서 선수 뻇긴다 머다 하는데 그냥 LCK 는 페이커 은퇴 최대한 늦게하기를 기도해야지 뭔 ㅋㅋ 뷰어쉽만봐도 티원말고는 흥행보증수표들도 없는와중에 ㅋㅋ 각 커뮤니티 사이트도 티원얘기안하면 할얘기도 없음 ㅋㅋㅋ 이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