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ctvfgvf지출이 더 크다니까? 지금 상위권 팀들은 경기 추가 많이 못하는거 알잖아. 그럼 경기가 더 추가되는건 중하위권인데 이 경기를 얼마나 보겠냐고. 어느정도 수익이 뒷받침 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운영 측에서도 대회를 늘리지. 상위권도 인기팀 유무 차이에 따라서 뷰어쉽 극심하게 차이나는데.
@@user-dx4pu7qm8j 사실 기성문화인 스포츠랑 비교해야 지들 '상품'이 커지기 때문임 월드컵 종목으로 인정받고 못받고의 차이가 너무 큰데 기성문화에 스며들어야 '기성문화 리그'에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가능함 근데 그게 가능하겠음? e스포츠는 스포츠가 아니니까 ㅇㅇ
수익대비 선수연봉이 너무 비싼건 맞지. 감당이 안되는데 너무 뻥튀기된 느낌. 구단들이 희생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진작에 lck는 무너진거지. 뭔가 좀더 수익성날 사업을 추진하고 연봉이 높은만큼 경기수도 늘리는게 맞을듯. 솔까 축구나 야구보다 비싼건 오버라고 생각함. 그정도만큼 큰 시장은 아직 아니잖아.
경기수를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경기당 수익을 어떻게 늘릴지부터 해야함. 지금 구조는 경기 늘린다고 수익 느는 구조가 아니라 인건비+관리비로 경기할때마다 비용만 느는 구조임. 관객은 5백명, 주수입 스폰서, 중계료 거의없음. 경기더한다고 수익 날 구멍이 없다싶이함.
@@user-oy3sl1fn5n뭔 쌉소리임 브리온 등 비인기팀 팬이 아무리 적어도 롤파크 홈좌석 하나 못채우겠냐? 오히려 하위권 팀이 팀팬들 비율이 많아서 충성심 오지는데 당장 인터파크만 들어가서 좌석들 확진해보면 비인기매치도 티켓팅 오픈 3초컷이란다 걍 슼갈들이 꾸역꾸역 남의팀 좌석까지 기어들어와서 유니폼 입고 민폐만 끼치는거지
E스포츠와 기성스포츠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E스포츠는 게임 개발사인 기업에 너무나 크게 휘둘린다는 거다 야구 축구 농구 룰과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기업이 있나? 다 관련 협회나 연맹같은데서 하지 않나? 하다못해 e스포츠와 가장 비슷하다는 바둑 체스같은 마인드스포츠도 특정 기업의 영향력같은건 없다. 롤은 결국 개발사인 라이엇이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영향을 너무 크게 받는다. 롤이 재미 없어지고 롤을 즐기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프로 리그 수요층도 줄어들고, 매출이 줄 수 밖에 없지. 이런 상황에서 리그 규모를 키우려고 하면 적자가 커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과연 앞으로 롤이 지금보다 더 인기 있어지고, 더 재밌어지고, 트롤러 어뷰징 토토 디도스 등의 문제가 줄어들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문제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이런 상황에서 롤 프로리그의 지속가능성이라는건 허상일 뿐이다.
예전에는 그냥 롤경기 자체를 봤는데 , 이제는 그냥 좋아하는팀 경기만 보고 안봄 관심도 떨어지고 진짜 롤방송 채팅보면 ... 각종 커뮤 밈들인지 이상한 조롱, 갈드컵? 서로비난 , 심지어 경기중이지도 않는 팀 ,선수 비난 롤경기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직도 이모양인거 보면, 왜 인기가 가파르게 하락중인지 이해도 감
ㄹㅇ 온갖 선동날조로 폰 미키 정신병원 보내고 라이벌선수들 매장하거나 해외로 보내서 어떻게든 페이커 우승시키려고 하던거 보면 롤인기가 유지되는게 더 이상하지 리그오브레전드 검색량 그래프 보면 이전까지 가파르게 증가하다가 페이커 데뷔 시점부터 현재까지 계속 줄어드는중이더라
일단 라코말고 라이엇이 ㅂㅅ짓을 하고 있는데 더 잘될일이 있것음? 트롤은 안잡고 트롤한놈한테 욕한건 기가막히게 잡고 불법프로그램잡겠다고 중국산 24시간 도는 뱅가드프로그램 겅제설치 하고도 헹퍼 못잡쥬? 솔랭스트레스에 유저수도 떨어지는데 잘 될 수가 있나? 나도 뱅가드 상시돌아가는거보고 중국껨 어케 믿고 하나 싶어서 삭제 함 계정에 쓴 돈이 500이 넘는데도 걍 망조임 이제
그리고 그 트롤을 도대체 어떻게 잡을 거임? 트롤이라능 기준과 정의 자체가 너무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는데 A가 말하는 트롤이랑 B가 말하는 트롤이 다르고 걍 마음에 안 들면 트롤로 몰아가고 일부러 정상적인 유저한테 과도한 스트레스를 계속 줘서 흑화하게 만드는 트롤 행위를 유발하는 행위를 트롤이 아니라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뭐 수치화해서 기준을 잡고 그 척도를 적용하고 척도로 모든 언행 무빙 하나하나 판단할 자신 있음?
페이커 스킨 논란이 외국에서 번진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1. 50만원이라는 초거금으로 나온 건 "페이커"니까 가능했던 점 2. 2번째 명전 인원의 금액을 얼마나 책정할 것이냐에 따라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점 3. 만약 페이커와 동일한 50만원짜리로 출시하게 되면 얘가 왜 페이커급임?이라며 애꿏은 선수 욕만 먹을 점 4. 1~3 이 문제 계속 흐르면 결국 명예의 전당이 아니라 니들이 선수 이름 팔아다가 돈만 빨아 먹는거잖아? 같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단 점 정도로 요약할 수 있더라구요 이미 출시한 거 뺄 수도 없겠다만 다음 명예의 전당부터 논란 무조건 빵빵 터질 거란 건 불 보듯 뻔해서 외국에선 아리 밴률 존나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누가 봐도 라이엇이 페이커를 위한게 아니라 페이커 방패 세워놓고 돈만 빨아먹겠다란 뉘앙스라서.. 라이엇은 등신이 맞아요.
아니뭐 솔직히 선수들 연봉이 말이안되긴해 잘나가는 선수들은 몇십억 부르는게 기본이 라니깐? 근데 사람들 많잖아 보는 사람많고 와주는 사람도 많은데 수익이 그렇게 필요하면 좌석을 늘리던가 해서 수익좀 먹던가 경기수 늘려서 티켓팔이좀 많이 하던가 티켓 티원이 경기하면 뭐 0.1초컷나는데 시청률 꾸준히 올라가고 수익 더 늘릴방법이 많은데 그걸 안하니깐 lck팀입장에서도 석나가지.
@@kaaaaaaaccc 샐러리캡을 왜 수정함? 애초에 티원 빼고 나머지 팀들이 선수들한테 돈 쓰기 싫다고 나온 게 현 샐러리캡인데. 티원 설득하려고 협의한 게 지금 샐러리캡 혜택이고, 다른 팀들은 그 혜택에 해당하는 선수가 없어야 좋다는 거임. 그래야 사치세 안 내고 연봉 아끼면서 적자폭 줄여나갈 수 있으니까. 가끔 그럼 티원은 샐캡 혜택도 받고 다른팀 사치세도 나눠가짐? 빼애애엑!! 하는데, 애초에 샐캡 제대로 시행되면 사치세 낼 만큼 선수 연봉에 돈 쓸 팀은 또 티원 밖에 없음. 그나마 티원 말고 선수 연봉에 돈 쓸 팀은 젠지인데... 젠지도 처음엔 티원이랑 반대했다가 다시 찬성쪽으로 간 팀인데 퍽이나 사치세 내면서 연봉 퍼주겠다
수익성에 관련한 사업을 좀더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봄. 특히 유니폼 같은경우는 단순히 그냥 선수들이 입는 경기용 유니폼 말고 각 구단별로 로고를 앞세워 좀더 멋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브랜드와 하면서 집업후드나 가디건 같은 여러 종류의 옷으로 판매해도 충분히 수익성이 될거 같은데 왜 그쪽은 생각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음. 마케팅도 다른거없이 페이커가 스타디움에 나와서 경기석에 앉을때까지만 입어도 그걸로 이미 엄청난 광고 효과가 있는건데 이런쪽의 수익성을 너무 생각을 안하는것 같음. 그외에도 키링같은 간단한 굿즈 디자인만 이쁘게 하면 팬들에게는 해당팀을 좋아할만한 이유가 되기도 하는게 굿즈인데 이쪽을 너무 생각 안하는거 같음.
근데 가디건 같은 의류보다는 이스포츠답게 키캡(풀배열 말고 QWER 포인트 키캡이라도) 마우스패드 등등 팬들이 직접 쓸만한 상품을 굿즈화 하는 것도 좋을 것 가고 더 나아가서 스폰서 계약한 pc방에도 키캡이나 패드 같은 건 좌석에 다 배치 가능하니까 거기 납품해서 얻는 비용 + 팀 홍보 효과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e스포츠의 최대 문제는 일반 스포츠의 룰변경에 해당하는 패치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 룰이 바뀌면 선수들의 적응기가 필수불가결이다. 그렇게되면 경기수 늘리는건 대회 운영기간을 늘리겠다는 거고, 그러면 대회전 적응기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경기수 늘려봐야 오히려 선수관리측면에서도 손해임. 수익때문에 경기수늘리는거보다 한번 경기했을때의 수익이 더 늘어날 방도를 찾는게 더 나음.
구단들은 다 기업들임 자기네 제품괴 연관도 없는데 구단이 원하는건 결국 마케팅임 (축구 야구 등도 마찬가지고) 선수들 연봉에 비해 게임이 적다? 그것도 물론 과지출이긴 함. 문제는 게임이 늘어난다고 해서 기업들에게 광고 효과가 있을까 축구 골 근처 야구 홈 근처 배너광고판이 제일 비싼걸 감안하면 인게임 내에 광고 하나 넣을게 없음. 끽해야 선수들에게 스킨 입혀 주는게 전부인데(유니폼 개념으로) 그 스킨도 국제대회 우승이나 해줘야 그것도 기업이 아니라 선수가 원하는 스킨이 전부고 그걸 선수들이 의무로 착용도 안함 결국 수익성을 외부 굿즈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것도 스킨뿐이고 스킨은 유저들 개인 만족이지 게임성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진 않음(당연한거지만)
솔직히 국내 대회 한정으로 롤 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롤의 유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미지수이거니와 한국 출산율도 떨어지는데 내수시장에만 의지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클 듯 차라리 해외에도 눈을 돌려 비시즌에 무엇인가라도 할 수 있는 대회를 늘려 팬층을 외국에도 구축하고 팬들을 위한 월드 투어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자금을 끌여들여 선수 연봉도 안정적으로 지급하면서 LCK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듯
형님 설명을 하다만게 있어서 좀 아쉽네요 1. 공동성명문은 T1 말고도 반대한 구단이 있었다고 lck사무총장이 직접 말했습니다 2. Kt t1 좌석은 공개 하루뒤에 kt 오백석, t1천석을 갖고 오천석을 일반예매하는걸로 수정됐습니다. 3. 홈 어웨이는 kt t1이 같은 조건으로 열기로 합의 했는데 kt가 홈경기 여는걸 거부한겁니다.
경기수 이런거 떠나서 일단 스폰서들이 안 붙음 네이버나 다른 플랫폼 공식방송 쪽보면 중간광고라고 할만한게 없음 라이엇 자체 영상만 나오거나 같은 광고 한두개 무한 반복임 기업들이 광고 효과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건데 해외리그 점점 축소하는 거보면 선수들 연봉을 줄이던지 다른 방법을 찾아서 라도 리그 생존을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전부 손 놓고 있는거 같음
솔직히 경기수의 문제임?? 걍 뷰어쉽이 팀의 수익으로 연결 되지 않는것이 문제아님?? 프차 해버려서 투자 안하는 팀은 아예 의지 자체가 없어보이고 심지어 그 안하는 팀들에서 나오는 신인도 그닥이고 경기장 좌석수는 줜나 적고 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장사 할 생각은 있었는지 의문
맞음 경기 수가 문제가 아니라 ㅈ같이 작은 경기장때문에 뷰어십이 티켓파워로 이어지지를 못하는 게 문제임 심지어 수익분배도 균등 배분이라 인기구단들은 경기를 늘리는 게 오히려 손해임 왜? 경기늘려서 ㅈ만한 티켓수익 올리는 것보단 그 시간 활용해서 광고찍는게 훨씬 수익이 되니깐ㅋㅋㅋ
@@jjrirkfjvn 환경파괴범은 중요하지 않음 스타도 롤이 나왔을 때 멀쩡히 리그 잘 돌아갔음 다만 내부적으로 계속 터져 숲에 살기 힘들어지니 거기에 살던 생태생물들이 알아서 새로운 터전을 찾으러 다녀서 그걸 키운거임 롤도 완전히 무너져버리면 사람들은 예전처럼 그랬듯이 대체 게임을 키우기 시작할거임
위기가 한번 찾아온 것 같습니다. 가깝게 보면 LCK의 리그가 이제 셀링 리그가 될 수 있고, 멀게 보면 롤 자체도 유입보다 이탈의 속도가 더 빠른 점도 있고요. 홈&어웨이 방식에서 좌석수는 홈팀의 이점을 위해서 딱히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KT홈은 왜 안 정하고 발표했냐는 점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이건 기본상식 선의 일인데...참) KT프런트는 전통적으로 일 잘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그래도 lck가 나름 한국의 스포츠리그 중에 유일한 세계적인 수준 리그라고 생각해서 그 비좁은 롤파크에서 전 경기 다 치르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뭐 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홈구장 같은 것이 생긴다면 팬심을 표출하기도 수월하고 직관이나 굿즈 구매가 더 일상화될 것 같은데...
종각에 비싸게 임대하는것보다 차라리 일산이나 김포같은데 규모 더 크게 직접 경기장 짓거나 싸게 임대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직접 건축했으면 10년후 리그가 이어가면 계속 사용 할 수 있고, 10년안에 롤이 망하더라도 매각을 통해서 차액을 다시 재분배할수라도 있지... 10년동안 임대료로 다 나가고 10년후에 롤 안망해있으면 다시 임대료 내야하니까 돈 더달라고 하면 팀들이 퍽이나 주겠어?...
일단 저렴하고, 교통 접근성 좋은 곳은 없다. 인기 없고, 인지도 없는 팀은 지금도 관중석 텅텅 비는데, 큰 돈 들여 건물 사고 개조했는데, 가뜩이나 경기수도 적고 쓸 것도 별로 없는데, 그마저 관중도 안 차면 머리 뜨거워진다. 보통의 프로 스포츠 경기장은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아마추어들 따로 비용을 지불허고 사용하기도 하고, 기업이 임대해서 기업 행사 혹은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세계적인 대회, 콘서트 등으로도 사용돼서 놀릴 일이 크게 없다만 이스포츠 경기장은 딱히 쓸데가 없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엔 이미 그 용도로 쓰이고, 좋은 곳이 더 많다.
유튜브 멤버쉽 가입처럼 뭔가 팬 입장에서 부담 안가는 선에서 LCK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음. 워낙 현생이 바빠서 대회고 뭐고 챙겨보기는 커녕 본 게임도 잘 못하는 편이긴 한데 뒤늦게라도 소식 찾아보고, 아레나나 우르프같은 모드나 좀 즐기는 입장으로써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음.
걍 E스포츠는 시즌 끝나고 롤파크에서 정규시즌보다 싼 가격에 롤 스크림 경기 진행시키면 됨. 팀마다 스케줄 잡아서 할당제마냥 몇 판 이상은 롤파크에서 스크림 진행하게끔 하고 경기장 VIP석 만들어서 몇개는 추첨제, 몇개는 입찰제로 하면 됨. 물론 이런다고 가시적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거임. 그리고 리그 특성상 선수들이 워낙에 떠돌이 용병마냥 팀을 대표하는 선수랄까 그런게 잘 없는데, 표준 계약서를 최소 2년단위로 잡고, 중간에 치명적인 선수 과실이 생기지 않는 한 선수 방출 금지 조항도 붙여주고, 리그에서 선수를 케어하는 표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팀에 제공해야 함. 특히나 롤은 유독 더 멘탈게임이니 선수들 개개인의 심리상담 지원도 해줄 필요가 있음. 아마 T1은 이미 하고 있을걸? 그리고 내가 이런 구단 응원 문화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이라면 팀에 애착이 생기는 것 보다는 특정 선수 개인 및 몇몇 선수들의 케미에 대한 애착으로 인해 해당 팀에 애정이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지 않나 싶음. 일단 나는 그런 편인데. 프런트가 이걸 잘 판단하고 계악을 좀 했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미라클런의 주인공인 DRX 팀이 공중분해된게 얼탱이가 쳐없더라. 심지어 선수들이 본인들 연봉 동결해서라도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됐다는건 DRX만의 문제가 아닌듯 함. 가장 강력하고 멋진 서사를 이런 식으로 날려먹었다는게 존나 웃김. 나는 이런 서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서 롤파크에서 관람료 받고 상영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아니면 LCK 유튜브 채널도 가입기능 활성화 해서 회원 전용으로 볼 수 있게 만들던가. 두개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롤파크에서 2주~1달정도 상영기간 갖고나서 내려가면 그때 맞춰서 LCK 유튜브 회원전용 컨텐츠로 풀던가. 그럼 얼리어답터 부심 있는 애들이나 롤 인플루언서들은 무조건 롤파크 가서 관람료 내고 볼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유튜브 회원 전용 컨텐츠를 보기 위해서 유료가입하는 유저들도 늘어날 거임. 사실상 회원전용 컨텐츠 보기 위해서 가입하는 사람들이 5%만 돼도 1만 5천명임. 그리고 회원가입비 9900원 받는다 치면 월 1.5억원 정도의 수익이 나는거고. 그럼 연으로 따지면 약 18억 정도임. 당연히 정규 구독 박는 애들 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회원 전용 컨텐츠 피크타임일때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그거 다 고려하면 최소로 잡아도 연수익 20억은 생기는거임. 그 서사에 빠져든 사람들이 그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고 나서 얼마나 선수들에게 깊이 공감을 하고 인플루언서들이 썰풀면서 유명해지고 그러겠냐고. 쓸데 없는 굿즈 이런거 그만 만들고, 리그 우승 스킨 입혀진 피규어같은거나 제작해서 팔던가. 서사를 돈으로 연결지으려면 할 수 있는게 상당히 많음. 다만 관계자들이 똥멍청이라서 그걸 못할 뿐이지.
불을G피자!! 이 집 잘파네? ㅋㅋㅋ 우선은 오르는 물가만큼 오르는 선수연봉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고, 수익성은 게임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이라.... 참, 어려운 문제네요. 그래도 이렇게 내부자 사정과 이번 명전 스킨, 홈앤어웨이 논란 등의 배경등을 잘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LCK 사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e스포츠 유입은 진짜 허상인데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은 e스포츠를 너무 고평가함 바둑 프로경기 보고 바둑 유입되는 사람이 어디있겠음?? e스포츠 자체가 게임을 알아야 시청하는건데 게임을 아는 사람은 이미 유입이 된 사람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흠 ㅋㅋ 글고 e스포츠로 유입된 사람은 게임으로 빠지는게 아니라 그냥 e스포츠 팬으로만 남음 인겜 유저가 되는것도 아님
솔직히 경기수는 그렇다치고, 좌석수만 늘려도 크게 해결될 일같음.. 댓글들이나 커뮤니티, 지인들한테 얘기 들어보면 티켓 예매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다함.. 진짜 무리해서 좌석수만 늘려줘도 향후 수익개선이 잘 될거같음.. 롤을 하지는 않아도 롤 경기는 보는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현시점에서 좌석수 늘리기가 상당한 수익개선이 될 가능성이 높음
@@izumiaco5079 도입 확정이었나요? 그리고 제가 한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이뤄질순있으나 선수들이 그걸 받아들일수있을지가 관건이었습니다. 10억 받던 선수가 샐캡 도입되어 연봉이 50% 이상 반토막 나면 수긍하고 경기할지 아니면 강한 의사표현을 낼지에 대한
@@izumiaco5079 그런데 E스포츠도 나름 피곤함이 있거든요. 육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것도 많고. 가장 큰 이유는 돈이 안되는 게 문제입니다. 경기수를 획기적으로 늘리려면 다른 리그와 조정도 필요한 게 사실이고요. 많은 분들이 라이엇 코리아를 일 안하고 돈만 따지는 무능한 틀딱 기성세대 집단으로 표현하시는데요. 저도 꽤 많은 부분 동의하지만 어쨌든 그런 집단이 늘릴 수 있다면 경기수를 안 늘렸을 리가 없죠. 실제로는 450석 좌석 때문에 경기수 늘려봤자 손해만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참 많은 경기 보고 싶은데 가끔 아쉽기도 하답니다. 좋은 방안이 있으면 좋겠어요.
롤판에서 제일 중요한건 월즈고 그 월즈를 가기 위해 제일 중요한게 지금 이뤄지는 서머 시즌임 근데 롤은 야구처럼 경기를 많이 하는게 아니라 정규시즌 기준 총 18경기를 함 1승 차로 순위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한쪽만 홈 경기를 가진다는게 정말 황당한 일임 T1은 당연히 요청 할 수 있음 홈 경기 하고 싶고 너네가 하면 우리도 갈게 이렇게까지 얘기함 근데 KT가 본인팀 홈 경기 없이 이걸 받아버림 T1이 잘못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본질을 흐리는거임 문제는 KT프런트 그리고 생각없이 받아준 라이엇 코리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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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 적고 늦게 개막하고 좌석수 적으면서 수익성 안난다고 찡찡대는 리그 ㅋㅋ
ㄹㅇ 경기수 늘리고 리그기간 늘리라고 ㅋㅋ 야구보다 경기수 적은게 맞나 진짜
1년에 꼴랑 36경기 하는 팀이 대부분임ㅋㅋㅋㅋㅋㅋ
EPL 38경기 LCK 36경기 ㅋㅋㅋㅋㅋㅋ
최소한 농구 정도의 경기 수는 있어야지ㅋㅋㅋ
선수 연봉이 비정상적으로 높은게 문제
팀들이 LCK에게 실망하는 다른 이유가...
팀 차원에서 MD를 팔던 팬들에게 이벤트를 하던, 이 모든 것을 LCK가 간섭하고 확인을 받으려고 함..
그래서 팀들이 무언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그건 lck 차원보다도 그냥 라이엇 본사가 각종 간섭질 다해대는 게 크지않나요
아마추어 대회 상금제한은 왜 있음?
@@izumiaco5079ㅐㅐㅔ
4:53 @@izumiaco5079
@@izumiaco5079
지들이 주관하는 롤리그대회나, 월즈 MSI보다 상금크게 해서 관심가져가지 말라고 공식 리그중(스프링-므시-써머-월즈)중에는 중견급 대회열수도없고, 대회 이름 규정(챔피언 들어가면 안되는거 등등)도 온갖규제 다있음ㅋㅋㅋㅋㅋㅋ
도타2가 이스포츠에 상품수익을 엄청나게 나눠주던걸 구걸이라고 조롱하던 라이엇의 꼬라지가 결국 이렇게 돌아오는군요
도타2의 수익성 구조는 정말 유저로써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에게도 나름 합리적인 구조인건 맞죠.
시즌패스와 더불어 지르는게 아깝지 않다라는 생각이들만큼의 서비스.
라이엇이 조금만 현실적이고 겸손하게 판단했더라면 이런 지경까지는 안왔을 듯.
근데 그 도타2도 좆박고 있는건 안비밀
@@NeoRageXYZ 그냥 e스포츠 바닥 한계인듯
@@NeoRageXYZ 지들이 맞다면서 비웃고 조롱하다 처참하게 박살난게 더 웃기다는건 안비밀
@@NeoRageXYZ 도타2가 박고 있다는 근거는??
이 얘기랑은 별도로 야구쪽에 가깝긴 한데 트럭 시위하는데 트럭 전광판 발전기 끄고 도망간 KT 프런트 너네도 좀 많이 찌질했어…
KT는 아직도 프론트가 제대로 없어서 강동훈이 잡일 사무 다한다던데? KT에게 이스포츠는 큰의미 없어보임.😊
벨튀임? ㅋㅋㅋ
@@user-xb1df9ye5q ㄴㄴ 발튀임 ㅋㅋ
@@pinochio0202 대라이가 사람은 좋아
ㄹㅇ? 시발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
선수 연봉은 계속 천정부지로 치솟는데 경기수는 아직도 너무적음 특히 플옵,국제대회 등 상위리그 출전 못하는 선수는 더더욱 경기가 너무없고
경기수 늘리면 그만한 수익이 나옴? 지금도 적자보는데 상위권 다빠진 대회 얼마나 보겠냐고
@@SorA_3780유럽 축구만 봐도 시즌끝나고 바로 네이션스리그 돌리는데 1년중 한달 쉬고 11개월 축구하는데 보던 안보던 계속 돌려야 운영진 입장에서는 수입을 보지
@@rctvfgvf지출이 더 크다니까? 지금 상위권 팀들은 경기 추가 많이 못하는거 알잖아. 그럼 경기가 더 추가되는건 중하위권인데 이 경기를 얼마나 보겠냐고. 어느정도 수익이 뒷받침 된다는 보장이 있어야 운영 측에서도 대회를 늘리지. 상위권도 인기팀 유무 차이에 따라서 뷰어쉽 극심하게 차이나는데.
@@rctvfgvf 팀 입장에선 늘릴 이유도 없음
축구가 갑자기 발이 세모가 되고 네모가 되서 다른 발 끼워 맞추고 연습하는것도 아니고
롤은 계속 밸런스패치 아이템패치 등등 계속 진행하는데 연습 부족해짐 경기수 늘리면
이게 문제임
@@rctvfgvf 지금 국제대회 규모 줄이려고 안간힘 쓰는 거 보면 얘네 경기수 늘어난다고 수익 늘어날 구조가 아닌 듯함
E스포츠는 결국 극복하지 못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HGC사태 보면서 느낀건 그냥 게임은 결국 상품인거같음 롤리그고 뭐고 게임자체가 맛탱이 가고 그러면 자연스레 사라져버릴
이스포츠와 스포츠의 결정적 차이기도 하지
@@Leenuuuu왜 스포츠를 붙이는지 모르겠다
잠재적인 방어기제죠 게임을 기성 문화인 스포츠랑 비교해서 제대로된 문화로 인정받고 싶어하는 느낌 오히려 이스포츠라고 눈속임 하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게임으로 인정받아야하는게 아닌지
@@user-dx4pu7qm8j 사실 기성문화인 스포츠랑 비교해야 지들 '상품'이 커지기 때문임
월드컵 종목으로 인정받고 못받고의 차이가 너무 큰데 기성문화에 스며들어야 '기성문화 리그'에 정식종목으로 채택이 가능함
근데 그게 가능하겠음? e스포츠는 스포츠가 아니니까 ㅇㅇ
롤이 망하면 다 해결되는 문제네 ㅋㅋㅋㅋ
수익대비 선수연봉이 너무 비싼건 맞지. 감당이 안되는데 너무 뻥튀기된 느낌. 구단들이 희생해서 그렇지 안그랬으면 진작에 lck는 무너진거지. 뭔가 좀더 수익성날 사업을 추진하고 연봉이 높은만큼 경기수도 늘리는게 맞을듯. 솔까 축구나 야구보다 비싼건 오버라고 생각함. 그정도만큼 큰 시장은 아직 아니잖아.
경기수를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은 경기당 수익을 어떻게 늘릴지부터 해야함.
지금 구조는 경기 늘린다고 수익 느는 구조가 아니라 인건비+관리비로 경기할때마다 비용만 느는 구조임.
관객은 5백명, 주수입 스폰서, 중계료 거의없음.
경기더한다고 수익 날 구멍이 없다싶이함.
야구 축구 최고 선수들은 몇십억 받으니깐 더받는건 아닌듯
기업이 희생을 왜 함. 광고효과 생각해서 할 만 하면 하는거고 못 해먹겠으면 빠지는거지.
k리그랑 kbo랑 비교하니까 비싼거지
lck는 세계적으로 위상이 높은 리그인데 당연히 변방 리그 연봉보다 비쌀만 함
@@user-zz1zm5zb1n 보통 기업이나 자본가가 스포츠구단 운영할 때 홍보+지역사회 환원 의미가 큼.
코딱지만한 경기장에서 경기하는데 수익이 어떻게 나냐;; 표 구하는게 너무 헬
ㄹㅇ... 티켓팅할 때마다 서버는 터지고... 암표는 뛰댕기고 경기장은 협소해서 아쉽고... 라코야 이게 최선이냐?
코딱지만한 리그 동부 서부 명칭 쓰는것도 개웃기던데 ㅋㅋㅋㅋ 누가보면 메이저리그 인줄... 좀 다른 단어를 쓸생각해야지 게임답게
@@knish739 동서부는 그냥 재미로 붙은 밈같은건데 억까 자제좀
그럼 뭐 더보기리그 로라도 해드릴까요?
@@knish739순위표로 봤을때 1~5위가 왼쪽에 표기돼서 서부, 동부라고 드립처럼 치는거임
LCK 프랜차이즈
ㄹㅇ 아마추어 프로 섞여서 승강전있던 2012~15시즌이 그립긴함
프차 안했으면 lck 참여팀4개 좃망리그대전 ㅋㅋ
100억 원 땡기려고ㅋㅋㅋ
영상 안봄? 2부 떨어지면 스폰서쉽 떨어져나가니 못한다잖아.
프차가 문제가 아니라 참가비 100억 그리고 ㅈㄴ 비싼 롤파크 임대료가 문제임
롤파크 좌석이 적긴 함... 티원 경기 한 번 보려면 티켓팅이 전쟁이여 아주
그래서 다른팀응원석에서 응원하나봐
@@nobodynobody1731 사실 티원빼곤 좌석도 못채우는거라..
@@nobodynobody1731어차피 젠티담 빼면 그 몇 안 되는 좌석도 다 못 채우는 리그 아님?
@@nobodynobody1731 진짜 솔직히 말해서 브리온 티원이 경기하면 브리온 팀 팬이 얼마나 올것같냐
@@user-oy3sl1fn5n뭔 쌉소리임 브리온 등 비인기팀 팬이 아무리 적어도 롤파크 홈좌석 하나 못채우겠냐? 오히려 하위권 팀이 팀팬들 비율이 많아서 충성심 오지는데 당장 인터파크만 들어가서 좌석들 확진해보면 비인기매치도 티켓팅 오픈 3초컷이란다 걍 슼갈들이 꾸역꾸역 남의팀 좌석까지 기어들어와서 유니폼 입고 민폐만 끼치는거지
E스포츠와 기성스포츠 사이의 가장 큰 차이는
E스포츠는 게임 개발사인 기업에 너무나 크게 휘둘린다는 거다
야구 축구 농구 룰과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는 기업이 있나? 다 관련 협회나 연맹같은데서 하지 않나?
하다못해 e스포츠와 가장 비슷하다는 바둑 체스같은 마인드스포츠도 특정 기업의 영향력같은건 없다.
롤은 결국 개발사인 라이엇이 어떻게 운영하냐에 따라 영향을 너무 크게 받는다. 롤이 재미 없어지고 롤을 즐기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프로 리그 수요층도 줄어들고, 매출이 줄 수 밖에 없지. 이런 상황에서 리그 규모를 키우려고 하면 적자가 커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과연 앞으로 롤이 지금보다 더 인기 있어지고, 더 재밌어지고, 트롤러 어뷰징 토토 디도스 등의 문제가 줄어들까? 절대 아니라고 본다. 문제가 늘어나면 늘어났지. 이런 상황에서 롤 프로리그의 지속가능성이라는건 허상일 뿐이다.
종목 소유가 사기업에 있다는 근본적인 문제 때문에 게임은 스포츠가 될수 없긴함
걍 게임을 스포츠화하려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하나같이 장기적으로 성공한게 없는거 보면 실패한 아이템임
기성 스포츠 묻는다면 모터스포츠에 있다. GT3 레이싱 거의 사기업 SRO가 쥐고 있구만.
애초에 이스포츠는 게임으로 인정받으려고 만들어진게 아닌가 싶어요
만약 축구에 페이커특별법이나 한팀만홈경기 같은게 생겼다고 생각해보면 ㅋㅋㅋ
이미 모든팀 팬들 들고일어나서 집단폭동에 살인일어났음
예전에는 그냥 롤경기 자체를 봤는데 , 이제는 그냥 좋아하는팀 경기만 보고 안봄 관심도 떨어지고
진짜 롤방송 채팅보면 ... 각종 커뮤 밈들인지 이상한 조롱, 갈드컵? 서로비난 , 심지어 경기중이지도 않는 팀 ,선수 비난
롤경기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아직도 이모양인거 보면, 왜 인기가 가파르게 하락중인지 이해도 감
ㅇㅈ
? 뷰어십은 올라가고 있는데 영상 안봤나
@@_proff_글로벌은 꾸준히 올라가는 중이던데
ㄹㅇ 온갖 선동날조로 폰 미키 정신병원 보내고 라이벌선수들 매장하거나 해외로 보내서 어떻게든 페이커 우승시키려고 하던거 보면 롤인기가 유지되는게 더 이상하지
리그오브레전드 검색량 그래프 보면 이전까지 가파르게 증가하다가 페이커 데뷔 시점부터 현재까지 계속 줄어드는중이더라
ㅇㅈ
일단 라코말고 라이엇이 ㅂㅅ짓을 하고 있는데 더 잘될일이 있것음? 트롤은 안잡고 트롤한놈한테 욕한건 기가막히게 잡고 불법프로그램잡겠다고 중국산 24시간 도는 뱅가드프로그램 겅제설치 하고도 헹퍼 못잡쥬? 솔랭스트레스에 유저수도 떨어지는데 잘 될 수가 있나? 나도 뱅가드 상시돌아가는거보고 중국껨 어케 믿고 하나 싶어서 삭제 함 계정에 쓴 돈이 500이 넘는데도 걍 망조임 이제
솔직히 게임 내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이제 멸종위기고, 그나마 lck 경기나 방송인들 덕분에 불씨가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거라고 생각함.
정떨어져서 한동안 접다가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부계 영정 먹었더라
아무것도 안 했는데 ㅋㅋㅋㅋ어이가 없었음
ㄹㅇ 게임 키지도 않는데 왜 지맘대로 돌아가냐
스크립트 건드리는 계정 수백개 조치했다고 밝혔는데 보고 싶은 것만 보니까 온 세상이 불만 투성이인 거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자기가 본 것만 본 대로만 생각하고 그걸 떠벌리니까
그리고 그 트롤을 도대체 어떻게 잡을 거임? 트롤이라능 기준과 정의 자체가 너무 추상적인 개념을 가지는데 A가 말하는 트롤이랑 B가 말하는 트롤이 다르고 걍 마음에 안 들면 트롤로 몰아가고 일부러 정상적인 유저한테 과도한 스트레스를 계속 줘서 흑화하게 만드는 트롤 행위를 유발하는 행위를 트롤이 아니라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뭐 수치화해서 기준을 잡고 그 척도를 적용하고 척도로 모든 언행 무빙 하나하나 판단할 자신 있음?
왜 종각에 스타디움 지은건지 모르겠음 땅은 개비싸서 경기장은 작아지고 막상 교통은 불편하고 이게 뭐야
교통은 개편한데? 집앞에서 버스타면 바로 코앞에서 내려주는 개꿀위치인데
개추 ㅋㅋㅋ 표구하기도 어려운데 지방사는 사람은 접근성부터 문제임 ㅋㅋㅋ
왜냐고?? 부동산 알박기한거지...
@@user-ev6je6oi2d 귀하는 임대로 알박기를 하셨습니까
교통 불편은 주차 문제 말하는듯 뚜벅이 기준으로는 좋은 입지가 맞긴 함
페이커 스킨 논란이 외국에서 번진 이유는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1. 50만원이라는 초거금으로 나온 건 "페이커"니까 가능했던 점
2. 2번째 명전 인원의 금액을 얼마나 책정할 것이냐에 따라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는 점
3. 만약 페이커와 동일한 50만원짜리로 출시하게 되면 얘가 왜 페이커급임?이라며 애꿏은 선수 욕만 먹을 점
4. 1~3 이 문제 계속 흐르면 결국 명예의 전당이 아니라 니들이 선수 이름 팔아다가 돈만 빨아 먹는거잖아? 같은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단 점
정도로 요약할 수 있더라구요
이미 출시한 거 뺄 수도 없겠다만 다음 명예의 전당부터 논란 무조건 빵빵 터질 거란 건 불 보듯 뻔해서
외국에선 아리 밴률 존나 올라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누가 봐도 라이엇이 페이커를 위한게 아니라 페이커 방패 세워놓고 돈만 빨아먹겠다란 뉘앙스라서..
라이엇은 등신이 맞아요.
잘하는거라곤 남거 베끼기 이건데
@@user-lk2bl1iv2p지들이 만들어내는거 하나 없이 일본거 파쿠리만 쳐하는 한국 방송사랑 기업들 까는거냐 지금??
@@user-bk5ej2qh6r 그래그래 니말이맞으니깐 나가서 칼부림만하지마라 원종쿤
외국에선 당연히 이해못하겠지 만약 베트남에서 응우옌 꽁 푸엌이란 선수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대회에서 4회 우승했다고 갑자기 신격화하면서 신전세우고 50만원짜리 스킨내고 사람들은 그거사면서 인증글 올리고 "응우옌 꽁 푸엌을 숭배하라"이러고다니면 우리가 이해할수있을까?
@@user-km7bz8jm4m 얘는 이해를 못한거 같은데
00:04 대신 KT는 고객서비스가 안좋잖아 ㅋㅋ
ㅇㅈ ㅋㅋ 인터넷 속도 1기가 쓰는데 500메가로 터진다니까ㅜ정상이라고 우김 그래서 갈아탐 난
🔺🍓
아니뭐 솔직히 선수들 연봉이 말이안되긴해 잘나가는 선수들은 몇십억 부르는게 기본이 라니깐?
근데 사람들 많잖아 보는 사람많고 와주는 사람도 많은데 수익이 그렇게 필요하면 좌석을 늘리던가 해서 수익좀 먹던가
경기수 늘려서 티켓팔이좀 많이 하던가 티켓 티원이 경기하면 뭐 0.1초컷나는데 시청률 꾸준히 올라가고 수익 더 늘릴방법이 많은데
그걸 안하니깐 lck팀입장에서도 석나가지.
샐러리캡을 수정해야됨 세상에 어떤 법이 선수 한명만을 위해 특혜를 줌 ㅋㅋㅋㅋㅋ
선수들 연봉 솔직히 이렇게까지 원래 안높았음
중국에서 S~A급 선수들한태 막 돈을 뿌리듯이
높게 줘버리니까 어쩔수없이 비교질당하면서
팀유지해야되니까 주는것
@@kaaaaaaaccc 샐러리캡을 왜 수정함?
애초에 티원 빼고 나머지 팀들이 선수들한테 돈 쓰기 싫다고 나온 게 현 샐러리캡인데.
티원 설득하려고 협의한 게 지금 샐러리캡 혜택이고, 다른 팀들은 그 혜택에 해당하는 선수가 없어야 좋다는 거임. 그래야 사치세 안 내고 연봉 아끼면서 적자폭 줄여나갈 수 있으니까.
가끔 그럼 티원은 샐캡 혜택도 받고 다른팀 사치세도 나눠가짐? 빼애애엑!! 하는데, 애초에 샐캡 제대로 시행되면 사치세 낼 만큼 선수 연봉에 돈 쓸 팀은 또 티원 밖에 없음.
그나마 티원 말고 선수 연봉에 돈 쓸 팀은 젠지인데... 젠지도 처음엔 티원이랑 반대했다가 다시 찬성쪽으로 간 팀인데 퍽이나 사치세 내면서 연봉 퍼주겠다
@@user-bl4wo2nr2h 중국이 조져놓고 전세계리그 연봉이 수습이 안됨ㅋㅋ
@@kaaaaaaaccc커리어로 끊는다는데 니가 빠는 그 선수는 커리어가 구린가봄ㅋㅋ
lck 현장 좌석 수가 너무 너무 적어요,, 진심 특정팀은 5천명 수용 경기장 있어도 매진될거같은데
ㄹㅇ 온라인 7 8만명정도 보면 충분히 5000석정도라도 매진 할 수 있을거같은데
그 좁은 경기장도 텅텅인데 대관료는 너가 내줌?
정시 대기해도 표 못구하는 신기한 리그
@@user-nv3yr2oo2f 인기없는 팀들은 해체하죠 ㅇㅇ
@@user-ky9bz1hd6k 솔직히 10팀 너무 많긴해 팀많다고 리그에 도움되는것도 없고
e스포츠 첫 프차 시도이다보니 이런저런 문제가 많고, 라코가 다른 스포츠협회와 다르게 비영리단체도 아니고 애로사항이 많아보입니다.
부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저도 롤 오래고 싶고, 선수들 오래보고 싶어요ㅠ
수익성에 관련한 사업을 좀더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봄.
특히 유니폼 같은경우는 단순히 그냥 선수들이 입는 경기용 유니폼 말고 각 구단별로 로고를 앞세워 좀더 멋있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브랜드와 하면서 집업후드나 가디건 같은 여러 종류의 옷으로 판매해도 충분히 수익성이 될거 같은데 왜 그쪽은 생각을 안하는건지 모르겠음.
마케팅도 다른거없이 페이커가 스타디움에 나와서 경기석에 앉을때까지만 입어도 그걸로 이미 엄청난 광고 효과가 있는건데 이런쪽의 수익성을 너무 생각을 안하는것 같음.
그외에도 키링같은 간단한 굿즈 디자인만 이쁘게 하면 팬들에게는 해당팀을 좋아할만한 이유가 되기도 하는게 굿즈인데 이쪽을 너무 생각 안하는거 같음.
수익성은 개뿔 ... 선수들은 프로게이머는 게임만 잘하면되는데 왜 내가 방송해야하는거지 하고 징징거린 놈들도있는게 현실인데 ㅋㅋ
그런놈들이 프로랍시고 게임하는데 퍽이나 수익성 구조가 잘도 잡히겠다 선수부터 마인드가 개 떡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일반 스포츠나 아이돌판이랑 달라서 안돼요 스포츠팬이나 아이돌팬들이 덕질하려면 티켓, 굿즈 구입이 끝인 반면 게이머는 굿즈 살바에 현질함 또 게이머라고 전부 이스포츠 보는것도 아님
그거 다 이미 하는중인데
근데 가디건 같은 의류보다는 이스포츠답게 키캡(풀배열 말고 QWER 포인트 키캡이라도) 마우스패드 등등 팬들이 직접 쓸만한 상품을 굿즈화 하는 것도 좋을 것 가고 더 나아가서 스폰서 계약한 pc방에도 키캡이나 패드 같은 건 좌석에 다 배치 가능하니까 거기 납품해서 얻는 비용 + 팀 홍보 효과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이미 후드집업 바람막이 티셔츠 등등 다 만들고 있습니다. 이게 게임단인지 의류회사인지 모를 정도..
e스포츠의 최대 문제는
일반 스포츠의 룰변경에 해당하는 패치가 자주 있다는 것이다
룰이 바뀌면 선수들의 적응기가 필수불가결이다.
그렇게되면 경기수 늘리는건 대회 운영기간을 늘리겠다는 거고, 그러면 대회전 적응기간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지금 상황에서는 경기수 늘려봐야 오히려 선수관리측면에서도 손해임. 수익때문에 경기수늘리는거보다 한번 경기했을때의 수익이 더 늘어날 방도를 찾는게 더 나음.
구단들은 다 기업들임
자기네 제품괴 연관도 없는데 구단이 원하는건 결국 마케팅임
(축구 야구 등도 마찬가지고)
선수들 연봉에 비해 게임이 적다? 그것도 물론 과지출이긴 함. 문제는 게임이 늘어난다고 해서 기업들에게 광고 효과가 있을까
축구 골 근처 야구 홈 근처 배너광고판이 제일 비싼걸 감안하면 인게임 내에 광고 하나 넣을게 없음. 끽해야 선수들에게 스킨 입혀 주는게 전부인데(유니폼 개념으로) 그 스킨도 국제대회 우승이나 해줘야 그것도 기업이 아니라 선수가 원하는 스킨이 전부고 그걸 선수들이 의무로 착용도 안함
결국 수익성을 외부 굿즈에서 찾아야 하는데 이것도 스킨뿐이고 스킨은 유저들 개인 만족이지 게임성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진 않음(당연한거지만)
그 놈의 지역연고제 ㅋㅋㅋㅋ
오버워치리그가 지역연고제 고집하다가 팀은 팀대로 고생하고 망해버렸는데 뭔 쌍팔연도식 사고방식이지 ㅋㅋㅋㅋ
쌍팔년도 좋아하네 ㅋㅋㅋㅋㅋ
팬들도 생각이 이러니까 망하는거지
옵치는 그냥 겜이 망한거고 볼맛도 안나는 겜 누가 봄
서울,경기에만 전체 인구의 40%가 사는데 뭔 이스포츠가 지역연고인지 ㅉㅉ
지역연고제가
지역집단주의
지역차별을 부추긴다
국민분열을 일으키는것 모두반역제로 사형시켜라
난 옛날에 매드라이프 시절만 봤었는데 그때 아쉬웠던게 지역연고제였음. 한 선수단이 5명인데 맨날 쳐바뀌니까 팀을 무슨 명분으로 응원해야되는지 모르겠어서 지역연고제가 있는게 낫겠다 싶었는데
솔직히 국내 대회 한정으로 롤 굴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롤의 유행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도 미지수이거니와 한국 출산율도 떨어지는데 내수시장에만 의지하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클 듯
차라리 해외에도 눈을 돌려 비시즌에 무엇인가라도 할 수 있는 대회를 늘려 팬층을 외국에도 구축하고
팬들을 위한 월드 투어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자금을 끌여들여 선수 연봉도 안정적으로 지급하면서 LCK의 구조적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듯
내용에 나온는 것처럼 팀 자체가 기업의 마케팅 수단이라 보고 적자를 참는건데
솔직히 그 적자 비용이 마케팅 가치를 넘어서버린걸로 보이고
장래적으로 이 이상 나아질것 같지도 않음
누칼협은 진짜 에휴
개선할수 있으면 하는게 맞는거지 에휴
누칼협은 그냥 분탕임.
저걸 진지하게 의견이라 보지도 않을거고
그냥 상대 조롱하는거임
@@user-tg7mw6rq2s 누칼협 의견중에 중간줄까지는 팩트임 ㅇㅇ 근데 결론을 이상하게 지어서 문제지 ㅋㅋㅋㅋ
누칼협=급식&학식 오케이?
참 정말 언제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몰랐던 정보들 알수 있어서 정말 좋은 채널이라고 생각합니다 ^^
빨리 롤이 망해서 LCK 적자문제를 해결했으면 하네요
적자문제를 파산으로 덮는다!
이재명식 운영법 ㄷㄷ
롤 망하면 롤대남들 어디로 가나~~~
@@jjrirkfjvn시공으로..
@@jjrirkfjvn루미아 섬으로.
지금 베트남 리그나 브라질 리그 보면 리그 성장하면서 게임 점유율도 올라가드만
시장 상황이 다른데 비교가 되나
내년 리그 방식 또 바뀌는 것 보면,,,,
솔직히 갈드컵 열리면서 썩어버린 팬덤 보면 있던 정도 떨어지기는 하더라...
이게 ㄹㅇ인게 경기보고 커뮤니티나 유튜브 댓글에서 빨아주는거 보고 싶어서 들어가면 추천수 높은 댓글중에 반드시 특정 선수 욕하거나 라이벌 선수랑 비교하면서 내려치는 내용이 있고 심지어 다수임.
ㄹㅇ ㅋㅋㅋ 병불허전 롤갤 아니 그갤
갈드컵이 있어야 어그로가 끌리고 인기가 더 많아지는건데
ㅇㅇ 폰 묻기 크라운 버스미드 만들기 18킹존 매장하기 김동준 허위사실로 매장시키기. 4월의 전사들 때문에 보기싫어지긴함
@@kaaaaaaaccc 너네 롤갤은 갈드컵이 아니라 그냥 하수구 안 개구리마냥 지들만의 망상을 해대는게 문제지 ㅋㅋㅋㅋㅋ
선수들 연봉보면 절대 수익 개선 못함 ㅋㅋㅋㅋ
1년 반짝잘했다고 바로 수억원 처부르는데 정상이아님 ㅋㅋ
왜냐면 외국런칠레후 하면 걍 박살나는거라
애초에 t1빼고 수익이 나올수가없지..
@@otmer23T1도 적자임ㅋㅋ
@@graduateplz 다른 구단에 비해선 괜찮지 않을까? 스폰이 압도적이니까
선수 연봉을 생각 없이 올려놓으니까 만년 적자를 못벗어나지..
제일 어이없었던게 5명 있는 KT롤스터 1군 연봉 합계가 KT위즈 야구 선수단 전체 연봉 합계랑 비빈다는것...
@@user-lz1zs1vd8f 전시즌 성적 안좋아도 연봉이 안깎이는게 웃음벨임
이건 어려운 문제인게 선수 연봉 깎이면 중국으로 유출될게 뻔해서..
진짜 티원에서 기생하고 있는 사람부터 깍아야함
5명 주전 구단운영비 평균60억원
Lck 1군 최저연봉 6000만원
아무리봐도 정상은 아니죠
프렌차이즈한다고 바꾼 경기장부터 기존보다 수용인원이 적어짐..
형님 설명을 하다만게 있어서 좀 아쉽네요
1. 공동성명문은 T1 말고도 반대한 구단이 있었다고 lck사무총장이 직접 말했습니다
2. Kt t1 좌석은 공개 하루뒤에 kt 오백석, t1천석을 갖고 오천석을 일반예매하는걸로 수정됐습니다.
3. 홈 어웨이는 kt t1이 같은 조건으로 열기로 합의 했는데 kt가 홈경기 여는걸 거부한겁니다.
슼팬들 생각 얕네 진짜. 롤드컵 티켓 3장 두고 5팀이 경쟁하는데 두팀만 홈 어웨이가 있다니까 이걸 이해못해?
@@user-od3xv9tr3y팩트는 눈감고 이악물고 논점 돌리기😂 어지간히 욕먹이고 싶은가 보다 그치? 그런다고 너가….😢
경기수 이런거 떠나서 일단 스폰서들이 안 붙음
네이버나 다른 플랫폼 공식방송 쪽보면 중간광고라고 할만한게 없음
라이엇 자체 영상만 나오거나 같은 광고 한두개 무한 반복임
기업들이 광고 효과가 없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건데
해외리그 점점 축소하는 거보면 선수들 연봉을 줄이던지 다른 방법을 찾아서 라도 리그 생존을 위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전부 손 놓고 있는거 같음
ㄹㅇ 그냥 방송사에다가 중계권을 파는게 나을듯
@@user-whiterabbit그건 옛날임 트위치가 있어서 다 볼 수 있는 시대인데 그렇게 할려면 자기들 기업에서 대회를 개최해서 팀을 초청해야죠
@@Wonder0922 아니 티비 방송사요
@@user-whiterabbit 티비 잘 안 볼텐데
@@Wonder0922 예전에 롤 오버워치 티비에서 중계했음 ㅋㅋㅋㅋㅋㅋ
꼬우면 티비 봐야지
솔직히 경기수의 문제임?? 걍 뷰어쉽이 팀의 수익으로 연결 되지 않는것이 문제아님?? 프차 해버려서 투자 안하는 팀은 아예 의지 자체가 없어보이고 심지어 그 안하는 팀들에서 나오는 신인도 그닥이고 경기장 좌석수는 줜나 적고 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장사 할 생각은 있었는지 의문
맞음 경기 수가 문제가 아니라 ㅈ같이 작은 경기장때문에 뷰어십이 티켓파워로 이어지지를 못하는 게 문제임 심지어 수익분배도 균등 배분이라 인기구단들은 경기를 늘리는 게 오히려 손해임 왜? 경기늘려서 ㅈ만한 티켓수익 올리는 것보단 그 시간 활용해서 광고찍는게 훨씬 수익이 되니깐ㅋㅋㅋ
@@losh032 그러면 그냥 경기 한판도 안하고 광고모델 활동만 하면 돈 더 많이 벌텐데 그렇게 하셈 ㅋㅋㅋㅋ
@@user-tm4ob2rd4h 경기 수 늘려서 얼만큼 수익이 늘어나는데? 경기 수 드립치기 전에 롤파크 좌석 수나 보고 오셈
@@user-tm4ob2rd4h이미 그렇게 하고 있잖아 경기 안할때 ㅋㅋ
@@user-tm4ob2rd4h 좌석 수가 많아야 경기 숫자늘리는게 의미가 있는거지 경기 수만 늘어서는 절대 드라마틱하게 수익성이 오르지 않음
야구처럼 거진 매일하면서 몇만석 있는 경기장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축구처럼 범세계적이라기엔 한중제외하면 인기도 별로 없는 게임이라
수익이 너무 한정적임ㅋㅋ
그마저도 페이커 은퇴하면 롤은 진짜 한물갈건데 뱅가드니 디도스니 악재만 만들어내면 이젠 타 게임 만들어야지ㅋㅋ
롤이 점점 무너져가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네요. 이 징조를 무시했다가는 무너지는 건 순식간일 겁니다.
e스포츠 치고 장수했죠
문제는 이렇다 할 환경파괴범이 안나옴
과거 오버워치 나왔을 때 짜짠형이 삽잘만 안했어도
@@jjrirkfjvn 환경파괴범은 중요하지 않음
스타도 롤이 나왔을 때 멀쩡히 리그 잘 돌아갔음 다만 내부적으로 계속 터져 숲에 살기 힘들어지니 거기에 살던 생태생물들이 알아서 새로운 터전을 찾으러 다녀서 그걸 키운거임
롤도 완전히 무너져버리면 사람들은 예전처럼 그랬듯이 대체 게임을 키우기 시작할거임
@@고쿄비 멀쩡히 잘 돌아가긴 이미 망하기 몇년전부터 스폰도 못구해 구단 운영 안될만크 돈고 안돌아 그냥 마주작 이런건 핑계고 옳타구나 없앤거지 ㅇㅇ 지금 롤판이 딱 스타프로리그 망하기전하고 비슷함
@@dooferry2054 스타판 잘 몰랐는데 말기는 이미 썩어있었구나
말대로 롤판도 지금 비슷한 루트 걷는 것 같음
막 롤판 없어져도 사람들은 대체제를 어떤 수로든 구할꺼고 그 게임이 부응을 얻긴 할텐데 문제는 선수들이 문제네
위기가 한번 찾아온 것 같습니다.
가깝게 보면 LCK의 리그가 이제 셀링 리그가 될 수 있고,
멀게 보면 롤 자체도 유입보다 이탈의 속도가 더 빠른 점도 있고요.
홈&어웨이 방식에서 좌석수는 홈팀의 이점을 위해서 딱히 문제는 없어보이는데...
KT홈은 왜 안 정하고 발표했냐는 점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이건 기본상식 선의 일인데...참)
KT프런트는 전통적으로 일 잘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게임에 스포츠화라는거 자체가 불가능한게 유행이 계속 돌고도니까. 결국 게임의 인기에 따라 돈이 달라질 수밖에 없는데, 롤도 걍 꽤 오래 유행했던 게임중 하나일 뿐이지 결국 사라질 게임인데 뭘믿고 돈을 투자하겠음
그냥 큰 스폰서 팀들은 큰 경기장(보통 서부리그), 나머지 작은 규모 팀들(동부)은 종로에서 하면 롱런가능할거 같은데
이해가 잘 되네요.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수 거품이 너무심하고 경기장 크기도 늘려야함 야구,축구도 페이커 연봉으로 선수단 꾸리고 돌릴수있는데 팬동원력은 경기장 꽉채운다...여기서 끝남 E스포츠 수익성이 비상식적 비정상적이라고
그래도 구단에서 버는돈보다 선수들하테 더 많이 주는건 말이안되는듯
@@LEE-3E0NG-J1N 왜줘야하는데요?
@@aeina9599 '안 주면' -> '떠나고' 첫 문장 첫 단에 이유 그리고 덧 붙여서 악순환이라는 사족까지 붙여주는데 다시 질문하는 이유가 뭐임?
이번 비유 적절함을 넘어서 아주 날카롭기가 사시미급이네요!!
이렇게 딱딱한 주제를 이렇게 맛깔나게 풀어줘서 감사해요, 김성회 님!!!
오버워치에서도 e리그를 위한 클라우드 펀딩용 스킨을 팔긴하는데... 그거도 온몸비틀기가 되겠네요..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게임이라는 문화산업은 멀고도 험한 길을 걸어야만 하는구나...
임요환이 없었다면 지금쯤 한국 e스포츠는 진짜 어떻게 됐을까
이것도 많이 나아진건게 아직도 서양쪽 선수들은 우리나라 선수들 스타취급받는거 보고 ㅈㄴ 충격받았다고 할정도로 판 자체가 아직 훨씬 더 성장해야함.
스타판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에 씨앗을 뿌렸다면 롤은 전 세계에 씨았을 뿌린거고 그 다음에 유행할 게임은 지금보다 더 나을거임
문화산업으로 향유하기엔 이용자들 연령대가 너무 낮고 수준과 질이 극히 낮음. 유튜브 댓글창, 실시간 채팅창, 각종 커뮤니티 등등 인간 혐오 유발하는 유치한 애들이 너무 많아
@@man-ga라고 하기엔 스타판 유저들 이미 4~50대 됐고 롤도 거진 2~30 많으면 40대 될정도 오래됨 연령 낮은건 발로같은 신생게임들이고
유저 수준도 문제지만 롤 타겟층 자체다 구매력이 거의 전무한 1-20대라 상황이 개선될 희망이 거의 없어보임.
롤파크 위치부터 잘못됐다 좌석수도 문젠데 대체 뭔 생각으로 저 비싼땅을 쳐 빌릴생각을 한건지
영상 정말 알기쉽게 너무 잘 만들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래도 lck가 나름 한국의 스포츠리그 중에 유일한 세계적인 수준 리그라고 생각해서 그 비좁은 롤파크에서 전 경기 다 치르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뭐 다 사정이 있어서 그런거겠지만 홈구장 같은 것이 생긴다면 팬심을 표출하기도 수월하고 직관이나 굿즈 구매가 더 일상화될 것 같은데...
종각에 비싸게 임대하는것보다
차라리 일산이나 김포같은데 규모 더 크게 직접 경기장 짓거나 싸게 임대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직접 건축했으면 10년후 리그가 이어가면 계속 사용 할 수 있고, 10년안에 롤이 망하더라도 매각을 통해서 차액을 다시 재분배할수라도 있지...
10년동안 임대료로 다 나가고 10년후에 롤 안망해있으면 다시 임대료 내야하니까 돈 더달라고 하면 팀들이 퍽이나 주겠어?...
이건 너무 단순한 생각인게 경기장 짓는거 비용 아주많이 들어감 님 생각보다ㅋㅋㅋㅋ
베스트는 세금으로 짓고 임대하는거임
접근성도고려해야지
@@user-sv4gp4el8o병신인가 세금으로 왜 짓냐? ㅋㅋㅋㅋ 빨갱이새끼
@@user-sv4gp4el8o 지금있는 경기장을 쓰면 모를까 이스포츠 판이 갑자기 망할지도 모르는데 지자체에서 세금으로 지을려 안하겠죠
선수 연봉 오른게 가장 큼 너무 급격하게 올랐음
다른 스포츠들은 서서히 기반 다지면서 성장해서 그나마 가능한데
기반 자체가 약한데 순간 유행하면서 선수들 연봉이 엄청 쌔짐
e스포츠 지역연고제하니까 이터널리턴 대회가 지역연고제 그거 할려고하는거같더라고요. 시간날때 알아봐주셔서 입담좋은 성캐님의 영상으로 보고싶습니다.
와 이걸 영상만들어주네 ㅁㅊ다
애초에 종로에 그것도 그랑서울에다가 좌석수는 꼴랑 400석따리로 지어버린게 에바였음
굳이 종로가 아니더라도 교통접근성 좋고 저렴한 곳에 임대가 아닌 아예 건물을 사들여서 개조하는게 장기적으로 이득인데
교통접근성이 좋은데 어떻게 가격이 싸냐 인간아...
걍 지방에 임대하던지 ㅋㅋㅋㅋㅋㅋ
일단 저렴하고, 교통 접근성 좋은 곳은 없다.
인기 없고, 인지도 없는 팀은 지금도 관중석 텅텅 비는데,
큰 돈 들여 건물 사고 개조했는데, 가뜩이나 경기수도 적고 쓸 것도 별로 없는데,
그마저 관중도 안 차면 머리 뜨거워진다.
보통의 프로 스포츠 경기장은 꼭 프로가 아니더라도 아마추어들 따로 비용을 지불허고 사용하기도 하고,
기업이 임대해서 기업 행사 혹은 이벤트를 하기도 하고
세계적인 대회, 콘서트 등으로도 사용돼서 놀릴 일이 크게 없다만
이스포츠 경기장은 딱히 쓸데가 없다.
다른 용도로 사용하기엔 이미 그 용도로 쓰이고, 좋은 곳이 더 많다.
유튜브 멤버쉽 가입처럼 뭔가 팬 입장에서 부담 안가는 선에서 LCK가 정기적으로 꾸준히 유지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는 시스템이 있었으면 좋겠음. 워낙 현생이 바빠서 대회고 뭐고 챙겨보기는 커녕 본 게임도 잘 못하는 편이긴 한데 뒤늦게라도 소식 찾아보고, 아레나나 우르프같은 모드나 좀 즐기는 입장으로써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음.
4:29 역병 위에 그래스원더 뭔 뜻인가 했네 ㅋㅋㅋㅋ
걍 E스포츠는 시즌 끝나고 롤파크에서 정규시즌보다 싼 가격에 롤 스크림 경기 진행시키면 됨.
팀마다 스케줄 잡아서 할당제마냥 몇 판 이상은 롤파크에서 스크림 진행하게끔 하고
경기장 VIP석 만들어서 몇개는 추첨제, 몇개는 입찰제로 하면 됨. 물론 이런다고 가시적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건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것 보다는 나을거임.
그리고 리그 특성상 선수들이 워낙에 떠돌이 용병마냥 팀을 대표하는 선수랄까 그런게 잘 없는데, 표준 계약서를 최소 2년단위로 잡고, 중간에 치명적인 선수 과실이 생기지 않는 한 선수 방출 금지 조항도 붙여주고, 리그에서 선수를 케어하는 표준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서 팀에 제공해야 함. 특히나 롤은 유독 더 멘탈게임이니 선수들 개개인의 심리상담 지원도 해줄 필요가 있음.
아마 T1은 이미 하고 있을걸?
그리고 내가 이런 구단 응원 문화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이라면 팀에 애착이 생기는 것 보다는 특정 선수 개인 및 몇몇 선수들의 케미에 대한 애착으로 인해 해당 팀에 애정이 생기는 경우가 훨씬 더 많지 않나 싶음. 일단 나는 그런 편인데.
프런트가 이걸 잘 판단하고 계악을 좀 했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미라클런의 주인공인 DRX 팀이 공중분해된게 얼탱이가 쳐없더라. 심지어 선수들이 본인들 연봉 동결해서라도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리 됐다는건 DRX만의 문제가 아닌듯 함. 가장 강력하고 멋진 서사를 이런 식으로 날려먹었다는게 존나 웃김.
나는 이런 서사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해서 롤파크에서 관람료 받고 상영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게 아니면 LCK 유튜브 채널도 가입기능 활성화 해서 회원 전용으로 볼 수 있게 만들던가.
두개를 동시에 진행한다면 롤파크에서 2주~1달정도 상영기간 갖고나서 내려가면 그때 맞춰서 LCK 유튜브 회원전용 컨텐츠로 풀던가.
그럼 얼리어답터 부심 있는 애들이나 롤 인플루언서들은 무조건 롤파크 가서 관람료 내고 볼 것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유튜브 회원 전용 컨텐츠를 보기 위해서 유료가입하는 유저들도 늘어날 거임.
사실상 회원전용 컨텐츠 보기 위해서 가입하는 사람들이 5%만 돼도 1만 5천명임. 그리고 회원가입비 9900원 받는다 치면
월 1.5억원 정도의 수익이 나는거고. 그럼 연으로 따지면 약 18억 정도임. 당연히 정규 구독 박는 애들 뿐만 아니라 시즌마다 회원 전용 컨텐츠 피크타임일때 일시적으로 가입하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그거 다 고려하면 최소로 잡아도 연수익 20억은 생기는거임.
그 서사에 빠져든 사람들이 그 다큐멘터리를 관람하고 나서 얼마나 선수들에게 깊이 공감을 하고 인플루언서들이 썰풀면서
유명해지고 그러겠냐고.
쓸데 없는 굿즈 이런거 그만 만들고, 리그 우승 스킨 입혀진 피규어같은거나 제작해서 팔던가.
서사를 돈으로 연결지으려면 할 수 있는게 상당히 많음. 다만 관계자들이 똥멍청이라서 그걸 못할 뿐이지.
누가 만원 주고 lck 유튜브 회원가입을 하냐 진짜 생각을 하고 내 뱉어 너가 하는 생각을 아무도 안 해서 진행을 안 하는게 아니잖아 ..?
@@user-jd1iv2dn6o ㅇㅇ 니가 거지라서 못하는거임. 할사람 많음.
@@user-bn9id3om6u 네이버 치지직 등 여러 플랫폼에서 무료로 생중계 하는데 누가 그걸 멤버쉽을 하고 시청을 하냐고 ㅋㅋ 금액이 문제냐 ?
애초에 승강전없는 리그가 무슨 소용인가 프차를 하지 말았어야했음 일딴 TV중계로 볼수있는 곳이 없는데 롤대회 하는줄도 모르겠다
홈구장 있는건 10팀중 BNK Fear X(부산) 1팀밖에 없는데 이를 도입하는건 너무 일렀던것 같아요.
다만 광동같은경우 아프리카 경기장을 홈으로 지정할 수 있긴 하죠
그냥 계속 이렇게 일해라 차라리 확 망해봐야 정신차리지
매번 욕해도 위기가 닥친줄 모르고 어떻게든 일단 지금은 굴러가니까 지들이 일 잘하는줄 아는거야..
케이티 성명문도 같이 넣으시지 영상에 ㅋㅋ
근본적으로 그 크기에 롤파크장의
좌석만 팔아선 택도없음 좀 확실한
수익원이 필요한듯
페이커 스킨마냥 비싸게 하지말고
스킨 여러게 lck 콜라보 좀 많이 늘리서 수익 분배좀 해줘야 나아질듯 스킨하나 만드는데 돈그렇게 많이 드는거 아니니까
프랜차이즈와 지역 연고제 관련해서 이터널 리턴 이스포츠 쪽 함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음요.
일찌감치 지역연고제에 프렌차이즈가 아닌 실업팀으로 운영 하는데 비교해보면 재밌는게 많을듯요
축구처럼 이런저런 대회가 많아야 할거 같은데 리그하고 msi 롤드컵만 있으니까 아쉽지
시위 내용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KT 트럭보내면서 보낸 성명문도 읽어주시지.. 재밌던데..
11:46 셰프-종업원-인테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차 가입 누가 가입하래 이런생각도 들긴한데 분배금이 8억인건 너무 심하죠. 다른 리그도 어느 정도 적다 있다는데 LCK는 너무 심하네요.
게임은 스포츠가 아니라는 것만 인정하면 이 모든게 해결되는 문제
확실히 선수들 연봉이 너무 비싼감이 없진 않아요
선수들 커리어랑 대회 성적보면 지금도 적은건데 먼소리
@@carllis커리어 대회 성적으로 연봉을 메기는게 아니고 부가창출 가능성으로 메기는거임 뭔 리그가 돈 없어서 빌빌거리는데 연봉을 낮춰야지 뭘 올려
@@carllis연봉은 실력보단 리그 규모에 따라 결정되죠 축구도 네덜란드 리그보다 사우디 리그가 연봉이 훨씬 높잖음?
근데 리그규모 리그수익성에 비해서 선수들연봉이 좀 많이 비싸긴함
@@aaaa-sx3ww명성이고뭐고 리그규모가 그정도인데 연봉 100억이상 받아가는게 말이안되는거같은데?
살다살다 명절 연휴때 리그 쉬는 스포츠는 처음 봤다 ㅋㅋㅋㅋ
매년 겪지만 매번 웃김
불을G피자!!
이 집 잘파네? ㅋㅋㅋ
우선은 오르는 물가만큼 오르는 선수연봉이 쉽게 해결되지 않는 문제고, 수익성은 게임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갈등이라....
참, 어려운 문제네요.
그래도 이렇게 내부자 사정과 이번 명전 스킨, 홈앤어웨이 논란 등의 배경등을 잘 설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조금이나마 LCK 사정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번 페이커배 칼바람 나락에서 슈카형을 대떡으로 발라버린 성회형!!
게임유투버가 경제 유투버한테 게임으로 발리는건 말이 안되지!!
성회형!! 믿고 있었다구!!!!!!!!!!!
애초에 롤파크가 최악이였음... 대체 종로 그 비싼땅에 짓는다고 500석 짜리가 말이됨???
지역 연고제 관련해서 롤을 비롯한 타 게임, 오버워치의 흑역사와 특히 이터널 리턴이 시도하고 있는 내용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버워치는 망하고있다가 지역연고제로 살짝 반등했었음 ㅋㅋㅋ원래 망했었는데
ㅋㅋㅋㅋㅋ근데.홈에서 T1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스포츠 유입은 진짜 허상인데 스트리머나 유튜버들은 e스포츠를 너무 고평가함 바둑 프로경기 보고 바둑 유입되는 사람이 어디있겠음?? e스포츠 자체가 게임을 알아야 시청하는건데 게임을 아는 사람은 이미 유입이 된 사람임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인데 흠 ㅋㅋ 글고 e스포츠로 유입된 사람은 게임으로 빠지는게 아니라 그냥 e스포츠 팬으로만 남음 인겜 유저가 되는것도 아님
담을 그릇이 작은데
돈만 담으려하니 문제가 생기네요
근데 티원이나 젠지 들어간 판 말고는 뷰어십이 너무 적은 것도 문제긴 할 듯
다 좋은데. 정규 리그라서 나머지 홈어웨이 안하는 팀도 문제가 생긴게...
그냥 이벤트전으로 했으면 아무 문제 안되는걸 굳이 리그경기로 하는게 개어이없음 ㅋㅋㅋ
나머지 팀들이 음... 큰 문제가 생겼나요?
@@ATM0805걍 이벤트전이고 나발이고 LCK에서 총대매고 홈 어웨이 경기장을 모든팀들 정규리그에 도입시켜야함 ㅇㅇ 지금당장 정규리그 경기장만 봐도 쥐구멍만한데 ㅋㅋㅋ 수익이 어케남; 타 스포츠처럼 아예 큰 경기장 대관해서 티켓값벌면 이 상황이 조금 더 나아짐
@@So_Tired-_- 티켓값은 수익에는 영향이 매우 적음.... 홈-어웨이 하기에는 지역 연고가 다 말이 안되니까;;
@@user-sv4gp4el8o지역 연고 할 거면 아예 Lck 핑거스냅하고 다시 리그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근데 그랬으면 좋겠다 차라리... 지역 연고로 하면 사실 내가 응원하는 팀이 상위권 아니어도 소속감으로 볼만하던데ㅜㅜ
1000억짜리 폰지사기당한거지 애초에 회사 마음대로 밸런스패치하는게 스포츠라는게 말이안되지
SRO: 되는데요?
솔직히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
경기수 적지 좌석수 적지 장기 계약 하는 선수 없어서 팀팬보다 개인팬이 더 많아서 유니폼이나 굿즈 팔기도 어렵지
거기에 젊은사람들이 주로 좋아하는 게임이라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지역 연고가 없으니 더욱 팀에 빠져들 요소가 없음
지역연고제? 왠 서울,경기 공화국 듣는
나라에서 뭔 게임 으로 지역 연고제를
한다는 건지
lck 문제는 연봉에있음... 연봉이 너무 세서 기본이상해도 메워지지않는거...근데 여기서 롤까지 하락세임... 선수 연봉이 너무 리그 크기에 비해 세긴함..
LPL도 똑같은 추이인데 우리나라만 지나치게 구단 분배금이 적다잖아요
@@robin90-08 그것도 문제고.
여러 팀이 골고루 인기가 많다면 모를까. LCK처럼 한 팀이 인기를 견인하는 스포츠 업계에서는 홈경기가 활성화되기 힘들지. 당장 비인기팀 은 좌석 비는 경우도 생긴다던데.
솔직히 경기수는 그렇다치고, 좌석수만 늘려도 크게 해결될 일같음.. 댓글들이나 커뮤니티, 지인들한테 얘기 들어보면 티켓 예매하는게 진짜 너~무 힘들다함.. 진짜 무리해서 좌석수만 늘려줘도 향후 수익개선이 잘 될거같음.. 롤을 하지는 않아도 롤 경기는 보는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현시점에서 좌석수 늘리기가 상당한 수익개선이 될 가능성이 높음
누군가에게 돈을 뜯어내야 그 구멍을 메꿀수 있을터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고
현 lck판 자체가 수익성에 비해 선수 연봉이 너무 높은것 같은데
이미 롤판은 맛 갔다고 봄 ㅇㅇ 선수 몸값을 계속 100억 주다가 재정상 문제로 2-30억 주면 해결되는데 그게 이뤄질수없으니..
이뤄질수 없다니요? 곧 샐캡 시행되지 않나요?
@@izumiaco5079 도입 확정이었나요? 그리고 제가 한 말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이뤄질순있으나 선수들이 그걸 받아들일수있을지가 관건이었습니다. 10억 받던 선수가 샐캡 도입되어 연봉이 50% 이상 반토막 나면 수긍하고 경기할지 아니면 강한 의사표현을 낼지에 대한
@@izumiaco5079 예를들면 페이커는 셀캡적용이 아님...
옆나라때매..
명절에 쉴거 다 쉬고 스프링 써머 합쳐서 팀당 36경기 하면서 수익구조가 어쩌고 징징거리는게 맞음?
레져스포츠라고 까이는 야구도 시즌에 팀당 144경기를 소화하는데 좀 반성해야 하는거 아니냐?
스포츠마다 경기 수는 달라서요... 이것도 나름 최선을 다하다가 더 늘리고 있죠. 마냥 늘린다고 수익과 직결되지도 않고... 여러 인건비나 대관비, 기타 비용 골치 아픕니다. 그리고 경기 수 늘린다고 리그가 재밌어 지는 것도 아니라.
사실 야구가 경기수가 엄청 많은거에요
스포츠마다 경기수 다르죠. 근데 롤은 경기 적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니까요? 까놓고 신체활동이 미식축구 1/100은 됩니까? 해축이나 느바 1/50 은 됩니까?
@@izumiaco5079 그런데 E스포츠도 나름 피곤함이 있거든요. 육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 힘든 것도 많고. 가장 큰 이유는 돈이 안되는 게 문제입니다. 경기수를 획기적으로 늘리려면 다른 리그와 조정도 필요한 게 사실이고요.
많은 분들이 라이엇 코리아를 일 안하고 돈만 따지는 무능한 틀딱 기성세대 집단으로 표현하시는데요. 저도 꽤 많은 부분 동의하지만 어쨌든 그런 집단이 늘릴 수 있다면 경기수를 안 늘렸을 리가 없죠.
실제로는 450석 좌석 때문에 경기수 늘려봤자 손해만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참 많은 경기 보고 싶은데 가끔 아쉽기도 하답니다. 좋은 방안이 있으면 좋겠어요.
@@izumiaco5079그렇게 피지컬 안타는 거면 왜 스타나 롤은 30대 우승자가 없음?
40퍼가 묵혀져있으면.. 잠재되있는 사건사고가 얼마나 있는거야...
너무 무섭다
모든스킨판매 수익구조를 바꾸던지
좋은정보깔끔
세무조사 해봐야해 누가 빼돌린다
롤판에서 제일 중요한건 월즈고 그 월즈를 가기 위해 제일 중요한게 지금 이뤄지는 서머 시즌임
근데 롤은 야구처럼 경기를 많이 하는게 아니라 정규시즌 기준 총 18경기를 함 1승 차로 순위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근데 한쪽만 홈 경기를 가진다는게 정말 황당한 일임 T1은 당연히 요청 할 수 있음 홈 경기 하고 싶고 너네가 하면 우리도 갈게
이렇게까지 얘기함 근데 KT가 본인팀 홈 경기 없이 이걸 받아버림 T1이 잘못이다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은 본질을 흐리는거임
문제는 KT프런트 그리고 생각없이 받아준 라이엇 코리아임
기초부터 설명해주니 쉽고 재미있다 :D
50만원 스킨에 수익30%는 우리 선수들과 구단한테 가니까 이해해라라고 하는 가격 방패 세우는거 같아서 더 실망
괜찮은 물건좀 사보려면 품절 허구헌날 돈안되는 키링 포카 이런거나 팔고있고
페쵸뎊 같은 선수 시그니처 디자인 뽑아서 인기많고 비싼 게이밍 기어(지슈라 같은) 좀 팔아보지
프로게임단이 제일 신뢰성 있게 팔수있는게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잖음. 고퀄 고가품에 대한 수요도 많고
중요경기 티켓도 넓은데 대관해서 8~20만 까지 차등두고 받아야지 2만3만 ㅎㅎ 돈쓰고싶어도 잼민이들 한테 치여서 못쓰는구조
티원이 대관비 다 내는데 kt랑 좌석 반반하는것도 웃음벨 아닌가..ㅋㅋㅋㅋ
경기장 규모가 작으니 다른 스포츠판처럼 기업이 적자내가며 운영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