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숙이가 의사이고 술주정 없는 점잖은 영수를 어장에 처음 넣었다 생각했는데 자기소개를 50분 했다는 말을 듣고 사회성 없고 잘 넘어올 사람으로 골랐구나 이해가 갔네요. 그리고 영숙은 노련해뵈지만 똑똑하진 못해서 사회성 있는 남자들한테는 안먹혀요 술 한번 마시면 바로 바닥을 보여주니 원
응 애초에 처음 부터 경수 좋아햇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할때 다들 경수한테 몰리니까 자존심 챙길려는건지 전략인진 모르겟지만 일단 다대일 데이트 피한걸로 보임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데 별 느낌도 없지만 그나마 영수 영철 영식 셋중에 젤 나아보이는 영수를 선택해서 데이트함 이건 방송이니까 이미지 관리해야되고 본인 특유의 여우짓까지 시너지 발휘해서 그냥 영수를 한방에 꼬셔버림ㄷㄷ 근데 어라!? 이게아닌데 영수가 너무 직진한 나머지 나머지 남출들이 다 포기해버림 ㅋㅋㅋㅋ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꼴 ㅠㅠ 무슨자신감인지 모르겟지만 본인이 직접적인 선택 안해도 본인(영숙)을 좋아할꺼라 생각한듯 ㅋㅋㅋ
딱 21기현숙 생각났음. 둘다 남미새에 진심없이 인기녀 이미지만 챙기려고 하는..근데 현숙은 하수 중의 하수라 남자들 사이에서 다 소문나고 결국홀로남았지만 영숙은 쌉고수라서 두 남자가 욕 안한것도 모자라서 오히려 신격화함. 놀만큼 놀아본 여자가 여자경험없고 공부만 한 순진한 두 의사를 찜쪄먹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불편했음
영수, 영철은 이번 기회에 영숙같은 거짓 뿌렁이 여자 알아보는 눈을 좀 키웠을까가 궁금함. 외모에 눈이 가려져 인간이 저렇게 당할 수 있다는 걸 누구든 배우면 영숙의 방송출연은 그나마 좋은 영향 남기는 거네요. 근데 데프콘 등 해설자들이 이상하게 영숙이 쉴드 쳐주는 게 좀 이상하던데요. 어째튼 종교문제도 다 핑계였고, 영자랑 광수 보면 서로 좋아하니까 종교문제도 해결하던데...
처음부터 느낌 오는 남자 없었는데 출연했으니까 누군가 선택은 해야할 거 같고 이리저리 가능성 알아보다 망한 거죠 ㅋ 영숙 스타일 남자가 시작할 때부터 없었고 영수와 영철은 계속 곁에서 표현하니까 맞춰줬으나 영수 교회 해결 안 되고 영철은 늦어서 잘 모르겠고 나솔 나왔으니 최종 선택은 해야겠고 전날 영수 대화 신청 미룬 후 영수가 안 오자 찾아가 봤고 영숙이 무슨 목적으로 찾아갔는지 잘 모르겠는 이유가 영수가 대화 신청했으니 영수가 할 말 있겠지, 최종 선택에 확실한 발언이라도 하려나(예를 들면 교회 나만 다닐게)하면서 진짜 목적 없이 간 것임. 그런데 영수도 별 말 없으니 떠본다고 얘기하다 둘이 쌓은 시간들과 동시에 최종선택 불발 예감하면서 울고 둘 다 이성적 감정보다는 우정인 거고 장애물도 많고 별로라 선택 안 한 거. 열린 결말은 경수의 아쉽다처럼 인사치레로 붙인 거
@@우왕굿-s5x 영숙 캐릭터가 밉상이니 그렇게 믿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선후관계나 영숙 반응 따져보면 오해임. 상철은 영숙이 먼저 텐션 안 맞다 했고 광수도 영수 종교갈등 나온 후에 관심 가졌고 경수는 상철, 광수 이후에나 관심 가짐. 첫인상 선택은 영수. 그 다음이 광수였는데 옥순이나 순자 같은 그런 이성적 호감이 아니고 영수랑 광수가 그 중에서는 인상 좋네 수준이었던 것. 첫인상은 영수랑 광수가 거의 비슷하게 좋아서 선택 영수 먼저 하긴 했어도 광수는 염두에 둠. 그 후 영수 종교갈등 벌어진 후 다른 사람은 잘 맞을까 알아보는 수준에서 광수, 경수는 눈치빠르게 탈출한 거고(경수는 더 빨리 탈출했고 경수 탈출시기와 영숙 접근시기가 불일치해서 영숙이 경수한테 호감인 것처럼 보이는데 경수는 사실 제일 마지막에 얘기하다 아쉽네 때문에 어장에 넣고 다음날 헛다리인 거 알고 바로 방생, 아쉬워하지도 않고 옥순 선택 멋지다고 칭찬함 진짜 이성적 감정으로 경수 좋아했으면 슬퍼해야 정상) 상철은 데이트 후 바로 별로라고 했는데 상철이 자기 1순위 두는 것 같으니까 그냥 어장에 둔 거. 이후 상철도 꾸준히 어필하는 정희한테 탈출했는데 몰랐다가 경수 데이트 갈 때 상철 반응없자 탈출 눈치챔. 그래도 별 미련 없음. 영수가 상철 슈데에 대해 묻자 자기 촉으로는 자기한테 안 쓸 거라고 알린 게 다임. 본질적으로는 모두에게 단순한 호기심 이상의 관심 없었음. 어장 나가면 나갔구나 함. 영수랑 영철이 꾸준히 관심을 표현하고 어장에 남아 우정 같은 게 쌓인 거지 처음부터 이성적으로 딱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거. 이성적인 감정 있었으면 순자, 옥순 같이 어장 나가면 슬퍼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해야 정상이지.
기껏 마음정리하고있는 영수한테 가서 굳이굳이 자기선택하게 만들어놓고 선택안하는게 너무 좀 그렇더라 .
진짜 열린결말 ㅋㅋ 현웃터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흔녀가 대진운 좋아서 ㅋㅋㅋㅋㅋㅋㅋ 말안할란다 이제 안봐서 좋다
술주정뱅이가 여왕이 되고 싶었는데....
주제파악이 시급함
주제파악=자기객관화=메타인지
친절함 상냥한 가면속
이기적이고 사악한 영숙
스킨쉽 좋아하고 술 좋아하고 노래잘부르고 어장 잘치는고 명품 좋아하는게 스폰서 구하는 텐프로 마담 같노.
텐프로 마담은 돈이라도 벌지
백수인데 ᆢ명품도배옷 입고 다니는거 보면 얼굴이 철판
가발 쓴 믿키유천 주제에 뭐라도 되는마냥 너무 설쳤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 닮았다
변기 유천 ?
영숙이 영수한테 찾아간건 이러다 최종선택을 하지않겠다싶어서 간거에요.최종선택을 젤많이 받은 인기녀로 남아야겠다싶어 줄곧 어장치며 달려왔는데 마지막에 나가리될판이라 급한거죠
혹여나 최종선택 안할까봐서 득달같이 달려가는 모습이 너무 의도가 투명했음
왜 저러고 살까....나중에 남는건 하나도 없을텐데....
어장관리가 역대급 대박ㄷㄷ 영수가 남자로 호감을 느꼈을까? 종교도 핑계ㅋㅋㅋ
의사둘한테 선택받는 결말은 어찌 잘만들었을지몰라도 , 결국 하남자 두명이라 아무의미없음 ㅋㅋ 중위권남자한테도 선택 못받는 현실이라 , 하남자들 희망고문하면서 자존감 채우는 스탈
노안에 직업도 별로 얼굴도 별로 인성도 별로.. 도대체 뭐가 저리도 좋았을까. 두 닥터님들은..
영수 영숙이 찰떡인듯 결이 비슷해
영식 빼고, 이놈저놈 찔러보고 차례로 경수 상철 광수에게 손절 당하니 영수와 영철만 남았는데.. 밖에서는 만나 볼수도 없는 의사들을 가지고 놀았음.
영숙이가 의사이고 술주정 없는 점잖은 영수를 어장에 처음 넣었다 생각했는데 자기소개를 50분 했다는 말을 듣고 사회성 없고 잘 넘어올 사람으로 골랐구나 이해가 갔네요.
그리고 영숙은 노련해뵈지만 똑똑하진 못해서 사회성 있는 남자들한테는 안먹혀요 술 한번 마시면 바로 바닥을 보여주니 원
열린결말이란 애매모호한 말로
두남자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모하게 가스라이팅 시키는 꼬리아홉 달린 여우과!
이성적 느낌 1도 없는데
결국 선택 안한다에
한표!
두 남자분은
얼른 꿈 깨시길~
배우자 후보군으로 절대 가까이할 여자는 아님.
저도 보면서 진짜 대단하다 생각만 들엇는데ㅋㅋ
난 광수가 더웃낌. 영숙을 피했는데 결정한사람이. 영자라니
영숙은 사실 경수를 좋아했음.
ㄹㅇ 마지막까지 경수한테 플러팅 시도 한 거 보면
응 애초에 처음 부터 경수 좋아햇고
여자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할때
다들 경수한테 몰리니까
자존심 챙길려는건지 전략인진 모르겟지만 일단 다대일 데이트
피한걸로 보임
그래서 마음에도 없는데 별 느낌도 없지만 그나마 영수 영철 영식 셋중에 젤 나아보이는
영수를 선택해서 데이트함
이건 방송이니까 이미지 관리해야되고 본인 특유의 여우짓까지 시너지 발휘해서
그냥 영수를 한방에 꼬셔버림ㄷㄷ
근데 어라!? 이게아닌데 영수가 너무 직진한 나머지 나머지 남출들이 다 포기해버림 ㅋㅋㅋㅋ
결국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꼴
ㅠㅠ
무슨자신감인지 모르겟지만
본인이 직접적인 선택 안해도
본인(영숙)을 좋아할꺼라 생각한듯 ㅋㅋㅋ
경수 좋다하면 또 싫어할껄 오면싫고 남한테 가면 아깝고
열린결말 무슨 지가 드라마 주인공임???? 영수를 끝까지 흔드는거보니 잔인하더라
영숙의 목적은 단 하나. 방송분량 확보죠. 영수와 영철을 가지고 충~~분히 목표 달성. 옥순은 최종커플 까지 되서 더 관심 받을수 있어서 위너. 요즘은 여성출연자들이 대부분 인스타로 돈벌려고 나오는 것 같습니다.
딱 21기현숙 생각났음. 둘다 남미새에 진심없이 인기녀 이미지만 챙기려고 하는..근데 현숙은 하수 중의 하수라 남자들 사이에서 다 소문나고 결국홀로남았지만 영숙은 쌉고수라서 두 남자가 욕 안한것도 모자라서 오히려 신격화함. 놀만큼 놀아본 여자가 여자경험없고 공부만 한 순진한 두 의사를 찜쪄먹는 과정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불편했음
이제 영수도 알겠죠 영숙이 자길 얼마나 가지고 놀았는지
처음부터 프로 선수 가식 연기 같다고 생각 했었는데 역시나 ㅋㅋ
방송이미지관리로 간거지
문지방이 닳도록 드나들어야 하는데 안오니까 다시 부르러 가는 영숙 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정신병인줄;
조금만 조금만 하면서 두시간을 다른사람들과 먹고 떠드느라 영수 지쳐 자러가게 해놓고 마치 영수가 대화하러 안온것처럼..뭐 이런게 다있노???
나는솔로 안챙겨보는 우리아빠도 보면서 저런여자는 만나면 안된다 하더라 마지막 열린결말 발언듣고 싸가지 한마디 하더라 ㅋㅋㅋㅋㅋ 어후 질려
영숙은 어장놀이 여왕놀이하러 나와서 첨부터 영수를 이용했죠 그걸 본남출들은 알아보고 떨어졌고 영철은 애없는 영숙 영자사이에 왔다갔다했다가 마지막에 영숙한테 또 이용당한거죠 첨부터. 영숙은 메기효과의 주인공이라고 착각해서 나온거같았어요 열린결말이라니 참 보기안좋더라능 😢
눈물짜내는 연기 소름 거짓말만 하는 영숙
왠 열린결말 ㅉㅉ 학원 그렇게 많이 다녔다면서 학교도 시원하게 못밝히는
누릴거 다 누리고 열린결말 ㅋㅋㅋㅋ
정말 끝까지 저러는거보니 찐 여우다 싶더라
자기 주제를 모르고 남 마음 갖고 저렇게 노는게 티나고 보기 불쾌했음
밉상이라고 하지 참 밉상이다..진실성이 1도 없어
선택전에 누가봐도 영숙은 선택 안할거같이 보였고
결과도 뻔했는데 그와중에 열린결말?ㅋㅋ걍 그수준이란거
그냥 선택안한다고만 했음 그럴수있지 하는데 열린결말이라는 말을 한순간 진짜 정내미떨어짐 끝까지 자기가 무슨 드라마 주인공인줄 착각
다른 기수 DM 많이 받으려는 속셈도 있죠
21기 현숙 보다 더하면 더했지.. 갠 그래도 을에 입장에서 어장이였는데 이번 영숙은 진짜 제대로 어장질에 영수 스토커 취급하고 너무ㅜ하더라
아이가 없어서 그나마 영수가 좋아한거였는데 ㅋㅋ
영수, 영철은 이번 기회에 영숙같은 거짓 뿌렁이 여자 알아보는 눈을 좀 키웠을까가 궁금함. 외모에 눈이 가려져 인간이 저렇게 당할 수 있다는 걸 누구든 배우면 영숙의 방송출연은 그나마 좋은 영향 남기는 거네요. 근데 데프콘 등 해설자들이 이상하게 영숙이 쉴드 쳐주는 게 좀 이상하던데요. 어째튼 종교문제도 다 핑계였고, 영자랑 광수 보면 서로 좋아하니까 종교문제도 해결하던데...
영숙은 사실 경수 좋아함 ㅋㅋㅋ
열린결말같은 소리하고있다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사람들생각이 다르지않네요
진짜 스트레스 받을정도로 싫었는데 안봐서 좋네요..역대급인듯
쪼르르 ㅇㅈㄹ
쪼르르이러네 제정신인가 영숙
다른 출연자는 마지막에 다 그래도 이해 했는데 영숙이는 마지막까지 빌런으로 남았음
의사들 데리고 여왕놀이 하다가 열린결말 이러네 😅
ㅋㅋ어장 관리 오지는 여자
걍 그 수준이 영숙 수준 입만 열면 거짓말
아 몰랑~~ 재밌으면 그만이지~~
유전빵! 기본빵!
우리동네 친구들은 재밌다는데 왜 이리들 심각해~
창동에서 양주나 깝시다, 오예!
영숙같은 케릭은 나오면 안되는 사람임 물만 흐려놓으니까
진짜 희대의 악녀다 ㅎ 장희빈 장녹수 가 울고 가겠다. ㄷㄷ
말할때도보면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것 경수 점5도 그렇고 그때그때
구색맞춰 써먹는것같다
5기 정수랑 비슷한 스탈
영숙 영수랑 잘 어울리는거 같았음
아님
둘 다 혼자 살든지
영철은 더 존 사람 만났음
그러며서
어장질만 열씨미
그라곤
열린 결말이라니
나원참
아이고야
고구마 먹었으
무심한척 플러팅해서 남자들한테 관심받는 그 단계를 즐기는거더만ㅋㅋㅋ
와 나도 그 때 빡치더라 ㅉㅉㅉ 영숙 너무 심했어
알아채진 영수도 바보에 시간낭비고 영숙도 능글맞고
영철은 아예 안될줄하고 기대안하고 영숙한데 들이되서 영수보다 여파덜함
영숙이 같은 부류가 당하면 기분이 잡치고 두고두고 짜증나는 여자임
영숙스탈 남자는 없는거같음ㆍ
지가 드라마 여주라고 생각한건가 당황스러움
한마디로 MCH-X 라 생각 기생과
자기에게온 일생일대의 좋은기회를 제 발로 차버린 영숙!! 다시 의사 사모님 소리는 영영 듣기 힘들거에요
지금이 마지막 마지노선이죠 ㅎㅎ 좀 있으면 40.
쪼르르라니. 완전 지밑으로..어이구야
사탄 들렸다고 하루종일 기도하시겠군
영숙은 여왕벌기질이 많은듯하고 주위에 남자들이많은걸 즐기는듯합니다.. 근데 어쨌든 이것도 방송이니까 실제로 자기스타일이 출연자중에 없었던것같기도하고... 이미 출연은 했으니까
바로짐싸고 집에 간다고할수는 없는거고 하니까 아예 빌런역을 자처하고 하드캐리하면서 남자둘끝까지 애간장태우면서 이번기수를 끌고온것도 맞는것같아요 사실 이여자가 없었으면
이번기수 노잼이었을 것같습니다 옥순경수 상철정희 광수영자등은 너무 반전도 경쟁도없는 시시한 시작결말이었고.. 영숙이랑 영호가 사실 방송분량 하드캐리한것같아요
아마도 잘은 모르지만 영숙은 제작진과도 중간에 상의등을 했을것도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맘에드는 출연자는없는데 나좋다는 남자들은있고하니.. 그냥 방송용으로 끌고가보겠다라든지.
그래서 너무 영숙이를 욕할건 없다고봅니다.... 영호도 첨부터 조건등이 힘들것같다고 계속 말했지만 여자가 일방적으로 집착처럼 행동했을뿐이고 감정은 일방통행이 아니니까요
한쪽이 좋다고해서 상대방도 좋아해야하는법도 없는거고 그게 지나치면 스토킹 집착이되는거니까요... 어쨌든
이번기수 스스로 빌런을 자처한걸수도있는 영숙이 사실상 하드캐리해서 시청률올린듯함... 스스로 욕먹는거알면서도 그런거같고.. 영호는 빌런보다는 감미료정도로 역할한듯함
흠. 영호는 빌런아닌데.. 영숙과는 달라요. 신중한 선택했음. 애초부터 순자와 데이트는 했어도 희망고문하진 않았음.
전 영숙이가 시청률 올리기 위해 자신을 희생할리는 절대 없다고 봅니다.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자랑을 그렇게 하던 영숙이인데, 방송이 뭐라고 자신의 이미지를 희생할까요? 자신의 이미지가 그렇게 중요한 분인데요.
@@VMAJOR-f8d 시청률은 관심없고 마음가는 사람은 없지만 여출중에 1등으로 남자들한테 주목은 받아서 주인공은 되고싶은 심리. 마지막날에 영수 찾아가서 가두리 양식장에 도로 집어넣고 최종선택까지 마무리. 진짜 대단함. 라방에서도 미안한 기색 1도 없음. ㅋㅋ
처음부터 느낌 오는 남자 없었는데
출연했으니까 누군가 선택은 해야할 거 같고 이리저리 가능성 알아보다 망한 거죠 ㅋ
영숙 스타일 남자가 시작할 때부터 없었고
영수와 영철은 계속 곁에서 표현하니까 맞춰줬으나
영수 교회 해결 안 되고 영철은 늦어서 잘 모르겠고
나솔 나왔으니 최종 선택은 해야겠고 전날 영수 대화 신청 미룬 후 영수가 안 오자 찾아가 봤고
영숙이 무슨 목적으로 찾아갔는지 잘 모르겠는 이유가 영수가 대화 신청했으니 영수가 할 말 있겠지,
최종 선택에 확실한 발언이라도 하려나(예를 들면 교회 나만 다닐게)하면서 진짜 목적 없이 간 것임.
그런데 영수도 별 말 없으니 떠본다고 얘기하다 둘이 쌓은 시간들과 동시에 최종선택 불발 예감하면서 울고
둘 다 이성적 감정보다는 우정인 거고 장애물도 많고 별로라 선택 안 한 거. 열린 결말은 경수의 아쉽다처럼 인사치레로 붙인 거
광수 경수 상철은 좋아했음 다 까여서 그렇짘ㅋㅋㅋ
@@우왕굿-s5x 영숙 캐릭터가 밉상이니 그렇게 믿고 싶은 건 이해하는데 선후관계나 영숙 반응 따져보면 오해임. 상철은 영숙이 먼저 텐션 안 맞다 했고 광수도 영수 종교갈등 나온 후에 관심 가졌고 경수는 상철, 광수 이후에나 관심 가짐. 첫인상 선택은 영수. 그 다음이 광수였는데 옥순이나 순자 같은 그런 이성적 호감이 아니고 영수랑 광수가 그 중에서는 인상 좋네 수준이었던 것. 첫인상은 영수랑 광수가 거의 비슷하게 좋아서 선택 영수 먼저 하긴 했어도 광수는 염두에 둠. 그 후 영수 종교갈등 벌어진 후 다른 사람은 잘 맞을까 알아보는 수준에서 광수, 경수는 눈치빠르게 탈출한 거고(경수는 더 빨리 탈출했고 경수 탈출시기와 영숙 접근시기가 불일치해서 영숙이 경수한테 호감인 것처럼 보이는데 경수는 사실 제일 마지막에 얘기하다 아쉽네 때문에 어장에 넣고 다음날 헛다리인 거 알고 바로 방생, 아쉬워하지도 않고 옥순 선택 멋지다고 칭찬함 진짜 이성적 감정으로 경수 좋아했으면 슬퍼해야 정상) 상철은 데이트 후 바로 별로라고 했는데 상철이 자기 1순위 두는 것 같으니까 그냥 어장에 둔 거. 이후 상철도 꾸준히 어필하는 정희한테 탈출했는데 몰랐다가 경수 데이트 갈 때 상철 반응없자 탈출 눈치챔. 그래도 별 미련 없음. 영수가 상철 슈데에 대해 묻자 자기 촉으로는 자기한테 안 쓸 거라고 알린 게 다임. 본질적으로는 모두에게 단순한 호기심 이상의 관심 없었음. 어장 나가면 나갔구나 함. 영수랑 영철이 꾸준히 관심을 표현하고 어장에 남아 우정 같은 게 쌓인 거지 처음부터 이성적으로 딱 이 사람이다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던 거. 이성적인 감정 있었으면 순자, 옥순 같이 어장 나가면 슬퍼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해야 정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