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는 순자 첫인상은 호감이였는데 그 첫날인가? 술매일 마신다는 이야기 듣고 걍 감정 팍 식은것처런 보였음. 그리고 아이가 둘이라는 거에서 아예 마이너스 되고..아니나 다를까 순자가 술마실때마다 울고불고 하니까 얼굴 보기만 하면 한숨쉬더만ㅋㅋ 영호가 순자 대하는 행동은 내내 자길 선택해줘서 고마움.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자기 마음에대한 미안함처람 보였음.
내가 보기에 영호는 옥순에게 가장 관심이 있었는데, 경수라는 강력한 경쟁자를 보면 볼수록 그리고 옥순을 보면 볼수록, 영호 자신이 참전해봐야 경수가 더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여성분한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영호의 눈높이가 옥순에게 맞춰져 있었다가 수정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을 것 같다.
내 친척 중에 돌싱인 사촌 누나가 있는데 비양육이라곤 하지만 애가 있는데도 초혼인 100억대 자산가 남자와 결혼 골인했음 돌싱인 거 알아도 남자가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자기 친부모님께 돌싱인 건 말 안하고 본인만 알고 있으면서 결혼했던 거 보면 그냥 순자가 영호를 지독하게 반하게 못한 게 문제임
영상 잘 봤습니다. 짤토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소개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난 뭘 한 기억도 없는데 시속200km로 브레이크없이 달려오면 남자는 여자를 좋게 봤다가도 뒷걸음질 치게된다 화성과 금성의 간극만큼 남녀 사이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사랑에 타이밍만큼 중요한 것은 적정 속도와 거리
식당 단골 남자손님은 야생동물처럼 대하라는 말이 있더군요. 티나지 않게 몰래 계란 구워주고 서비스해주면 괜찮은데, 단골이라고 친한 척 말 건네며 대놓고 음식 서비스 주면 다시는 안온다고 하지요. ㅎㅎ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이야기에 공감하는 식당 사장님들 많더군요. 하물며 남녀 연애문제에 있어서 한쪽이 너무 적극적이면.... 도망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서로 간에 길들여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에 있어 상대방의 애정이 부담스러운거만큼 복잡한 맘이 드는 경우도 얼마 없고 정말 힘들죠. 분명 내게도 호감이였고 비호감이 아니였는데, 내 마음이 그 만큼까지 올라오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막 밀어부치면 도망가고 싶어지죠. 괜히 보답하지 못하는 내가 죄스럽고... 하지만 나의 행복을 희생해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것 얼마 못갑니다. 나중에 상대방을 행복에서 불행으로 끌어내리느니, 지금 나로 인해 행복하지 않도록 썅놈 썅년이 되는것이 배려라고 생각되는 경우네요.
남자가 순자를 더 좋아했어도 섣불리 선택못했을 마당에 순자도 정신차리고 지금은 능력키우는데 집중 다들 팔이피플하는데 순자도 공구도 하고 할수있는거 다해서 애들 좋은학원도 보내고 좋은 옷도 사입히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재혼은 애들 스무살 넘어서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전 처음부터 저녀석 진심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음. 순자가 착 달라붙어버리니 떼내지는 못하겠고 그나마 한번알아본 옥순은 냉랭하니 방송에서 자기이미지를 챙겨야 나가서도 혼삿길이 열리고 자신의 스토리가 있어야 방송에 어느정도 잡히니 이미지 챙기면서도 분량확보하면서 순자를 적당히 거절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지않는것이 영호의 목표였다고 봄. 본인도 자기한테 달라붙어버리는 순자때문에 팔다리가 묶여서 이도저도 못했으니 불만이 많을거라봄.
그래서 맘에 드는 남자랑 잘 되려면 옥순처럼 행동하는 게 나음(예쁘다는 전제 하에) 대화하자고 했는데 갔다 온다고 하고는 가지 않고 궁금하게 만들기. 선택은 했는데 대놓고 막 좋다고 난리치지도 않아서 응 뭐지? 궁금하게 만들기. 어렵게 대화하게 됐는데도 행동 지적만 당하고 이와중에 눈 앞에 있는 여자는 너무 예쁘니 아 예쁘다 귀엽다 생각만 들기. 딱히 적극적이지 않고 표현도 안 하는데 선택은 하면서 좋다는 내색이 없으니 남자가 보기에 나한테 호감이 진짜 있나 긴가민가하고 자꾸만 궁금해지고 예쁘고 뭐지? 싶은데 아 예쁘고 호기심 생기고 막 파헤치고 싶고 예쁘고
영호는 첫 호감빼고는 옥순을 1순위로 계속 선택합니다... 옥순은 첫 호감빼고는 영호가 아예 순위에 없었구요 순자가 영호한테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하는말에 녹아들다보니 나솔에서 너무 허세스럽게 연애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바나나 주는게 무슨 큰일도 아닌데 일부러 옥순이 집어 달라는데 순자 눈치보는척하면서 안주고는 순자한테 직접말합니다 그런데 옥순이 아무런 타격을 안받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질 않아요 그리고1순위로 선택한 사람한테 귓말 하라고 하는데 정작 옥순이를 보고는 순자 눈치를 보는척하면서 귓말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또한 옥순이 아무런 타격을 안받아요...옥순인 그냥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가보네 하고 넘어가요. 그러자 이젠 남자들 모여있는 공용 거실에가서 영호가 큰소리로 자화자찬합니다...순자 때문에 옥순이한테 귓말을 안했는데 본인이 멋있지 않냐고 하면서요 그런데 웃긴게 또 경수는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아..영호 마음에서 옥순을 정리했구나로요.. 이말을 경수가 마지막 데이트에서 옥순이한테 전하는데 옥순이 듣기에 기분이 안좋았지만 남은 시간을 이끼려 경수에게 집중해서 그 또한 아무런일이 안생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호는 옥순이한테 관심도 있었고 얘기도 해보고 싶은데 옥순이 계속 경수만 바라보는걸 느꼈어요 그럼 순자한테 들은말중에 상남자스럽다라고 들었을 때 기분 좋아하던데 거절을 당하더라도 남자답게 옥순이한테 표현이라도 해보면 좋은데 본인이 경수와의 상대가 안된다고 느껴서 그런지 뭐랄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너무 쭈뼛쭈뼛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혼자만 좋아했다는 감정이 마지막에 가서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뜬금없이 순자 핑계를 대면서 여러 사람앞에서 본인이 멋있지 않냐고 하는데 전...영호가 너무 좀팽이 같았습니다 결론은 제가 볼 때 영호는 순자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남자답지도 않았고요
영호는 순자 첫인상은 호감이였는데 그 첫날인가? 술매일 마신다는 이야기 듣고 걍 감정 팍 식은것처런 보였음. 그리고 아이가 둘이라는 거에서 아예 마이너스 되고..아니나 다를까 순자가 술마실때마다 울고불고 하니까 얼굴 보기만 하면 한숨쉬더만ㅋㅋ 영호가 순자 대하는 행동은 내내 자길 선택해줘서 고마움. 그리고 좋아하지 않는 자기 마음에대한 미안함처람 보였음.
순자야 니 애들 떠 맡기지 말고 이 악물고 혼자 키워라~
재혼해봐야 결국 또 헤어진다,
누가 남의 아들 둘 키우려 불구덩이 뛰어 들겠니?
정신차리자~
우는 자체가 부담
언제 봣다고 울어ㅜ
남의애하나도 아닌둘을 성인군자래도 나 같아도 안됨 천하일색도 아니고 순자는 눈물로 홀리려 끝까지 징징보기싢었음 영호가 너무 현명함
내자식 키우기도힘든데 남의자식둘키우기란 생각많큼 되지않는다 영호의 판단이 옳다
감정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결정한 영호 지지하고 응원한다 좋은 감정은 생물학적으로 2년도 못 간다고 한다 그 후엔 현타가 오겠지
MC들이 자꾸 아쉽다고 하는데
지들도 영호 입장이였어도 선택 안했을텐데
아이때문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가 뭐든 영호성격에.. 사귀지도 않는데 이제 처음 알게 된 여자가 자기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숙소가서 펑펑 울었다 하는 여자를 감당 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보였어요.
남의 애둘은 진짜 힘들듯..부부싸움이나 애들 속썩일때 현타 세게옴😢
5일보고ㆍ애둘맘한테
인생결정하는게ᆢ바보지
지들은 지들인생 아니라고ᆢ
순자가너무 푸쉬했쟌아ᆢ그정도면.잘한거임
뭔인생까지!!!?강제로결혼하는것도아니고,요새"선택"의 의미가 썸,이냐?바로,연애1일차냐?로갈라지는데~
영호 새로운 사람 생겨서인지 라방에서 더더욱 말을 아끼는 모습이 묵직해보였다. 첫인상은 가볍고 날려보였는데 볼수록 진중한 남자. 자뻑 영숙이 현란하게 탈탈 털어버릴때도 인상적였는데ㅋㅋ사람이 단단한것 같다
그냥 저런조건들 다 제낄만큼 순자가 좋았던건 아닌걸루 그게 중심임
상철처럼 비록 깨졌다해도 진짜 정희가 승자다 생각들었음
영호는 점점 짐처럼 느껴진거 같던데
순자가 자꾸 우니까
최대 매너지켜주면서 달래주고 최종때 거절
이번 출연자중 엄마로서 순자도 좋았지만 영호의 신중함도 보기 좋았다.
이미 이혼의 아픔이 있는 사람들로서
신중함은 필수.
원래부터,영호는 순자 맘에 없었음.오히려 순자때문에,다른 여자출연자랑 완전 차단당함.영호는 종일 한 숨만~
아무리 좋아도 상대에게 부담을 주면 안된다
영호는 끝까지 고민하고 이성적 판단 잘했다고봄
맞아요. 순자가 징징대고 울지않고. 좀 여유있게 영호를 대했으면 영호가 조금은 호감을 가졌을 수도 있는데… 순자한테 자녀가 없었어도 별로 끌리지않았을 듯.
자녀없으면 상황 역전이죠
상황 역전까진 아니고..ㅋㅋ 쌍방으로 될 거 같긴 함 원래도 순자가 영호를 더 좋아한 관계기 땜에
@@냥냥-v3b 원래는 무슨 ㅋ 자녀 둘 떼고 보면 순자 외모가 더 희소성 높음.
툭하면 우는 버릇도 사람 정떨어지게 하는 원인 중 하나. 만난지 며칠 안되는 사람을 심적으로 너무 부담스럽게 만드는
동감 요새 울음에 혹할사람없음
저게 툭하면 우는거라고..? 하튼 이쁜게 죄긴하나보네 ㄷㄷ
난 편지나올때 멈춤하고 읽어봤는데 순자가 이미 사귀고있다는 식으로 써놓은 내용이 좀 부담이될거같았을거같음 내가 영호라면..
차라리 펑펑 울지 말고 영자처럼 데이트 내내 빵빵 터지게 해줬으면 그나마 가능성 있었을 텐데, 애도 있고 거리도 있는데
영호맘 편하게도 안해주니 선택안하게 됐을 듯
영호가 선택할까봐 걱정했는데 안해서 다행이었음. 애둘 키우느라 바쁜 여자 선택했음 어쩔뻔
근데 영호 입장에선 그럴수 있는데
님같은 사람들은 이런 잔인한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굳이 유튜브에 댓글로 남기는거에요??
@@user-ssakdono그러게요 남이사 죄지은것도아닌데 입대지말길
이걸 오지랖이 라고 할듯..이분 가족중에 순자 보다 더한 상황에 처하지 말란 법 없을듯
순자의 순애보 뭐가 문젠지?
3자 입장에선 둘이 잘해봤으면 하지만 만약 내가 영호라면..??
눈물을 무기로 쓴 것 같던데 안 넘어가서 참 다행
내가 보기에 영호는 옥순에게 가장 관심이 있었는데, 경수라는 강력한 경쟁자를 보면 볼수록 그리고 옥순을 보면 볼수록, 영호 자신이 참전해봐야 경수가 더 유리하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여성분한테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을 것이다. 영호의 눈높이가 옥순에게 맞춰져 있었다가 수정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었을 것 같다.
순자 욕심이 과함 본인 생각만 함
영호가 선택할까봐 진짜 조마조마 했다ㅋㅋㅋㅋ
영호야 잘했다.
영호는 관심있던 영숙과 옥순이 다른 남출연자를 데이트선택하자 기냥 해바라기형 순자랑 엮여서 순애보적 이미지로 나솔밖에서 사랑을 찾으려한것같다. 애둘딸린 의사 영철도 여출연자들 관심안두는데 순자는 착하고 잘받아주는 영호가 없었으면 4번다 고독정식이었을것같다.
경수가 옥순 쳐다볼때 동공이 풀릴 정도로 빠져있던데,,,영호가 순자한테 홀리지않은건 확실해요~
영호 제대로 된 사고방식 가지고 있구나 멋지다~~
현실판단 잘한거지~ 머지않아 개 고생만하다 결국은 3:1 왕따가 기다리고 있을꺼..
영호 잘 했어요
현실을 직시 해야지요
남자가 여자한테 홀리면 다른 조건은 재지않는다 결국 영호는 순자한테 반하지 않았다
이게 맞죠
ㅇㄱㄹㅇ 같은 연애 프로에서 돌싱결혼 골인한 윤남기 이다은 부부 봐라
윤남기가 이다은에게 홀려버리니 능력도 조건도 본인이 우위인데 다 감당하고 결혼했잖아 ㅋㅋ 결국 순자가 이성적 매력이 약했던 것
내 친척 중에 돌싱인 사촌 누나가 있는데 비양육이라곤 하지만 애가 있는데도 초혼인 100억대 자산가 남자와 결혼 골인했음
돌싱인 거 알아도 남자가 너무 좋아했던 나머지 자기 친부모님께 돌싱인 건 말 안하고 본인만 알고 있으면서 결혼했던 거 보면
그냥 순자가 영호를 지독하게 반하게 못한 게 문제임
순자 상황이 구질구질함 그닥 엮이고 싶지 않은 조건임
순자도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 전혀 안 알아보고 총각과 다름없는 영호한테만 직진하면서 부담주는거 너무 뻔뻔해보였음.
영호도 애초부터 우유부단의 빌미 제공한 사실 부정할 수 없다
니도 뻔뻔해보이노
영호는 소년미가 있고 좋은 사람인건 맞는데 좋은 남편감은 .....걱정되는 포인트들이 몇개 있음
충분히 젊고 예쁜 여성분 만날 수 있겠지만 포용력이 좀 큰 여성을 만나야 좋을듯요..간만에 몰입한 커플이였음ㅜㅠ
영호 잘했어요
영호가 감정에 안휘말리고 선택을잘한거지
영호는 결혼까지할 여자랑 연애를하고싶은데 괜히 순자하고 연애시작해서 돈 시간 날릴필요없는거지
징징징징징 어느누가 연속극도 우는장면 체널돌리는 시대인데
왜 자꾸억지울음으로 보기싢음
영호님은 방송에서 순자를 생각해서 옥순에게 귓속말하기 싫다고 한거처럼
라방에서 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를 생각하느라
행동. 말. 관리하고있는 상태라 굳어있었던거 같아요
남자들 끼리 대화하는거 방송 못보심? 귓말 안하고 나 멋있지 하던데 ㅎ
좋아하긴 했지만,
현실의 벽도 있고
여지를 주지않고 선택을 안한 영호
참 잘했습니다
넘 좋아하는것도 문제일지도......
결국 순자는 채 몇개월도 지나지 않아 또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영상 잘 봤습니다. 짤토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소개팅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난 뭘 한 기억도 없는데 시속200km로 브레이크없이 달려오면 남자는 여자를 좋게 봤다가도 뒷걸음질 치게된다 화성과 금성의 간극만큼 남녀 사이가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사랑에 타이밍만큼 중요한 것은 적정 속도와 거리
근데 무편집본 영상보면 확실히 마음도 그닥 없는게 보이던데. 순자는 너무 좋아하고 영호는 그정도는 아닌 느낌
영호의 선택을 존중한다 베리나이스
결혼하고 애 없는 사람과
결혼 안 하고 애 있는 사람과
저는 둘 중에 전자를 선택합니다
며칠사이에...
사귀기전에 저러면
사귀었다하면 어떨까요
아찔하지 않았을까요?
사랑일까요 집착일까요...
영호가 선을 잘 지켰음
ㅇ호는 이성적이고 현명하다
현숙은 최선을 다햇고 후회없겟다 다른좋은사람 만나길
나한테 돌진하는 여성이 있어서 궁금해서 다가갔더니 여성뒤로 애 둘이 서있네?
어익후!!!!!
순자가 영호한테 너무 금방 빠져버렸었네. 첨부터 올인해서 서로 다른 사람 알아보지도 못하고 끝난군요. 냉철한 판단의 영호는 신중했고 순자의 짧았던 순애보 안습..
첫사랑 닮아서 걍~ 좋은거..🤣
현실이다. 이성적 판단 잘했다
영호의 첫인상은 순자였죠. 옥순이 첫인상으로 영호를 선택했었고, 순자의 첫인상은 상철이었습니다. 첫 날 술마시는 순자의 모습에 영호가 갸우뚱했었고, 다음 날 자기소개에서 애 둘이라는 얘기에 영호는 마음을 정리했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영호의 입장 너무 이해합니다.
넘 이기적이었던 순자
다행영호
라방때 영호표정 너무 안좋더라구요
차갑고 뭔가 불편해보이는 그런표정;
원래 영호의 모습이 아닐까요. 날것의 방송에 나오는 모습을 의식하지않는 .. 오죽하면 전여친부인이 동거 3~4개월만에 도망갔을까요
@@SOSO-ym5cl전여친의부인요?
여친이 있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여친이랑 같이 서울올라와서 라방끝나고 여친한테 빨리가야하는데 시간이너무늦어져서...혼자있는 여친한테 미안해서?ㅋㅋ
여친있어서 조심한거같아요
식당 단골 남자손님은 야생동물처럼 대하라는 말이 있더군요.
티나지 않게 몰래 계란 구워주고 서비스해주면 괜찮은데,
단골이라고 친한 척 말 건네며 대놓고 음식 서비스 주면 다시는 안온다고 하지요.
ㅎㅎ 사람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위 이야기에 공감하는 식당 사장님들 많더군요.
하물며 남녀 연애문제에 있어서 한쪽이 너무 적극적이면.... 도망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서로 간에 길들여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에 있어 상대방의 애정이 부담스러운거만큼 복잡한 맘이 드는 경우도 얼마 없고 정말 힘들죠.
분명 내게도 호감이였고 비호감이 아니였는데, 내 마음이 그 만큼까지 올라오지 않았는데 상대방이 막 밀어부치면 도망가고 싶어지죠. 괜히 보답하지 못하는 내가 죄스럽고...
하지만 나의 행복을 희생해 다른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것 얼마 못갑니다.
나중에 상대방을 행복에서 불행으로 끌어내리느니, 지금 나로 인해 행복하지 않도록 썅놈 썅년이 되는것이 배려라고 생각되는 경우네요.
영호가 진정 남자 맞더라..솔직히 쉽게 만나고 헤어질 수도 있었을텐데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더 큰 상처를 주기 싫었던 것이다.
남자가 순자를 더 좋아했어도 섣불리 선택못했을 마당에
순자도 정신차리고 지금은 능력키우는데 집중
다들 팔이피플하는데 순자도 공구도 하고 할수있는거 다해서 애들 좋은학원도 보내고 좋은 옷도 사입히고 그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재혼은 애들 스무살 넘어서 하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전 처음부터 저녀석 진심은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음.
순자가 착 달라붙어버리니 떼내지는 못하겠고 그나마 한번알아본 옥순은 냉랭하니 방송에서 자기이미지를 챙겨야 나가서도 혼삿길이 열리고 자신의 스토리가 있어야 방송에 어느정도 잡히니 이미지 챙기면서도 분량확보하면서 순자를 적당히 거절해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지않는것이 영호의 목표였다고 봄.
본인도 자기한테 달라붙어버리는 순자때문에 팔다리가 묶여서 이도저도 못했으니 불만이 많을거라봄.
카메라 신경써서 귓속말도 안해주고 이것저것 해도 결국은 남자들끼리의 대화 .무한한숨 등에서 본심 다 나옴
그래서 맘에 드는 남자랑 잘 되려면 옥순처럼 행동하는 게 나음(예쁘다는 전제 하에) 대화하자고 했는데 갔다 온다고 하고는 가지 않고 궁금하게 만들기. 선택은 했는데 대놓고 막 좋다고 난리치지도 않아서 응 뭐지? 궁금하게 만들기. 어렵게 대화하게 됐는데도 행동 지적만 당하고 이와중에 눈 앞에 있는 여자는 너무 예쁘니 아 예쁘다 귀엽다 생각만 들기.
딱히 적극적이지 않고 표현도 안 하는데 선택은 하면서 좋다는 내색이 없으니 남자가 보기에 나한테 호감이 진짜 있나 긴가민가하고 자꾸만 궁금해지고 예쁘고 뭐지? 싶은데 아 예쁘고 호기심 생기고 막 파헤치고 싶고 예쁘고
근데 옥순만큼 예뻐야 가능
@@hehekeukeukeu 네 그래서 전제를 깔았습니다
예쁘다는 전제하에가 어려움 ㅋㅋ
순자님 응원해요 이혼하고 애둘혼자서 키우는모습 상주고싶을만큼 너무 대단합니다 애둘을 책임지는거 자체가 순자님 인성을 말해주네요 순자님 좋은분 꼭만나시고 힘들면 우세요 실컷우세요 마음껏우세요 그리고 시간이 좀지나면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순자님 화이팅 너무이뻐요
자녀문제가 거의 대부분일겁니다.
아뇨 진짜 여자로 많이 끌렸다면 만나보기는 했을거라 생각해요.
순자 진짜 이기적이예요ㅠ
애둘 딸린 아줌마가 헌총각한테 자기 선택해 달라고 맨날 울고짜고 매달리는거 너무 상대 입장 생각안해주는거 아닌가요?
하나도 아니고 게다가 딸도 아닌 남자애 둘 가진 사람을 아내로? 헬게이트 바로 열리는거지.
순자 집착쩔듯
애 둘 있는게 크지. 애 없으면 남자나 여자나 돌싱이라는게 크게 흠돼진 않지. 미혼도 만날수 있을듯
순자랑 데이트할때마다 영호의 깊은 한숨
순자가 자꾸 우니까 서로 힘들어서 마지막 하루 마춰주고 최종선택 안할생각으로 보이던데ㅎㅎ
영호 잘 했다 동정으로 교제 힘들지 순자 눈물 공세로 공략 사귀어도 얼마 못간다 그사이 남자 만나나보네 또 눈물바람
애 둘 것두 사춘기 남자 둘 키우는 영호가 애 없는 순자에게 지고지순
과연 순자의 선택은?
시청자의 선택은?
참,영호 약간의 문신 혹은 레터링
주야 교대근무 중,거의 매일 혼술
데이트중 계속 영호는 아들 얘기 중...
공순이..문신.. 끄덕끄덕
아 제 생각도 그랬어요
다들 영호가 순자 선택할까 걱정 하셨는데. 영호는 순자에게 반하지 않았음 그냥 인간대 인간으로 존경하는 것 뿐
헐~~무슨 존경~??까지
@@amr.khj855 여자 혼자 애 둘 키우는데 당연히 존경스럽지
@@amr.khj855 애둘 워킹맘에 저녁에는 미용 교육까지 받는대요
영호가 순자를 첫인상으로 선택했었어요. 옥순이 영호를 선택했었고.
영호도 우유부단함 그게 결점
영호 ㅂㅅ아님 카메라 돌아가니 방송에 나오는것때문에 고민하는 척한거
😅왜 나들 순자 비판 투성인가? 솔로 나라 안에서 모두가 가능한 일
영호는 첫 호감빼고는 옥순을 1순위로 계속 선택합니다... 옥순은 첫 호감빼고는 영호가 아예 순위에 없었구요
순자가 영호한테 상남자 스타일이라고 하는말에 녹아들다보니 나솔에서 너무 허세스럽게 연애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바나나 주는게 무슨 큰일도 아닌데 일부러 옥순이 집어 달라는데 순자 눈치보는척하면서 안주고는 순자한테 직접말합니다
그런데 옥순이 아무런 타격을 안받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질 않아요
그리고1순위로 선택한 사람한테 귓말 하라고 하는데 정작 옥순이를 보고는 순자 눈치를 보는척하면서 귓말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또한 옥순이 아무런 타격을 안받아요...옥순인 그냥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가보네 하고 넘어가요.
그러자 이젠 남자들 모여있는 공용 거실에가서 영호가 큰소리로 자화자찬합니다...순자 때문에 옥순이한테 귓말을 안했는데 본인이 멋있지 않냐고 하면서요
그런데 웃긴게 또 경수는 속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아..영호 마음에서 옥순을 정리했구나로요..
이말을 경수가 마지막 데이트에서 옥순이한테 전하는데 옥순이 듣기에 기분이 안좋았지만 남은 시간을 이끼려 경수에게 집중해서 그 또한 아무런일이 안생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영호는 옥순이한테 관심도 있었고 얘기도 해보고 싶은데 옥순이 계속 경수만 바라보는걸 느꼈어요
그럼 순자한테 들은말중에 상남자스럽다라고 들었을 때 기분 좋아하던데 거절을 당하더라도 남자답게 옥순이한테 표현이라도 해보면 좋은데
본인이 경수와의 상대가 안된다고 느껴서 그런지 뭐랄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너무 쭈뼛쭈뼛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게 혼자만 좋아했다는 감정이 마지막에 가서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뜬금없이 순자 핑계를 대면서 여러 사람앞에서 본인이 멋있지 않냐고 하는데 전...영호가 너무 좀팽이 같았습니다
결론은 제가 볼 때 영호는 순자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았다고 봅니다. 남자답지도 않았고요
영호인생 x될뻔
순자님은 안타깝지만 애둘 어느 정도 키우고 나중에 재혼하는게 졸을듯 ~~ 섣불리 감정에 휘둘려 재혼 가정이 되면 또 실패할 확률이 높고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보이는 남자는 영호밖에 없더라
사람은 만나면 재밌고 즐거워야지 🎉
어차피 순자나 영호나 우리나 눈 딱 감고 돌아서면 아무것도 아니다
남이다
남에 자식 둘을 키우라고?...어휴....
영호가 모든걸 걸만큼 순자가 그정도 외모는 아니었고 그냥 평범한 수준이고.. 영호도 분위기보니 순자외 자기좋다는 여자가 없으니 짜장면 먹는건 싫고 그냥 원희룡닮은 본인을 다짜고짜 자기좋다는 여자가 신기하기도하고 그냥 호기심 짜장 보험 어장으로 계속 끌고갔던것 뿐인듯.. 애둘 딸린 순자는 무조건 직진해서 쟁취하고 싶었겠지만 그러기엔 여러모로 역부족...
영호 순자아니었으면 영식이랑 내리3짜장 커플 되었을 건데 아쉽네요. 그러다 홀로 쓸쓸히 나솔 퇴소 통편집
@@SOSO-ym5cl 인정합니다. 코주부처럼 코도 안이쁘고 사실 얼굴은 평타도 안되죠. 조축 오래해서 몸은 탄탄할지 모르나..어깨도 좀좁아보이고 피지컬 상철 경수 대비 고딩수준이 팩트긴하죠...
99프로 남녀 심리 관통해서 보셨네요...역시 짤토림 👍
순자는 같은 동네 살아도 1일 1데이트 못할 라이프스타일임
영상에 오류 있는데요??영호가 옥순을 첫인상 한게아니라 옥순이 영호를 첫인상 선택한거에요;;;
영호는 그래도 여기 나와서 여친 생겼네
순자님 너무 매력있음..웃는모습도 매력있고 여성스럽고. 꼭 좋은 배우자 만나실거라봄
꼭. 거기있는 여자중에서. 꼭만나야해. 살다보면. 인연 오겠지. 방송도나갔는데
순자는 그냥 남자가 그리웠고.
6일후엔 영호가 그닥 ㅋㅋ 이미 순자는 계산끝나고 영호한테 직진한거임.
ㅋㅋ 순자를 얕게봤지. 딱봐도 독한데
순자땜에 영호는 다른기회도 없어지고
남의 아들 둘 절대반대
순자도 착하지만 현실을 인지해야지ᆢ
순자님 아들만 키우세요
아님 자식있는 남자 만나세요
Mc들이 계속 순자 쉴드 쳐줌
아효.순자 선택할까바 😂슴가가 조마조마😂 순딩이 영호 걱정이다
첫인상 선택 옥순이 영호했고, 영호는 순자했어요
밀당의미없어요 현실적인문제가 장벽임
아둘둘? 장난하냐?
안타갑다
순자씨 더넒게세상을보시고
잘살길 빕니다
자주좋은소식들려주십시요
보는사이눈물이나서
어째던 영호가 빨리 결정을 했으면 애절하코,짠하고,안타까운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것
영호가 일찍 손절해도,순자 고집쎄서,계속 혼자감정에 빠져,계속 질처거렸을 꺼 같아요~
그럼 나솔 보는 재미가 없었겠죠 ~ㅋㅋㅋㅋ
애가 없어도 안됨
애가 둘있는 애엄마한테 처녀 장가가도 되는 영호가 미쳤노
영호가 당연한거지..신중해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