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이지는 아니고 이루마의 대부분 음악은 현대음악, 그 중에서도 정확히 미니멀리즘 독주 기악입니다. 분석가에 따라서 현대음악의 장르로 볼거냐 혹은 음악적인 형식으로 볼 거냐는 논란이 있지만 서울시향에서 아르스 노바를 공연하셨던 지휘자분은 "현대음악의 정의는 어려운 게 아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하고있는 모든 음악적 시도들이 현대음악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미니멀리즘도 현대음악의 한 범주라고 본다면 이루마는 현대음악 작곡가, 그 중에서도 미니멀리즘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베토벤이 먼 훗날 고전음악을 완성한 작곡가이자 대중음악의 창시자이며, 낭만음악의 창시자로 불리게 되는 것처럼요. 줄라이라는 아티스트가 하는 음악은 논란의 여지도 없는 힙합입니다. 전형적인 힙합 리듬을 사용하며 전자음악의 기법인 루핑도 사용하며, 미니멀리즘의 요소도 가미돼있는 힙합입니다. 참고로 이런 장르는 이미 미국, 일본에서 먼저 시도된 바 있습니다. 뉴 에이지라는 말은 애초에 장르로의 구분이 안 되는 단어이고, 종교적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요즘은 잘 쓰지도 않는 단어입니다. 애초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구분한 게 뉴 에이지이고 장르를 특정하려면 음악적인 특징이 있어야 하는데, 뉴 에이지라고 불리는 노래들만의 음악적인 특징도 뚜렷하게 없어서 장르라고 구분짓기가 힘듭니다. 참고로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구분법은 기악이라고 하면 크게는 재즈 (아메리칸 민속음악 포함) / 클래식 (유럽 민속음악 포함) 으로 구분하고 악기, 구조, 진행, 화성, 음계에 따라 세부 장르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 구분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전자음악은 화성, 표현법, 구성에 따라 현대음악 (클래식) / EDM (실용음악) 으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뉴에이지라함은 대부분 쉽게접근할 수 있고 듣기 편한 피아노곡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결국 클래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히사이시조, 유키구라모토, 사카모토 류이치 등의 작곡가들의 유명곡들 중 많이 알려진곡들의 대부분이 피아노곡, 뉴에이지류이지만 이분들은 모두 현 시대의 대표 클래식 작곡가로 인식됨. 이루마님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권위있는 클래식 무대중 하나인 카네기홀이 자리를 허락했다는건 이루마님의 분야를 클래식으로 인정했다고 보여짐. 클래식의 영역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뉴에이지가 클래식과 완전히 별개의 분야라는 생각또한 들지않음. 그러므로 뉴에이지니 클래식이니 나누는건 딱히의미없다고봄
이번에 이루마님께서 직접 빌보드 1위 기념으로 빌보드 버전 악보를 만들어서 피아노 배틀대회를 개최하셨습니다~!! 제가 그 배틀에서 우승했어요~!! 빌보드버전으로 연주되어있으니 평소에 이루마님의 곡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보시면 좋으실 거에요~!:) 많이 보러와주세요~!!☺️🥇🏆
해군 520기 이루마님 전 534기 입니다.. 생일때 식당에서 피아노 처주신거 감사했습니다.. 군 입대 전에 이루마란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생일때 비슷한 생일자들끼리 모아서 생일축하해주려고 당시 사관들이 와서 피아노치라고 했던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 지나서 중전소인가 전체 회식한다고 와서 피아노 치시고.. 앞에서 애들 뛰어다니고... 전 거기서 서빙하고 있었죠 그때 잘지내시니 다행입니다. 군 생활하시면서 마음고생 많이하셨는데... 그 손으로 츄라이 나오셨을껀데... 이은결님도 그 대단한 손으로 츄라이 같이 닦았죠...
중학교 때 이루마씨 음악에 빠져 살았음. 정말 아침 저녁으로 MP3로 매일 들었음. 그러다가 겨울 쯤 내가 사는 지역으로 이루마씨가 콘서트 하러 온다고 함. 약 한 달간 엄마 조르고 졸라 이루마씨 콘서트를 갔음. 실제로 눈 앞에서 연주 하시는 걸 보니 너무 좋고 감동해서 공연 내내 계속 울었음. 그 때 참 순수 했는데 ㅠ. 이젠 나이가 들고 내가 돈을 벌면서 원하는 공연은 다 볼수 있는데 그런 느낌은 다신 느낄수 없음ㅠ.
9살 때였나? 그러니까 그게 벌써 22년 전이네요... 삼성역 현대백화점 꼭대기층에서 하셨던 콘서트를 어머니와 함께 가고서 처음으로 피아노라는 존재가 제 인생과 함께 하기 시작했었죠.. 아직도 피아노와 음악은 제가 살아가는 것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직접 뵐 수 있을 분은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항상 감사했다고 한마디 건내드리고싶네요..
아니 진짜 이루마를 모르는 사람들 있는거 너무 충격이다,, 심지어 일본인으로 알고 있는건 더더욱 충격 ,,,,,,,,,학창시절 음악 실기시험 때 이루마 곡 안나온다는게 말이 안될 정도인데.. 음악실 가면 떠는 애들 사이에 누군가 무조건 피아노로 이루마 곡 치고 있는게 국룰인디.... 너무 충격 그자체
태어나서 딱 두번 봤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16년전 9살때 한창 이루마님 곡을 연습했었음.. 마침 아버지가 팔 다치셔서 충대병원에 입원해 계셨을때 자선 공연을 오셔가꼬 사람들 뚫고 혼자 쪽팔림도 모르구 이루마님 코앞까지 다가가서 공연을 봤어요. 끝나구 열심히 대기실까지 쫓아갓는데 경호원인지 매니저분이 가라구하는거 이루마님이 데리고 들어가서 싸인 해주심 ㅜㅜㅠ 이후 고등학생때 콘서트 때 두번째 사인 받았는데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제겐 엄청난 감격이었네요
싸이,BTS,봉준호는 놀라움이었고 이루마는 왜 이제서야 라는 느낌이 있다. 원래 세계적인 아티스트시지만 더 많은 사람이 알게돼서 좋네요.
이루마는 원래 유명했던 사람인데 미니멀리즘 음악만 한 것도 아니고 에이나우디, 필립 글래스가 워낙 유명하다보니 해외에선 빛을 이제 보는 듯...
파 이스트 무브먼트, 양방언, 진주 등도 있는데 한국에서 활동을 자주 안 해서 그런지 bts나 싸이보다 먼저 월클 아티스트가 됐다는 걸 잘 모르는 듯... 빌보드도 원더걸스, bts, 싸이보다도 먼저 올랐는데...
@@user-Neapolitan6 그게 아니라 해외매체에 많이 주목 받았으니 그렇죠
그렇게 따지면 원조는 코리아나지ㅋㅋㅋ
일본사람 아니었음.....?
@@AKorean 자기 나라에 자긍심이 없는 사람이 더 부끄러움 ㅉㅉ
이루마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에 충격.. 난 당연히 모두 다 아는 피아니스트인 줄..
+ 다들 잘 아시는 "몽환의 숲" 이라는 랩의 멜로디가 이루마님이 치신거에요~!!
다알지 않음? 대한미국 특이 피아노,태권도여서
ㅇㅈ....
일본인아님?
@@에스타롯사-o8w 이루마가 이루다에서 따온 순우리말 이름이래요
사람은 몰라도 시작부분에 나온 노래는 모르는 사람 없을듯..
ㅜ이루마아시는분들 다제또래이실듯..진짜중고딩때 학교에서 이루마모르는친구들 별로없었는데 댓보고놀랐네요...
이루마는 한국에서 모르는사람이 더 적은데
유진박을 잊지말아요~
ㄹㅇ 어릴때 갬성잡으려면 이루마 피아노곡 꼭 들어줘야됐음
이루마 아는 97또래들 모여라~
ㅇㅈ 옛날 폴더폰인가 터치 간신히 되던 시절에 이루마 maybe 맨날 듣고 잤는데ㅜㅜ
몇십년간 한국 뉴에이지는 이 분 혼자 하드캐리하신 느낌 ~ 질릴때쯤 다시 들으면 다시 좋아지고..빌보드도 저의 맘과 같군요 ㅋㅋ
이루마씨가 뉴에이지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언제 그랬던거 같아요..아마 종교적이유였던거 같은데
악토버도 있죠 벚꽃때문에 일본인인줄알았는데 한국인인줄 몰랐슴
뉴에이지는 아니고 이루마의 대부분 음악은 현대음악, 그 중에서도 정확히 미니멀리즘 독주 기악입니다. 분석가에 따라서 현대음악의 장르로 볼거냐 혹은 음악적인 형식으로 볼 거냐는 논란이 있지만 서울시향에서 아르스 노바를 공연하셨던 지휘자분은 "현대음악의 정의는 어려운 게 아니다. 지금 이 시대에 하고있는 모든 음악적 시도들이 현대음악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미니멀리즘도 현대음악의 한 범주라고 본다면 이루마는 현대음악 작곡가, 그 중에서도 미니멀리즘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베토벤이 먼 훗날 고전음악을 완성한 작곡가이자 대중음악의 창시자이며, 낭만음악의 창시자로 불리게 되는 것처럼요.
줄라이라는 아티스트가 하는 음악은 논란의 여지도 없는 힙합입니다. 전형적인 힙합 리듬을 사용하며 전자음악의 기법인 루핑도 사용하며, 미니멀리즘의 요소도 가미돼있는 힙합입니다. 참고로 이런 장르는 이미 미국, 일본에서 먼저 시도된 바 있습니다.
뉴 에이지라는 말은 애초에 장르로의 구분이 안 되는 단어이고, 종교적 의미를 내포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요즘은 잘 쓰지도 않는 단어입니다. 애초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구분한 게 뉴 에이지이고 장르를 특정하려면 음악적인 특징이 있어야 하는데, 뉴 에이지라고 불리는 노래들만의 음악적인 특징도 뚜렷하게 없어서 장르라고 구분짓기가 힘듭니다.
참고로 보통 사람이 생각하는 구분법은 기악이라고 하면 크게는 재즈 (아메리칸 민속음악 포함) / 클래식 (유럽 민속음악 포함) 으로 구분하고 악기, 구조, 진행, 화성, 음계에 따라 세부 장르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인 구분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참고로 전자음악은 화성, 표현법, 구성에 따라 현대음악 (클래식) / EDM (실용음악) 으로 구분할 수 있겠습니다.
양방언도 진짜 많이 들었는데..
세미클래식
피아노를 그만뒀지만 유일하게 손이 외워서 칠 수 있는 곡,,,이루마님 곡 뿐,,,,사랑해용
아..ㅇㅈ
중학교때 이루마 이름만 듣고 일본에서 잘나가는 피아노 연주자인 줄 우리나라에 이런사람이 있을지 어찌알아 너무 좋아서
백송이 아 뛰어쓰기 ㅇㅈㄹ한거 고쳐주고싶다
ㅋㅋㅋㅋㅋㅋ댓글 ㅋㅋㅋㅋ이렇게 교훈을 얻어갑니다^^ 남 지적 전에 자기부터 돌아보기
초딩 떄 이루 마 책 학 원에서 첫는 데 이루 마가 이렇게뜰 줄이야이름 이 순 우리말이라 고책에 적혀 있엇 던거생 각난다
와 나만 이런거 아니었네..이름만 보고 일본에서 개잘나가는 피아니스튼줄알고 피아노학원에서 곡 칠때마다 오 좋다 이랬는데
일본인아님??
7년전 히말라야 트래킹을 위해 네팔에 갔을때 게스트하우스 로비에서 가만히 앉아있었는데, 귀를 기울여보니 이루마의 곡이 메들리로 흘러나와서 가만히 앉아서 들었던 추억이 지금도 새록새록함
소속사 잘못만나서 저작권료 제대로 못받아서 재녹음으로 저작권 다시챙겨오셨나보네요 대박나서 너무 다행이다 어렷을때 싸이월드 추억이네요 정말로
예전에 이루마 콘서트에 갔었는데, 이루마 작곡가가 4~5곡을 연주한 후 중간에 ' 안 지루하세요?'라고 물었었음. 속으로 '대체 무슨 소리야 지금 세상 행복한데.'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음ㅠㅠ 최고에요 진짜~!! 잘되어서 기뻐요~
양아치같은 회사 때문에 저작료를 못 받았다는게 안타깝네요...
헐
헐
헐
헐
유진박도 그렇고 음악하는 순수한 친구들 뒤통수 치려는 사람들만 있나... 안타깝네
이루마 선생님 음악이 세상밖으로 나가는건 시간 문제였음.. 멜로디가 정말 아름답다라는 말이 부족할정도 ㅡ제 객관적인 생각이긴함..
그거는 주관적인거죠 제 객관적인 의견이라니ㅋㄱㄱㅋㄱㅋㄱ
제 객관적인생각ㅋㅋㅋ
객관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좋은 제품도 알려지지 못해 묻힌 사례가 무한대임
어허! 뭔소립니까!
전 세계 사람이 생각해도 그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이라는 말을 하고 싶으셨던거죠?
River flows in you 진짜... 외국에서는 옛날부터 밈이었음 엘리제를 위하여랑 투탑으로 밈화 된 피아노 곡 그정도로 유명한 곡
몽환의 숲에서 이루마가 친 피아노 연주도 좋았는데...... 피아노 연주가 들어가니까 힙합곡이 고급스러워짐
아 그 플로우가 이루마님이 치신거욨어요?!
무현의 숲 아닌가요?
@@오아아-n9l 일베가 아직도 있긴 있구나...ㅈㄴ멸종된 기생충보는 느낌이 이런 느낌일까?
쉿..
아칸다칸 떨어진 노무현이겠죵ㅋㅋ
피아노 입문곡 summer, kiss the rain, river flows in you가 대부분이지
섬머는 이루마님께 아닌데용..그건 히사이시조란 일본의 거장 피아니스트 작품입니다
@@Eclante '피아노 입문곡'이요.
@@Eclante 난독이문제다 문제..
@@Eclante 괜찮아 친구, 그럴 수도 있지 뭐
빡빡머리 난독이 아니라 오독..
이루마는 일단 이름이 너무 예뻐.
한번 곡을 들으면 이름이 각인됨
근데 너무 일본사람같음
@@feratube 예쁜이름이라고 생각해요. 받침이나 모음ㅓㅕㅡ 가 들어간 이름은 영어로 쓰기에도 복잡해요.
@@feratube 이 라고 안쓰고 yi라고 써서 그런듯
순우리말이니까 더 정감이가고 좋은듯
@@soymilk0401 Luma Lee 라고 하면 개웃길듯ㅋㅋ 루마썬팅임ㅋㅋ
ㅜㅜㅜㅜㅜindigo제 최애곡입니다...새벽녘 우울함이 부드럽게 풀어진 느낌이라...
인디고~ 위 저스트 고~
풕 더 압스~ 풕 유어 노이스~
기타랑 합주항 인디고 2도 좋죠
@@휴가-q3z 위 멕노이즈~ 사시
사철 어디떤 상관없스~
국힙을 왜 여기다 비비고 있나..
클래식 안듣는 내가 찾아듣는 유일한 사람
근데 저작료 뺏어간 양아치회사는 어디냐?
옛날엔 거의다 회사가 양아치였어요
하도 그러니 양아치짓 못하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표준계약서 만들어서 따르라고 권고하고 있죠
이루마가 클래식이라니
뉴에이지임
@홍승환ㅡㅗㅡㅠㅣ
뉴에이지라함은 대부분 쉽게접근할 수 있고 듣기 편한 피아노곡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결국 클래식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함. 히사이시조, 유키구라모토, 사카모토 류이치 등의 작곡가들의 유명곡들 중 많이 알려진곡들의 대부분이 피아노곡, 뉴에이지류이지만 이분들은 모두 현 시대의 대표 클래식 작곡가로 인식됨. 이루마님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고 권위있는 클래식 무대중 하나인 카네기홀이 자리를 허락했다는건 이루마님의 분야를 클래식으로 인정했다고 보여짐. 클래식의 영역이 명확하지는 않지만 뉴에이지가 클래식과 완전히 별개의 분야라는 생각또한 들지않음. 그러므로 뉴에이지니 클래식이니 나누는건 딱히의미없다고봄
진짜 이 조그만 나라에 참 인재들도 많아
@Anna Chung injiiiiyong~~
Anna Chung 무슨 캐나다랑 비교를 하네ㅋㅋㅋㅋㅋ 캐나다는 대표적인 면적대비 인구수 적은 국가고...
그냥 북극이랑 비교하지 그러냐
진짜 한국인 되기 힘드네;;
3D로 지구를 보면 한국은 생각보다 큽니당
국내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있긴 했나? 나는 어렸을 때부터 되게 많이 듣고 컸는데..
다들 알지만 우리나라 사람인 줄은 몰랐던 거 같아요 저도 그렇고,, 깜짝 놀랐네요 우리나라 사람일 줄 꿈에도 몰랐네요
나도 일본인이거나 미국인인줄 알앗음ㅋㅋㅋㅋㅋㅋㅋ한국말 하는거보고 개깜놀
헐 이루마 모르는 사람도 있었구나 ㄷㄷ....
이루마 모르는 사람이 있었네ㄷㄷ
@@엄병관 쟤들 인생 최대 업적=이루마가 누군지 아는것
살다살다 이루마가 멜로디언 연주하는 모습도 다 보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 장난없네
이런 따뜻하고 감성있는 곡에 첫등장부터 장성규뿌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ㅌ
대부분 영국유학가있을때 작곡한것이라고 방송에서 직접얘기하심
10주년 앨범 발매때 하셨던 전국투어에 음향감독으로 참여했었는데...
평소 좋아하던 아티스트의 연주를 라이브로 원없이 들을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팬데믹이 끝나서 다시 라이브로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길...
와 이루마님 노래 좋다는 건 알고있었는데 빌보드까지 가다니!! 진짜 대단하십니다!
2011년 미국 고등학교 처음 갔던 날 학교 카페테리아에 있는 공용 피아노에서 레게머리한 멕시칸 친구가 이루마 River flows in you 쳐가지고 밥먹다가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진짜 위상 체감했습니다... 이미 그 때부터 월드클래스셨는듯 합니다 이루마짱👍
이번에 이루마님께서 직접 빌보드 1위 기념으로 빌보드 버전 악보를 만들어서 피아노 배틀대회를 개최하셨습니다~!!
제가 그 배틀에서 우승했어요~!! 빌보드버전으로 연주되어있으니 평소에 이루마님의 곡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보시면 좋으실 거에요~!:) 많이 보러와주세요~!!☺️🥇🏆
kiss the rain 에 추억이 있지
들으면 슬퍼서 어느 순간부터 내겐 금지곡ㅜ
신용재 이루마 kiss the rain 맴찢
치과가면 항상나오는 이루마피아노 ㅋ 마음이편안해짐 그무서운치과에서 듣다보면..
아냐... 치과는 언제나 소름끼쳐..
?? : 위이이이이이잉!!!!
구라치지마 무슨 마음이 편해져 치과에서.
치과에서 듣다보면 이루마 음악이 무서워짐 ㄷㄷ
@@JforAll00 죽음을(?)받아들이는 단계를 음악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이루마를 더 사랑하고 응원해줘야한다. 국제콩쿠르에서 수상하는 수많은 피아니스트들이 있지만 결국 테크닉이 좋은 것이고, 창작과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것은 작곡가.
형제이름도 이루자 이루다 이런식이었다고 했던거 같아요. 즉 한국어 이루다라는 뜻으로 이름을 지은거라고..
아마...누나가 두 분이 계신데 부모님께서 이루지, 이루다 라고 지어주신걸로 알아요
예전에 방송인가? 나와서 말씀하셨는데 성빼도 루지 루다 라서 기억나요
와 이름 진짜 멋있네
이루리 이루리라~
이루지 이루다 자매 잠실 정신여중 다니지 않았나요?
나중에 영국에서 온 가족 다 이민하셨죠
노래 너무 좋다. 예전에는 많이 들렸는데 요즘 다시 뜨는데 너무 좋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피아노 연주는 처음인거 같아요
Maybe , kiss the rain , 회상 , river flows in you
개띵곡들...
Indigo
Dream
Spring rain chaconne
쉬버 라인업 미쳤네
해군 520기 이루마님 전 534기 입니다.. 생일때 식당에서 피아노 처주신거 감사했습니다.. 군 입대 전에 이루마란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생일때 비슷한 생일자들끼리 모아서 생일축하해주려고 당시 사관들이 와서 피아노치라고 했던거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간 지나서 중전소인가 전체 회식한다고 와서 피아노 치시고.. 앞에서 애들 뛰어다니고... 전 거기서 서빙하고 있었죠 그때 잘지내시니 다행입니다.
군 생활하시면서 마음고생 많이하셨는데... 그 손으로 츄라이 나오셨을껀데... 이은결님도 그 대단한 손으로 츄라이 같이 닦았죠...
진짜 이루마 님 피아노 연주 듣고 있으면 차분해 지고 괜히 감수성이 풍부해져서 눈물을 훌쩍이게 되었는데
드디어 이제서야?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거지 맞아 그렇지 하며 ㅋㅋ 응원하게 되네요 ㅠㅠ
ㅠㅠ진짜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어렸을때 피아노학원에서 이루마님 곡 많이쳤는데 ㄹㅇ 노래좋음...
이루마님 사랑해요😍 감정이 이상할 때마다 항상 노래듣고 치유하는데..ㅠ 응원하고있습니다!!
Reminiscent가 나한테는 ㄹㅇ 인생곡임
저도!! 근데 그거 이루마가 작곡한 곡이에요?? 몰랐.;;
아니요
@@Lu_family ?
@@Lu_family 이루마 작곡 맞아요
테일즈위버 그거랑 이루마의 그거는 다른거임
한국이름이 아닌것같아서 일본이름인줄 알았는데..
한국분이셨구나ㅠㅠ 잘못 알고있었어요 너무 죄송해...
중학교 때 이루마씨 음악에 빠져 살았음. 정말 아침 저녁으로 MP3로 매일 들었음. 그러다가 겨울 쯤 내가 사는 지역으로 이루마씨가 콘서트 하러 온다고 함. 약 한 달간 엄마 조르고 졸라 이루마씨 콘서트를 갔음. 실제로 눈 앞에서 연주 하시는 걸 보니 너무 좋고 감동해서
공연 내내 계속 울었음. 그 때 참 순수 했는데 ㅠ. 이젠 나이가 들고 내가 돈을 벌면서 원하는 공연은 다 볼수 있는데 그런 느낌은 다신 느낄수 없음ㅠ.
저도 예전에는 일본분인줄 알았는데 한국분인걸 알고 깜착 놀랐죠
근데 본명이신건 오늘 알았네요 ㅋㅋㅋ
진짜 ..찐 한국인일줄 ㅜㅜㅜ 세상에옴마야
예전 캐나다 유학가서 정말 외로웠을때 들었던 이루마님 음악...감사합니다!!
진짜 언제들어도 감동적이고 맘을 울리는 곡 들이다...
진짜..이루마님 곡들은 들어도들어도 감동입니다,,,
루마형님 노래에 항상 많이 빚지고 있는 1인.. 늘 위로 받고 용기얻습니다. 세계에 더 많이 울려펴졌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이루마를 모른다고?? 초중딩때 피아노학원 지나갈때마다 귀에 박히에 들었었는데.. 건반 하나씩 잘못치는데 그것마저 좋게들리는 마법같은 곡들 ㅋㅋ
" 그꿈을 이루마 "
결국 그꿈을 이뤘군
정말 이루마님 덕에 뉴에이지 장르를 알게 되고 많이 힐링됐어요🥰 좋은 곡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루마의 피아노는 예술이다. 천재다. 기획사 떄문에 음원이 덜 나온걸 원망한다.
항상 행복하시고 좋은 음악 많이 해주셨음 좋겠다. 항상 응원한다.
2:32 이루마님 곡 중 내가 가장처음으로 연주한 곡이면서 가장 좋아하는 곡
음악너무좋음...찐 천재
9살 때였나? 그러니까 그게 벌써 22년 전이네요... 삼성역 현대백화점 꼭대기층에서 하셨던 콘서트를 어머니와 함께 가고서 처음으로 피아노라는 존재가 제 인생과 함께 하기 시작했었죠.. 아직도 피아노와 음악은 제가 살아가는 것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직접 뵐 수 있을 분은 아니지만 기회가 된다면 항상 감사했다고 한마디 건내드리고싶네요..
진짜 엄청난 작곡가...
ㅇㅈ
지난 연말에 독일 드레스덴에서 오르골이랑 장식품들 판매하는 매장에서 구경하는데 이루마님 곡이 매장에 흘러나와서 너무너무 반가웠던 기억이 나요. 이 곡이 갑자기 왜 나오지? 다들 이 곡이 한국 곡인걸 알까? 이런 마음과 함께 기분이 정말 따듯했어요.
고딩때 이루마님 곡 듣고 수능 공부 열심히 했었어요 요즘은 불면증 때문에 듣고자요 ㅎㅎ 뭔가 함께 해 와서 그런가 동영상 보는데 울컥 했어요 ㅠㅠㅠㅠㅠㅜ 화이팅 !!!!
너무 추억이 많은 곡들..
River flows in You는 정말 뭐랄까...사람의 마음을 직접 손에 쥐고 흔들어버리는 느낌? 그냥 바로 새벽 2시 감성으로 만들어버림. 타 연주곡도 멜로디 상으로 복잡하거나 어려운 곡도 아닌데 참 대단...
아니 진짜 이루마를 모르는 사람들 있는거 너무 충격이다,, 심지어 일본인으로 알고 있는건 더더욱 충격 ,,,,,,,,,학창시절 음악 실기시험 때 이루마 곡 안나온다는게 말이 안될 정도인데.. 음악실 가면 떠는 애들 사이에 누군가 무조건 피아노로 이루마 곡 치고 있는게 국룰인디.... 너무 충격 그자체
중고딩때 이루마님 곡 정말 많이 쳤죠... river flows in you로 처음 접하고 인디고 회상 최애곡임...ㅠㅠㅠㅠ
이루마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라 생각한 사람이 많네..?
@John Lee 프사가 왜 그따구세요
2000년대 초 딸아이의 학교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여고) 와준 이루마씨를 처음 보고 바로 알아차렸음~ 범상찮은 피아니스트임을... 곡들이 하나같이 예술이었음.
진짜 곡이 다 너무 좋아요ㅠㅠㅠ정말
이루마 레전드인데 ㅠㅜ 편안하고 싶고 위로받고 싶을때 들으먼 너무 좋음...
저 대표곡말고도 전곡이 다 좋아요
이루마님 곡들이 참 좋은게 이렇게 있어보이는데(?) 생각보다 연주하기 쉽다는거죠 진짜 피아노를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막 인생에 찾아온 현타..
이루마 노래들만 플레이리스트에 넣어놓고 하루하루를 보냈었지.. 지금은 이루마 아무 노래나 들으면 눈물날라고함..
월클이 멜로디언ㅋㅋㄱㅋㅋㄱㄱ
ㅜㅜ진짜어렸을때 이루마님곡 많이쳤었는데ㅜㅜ진짜존경합니다ㅡㅜ
진짜 음악도 음악인데 제목 선정을 너무 잘하심. 음악에 대한 얘기는 워낙 많으니 굳이 더 언급할 필요조차 없는 명곡인데, river flows in you, kiss the rain, MAY be 같은 곡은 듣다보면 제목이랑 너무 잘 맞아서 뇌리에 오래 남는 거 같음
진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이루마의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
크.. 진짜 능력자 of 능력자..멋지다.. 음악하시는 분들은 뭔가 멋짐...
이루마 예전에 이름 처음 들었을땐 한국인인줄 알았다가 생각해보니까 일본사람이겠거니 했는데 한국사람이네 자랑스럽다ㅎㅎㅎ
이름하고 노래는아는데 그이상은모름
한국인 이였어? ㅎㄷ 첨알았네
급식역겹네요
음악이 넘 감성을 움직여서 항상 잘 듣고 있는데 참 좋네요!!
ㅋㅋㅋㅋㅋ 멜로디언안겨줘쎀ㅋㅋㅋ 힘들어하는거 너무 귀엽네여
초딩때부터 이루마 좋아하고 존경했는데 이제서야 뜨는구나 ㅠㅠ 너무 잘됐다
이루마님 골든데스크할때 계속 들었었는데 그때는 동네 형같았는데 이제야 대단한걸 아네요 ㄷ
이루마님 LOVE(love me아님), Loanna 두 곡 제가 정말 제일 좋아해요! 아주 예전에 윤중로에서 야외 방송하시던거 아직도 못 잊습니당,, ♥
2016 콘서트 갔었는데 진짜 미쳤음 피아노 소리가
이루마님 곡 너무 좋은거같아요 진짜😄
역사책에 나와야 하는 거 아닌가 BTS, 이루마 같은 분들... 지명도 만들고. 옛날에 가야의 우륵이 충주에서 가야금 친 곳이 탄금대가 되었는데.
10년전에 다른 팬클럽에서 누가 그냥 보여준다고해서 예술의전당가서 공짜로 봤었는데 지금보니까 엄청 대단하신분 공연을 봤던거였여요ㅠ
레미니센트랑 키스더레인 하루에 세번이상 듣고있습니다 힘들때 들으면 위로돼요
0:04 클래식계가 아니라 뉴에이지계가 좀더 맞지 않나요?
@@박주은-q9g 아니요 클래식을 전공하신건 사실이지만 자신이 작곡한 곡들은 뉴에이지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리고 이루마님 악보집에도 뉴에이지라고 쓰여있습니다.
4:00 역시 멜로디언으로 호흡하면서 연주하는 건 힘든 일이었어. 내가 어릴 때 괜히 못 했던게 아니다.
우리에겐 피아노 학원 다니면 무조건 배우는 당연한 노래였는데ㅋㅋ
청소년 때 너무 힘든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루마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많이 버텨낼 수 있었어요. 저에겐 평생 감사한 분이네요ㅠㅜ
난 가을과 겨울이 만났다 가 가장 좋은데
이루마씨 정말 팬인데 더 좋은 음악 계속 들을수 있었으면 합니다
와 ..중딩때부터 지금까지 히사이시 조 같은 유명한 일본인 작곡간줄 알았는데 한국인이시라니...죄송하고 감사합니다
태어나서 딱 두번 봤는데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16년전 9살때 한창 이루마님 곡을 연습했었음.. 마침 아버지가 팔 다치셔서 충대병원에 입원해 계셨을때 자선 공연을 오셔가꼬 사람들 뚫고 혼자 쪽팔림도 모르구 이루마님 코앞까지 다가가서 공연을 봤어요. 끝나구 열심히 대기실까지 쫓아갓는데 경호원인지 매니저분이 가라구하는거 이루마님이 데리고 들어가서 싸인 해주심 ㅜㅜㅠ 이후 고등학생때 콘서트 때 두번째 사인 받았는데 기억은 못하시겠지만 제겐 엄청난 감격이었네요
이루마 노래는 중학교 고등학교때 앵간한 슬픈 영상에 다 들어가있지 ㅋㅋ 강당에서 학교폭력이나 자살예방 영상틀면 무조건이였는데
차쿤에네스 눈물ㅋ
90년생인데 이루마님은 우리 시대 레전드임 ♡ 더 흥하셔서 기뻐요!!!♡
이루마 우리나라 사람이었어???????? 미쳤구나,,, 이루마 곡 친게 몇개인데 왜 일본사람이라고 생각한거지,,,,
미쳤다니 갑자기 ㅋㅋㅋㅋㅋ
이루마의 곡들은 연주가 시작하자마자 아 이노래! 이럴듯한 노래들만 한가득이다 ㅠㅠ 추억이자 우리나라의 자랑인 아티스트네요....
진짜 피아노 쫌 배운사람이라면 이루마님 곡 한두번은 쳤을듯...
ㅇㅈㅇㅈ 국룰
어찌보면 진정한 K POP일수도있다
심금을 울리는 그리고 세계에서 우리의소리를
알리는건 어느 아티스트건간에 존경스럽고
멋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행복한 꿈을 알려주세요!!
빌보드 근처도 못가본 깡이랑 이루마형이랑 비교가 되냐 너무 하네.
진지해지지 좀 마...
찐따소리 듣지 않니?
헌드레드달러Wls~ 헌드레드달러Wls~
이루마님은 한국이 담을수 없는 작곡가, 연주가이신듯.. ㅠㅜ 어릴때 되게 유명했는데 점점 사람들이 이쪽 노래를 듣지않다보니까 잊혀진듯... 이제서야 유명해져서 다행이네요
갑자기 역주행 한 이유가 뭐에요?
코로나
조지 윈스톤, 유키 구라모토..... 그런 이름들 곁에 우리 '이루마'가 새겨지는 날이 왔어요. 아는 사람도 아닌데 왜 이리 벅찬지.... 고맙습니다. 이루마님.
난 이거 옛날 유명 피아니스트가 작곡한 클래식인줄 알았는데..
ㅇㅈ..
나돜ㅋ 리메이크한줄..
이루마의 골든디스크에서 항상 감미로운 목소리와 노래로 녹여주셨었는데, 그만두신다고 하셨던 날에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깡 피아노 버전으로 쳐주시면 안되나요?ㅋㅋ
3:00 이 아이가 배가 고프다는 느낌을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