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꿈은 나혼자 벌어 잘먹고 잘사는 시집안가는 노처녀였습니다.지금은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아이의 나이만큼 철이들어간다고 느껴가며 살고있습니다.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늙어가면서 늘어나는 주름살이 행복의 횟수를 말해주듯이 서로의 애정과 보살핌속에 아름답게 살고 싶은게 저의 꿈이에요😊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전 개인적인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결혼하면 사실 힘든 일이 넘 많아지는데 떠밀려 결혼을 한다거나 하면 자꾸 누군가를 원망하고 힘든 상황을 견뎌내기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스스로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원장님.. 한번 진료 보러 방문해도 괜찮을까(?) 진오비 산부인과.. 빚 청산을 놓고.. 전심전력해서.. 기도를 못했습니다.. 작은 후원금 (빚청산 기도제목, 씨값 들고) 진료 보러 방문하겠습니다. 방문 내용 임신 성공을 위한 상담과 검진 종류 등 입니다.. 나이 만 46세 입니다.
저때만 해도 자식을 둘을 낳았지요 셋째는 눈치가 보였지요. 결론은 자식이라는 존재는 그저 저 구름 푸른하늘 뒷산 소나무길 대자연을 느끼듯 그냥 존재감이 늘 감사이며 그저 행복한 사이구나. 싶습니다. 부부가 맞는것은 기대치 등등 ᆢᆢᆢ.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가까운 존재라는것 이란. ㅎㅎ
저출산 대안 정책으로 이민 정책이나 몇가지가 거론되지만 역시 출산율을 올리는 것만한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저출산에 대하여 대폭 지원책을 늘리고 걱정없이 먹고 살만한 나라를 만드는 것은 정책 당국자들이 고민할 문제이고 개개인은 아이들 없이 혼자서 혹은 부부만 사는 삶, 혹은 아이가 있더라도 1명의 아이와 함께 다소 경제적으로 나은 삶을 사는 것이 과연 자신들에게나 홀로 있는 자녀에게 좋은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겠지요. 살아 보니 돈은 아주 중요한 것이고 어느 정도는 꼭 있어야 하지만 돈이 전부거나 많은 돈이 행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원장님~ 라이브 의료상담 시간에 자주 뻗어있어서 여기에 올려요. 나이는 한국 나이로 44세, 올해 1월 말에 처음으로 자연임신(이전까지 임신을 시도한 적은 없었습니다)을 했는데 아기집까지 다 생기고 8주쯤에 유산을 했어요. 유산이후 생리도 주기에 맞춰서 2번 했습니다. 생리량은 평소보다 많았고, 별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두 번째 생리 후 2주 후에 부정출혈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방문, 호르몬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AMH 0.02, FSH 52.9, LH 34로 앞으로 배란과 생리가 없을 것 같다며 조기폐경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산 후 생리 3번 이후에 임신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날벼락 같아요.ㅜㅜ 올해 아버지 암 진단으로 신경쓸 일이 많았다해도 어떻게 이런 일이.. 평소에 자궁, 난소질환 없었고, 피임약도 먹어 본 적 없어요. 생리 또한 규칙적이었고, 무월경도 없었습니다. 담배도 전혀 아니고요. 저는 이제 임신 가능성이 없나요?? 과배란 주사도 저반응군 결과라서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노산이기 하지만 자연임신에, 착상까지 희망적으로 봤는데.. 조기폐경이라니….
원장님 잘 계시죠~~제 삶과 딸이 결혼하여 애 둘 낳고 사는 거 보니 결혼은 하는 게 더 보람있다는 결론~~물론 귀찮고 어러운 일들도 많지만 ~~완벽한 조건이라는 게 있을까요~~가뜩이나 결혼을 미루거나 피하는 풍조에 더하여 방송 매체들의 부정적인 내용들이 더 일조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증인이없어 못하고 삼.^^♡증인이 없어 다행이었네요~그런것같아요...늙어 외롭지않고 (친구는 한계가있고 친구일뿐...)언제나 그래도 내편이되어줄사람. 그것만으로도 결혼해 이유는 충분한 것 같아요♡♡ 결혼 안 하고 혼자 즐기며 살겠다며 결혼 안 한 친구도 지금은 후회 하더라구요ㅎㅎ
사모님이 다시태어나면 같이사는거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아내는 동의하지 않더라구요. 공동체가 서로 동일한 권리와 책임을 나눌때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여성에게 자유를 시스템으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제 문득 했었습니다. 너무 많은 육아의 의무에 비해 권리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월급인상 반대하고 공공물가는 눈치 안보고 막올리고 라면의 일상화, 주말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를 박그네 정부 국무회의에서 논의 된겁니다. 이런걸 보고도 또 찍는거보면 답없음. 힘들다고 하소연 할수는 있습니다만, 최소한 내가 뽑는 정치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투표하세요. 무지성으로 투표하고 힘드니 어쩌니 하는건 정말 웃기는짓입니다. 정치가 내생활과 관계없다는 사람은 그냥 때리면 맞고 달라면 주고 그렇게 사세요. 근대 힘들단 소리는 하지마시고? 양심이 있다면 ㅋㅋ
책을 출판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좋아요 댓글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드림니다..
결혼을 권하시는척 하시면서, 다시 태어나도 아내분과 결혼할거라고 사랑고백하시는 원장님^^ 멋져요♡
저도 비혼이었지만 늦은 결혼하고 첫 아이 출산하고나니ᆢ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잘한일은 아이를 낳은 일이더라구요ᆢ
원장님 사모님얘기하실때 웃다가 다음생에도 사모님~~ 감동 쓰나미ᆢ눈물날뻔요~^^
인생의 짝지를 찾아서~~
원장님 낭만적이십니다.^^
처음엔 제목만 보고 결혼을 적극 권한다기에 원장님 자녀들에게 하는 당부인줄..
혼자보단 짝이 있어 덜 외로울 수도 있고 어려움도 즐거움도 나눌 수 있지요 각자의 몫이니 잘 생각하고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당신이 있어 이 사회가 살만한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한 의사로 또 이 사회의 등불이 되어주세요.
예전의 꿈은 나혼자 벌어 잘먹고 잘사는 시집안가는 노처녀였습니다.지금은 아이들을 낳고 키우면서 아이의 나이만큼 철이들어간다고 느껴가며 살고있습니다.이제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늙어가면서 늘어나는 주름살이 행복의 횟수를 말해주듯이 서로의 애정과 보살핌속에 아름답게 살고 싶은게 저의 꿈이에요😊
제가 제일 잘한 일이 결혼, 아이 낳은 일이에요. ❤️
글솜씨 말솜씨가 좋으셔서 라디오처럼 편안하게 들었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에 동감하지만.... 경제적인이유, 출산후 육아양육에 대한 심적갈등... 이런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출산도 결혼도 늘지 않을것 같아요ㅠㅠㅠ 어제 pd수첩의 의대쏠림을 보니.... 점점 나라 걱정이 되더군요....
원장님 말씀 맞아요^^내가 힘들고 위로울때 내~~편이 옆에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해요^^
맞습니다 .결혼 강추 . 언제까지 젊고 잘 나가는것 아닙니다. 기회가 되실때 좋은 짝들 만나시고 행복한 삶을 꾸려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저두 결혼 강추하는 사람입니다 혼자 살기에는 넘 길고 외로운 길이기에 토닥토닥 하면서 서로 의지하는삶
옳으신말씀입니다.
결혼해서
힘들고 어려움이있어도
어차피 혼자라고해도
어려움이나힘듦이 없을수없지요.
구독자 결혼 vs 원장님 치과치료받기
치과 치료는 임플란트 받고 있는 중입니다. ^^
@@진오비 다행입니다😀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는 말이 있죠 전 하고 후회하는 쪽을 택했네요
지금은 제가 이 세상에 태어난 행복한 이유를 알게 해준 아이들이 있어 넘 좋습니다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게 삶이죠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결혼을 안했다면 지금처럼 열심히, 바삐 살 이유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저로인해 가족들 힘들게하지않으려 건강관리하고 옆지기와 자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있습니다.
결혼전엔 몰랐던 책임감, 의무감, 사랑이겠죠.
원장님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로 결혼과 출산을 하며 너무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도 많았지만 더 성숙해지고 단단해졌음을 느꼈습니다 어디까지나 전적으로 개인의 선택에 달렸지만 저도 결혼 그리고 출산도 권하는 1인입니다
결혼하면 부부는 되지만 자식 안 낳으면 부모는 될수 없지요 자식을 낳아 키워봐야 세상사는 시야도 엄청 넓어지는것 같아요
선생님이 말씀 하시는건 인정합니다ㅋㅋ
쉽지않지만 결혼 후 5년간 기다린 아이를 만났을때 힘들고 힘들어도
정말 감사할게 많고 더 열심히 살게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실상은 역시 녹록치 않고 아이가 마주할 세상을 보면 미안한 마음과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원장님 말씀이 백번 옳습니다. 저역시 아들에게 결혼해라 하지는 않고, 그저 아내와 진솔하게 사랑하며 열심히 사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 주려 합니다. 그게 부부라는걸 알려 주고 싶어서요. ^^
결혼은 할 만한 거다. 그리고 아이는 축복이다. 네가 그랬듯이 ...라고요
정말 큰일입니다.....
원장님 말씀에 백만번 동감합니다
결혼하고 자식을 낳아 키울때 비록 힘들었지만 가장 행복한시간 이었다 생각됩니다
원장님
오늘 말씀
감동입니다~♡
찐샘 지금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당^^
원장님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
인생을 함께할 동반자가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이에요😊
선생님 책을 내보시는거어떠세요? 병원에서 조금씩 써서 필요한 출판사에 원고내어보시는건 어떤지 책을 내주시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아는 사람만 듣기 아깝습니다
원장님 말씀!!!
공감합니다.
표정없는 말씀과 내용에 혼자킥킥 ~ 웃었네여 원장님 ^^
친구 선생님. 겷혼은. 해도 되고.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네요. 저는 능력만. 된다면. 결혼은. 하지않고. 여러명의. 남자와. 연애만. 하다가. 혼자 누릴것 다누리다가. 살고 싶네요. 저는 솔직히. 능력이. 안돼. 돈벌기. 싫어. 결혼. 했거든요. 친구. 선생님. 아내분. 많이 사랑. 하시나봐요
행복하신 분입니다. 저랑 친구는 혼자 돈 벌고 잘먹고 잘살지 왜 결혼은 했나? 하고 있죠.ㅎㅎ 저는 이혼했고 참고로 친구는 애가 4입니다. 선생님은 사모님과 나이들면 서로 등 긁어주며 사시겠군요^^
아쉽게도 저는 등을 아내한테 긁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ㅠㅠ. 아마 효자손 휙 던져 준 것 같습니다.
@@진오비 ^^ 효자손 버리시고 그냥 등을 내미세요 ^^ 없는 애교도 좀 부리시고 아픈 척도. 여자들은 그리하더이다. 저는 다시 태어나도 불가능 할듯 하지만 ㅜ 더 나이드시면 가능할지도요^^
결혼과 출산을 적극 지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배려하지 않는 시민의식과 부족한 지원 때문에 요즘 정말 비혼 딩크족이 많은것 같아요..ㅜㅜ
멋집니다 선생님
결혼을 한 사람으로서..전 개인적인 선택이 제일 중요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결혼하면 사실 힘든 일이 넘 많아지는데 떠밀려 결혼을 한다거나 하면 자꾸 누군가를 원망하고 힘든 상황을 견뎌내기 힘들 것 같단 생각이 들어서요..
저도 스스로 결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울림이 있는 우리 쌤^^
산과 선생님 입장에서도
다시 듣고 싶습니다
나라의 장래를 위해서 구독합니다.
이 pd님 조언처럼 원장님이 주제를 주시니 댓글창이 활발해지는 듯해요~
토론의 장이 펼쳐진 듯요~^^
인간은 사회적 존재이며 그 기본이 가정입니다. 이에 찬성합니다. 행복한 결혼은 찬성입니다.❤
개인의 행복 이전에 태어날 아이의 나라, 미래가 더 위험합니다. 나라꼴 dog판이면 절대 안합니다. 아이 아니고 결혼도요. 여성이라면 받을 경단냐 같은 차별 아직도 있습니다
저도 가고싶은데 그만큼 좋은 사람을 못만났어요.
사모님께서 이 영상을 보시고 좋아하셨으면 하는데....사모님은 과연 원장님을 다시 한번 사랑의 작대기로 찜 할까요
궁금합니다 ㅎㅎㅎ
우리 쌤님 ❤ 다 지지해요🤳🙋♀️
인생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관문 결혼생활. 근데 이건 하고싶다고 아무나 막 해서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저도 비혼주의였는데 어쩌다 보니 결혼을 하게 됐고 와이프와 아이는 낳지 말기로 이야기 했는데 어느덧 삼남매 아빠네요. 지금은 가끔 생각합니다. 좀 더 빨리 결혼해서 네 명까진 갈껄 하구요. ㅎㅎ
1등 얻어 걸렸네요 오늘은 분명 좋은 일이 있을거 같어요ㅋㅋ
감사합니다. 좋은 일이 생기시길 기원합니다.
추카드려요~~❤
@@사람-z4o 땡스입니다~
백만쑤욱님, 1등 축하드립니다! 🎉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늦은 나이지만..
결혼하고..건강한 자녀도 출산하고 싶습니다..
😊 공감합니다~~
이거슨 고백~~😊
좋아요
남녀갈등이 심각하고 나만 즐겁게 잘살자는 풍조, 피해의식이 만연한 세태에 원장님같은 진정한 어른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네 원장님 노력해볼게요 큐 ㅠㅠㅠ
원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솔직히 저는 한사람과는 평생같이 지낼수있을까 싶어요 근데 자식은 또 보고싶네요ㅠ 아이러니
방문 상담 해도 괜찮을 까요? 예약.. 전화하고 방문 하겠습니다.
윤사랑 올림..
😊
결혼하고 애기 낳고 싶지만..
쉽지않네요ㅠㅠ
진오비 산부인과 진료받고 싶은데..
원장님..
한번 진료 보러 방문해도 괜찮을까(?)
진오비 산부인과..
빚 청산을 놓고..
전심전력해서..
기도를 못했습니다..
작은 후원금 (빚청산 기도제목, 씨값 들고) 진료 보러 방문하겠습니다.
방문 내용
임신 성공을 위한 상담과 검진 종류 등 입니다..
나이 만 46세 입니다.
원장님. 마이크 방송. 모습은 완벽한 국민MCㅡ. 대한민국 의사대표. 진정한 소통샘 께서 출연하시니 넘나 반갑고 기뻐요.
저때만 해도 자식을 둘을 낳았지요 셋째는 눈치가 보였지요. 결론은 자식이라는 존재는 그저 저 구름 푸른하늘 뒷산 소나무길 대자연을 느끼듯 그냥 존재감이 늘 감사이며 그저 행복한 사이구나. 싶습니다. 부부가 맞는것은 기대치 등등 ᆢᆢᆢ. 그래도.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가까운 존재라는것 이란. ㅎㅎ
국제 결혼을 해서 해외에 살고 있는 사람중 하나에요. 한국서 지내는 제 친한 친구들 대다수가 결혼을 안했고 할 생각도 없다 하네요~ 가끔 친구들의 자유로움이 부럽지만 아직까진 결혼한걸 후회는 해본적이 없네요. 앞으로도 후회할 일이 없길….
제발 책 내주세요🎉
원장님 영상보고 자연분만 도전 받아서 2틀전에 자연분만으로 순산했습니다~^^ 회복도 빠르고 낳자마자 걸어다니고.. 자연분만 많이 권장해주셔서 감사해요~👍👍
순산을 축하드립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육아하시길...
요즘 임신을 해서 원장님 유튜브 채널을 하나씯 보고 있는데 너무 좋네요 😊 거리상 멀어서 못 다니는게 좀 아쉽네요
원장님~~~,오늘은 왜 더 잘 생겨 보이는거죠 ???
제 눈에 콩깎지 좀 ...ㅎㅎㅎ
뽀샤시 앱 (뷰티 박스)을 썼습니다. ㅎㅎ
@@진오비 ㅇㅎ~~ 효과짱입니다 대박인걸요 ㅋㅋ
동감입니다
원장님께서는 저출산 대안정책으로 어떤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곧 첫 아이가 태어나는데요~~ 둘은 낳고 싶어요 근데 요즘에 0.78명의 출산률을 보니 우리나라에 대해서 걱정이 됩니다.
저출산 대안 정책으로 이민 정책이나 몇가지가 거론되지만 역시 출산율을 올리는 것만한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저출산에 대하여 대폭 지원책을 늘리고 걱정없이 먹고 살만한 나라를 만드는 것은 정책 당국자들이 고민할 문제이고 개개인은 아이들 없이 혼자서 혹은 부부만 사는 삶, 혹은 아이가 있더라도 1명의 아이와 함께 다소 경제적으로 나은 삶을 사는 것이 과연 자신들에게나 홀로 있는 자녀에게 좋은 것인지 고민해 보아야겠지요. 살아 보니 돈은 아주 중요한 것이고 어느 정도는 꼭 있어야 하지만 돈이 전부거나 많은 돈이 행복을 담보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세상에나.. 늦은 밤에 봐서 그럴까요? 눈물이 핑 도네요❤
원장님~ 라이브 의료상담 시간에 자주 뻗어있어서 여기에 올려요. 나이는 한국 나이로 44세, 올해 1월 말에 처음으로 자연임신(이전까지 임신을 시도한 적은 없었습니다)을 했는데 아기집까지 다 생기고 8주쯤에 유산을 했어요. 유산이후 생리도 주기에 맞춰서 2번 했습니다. 생리량은 평소보다 많았고, 별 다른 이상은 없었습니다. 두 번째 생리 후 2주 후에 부정출혈이 있어서 산부인과를 방문, 호르몬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 결과 AMH 0.02, FSH 52.9, LH 34로 앞으로 배란과 생리가 없을 것 같다며 조기폐경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산 후 생리 3번 이후에 임신을 시도하려고 했는데 날벼락 같아요.ㅜㅜ 올해 아버지 암 진단으로 신경쓸 일이 많았다해도 어떻게 이런 일이.. 평소에 자궁, 난소질환 없었고, 피임약도 먹어 본 적 없어요. 생리 또한 규칙적이었고, 무월경도 없었습니다. 담배도 전혀 아니고요. 저는 이제 임신 가능성이 없나요?? 과배란 주사도 저반응군 결과라서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노산이기 하지만 자연임신에, 착상까지 희망적으로 봤는데.. 조기폐경이라니….
결혼 영상이라 여기 올려요…
힘들겠지만 임신하고 싶어요, 저는 노골적으로 얼른 난자라도 동결하라고 말하고 싶네요…여태 주어진 일에 열심히 살았을 뿐인데 자녀와는 정말 인연이 없는지..ㅠㅠ
호르몬 수치를 보니 담당 선생님 말씀대로 조기 폐경일 가능성이 높아 봅니다. 차후 다시 한번 호르몬 검사를 해 보시고 결과가 같다면 어쩔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진오비 답변 감사합니다..
원장님 잘 계시죠~~제 삶과 딸이 결혼하여 애 둘 낳고 사는 거 보니 결혼은 하는 게 더 보람있다는 결론~~물론 귀찮고 어러운 일들도 많지만 ~~완벽한 조건이라는 게 있을까요~~가뜩이나 결혼을 미루거나 피하는 풍조에 더하여 방송 매체들의 부정적인 내용들이 더 일조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증인이없어 못하고 삼.^^♡증인이 없어 다행이었네요~그런것같아요...늙어 외롭지않고 (친구는 한계가있고 친구일뿐...)언제나 그래도 내편이되어줄사람. 그것만으로도 결혼해 이유는 충분한 것 같아요♡♡ 결혼 안 하고 혼자 즐기며 살겠다며 결혼 안 한 친구도 지금은 후회 하더라구요ㅎㅎ
맞습니다. 이 험한 세상에 언제나 내 편 되어줄 사람은 부모 말고는 배우자 뿐이 아닐까 싶습니다. 생판 남남이랑 함께 산다는 데 따르는 단점도 뭐 엄청 크기는 하지만요. ^^
맞습니다 원장님 😊
원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결혼이 이렇게 좋은건지 결혼하고 알았슴니다!!
단점도 있긴 하지먄 장점이 많죠. 무엇보다 강력한 내편 한명 더 있다는 점.
결혼 강추....♡ 아이는 필수.....♡♡ 라고 생각해요
사모님이 다시태어나면 같이사는거 동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 아내는 동의하지 않더라구요.
공동체가 서로 동일한 권리와 책임을 나눌때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은 여성에게 자유를 시스템으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어제 문득 했었습니다.
너무 많은 육아의 의무에 비해 권리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내에게 전에 물어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잘 기억은 나지 않지만 아마 대답은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미쳤냐? 당신과 또 살게? 지금도 지겨운데..."ㅠㅠ
우와~ 잘 생기셨고 목소리도 좋고 말씀도 잘하시고 인성도 최고
너무너무 멋지십니다 ㅎㅎ
선생님 꼭 한명하고만 살아보지않아도 되나요 ㅎ 사별이나 이혼후 또 결혼할 수있을까요 😢 갓 결혼하고 혼인신고한 신혼부부입니다. 평생 함께 하면 좋으련만 있는 그대로 옆에서 많이 사랑하려 합니다.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선생님 너무머싯음
정말 공감합니다
딸, 아들 결혼 하도록 독려하겠습니다😊
이런 신성한 채널에서 정치논쟁 하는 사람은 뭐지ㅡㅡ
정신차립시다
오늘 유튜브 멤버쉽 가입해서 먼지는 모르겠지만 이사가 됐네요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정신이 말짱할때 이런 영상을
촬영해 놓는 것은 좋은것 같아요
울아빠 80 넘으시니
치매 증상 생기셔서
이런 생각을 하시더라도
말씀 하시기 어려워지셨어요 ㅠㅠ
선생님~
오늘 영상은 진짜 잘 만드신거같아요^^
선생님 남자는 누구나 결혼을 꿈을 꿉니다, 그런데 벽이 너무 높아요
글쎄 말입니다. 국가에서 적극 나서서 벽을 허물어 주어야 할텐데 말이죠.
혼자사는 것이 좋아요.
임신하면 선생님 병원갈래요
전 죄인이네요ㅜㅜ비혼주의 미혼
여성 입니당ㅜㅜ
제가 영상 말미에 말씀드렸다시피 결혼을 권하긴 하지만 하지 않았다고 그것이 죄를 짓거나 잘못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저희 집에는 죄인이 3명이나 있는 꼴입니다. ㅎㅎ
@@진오비 ㅋㅋㅋ
사모님 돌려까기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을했는데
내편이 안되주면요
할 수 없습니다. 원래 신혼 초에만 내편이고 나중에는 남편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ㅎㅎ
선생님 유튜브 열심히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이미 50이넘어 출산과상관이 없지만
구독자가 많아지면 수익도 창출된다고 들었습니다.~^^
진오비 산부인과 앞으로도 쭉 문닫지 말라고 말이죠~
감사합니다.
월급인상 반대하고 공공물가는 눈치 안보고 막올리고 라면의 일상화, 주말의 평일화, 가정의 초토화를 박그네 정부 국무회의에서 논의 된겁니다. 이런걸 보고도 또 찍는거보면 답없음.
힘들다고 하소연 할수는 있습니다만, 최소한 내가 뽑는 정치인이 어떤 사람인지는 알고 투표하세요.
무지성으로 투표하고 힘드니 어쩌니 하는건 정말 웃기는짓입니다.
정치가 내생활과 관계없다는 사람은 그냥 때리면 맞고 달라면 주고 그렇게 사세요.
근대 힘들단 소리는 하지마시고?
양심이 있다면 ㅋㅋ
서아 치료비 삭감하는 인간을 뽑아놓고 애 키우기 힘들다고. 정말 양심없는 인간들.
고작 월 300도 못벌면서 대기업 세금 걱정하는 인간은 정말이지..
참 불쌍합니다. 자식도 거지마인드로 키우실듯.
@@인생은솔로잉 뭔소리죠? 독해력 부족하세요?
@@임의침묵 ??? 거지 마인드 맞는데. 거지가 딱 님같은 분들임.
@@인생은솔로잉 독해력 없는 본인탓은 절대 안해 ㅋㅋ. 2 찍들이 많이 하는건데 ㅋㅋ.
@@임의침묵 본성나오는거 보니 불쌍타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