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3이면 낮은 학점이라기 보다는 뛰어나지는 않은 학점이라고 봐야겠네요.. 정말 낮은 학점이라면 2점 후반대~3점 초반대 학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학생들도 석사 없이 곧바로 박사에 지원하니 석사가 없는 게 큰 문제는 아닌 듯 싶고, GRE 성적도 높으시고 직장경력도 있으시니 아마 좋은 조건을 갖고 계신 지원자 중 한 분이셨을 겁니다! 직장생활 하시면서 공부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유생박님께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깨닫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유생박님 영상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고, 덕분에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차 그룹사에서 품질 관리자로 약 2년 가량 근무하다 작년에 퇴사 했습니다. 재직 당시 항상 가슴 한 켠이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북미 출장을 다녀오고 나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유리 상자 안에 갇힌 벼룩이 딱 제 모습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회사의 복지와 급여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같이 근무했던 동료와 선배들은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실패보다 성공의 경험이 더 많았고, 개인적으로 취업도 어렵지 않게 한 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련 없이 나왔습니다. 미국에도 가고 싶었지만 석사는 비용 문제, 취업은 비자 Risk가 크다고 판단해서 포기했었죠. 박사는 생각해 본 적 조차 없었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 유생박님 영상 덕분에 제 삶에 또 다른 Path가 하나 생긴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렙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으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유튜브 활동도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생박님의 영상은 안정된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많은 MZ 세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학부 산업공학인데 뒤늦게 공부할까 고민중인 상황이라 여러모로 참고가 되었습니다. 혹시 TOEFL 은 Minimum required score가 명확히 표기가 안되었던건가요? 제가 알아보는 과정은 100점 이상 되어있어서 그럴 경우에는 무조건 넘겨야 되나 싶어가지고...
![เปิดคำทำนาย นอสตราดามุส - บาบา วานก้า ปี 2025 คนทั่วโลกต้องเจออะไรบ้าง? | แฉ 11 ธ.ค. 67 [2/3] |GMM25](http://i.ytimg.com/vi/xmTIKWJUMPM/mqdefault.jpg)
3.5/4.3이면 낮은 학점이라기 보다는 뛰어나지는 않은 학점이라고 봐야겠네요.. 정말 낮은 학점이라면 2점 후반대~3점 초반대 학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부분의 미국 학생들도 석사 없이 곧바로 박사에 지원하니 석사가 없는 게 큰 문제는 아닌 듯 싶고, GRE 성적도 높으시고 직장경력도 있으시니 아마 좋은 조건을 갖고 계신 지원자 중 한 분이셨을 겁니다! 직장생활 하시면서 공부하시기 어려우셨을텐데 정말 멋지십니다!
그러게요 전혀 낮은 학점 아닌데 clickbait 당함요ㅠㅠ🤣🤣
현재 학부를 마치고 미국 석박사 펀딩을 받고 가는 방법을 찾아보던 중 석사나 연구 실적이 없으면 가기 힘들다는걸 알고 고민이 많았는데 영상 정말 도움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니 넘 기뻐요!!! 감사합니다
세상엔 정말 대단한분이 많은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근 영상부터 역순으로 다 봤는데 진짜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용기도 멋지고.
30대에 회사 다니며 영국 석사유학 준비했다가 똑 떨어진 아재가..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ㅜㅜ!!
동문이고 지금 양재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ㅠㅠ 결단력에 용기 얻고 갑니다!
헉 반갑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유생박님께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깨닫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유생박님 영상을 통해 많은 부분에서 공감했고, 덕분에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현차 그룹사에서 품질 관리자로 약 2년 가량 근무하다 작년에 퇴사 했습니다.
재직 당시 항상 가슴 한 켠이 답답하다고 느꼈는데, 북미 출장을 다녀오고 나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유리 상자 안에 갇힌 벼룩이 딱 제 모습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회사의 복지와 급여는 매우 만족스러웠고, 같이 근무했던 동료와 선배들은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실패보다 성공의 경험이 더 많았고, 개인적으로 취업도 어렵지 않게 한 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미련 없이 나왔습니다.
미국에도 가고 싶었지만 석사는 비용 문제, 취업은 비자 Risk가 크다고 판단해서 포기했었죠.
박사는 생각해 본 적 조차 없었기 때문에 고려 대상이 아니었지만,
유생박님 영상 덕분에 제 삶에 또 다른 Path가 하나 생긴 것 같아 벌써부터 설렙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항상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셔서 원하시는 바를 꼭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속으로나마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바쁘시겠지만, 유튜브 활동도 꾸준히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유생박님의 영상은 안정된 직장 생활을 포기하는 많은 MZ 세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넘 기쁩니다. 실행력이 대단하시네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저도 똑같은 고민중인, 대기업 2년차 26살 직장인입니다. 부디 많은 영상 올려주세요, 유학을 후회하시더라도 또 예상보다 더 즐거운 학업이시라면 더더욱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고 제게 큰 용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학사로 UW 박사 지원하고 지금 결과 기다리고 있어요..!! 학사만 있어가지구 걱정했는데 희망을 안고 가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네요 ㅠㅠ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와 너무 대단하세요 직장다니시면서한건가요??
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대단하시네요! 저도 학부 산업공학인데 뒤늦게 공부할까 고민중인 상황이라 여러모로 참고가 되었습니다. 혹시 TOEFL 은 Minimum required score가 명확히 표기가 안되었던건가요? 제가 알아보는 과정은 100점 이상 되어있어서 그럴 경우에는 무조건 넘겨야 되나 싶어가지고...
제가 지원한 학교들은 minimum이 90 중반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100인 곳은 mit 한 군데 있었고 그냥 지원 안했습니다!
학부가 어디세요??
연세대입니다
@@prof.student고대 졸업생으로써
응원합니다 고대 연대 화이팅!
학위는 한국에서 받은 학사학위만 있고 중간과정인 석사학위괴정을 거치지 않고 무모하게 박사과정에 도전하면서 생기는 통과의례 아님 성장통이 아닌가 싶습니다.그런데 왜 석사학위소지자 없이 박사과정을 입학하게 하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원래 시스템이 그런 거예요 한국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 마세요
Gpa는 4.0만점 기준 3.5인가요? 회사 선배 추천서는 동일 학교 출신 분들께 부탁드렸나요?
4.3 기준이고 추천서는 동일 학교 아닌 제일 믿을만한 분께 부탁드렸어요!
유생박님 꿈이 뭔가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질문이라 금방 답글을 못달았습니다..! 본보기가 되는 훌륭한 어른이 되는게 제 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