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포는 5.11.12가 가장 셋던듯. 5는 성안에서 언월전법 해놓구 난사 갈기면 진짜 십만대군 와두 다 막는 개사기. 11는 비장특기가 너무 좋구 12는 인중여포 특기가 개사기 전법 쓰면 애들 병력 한번에 확 갈려나가구 혼란 걸리구 서황이 여포하위버전 특기엿는데 대타격이엇나 암튼 특기가 너무 좋았었음. 9도 비사 돌격 특기가 제일 많이 쓰는 특기라서 9에서두 에이스 3.6.7.8.10은 좀 평범보다 나은정도의 느낌 4도 성깨구 일기토모드로 하면 나름 괜찬킨햇는데 조조가 의천검 갖구있어서 일기토 존나 잘싸웟는데
무력백 삼성가노 드디어 등장했군요. 정사와 연의에서의 행적은 개판이지만 게임에서의 전투운용은 쾌적해서 꽤나 애용했었죠. 패륜친구 삼강오륜, 하루천리 4000키로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남, 아빠셋 제사, 섬세한 일기남, 인중유기 ㅋㅋㅋ. 어느 한 시리즈도 허투루 보낼 수 없다는 제작진의 집요함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삼국지11에선 조조와의 전투가 핵심이지요. 진궁을 부장으로 붙여놔도 조조 특기가 허실이라 지력이 1이라도 낮으면 바로 교란걸리고 혼란 먹히면 답이 안나오는...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닥치고 인물탐색해서 장굉, 장소 등용 안하면 옆 소패의 도겸은 어떻게 먹어도 북해의 공융의 태사자가 골치 아파지고 소패 먹고나서도 수춘의 관구검의 문앙이 또 미친듯이 닥돌하니 진짜 미칠 정도로 정신이 없슴... 일단 소패의 도겸 먹고 수춘의 관구검, 북해의 공융까지 먹고 나면 장소,장굉, 하후현, 장제등으로 내정이 좀 정리되면 그때부터 좀 할만해짐...
드디어 기다리던 여포가 나왓네요. ㅎㅎ 채널 개설 초창기부터 댓글까지 올리며 기다렸던 인물, 여포!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 삼11 여포 관련 한가지 정보를 추가해 말씀드리자면, 11에서 여포는 숨겨진 보정 무력 수치10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 장수를 아무리 동일하게 무력100을 맞추어도 여포한테 일기토 끔살이 자주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죠 😂)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줌 드립부터 드립들이 풍성하네요 ㅋㅋㅋㅋ 정사에서도 기마관련 능력이 뛰어났고 곽사와의 일기토도 이기고 전투에서 조조도 몰아붙여 잡을 수 있었지만 부하들이 조조를 못 알아봐 놓치고 말았죠 싸움은 잘했으나 전쟁은 못했고 언행이 신뢰가 안가는 멘탈이 약했던 도망을 잘 치던 남자 개인적으로 무력, 통솔은 높더라도 매력은 깎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다음편 인물은 심배인가요?😮
저두 5에서 완벽캐는 여포 조운 하후연 속공 강행 기사 원시 응사 추행진 약간 아쉬운 애가 장료 마초 그다음 더아쉬운애가 태사자 그냥 추행있어서 쓰는 애들이 공손찬 조인 허저 서황 위연 기령 고순등등 관우는 장비보다 더 구린듯 ㅜㅜ 유비군은 진짜 딱 수비만 하는용도 장비는 봉시라두 있어서 산악에선 쓸만한데 평지두 가끔 쓰구 관우는 수진으루 오나라 공격갈때 외엔 진짜 쓸일이 없음 무쌍특기두 진짜 필요없는 특기이구
제작진은 진정 겸양의 아이콘이다. 작고 소중한 무기를 소개하면서 은연 중에 하늘을 꿰뚫는다는 의천검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니 축융의 맥가이버칼 비도를 휘두르는 자들이 절로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연회를 열었는데 가기 싫은 경우는 같이 일하기 싫은 상사나 엮이면 손해인 사람이 주최자일 경우인데 이런 사람은 '악명'이 높은 사람이다. 삼국지에서 악명이라 하면 누구인가. 바로 여포의 3버지 동탁이다. 오늘도 동탁은 이각 곽사라도 와주길 바라며 초대장을 곱게 접고 있다고 한다.
최강은 그래도 오리지날 5라고 보여집니다 방원으로해도 난사크리 빵빵 터트리고 맹덕신서같은거만 있어도 진짜 다음턴이면 잘 회복?됩니다 ㅋㅋ 언월로 할필요가없어요 이번 다음인물 힌트 중 난이도가 아니라 상급인것같은데요 ㅎㅎ 아무도 초청에 응하지않았습니다 인걸 보면 백하팔인같은데 잠혼이나 황호는 했으니 성격 드러운 한현?!밀어봅니다 ㅋㅋ
다른 시리즈는 기억이 안 나거나, 안 해봐서 모르겠고... 삼11에서는 혼인으로 묶어놓으면 배반을 안 해서 여포라 할지라도 초선도 휘하에 있거나 아니면 초선 목 따버린 다음 여포 등용하자마자 아무 여캐하고나 혼인시켜버린 다음 여포랑 묶인 애는 언제나 안전한 후방에 둠 기교포인트 500점으로 배반 안 하는 여포라는 말도 안 되는 가성비
제갈량과 더불어 특정스탯100이 트레이드마크인 인물 특징이라면 통솔수치와 특히 매력수치가 매우 들쑥날쑥한데 매력의 경우 높을때는 여포가 정사공인 미남이라 그걸 이유로 높은거지만, 대부분 시리즈에서 바닥을 치는 이유는 코에이에서 매력은 사실 카리스마나 인덕 혹은 통칭 '군주력'에 해당하는 스탯이기 때문.. 통솔의 경우 여러해석이 가능한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여포가 조조에게 패망하기직전까지 '중견 혹은 중소규모 군벌' 전투력으로서는 삼국지 전체 역사로 쳐도 최소 세손가락에 드는 최강 기병부대 였다는 점을 인게임상으로 구현,보정해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음 역사상 군지휘관 여포는 S급으로 보기 애매한 부분이 많은데 객장생활로 유비 원술은 물론 그 원소 아래에서도 날라 댕긴걸 보면 여포 군벌의 전투력은 실로 무시무시했다는걸 추론이 가능하다.(오죽하면 조조도 기병운용이 장기인데 그 조조 앞에서 '너는 보병 내가 기병을 이끌면 천하통일도 일이 아니다'라고 할정도면...)
매력에 대한 해석이 상당히 공감됩니다 여성무장이라면 외모?를 반영할순 있겠으나 남성이라면 인품이나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기에 원최 배신의달인인 여포라면 낮은 수치가 정상이라 생각하구요 통솔에 대해서도 확실히 S라고하기엔 애매하고 A~B 정도가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명성을 떨쳤던 깜냥은 무시못하니깐요)
실제로는 의리는 당연히 갖다버렸고, 부하들 마누라들도 탐하던 파렴치한 색마였는데 코에이에서 여포한테 금칠을 많이 해줬죠. 여포를 멋진 열혈 순정남으로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것에 코에이가 지대한 역할을 하였죠. 안 그래도 코에이 원년제제작자 중 1명이 자기는 여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자신을 게임 내에서 힘만 쎄고 무식한 캐릭터로 만들었기에 분노한 장비가 코에이 사장이하 제작진들 두들겨패러 꿈에 나올때마가 여포가 나타나서 지켜줘야할 겁니다.
벌써부터 아빠 헤트트릭의 여포(아빠의 머리를 2개나 헤드헌팅을 하는거보면 머리사냥꾼의 기질도? ㅋㅋㅋㅋ 아니 진짜 정원 죽이고 증거랍씨고 가져온 것도 그거겟지만 동탁 경우도 머리통만 장안에서 탈출할 때 슬쩍 챙겨서 보여주면서 원술이랑 원소에게 빌 붙은 적도 잇엇어요. 아 물론 둘 밑에서 객장 생활 할때 약탈하거나 걔들 밑에서 일하는 장군들를 깔보거나 시비털거나 하다보니까 오래 못잇다 쫒겨나서 그렇지 ㅋㅋㅋ)라니... 정말 다음엔 뭐가 나올지 감이 안나오네요. 유명인이 나왓다가 듣보잡이 나왓다를 하도 반복해서 ㅋㅋㅋ 추신: 그건 그렇고 동심파괴적 드립이 되서 개드립성에 재미가 없을 수 잇겟지만 지구가 둥굴어서 자꾸 자꾸 걸면 한바퀴가 돌 수 잇다고 하는데 둥근건 맞는데 도중에 대서양이든 태평양이든 건너야 하기 때문에 적토마도 일단 생물이라서 수영하다가(일단 말은 수영을 대체적으로 잘 함. 아 물론 간혹 수영하는 걸 못하거나 싫어해서 유명해진 말들도 잇긴 한데ㅋㅋㅋㅋ) 지쳐서 익사 할 수 잇어서 현실에선 불가능 하다고 ㅋㅋㅋㅋ
@@Unanswered_Ratings 어차피 언젠가는 산타클로스라는 존재는 사실 부모였다는 걸 깨닮게 되는 날이 빠르든 늦든 오게 되는 법이죠. 뭐 그래도 적당히는 동심이 유지되는 게 좋긴 하지만요. 어차피 칙칙함이 없을 수가 없는 인생 잠시 현실을 외면하는 것도 뭐... 물론 꿈에서 깨어나면 더 큰 악몽이 기다리고 잇는 법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동심파괴 이전에 이건 어떻게보면 수영 못하는 아이들에게 핑계거리가 생기는 다른 의미의 꿈과 희망 일 수도 잇음. 바닷가 가서 수영하고 놀라고 할때 '적토마도 바다 수영은 못하는데 사람인 난 가라앉을 텐데요?'라는 변명거리로 ㅋㅋㅋ 맥주병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이 될 수도? ㅋㅋㅋ
뭐 글을 알면 뭐함? 판단력이 좀 개판인데... 솔직히 죽을때 조조에게 목숨 구걸햇을때 춘추의 구절 가지고 그랫는데 이제껏 여포의 행동거지를 보면 솔직히 배운 건 많은데 판단력은 영 그렇잖아요. 정원이 맘에 괜찮게봐서 주부+별부사마 직책으로 관직을 시작햇는데 정원이 무슨 섭섭하게 대한 것도 아니고 그냥 동탁에게 붙는 게 더 이익인거 같아서 그 순간적인 욕심으로 정원 모가지 날린거 보면 참... 동탁 모가지 날린거야 칙명 빨이 잇다지만 그 칙명을 받아들인 이유가 동탁에게 걸리면 조져질 동탁 시첩을 건든 일이 잇어서 그런다고 하면 쟨 그냥 인성이나 판단력이나 글러먹엇다고 봐야함.
정원이 동탁을 일찍 없애버렸으면 양아들한테 안죽었고 정원은 승상이되어 한나라 황실을 재건 할수있었어요. 정원은 동탁에게 저항하는 훌륭한 충신이에요. 왕윤은 초선을 이용하여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해서 동탁을 죽이고 왕윤은 승상이 되어 황제와 신하들이 인정해요. 여포는 진궁의 말을 들었으면 하비성에서 조조한테 잡히지않았어요. 금주령을 내렸는데 후성은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게 아니라 부하들에게 사기를 높일려고했어요. 여포는 후성을 죽일려는데 송헌과 위속이 살려달라고 부탁하자 공장만 넘겼어요. 여자들만 듣고 부하들을 외면하는 여포때문에 앙심을 품어서 후성은 여포의 유일하게 믿은 적토마를 훔쳐서 조조에게 바쳤고 송헌과 위속은 여포가 지치면 바로 잡았어요. 진궁은 짐승만도 못한 조조를 싫어해서 떠났다고 조조를 제일 싫어해요. 여포는 어떤놈이냐고 물었는데 여포는 단순하지만 조조보다 깨끗했어요. 만약 여포가 진궁의 말을 들었으면 이렇게 잡히지않았죠. 진궁은 조조를 증오하기때문에 항복할바에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당당하게 처형장으로 걸어갔어요. 여포는 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옆에있는 유비의 대답은 이랬어요. 승상께서 정원과 동탁의 일을 잊으셨습니까? 라며 조조는 여포를 처형했어요. 자기를 조롱하는 장료까지 죽일려는데 유비와 관우는 장료가 여포보다 의리가 강한 장수라서 살려달라고 빌었어요. 장료는 오나라의 악몽이라는 명장이 되었어요. 송헌,위속,후성은 운이 없어요. 여포보다 더 나은 조조를 섬겼는데 다 안량 밥이 되었어요.
근데 왜 여포가 통솔이 좋은건지 이해가 안감.. 제대로 된 일군을 이끌고 전선단위로 능력을 보인게 아니고, 그냥 국지전에서는 최상급 기병대장에 가까운 인물인데... 진짜 통솔 100의 소유자 될만한 명장들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10처럼 분대개념 없는 게임이면 걍 무력을 추가 데미지와 상태이상유발 하는 변수로 넣고 통솔은 공방 기본 능력치를 정하는 상수랑 상태이상 저항률 같은거로 구현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10처럼 분대개념 있으면 지휘 능력 만드는게 낫고... 암튼 진짜 게임이랑 정사랑 괴리가 심한 하남자..
여포야말로 편차가 너무 크게나죠. 통솔도 기병대장으로는 최고급인데 문제가 ‘겁 집어먹고 도망감’이라던가.. 꾸준함0 ㅡㅡ 다만 은근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과거 고사 인용할 줄 아는거 보면 글은 읽을 줄 알았던거 같네요. 문제는 여자문제죠. 이건 답이 없음. 특히 조조 입장에선 자신의 ㅂㅅ짓으로 조앙이 죽은지 얼마 안되었던 시점일테니 더더욱 나쁘게 보였을듯.
@@Unanswered_Ratings 그러게말입니다. 시나리오 시작하자마자 조조한테 처맞고 재야 에 와 있던거 끌고다니면서 공적 쌓아줬더니만 도독 으로 임명 을 해 주니까 2년만에 통수 를! 7시간동안 씩씩거리며 분노 의 응징 으로 처단했습니다. 재시작 을 하기에는 이미 늦었던상황 (=도시공략 2개 더하면 통일 이었던 상황 에서 여포가 배신때렸음!) 그 처단 에 7시간 걸렸는데 그후 남은 도시 2개공략 은 30분만에 끝! 그리고 통일! (적군 되니까 싸움 은 잘하더군요)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난 딱히 여포가 삼국지 무력 최강장수인가 하는 점이 의문입니다 티어로 치면 s급은 확실하지만 이렇게 부동의 탑이라는 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탑으로 두는 이유가 여럿있겠지만 여러장수와 싸워도 이기거나 밀리지 않는다 전쟁에서 압도적이다 등등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긴 장수 중 탑이라면 공손찬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긴 장수들은 거의다 잡장이죠 조운이 아두 구할때 죽인장수가 더 많을듯 전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긴적도 별로없구요 초반 끝판왕 취급으로 올려치기 심한캐릭이라 생각합니다 보면 싸우다 무서워 화장실에 숨기도 하고 이각 곽사 따위한테 져서 도망가기도 합니다 넴벨뷰 있는 장수중에 저런장수가 어딨냐요 관우한테 항복한모장수는 빼고 첫전투에서 유관장이랑 싸운기도 했지만 장비를 이기거나 압도한적 한번도없습니다 오히려 장비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여러번 나왔죠 그리고 3대1도 전성기 여포 대 라이징스타 3명 대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장비기준 전성기는 장판파 때가 아닌가 생각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우와 비견되는데 모든 면에서 항우가 압살입니다 초한지보면 그냥 적이 없어요 무적입니다 막을 엄두를 못내죠 하지만 여포 그런급은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먀 지극히 개인적의견입니다 반박시 남말맞 다음은 교모인가 공주인가 왕랑? 잘모르겠군요
팽성전투엿나 삼만으루 오십만 처바른 전투 항우의 기세와 힘. 그리구 제 생각엔 말두 굉장히 좋았을듯. 그 당시는 말이 탱크같은 느낌이라 말의 성능이 또 약간 좌지우지할수도... 항우두 여포도 굉장히 좋은 말을 타서 전투력이 좋았던건 아닐까? 그런 생각두 해봅니다. 뚫구가는 속도와 돌파력 이런게 또 말이 얼마나 잘하느냐가 그당시 보병은 기병 만나면 말한테 밟혀죽을까봐 상대가 안되긴햇죠. 활을 쏘아서 맞추거나 긴 창으루 말을 찔러 쓰러뜨리지않으면 더 용감한놈 기세좋은 놈 힘센놈 지구력 좋은 놈이 이길듯.
@@tv-talmo 쟤도 천명으로 10만명 조져버린 적 잇어서 뭐... 다만 쟤는 멘탈이 두부라서 글러먹어 그렇지. 아 항우도 전술은 뛰어난데 전략 안은 개판이라서 유씨 성을 가진 그 인간에게 패배한거니까(애당초 전략 안을 생각하면 그렇게 미친 듯이 학살을 하면서 공공의 적 화가 되지도 않앗죠. 애당초 손자병법에서 왜 학살을 하면 안되고, 왜 점령지의 민심을 어느정도 다잡아하야 하는지 설명하는 부분이 잇는거보면 걘 그런 부분은 보지도 않은 듯. )뭐 항우도 병법에 관심을 가졋지만 적당히 익히고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도중에 관둿다니까 그래서 전술 지휘관으로썬 뛰어난데 전략 부분에선 영 좋지 못한 게 그건가 하죠. 이 인간도 여포처럼 전술 지휘관 원툴에 가깝다보니 항우가 여포의 상위호환은 맞지만 좋은 소리 듣기 어려운 인간들이라는 것도 진짜 호환 된다고 봐야함.
여포 일러스트는 6가 제일 최고네요 어떤 비난을 받아도 생긴 것은 미남인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거라는 반증 조운이랑 여포는 무조건 미남임 항우랑 여포는 비교를 하기가 그런 것이 둘다 무력이 넘사벽이긴 한데 항우는 야 내가 가면 니들이 따라와서 이렇게 하면 돼 이 느낌인데 여포는 야~~ 뚫어 그러면 뒤에 애들이 ㅈㄴ 수습하면서 가는 느낌임 항우도 물론 그런 면이 있긴 하지만 얘기하다 보니까 공통점이 더 많네 암튼 둘 다 안될 애들이었음 14 진형은 여포 그대로네요 어린놈 이런봉시~ 안행! 딱이네 아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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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업로드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는 채널.. 퇴근하고 정독하겠습니다. . .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후 즐거운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출근길에 센스있으십니다!
심심한 출근길 조금이나마 지루함이 가셨길 바랍니다~!! 😁
역시 그들은 어찌보나는 월요일 출근길에 봐야 제맛~! ^^
월요일 아침 업로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근길을 가볍게 해주시는 여포편....항상 감사드립니다. 월요병이 좀 가셨네요...
일기토와 기마술과 제사(??)의 스페셜리스트 여포편 잘 봤습니다
가뜩이나 올라오는 월요일의 괴로움에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된것 같아 다행입니다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천 추천
응원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보러왔어요 ! ㅋㅋ 드디어 여포군요 ㅋㅋ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두편만에 다시 오셨군요~
응원의 힘으로 다음영상 빡씨게 만들겠습니다! 😁
죽기전 유비한테 대이아 귀큰놈 드립친거 보면 설전특기 하나정도는 줄만한데...
재미있게 보면서 힌트를 볼때마다 고민하게 만드네요. ㅋㅋ
대체 이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게 삼국지에서 유명했던 짤방사진중에 한장이에요 ㅋㅋㅋ
나름 슬픈사진이기도 합니다 ㅋㅋ
삼국지6에서 매력이 대단히 높네요
1과 더불어 그나마 여포의 매력을 높게책정한 시리즈네요
냉정하게보면 이수치가 오히려 고평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
역시 일러 해석이 탁월하십니다! ㅋㅋ 적토마 눈망울까지도 ㅋㅋ
최강무장자리를 유지시켜주기 위한 통솔 과측정은 아쉽긴 하네요ㅎㅎ
적토마의 눈까지 그려넣은 코에이의 정성에 탄복할뿐입니다 😏
여포의 인성을 제일 잘 드러난 시리즈가 2인듯.
전쟁에서 총대장을 안시키면 충성 100에도 배신을 함..ㅋㅋㅋ
심지어 태수일때 반란 일으킴...ㅋㅋㅋ
2의 여포는 정말 ㅋㅋㅋㅋㅋㅋ
잡으면 무조건 처형가겠는데요? 😏
실제 여포가 그런 성격이라서 게임 내 숨겨진 능력치가 야망15(최고점) 의리0(최하점)이라서 충성도 관리가 참 뭣같다고 하잖아요ㅋㅋ 이건 코에이도 딱히 안바꾸는 시그니쳐가 됬잖아요ㅋㅋ
의리는 망.
하지만 흥.
유저입장에선 극단적인 온도차를 느낄수있게 만들어버렸죠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섬네임 좋네요 “충” 아주 좋습니다
역쉬 크게 될 초딩이라 전교회장 공약도 남다름->그 공약은 타학교에서도 도입이 시급함 ㅠㅠ
항상 한주에 시작을 이렇게 챙겨주셔서 감사
한주의 시작에 즐거움을 드린것 같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
진짜 거를 타선이 없다 진짜 노벨문학상 줘야 할 듯
문학상이라니 과분한 말씀을..!
가끔 거울보면 노벨화학상감이라는 생각은 합니다..😬
여포는 5.11.12가 가장 셋던듯.
5는 성안에서 언월전법 해놓구
난사 갈기면 진짜 십만대군 와두
다 막는 개사기.
11는 비장특기가 너무 좋구
12는 인중여포 특기가 개사기
전법 쓰면 애들 병력 한번에
확 갈려나가구 혼란 걸리구
서황이 여포하위버전 특기엿는데
대타격이엇나
암튼 특기가 너무 좋았었음.
9도 비사 돌격 특기가 제일
많이 쓰는 특기라서
9에서두 에이스
3.6.7.8.10은 좀 평범보다 나은정도의 느낌
4도 성깨구 일기토모드로 하면
나름 괜찬킨햇는데
조조가 의천검 갖구있어서
일기토 존나 잘싸웟는데
정리하자면 1,2 초기작이 가장 약했던 여포로 정리가 되겠군요 🤔
무력백 삼성가노 드디어 등장했군요. 정사와 연의에서의 행적은 개판이지만 게임에서의 전투운용은 쾌적해서 꽤나 애용했었죠. 패륜친구 삼강오륜, 하루천리 4000키로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남, 아빠셋 제사, 섬세한 일기남, 인중유기 ㅋㅋㅋ. 어느 한 시리즈도 허투루 보낼 수 없다는 제작진의 집요함이 저를 행복하게 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ㅋㅋㅋㅋ
나름 공들인 멘트하나하나 기억하고 콕 찝어주시니 감사하네요 😁
삼국지 11에서 기병 여령기로 혼란 걸어주고 극병 여포로 썰어버릴 때 쾌감 지렸었는디 ㅋㅋ
극병은 선풍기 돌리는 맛이 기가멕히죠 ㅋㅋ
삼국지11에선 조조와의 전투가 핵심이지요. 진궁을 부장으로 붙여놔도 조조 특기가 허실이라 지력이 1이라도 낮으면 바로 교란걸리고 혼란 먹히면 답이 안나오는...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닥치고 인물탐색해서 장굉, 장소 등용 안하면 옆 소패의 도겸은 어떻게 먹어도 북해의 공융의
태사자가 골치 아파지고 소패 먹고나서도 수춘의 관구검의 문앙이 또 미친듯이 닥돌하니
진짜 미칠 정도로 정신이 없슴... 일단 소패의 도겸 먹고 수춘의 관구검, 북해의 공융까지 먹고
나면 장소,장굉, 하후현, 장제등으로 내정이 좀 정리되면 그때부터 좀 할만해짐...
드디어 기다리던 여포가 나왓네요. ㅎㅎ 채널 개설 초창기부터 댓글까지 올리며 기다렸던 인물, 여포!
재밌게 잘 보고갑니다!
(+ 삼11 여포 관련 한가지 정보를 추가해 말씀드리자면,
11에서 여포는 숨겨진 보정 무력 수치10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서 다른 장수를 아무리 동일하게 무력100을 맞추어도 여포한테 일기토 끔살이 자주 나오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되죠 😂)
오래 기다리게 하신듯하여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11의 숨겨진 무력보정은 전혀 몰랐네요 (어찌 방천극 무력상승효과가 없더라는..)
게다가 보정이 10이나 붙는다니..
가히 최고의 여포 중 하나로군요
여포 참,,, 옛날에 삼국지 처음 접했을때 남들은 유관장이나 조조 좋아했지만 저는 여포를 엄청 좋아했었죠…….인격적으로나 판닥력이나 현저히 떨어졌지만 무력탑에다가 지 꼴리는 대로 사는게 너무 매력적이었다는…
말그대로 무력으로만 자유롭게 살았던 인물이지요 🙂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줌 드립부터 드립들이 풍성하네요 ㅋㅋㅋㅋ
정사에서도 기마관련 능력이 뛰어났고 곽사와의 일기토도 이기고 전투에서 조조도 몰아붙여 잡을 수 있었지만 부하들이 조조를 못 알아봐 놓치고 말았죠 싸움은 잘했으나 전쟁은 못했고 언행이 신뢰가 안가는 멘탈이 약했던 도망을 잘 치던 남자
개인적으로 무력, 통솔은 높더라도 매력은 깎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다음편 인물은 심배인가요?😮
참 온도차가 큰인물이란 생각이 듭니다 😏
.
.
.
그나저나...!!!
댓글중 처음으로 맞..여기까지 하겠습니다
@@Unanswered_Ratings오 맞췄군요 조용히 다음편 기다릴게요🤫
😁👍..........🤐
삼5, 11, 12 여포는 갓포 그 자체... 특히 삼5에서는 상태이상 회복무장만 옆에있어준다면 20만 대군쯤 우습다는 ㅋㅋ
삼국지5 여포의 명성이 정말 엄청나다는... 영상에 반영했어야 됐는데 아쉬울정도로 사기적인 성능인것 같습니다
기병 돌격장으로는 좋으나 군주로써는 많이 부족한데 부하로 쓰기엔 더 어려운 장수 ㅠ
특히 부하일때는... 충성이 100이어도 뒤가 시큰하더라구요 🤔
여포는 무력 원탑이 아니라 무력 원툴이라는게 정계의 학설
탑과 툴 한글자의 차이가 정말 엄청난 차이를 내포하고 있네요 ㄷㄷㄷ
전통의 무력 원탑에 지력 정치 개판인 여포가 나왔네요
황건적이나 반동탁같은 시나리오에서는 관우나 장비처럼 일반적인 맹장으로 나왔지만
군웅할거에서는 진궁,고순,장료 데리고 있는 군주로 활약하죠(영웅집결에서도 군웅할거 세력 거의 유지)
부하로 두면 배신이 걸리고
군주로 쓰면 성능이 걸리니
참 다루기 힘든 인물이긴합니다 😁
2편 여포가 굉장했죠. 충성 100이라도 전장에서 배신하는 의리의 화신! 병사는 안 주고 훈련만 시키면 잘 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자료조사하며 어이가 없더라구요 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충성이 100인데 밥먹듯이 배신을;;
2를 플레이한다면 포로가된 여포는 제거 1순위가 될듯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리의화신
오 인중여포 기대만발
선댓글 후감상
기대에 부응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삼5의 군주여포는 진짜 후덜덜함.. 용명수치가 실제부대 전투력에 영향을 미치는데 시작부터 무려 7900임..
거기에 무력116보정에 일기토 필살기 100프로 적중보정, 부대전투력도 엄청나게 버프되있어서 오자양장이랑 오호대장군이 때로 덤벼도 몰살당하는 진풍경을 볼수있음 거기에 특기6개도 진짜 좋은거로만 알뜰살뜰하게 넣었는데 적토마가 속공 강행까지 부여해서 혼자 특기8개임 (여포사후 적토마를 인수하는 관우는 유독5에서는 구려서)심지어 진형도 5진형 최고 효용성 추행을 들고잇으니 이건 머 인간병기가 따로없다
저두 5에서 완벽캐는 여포 조운 하후연
속공 강행 기사 원시 응사 추행진
약간 아쉬운 애가 장료 마초
그다음 더아쉬운애가 태사자
그냥 추행있어서 쓰는 애들이
공손찬 조인 허저 서황 위연 기령 고순등등
관우는 장비보다 더 구린듯 ㅜㅜ
유비군은 진짜 딱 수비만 하는용도
장비는 봉시라두 있어서
산악에선 쓸만한데
평지두 가끔 쓰구
관우는 수진으루 오나라 공격갈때
외엔 진짜 쓸일이 없음
무쌍특기두 진짜 필요없는 특기이구
@@tv-talmo 맞습니다 특히 5에서 추행 어린 장사하다못해 봉시라도 들고있어야 사람구실을 하죠.. 추행진은 강화기병도있고 여포는 애초에 부대자쳬에 공방크리보정이 떡칠이되잇어서 추행진의 떨어지는 능력이 다보정되죠. 여차하면 이동후 진궁이 진형바꿔줘도 되구요
파이브 여포는 잡으려면 병력이 몇배는 있어야한다고....
식스에서는 여포보정이 거의없다고 하는데 아마 파이브에서 너무 사기적인지라 오히려 밸런스조정한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역시 코에이의 여포사랑이란...😏
관우가 의외로 별로군요?
진형과 특기가 다해먹는 파이브라고 알곤 있는데 한 군세의 색까지 정할정도일 줄이야....
@@Unanswered_Ratings 삼5여포의 부대 전투력보정이 정말 어마어마한게, 똑같이 무쌍특기를.들고있는 관우가 포워된쳬 난무(전방위 통상공격)를 쓰면 자기병력이 4-5000씩 깎여나가는데 여포는 2천남짓이 깎이더군요
장수 컨텐츠 끝나면 각시리즈 세력 컨텐츠도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삼6 기준 숨옵에서 의리 0의 위엄ㅋㅋ 멸망시키고 파밍한 적토마나 방천화극 하나만 던져주면 바로 아군이 되는 누구보다 물욕에 진심이긴 분...
의리 0 ㅋㅋㅋㅋ
제기억엔 6가 의리 만점이
15점? 7점? 둘중하나였던것 같은데
헷갈릴 필요도 없겠네요
애초에 그냥 0점이니.....
@@Unanswered_Ratings 15 맞습니다ㅎㅎ 진짜 우리 크리에이터님 코에이 찐팬 인정...🙏🏻🤭
아이구;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
아닠ㅋㅋㅋㅋ 조인 태사자 하후연 조자룡에 이어 전국구 탑이 나올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국지 6여포는 차인표 닮았으욬ㅋㅋ
탑오브탑을 다뤘네요 ㅋㅋㅋㅋㅋ
전 6 일러는 차인표도 그렇고 유덕화도 생각이 나더라구요 😏
@@Unanswered_Ratings 와ㅏㅏ 유덕화도 있네요!!!! 앤딩 멋진 물소오빸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주 기다립니다ㅋ 좀 빨리 업로드 됐으면도 하지만... 그러면 컨텐츠 소모가 빨리 될 거 같아 만족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제 주위 친구들 한테도 소개 해줬는데 다들 고간을 탁!! 치며 봤다고 합니다
소개까지 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기다려주신만큼 업로드가 늦어지는점은 죄송한 마음입니다 😥
향후 제대로된 정비로 주기적인 업로드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오오오오!
👍👍👍👍!
개인적으로 11여포가 가장 쎘던것 같아요. 14 비장이 저돌특성때문에 제대로 활용이 안되는것 달리, 11비장은 ZOC 무시가 너무 사기인데다 전법 크리에 적토마때문에 잡히지도 않음..
ㄹㅇ.. 14 비장은 여포 말고 신무장이나 고대무장이 쓰면 사기기도 하죠
@@Nalrae 14고대무장 징기스칸이 진짜 괴랄하죠
11에서 일기토로도 역대최강인듯합니다
부가무력에 방천화극 공격력 보정으로 유관장 3형제랑 3대1 맞다이가 가능하죠
14는 저돌만 아니었음 최강무장이었을텐데.. 전투에선 유격대나 안행으로밖에 못쓰겠더라구요
@@user-hb7fl3ov5g 맞습니다 일기토도 진짜 쎄죠 ㅎㅎ
엄청난 맹장인데 퇴각 확실을 달았다라... 유저가 적으로 만나면 정말 화가치밀죠 ㅋㅋㅋㅋ
뜬금없는 Hugo boss에서 터졌어요 ㅋㅋㅋ
터지셨다면 성공입니다! 😁
삼국지하면 떠오르는 주인공급 인물 여포 싸움잘하는 바보😂
정의하자면 다이아몬드처럼 날카로운! 돌......이라고 할수있으려나요 😏
저도 개인적으론 6편 일러가 가장 여포 이미지를 잘 그려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힌트짤은 본것 같은데 정작 누구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ㅋㅋ
추가힌트를
초성으로 알려드리려고 했는데....
어우 안되겠어요 ㅋㅋㅋ
@@Unanswered_Ratings 그렇다면 원소의 간손미인 곽봉심... 중에서 심...? ㅋㅋ
왜 초성으로 못 알려드리는지 아시겠죠? 😏
일러스트는 대체로 6이 깔끔 담백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B C급 무장에겐 가혹한 시리즈 지만)
괄호안에 그 가혹하단 말씀이 극공감입니다 ㅋㅋㅋㅋ
제작진은 진정 겸양의 아이콘이다.
작고 소중한 무기를 소개하면서 은연 중에 하늘을 꿰뚫는다는 의천검으로 자신감을 드러내니 축융의 맥가이버칼 비도를 휘두르는 자들이 절로 고개를 숙인다고 한다.
연회를 열었는데 가기 싫은 경우는 같이 일하기 싫은 상사나 엮이면 손해인 사람이 주최자일 경우인데 이런 사람은 '악명'이 높은 사람이다.
삼국지에서 악명이라 하면 누구인가.
바로 여포의 3버지 동탁이다.
오늘도 동탁은 이각 곽사라도 와주길 바라며 초대장을 곱게 접고 있다고 한다.
정작 하늘은 커녕 휴지도 못뚫는 의천검을 추스리며 답글을 답니다...
연회의 경우, 동탁을 생각하신점은 아쉽지만 잘못된 생각이지요 난세에서 생존하려면 아첨이 필수이기에 힌트처럼 아무도 안올리가 없습니다
반대로. 연회에 사람이 넘쳐나겠지요.
그럼 연회에 사람많음 = 동탁.
반대로 연회에 사람없음 = 통닥.
다음 인물은 교촌치킨입니다.
@@Unanswered_Ratings 난세의 처세술을 통렬히 지적하시는 통찰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교촌치킨으로 더욱 혼란스러워졌읍니다..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삼국지1 원술 무력 100 뭐임? ㅎㄷㄷ
지금은 호로관 메뚜기의 시그니쳐가 되어버린 저 더듬이는 11부터 였군요. 의외로 더듬이 역사가 길지 않네 ;;;
메뚜기 여포의 이미지는 사실 옛날부터 있었으나 포인트로 삼은건 그리 오래되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
어라라 5의 여포에게 속공이 없넹,, 그래서 조운으로 일기토 러시하곤 했나보다ㅋㅋ
속공이 없어도 최고의 사기장수로 손색이 없지요 😏
내일이 말복이고 조만간 광복절인데 이름에 복이 들어간 무장 특집은 어떨까요. 유복이라던가 왕자복이라던가... 서서의 원래이름인 단복이라던가...
단복에서 무릎을 탁치게 되었습니다만
현재 작업중인 내용이 있어
광복절까진 어렵지 싶습니다
하지만 말씀주신, 일정에 맞춘 영상제작은 큰 임팩이 있네요 😁
성탄절에 낙양성을 불태운 동탁을 한다거나.. 이렇게요 🙂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아... 성탄 이 아니라 성 탄 절 와... 여기까진 생각 못했는데 ㅋㅋㅋ
제사가 그 제산걸
이제서야 알다니 ㅜㅜ ㅎㅎ
세 아비를 둔 만큼.
제사경험도 3배....아닐까란 생각이었습니다 ㅋㅋㅋ
다음장수 심배인가요
😁👍
개쌘캐인데 지력이 20대라 내가 플레이 하기는 싫은 여포. 계략만 걸어주면 온몸으로 듬뿍 받아주는 욕심쟁이 여포.
계략계의 허수아비!
최강은 그래도 오리지날 5라고 보여집니다 방원으로해도 난사크리 빵빵 터트리고 맹덕신서같은거만 있어도 진짜 다음턴이면 잘 회복?됩니다 ㅋㅋ 언월로 할필요가없어요
이번 다음인물 힌트 중 난이도가 아니라 상급인것같은데요 ㅎㅎ 아무도 초청에 응하지않았습니다 인걸 보면 백하팔인같은데 잠혼이나 황호는 했으니 성격 드러운 한현?!밀어봅니다 ㅋㅋ
5의 여포가 엄청나긴했나보네요 은근 언급주시는분들이 많다는...
힌트는... 추가힌트를 드리자면, 저게 삼국지에서 유명한 짤방중에 하나입니다 🙂
봉춤 추면서 적토마 휘두르는 호로관 메뚜기 생각하니....(쇼크)(심장마비)
훗날 저 적토마는 관우가 데려가
'乒箕波李' 로 개명시켜 휘둘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시리즈는 기억이 안 나거나, 안 해봐서 모르겠고...
삼11에서는 혼인으로 묶어놓으면 배반을 안 해서
여포라 할지라도 초선도 휘하에 있거나
아니면 초선 목 따버린 다음
여포 등용하자마자 아무 여캐하고나 혼인시켜버린 다음
여포랑 묶인 애는 언제나 안전한 후방에 둠
기교포인트 500점으로 배반 안 하는 여포라는 말도 안 되는 가성비
아니 이런방법이 있었다니...
신장의야망 시리즈에선 혼인으로 그런게 가능했는데
삼국지시리즈도 가능했군요..
그렇다면 여포다루기가 참 편했겠네요 ㄷㄷ
제갈량과 더불어 특정스탯100이 트레이드마크인 인물
특징이라면 통솔수치와 특히 매력수치가 매우 들쑥날쑥한데
매력의 경우 높을때는 여포가 정사공인 미남이라 그걸 이유로 높은거지만, 대부분 시리즈에서 바닥을 치는 이유는 코에이에서 매력은 사실 카리스마나 인덕 혹은 통칭 '군주력'에 해당하는 스탯이기 때문..
통솔의 경우 여러해석이 가능한데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여포가 조조에게 패망하기직전까지 '중견 혹은 중소규모 군벌' 전투력으로서는 삼국지 전체 역사로 쳐도 최소 세손가락에 드는 최강 기병부대 였다는 점을 인게임상으로 구현,보정해주기 위함이 아니었을까 싶음
역사상 군지휘관 여포는 S급으로 보기 애매한 부분이 많은데 객장생활로 유비 원술은 물론 그 원소 아래에서도 날라 댕긴걸 보면 여포 군벌의 전투력은 실로 무시무시했다는걸 추론이 가능하다.(오죽하면 조조도 기병운용이 장기인데 그 조조 앞에서 '너는 보병 내가 기병을 이끌면 천하통일도 일이 아니다'라고 할정도면...)
정확한 댓글같아요ㅋㅋ 저는 여포 통솔을 6-70대, 매력은 10대로 낮춰야한다고 생각하지만 님 댓글도 맞는 말 같아서 따봉 누르고 출근합니다
@@user-qs2mj4gp6i 화이팅 입니다~!
매력에 대한 해석이 상당히 공감됩니다 여성무장이라면 외모?를 반영할순 있겠으나 남성이라면 인품이나 사람을 이끄는 능력이기에 원최 배신의달인인 여포라면 낮은 수치가 정상이라 생각하구요
통솔에 대해서도 확실히 S라고하기엔 애매하고 A~B 정도가 어울리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도 명성을 떨쳤던 깜냥은 무시못하니깐요)
저는 하트누르고 갑니다 ㅋㅋㅋ
8:59 그런데 삼10 여포의 입 주변은 호머 심슨처럼 얼굴 다른 부분과 톤이 좀 다르군요. 더 심슨과의 콜라보를 염두에 둔 건가...
댓글보고 확인해보니 정말 입가가 묘하게 번들거리네요 ㅋㅋㅋ
머리위에 파란기둥세워야하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정사는 물론 연의 행보를 보면 여포의 통솔 수치는 최신작처럼 높게 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돌격대장에나 어울리는 인물이 도독급 스탯이라니.
통솔을 높게준만큼 지력을 더욱 빼는걸로 퉁칠려는 코에이의 수작이 보이네요 😏
썸네일 보고 제 시각피질에 문제가 생긴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아닙니다 ㅋㅋㅋㅋ 아무이상없으십니다 ㅋㅋㅋㅋ
*다음장수 힌트..*
*혹시 주연??*
와... 이걸 맞추네...
주.......주연은 이미 했습니다 ㅋㅋ
아악~~ 아니라오~ ㅋㅋ
@@Unanswered_Ratings 이런...😅
어렵네요 힌트가 ㅋ
삼국지8 주연 초대 메세지 같아서 주연인줄 알았습니다 ㅋ
오오 이미 했지만 주연으로 생각하실만 하네요~ 합리적인 도출입니다 🙂
허어억!!!! 거물이 나타났다!!!!!!!
거물중에 상거물입니다 😁
마중적토 인중여포 드립어찌보나
😁
실제로는 의리는 당연히 갖다버렸고, 부하들 마누라들도 탐하던 파렴치한 색마였는데 코에이에서 여포한테 금칠을 많이 해줬죠. 여포를 멋진 열혈 순정남으로 이미지로 만들어주는 것에 코에이가 지대한 역할을 하였죠. 안 그래도 코에이 원년제제작자 중 1명이 자기는 여포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었죠. 자신을 게임 내에서 힘만 쎄고 무식한 캐릭터로 만들었기에 분노한 장비가 코에이 사장이하 제작진들 두들겨패러 꿈에 나올때마가 여포가 나타나서 지켜줘야할 겁니다.
진심 코에이는 장비지력 80대로
올려야한다 생각함. 성깔이 문제지
무력.군대운용.사령관으로써는
손색은 없는듯.
장합두 발라버린 경험두 있구
엄안두 머리 써서 사로 잡구
왜 지력이 늘 50미만인지
이해가 안가요.
우오오오!초서어언!
마누라를 탐하던 색마라니 ㄷㄷㄷ 똥칠을 해야할놈을 금칠을 해버렸네요 진짜 ㅋㅋㅋㅋ
게다가 유비와 사돈을 맺어버리는 정치력도 얹어봅니다
ㅋㅋㅋㅋㅋ 창천항로의 여포인가요?
목록에 구역거가 없어요 ㅠ 내사랑 구역거 ㅠ
나중에 선비족 특집 내지 유목민 특집때를 기대하죠 뭐. 이 채널은 유명인 나왓다 안 유명한 인간 나왓다를 반복하는 널뛰기 채널이니까 생각보다 빨리 나올지도?
구역거 다음편부턴 추가하겠습니다!
구역거라니......😮
하핫 벌써패턴파악을 하셨군요 😏
@@Unanswered_Ratings 호호호- 더 악날한것도 괜찮으면 요청 해도 될까요오오오????? 오- 호호호호---
가비능?
안...안하시기로 하셨잖!! ㅋㅋㅋ
어찌보나 선생 오늘도 한 수 배웟소 일기당천의 원래뜻을 알고나니 내 편협한 식견에 비수를 맞은듯 통폐하구려 구독과 호감을 남기고 다음에 또 뵙겠소
배움이라 말씀주시기엔 부족한 말장난일 따름입니다 😁
구독과 호감에 저도 감사한 마음을 전달드립니다!
벌써부터 아빠 헤트트릭의 여포(아빠의 머리를 2개나 헤드헌팅을 하는거보면 머리사냥꾼의 기질도? ㅋㅋㅋㅋ 아니 진짜 정원 죽이고 증거랍씨고 가져온 것도 그거겟지만 동탁 경우도 머리통만 장안에서 탈출할 때 슬쩍 챙겨서 보여주면서 원술이랑 원소에게 빌 붙은 적도 잇엇어요. 아 물론 둘 밑에서 객장 생활 할때 약탈하거나 걔들 밑에서 일하는 장군들를 깔보거나 시비털거나 하다보니까 오래 못잇다 쫒겨나서 그렇지 ㅋㅋㅋ)라니... 정말 다음엔 뭐가 나올지 감이 안나오네요. 유명인이 나왓다가 듣보잡이 나왓다를 하도 반복해서 ㅋㅋㅋ
추신: 그건 그렇고 동심파괴적 드립이 되서 개드립성에 재미가 없을 수 잇겟지만 지구가 둥굴어서 자꾸 자꾸 걸면 한바퀴가 돌 수 잇다고 하는데 둥근건 맞는데 도중에 대서양이든 태평양이든 건너야 하기 때문에 적토마도 일단 생물이라서 수영하다가(일단 말은 수영을 대체적으로 잘 함. 아 물론 간혹 수영하는 걸 못하거나 싫어해서 유명해진 말들도 잇긴 한데ㅋㅋㅋㅋ) 지쳐서 익사 할 수 잇어서 현실에선 불가능 하다고 ㅋㅋㅋㅋ
아마 다음은 듣보잡이 아닐겁니다 ㅋㅋㅋㅋ
아 그리고 동심파괴를 이렇게 하시다니 온세상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구요
@@Unanswered_Ratings 어차피 언젠가는 산타클로스라는 존재는 사실 부모였다는 걸 깨닮게 되는 날이 빠르든 늦든 오게 되는 법이죠. 뭐 그래도 적당히는 동심이 유지되는 게 좋긴 하지만요. 어차피 칙칙함이 없을 수가 없는 인생 잠시 현실을 외면하는 것도 뭐... 물론 꿈에서 깨어나면 더 큰 악몽이 기다리고 잇는 법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동심파괴 이전에 이건 어떻게보면 수영 못하는 아이들에게 핑계거리가 생기는 다른 의미의 꿈과 희망 일 수도 잇음. 바닷가 가서 수영하고 놀라고 할때 '적토마도 바다 수영은 못하는데 사람인 난 가라앉을 텐데요?'라는 변명거리로 ㅋㅋㅋ 맥주병 어린이들에겐 꿈과 희망이 될 수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인물은 혹시 하후위인가요? ㅋㅋㅋ
아앗 아닙니다~~
추가힌트를 드리자면.... 두글자!
동포
😁
명대사: 약한것은 죄다
이를 들은 진궁 말하길,
아는것이 힘이다!
교장을 짤라버리겠다 했는데 나중엔 아버지 같아보여ㅋㅋㅋㄱㄲㅋㅋㅋ
여포가 할수있는 가장 무서운 말 아닙니까..
'아버지 같다' ㅋㅋㅋㅋ
아버지의 머리통을 자주 수집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섬뜩한 말이긴 하죠ㆍ 정원 죽였을때도 증거랍씨고 가져갔을거고 동탁도 원술이나 원소에게 빌붙을때 증거라고 가서가서 받아달라고 한거보면 애비 갈아탈때 늘 머리통을 챙겨가니까요 가발은 그 예행연습ㅋㅋ
아버지 같아서라는 멘트를 넣은 이유입니다 ㅋㅋㅋㅋ
외로운 군주 교모나 공융
공주는 허정이라도 있었는데
교모는 와..... ㅋㅋㅋㅋ
하지만 둘다 정답은 아닙니다! ㅋㅋ
다음 무장은 하치죠지마에서 50년 넘게 외롭게 유배생활을 보낸 우키다 히데이에군요
엄청납니다... 거의 근접했었는데 살짝 아쉽네요
특히 50년 언급주실때
'와 맞추시겠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살짝 놓치셨습니다 😮
힌트를 조금더 드린다면
정답은 두글자입니다
여포는 잡자마자 암걸리기 전에 처형 시켜야 제 맛
아니면..... 에디트로... 아 이건 너무 아닌가요? ㅋㅋㅋ
여포는 병주의 주부 출신입니다. 엘리트 행정가 출신이었다구요
뭐 글을 알면 뭐함? 판단력이 좀 개판인데... 솔직히 죽을때 조조에게 목숨 구걸햇을때 춘추의 구절 가지고 그랫는데 이제껏 여포의 행동거지를 보면 솔직히 배운 건 많은데 판단력은 영 그렇잖아요. 정원이 맘에 괜찮게봐서 주부+별부사마 직책으로 관직을 시작햇는데 정원이 무슨 섭섭하게 대한 것도 아니고 그냥 동탁에게 붙는 게 더 이익인거 같아서 그 순간적인 욕심으로 정원 모가지 날린거 보면 참... 동탁 모가지 날린거야 칙명 빨이 잇다지만 그 칙명을 받아들인 이유가 동탁에게 걸리면 조져질 동탁 시첩을 건든 일이 잇어서 그런다고 하면 쟨 그냥 인성이나 판단력이나 글러먹엇다고 봐야함.
임관시 직이 문관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고사도 구사할줄 알았다고 하구요
다만, 이후의 행적이 도적과 다를바가 없어서 문제지요 🤔
판단력이라! 인정합니다
얘도 답사이로 막간 인물이죠
세가나 명사인 진규나 진궁의 지지를 받는 걸 보면 정치가의 면모가 있고. 동탁 휘하 서영이 손견과 조조를 모두 이긴데 반해 여포는 손견과 조조에게 모두 졌다는. 기병임에도…
개인적으로 서영을 그래서 좋아합니다
충의지사 여포 애비3명 최고의 미인 마누라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스윗가이 여포
마누라 엄씨가 참모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녀의 말을 경청해 죽...었다
엄씨는 진궁과 정적으로 봐도 될정도로 대척점에 서있었네요 ㅋㅋㅋ
여포군의 곽도였던것인가...
@@Unanswered_Ratings 진궁도
싫어 고순도 무서워...
걍 뭐죠 이사람?
어...엄여인...?
@@Unanswered_Ratings
와우 완벽해요!
고순은 몰라도 진궁은 경계 할 만한게 원술의 사주를 받은 학맹의 난 때 공범인데 그게 지난 지가 오래 안되서ᆢ
5는 무10 반영을 빼먹으셨네요
아 빠졌나요....; 정신 차리겠습니다.....😥
진진궁궁 ㅋ ㅋ ㅋ
😁😁😁
삼성가노 최신작에서도 통솔이 95는 좀 오바아닌가 싶다 ㅋ
조운과 더불어
코에이의 사랑을 듬뿍받고있다는
반증아닐지요 😁
일기당천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원이 동탁을 일찍 없애버렸으면 양아들한테 안죽었고 정원은 승상이되어 한나라 황실을 재건 할수있었어요.
정원은 동탁에게 저항하는 훌륭한 충신이에요.
왕윤은 초선을 이용하여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해서 동탁을 죽이고 왕윤은 승상이 되어 황제와 신하들이 인정해요.
여포는 진궁의 말을 들었으면 하비성에서 조조한테 잡히지않았어요.
금주령을 내렸는데 후성은 술을 좋아해서 마시는게 아니라 부하들에게 사기를 높일려고했어요. 여포는 후성을 죽일려는데 송헌과 위속이 살려달라고 부탁하자 공장만 넘겼어요.
여자들만 듣고 부하들을 외면하는 여포때문에 앙심을 품어서 후성은 여포의 유일하게 믿은 적토마를 훔쳐서 조조에게 바쳤고 송헌과 위속은 여포가 지치면 바로 잡았어요.
진궁은 짐승만도 못한 조조를 싫어해서 떠났다고 조조를 제일 싫어해요.
여포는 어떤놈이냐고 물었는데 여포는 단순하지만 조조보다 깨끗했어요. 만약 여포가 진궁의 말을 들었으면 이렇게 잡히지않았죠. 진궁은 조조를 증오하기때문에 항복할바에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고 당당하게 처형장으로 걸어갔어요.
여포는 살려달라고 부탁했는데 옆에있는 유비의 대답은 이랬어요. 승상께서 정원과 동탁의 일을 잊으셨습니까? 라며 조조는 여포를 처형했어요. 자기를 조롱하는 장료까지 죽일려는데 유비와 관우는 장료가 여포보다 의리가 강한 장수라서 살려달라고 빌었어요.
장료는 오나라의 악몽이라는 명장이 되었어요. 송헌,위속,후성은 운이 없어요. 여포보다 더 나은 조조를 섬겼는데 다 안량 밥이 되었어요.
여포가 붙잡혔을때 유비의 저말을 듣고,
그 유명한 '귀큰놈은 못믿을놈이로다' 라는 명대사가 나왔지요 🙂
여포 장비 관우 마초 감녕 무력은강한데 사람자체는 쓰레기임
😏
삼국지 최고의 효자 메뚜기 여포네요 평가가 어떻든 참 매력적인 인물이라 생각듭니다. 다음 예고는 전혀 모르겠네요..
심배?
조운과 더불어
세아비를 두는 등.
소설이나 매체에서 다룰떡밥이
참 많은 인물이지요 ㅋㅋㅋ
아 힌트는... 다음편으로 보심이!!
어...엇ㅇㅇ....헉..
삼국지 최고의 화속성 효자. 어떤면에선 참 대단한 인물이긴 하죠. ㅋㅋㅋ
내가하면 쓰레기 남이나 컴이하면 최강캐
인정입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세계최강캐가 되버리는...
썸네일은 어그로 이신가요?ㅎㅎ
절대 맞닙니다....😏
근데 왜 여포가 통솔이 좋은건지 이해가 안감.. 제대로 된 일군을 이끌고 전선단위로 능력을 보인게 아니고, 그냥 국지전에서는 최상급 기병대장에 가까운 인물인데... 진짜 통솔 100의 소유자 될만한 명장들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10처럼 분대개념 없는 게임이면 걍 무력을 추가 데미지와 상태이상유발 하는 변수로 넣고 통솔은 공방 기본 능력치를 정하는 상수랑 상태이상 저항률 같은거로 구현하는게 맞을거 같은데... 10처럼 분대개념 있으면 지휘 능력 만드는게 낫고... 암튼 진짜 게임이랑 정사랑 괴리가 심한 하남자..
강력한 무력에 비해,
의리와 충의는 개나줘버린 그런 인물이라는 떡밥은 후세의 소설이나 매체에선 매력적으로 다룰만한 꺼리였겠지요
그러면서 나름의 포장이나 거품이 생겨났을거고 코에이삼국지에선 이부분이 통솔로 발현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드디어 갓포 떴다
ㅋㅋㅋㅋㅋㅋ 갓포!
표현이 재밌습니다
여포야말로 편차가 너무 크게나죠. 통솔도 기병대장으로는 최고급인데 문제가 ‘겁 집어먹고 도망감’이라던가.. 꾸준함0 ㅡㅡ
다만 은근 상황에 맞게 적절하게 과거 고사 인용할 줄 아는거 보면 글은 읽을 줄 알았던거 같네요.
문제는 여자문제죠. 이건 답이 없음. 특히 조조 입장에선 자신의 ㅂㅅ짓으로 조앙이 죽은지 얼마 안되었던 시점일테니 더더욱 나쁘게 보였을듯.
사실 조조입장에선 아까운 인물일수도 있지만.... 여자문제 이건 답이없습니다.. 게다가 의리0. 이건 말 다했죠
일기토 빼곤 무쓸모
아아 슬픈 여포여....
여포! !!!
아~ 배신 만 안 하면 딱 좋은데 자꾸 딴데로 가? 아니면 혼자 독립 을 해 버리고 뒷통수 를(ㅠ_ㅠ)
도독 으로 임명해두고 도시10개 맡겼다가~ 통수맞아본사람 공감가능(= 내가 바보짓 했지! 누구를 탓해! 에휴)
와 도시를 10개가지고 먹튀라니....
새게임시작에 대한 욕구가 엄청나겠는데요? ㄷㄷㄷ
@@Unanswered_Ratings
그러게말입니다.
시나리오 시작하자마자 조조한테 처맞고
재야 에 와 있던거 끌고다니면서 공적 쌓아줬더니만
도독 으로 임명 을 해 주니까 2년만에 통수 를!
7시간동안 씩씩거리며 분노 의 응징 으로
처단했습니다.
재시작 을 하기에는 이미 늦었던상황
(=도시공략 2개 더하면 통일 이었던 상황 에서 여포가 배신때렸음!)
그 처단 에 7시간 걸렸는데
그후 남은 도시 2개공략 은 30분만에 끝!
그리고 통일! (적군 되니까 싸움 은 잘하더군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진짜 에드립. 쩝니다 ㅋㅋ
늘 와주셔서 남겨주시는 댓글에 저도 힘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만드는 동력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정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난 딱히 여포가 삼국지 무력 최강장수인가 하는 점이 의문입니다 티어로 치면 s급은 확실하지만 이렇게 부동의 탑이라는 인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탑으로 두는 이유가 여럿있겠지만
여러장수와 싸워도 이기거나 밀리지 않는다
전쟁에서 압도적이다
등등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이긴 장수 중 탑이라면 공손찬정도 밖에 없습니다 이긴 장수들은 거의다 잡장이죠
조운이 아두 구할때 죽인장수가 더 많을듯
전쟁에서 압도적으로 이긴적도 별로없구요
초반 끝판왕 취급으로 올려치기 심한캐릭이라 생각합니다
보면 싸우다 무서워 화장실에 숨기도 하고
이각 곽사 따위한테 져서 도망가기도 합니다
넴벨뷰 있는 장수중에 저런장수가 어딨냐요
관우한테 항복한모장수는 빼고
첫전투에서 유관장이랑 싸운기도 했지만
장비를 이기거나 압도한적 한번도없습니다
오히려 장비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여러번 나왔죠
그리고 3대1도 전성기 여포 대 라이징스타 3명 대결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장비기준 전성기는 장판파 때가 아닌가 생각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항우와 비견되는데 모든 면에서 항우가 압살입니다 초한지보면 그냥 적이 없어요 무적입니다 막을 엄두를 못내죠
하지만 여포 그런급은 아닙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먀 지극히 개인적의견입니다
반박시 남말맞
다음은 교모인가 공주인가 왕랑? 잘모르겠군요
여포는 그냥 연의버프죠
유비군이 연의 버프 심하듯이
여포는 항우랑 싸우면 오십합두
못 견딜듯.
고려 척준경이랑 여진족 사묘아리
초의 항우 이 셋이서 싸움
좀 밸런스가 맞으려나
팽성전투엿나 삼만으루 오십만
처바른 전투
항우의 기세와 힘.
그리구 제 생각엔 말두
굉장히 좋았을듯.
그 당시는 말이 탱크같은
느낌이라 말의 성능이
또 약간 좌지우지할수도...
항우두 여포도 굉장히 좋은 말을
타서 전투력이 좋았던건 아닐까?
그런 생각두 해봅니다.
뚫구가는 속도와 돌파력
이런게 또 말이 얼마나 잘하느냐가
그당시 보병은 기병 만나면
말한테 밟혀죽을까봐
상대가 안되긴햇죠.
활을 쏘아서 맞추거나
긴 창으루 말을 찔러
쓰러뜨리지않으면
더 용감한놈 기세좋은 놈
힘센놈 지구력 좋은 놈이 이길듯.
@@tv-talmo 쟤도 천명으로 10만명 조져버린 적 잇어서 뭐... 다만 쟤는 멘탈이 두부라서 글러먹어 그렇지. 아 항우도 전술은 뛰어난데 전략 안은 개판이라서 유씨 성을 가진 그 인간에게 패배한거니까(애당초 전략 안을 생각하면 그렇게 미친 듯이 학살을 하면서 공공의 적 화가 되지도 않앗죠. 애당초 손자병법에서 왜 학살을 하면 안되고, 왜 점령지의 민심을 어느정도 다잡아하야 하는지 설명하는 부분이 잇는거보면 걘 그런 부분은 보지도 않은 듯. )뭐 항우도 병법에 관심을 가졋지만 적당히 익히고 이정도면 충분하다 생각해서 도중에 관둿다니까 그래서 전술 지휘관으로썬 뛰어난데 전략 부분에선 영 좋지 못한 게 그건가 하죠. 이 인간도 여포처럼 전술 지휘관 원툴에 가깝다보니 항우가 여포의 상위호환은 맞지만 좋은 소리 듣기 어려운 인간들이라는 것도 진짜 호환 된다고 봐야함.
굉장히 겸손히 말씀주셨지만
고개는 끄덕이게 하는 평가입니다.
그리고 힌트는....땡!
충뭐요?" 손절의남자가아니라?
반어법으로 만든 썸네일이 호기심을 자극한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다 ㅋㅋㅋ
우리가 아는 충절... 아니죠.
절개를 벌레같이 생각한다는 충절이지요
신은 여포에게 말도안되는 무력을 하사했지만 능지를 들고가버린거 보면 신은 공평하다
와 너무 공평했네요....
자로 잰듯한 공평입니다 ㅋㅋㅋㅋ
여포 일러스트는 6가 제일 최고네요 어떤 비난을 받아도 생긴 것은 미남인 것을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 거라는 반증 조운이랑 여포는 무조건 미남임 항우랑 여포는 비교를 하기가 그런 것이 둘다 무력이 넘사벽이긴 한데 항우는 야 내가 가면 니들이 따라와서 이렇게 하면 돼 이 느낌인데 여포는 야~~ 뚫어 그러면 뒤에 애들이 ㅈㄴ 수습하면서 가는 느낌임 항우도 물론 그런 면이 있긴 하지만 얘기하다 보니까 공통점이 더 많네 암튼 둘 다 안될 애들이었음 14 진형은 여포 그대로네요 어린놈 이런봉시~ 안행! 딱이네 아주 ㅋㅋㅋ
결론은 둘다 최강의 무인이었지만 실패했다는 공통점이 있는 인물이라는것!
하지만 무력부터 통솔 게다가 인품(항우도 잘난건 없지만...) 모든부분에선 항우가 위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Unanswered_Ratings 너무 주먹만 믿은 둘 항우는 그래도 가문을 일으킨다는 명분은 있었는데 여포는 아빠를 세번이나...항우가 위죠 담편도 잘 보겠습니다 ㅋㅋ
다음영상에서 뵙겠습니다! 😁
아빠찬스3배
근데 아버지들의 존재가 직렬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