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그날의 기억|왓섭! 공포라디오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พ. 2022
  • ⭐왓섭! 공포라디오 무료 구독하기 goo.gl/bTEpz6
    ⭐섭구의 비밀클럽 가입 (멤버십 정기후원) / @왓섭
    ⭐투네이션 후원하기 toon.at/donate/coolseob
    🛒굿즈샵 marpple.shop/kr/coolseob
    📝사연제보/팬카페 cafe.naver.com/coolseob
    📝비지니스 및 문의 coolseob@gmail.com
    ⭐모든 재생목록 쉽게 보기 bit.ly/2S6SS5A
    ⭐왓섭의 모든 것 namu.wiki/w/%EC%99%93%EC%84%AD
    ------------------------------------------
    📝제보: kamasutrajin님
    🎵BGM: DOVA-SYNDROME (dova-s.jp)
    ------------------------------------------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귀신과 초자연 심령 미스테리
    괴담을 다루고 있으므로 재미로 감상해주세요💥
    #괴담 #미스터리 #오디오북 #무서운이야기 #귀신 #공포라디오
    ------------------------------------------
    ⭐다양한 플랫폼에서 왓섭을 만나세요!⭐
    🎧공포괴담집 오디오북
    1권 : bit.ly/2JtYmUe
    2권 : bit.ly/2xyVQX9
    🎧 왓섭! GAME채널 bit.ly/2W8mQXv
    🎧 네이버 오디오 클립 audioclip.naver.com/channels/...
    🎧 아프리카TV bj.afreecatv.com/seob
    🎧 트위치 / coolseob
    🎧 팟빵 오디오 채널 www.podbbang.com/ch/12356
    🎧 팟빵 두 자매 이야기 채널 www.podbbang.com/ch/15917
    🎧 네이버TV tvcast.naver.com/coolseob
    ------------------------------------------
    생방송 시간은 매주 목,일 밤 11시부터
    유튜브와 아프리카TV동시 송출합니다.
    종모양 알람버튼 누르시면 영상 업로드 및 생방송 시작시 알림이 간답니다.
  • บันเทิง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72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35

    사연 당사자입니다. 원글은 네이버 왓섭 카페 체험 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어요.
    이 사연은 예전에 제가 웃대 활동을 할 적에 공포게시판에 올렸던 사연입니다.
    거기서는 다른 닉네임이기긴 하지만, 이 사연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네요.
    제 직업이 그래픽 디자이너이다보니, 기억 속의 그 때 그 이상한 2층집을
    구글에서 여러 적산가옥 사진을 모으고 모아서 기억하고 가장 비슷한 느낌이 나도록
    합성을 했던 사진을 그대로 왓섭님께 드린겁니다. 즉, 저 사진과 같은건 구글에 없죠.
    그래서인지 너무 고퀄의 영상으로 재현해 주셨네요. 그리고 재편집도 해 주시다니,
    그 국민학교 2학년 때 사진... 그 당시 그 날 입고 가신 치마가 찍힌 사진도 넣어주셨군요.
    왓섭님 베베님 머리 싸매시도록 만들어드려서 너무 죄송했고 그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너무 많이 애쓰셨습니다. 제 모든 사랑을 다 아낌없이 드릴랍니다. 고맙습니다!!
    이 사연을 올리면서, 이거 편집이 어려우실건데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이 어려운걸 잘 살려주셨습니다. 가장 놀라운게 그 어두운 목공소 안의 느낌?
    사진이 나오자마자 '아... 저거저거... 저기 우측에서 굴러나왔는데.' 하면서 그 기억이 다시
    막 떠오르는 기분마저 들었습니다. 아, 기억력이 아주 좋은 편인데, 유전인거 같습니다 그건.
    그리고 TMI지만, 아버지께서 의학 생물학에 빠삭한 그런 분이시다보니, 애기 때부터 모든걸
    두 딸에게 다 과학적인걸 질문마다 다 설명해 주시니까, 빛이 여기에 있으면 그림자는
    저기에 생기는거다... 이걸 실험도 같이 하면서 확실하게 익히도록 해 주셨다보니, 7살이지만
    그 때 목공소 안에서의 그 그림자가 그런 각도로 생길 수가 없다는걸 알 수 밖에 없었습니다.
    라방에서 이 사연 설명하실 적에, 그 목공소 안에서 본 첫번째 녀석을 대체 무슨 이미지로
    넣어줘야 하는지 난감하셨다고 해요. 처음엔 작았죠. 작고 귀여운 검은 털공같달까요.
    토토로 만화나 센과 치히로의 행방 불명에서 나오던 그 숫검댕같은 그런 작고 하찮은 보송함?
    그러더니 그게 쉭~~ 하고 목송소 우측 모서리 쪽으로 어둠 속으로 갔다가 돌아나오면서
    밤송이처럼 전부 곤두서서, 누가 봐도 바늘같고 되게 찔리면 아플거같은 모습으로 바뀌고
    크기도 몇 배로 커지면서 오는겁니다. 제 옆을 바람 소리 내면서 스치다가 다시 되감기 하듯
    그 우측 모서리로 굴러간 후에 세번째에는 제 가슴 높이까지 엄청 커진 채로 오는데, 땅도
    진동이 심하고 우르르르 하는 뭐 무너지거나 천둥소리같은 무척 큰 소리를 내면서 위협적으로
    꽤 빠른 속도로 올 때는 정말 질겁했습니다. 그거는 마치 달려오는 차에 딱 치이기 직전의
    그런 느낌만큼, 닿는게 문제가 아니라 치이면 즉사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 수준으로 오더라구요.
    그 때는 가시의 하나하나가 굉장히 굵고 흉측하게 변했는데, 시궁쥐 꼬리나 털 없는 두더지 있죠?
    그러면서 그 늙고 큰 쥐꼬리 특유의 뭔가 분홍빛 비치면서 털 듬성거리면서 징그러움 한 가득,
    모든 가시가 그런걸로 바뀌었는데 앞구르기 회전하면서 광속으로 와 보세요. 진짜 미쳐버려요.
    잊고싶어도 잊기가 너무 힘들만큼 각인이 된거라고 저도 추정합니다.
    그리고 귀신에 빙의될 때의 그 아저씨의 눈, 이거는 어떤 괴기영화의 CG를 봐도 그런 유사한게
    현재까지도 없습니다. 흰자 밑에서부터 번개처럼 실핏줄이 굵어지면서 새빨갛게 흰자가 변하고나서 피가
    그 안구에 흐릅니다. 그리고 새빨갛다 못해서 검어져서 검은자와도 경계가 모호해지는데, 우리가 피 굳으면
    선지처럼 덩어리 되죠? 그 검은자가 뭔가 그런 핏덩이처럼 검붉은 색이지만 울퉁불퉁 튀어나오면서
    그 흰자의 피를 다 모으는거랄까, 그게 몇 초 사이에 눈 앞에서 그래보세요. 어후~~
    그러니까 어떤 CG를 봐도 '그렇구나.' 하고 영혼이 없는 반응을 하던가, 귀신을 보더라도
    '보이는구나.' 하고 가던 길을 쿨하게 가는게... 저걸 넘는건 살면서 아직까진 다행히 못 봤습니다.
    이런 비주얼은 꿈이던 현실이던 영화던, 안 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우실겁니다.
    웃대에서 저 일화를 본 어떤 사람이, 자기도 그 동네 25년째 산다면서 알려달라고 난리도 하더군요.
    왜 자기는 몰랐을까 이러면서 캐는데, 거주한 시점이 다르다는걸 인지를 못하더라구요. 저 동네는
    제가 70년대말 80년대 초반에 살았던거고 그 이후에 거기서 몇 십년을 사시던... 이건 전혀 아니죠.
    아무튼 거길 굳이 알아내서 호승심에 나는 괜찮을려니 내지는 나 그런거 겪고싶으니까 혹시라도
    거기 근처에 가면 비슷한 느낌이 올까... 라는 쓸데없는 생각으로 구체적인 장소를 캐지말아주십시오.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사람일 뿐, 종교 귀의자도 아니며, 여러분을 보호해 드릴 방법이 없으니까요.
    가장 이상한건 저 가발 공장이었다가 강일이네 목공소가 된 그 건물, 건물주... 누군지를 모릅니다.
    아무도 그 주인을 본 적이 없고, 거기서 오래 사신 분들도 저희 부모님도 모르신다는 점입니다.
    사람이 2층 살림집에 살거나 드나드는걸 본 사람도 역시 없습니다. 저게 저희 집에서 돌아 나오면
    골목이 커지면서 바로 있었는데, 1975년부터 1985년 5월 24일까지 살았단 말이죠. 엔간한 동네
    사람들은 서로 다들 알지만, 저 집만은 저희 가족도 저희보다 오래 살아온 분들도 아무도 모릅니다.
    아, 강일이네만은 알겠군요. 가발 공장이 이사 간 후에 전세로 들어오셨으니까요.하튼 끔찍했구요,
    거의 저 영상 속의 집하고 실제 그 괴기스런 집이 비스름하다고 보심 됩니다.
    여튼 이 긴 사연 들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 @chunjiin86
      @chunjiin86 2 ปีที่แล้ว +2

      저희 엄마가 그곳 성당 근처에서 사셨던 데다 주일학교 교사도 하셨던지라(당시 본당 주임 신부님과도 친하셨거든요.) 여쭤봤는데(79년이면 20살이셨다네요. 학창시절과 처녀시절을 거기서 사셨거든요.) 그곳 지리도 기억을 잘 못하시데요. 카마수트라진 님과도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는데 이 사건과는 연이 없으셨나봐요.^_^

    •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2 ปีที่แล้ว +3

      👍👍👍👍👍👍👍👍

    • @user-uv9sq7fe7s
      @user-uv9sq7fe7s 2 ปีที่แล้ว +2

      사연 잘 들었습니다^^.

    • @user-li5vh2de6k
      @user-li5vh2de6k 2 ปีที่แล้ว +2

      👍👍👍👍👍👍

  • @user-ey4em1kj7t
    @user-ey4em1kj7t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히듣겠습니다

  • @소유니0515
    @소유니0515 2 ปีที่แล้ว +12

    어릴 때의 기억을 떠올려 이 이야기를 쓰시기까지... 심적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한번 기억이 각인되면 절대 잊혀지지가 않거든요 저도 그 심정을 알기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 충격이 얼마나 크셨을까 하는...
    여하튼 이렇게 사연으로 풀어내셨으니 이젠 마음 편히 지내실 수 있기를 바라요
    이야기 잘 들었어욤 오늘도 짱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댕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2

      좋은 기억이 그렇게 뇌리에 박히는게 사실은 사람에겐 가장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외려 반대가 많습니다.
      잊을려고 노력을 하던, 뭔 짓을 하던 박혀버린 기억? 그것 중에 이거 꼽을만한 기억이었죠. 후덜덜해요.
      하필 그 날 날씨도 곧 뭐가 쏟아질거같으면서도, 낮인데도 밤처럼 컴컴한듯 그런 날씨니까
      일곱살짜리가 집 혼자 보는 것, 그리고 어른들 따라 가는 것, 이 두 선택지밖에 없었는데도 뭘 택하던
      당시의 꼬꼬마에겐 둘 다 정신적인 데미지는 당연히 있을거밖엔 없었다는게 참 그렇고 그랬죠.
      어떻게보면, 아니 갖다 붙이자면, 긍정적으로 보자면... 조기 교육이 되어버려서 그 후에는 뭘 봐도
      뭘 겪어도 태연하게 차분하게 대처할 수가 있게 됐다면, 그래도 저 끔찍한 기억이 하나는 뭐 준거지 싶습니다.
      그게 어딥니까. 구석구석 다 뜯어봐도 정말 영화보다도 더 끔찍한데 말입니다.
      제대로 된 괴담 채널에, 단순하게 재미만이 아니라 찬찬히 듣는 분들이 모인 이 곳에 저도 썰 풀 수 있어서
      어떻게 보면 운이 좋지 않은가도 합니다. 소유니님처럼 좋은 분들의 다독임, 이게 또 제게 힐링이 되니까요.
      긴 사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k1ut1cr3i
    @user-vk1ut1cr3i 2 ปีที่แล้ว +9

    어린아이에게 원래 그런곳은 데리고가면 상당히 위험한 요소인데 아무튼 잘 지나가서 천만다행인것같습니다.

  • @user-jo8zj7ci6r
    @user-jo8zj7ci6r 2 ปีที่แล้ว +6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 시작하셔요~^^

  • @user-gq2ij6fx2q
    @user-gq2ij6fx2q 2 ปีที่แล้ว +2

    잘듣겠습니당

  • @marqueebrown
    @marqueebrown 2 ปีที่แล้ว +3

    오늘은 다 들은 후 따봉을 날립니다요~~~^^

  • @hohohello4334
    @hohohello4334 2 ปีที่แล้ว +4

    잘 들었습니다!

  • @user-4soony
    @user-4soony 2 ปีที่แล้ว +5

    섭님 카마수트라진님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user-fz8ek4ud6c
    @user-fz8ek4ud6c 2 ปีที่แล้ว +5

    무섭게 들었네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그야말로 종합 선물 세트같은게 다 들어있던... 그걸 제가 그 나이에 겪을 줄은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저 집은 그냥 후덜덜 합니다. 저 2층집을 한 번이라도 그 때 살면서 봤던 사람들은
      그 집의 그 희안하게 무섭도록 뿜어대는 괴기스런걸 잊지 않으시더라구요. 식구들에게 여쭤보면
      "아, 그집? 어휴 거기는..." 하고 다들 거기서 스톱하시고 회피하십니다.
      그래서 최대한 기억 속의 그 요상스런 집을 비슷하게 합성한 사진을 왓섭님께 아예 드려버려서
      이 영상 내내 나오던 집이 그 사진인데요, 오죽하면 저의 언니에게 보여주면서 확인을 받았겠습니까.
      주니까 언니가 몇 초 보더니만... "가발 공장? 목공소? 그거 재현했냐? 비스무리한 느낌은 살렸네."
      바로 그렇게 나오더라구요. 더 구체적으로 합성을 하려고해도, 제가 꺼려져서 저기서 멈췄지만
      실제 그 집의 60%의 느낌만 살린겁니다. 고대로 살려냈다간 트라우마 스위치 켜질까봐서요. ㅎㅎ
      이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그래도 끝까지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구요,
      무서운거 말고 귀엽거나 이쁘거나 아름답거나 하는 좋은 것만 보시길 아울러 기원합니다.

  • @dianaokto9253
    @dianaokto9253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7:21 79년에 7살이면, 73년 생이네요. 50대 이신줄 전혀 몰랐네요 ㅎ 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11:54

    • @kamasutrajin
      @kamasutraji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예, ㅎㅎㅎㅎ 계축년생 맞습니다. 봄 태생이라 만 나이 적용되어도 저는 오십대니까요.

  • @user-li5vh2de6k
    @user-li5vh2de6k 2 ปีที่แล้ว +2

    잘듣고갑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섭님 섭구님들~감기걸리지않도록 조심하세요.

  • @user-by1hq8wh8e
    @user-by1hq8wh8e 2 ปีที่แล้ว +4

    잘들을겠습니당 오늘좋은일 가득하길 바랍니다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제가 오늘 무탈하고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거에는 다닝님이 기원해 주신 행운이 함께 했던가 봅니다.
      다닝님도 늘 좋은 일들 가득하셨음 좋겠구요, 무엇보다도 건강하게... 코로나하곤 만나시지 않으시길.
      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2 ปีที่แล้ว +6

    레지오 마리애 성모 마리아의 군대죠 저도 구마예식 하는거 도와준적 많죠 잘못하면 도망친 마귀가 다른 분에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요 로마 군대의 용어 죠 쁘레시디움, 꾸리아, 꼬미시움, 레지아, 세나투스 꼰칠리움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1

      레지오에서의 구마 예식은 솔직히 신부님들이 정식으로 하시는 그 엑소시즘하고는 다른, 일종의 간소화 버전의 액막이 개념?
      그렇더라도 유난맞은 경우(그 문제의 퇴치던 떼쮜를 해 줄 대상), 그 때 바로 말씀하신 누군가에게 빙의가 될 소지도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그 구마경이 주가 되는 그걸로만 짚고 가신다 할 적에도 가급적이면 그 장소에 기가 약하거나 어리거나 이런 사람은
      그 자리에 함께하지말라고는 하죠. 근데 지척지간의 근거리에 그 구마경을 할 레지오 팀의 가족 중 딱 그런 사람이
      저 때의 저처럼 나름 근처에 있으면 그야말로 들어가기 좋을 조건인거고, 아마도 그 요안나 할머니가 그걸 우려하셔서
      차라리 데려가서 보호해 주자고 하신거 같습니다.
      당시 저희 모친의 파티마 팀은 가장 최고령자들로만 구성된 노인팀이셨는데 제일 젊던 사람이 단장님이 된 케이스였구요,
      모친이 그 팀을 가신건 본인의 대모님의 팀이니까 따라가셨던거 같습니다. 그 대모님도 그 중에선 비교적 젊으시니까
      대모 대녀가 저렇게 잘 활동 나가시곤 했었습니다.

  • @user-xq1tz8fb7m
    @user-xq1tz8fb7m 2 ปีที่แล้ว +2

    오늘도 사연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즐거운 시간보내세요~

  • @user-mk4sz5xt8q
    @user-mk4sz5xt8q 2 ปีที่แล้ว +9

    한국엔 옛날엔 그런집들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층집 인테 왜정시대 느낌이 나는 그런 집
    들이 있어다고 하네요
    오늘 이야기 잘듣겠습니다

    • @onlyelaine
      @onlyelaine 2 ปีที่แล้ว +2

      전라남도 군산에 그런 가족이 많다는 얘기는 들어왔어요

    • @user-mk4sz5xt8q
      @user-mk4sz5xt8q 2 ปีที่แล้ว

      @@onlyelaine
      반갑습니다
      아~ 정말요 그렇습니까?
      그렇군요
      정말 신기하네요 ㅎ
      한 주간 잘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ㅎ

    • @samki530
      @samki530 2 ปีที่แล้ว +1

      군산은 전라북도 거든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1

      이건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건물이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일본인이 살았었다... 까지만 알 뿐
      어른들이 말씀을 안 해 주시는게 아니라, 건물주인 2층 사람들을 동네 그 어떤 어른들도
      보시거나 아시거나 하지를 않는다는게 가장 이상했습니다.
      세월이 지난 지금도 그 강점기 시절에 지어진 적산가옥은 간헐적이지만 남긴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우리의 애환이 서린 그 시절에 지어졌고 일본풍이 나다보니까, 일본의 기괴스런 느낌?
      이런게 적산가옥들에 대체로 깔린거 같긴 합니다.
      '적산가옥' 이라고 검색해 보시면 전부 느낌이 쌔~~한 건물들만 나온다니까요.
      오래 전 이야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낭만적이고 행복한 발렌타인데이 되시길.

    • @user-uv9sq7fe7s
      @user-uv9sq7fe7s 2 ปีที่แล้ว +1

      제가 사는 부산(초량동)에도 일본의 적산가옥들이 있습니다.
      전북 군산에 비하면 많지 않지만... 부산도 과거엔 많았다고 들었는데 세월이 흐름에 따라 도시화로 많은 개발로 인해 적산가옥들이 사라졌어요!
      또한 일제강점기때 부산 영도의 위안소와 가까운 유곽(일본식 성매매 집창촌 - 최초의 우리나라 성매매 집창촌으로 부산 부평동 녹정유곽)도 있어서 거기에 끌려와서 고초를 당하신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으로 일본식 적산가옥들이 오래 세월로 인해 방치되어 거의 페허가 된 상태로 남아 있었습니다.
      * 유곽의 역사라는 책에서 영도에 있는 마기노시마 유곽이란 이름이 얼핏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 이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 @julusruger2275
    @julusruger2275 2 ปีที่แล้ว +4

    제가 태어난 해네요

  • @osh5261
    @osh5261 ปีที่แล้ว +1

    으오옹😊

  • @user-hc6bc2os4i
    @user-hc6bc2os4i 2 ปีที่แล้ว +4

    출근길~
    섭님! 카마슈튜라진님!'
    사연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은효.0511
    @은효.0511 2 ปีที่แล้ว +3

    섭님 그리고 kamasutrajin님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 @user-ko6xs1xs8c
    @user-ko6xs1xs8c 2 ปีที่แล้ว +3

    듣다가 대화하는부분에 말끝이 테이프늘어지듯 한자한자 늘어져서(공포영화에서처럼) 놀랬네요 ㅎㅎㅎㅎ 다시듣는데..그런부분안나오네욬ㅋㅋㅋ 저만 잘못들은거겠쮸?

  • @pd789
    @pd789 ปีที่แล้ว +1

    아웅.. 비 오는날 밤에 운전하면서 듣는중인데.. 효과음땜에 넘나 무습내용ㄷㄷㄷ

  • @Kyung3003
    @Kyung3003 2 ปีที่แล้ว +8

    카마슈트라진님 사연 이네요
    어린나이에 겪으신 이야기 .신기하면서 오싹합니다. 사연 잘 들었습니다 ~^^
    섭님 영상 감사합니다 ~^^^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저 날 봤던건 정말이지 그 어떤 괴기스러운게 뛰어넘는게 없었습니다.
      꿈이건 영화건 현실에서건 말입니다. 연년생인 개구쟁이 저의 언니가 그렇게나 캐려고
      갖은 꼬드김에 간지럼에... 그래서 오래도 시달렸지요. ㅎㅎㅎ 다 커서 둘 다 스무살 넘은 후
      사실은 그 날 이러했다고 이야기 하니까 오오 하면서 듣더니, 그 집 참 괴상했다고 하더군요.
      아무튼지간 이 기괴한 사연,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최고로 멋진 그런 발렌타인 데이 되십시오.

  • @user-zp6el2ok3h
    @user-zp6el2ok3h 2 ปีที่แล้ว +2

    감사이들었습니다 어머니는 기억을 못하시는군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빙의가 된거같은, 그 사백안의 모습이라던가... 본인의 목소리가 남자처럼 나오면서 제게 뭐라 하신거나
      목공소에서 안쪽 살림방 쪽으로 그냥 지나가지 않았느냐 하시고서는... 그 때 뭐가 굴러와서
      제가 낑낑거리고 치마 꼭 잡고, 본인이 딸래미 품어주신 이 부분들만 기억 못하십니다.
      심지어 신기해 하시죠. 반면에 그걸 같이 보신 어른 한 분이 계시니까 사실 확인은 본의 아니게 되버리죠.
      뭐 여담이지만 그 날 같이 가셨던 엄마의 대모님이셨던 요안나 할머니도, 그 이후에 일체...
      진짜 목공소 관련한건 제게 묻지도 않아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보신게 있으셨으니까요.
      지금 생각해도 그 집은 정말로 영안하고는 거리가 먼 그 누가 지나가다가 보더라도 기분이 이상하게 나쁘다,
      이렇게 생각이 될겁니다. 하기사, 이미 당시에도 대부분의 동네 사람들이 가까운 가게 놔두고 그 앞으로는
      잘 지나가지 않거나 그 앞에선 막 뛰던가 그런 편이구요. 동네 애들도 그 집 앞이 놀기가 좋게 넓은데도
      길게 내려가서 한 블럭 아래에서만 모여 놀거든요. 맑거나 흐리거나 눈이 오거나 봄이거나 언제나 무서운 집입니다.
      이게 너무 쎄서, 귀신이 어릴 땐 잠깐 보이거나 할 때가 있어도 (지금 저는 영안이 아주 열린 사람이 아닙니다.)
      혹은 낯선 소리가 들리더라도 (이건 지금도 늘상 있습니다.) '그러거니. 그러던지.' 하는 반응만 하게 됐습니다.
      깜짝 놀래키면 놀랠 수는 있어도 거 왜 진짜 무서운걸 제대로 봐버리니까 그런게 데미지가 안 오게도 되죠.
      그리고 저 2층집의 1층은 목공소 자체보다도 그 이전의 가발공장이었을 때가 진짜 끔찍하게 무섭습니다.
      해질녘에 그 앞 지나가죠? 어른들도 다 한 번씩은 샤우팅하는 장소인데, 귀신이 문지방에 목이 쪼르르르
      못처럼 박혀있는 몰골이다... 이 이야기들을 하시니까요. 반상회에서도 그 집 얘기들 많이 하시곤 했죠.
      저희 집에서도 알뜰 반상회 열 때도 있었는데 (돌아가면서 하거든요.) 저기 사는 사람 혹시 본 사람 있냐고
      그게 매번 나오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사 가던 순간까지.
      저 괴기스런 옛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 @user-tv7od2hp6o
    @user-tv7od2hp6o 2 ปีที่แล้ว +4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에도 듣을수 없는 이야기!!!
    너무 좋아요

  • @user-om5mz2ql8u
    @user-om5mz2ql8u 2 ปีที่แล้ว +4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user-el4cv2ed8q
    @user-el4cv2ed8q 2 ปีที่แล้ว +2

    나두 서울남가좌동에 살았는데...4살때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저기는 남가좌 2동이면서... 그 알뜰 소비자 연쇄점 사연하고 한 블럭 차이의 위치입니다.
      백련시장이라고, 그거 가는 길목에, 80년대까지는 확실하게 저 요상한 건물이 있었답니다.

  • @연복돌복순깐돌깐순
    @연복돌복순깐돌깐순 2 ปีที่แล้ว +1

    잘 듣고 갑니다.😸😸😸

  • @user-id6qm9yx5b
    @user-id6qm9yx5b 2 ปีที่แล้ว +3

    그런 조직이 있군요. 신기하고도 무섭네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조직...이라기보다는 종교 내의 일종의 동아리같은 개념이죠. 다만 군대 형식을 지닌, 신자들이 주축이 되는 봉사단체 입니다.
      구마식, 엑소시즘을 하는게 아니라, 그 레지오 마리애는 까떼나라는 것을 항상 가지고 다니고 성수와 묵주 필수에
      구마경이라는걸 그 책자에서 암송을 하면서 그 때 성수도 뿌리는 간단한 의식같은걸 할 뿐, 퇴마까지는 아닙니다.
      그건 그런 퇴마가 가능한 신부님이 꼭 계셔야하고 교구부터 바티칸까지 다 올라가고 상당히 복잡하니까요.
      고로 간단한 액막이같은게 아닌가... 싶어집니다.
      저 역시 가톨릭이지만 잘 모르는 이유가, 저는 레지오를 한 적이 없어서 구체적인 것은 잘 모릅니다.

  • @user-eu4er8ke4u
    @user-eu4er8ke4u 2 ปีที่แล้ว +3

    👍👍👍

  • @kelleychoi2634
    @kelleychoi2634 2 ปีที่แล้ว +2

    이어폰으로 듣는데 소리 밑에?? 라디오 주파수 맞추는것 같은 치지직 거리는 소리가 규칙적으로 들리는데 일부러 넣은 효과음 인가욤??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아마도 넣으신듯 합니다. 오래 전의 이야기다보니 효과를 증폭시키시려구요.
      왓섭님의 영상 편집 과정 영상을 이 채널에서 한 번 보여주신 적이 있어서 저도 보았는데요.
      와...... 그 많은 과정과 정성도 놀랍지만 천의 목소리, 그 다채로움도 그렇고
      효과음을 미세하게 깔거나 전반적인 배경 음악같은걸 일일히 들어보시면서
      진짜 공들여서 정성껏 편집하시더라구요. 그걸 어떻게 1인이 다 할 수가 있는가 싶었거든요.
      근데 그 감각도 탁월하세요. 그래서 딱 이런 오래된 이야기에는 일부러 넣으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덕분에 이야기가 맛깔나져서 저는 오늘도 감사하게 덕을 보았으니 말입니다.

  • @thank_you777
    @thank_you777 2 ปีที่แล้ว +1

    난 털뭉치얘기 들을때 누누 눈덩이가 생각나네ㅋㅋㅋㅋ 눈굴러가유~~~~

  • @user-rx8yp8yb7f
    @user-rx8yp8yb7f ปีที่แล้ว +1

    정말 해소돼서 다행입니다.

  • @2timothy486
    @2timothy486 2 ปีที่แล้ว +4

    문제의 그 집(2층집)은 재개발로 없어진지 꽤 된거 같지않나 싶어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1

      예, 없어진지 수 십년 됐습니다. 그건 없애야만 하는 집이죠. 가발 공장일 때도 만만찮았습니다.
      살던 지역 자체가 90년대엔 이미 재개발이 완료가 되서 싹 다 밀었더라구요.
      저기가 서대문구 남가좌 2동입니다. 저 2층집하고 1분 거리의 집에서 10년 살고나서
      남가좌2동 가장 끝단으로 또 가서 10년 살고 있는 동안, 궁금해서 찾아가 보려고 한 적도 물론 있죠.
      그렇지만 저 집하고, 그 알뜰 소비자 연쇄점을 도저히 다시 볼 자신이 없어서 근처 까지만 갔다가
      매번 발길만 돌렸는데, 이미 고층 아파트로 바뀌었긴 하더라구요.
      가끔 국민학교 동창들이 살던 곳들 가보자고 많이 그랬는데, 전부 거절하고 혼자서도 안 갔습니다.
      저 자리도 아마 90년대 중반에는 재개발이 완료되었었을거예요.

  • @user-ev9ym4nv5g
    @user-ev9ym4nv5g 2 ปีที่แล้ว +4

    효과음이 점점 리얼해져서 상상하는 재미가 더 커지는 것 같아요~👍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2 ปีที่แล้ว +5

    1등이네요 😀 선댓글후 잘듣겠습니다 😀

  • @tlias
    @tlias ปีที่แล้ว

    폭력쓰는사람들은 똑같은사람
    만나게해서똑같은상황 만들어야합니다.
    자기들도 느껴봐야하는거예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 마음이 왜 안 들겠습니까마는... 폭력이 꼭 모든걸 해결하진 않습니다 적어도.
      하도 흉흉한 세상으로 흘러가다보니, 더러 함무라비 법전이 생각나는 요즘입니다만,
      모든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하면서 '너도 역지사지 되어봐라.'만을 부르짖기도 참... 그렇죠.
      그 폭력의 원인이 귀신이 됐건, 술로 인한 자제력 상실이건... 강일이 아버지만 진위를 알테지만
      이제는 그럴 일 없이 그 아주머니와 오빠들이 편안했음 싶습니다.

  • @Twillightman
    @Twillightman 2 ปีที่แล้ว +7

    레지오 마리애 = 마리아의 군단 = 평신도 신앙 공동체
    레지오 쁘레시디움 = 레지오 마리애의 세부 조직이자 기본 조직

  • @DrCYRisk
    @DrCYRisk 2 ปีที่แล้ว +4

    제목만 보고는 1979년이라 하여,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 관련인줄 ... 생각했네요.
    그 때 세상이 엄청 흉흉해서 그런 경험을 하신듯.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음... 그건 아니구요. 그 서거 사건보다 몇 달 전입니다.
      영상 후반에 나오는 그 물감 무늬의 플레어 스커트가 여름꺼거든요. 그 날은 다른 색상 민소매 티에
      얇은 가디건 걸치셨구요. 아무래도 시대적인 것도 없잖아 있었을 것도 같구요. 저도 그렇게 봅니다.

  • @user-qv9bq3jo7m
    @user-qv9bq3jo7m 2 ปีที่แล้ว +2

    쓰니님이 나이가 좀 있으시네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예, '쓰니'라는 용어를 사용하지않는 계축년생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딱 반세기 살았습니다.

  • @kikiki76
    @kikiki76 2 ปีที่แล้ว +1

    남가좌동~ 3살때네요 ㅋ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아... 비슷한 시기에 사셨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저기는 정확히는 남가좌 2동이구요.
      저 집에서는 3살부터 13살까지 살다가 13살부터 23살까지는 좀더 윗쪽 남가좌 2동 끝단에 살았습니다.
      여기의 동네는 50번 신한버스 종점에서 좀 안으로 들어온, 백련시장 가는 길목에 있는 곳입니다.

  • @user-mk9li1el1r
    @user-mk9li1el1r 2 ปีที่แล้ว +1

    어린 나이인데 진짜 무서웠을 것 같아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예... 이게 전혀 지워지질 않아요 기억이.
      얼마전에도 저희 언니에게, "나 거기에 사연 올렸어. 언니 기억하지 그 집?"
      하면서 알뜰 소비자 연쇄점 얘기도 목공소 얘기도 했었습니다. 언니도 치를 떨더라구요.
      저나 저희 언니나 그 가발공장이었을 때를 더 무서워 합니다.
      그리고 어젯밤에 정주행 쭉 해 오다가 수사 신부님이 되실거라는 밤빵이님 사연이었는데
      (1년 전쯤인 사연에 있어요. 퇴마 의식 어쩌고하고 나오는 사연이요.)
      이 사연이 딱 떠오르면서 "역시 제대로 본거였어." 하면서 진저리를 냈었달까요.
      여기서도 나온, 아저씨가 눈 빨개지고나서 괴물같다는 소리가 갈라지면서 음성변조같은 소리? 그런 소리거든요.
      이 사실을 가족이 전부 기억을 하는데, 아버지랑 언니는 출근과 등교로 당연히 못 보셨던거고
      저랑 엄마가 가서 겪으신거지만, 엄마 본인은 빙의로 인해서 세세한걸 기억을 못 하시는게 환장할거 같아요.
      그렇지만 한 사람 더, 엄마의 대모님인 그 요안나 할머니는 "얘 말이 맞다." 하고 기억을 하셨으니 망정이지만요.
      그 눈이 빨개지는 장면이 가장 압권입니다. 그거는 아마 절대로 안 잊힐거 같아요.
      대신에 그 후론 어떤 귀신이건 이상한걸 현실이나 꿈에서 봐도 그냥 그저 그래요. 단연 최고였으니까요.
      제발 살면서 우리 좋은거만 보아요. 나머진 그냥 섭님 채널에서 듣구요. 전 이것만 바랍니다.

  • @user-qs5nf6wk3m
    @user-qs5nf6wk3m 2 ปีที่แล้ว +1

    어쨌든 이건 가정폭력이죠ㅜ이럴땐 차라리도망가시는게좋을뜻ㅈ싶어요ㅡㅡ

    • @kamasutrajin
      @kamasutraji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말씀은 맞지만, 그 분은 저나 달님이 아니시죠.
      결혼을 해서 가정을 이루고 산다는 것, 자녀를 둘 뒀다는 것, 그리고 시대적인게 지금같은 21세기가 아니라
      군사정권의 그 후미의 혹한의 시대상이라는 것을 배제하진 마시길. 그 시절에는 말처럼 쉽게 도망가서
      지금처럼 뭘 어찌 할 수도 없었으니 말입니다. 이건 한 부모님께 여쭤보시길 바랍니다.
      고로 그 마음은 십분 이해는 하오니, 사연은 사연으로서 들어주셨음 합니다.
      지금은 오십대가 된 저보다도 더 연세드신 그 목공소집 강일이 엄마... 제 세대와도 다른데, 도망이 쉽겠는지요.

  • @hsas56
    @hsas56 2 ปีที่แล้ว +3

    더빙에 베이스 음이 너무 강해 발음전달력이 약해지네요

    • @kamasutrajin
      @kamasutrajin 2 ปีที่แล้ว

      아니예요, 그래도 그 당시의 엔간한걸 희안하게도 대체로 잘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럴까봐 자막도 넣어주셨으니까, 그걸로 아울러서 보심 되실거 같아요.

  • @user-dp2oy6ij8p
    @user-dp2oy6ij8p 2 ปีที่แล้ว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