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분의 지붕을 사라지게 한 무덤이었을까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 밤에 이어폰 꽂아 들으니 소름 끼쳐서 잠 다 잤습니다 창문에 빗방울이 들이치는 소리가 쪼작쪼작 나는 게 귀신이 이빨 빠드득 갈아붙이는 소리 같아요~~ 섭님 광쇠기님 잘 듣고 갑니다~ 잠이나 옳게 들런지요....
시골에서는 몇집 안되는 곳인디 두 노부부가 소를 키웠다고 한다 자식 처럼 애지중지 키운 소 였다고 한다 여름에 밭일 마치고 들어 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가 전기가 팡하고 나가 더랍니다 그러고 있는데 낮선 건장한 남자들이 세명이 칼로 위협하고 소리 지르면 쥑인다고 입 막고 소를 차로 마굿간으로 뒤로 대고 싫고 도망간 사건도 있었지요 98년에 일어난 사건 입니다 두부부는 얼마나 상심 했을까요 자식 같이 키운 소인데
수원 금곡동에 사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사는 곳에는 이런 곳이 없네요. 간혹 이야기에 등장하는 곳에 사는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만... 흉가같은 곳 들어가 보지는 못하더라도 먼 발치에서 보면서 실감해 보는 경험도 어떨까 해서. 요즘 만드시는 영상에는 '갑툭튀'가 안나와서 안심입니다. 제가 조금 무서움을 타서...
![[몰아듣기] 경상도 지역 실화 괴담｜왓섭! 공포라디오](http://i.ytimg.com/vi/mfjgMOE7sv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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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듣기] 조선 천일 괴담 -상편 (중간 광고 없음)｜왓섭! 공포라디오](/img/n.gif)
예전공포괴담인데~은근 흥미롭네요😮 그리고 비가 많이 오고 어두운날에는 간혹 헛것이 보일때가 있어요
귀신같은 심령현상은 전혀 못 겪어봤지만 안겪은걸 정말 다행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정신 이상올듯..
크으 제목부터 안들어올 수가 없었네요ㅋㅋ 잘듣겠습니다!!
광쇠기님 필력의 정말 무서운 흉가이야기네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구독 !!
비오는밤 흉가 ㅠㅠ
왓섭님 목소리 듣고 있으면 눈꺼풀이 사르르 감기네요
드뎌 올라왔네요 생방때 중간에 업무때메 못들어서 엄청 기다렸어요 ㅠ
제목부터가 으스스하네요 저런 집대문 시골에 흔하죠ㅎ
오늘 마침 비가오는데.. 잘듣겠습니다.
부산에 사직동에 사는데 귀를 쫑끗 세우고 경청하게 되네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ㅎㅎ
추울때이불속에서 들으니깐 짱재밌어요 🐽🐷
배경 음악과 잘 어울리는 괴담 이야기 인듯 합니다~~
역시 광쇠기님 이야기는
흥미진진하면서 실감×100
나기때문에 공포스러우면서
재미까지 있어요~^^
최고이십니다~👍
왓섭님도 최고~👍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재미지게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눈까지 내리는 지금 광쇠기님 사연을 들으니 더 집중됩니다~
비오는날들으면오싹하겟네요
봉분의 지붕을 사라지게 한 무덤이었을까요...
비가 주룩주룩 오는 밤에 이어폰 꽂아 들으니 소름 끼쳐서 잠 다 잤습니다 창문에 빗방울이 들이치는 소리가 쪼작쪼작 나는 게 귀신이 이빨 빠드득 갈아붙이는 소리 같아요~~
섭님 광쇠기님 잘 듣고 갑니다~
잠이나 옳게 들런지요....
맑은 낮에도 으스스함이 느껴지는 곳이 훙가인데 밤에, 그것도 비까지 내리는 밤에 흉가는.. 어으..😨😰😱
세상에 버려진집에 전기가 다 들어오다니 한전이 일 안하는듯하네요
관리가 아주 잘된 흉가인듯...
택도없는 말씀.
이거 꿀잼. 사직동에서 산 하나 넘으면 만덕이라니. 괴담으로 유명한 만덕고개랑 연관있네요.
사직동은 청주인데
부산에도 사직동 있어요 ㅎ
나즈막한모양 운천동도 청주던데
16:10 , 16:22 사직동 쇠미산 흉가
역시 비오는 날에 딱이야!
흉가 같은데는 막 들어가는게 아니에요 그래도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와 !!!!
역시 재밌따요. 크~~~~
아흐흙~~ 또 폐가야~~
제발 급해도 폐가는 가지마로~~
아긍~ 무셔라~
흥미 롭게 잘 들었습니다~
2020.07.24
왓섭님 광세기님 좋은 영상 이야기 감사합니다 🙇
오싹하게 잘 들었습니다~~
광쇠기님 사연 ~^^무섭고 재미있게 잘듣고 갑니다~왓섭!공포 라디오 최고!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부산 사직동 근처 만덕고개에 흉가가 있었구나
섭님♡ 광쇠기님^^ 잘듣겠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 무섭지만 재미나게 잘들었습니다! !~~
쏘오오르르름
이거 보다가 갑자기 불이 깜빡깜빡 거려서 엄청 놀랐네. 조만간 불 나가겄구먼.
ㅋㅋㅋ
무서워요ㅠㅠ
상반기 결산 듣는데 내용이 갑자기 사라져서 검색해 들어와 다시 들었어요~^^ 오늘 월차데이를 공포라디오로 도배중인데요~ 엄마도 함께 들으시며 귀신 웃음은 누가 녹음한거냐고 물으시네요 ㅋㅋㅋ 웃음이 귀에 맴돈다고 하세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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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덕고개 라고 제목의 괴담도 있었던 듯 한데 그놈의 만덕고개가 문제네요ㅎ
그런곳에 왜 들어가는지... 육감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절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조언감사드립니다.
@@남성화이르 별말씀을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아니다싶으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김정열 金廷烈 페이스북 인사이트 댓글에 계신분
제가사는 동네 지명이 나와서 신기하네요 사연올리시는 분들중에 부산분들이 꽤 많은가봐요
여기도 비기 추적추적 내리는데.. 이야기까지 무서워서인지 지금 제 주위가 으스스하네요^^;;
제목부터가 으스스하네요
잘들었습니다
저 이거 듣고 잤다가 섬뜩한 꿈 꿨는데 자기 최면도 안걸리는데 이거 들으면서 자니까 제가 저기 집에 있었어요😱😱😱
정말 만덕고개와 그 근처는 귀신 동네!
진짜 그많은 택시는 어디 갔는지 안잡힐땐 미친다닌깐
느낌이 이상하면 바로 나가면 될것을 뭘자꾸 확인을 하면서 돌아다니는지
세상에저런곳이있다니~
완전 ~소름
힛트다!! 힛트!!
듣는데도 소름이네 상상하며 보니
시골에서는 몇집 안되는 곳인디
두 노부부가 소를 키웠다고 한다
자식 처럼 애지중지 키운 소 였다고
한다 여름에 밭일 마치고
들어 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하는데 갑자가 전기가 팡하고
나가 더랍니다 그러고 있는데
낮선 건장한 남자들이 세명이
칼로 위협하고 소리 지르면
쥑인다고 입 막고 소를 차로
마굿간으로 뒤로 대고 싫고
도망간 사건도 있었지요
98년에 일어난 사건 입니다
두부부는 얼마나 상심 했을까요
자식 같이 키운 소인데
오우~~부산
오우~~만덕
비오는 밤의 흉가는... 특히 그 계절이 여름이라면 땡큐합니다. ㅌ
그놈의 만덕고개가 문제구나..
억울한 만덕이...
왓섭형!! 항상 재미있게 잘듣고 가요!!👍🏻👍🏻👍🏻👍🏻😮😮😮😮
얼마나 원통이 쌓이면 광기넘치는 살인귀가 된거냐...
광기 살인귀..라
제일 무서운 귀신이 광기 살인귀인데 헐..
나같았음 관짝 보자마자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쳤다
ㅋㅋㅋㅋㅋ ㄴㅇㅈ
난 누구신데 이러셈?
이라고 했을 듯
어후 현명하셔
런!
보자마자 관짝 댄스 ㄱㄱ
소름돋고 오싹할듯
영가 친구랑 같이 잘듯겠습니다 2021년에두
대문을 당겼으면 잘열렸을텐데 아쉽네요...
잘들었슺니다 ㄷㄷ ㄷㄷㄷ역대급 사연이네요
부산만덕 부산에서 안좋은 동네입니다
몇년전 돈가스를포장해가던중 잠깐편의점에 담배사러간사이 길가평상위에 나둿던 돈가스만 사라지고 나머지밥과 사라다는그대로
새벽한시에
공포 그자체네요
밥하고 샐러드는 남았으니 그게 어딥니까
혹시 이글..
귀신이 먹었다는 말일까요?
사라다는 귀신이 안좋아함..
배고픈 거지가 먹었나봐요~^ 적선한셈 치세요 ㅎ
복받을겁니다.
윤시원 출동! 시원이 왔쪄염
미스테리한 현상을 과학으로 해결한다는자체가 말도안됩니다.
과학으로 해명이나 해결이되었다면 미스테리가 아니니까요...
서로다른 영역이니까요!!! 그리고 흉가체험은 함부로 싑게하지마세요..
호기심이 돌이킬수없는 결과를 만들수있으니까요..
집도 언제나 무작정 들어가면 안됩니다 집이란것도 제대로 알아봐야 머물 수가 있답니다~~
앗!.. 요즘 못찾아뵈서 죄송합니다.. 유툽에서 버스안에서 귀신영상보여주는 일본방송 보느라..;;
그래도 귀로 듣는 무서움은 왓섭님이 최고예요
폐가 탐험 하시는 유튜버분들이 이 장소는 아직 안가셨겠죠? 찾기가 너무 힘든가
소근대는소리는 귀신 떠드는 소리겠죠
헐 비올때 가연
더 무섭지 않아요?
휴가라니 ㄷㄷㄷ
무서워서
닭살돋음
우와! 소름.
와우 넘 잼나게 들었어요 공포물마니아라
난 만덕 신만덕 살고 있어요 구만덕에도 살았구요 ㅡ지금은 만덕도 아파트 대단지 입니다 ㅡ만덕지나 구포도 옛날에는 야시고개도 있어요 지금은 모두 아파트 대단지 ㅡ
등골이네뇨
배화여고에있는 사직동 길 자주 다녔는데...서울 사직동이아닌?? 난 서울을 말하는데..
광쇠기님 사연 최고🖒~
하트2개 받으세요❤❤
비오는 밤 흉가 제목만 봐도~~😲 더 소름이 쫙~~~😰😨😱
왓섭님+ 광쇠기님 감사히 듣겠습니다~~🎧💜
수원 금곡동에 사는데 다행인지 불행인지 제가 사는 곳에는 이런 곳이 없네요. 간혹 이야기에 등장하는 곳에 사는 분들이 부럽기도 합니다만... 흉가같은 곳 들어가 보지는 못하더라도 먼 발치에서 보면서 실감해 보는 경험도 어떨까 해서. 요즘 만드시는 영상에는 '갑툭튀'가 안나와서 안심입니다. 제가 조금 무서움을 타서...
강남APT? 삼익APT?
왓쌉 괴담 앙 무섭당 종더 무섭게 해주세여!
내가 초읍살았는지 50년이지만 쇠미산에는 절밖에 없는줄 아는데...
부산사람이면 온천장에서 만덕은 걸어갈거리가 아닌걸알텐데.....
으~~~~ 소름 ㅜㅜ
다음부터는 1영상 5광고 부탁드립니다
흉가체험장 영업방해 입니다..
대문을 여는게 그 정도라면 사람이 살겠는가.술먹고 정신줄 놓은 사람들.
왓섭님 잘들었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전 감기로 오늘 입원했네요 ㅠ
김미희님 빠른 쾌유을 바람니다.
에고 얼마나 아프시면 입원까지.. 얼른 나으셔용
@@왓섭
네..감사합니다^^
@@huichamarshall6565
안녕하세요
넘 감사합니다 ^^
쇠미산에 있는 고등학교 다녔었는데 ㅋㅋ 흉가가 있었군요
동인고
귀 귀신이닷! 외케 웃기지 ㅋㅋㅋ
만닥주민입니다....
폐가가도 경험있는 영안자랑 가야 안전하겠지.
왓섭님궁금한게있는데요
왜귀신들은나올때마다처웃는지궁금합니다.
왜그러는거에요?
제가 귀신이 아니라서 저도 잘..
왓섭! 공포라디오 넵.항상무서운이야기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감기조심하시구요.
@@왓섭 헐ㅋㅋㅋㅋㅋ
사람들은 자기들을 무서워하는 존재이니 곯려주는 재미가 좋아서 웃는거겠죠..
부산 사직동 전 청주 사직동 사는데 동이름이 똑같네여 ㅎ
서울에도 사직동이 있지요
아마도 모두다 사직단이 있는 곳이라서 그렇지 않을까요?? 비슷한 원리로 향교나 성균관이 있는 동내를 교동이라고 하는 것 처럼요.
어쩌면 그 집은 과거에 여자들을 붙잡아다 고문을 자행한 곳이 아니었을까요?
음~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한국은 좀 따뜻해요. 몽골처럼 밤에 -33도 되면 어떻게 살래? ㅋㅋ
밤에 영하 33요? 세상에나..
지금도 전 춥다고 난리인데. ㅠㅠ
춤다는소리 자제해야겠네요.
@@Harusbahagia7 한국 추위도 만만치 않아요. 추우면 춥다고 해야지요 Cho은희님 -;)
자전거 여행갔을때 겨울이었는데 2인용 텐트에서 둘이 겨우 자고있었는데 정말 얼어죽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죠.
왘ㅋㅋㅎㅎ
훗! 74다
쇠미산 리뷰 글 읽는 순간 scp가 생각나서...
scp-????
쇠미산 폐가
섭구 님이라고 하는건가요?
왓섭의 ‘섭’ 과 구독자의 ‘구’ 가 합쳐진?
신조어와 약자가 너무 많아서, 알아듣기 힘들다는;
네 신조어라기보다 애칭입니다 말씀하신것도 맞고 왓섭의 식구도 맞습니다
철조망까지 쳐진 사유지 무단침입
만덕이가 무슨 큰 죄를 지었길레 언덕 이름이 만덕 고개가 됬어,,,,,ㅠㅠ
ㅠㅜ..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