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양쪽 다 바나나플러그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말굽단자가 케이블 브랜드마다 약간씩 그 간격이나 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거나 심한 경우는 말굽의 양쪽이 스피커에 함께 고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나나플러그는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아주아주 고급 HIFI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굳이 말굽단자가 더 나을지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반대라고 봅니다만.... AV쪽으로 성향이 맞을려면 선명도가 좋아야 되는데, 텔루륨Q 울트라 블루는 평탄하고 슴슴하며 부드러럽고 감미로운 성향입니다. 어떤 분들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성향을 홈시어터쪽에 좋고 HIFI쪽으로 별로라고 하는지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텔루륨Q 블랙은 좀 더 맑아집니다. 상위기종은 당연히 약간 더 두툼해지기도 합니다만, 두툼해 지는 것보다 감미로움과 밀도감이 향상되면서도 맑아진다는 것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마침 얼마전 운좋게 텔루륨q 울트라블루 스피커케이블 중고를 구해서 듣고있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은도금선과 비교하자면 개방감과 밝은 성향은 덜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발란스는 더 좋고 편안한 소리같으며 뭔가 밀도감도 더 있어 좀더 진한 커피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고음의 개방감이 죽지도 않네요. 음악에 좀더 집중하게되네요.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2024MAMA] G-DRAGON - 무제(Untitled, 2014)+POWER+HOME SWEET HOME+뱅뱅뱅+FANTASTIC BABY | Mnet 241123 방송](http://i.ytimg.com/vi/Ox29z5Nf1Uk/mqdefault.jpg)
케이블관련 더 많은 정보제공 컨텐츠를 응원합니다
네 케이블에 관해 더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필요한 내용만 쏙쏙 올려주시는건지…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앰프와 스피커 수준이 어느 정도 되면 각종 케이블을 바꿔서 듣는 재미가 꽤 있더라구요. 좀 귀찮기는 하지만 주말에 이런 저런 케이블 놀이하기 즐겁습니다. 다 주대표님 덕분입니다. 감사드려요.
케이블 놀이도 오디오 취미 재미를 주는 중요 요소이지요^^
안녕하세요. 훌륭한 동영상 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문의 드려요.
독일의 이글 칼립소 제품 중 2.5와 4.0 이 심선의 굵기가 다른건가요,
그리고 2.5보다는 4.0 으로 제작하는 편이 더 졸을지요?
네 저희 알기로 선 굵기가 다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연히 두꺼운 선재가 좋습니다~
은도금의 대안이 텔러리움이라는 거네요.
항상 딱브러지게 말씀하셔서 도움이 많이 감사드림니다^^*
텔라늄 블루 rca 벌크 선은 없는지요?
코드컴퍼니 쇼라인X 사용중입니다. 오디오플러스 BACH-1750BB로 바꾸어 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법 달라집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ㅎ
안녕하세요
제가 한쪽은 RCA단자 반대편은 3.5스테레오 AUX 단자를 구하고 있는데 제품 명칭을 알고 싶어요
항상 행복하세요
AUX 단자 라는 케이블은 없고, 3.5mm 미니잭이나 3.5mm 스테레오 같은 용어는 있습니다.
용어 그대로 2 RCA to 3.5mm 미니잭 등으로 검색하면 관련 상품이 나옵니다.
입문자인데 저번에 스피커 추천해주셔서 와피데일4.2 사려는데요.
앰프 필요하다고해서 스피커에 잘맞는 앰프도 사려는데
와피데일4.2랑 앰프랑 케이블 저렴하게 세트로 추천해주세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모니터오디오 스피커 골든100 과 야마하A8A앰프를 연결할 스피커 케블 선택중인데요 케블단자 야마하 앺프쪽은 바나나단자 모니터오디오쩍은 말발굽단자 여야 하겠죠?
굳이 그럴 필요 없습니다. 그냥 양쪽 다 바나나플러그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말굽단자가 케이블 브랜드마다 약간씩 그 간격이나 크기의 차이가 있어서 사용하기가 불편하거나 심한 경우는 말굽의 양쪽이 스피커에 함께 고정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바나나플러그는 그런 경우가 없습니다. 아주아주 고급 HIFI 시스템을 제외하고는 굳이 말굽단자가 더 나을지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스피커 케이블에 RCA케이블이면
50만원 대가 될텐데, 스피커와 앰프가 어느정도 받쳐주지 못하면 큰 의미가 없을것 같아요.
스피커와 앰프 가격대가 어느정도는 되어야 저런 고급(?) 전선이 의미가 있을까요?
예전에 이글 실버라인 2.5를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는 좋은 캐이블 회사라고 봅니다.
재밌었는데.. 마지막회네... ㅠ
다른 제품들로 한번 또 기획해보겠습니다~!
전에 스트리밍 하이파이 서비스로 듣는다고 하셨는데 멜론 하이파이 월12000원짜리 신청하고 멜론 곡 아무거나 들어도 고음질로 나오나요 아니면 고음질 차트가 따로 있는건지
그리고 스트리밍사이트 뭐쓰는지 알려주십쇼
국내 서비스는 아직 고음질이 아닌 경우가 더 많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직접 설명은 어렵습니다만, 고음질 음원만 따로 모아놓은 리스트같은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FullrangeKR 스트리밍사이트 뭐 쓰십니까?
텔루륨 큐 블랙은 성향이 어떤가요?
울트라 블루는 AV에 추천을 하던데 그만큼 하이파이적으로 매력이 없으니 AV에 추천하는거 아닌가요?
텔루륨 큐 블랙이 궁금하군요. 밀도감이 더 좋을거같은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반대라고 봅니다만....
AV쪽으로 성향이 맞을려면 선명도가 좋아야 되는데, 텔루륨Q 울트라 블루는 평탄하고 슴슴하며 부드러럽고 감미로운 성향입니다. 어떤 분들이 부드럽고 감미로운 성향을 홈시어터쪽에 좋고 HIFI쪽으로 별로라고 하는지 다소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텔루륨Q 블랙은 좀 더 맑아집니다. 상위기종은 당연히 약간 더 두툼해지기도 합니다만, 두툼해 지는 것보다 감미로움과 밀도감이 향상되면서도 맑아진다는 것이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텔루륨 큐 울트라 블랙 인터케이블 성향이 궁금합니다. (블랙 다이아몬드는 너무 비싸군요..ㅠㅠ)
참고로 블루 인터케이블은 사용해봤습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조금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뻔 했어요 ㅎ
이어폰 커스텀케이블도 해주세용!!!
텔루리움은 검색해도 판매처가 별로 없는듯합니다. 특히 울트라블루는 더 없네요. 혹시 추천 사이트가 있는지요?
현재 수입이 잘안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수입사에서 수입을 다시 재개하도록 노력하는 중입니다.
Rca는 울트라블루 인가요? 혹시 그냥 블루는 아닌지요? 구입마음이 꿈틀거리는군요 ㅎ
울트라 블루입니다.
제가 가진 케이블이 두개나 나왔네요
쇼라인이랑 텔루륨 울트라블루 둘다 사용중인데 쇼라인이 진짜 깔끔하긴 합니다.
울트라블루는 약간 밍숭맹숭한 느낌이구요,
현재는 qed 레벨레이션 사용중인데 쇼라인과 울트라블루 중간쯤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 넘 잼있네요!
흠이지
마침 얼마전 운좋게 텔루륨q 울트라블루 스피커케이블 중고를 구해서 듣고있어요. 이전에 사용하던 은도금선과 비교하자면 개방감과 밝은 성향은 덜할지 모르지만 오히려 발란스는 더 좋고 편안한 소리같으며 뭔가 밀도감도 더 있어 좀더 진한 커피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고음의 개방감이 죽지도 않네요. 음악에 좀더 집중하게되네요.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코드컴퍼니 클리어웨이X 잘 사용하고 있는데 좀더 상급 스피커케이블에 관심이 있습니다. (QED는 제 취향은 아니더군요)
1. 코드컴퍼니 쇼라인X
2. 텔루륨Q 블랙II
이렇게 둘 중 하나를 고려하고 있는데, 차이점에 대한 조언 좀 부탁 드려도 될런지요..
지금 클리어웨이와 같은 톤의 소리를 원하시면 쇼라인으로 가시구요, 다른 톤(동선계열)을 원하시면 텔루륨으로 가시면 됩니다~
막선이랑 고가의 케이블의 차이.. ㅋㅋㅋ 왠지 수력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화력 발전소 야기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알카라인 건전지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