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라는 것을 알고 보는데도 놀랍기만 하네요. 어머 설마 진짜야.. 이러면서 봤어요. 응원하면서 보지는 않았지만, 능청스럽고 기민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매력 넘쳤습니다. 모험 가득한 삶을 살고 가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요.. 저는 그냥 평범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감정 이입을 통해 마음에 새겨진 것들, 인식과 가치관에 깊이를 더해주었던 시간들.. 무드킹님 덕분에 마음 따스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보냈답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릴게요😻
정말 짧고 굵게 살다가 갔죠 ㅠ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래도 매일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을 것 같아서 부럽진 않네요 ㅠㅠ 저도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사는 지금이 좋습니다😸 제이님이 2024년에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매년 이렇게 제이님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길 바라며.. 2025년에도 무드킹이 작은 기쁨과 즐거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재미나게 본 영화인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정말 영화적 요소를 모두 갖춘 쫄깃하면서도 장면마다 모두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 와이프와의 좀 더 찐한 게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 위험한 전장과 무장한 세력들을 수시로 만나러 다니면서도 배짱 하나 정말 두둑한 인물이라 생각을 했죠. 저 정도면 여자가 수도 없이 많았을 것 같은데 아이들 피하라고 시동걸 때 그러는 걸 보면 매우 가정적이었나 봅니다. 돈 치울 시간도 없이 돈이 밀려드는 기분은 어쩔지...ㅎㅎㅎ 정말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하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데, 검사가 주지사 전화 받을 땐 클린턴 이라길래 설마 했더니 정말 빌이더군요.
모티프는 실화인데 각색이 90%! 비슷한 스토리가 거의 40 년 전 리더스다이제스트 영한대역 이달의 다이제스트에 실렸는데, 사건의 주인공이 대학에서 과테말라 출신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고 함께 과테말라로 이주, 현지 항공클럽에서 알게 된 마약카르텔 조직원으로 부터 소형항공기를 이용한 미국으로 마약운반이 엄청난 고소득 위험 사업(250-300kg 를 싣고 1차례 비행에 50만-100만 달러)이라는 얘기를 듣고 항공기면허를 따서 사업에 뛰어듬, 결국 FBI 수사선상에 잡히고 수사에 협조 하게 됨, 당시 콜롬비아산 마약 미국 유통을 잡고 있던 오초아를 라스베가스에서 체포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고 증인보호프로그램에 따라 인생 세탁하고 사라졌음. 본인의 대학 학과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서, 스페인어 전공하고 온두라스, 과태말라를 거쳐 현재 역시나 마약으로 유명한 남미 한 나라에서 마약과는 상관없이 무역에 종사하고 있음.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주인공을 누가 잡느냐 가지고 관할권 싸움질을 하는 주 정부, 연방 수사기관, 마약단속국 ,총기 담배 단속국끼리의 툭탁거림을 비웃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거기에 정치까지 끼여드니까 완전 난장판 꼴이 되는 부분은 미국이 진짜 왜 그렇게 정치에 목을 거는지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를 잘 해야 예산을 받을 수 있고 아무리 연방기관이라고 해도 돈이 있어야 일을 할테니까요.......
![데이빗 핀처 감독의 미친 반전 스릴러 영화🔥... 우연히 건네받은 초대장✉️에 인생이 걸렸다 [결말포함]](http://i.ytimg.com/vi/DnhaOeWHow0/mqdefault.jpg)
![데이빗 핀처 감독의 미친 반전 스릴러 영화🔥... 우연히 건네받은 초대장✉️에 인생이 걸렸다 [결말포함]](/img/tr.png)
![하필이면 외인부대 출신의 인간병기를 건드린 국가 정보기관의 최후!! [2024년/신작액션][국내미개봉]](http://i.ytimg.com/vi/NbvaeJAKvAc/mqdefault.jpg)
![56년째 잡히지 않은 범인..봉준호 감독이 인생 영화로 꼽은 “미국판 살인의 추억” [결말포함]](http://i.ytimg.com/vi/R5DKGsJ8IGg/mqdefault.jpg)
매 주 찾아와 주시니 반갑고 감사해요😻
제이님께서 따뜻한 응원을 매주 보내주시니 열심히 안 할 수가 없네요😻
언제나 무드킹~~
화이팅 사랑합니다 무드킹❤
한 해동안 고생많았어요
내년에도 화이팅 달려봅시다
교수님 보고 싶었어요!! 올 한 해도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달릴게요😄 제가 더 사랑합니다😘❤
2024년 마무리 잘 하시구 내년에도 좋은 영화들 부탁해영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잉ㅎㅎ
꼬기님 덕분에 행복했던 2024년 ❤ 우리 내년에도 매주 만나영 😄 주말의 작은 즐거움이 되고 싶은 무드킹 👑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의 첫 댓글을 이렇게 따뜻한 글로 맞이하게 되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처음으로 글 드립니다
항상 좋은영화 좋은음성으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오래오래 함께해 주세요🙏💕💕
올 한해도 덕분에 영상 보면서 잘 쉬었어요. 무드킹님도 한 해 수고해주셨어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 또 봐요.
2024년에도 라이언님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 가끔 남겨주시는 따뜻한 말씀들을 보면 엄청나게 힘이 난답니다!! 라이언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2025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재밌는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승욱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행복만 가득한 2025년이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올께요!!!
우왕!! 정말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오늘도 행복한 일요일밤이 되게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무드킹이 소소한 행복을 드릴게요😄❤❤
무드킹님 따뜻한 연말연시보내시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진아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와 이거 며칠전에 볼까말까 고민중이였는데 다른 영화도 그렇지만 이것도 진짜 톰 크루즈 하드캐리한 영화 ㅋㅋ
2024년도 이틀남았네요 어수선하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2025년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영화 감사했습니다
드가님 파란 왕관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드가님께서 좋아하실 따뜻한 감동 영화로 인사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2024년에 드가님께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2025년에도 인생의 지혜를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시끄러운 시국에 또 안좋은 사고까지 겹쳐..정신이 없어서 연말인사가 늦었네요
올한해 무드킹님 덕분에 좋은영화 많이봐서 감사해요~
내년에도 좋은 영화 부탁드리고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한 한해되시길 바랄께요~❤❤
따뜻한 말씀 덕분에 집안 온도가 1도 올라간 느낌입니다😍 2024년에 영상을 별로 못 올렸는데도 잊지 않고 찾아 주셔서 감사해요!! 2025년에는 더욱더 열심히 달리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나어떡해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경이님도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이 영화는 유튜브에서 한 6 7번은 본거같은데 매번봐도 재밌네 ㅋㅋ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일등으로 인사드립니다 ㅎㅎ
휴일에도 볼 영상이 생겨서
기분좋습니다
제임스 형님 보고 싶었어요!! 1등 정말 감사합니다!! 제임스 형님 최고!!😄❤❤
그런데 백악관에서 톰 크루즈와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무래도 조지 부시 주니어 같습니다.
그리고 톰 크루즈를 풀어주라고 경찰청장에게 압력을 넣은 사람은 빌 클린턴 같고 말이고요.
IAC 진짜 웃기네요😂😂😂
실화라는 것을 알고 보는데도 놀랍기만 하네요.
어머 설마 진짜야.. 이러면서 봤어요. 응원하면서 보지는 않았지만, 능청스럽고 기민한 톰 크루즈의 모습이 매력 넘쳤습니다.
모험 가득한 삶을 살고 가는 사람은 어떤 마음일까요..
저는 그냥 평범한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감정 이입을 통해 마음에 새겨진 것들, 인식과 가치관에 깊이를 더해주었던 시간들.. 무드킹님 덕분에 마음 따스하고 풍요로운 한 해를 보냈답니다.
한 해 동안 감사했습니다💕
내년에도 기대 많이 하고 기다릴게요😻
정말 짧고 굵게 살다가 갔죠 ㅠㅠ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 어땠을까요.. 그래도 매일 불안한 마음으로 살았을 것 같아서 부럽진 않네요 ㅠㅠ 저도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사는 지금이 좋습니다😸
제이님이 2024년에도 함께해 주셔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매년 이렇게 제이님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길 바라며.. 2025년에도 무드킹이 작은 기쁨과 즐거움이 되길 희망합니다🙏💕💕
전 극장가서봤어요 그립네요 !!
매버릭 대령님... 해군에서 쫒겨난뒤로 CIA랑 같이 일하다가 마약 문제가 있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게 진짜였군요...
세계관 정신차렷! ㅋㅋㅋ
마약사범일듯 😅
여기서 또 뵙네 ㅋㅋ 댓글 달고 갑니다 ㅋㅋㅋ
개인적으로 엄청 재미나게 본 영화인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정말 영화적 요소를 모두 갖춘 쫄깃하면서도 장면마다 모두 흥미진진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었는데, 와이프와의 좀 더 찐한 게 없어서 아쉬웠지만 그 위험한 전장과 무장한 세력들을 수시로 만나러 다니면서도 배짱 하나 정말 두둑한 인물이라 생각을 했죠. 저 정도면 여자가 수도 없이 많았을 것 같은데 아이들 피하라고 시동걸 때 그러는 걸 보면 매우 가정적이었나 봅니다. 돈 치울 시간도 없이 돈이 밀려드는 기분은 어쩔지...ㅎㅎㅎ 정말 100년에 한 번 나올까말까 하는 인물이 아닌가 하는데, 검사가 주지사 전화 받을 땐 클린턴 이라길래 설마 했더니 정말 빌이더군요.
⭕ 이번 영화도 잘 보고갑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톰 크루즈. 닮았누? 했드니 진짜 톰이였네요
톰형 맞습니다😍👍👍👍
모티프는 실화인데 각색이 90%!
비슷한 스토리가 거의 40 년 전 리더스다이제스트 영한대역 이달의 다이제스트에 실렸는데, 사건의 주인공이 대학에서 과테말라 출신 여자 친구를 사귀게 되고 함께 과테말라로 이주, 현지 항공클럽에서 알게 된 마약카르텔 조직원으로 부터 소형항공기를 이용한 미국으로 마약운반이 엄청난 고소득 위험 사업(250-300kg 를 싣고 1차례 비행에 50만-100만 달러)이라는 얘기를 듣고 항공기면허를 따서 사업에 뛰어듬, 결국 FBI 수사선상에 잡히고 수사에 협조 하게 됨, 당시 콜롬비아산 마약 미국 유통을 잡고 있던 오초아를 라스베가스에서 체포하는데 결정적 도움을 주고 증인보호프로그램에 따라 인생 세탁하고 사라졌음.
본인의 대학 학과 선택에 결정적 영향을 미쳐서, 스페인어 전공하고 온두라스, 과태말라를 거쳐 현재 역시나 마약으로 유명한 남미 한 나라에서 마약과는 상관없이 무역에 종사하고 있음.
이거 진짜 대유잼임 ㅋ.ㅋ
영화 그린북에서 주인공들을 유치장에서 빼주는 사람이 RFK였듯이 빌클린턴과(아! 그래서 아칸소 배경이구나 무릎을 탁) 조지 W 부시도 관련이 있을 것 같았더니 창작이 많이 섞여 있군요.. 무슨 실제 인물 실제 스토리일지 궁금해집니다. ㅎㅎ
사실을 기반으로 각색된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실 때 실화와의 차이점을 정리해 둔 문서들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약 운반책!!! 원없이 돈을 펑펑 쓰다 죽었다라고 말할수있겠다!!
어바웃타임 주인공...?
맞습니다😍👍👍👍
교훈 : 정보기관과 엮이면 끝이 좋지 않다
👍👍👍
😄😍🙇💕💕
CIA 나 FBI 첩자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실화냐
실화 기반 맞습니다😍👍👍👍
파일럿 월급도 작지 않을텐데
수리남이 이거 따라했네
이 영화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
주인공을 누가 잡느냐 가지고 관할권 싸움질을 하는 주 정부, 연방 수사기관, 마약단속국 ,총기 담배 단속국끼리의 툭탁거림을
비웃는 톰 크루즈의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거기에 정치까지 끼여드니까
완전 난장판 꼴이 되는 부분은
미국이 진짜 왜 그렇게 정치에 목을 거는지를 알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를 잘 해야 예산을 받을 수 있고
아무리 연방기관이라고 해도 돈이 있어야 일을 할테니까요.......
돈이 이리많은데 사업그만두고 살지 ㅋㅋㅋ
일찍 발을 뺐더라도 그의 생존은 보장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ㅠㅠ
바보 한국으로 왔어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