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 1차 대전 즈음에 1. 아드리아노플은 오스만 제국의 영토입니다. 2. 불가리아령 동트라키아 지역은 1차대전 이후에 그리스에 할양됩니다.(서트라키아는 발칸전쟁) 3. 저 시점에서 불가리아는 루마니아에 도브리치를 빼앗긴 상태이며, 이를 되찾는 것은 1939년의 크라이오바 조약입니다. 7:01 이스트리아 반도 전역이 유고 영토는 아닙니디. 트리에스트 A지구는 이탈리아에 남고, 나머지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에 나누어지죠. 8:25 보스니아는 내륙국이 아닙니다. 티토 시절 균형 발전을 한답시고 크로아티아의 네움 항구를 보스니아에 귀속시켰고 이 때문에 지금도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는 네움 항구를 둘러싼 영토 분쟁 중에 있습니다.
저때 우스타샤에서 세르비아인에게 저지른 대학살 때문에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를 굉장히 싫어하기도 하지만 특히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의 상징과도 같은 체크무늬 유니폼에 대해서 엄청 반감을 가진다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크로아티아 국기에도 그렇고 축구대표팀 유니폼에 있는 이 체크무늬가 세르비아 입장에서는 또다른 하켄크로이츠 혹은 욱일기처럼 전범기 느낌으로 인식이 되는거같아요
저도 보스니아 내전을 고등학생 당시에 ebs 지식채널 e에서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다큐영화인 그르바비차를 언급하면서 무슬림 여성들을 강제 성범죄를 당하는 것을 중심으로 다뤄서 그 땐 학생이어서인지 좀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네요 더욱 놀라운건 이게 90년대에 일어난 큰 사건이어서 더더욱 놀랬구요
두브로브니크가면 멀쩡해보이는 호텔인데 총알 자국 있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 사람들 말로는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남겨놨다더군요. 발칸쪽 어르신들 중엔 티토있을때가 오히려 더 낫다고하시는 분들을 종종봤어요. 근데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어르신들은 그런말 일절 안 하시더라구요.
크로아티아는 그래도 복구가 좀 된편이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넘어가면 무너진 건물잔해에다가 총탄자국이 더욱 선명합니다.. 차타고 넘어갔었는데 신호대기중에 대여섯살 짜리 꼬마들이 와서 창문닦고 돈 구걸하더군요.. 티토 생전에야 리더십 발휘해서 규합잘했겠지만 애초에 민족과 종교 언어가 다른 나라들을 규합해서 만든게 유고라는 나라였으니.. 규합안했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껄이라고 생각도하는듯
티토 서거 이후 후임 수반인 밀로셰비치가 세르비아인의 민족성을 들먹인 게 안그래도 종교적으로나 민족적으로 차이가 많은 구성원이 모여있었던 유고슬라비아가 분열되면서 적대적으로 나아간게 컸었죠 지금도 발칸반도는 독립된 코소보를 두고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갈등 그리고 허용,거부로 양분된 국제사회의 시각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지요
현재까지 분쟁 가능성이 남아있는 곳은 보스니아와 코소보죠. 보스니아는 스릅스카 공화국이 내부적으로 자치를 이루고 있고 대통령이 크로아티아계 보스니아계 세르비아계 돌아가면서 할 장도로 완벽한 하나의 국가가 아니고 코소보 역시 세르비아와 러시아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여전히 세르비아계가 존재하면서 자치주라 인식하기에 유럽의 정세가 불안해지면 위험합니다 괜히 유럽의 화약고가 아니죠. 크로아와 세르비아 사이는 그리 좋진 않지만 세르비아 내 크로아인, 크로아 내 세르비아인이 많이 줄어서 예전보단 나은 상황 같네요
잘봤습니다. 다만 오류가 있어서 지적 좀 하고 갑니다. 1. 보스니아는 보고밀파라는 독자적인 종파를 믿었다가 세르비아 분열 후 가톨릭으로 갈아탔고, 오스만 이후 이슬람으로 갈아탔습니다. 남부의 헤르체고비나 지역은 세르비아의 영토였고요. (자세히 보니 이슬람+가톨릭+정교 혼재라 적혀 있네요) 2. 러시아 정교회가 아니라 그냥 정교회입니다. 물론 정교회라는 게 어느 나라에서 믿느냐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긴 하는데, 세르비아의 정교회는 당시 세르비아 군주 무티미르가 동로마의 영향을 받아서 설립되었기 때문에 러시아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애초에 코소보는 세르비아 민족의 성지였음 동방 정교회 교회도 많았고 그런곳을 왠 알바니아인들이 차지하면서 그런거지 세르비아는 자격있음 애초에 크로아티아가 세계대전동안 70만명의 세르비아인들을 학살했었기때문에 ㅇㅇ 너무 알바 편만듬 나토도 ㅋㅋ 러시아가 지들 민족 있는 크림 얻었다고 뭐라하는게 ㄹㅇ 모순임 코소보도 비슷한데 ㅋㅋ
이걸 외부인들이 함부로 말할수없는것이 2차대전 당시에 우스타샤들이 수많은 세르비아 및 이슬람계열(보스니아 알바니아)을 학살했었죠. 그것의 오래된 원한이 남아서 유고슬라비아 해체이후에 유고내전에서 세르비아인들의 학살로 불질러진 계기도 있습니다. 즉 저 동네는 서로 죽이고 죽인 역사가 있다는것이죠. 당연히 세르비아의 인종학살과 밀로세비치의 전범행위는 심판을 받았고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중동 레반트지역에 비하면 비교적 평화가 찾아온 모양이라 다행이네요
옛날 축구강국이던 "유고"가 생각나네요~~~~ 이번 유로, 올림픽을 보면서도 동유럽쪽은 나라들이 많아서 헷갈렸는데 내용 감사드립니다~~~~ 코소보 올림픽 메달 땃던데,, 이쪽 나라들은 이런 사연들이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흥미롭네요 재밌습니다!
이 비디오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로아티아 사람
5:05 1차 대전 즈음에 1. 아드리아노플은 오스만 제국의 영토입니다.
2. 불가리아령 동트라키아 지역은 1차대전 이후에 그리스에 할양됩니다.(서트라키아는 발칸전쟁)
3. 저 시점에서 불가리아는 루마니아에 도브리치를 빼앗긴 상태이며, 이를 되찾는 것은 1939년의 크라이오바 조약입니다.
7:01 이스트리아 반도 전역이 유고 영토는 아닙니디. 트리에스트 A지구는 이탈리아에 남고, 나머지는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에 나누어지죠.
8:25 보스니아는 내륙국이 아닙니다. 티토 시절 균형 발전을 한답시고 크로아티아의 네움 항구를 보스니아에 귀속시켰고 이 때문에 지금도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는 네움 항구를 둘러싼 영토 분쟁 중에 있습니다.
항상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애청자인데요.
문장 간 간격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요.
호홉할때는 조금 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후다닥 읽어서 이해할 시간이 부족해요.
구(유고슬라비아)가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북마케도니아 🇽🇰코소보) 등의 나라로 갈라진것은 사상과 이념 때문이지만..... 언젠간 🇨🇳중국도 구 소련(현재:🇷🇺러시아)처럼 연방국가로 만들어졌던 동유럽(🇱🇹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몰도바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코카서스 3국 서남 아시아(🇬🇪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 🇺🇿우주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자키스탄) 이렇게 갈려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즉 동아시아의 냉전은 끝날것이라 생각합니다.
구 유고슬라비아가 분열한 이유는 사상 때문이라기보다 종교 때문이죠.
@@안강현-u2e 그놈의 종교가 무엇이길래 말입니다.
@명성현 저는 중국의 언젠간 분열이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명성현 솔직히 공산당이라도 장쩌민 후진타오 때는 중국이 나대지 않았는데 시진핑이 뮈친넘이죠
@명성현 그렇겠죠. 중국이 동북공정 줄이고 시진핑만 물러가고 현명한 지도자가 나와줬으면 합니다. 코로나도 사과하고
크로아티아 나치부역집단 우스타샤가 민족분열에 아주 한몫했죠..
크로아티아인과 보스니아인의 국가 정체성은 북한이 당신을 미워하는 것처럼 세르비아인에 대한 증오를 바탕으로 형성됩니다.
두 나라관계에대해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거의 같은 민족이지만 아주 깊은 악연으로 이어져있군요.
한 핏줄인데 그놈의 종교가 뭐라고.
@@maple4801 그러게요ㅠ
@@문장수집가-명언집 비슷한 시기에 아프리카의 르완다 라는 곳에서도 내전이 낫죠. 말이 좋아 내전이지 이건 거의 대량학살에 가깝습니다 진짜 민족이 뭐라고
저때 우스타샤에서 세르비아인에게 저지른 대학살 때문에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를 굉장히 싫어하기도 하지만 특히 크로아티아 국가대표의 상징과도 같은 체크무늬 유니폼에 대해서 엄청 반감을 가진다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크로아티아 국기에도 그렇고 축구대표팀 유니폼에 있는 이 체크무늬가 세르비아 입장에서는 또다른 하켄크로이츠 혹은 욱일기처럼 전범기 느낌으로 인식이 되는거같아요
세상살이가 참 복잡하군요. 서로 평화롭게 지냈으면 좋겠으나 종교, 민족, 문화 등등이 서로 물과 기름으로 섞이지 못하게 되는 것이 안타갑네요.
보스니아내전도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이죠 최악의 이야기이도 하고요.
독일의 홀로코스트 이후 유럽에서 발생한 제노사이드 사건 인데 3년간 난민만 100만명, 사망자만 약20만명이 이른다고 하죠.
크로아티아가 독립할때 2~3만명 정도 사상자가 발생 했고요.
크로아티아 독립전쟁 사상자도 적지 않네요. 비교적 빨리 끝났고, 보스니아 내전이 워낙 참혹해서 상대적으로 소홀히 다루는 역사의 한 페이지랄까요?
저도 보스니아 내전을 고등학생 당시에 ebs 지식채널 e에서 보스니아 내전을 다룬 다큐영화인 그르바비차를 언급하면서 무슬림 여성들을 강제 성범죄를 당하는 것을 중심으로 다뤄서 그 땐 학생이어서인지 좀 충격적으로 다가왔었네요 더욱 놀라운건 이게 90년대에 일어난 큰 사건이어서 더더욱 놀랬구요
비르타웰? 여기랑 비슷한 경우네요
두브로브니크가면 멀쩡해보이는 호텔인데 총알 자국 있어서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 사람들 말로는 전쟁을 잊지 않기 위해 남겨놨다더군요. 발칸쪽 어르신들 중엔 티토있을때가 오히려 더 낫다고하시는 분들을 종종봤어요. 근데 슬로베니아,크로아티아 어르신들은 그런말 일절 안 하시더라구요.
크로아티아는 그래도 복구가 좀 된편이죠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로 넘어가면 무너진 건물잔해에다가 총탄자국이 더욱 선명합니다.. 차타고 넘어갔었는데 신호대기중에 대여섯살 짜리 꼬마들이 와서 창문닦고 돈 구걸하더군요..
티토 생전에야 리더십 발휘해서 규합잘했겠지만 애초에 민족과 종교 언어가 다른 나라들을 규합해서 만든게 유고라는 나라였으니.. 규합안했었으면 차라리 괜찮았을껄이라고 생각도하는듯
@@onberz839 삶의 수준 차이가 엄청나죠.. 슬로베니아 gnp가 우리나라와 엇비슷하단거 알고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다들 티토를 그리워 하는군요.
@@kanghyunyoo6690 일부만
최소한 이웃들끼리 서로 죽이게 되는 일 만큼은 막아줘서 그리워하는듯
자주 오세요 패왕님
티토 서거 이후 후임 수반인 밀로셰비치가 세르비아인의 민족성을 들먹인 게 안그래도 종교적으로나 민족적으로 차이가 많은 구성원이 모여있었던 유고슬라비아가 분열되면서 적대적으로 나아간게 컸었죠
지금도 발칸반도는 독립된 코소보를 두고 세르비아와 코소보의 갈등 그리고 허용,거부로 양분된 국제사회의 시각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지요
세르비아에서는 밀로세비치가 프리메이슨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유고 내전 경제학에서 말하는 맥도날드가 있는 나라끼리는 서로 전쟁하지 않는다.하는 속설을 깨부순 전쟁이죠
여기서 시청하고 여행을 가면 실수를 안하고 그나라 역사를 살펴볼수 있겠내요
현재까지 분쟁 가능성이 남아있는 곳은 보스니아와 코소보죠.
보스니아는 스릅스카 공화국이 내부적으로 자치를 이루고 있고 대통령이 크로아티아계 보스니아계 세르비아계 돌아가면서 할 장도로 완벽한 하나의 국가가 아니고
코소보 역시 세르비아와 러시아가 전혀 인정하지 않고 있고 여전히 세르비아계가 존재하면서 자치주라 인식하기에 유럽의 정세가 불안해지면 위험합니다
괜히 유럽의 화약고가 아니죠. 크로아와 세르비아 사이는 그리 좋진 않지만 세르비아 내 크로아인, 크로아 내 세르비아인이 많이 줄어서 예전보단 나은 상황 같네요
제가 이름을 붙인 스르프스카 공화국(Republika Srpska)이 책임을 져야 하지만, 보스니아는 전쟁을 옹호하고 세르비아인이나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블라흐인들이 전쟁을 요구한다고 다시 비난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잘봤습니다. 다만 오류가 있어서 지적 좀 하고 갑니다.
1. 보스니아는 보고밀파라는 독자적인 종파를 믿었다가 세르비아 분열 후 가톨릭으로 갈아탔고, 오스만 이후 이슬람으로 갈아탔습니다. 남부의 헤르체고비나 지역은 세르비아의 영토였고요. (자세히 보니 이슬람+가톨릭+정교 혼재라 적혀 있네요)
2. 러시아 정교회가 아니라 그냥 정교회입니다. 물론 정교회라는 게 어느 나라에서 믿느냐에 따라 이름을 다르게 부르긴 하는데, 세르비아의 정교회는 당시 세르비아 군주 무티미르가 동로마의 영향을 받아서 설립되었기 때문에 러시아랑은 관련이 없습니다.
크로아티아 독립국은 세르비아인 70만명을 아주 잔인하게 학살했죠
세르비아는 Vukovar에서 똑같은 짓을 했으니 닥쳐
@@letecitoster3469 난 지금 2차대전 얘기중임 ㅋㅋ 우스타샤 옹호하노 ㅋㅋ
갈라질 수도 없고 분리될 수도 없어야 할 나라가 분열되버려서 일어난 비극..
크로는패리보니까쎄르플응원하고싶네요
내가....아들 친구아빠 나라까지 공부하는구나 ㅋㅋ
그 아빠가 크로아티아인이라고 하는데 아는게 없어서 정말 미안했는데... 영상보고 나중에 아는척 좀 해야겠어요. ㅎㅎ
티토는 어떤 사람인가요?
크로아티아 사람 : 티토는 최악의 세르비아 독재자입니다
세르비아 사람 : 티토는 최악의 크로아티아 독재자입니다
보스니아 사람 : 티토는 위대한 보스니아의 지도자입니다
보스니아는 왜 티토를 긍정적으로 지지할까요?
출생지랑 연관이 없는 곳인데 보스니아의 현 상황이랑 당시 상황이랑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가요?
질문있씀니다 유고 연방이나 소련 과 같이
엄청 많은 나라가 합쳐있다가 분리독립이 되면
월드컵 올림픽 과 같이 성적이 기록되는 부분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예를들어 소련이 월드컵 우승을 했다고 치면 러시아가 우승이 되는건가요? 나머지 국가들도 기여도가 있을텐데 말이죠
나라가 하나 망했으면 월드컵 기록정도는 아무래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소련의 역사는 러시아가 단독으로 정통성을 인정받긴 한데 유고는 아마 승계가 아닌 걸로 압니다
두나라 어쩔수없네요..
*사실 유고가 작살난건 저런 역사들도 있겠지만 민족주의를 부추겨서 무차별적인 포퓰리즘 정책들만 밀어붙인 정치인들이 제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유고슬라비아란 나라가 처음 성립했을 당시에는 나라 상황이 나쁘지 않았다고 하죠? 뭐든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동유럽에대국은어떤국가
폴란드 러시아
민족주의 내세우는 나라들 치고 잘 나가는 놈들 못 봤음.
과거에 코소보 학살로 세르비아를 아주 안좋게 봤었는데..... 역사 유투브를 보다보니 다 거기에는 역사적 은원이 있더군요!
에고........평화롭게 살수는 없는건지????
국가 민족이라는게 뭔지. 서로 혐오하고 학살하고 . 제국일때가 다 같이 섞여서 싸우지도 않고 제일 평화로움. 그놈의 민족주의가 서로 증오하고 학살하는 시발점이지. 외계인이 얼렁 침공해서 지구인으로 단결하고 살면 좋겠다
이런 사연이
언어적 관점으로 보면
세르비아-크로아티아-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몬테네그로 => 세르보크로아트어(유고슬라비아어)
슬로베니아 => 슬로베니아어
마케도니아-불가리아 => 불가리아어
알바니아-코소보 => 알바니아어(슬라브족이 아닌 아예 다른민족인 알바니아계)
원래 같은 민족이 종교로 인해 완전히 다른 나라... 다른 민족으로 갈라져버린 곳...
2차세계대전때 파르티잔을이끌어서 소련의위성국이되지않게한 티토는 현재의 크로아티아 지역에서태어났고부모도 현재라면 슬로베니아인엄마 ,크로아티아인아빠 사이에서태어났습니다 자신들이존경하는인물이크로아티아인데도불구하고 서로싫어하는관계라니
근데 밀로셰비치가 세르비아 제일주의 내세워서 불난집에 부채질 하긴 함
@@성수동의현인 ㅇㅈ, 민족주의가 결국은 극단적 민족주의,민족우월주의로 번지게 되어있음 필사적으로
우리나라도 전라 경상 민주 국힘으로 500년 후에 분열하지 않을까요?
기독 천주 불교로도
1등~
오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를 싫어할 자격이 있을까요?
세르비아는 코소보사태때 인간청소 만행을 저지른 업보를 죽는날까지 반성해야 하죠.
물론 그때 그 악마는 감옥에서 늙어 죽었지만..
세르비아의 욕심에서 시작되서 세르비아의 만행으로 이어진 끔직한 사건이였음.
애초에 코소보는 세르비아 민족의 성지였음 동방 정교회 교회도 많았고 그런곳을 왠 알바니아인들이 차지하면서 그런거지 세르비아는 자격있음 애초에 크로아티아가 세계대전동안 70만명의 세르비아인들을 학살했었기때문에 ㅇㅇ 너무 알바 편만듬 나토도 ㅋㅋ 러시아가 지들 민족 있는 크림 얻었다고 뭐라하는게 ㄹㅇ 모순임 코소보도 비슷한데 ㅋㅋ
이걸 외부인들이 함부로 말할수없는것이
2차대전 당시에 우스타샤들이 수많은 세르비아 및 이슬람계열(보스니아 알바니아)을 학살했었죠.
그것의 오래된 원한이 남아서 유고슬라비아 해체이후에 유고내전에서 세르비아인들의 학살로 불질러진 계기도 있습니다.
즉 저 동네는 서로 죽이고 죽인 역사가 있다는것이죠.
당연히 세르비아의 인종학살과 밀로세비치의 전범행위는 심판을 받았고요.
@@jmhan4219
근데 또 그걸 따지자면 우스타샤 이전에 유고슬라비아가 세르비아 우위 국가인 것도 있었고.. 세르비아의 민족주의가 1차대전의 도화선이 되기도 했죠. 세르비아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그냥 선악을 논할 수 없는 지역인 것 같아요..
세르비아가 크로아티아를 크로아티아가 세르비아를 싫어할만한 역사적 이유는 충분하죠. 한쪽은 선 한쪽은 악으로 분리할 수 없는 사안이라 봅니다.
응 개슬람 참교육임
유고연방은 지상낙원이었죠 거의
근데 같은 슬라브국가인 불가리아는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는 게 없네? ㅋ 너무 조용해
이유가 뭐지
인종이 다르니.
유럽의 화약고
리버랜드의 반댓말은? 헨더랜드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정 말 재 밌 다 ☆
죄송한데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돼요.
저때부터 러시아가 악의근원이였구만@@
지들 넓디넓은 땅을 놔두고 무슨 세력확장이냐고
티토가 유고의 재물이였네....
민족주의는 악이다
종교는 지겨워
Kosovo belongs to Serbia bro
보스니아가 캐톨릭 국가라고 ? 거긴 이슬람인이 40%로 제일 많은데 ?
카톨릭 세르비아 무슬림 세르비아 ㅋㅋㅋ
하트좀 형
말이 너무빨라 보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