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 산게 DS-1입니다. 근데 저는 취향이 취향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대만족하고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SD-1이나 앰프 자체 드라이브도 가끔 쓰는데 DS-1 특유의 더티하면서도 노이즈 있는(좀 올드한) 사운드는 안되더라구요. 가격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좀 올드한 드라이브 사운드(특히 너바나)를 원하면 DS-1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RAT나 DS-2는 거의 두 배 가격인지라...
오!!! 동지가 바로 근처에 계셨군요 ㅎㅎ 메인페달보드엔 잠시 빠졌지만 ds-1은 언제나 그리운 페달 입니다. 뭐랄까 성격이 좀 있는거 같아서 좀 까다롭지만 잘 어르고 달래서 연주하면 정말 멋진 사운드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또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페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기타 - TS-9 - BD-2 - DS-1 - 앰프 세팅으로 TS-9를 기본톤 만드는 부스터로 항상 켜두고 BD-2를 크런치로 DS-1을 조금더 하드한소리 필요할때 썼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페달보드가 업그레이드 되서 사용을 잘 않하지만 그래도 DS-1은 버리지 않고 필요할때 쓰는 대비용으로 잘 놔두고 있습니다.
@@기타리스트저도 셋다 써보고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ds-1 rat 두 디스토션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타 오버랑 섞어쓰면 괜찮든데 단일로 쓰면 알맹이가 없어서 좀 별로다 이 색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bd-2 는 뭔가 딱 od 랑 ds랑 중간느낌이어서 단일로 써도 괜찮고 섞어서 쓰기도 괜찮았습니다 ㄷㄷ
www.musicianmarket.co.kr/#CEO9l
해당 링크의 뮤지션 마켓에서 구매하시면 좀 더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시며,
저에게 소정의 수수료가 지불됩니다.
근본 중에 근본이죠. 블루스 때고 지금도 쓰고 있는 이펙터이죠!
게속 소유 하면서 가끔 그리우면 소리내며 사용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젠 안팔려구요 ㅎㅎ
저도 ts9 과 bd2w 레드록스 사용중인데 이 영상 보기전까진 갈피를 못잡다가 드디어 톤 정착하네요 ㅎㅎ 스택하면 소리가 참.. 좋습니다
좋은 이펙터 사용중이시네요!!! 그맇습니다^^ 이 이펙터면 근본이죠!! 좋습니다^^
진짜 전설 전설 전설 이네요~~~ 몇번을 사고팔고 결국은 돌고돌아 정착 ㅋㅋ
그냥 안써도 안 파는게 정석 같습니다 ㅎㅎ
8:31 이영상의 핵심 hot rod baby!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즐거우세요~!
ds1소리가 내 취향에 잘 맞는듯
진공관앰프에 또 먹이면 죽이죠!
디에스원, 오디원, 티에스나인 드라이브는 무조건 이 세개를 조합해서 교회에서 사용 했었었었더랬죠
역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만능이팩터 입니다 ^^
저도 처음에 산게 DS-1입니다. 근데 저는 취향이 취향이라 그런지 처음부터 대만족하고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SD-1이나 앰프 자체 드라이브도 가끔 쓰는데 DS-1 특유의 더티하면서도 노이즈 있는(좀 올드한) 사운드는 안되더라구요. 가격을 고려하면 여러모로 좀 올드한 드라이브 사운드(특히 너바나)를 원하면 DS-1만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RAT나 DS-2는 거의 두 배 가격인지라...
오!!! 동지가 바로 근처에 계셨군요 ㅎㅎ 메인페달보드엔 잠시 빠졌지만 ds-1은 언제나 그리운 페달 입니다. 뭐랄까 성격이 좀 있는거 같아서 좀 까다롭지만 잘 어르고 달래서 연주하면 정말 멋진 사운드가 나오는거 같습니다. 또 내 실력을 객관적으로 판단 할 수 있는 페달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이 영상을 보고 TS-9을 알아보러갑니다. 이제 그만 사려했는데.. ㅠㅠ
ㅎㅎ ㅠㅠ 죄송합니다. 쿠팡으로 사시면 오늘사셔도 내일 바로오죠 바로 로켓배송 ^^;;
블루스 드라이버는 아니지만 무어 멀티안에 블루스 무드랑 크랩이라고 있는데 빈티지톤 잘내줍니다
요즘 무어의 기술력으로 놀라고 있는데 그것도 좋을거라 장담 합니다!!!
형님 이거 콜트 똘똘이에 써도 되나요??
집에서 진공관을 못써서요..
똘똘이 당연히 되지요 지금도 종종 그렇게 연습 합니다^^ 또 그맛이 있어요
이거 썸네일만 봐도 안눌러보는사람 없을것같네요ㅎㅎ
감사 드립니다. 제가 본질을 잘 찝었죠? ㅎㅎ
안녕하세요!
블루스드라이버 연결 어떻게 하셨나요?
변압기 필요한거 아닌가요???
그냥 9졸트 센터 마이너 어뎁터 쓰면 됩니다😀😀
@@기타리스트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파워서플라이에 다른 이펙터들과 같이 연결할 순 없는건가요??
@ 문어발 쓰먄 됩니가다!!!
@기타리스트 빠르고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부스터로 쓴다는건 무슨 의미인가요? 셋중에 하나만 골라 쓰는거랑은 다른가요?
좋은 질문이십니다. 드라이브 페달에서 부스터는 해당되는 드라이브에 파워를 더 실어 주는거랍니다. 그러니까… 설렁탕 먹을때 조미료 넣을까? 말까? 이런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예전에 기타 - TS-9 - BD-2 - DS-1 - 앰프 세팅으로 TS-9를 기본톤 만드는 부스터로 항상 켜두고 BD-2를 크런치로 DS-1을 조금더 하드한소리 필요할때 썼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페달보드가 업그레이드 되서 사용을 잘 않하지만 그래도 DS-1은 버리지 않고 필요할때 쓰는 대비용으로 잘 놔두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저도 필요할때 쓰려고 따로 진열 하고 있답니다.
나름 이쁘고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분명 필요한 순간이 종종 있습니다!
Ds-1은 왠지 당구장 맛세이 금지 같이 초보 금지 붙여야 할 듯....
하지만 몰래하는 맛세이 아주 재미지지요 헤헤
하나빼고 저도…… 하지만 지금은 영구템 이네요
아마 ds1이라 조심이 예상합니다. ㅎㅎ 저도 이젠 영구템입니다.
Ds1이랑 ts9은 지금도 제 보드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은 80년대 메탈인데 실상은 교회 찬양이라…. 많은 고민 중입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이미 충분히 좋은 소리를 내며 역할을 잘 하고 있을거랍니다. 공간계만 좀 더 신경쓰시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권해드립니다.
외람되오나 블루스 드라이버랑 블루스 브레이커랑 성향도 그렇고 써킷도 완전 성격이 다르다고 합니다.
저는 마셜 블루스 브레이커 앰프를 시뮬 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2n 년 동안 잘못 안거였군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기타리스트저도 셋다 써보고 비슷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ds-1 rat 두 디스토션에서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타 오버랑 섞어쓰면 괜찮든데 단일로 쓰면 알맹이가 없어서 좀 별로다 이 색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그런데 bd-2 는 뭔가 딱 od 랑 ds랑 중간느낌이어서 단일로 써도 괜찮고 섞어서 쓰기도 괜찮았습니다 ㄷㄷ
@@기타리스트네 블루스 브레이커는 다이오드로 작동하고 블루스 드라이버는 트랜지스터로 구동해서 구조랑 톤이 완전 다릅니다 ㅎㅎ
@@teddyrock5677 역시 카더라가 제일 무섭습니다 예전부터 선배들에게 구전으로 전해 들은거라 그렇게 믿고 평생 살았죠 ㅎㅎㅎㅎ 감사 드립니다.
근본 페달들이죠. 좋네요
맞습니다. 이젠 영구 소유템이된 근본 페달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