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캐나다에서 2006년때 이민자로써(웃기게도 유학하려다가 어찌저찌 이민으로 됨)한류가 캐나다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겪어봤습니다. 제가 아는 한류의 시작은 김이 였습니다.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10학년때는 육개장 맛 컵라면 (농심)이 제 중고등학교에서 자판기 안에서 팔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2012년때 부터는 김치/ 삽겹살이 보이기 시작했고요.(초반에는 돼지털이 좀 많았어요 ㅠㅠ) 나중에 불닭나오고 나서 중국애들이 먼저 저한테 먹어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걔다가 BTS노래도 한국어가 그대로 나오고 (2014년) 그리고 궁극적으로 한국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아 젔습니다 ( 초등학교때는 한국이 어디임? 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살면서 줄더군요.). 지금이 대한민국의 황금기이네요. 여기서 더욱 나아갔으면 합니다.
문화강국... 진짜 상상도 못해봤다. 그러나 , 진정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경제강국, 과학 강국이다. 그것만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해준다. 우리가 많이 성장했지만, 일본은 여전히 일자리에 비해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우리나라에까지 와서 인력을 채용해가고 있다. 근래 들어서 많은 부분에서 일본을 추월했지만, 아직도 배울점은 넘치고 , 부족한 부분도 넘친다. 우리 지금까지 잘 해왔다. 더더욱 앞으로 나아가자.
노르웨이 오슬로 광장에서 젊은 남녀들이 k-pop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추고 있었던게 신기하더라구요. 먼 나라에서도 케이팝이 이렇게 인기가 많고, 한국인인 저보다도 한국노래와 춤을 더 잘알더라구요. 둥글게 모여서 랜덤으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게 신기했습니다. 거의 모든 노래를 다 알더라구요.
김대중 정부의 일본문화 개방이 한류의 기폭제였지요..일본과 정치적으로 가깝던 군사정권하에서도 장발 단속하고 치마길이단속하던 시대인지라 일본문화개방하면 풍속이 문란해지는건 물론 일본문화가 한국을 물들일거라고 좌우가리지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그러나 평소 김구선생의 사상을 존경하고 책을 많이 읽으셧던 김대중전대통령은 문명과 문화발달은 쇄국으론 발전할수없고 상호교류속에 발전하는것이라는 진리를 일본문화 개방으로 과감히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80,90년대 당시엔 일본이 선진문물을 먼저받아들여서 모든면에서 세련되고 선진화된 문화창출을 하여 동남아로 마구 수출하던 시절이었는데 김대중정부도 일본문화개방을 통해 선진문화를 배우는 길을 텃고 일부우려와 달리 일본에서 배운 문화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일본을 능가하는 문화콘텐츠를 창출하는 발판이 되었으며 문화산업 집중 투자는 IT지원과 맞물려서 큰 시너지효과를 냅니다..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를 깔고 선진국을 따라갈 중공업을 위시한 경제발전의 토대를 닦았습니다.세종대왕은 글을 몰라 손해보는 백성이 없어야 한다라며 한글을 창제하셨는데, 김대중은 장차 지식산업화 사회에서 지식정보에 뒤처지는 불공평이 없어야 한다라며 전국에 케이블인터넷 고속도로를 깔고 초,중,고등학교에 컴퓨터를 전부 보급하여 전세계에서 지식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토대를 만들었지요..그런 컴퓨터 지식으로 유투브등 SNS를 잘 할용한덕에 한류가 지구촌을 덮을수 있는 발판이 된것임..오늘날 네이버,다음,디씨인사이드,그리고 거의 모든 게임업체들이 김대중정부때 생겨난것이고 그덕에 E스포츠 강국이 된것도 그런이유때문임..그리고 또하나의 K팝이 식지않는 기폭제역할은 김대중 정부때부터 간간히 미국,일본등 소수국가에서 문화행사로 열렸던 K팝커버댄스대회가 언제부터인가 전세계 모든나라에 주둔하는 한국 공관원과 세종학당등이 주선하여 한국문화행사와 함께 K팝경연대회로 발전시키게 되어 K팝이 식지않는 불쏘시게 역할을 했던것도 한류의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전자정부를 표방하여 세계혁신국가순위에서도 항상 세계탑이 되는 발판이 된것 또한 그렇구요.전투기개발,우주로켓개발등도 김대중정부가 시작한건 아실텐데요,우리 국민소득이 15,000불에서 IMF때는 7,300불 까지 떨어진걸 지금은 34,000불까지 가는 큰 동력이 된건 불행중 다행으로 IMF때 김대중 정부가 기업구조조정을 잘하고 미래 먹거리인IT,문화산업에 집중한건 신의 계시를 받았다라고 할정도로 정말 신의 한수로서 선택을 잘한것이조.이 2가지가 정말 기막힌 시너지효과를 내서 한류가 지구촌을 휩쓰는 기적을 창출하게 됩니다..물론 김대중에게 우호적이었던 손정의,빌게이츠,엘빈토플러같은 세계석학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은것이 큰 계기라고 할수 있겟지만,평소 준비를 그만큼 해오셧기때문이라 봅니다.그래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도 했었는데 하여간 IMF가 우리나라가 첨단문명사회로 가는 분기점이라 할수있겟네요..그전엔 박정희를 위시한 산업화세력의 우파정권이 우리경제를 일으켰다라면 IMF이후엔 민주화세력이 권위적인 방식이 아닌 민주적 방식으로 한국경제의 부흥을 이끌었다라고 할수 있는것이조..예전 신한국당이었던가요?주성용씨의 "한국문명사의 두거인 박정희와 김대중"이란 책에서도 그리 쓰여 있더군요..그럼 이만..건강들 하세요..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 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공식 자료내용 구글스토어 100개국에서 만화 앱 수익 1위 달성, 전 세계 MAU 6천만의 압도적 1위 [ 김준구 대표 ]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진출 5주년을 맞은 현재, 전 세계에서 수익과 방문자 모두 독보적 1위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웹툰 시장을 개척해 나간 결과, 네이버웹툰은 구글플레이 앱마켓 만화 분야 수익 기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말 기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음. 대중문화 전반을 갖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게 가능한 나라는 그동안 미국이나 영국정도 밖에 없었음.ㄷㄷㄷ 현시대 패권국인 미국, 전시대 패권국이었던 대영제국같은 뭔가 하드파워를 갖춘 제국도 아니고, 저기 극동에 분단되어있는 쬐그만 나라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다니.. 일본 중국이 지금 한류 컨텐츠의 인기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사실 일본인 중국인들이 못난 게 아니라 애초에 이게 가능한 게 미국 영국빼고는 아무도 없었던 거고, 한국이 한 것도 그냥 예외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지도 모름.
전세계 어디가나 볼 수 있는 한국 라면 수출액이 5억7천만 달러 농수산 및 가공식품까지 포함한 식품 전체 수출액이 100억 3천만 달러인데, 문화 컨텐츠 수출액이 130억 달러로 k푸드를 추월한 실적. 게다가 다른 수출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효과. 진짜 굴뚝없는 알짜배기 산업.
아직까지 많이 멀었어요. 문화 강국인거 맞긴 한데, 저는 얼마전에 이베이 거래할 때 미국인이 저한테 '중국에서 물건을 보낸다'라고 한 적도 있을 정도로 한국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위스 친구는 오징어게임, 기생충, 손흥민, 뭐 이런거 하나도 몰라요. 한국 사람들은 다 모른다니까 놀라던데, 이거 진짜에요. 서양인들의 눈에는 아직 '굳이 알 필요가 없는' 문화인 것은 확실합니다.
@@katejooahlee8628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한국이라는 이름만 아는거지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많아요. 저도 오징어 게임이랑 기생충 모르는건 진짜 많이 놀랐습니다. 무식하지도 않고, 그 친구가 학력이 굉장히 높고 제 영어 선생님이었습니다. 언어를 총 5개 해요. 현재까지도 듣고있는 한국인 단골질문은 너는 북한에서 왔니 남한에서 왔니 입니다. 정말 모르고, 알 필요도 없는데 , 한국인이라니까 하는 질문인거에요.
@@Vyrw 한국이니까 까내리는게 아니라 다들 자기가 태어난 위치의 문화랑 서구 문화까지 이해를 하는거고, 서구에서 태어나면 서구 문화 외에 이해를 할 필요도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어하는거 같아요. 우리도 중동이나 동남아에 관심이 없듯. 근데, 제가 저번 년도에 아시아를 총 3개국 가봤는데 아시아 내에서만큼은 한국 문화가 인기가 있다 수준이 아닌 정답 수준이었습니다. 매장에서도 팝보다, 자국 노래보다, KPOP이 많이 나오는 수준으로요. 하지만, 아직도 서구쪽에선 키 160에 염색한 너드가 좋아하는 문화더라구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한 동안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상에서 심심치 않게 보여 안타까웠으나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국민 간 분열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3년에도 대한민국 국민들 화이팅해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cafelisa9440 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댓글 보아하니 비관적. 비판적인 사람인 것 같은데 본인만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월드컵 때 많은 사람들이 왜 4강, 8강을 간절히 바랬을까요. 다들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그렇게 사는데 힘든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니까요. 님은 비관적인 삶 속에서 세상을 비판하며 사시길
우리나라 사람들의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이고 싶다는 경쟁심이 긍정적인 쪽으로 나타난 부분이랄까요? 아름다운 춤, 아름다운 노래, 예쁘게 보여지고 싶다는 욕망과 경쟁의 치열함이 퀄리티의 높음으로 연결되고, 유투브, 넷플릭스 등 월드와이드 인터넷 환경이 세계인들의 접근성을 높여줬습니다.
문화의 힘이란 것이 정말 대단하다. 그 자체의 경쟁력이 없으면 그렇게 문화를 날조하고 꾸미고 인위적으로 가공하면서 국가 단위로 밀어붙여도 힘을 쓰지 못하는 반면, 그 자체의 경쟁력이 있으면 그렇게 문화를 핍박하고 경시하고 방관해도 죄악시 하더라도 어떻게든 힘을 가지게 된다.
@@유느 팩트임 범위도 한정적이고 좁고 자기들만의 리그에 갇혀있음 k팝거리는데 우리나라에 권위있는 음반차트 하나도없음 지금은 몇위인지 모르겠는데 일본의 오리콘차트가 빌보드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음반차트 2위였음 빌보드에 진출한 우리나라 사람들 해봐야 아이돌뿐아님? 그 아이돌들 마저 돈으로 다만들어져서 다 비슷비슷함 아이돌 파는사람아니면 멤버 섞어놔도 모를걸
1990년 중반 미국으로 이민 온 사람입니다! 그동안의 엄청난 발전과 변화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제 기억 속 1998년, 뉴욕에 있는 한인 운영 음반 가게에서 어느 미국 십대가 한국 가수의 음반을 구입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 장면을 보고 상당히 신기했는 데, 결국 그것이 씨가 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한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 저력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5000년 역사 속에서 쌓이고 쌓여 이뤄진 것일 거라 믿습니다!
@@겨울아이-b9c 한국의 음원 내수시장이 수축하고 있어서. 이제는 팬덤의 여러개 구매등 무리한 지지활동에 기대서 돈버는게 대부분임. 그래서 광고나 행사에 수입을 의존하려는건데 국내인구가 줄어들고 젊은이들도 줄어들면서 광고주의 사업도 축소돼서 광고주도 점차 줄고 있음. 이렇게되면 창작의 기반인 국내시장에서 다양성 모험적인건 힘들고 소수의 대형회사만이 돈벌게됨. 한국음악은 다 똑같이 생긴 똑같은 스타일의 아이돌밖에 없잖아. 공장에서 만들어낸 복제품밖에 없다고 이미 조롱당함
@@g4df74g1h 난 아무 말 안 했는데 왜 나한테 ㅎㅎ. 맞는 말씀이고 뼈아픈 지적이긴 하나...댄스 음악, 아이돌 중심으로 획일화 된 건 맞는데...그게 또 아이러니한 게 ...전 세계적으로 댄스 아이돌 분야가 압도적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니...이 정도 인기를 록이나 다른 장르에서 인기를 얻기가 힘들지도... 다른 분야가 너무 약하다기 보다는...댄스에 천재적이라고 하는 게 현실임. 요즘 클래식 분야도 세계 정상급이니 좀더 기다려 보면 다양화가 더 이루어지겠죠.
나는 한류 지금처럼 뜨기 전부터 앞으로 우리나라 문화적으로 대단해질거라며 친구들한테 흥분해서 말하고 했었는데 그때 관심없어 하던 지인들에 비해 혼자만 설쳐서 좀 외로웠지만 결국 이렇게 될줄 알았음 남들이 요즘 국뽕 들이키기 이전부터 해외반응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던 2002월드컵 이전부터 국뽕 마시고 있던 나는 과다 중독으로 이젠 별 감흥에 없음. 당시 한류 해외반응 카페나 개소문닷컴 같은 번역사이트에 상주하며 HOT 중국시장 진출 겨울연가 일본 대박 별은 내가슴에 중화권 터지고 대장금 및 풀하우스 등 K드라마가 범아시아로 확산되는거 보면서 단계별로 터져나가는거 보고 요즘같은 미래가 올거라 항상 말해왔었음
우리 군악대를 살펴보시면 알것 같습니다 우리 군악대는 세계 어느 군악대와 달리 음악전공자이고 프로입니다. 가수 연기자 마찬가지로 하루 12시간 이상 수년간 연습 경쟁을 거친 우리 가수 연기자는 그야말로 세계의 누구와 비교해도 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뛰어나거나 압도접입니다 문제는 다양성입니다~~ 정말 미친거 아니야 진짜 이상하다할정도의 다양한 작품도 만들어내고 인정하고 격려해준다면 문화강국의 문화최강국으로 그 역사를 쭉~~써나갈 것입니다~
뉴스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 알려드림..음반 수백만장 팔며 휩쓸고 있는데 음악산업에서 비중이 큰 공연시장은 어떻게 될가여? 거의 바닥수준 입니다. 저 음반 판매량 대부분이 중국이구여..중국에서 공연 못하구여..북미나 유럽 투어시장에서 케이팝 시장은 한줌입니다. 작년 북미와 유럽지역 케이팝 그룹들 투어 결과보고 실망했습니다. 전세계 투어시장에서 저조하다면 일본 시장에서라도 파이를 넓혀여 되는데 지금 홀투어 도는 그룹들이 있나여?..남자그룹 소수만 성과내고..현실이 이렇습니다. 에드시런 작년 유럽에서만 300만 동원...배드버니 북미에서만 백만명..그외 두아리파 등 셀수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는겁니다. 돈이 되는 시장에서 투어로 수익을 내야 인기가 있는 겁니다. 다만 무형의 문화적 영향력은 인정합니다.
예전에 김범수가 영어 버젼 노래 만들어서 왠 이상한 빌보드 듣보잡 차트 순위권 들었다고 나올때가 엇그제 같은데. 싸이에 방탄에 블랙핑크 다음은 뉴진스겠지. 아무튼 과거부터 영미권 음악에만 푹 빠져 살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 그만큼 요즘 우리 나라 기획사들이 세계 음악 시장의 트렌드를 우리 스타일로 잘 반영하여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있어서 기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잘 나가야 될게 아니라 넷플릭스를 만드는, 빌보드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게 아니라 빌보드같은 영향력과 공신력이 있는 기업을 만들어야한다.
카카오, 네이버가 해외로도 예전부터 씨앗을 뿌려왔으니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게 맞죠 넷플 빌보드 다 어디 나라건지 보면
축구도.. k리그 선수들을 해외 리그 클럽으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k리그 자체를 활성화시켜야한다..
그런걸 바라기엔 한국이란 나라의 전반적인 수준이...
뭐든 만드는 나라는 전통적인 선진국들이지.
걔네들 돈이 너무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캐나다 거주중입니다. 회사에서 밥 먹을때 직원분들 저도 모르는 한국드라마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국말 하는 외국인이 꽤 많아져서 나만의 언어가 아니야...ㅠ
😂
학교에서는 욕을 함부로 못한다네요 ㅎㅎ 한국욕 다 알아듣는데요
@user-xx1vo8io2e당연한 얘기를~ㅋㅋ
90년대 내가 중딩일때 케이팝이 이렇게 커질줄 상상도 못했음..
다 뻥입니다.
ㄹㅇㅋㅋ
@@Sun-rg7nr 부모디졋냐?
메스컴에서 그렇다니까 그런갑다 하지 체감은 안됨. 어차피 그사세
우물안에 있으니 알 수가 있나 외국에 나와보면 바로 체감하는데 메스컴에서는 사실에 반에반도 전달을 못하는구나
중국이 한류억제했더니 전세계로 뻗어가는구나. 더 커지길 바래요. 국뽕이면 뭐 어때. 멋있다
국뽕 아닌거라는건 해외나가서 살아보면 자연스럽게 느껴요. 그리고 뿌듯하고 한국인인게 자랑스러워지죠
프랑스 현지에서 K-POP 인기 장난 아니예요!
덕분에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프랑스인들이 엄청 좋아해요! 급호감!
한국어 아는 사람도 의외로 많아요!! 런닝맨 보고 배웠대요 ㅋ
중국인 제 친구도 저보고 "XX씨!"그러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고 하니까 무한도전 보고 알았다는데 어이가 없어서...;;;;; 제가 사는곳은 미국 시골 도시거든요...;;;;
동남아쪽도 한국 ㅈㄴ좋아함ㅋㅋㅋ
김구선생님, 선생님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킬구
@@오버마인드-b5d 역셴징
느닷없이 김구라니...
김구의 소원이 아닌 우리 모두의 소원을 이룬거죠
일본 버블 경제때 뭐든 J를 붙여서 홍보하고 J가 최고라고 생각하던때가 있었는데 그러다 버블 경제 붕괴와 함께 일본 J 문화랑 산업 등이 지금 처럼 내수용으로만 소비되는 것 처럼 한국도 그렇게 될까 너무 자만해서는 안될 것 갘습니다.
일본 문화가 내수용이야? 미국에서 한국 문화를 모르는 사람이 있어도 일본 문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어 ㅋㅋㅋㅋ
진심 일본 관광산업이 내수라고 믿음? ㄹㅈㄷ
둘다 난독증이 심하네;;
@@sososoking 만약에 그렇다고 해도 미국에서는 ”한국 문화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일본 문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라는 사실은 불변하는데?
일본 저질문화를 왜 비교함 ㅋㅋ
자랑스럽습니다 다만 결국 문화는 돌고도는것이니 보여주기만 신경쓰기보다 내실도 신경쓸줄 아는 멋진 나라였음 합니다😀
전부 국짐당이 검열하고 블랙리스트 했던거네...
이게 맞는듯 ㅋㅋ
소국한국 문화카피
문화강국이면 제발 ㅈ같은 게임 신경써주세요 가챠도박겜이 왜 판을치는건지 ㅡㅡ 그리고 게임 검열좀 작작해라
@@오버마인드-b5d 카피왕국 = 문화소국 중국
세계 주요 문화강국
20세기 대중문화의 중심 -미국
서양문화의 소재창고이자 컨텐츠 박스 -영국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 강국 - 일본
명품과 요식의 나라 - 프랑스
역사와 관광의 나라 - 이탈리아
kpop과 k컨텐츠의 신흥문화 강국- 대한민국
뭐든지 내꺼 - 중국
프랑스 명품은 별루 ㅜㅜ 음식도 짜서 별루 ㅜㅜ 한국은 이탈리아가 더 잘맞음 ㅠㅠ 근데 두 나라 다 소매치기 사기꾼들이 넘침 ㅅㅂ ㅠㅠ
전 참으로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캐나다에서 2006년때 이민자로써(웃기게도 유학하려다가 어찌저찌 이민으로 됨)한류가 캐나다에 미치는 영향을 몸소 겪어봤습니다.
제가 아는 한류의 시작은 김이 였습니다. 식감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다수는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10학년때는 육개장 맛 컵라면 (농심)이 제 중고등학교에서 자판기 안에서 팔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2012년때 부터는 김치/ 삽겹살이 보이기 시작했고요.(초반에는 돼지털이 좀 많았어요 ㅠㅠ) 나중에 불닭나오고 나서 중국애들이 먼저 저한테 먹어봤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걔다가 BTS노래도 한국어가 그대로 나오고 (2014년) 그리고 궁극적으로 한국이 어디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아 젔습니다 ( 초등학교때는 한국이 어디임? 하는 애들이 많았는데 살면서 줄더군요.).
지금이 대한민국의 황금기이네요. 여기서 더욱 나아갔으면 합니다.
에이 무슨 한국문화가 캐나다에 영향을 미침
한류는 대부분이 비영어권에서 수익이 나오는데
물론 캐나다도 일부 있겠지만 진짜 극극극소수임
문화강국... 진짜 상상도 못해봤다.
그러나 , 진정으로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경제강국, 과학 강국이다.
그것만이 우리의 미래를 담보해준다.
우리가 많이 성장했지만,
일본은 여전히 일자리에 비해서 일할 사람이 부족해서 우리나라에까지 와서 인력을 채용해가고 있다.
근래 들어서 많은 부분에서 일본을 추월했지만, 아직도 배울점은 넘치고 , 부족한 부분도 넘친다.
우리 지금까지 잘 해왔다. 더더욱 앞으로 나아가자.
미국 중국때문에 힘듦 미국의 과거 일본견제 + 중국의 수출감소 거기다 우리나라는 저출산... 거기다 기후변화 생각하면 당장 우리세대는 살기 힘들거라고 봄
국뽕ㅋㅋㅋㅋ미쳐따
정치강국만돼도 나머지는 따라옵니다..
일본문화카피 소국한국
@@오버마인드-b5d 중국은 카피해도 안되노..
노르웨이 오슬로 광장에서 젊은 남녀들이 k-pop 노래를 들으면서 춤을 추고 있었던게 신기하더라구요.
먼 나라에서도 케이팝이 이렇게 인기가 많고, 한국인인 저보다도 한국노래와 춤을 더 잘알더라구요.
둥글게 모여서 랜덤으로 나오는 노래에 맞춰 춤추는게 신기했습니다. 거의 모든 노래를 다 알더라구요.
K-콘텐츠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문화키피국소국한귝
김대중 정부 시절 일본문화 국내에 개방할 당시, 이제 막 피기 시작한 국내 문화컨텐츠 전부 망할 거라고 걱정이 많았었는데 참 격세지감.. 그때 일본 뮤직비디오나 영화 보면서 비쥬얼쇼크였는데 지금 일본 영화나 문화산업은 다른 의미로 충격적 ㅜㅜ
김대중 정부의 일본문화 개방이 한류의 기폭제였지요..일본과 정치적으로 가깝던 군사정권하에서도 장발 단속하고 치마길이단속하던 시대인지라 일본문화개방하면 풍속이 문란해지는건 물론 일본문화가 한국을 물들일거라고 좌우가리지않고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그러나 평소 김구선생의 사상을 존경하고 책을 많이 읽으셧던 김대중전대통령은 문명과 문화발달은 쇄국으론 발전할수없고 상호교류속에 발전하는것이라는 진리를 일본문화 개방으로 과감히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80,90년대 당시엔 일본이 선진문물을 먼저받아들여서 모든면에서 세련되고 선진화된 문화창출을 하여 동남아로 마구 수출하던 시절이었는데 김대중정부도 일본문화개방을 통해 선진문화를 배우는 길을 텃고 일부우려와 달리 일본에서 배운 문화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일본을 능가하는 문화콘텐츠를 창출하는 발판이 되었으며 문화산업 집중 투자는 IT지원과 맞물려서 큰 시너지효과를 냅니다..박정희가 경부고속도로를 깔고 선진국을 따라갈 중공업을 위시한 경제발전의 토대를 닦았습니다.세종대왕은 글을 몰라 손해보는 백성이 없어야 한다라며 한글을 창제하셨는데, 김대중은 장차 지식산업화 사회에서 지식정보에 뒤처지는 불공평이 없어야 한다라며 전국에 케이블인터넷 고속도로를 깔고 초,중,고등학교에 컴퓨터를 전부 보급하여 전세계에서 지식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토대를 만들었지요..그런 컴퓨터 지식으로 유투브등 SNS를 잘 할용한덕에 한류가 지구촌을 덮을수 있는 발판이 된것임..오늘날 네이버,다음,디씨인사이드,그리고 거의 모든 게임업체들이 김대중정부때 생겨난것이고 그덕에 E스포츠 강국이 된것도 그런이유때문임..그리고 또하나의 K팝이 식지않는 기폭제역할은 김대중 정부때부터 간간히 미국,일본등 소수국가에서 문화행사로 열렸던 K팝커버댄스대회가 언제부터인가 전세계 모든나라에 주둔하는 한국 공관원과 세종학당등이 주선하여 한국문화행사와 함께 K팝경연대회로 발전시키게 되어 K팝이 식지않는 불쏘시게 역할을 했던것도 한류의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그리고 전자정부를 표방하여 세계혁신국가순위에서도 항상 세계탑이 되는 발판이 된것 또한 그렇구요.전투기개발,우주로켓개발등도 김대중정부가 시작한건 아실텐데요,우리 국민소득이 15,000불에서 IMF때는 7,300불 까지 떨어진걸 지금은 34,000불까지 가는 큰 동력이 된건 불행중 다행으로 IMF때 김대중 정부가 기업구조조정을 잘하고 미래 먹거리인IT,문화산업에 집중한건 신의 계시를 받았다라고 할정도로 정말 신의 한수로서 선택을 잘한것이조.이 2가지가 정말 기막힌 시너지효과를 내서 한류가 지구촌을 휩쓰는 기적을 창출하게 됩니다..물론 김대중에게 우호적이었던 손정의,빌게이츠,엘빈토플러같은 세계석학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은것이 큰 계기라고 할수 있겟지만,평소 준비를 그만큼 해오셧기때문이라 봅니다.그래서 준비된 대통령이라고도 했었는데 하여간 IMF가 우리나라가 첨단문명사회로 가는 분기점이라 할수있겟네요..그전엔 박정희를 위시한 산업화세력의 우파정권이 우리경제를 일으켰다라면 IMF이후엔 민주화세력이 권위적인 방식이 아닌 민주적 방식으로 한국경제의 부흥을 이끌었다라고 할수 있는것이조..예전 신한국당이었던가요?주성용씨의 "한국문명사의 두거인 박정희와 김대중"이란 책에서도 그리 쓰여 있더군요..그럼 이만..건강들 하세요..
선구안으로 개방 한거라봄 . 휩쓸리지 않을거 아니까
ㅇㄷ
김대중 정부가 일본 문화개방한 이유... 돈떄문에... imf 당시 차관 유예협정... 이를 댓가로 한일 어업협정과 문화개방하게됨..
김대중정부가 돈이 필요했던 이유... imf가 재정간섭으로 확대 재정 못하게 막음... 감내를 통한 빠른 정상화 였기에.. 이것이 imf 차관 조건중 하나였음... 하지만 김대중 정부는 확실 한 비전이 있었고 투자하고 싶어 했음
멕시코 사는데 식당 카페 어딜가도 한국노래 쉽게 들을 수 있음 길가다가는 한국아이돌 굿즈 착용한 사람들 쉽게 볼수있음
주제와 상관없지만 2026년 월드컵때 멕시코에 놀러가도 어디가 안전한가요?
@@tikitaka8042 미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곳이 제일 안전합니다. 카르텔이라는 집단 덕분에 최고의 관광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creamchocolateanimal7037 너어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시날라오라고 아주 재밌는 곳이 있지요 총알이 빗발치고 스릴넘칠것입니다
문화가 발전하면 모든 k브랜드의 인지도와 호감도 신뢰도가 상승해 모든 분야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힘이 있다.
옛날에 홍콩배우들이 한국에 인기 많아 내한할 때 우리나라 배우 가수들은 외국에 언제 나가나 했는데 30년 정도 만에 우리나라가 이렇게 될 줄 몰랐음;;
문화컨텐츠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가 나올때부터 한류가 아시아를 넘어서 확산될거라고 알고 있었는데 오히려 오래걸린거 같음...10년전 싸이의 강남스타일만 봐도 그 파급력이 증명된 유튜브라...전체세대의 영향력을 준건 되려 OTT 업계...
옛날 홍콩영화 잘나가던 시절은 인터넷이 없던시절도 그정도 인데
지금 한류는 인터넷 덕분에 더욱 빠른 문화 전파력으로 인해
그 당시 홍콩의 인기보다 훨씬 인기 많은게 사실
저도 이렇게 될줄 정말 상상 못해봄
일본문화카피 소국한국수준
@@오버마인드-b5d 거꾸로 알고 계시네 요즘 일본이 한국 따라하기 바쁨 ㅋ
@@Heart_Run 저색히 2찍 일베에요 그냥 거르면 되요
케이팝은 그자체가 전부가 아니고 광범위한 파급효과가 더 중요한거지
가치를 환산할 수 없는 파급효과
국격을 올려주고...
한국자체의 가치를 올려줘
문화의 힘.
역시 중국없어도 전혀 타격이없지~ 멋진 한국~!
오히려 중국이랑 엮이면 개같이 나가리 됨.
감동이에요.
자랑스런 우리들의 나라
대한민국...
문화카피 소국한국이 ?
뉴스까지 국뽕튭을 하네 ㅋㅋㅋ 그거 알아요? 해외 나가면 차이나? 제팬?이러지 한국은 절대 안물어봄 ㅋㅋㅋ
한류 현상에 대해 이제는 어리둥절해 하거나 믿기 힘들다는 인식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우리 민족의 원래 모습이 발현되고 있다고 인식해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는 일제 식민 사관과 중화 사대 사관에 의해 우리 민족의 역사가 한반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배웠기 때문에 한류열풍에 대해 어리둥절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역사는 대륙사와 해양사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좁은 반도에 갇힌채 외세의 침략만 당한 것이 아니라 넓은 대륙과 바다를 지배했습니다.
고조선의 강역은 중국의 동부 지역, 내몽골 지역, 발해만 지역, 만주 지역, 한반도를 포괄했습니다. 고조선의 유물인 고인돌과 비파형 동검의 분포 범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국시대에는 고구려가 만주 지역과 내몽골, 발해만 지역을, 백제가 중국의 동부지역과 남부지역, 한반도의 서쪽 지역, 일본을 장악했습니다.
[삼국사기] [고구려 모본왕 본기] 2년(49)
[후한서] [광무제 본기] 25년(49)
[후한서] [동이열전]
[삼국사기] [고구려 태조왕 본기] 3년(55)
고구려 1대 태왕 추모왕(주몽)의 연호는 ‘다물’입니다. 다물은 옛 땅을 되찾는것을 뜻하는 ‘다시 무르다, 되물리다’입니다. 즉 고구려는 고조선의 땅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서쪽을 공략했습니다.
모본왕때 고구려가 후한을 공격한 지역은 북경을 포함한 화북 지역입니다. 그런데 요동태수가 화친을 청했다는 것은 후한이 전쟁에서 지고 항복한 것을 뜻합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요동태수입니다.
고구려가 후한의 화북 지역을 공격했을때 고구려의 맞상대가 요동태수였다는 것은 그 지역이 요동지역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즉 고대의 요동은 북경 인근 지역이었던 것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식하는 요동은 요나라때부터 굳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고구려는 모본왕때 후한의 요동을 공격해서 요서 지역까지 차지했고, 태조왕때 요서에 10개의 성을 쌓았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고구려는 요동 지역을 두고 중국과 1진 1퇴를 반복하다가 광개토태왕때 요동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수나라와 당나라가 고구려를 침략했을때 수당군이 집결한 지역은 북경 근처의 탁군입니다. 그런데 왜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만약 한국 군대가 북한으로 처들어간다면 어디서 군대가 집결하겠습니까? 당연히 휴전선 근처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겠죠? 하지만 목포나 부산에서 집결해서 북한으로 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당시 고구려와 수당과의 국경이 북경 근처였기 때문에 수당군이 탁군에서 집결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고대 요동의 위치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지역과 달라집니다. 북경 근처에 요동과 요서 지역이 있었던 것입니다.
[삼국사기] [최치원 열전]
[삼국사기] [백제 동성왕 본기] 10년(488)
[자치통감] 영명 6년(488)
[남제서]
[남제서] [백제전]에 의하면 백제 장군들이 북위와 싸워 승리한 후 남제가 광양, 조선, 대방, 광릉, 청하, 성양의 태수직을 백제 장군들에게 제수했다. 물론 실제로는 동성왕이 제수한 후 남제에 통보한 것이다. 광양은 현재의 하북성 융화로서 난하 상류 유역이고, 광릉은 현재의 강소성 양주 지역이며, 청하는 현재 산동성 익도이다. 그리고 하남성에는 아직도 백제라는 지명이 여러 곳에 존재한다.
[남제서] [백제전]
동성왕이 위나라(북위) 군사를 물리치는데 공을 세운 백제 장수들에게 관직을 수여하고 이를 남제에 통보한 국서가 나온다. 그 중 한 구절은 라는 것이다. 면중왕에서 도한왕으로 승진시켰다는 것으로 백제 황제 수하에 서열에 따른 여러 왕이 있었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로 승진시켰다고 [남제서]는 말하고 있다.
[송서] [백제전]
[송서]에는 백제 개로왕 여경이 송나라에 라고 요청했다는 기사가 있다. 그러나 요청했다는 것은 윤색이고, 사실은 통보한 것이다. 흉노는 황제인 대칸이 중앙을 다스리고, 우현왕과 좌현왕이 좌우 강역을 다스렸는데, 대륙과 반도와 해양에 걸친 대제국 백제도 넓은 강역을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 백제 임금 아래 우현왕과 좌현왕을 두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은 중국에도 알려져 있어서 [양서] [백제 열전]에 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또한 [구당서] [백제전]에는 라고 해서 백제왕이 거주하는 왕성이 둘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동왕성은 한반도, 서왕성은 대륙에 있었을 것이다. 백제는 요서와 일본은 물론 각지에 담로(후국)를 갖고 있던 황제국이었다.
[통전] [백제전]
요서군과 진평군이 오늘날의 유성, 북평(북경) 사이라고 위치까지 표시해 놓음
[양서] [백제전]
여기에서 백제가 도읍을 대륙에서 반도로 옮긴 것인지는 연구가 필요해 보임
[북사] [백제전]에는 라고 되어있고, [주서] [백제전]에는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 백제 본국이 중국의 왼쪽에 있을 수 없으므로 중국 내부에 백제의 영토가 있었다는 증거이다.
[수서]에는 라는 기록이 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하건대 백제가 동아시아 국제 해상 교역의 중심으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또한 중국 북부 요서 지방과 남부 광서성 장족 자치구에는 라는 지명과 한반도 관련 유물들이 존재한다.
베트남 인접 지역 광서성 장족 자치주 옹영현에는 이라는 지명이 남아있다. 그리고 전라도에서만 보이는 맷돌, 외다리 방아, 서낭당 등이 있다. 안에는 가 있다. 라는 지명은 과거 군사적 목적의 성이 있었다는 증거이며 이곳에 백제성이 있었다는 것을 반증한다.
광서성 장족 자치주 남령으로부터 3시간이나 걸리는 산촌에는 라는 지명이 아직도 사용된다. 그런데 그 곳 주민들은 를 가 아니라 로 발음한다. 즉 백제는 고조선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국 대륙의 북부 요서부터 동부와 남부 광서성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서 담로국을 설치한 것이다. 고구려에는 다물(담울=담으로 친 울타리, 즉 고구려 성을 뜻함) 정신이 있었다면 백제에는 담로가 있었던 것이다.
공식 자료내용
구글스토어 100개국에서 만화 앱 수익 1위 달성, 전 세계 MAU 6천만의 압도적 1위 [ 김준구 대표 ]
김 대표는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진출 5주년을 맞은 현재, 전 세계에서 수익과 방문자 모두 독보적 1위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2014년 7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웹툰 시장을 개척해 나간 결과, 네이버웹툰은 구글플레이 앱마켓 만화 분야 수익 기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성현-z3h 대만 화교 조선족들 한국 잘나가는거 부러워서 가스라이팅 하네ㅋㅋ
미국에서 10년째 있는데 정말 미국인들이 나보다 먼저 알고 있고, 그냥 라디오에서도 우리나라 음악이 흘러 나오고 있다. 지난해 나한테 오장어 게임 보러고한게 미국인이었지 ㅎㅎ
정말 기이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음. 대중문화 전반을 갖고 세계적인 인기를 얻는 게 가능한 나라는 그동안 미국이나 영국정도 밖에 없었음.ㄷㄷㄷ 현시대 패권국인 미국, 전시대 패권국이었던 대영제국같은 뭔가 하드파워를 갖춘 제국도 아니고, 저기 극동에 분단되어있는 쬐그만 나라에서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다니.. 일본 중국이 지금 한류 컨텐츠의 인기 때문에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는데 사실 일본인 중국인들이 못난 게 아니라 애초에 이게 가능한 게 미국 영국빼고는 아무도 없었던 거고, 한국이 한 것도 그냥 예외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지도 모름.
문화에는 정신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봄 .
정말 공감가는 지적. 나는 모르겠는데 우리 문화가 우수하긴 한가 봅니다.
일본은 한류 소비 1위임
신성장 먹거리 : 문화, 방산
다른 분야 상품들도 마찬가지로 중국을 버려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
문화 부분에서 돈벌려면 중국을 무시하지 못하지 않나요?
혐중국 마인드에서 나온 멍청한 생각임. 중국 싫더라도 중국 없으면 경제 큰일남
@@kingsejong-ak47 저작권 개념이 확실해야 돈버는게 문화사업인데 중국은...
미국에서 쇼핑몰이나 큰 마트에가면 K팝 꼭 한번씩 나옵니다 처음에는 신기했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ㅇㄱ ㄹㅇ임
근데 이제 우리가 생각하는 노말 케이팝이 아니라 그냥 방탄의 팝송 (permission to dance etc) 정도만 나온다는거
@brave 거긴 시고르.... ㅋㅋ
@brave 버지니아 ㅋㅋ 유럽여행 하면서 세포라 매장 들어갔었는데 이달소 노래 나왔음
@brave 테네시주 사는데 월마트가면 K팝 심심찮게 나옴
우리나라가 잘 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세계 어디가나 볼 수 있는 한국 라면 수출액이 5억7천만 달러
농수산 및 가공식품까지 포함한 식품 전체 수출액이 100억 3천만 달러인데,
문화 컨텐츠 수출액이 130억 달러로 k푸드를 추월한 실적.
게다가 다른 수출이 잘되도록 도와주는 효과. 진짜 굴뚝없는 알짜배기 산업.
김구선생님이 기뻐하시겠네요…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외국인들 우리나라와서 당연한듯이 영어쓰는 것처럼, 해외가서 당연한듯이 한국말 쓰고 그걸 또 알아들어주는 그런 날이 오면 좋겠네요
그정도까진 아니더라도 10년 후쯤엔 젊은이들 말걸면 간단한 한국어정도 하지 않을까요 ^^
@에어맨 ㄹㅇ 10년후면 지금 대학생이 130만명대라던데 그게 100만아래로 떨어질듯.
인구소멸당해서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와서 당연하게 한국어 쓰는 게 올바른 세상임
우리가 해외가서 한국어 하는 건 무례함
한글은 원나라 파스칼문자에서 유래된거다 ㅉ
얼마전까지 몽골에 살다왔는데 정말 울란바토르 어딜가도 한국어하는 사람이 있을정도에요, 그것도 엄청 유창하게.. 처음엔 너무 신기했었는데 1년이 지나도 갑툭한국어 하실때마다 깜짝깜짝 놀래요ㅋㅋ
아직까지 많이 멀었어요. 문화 강국인거 맞긴 한데, 저는 얼마전에 이베이 거래할 때 미국인이 저한테 '중국에서 물건을 보낸다'라고 한 적도 있을 정도로 한국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스위스 친구는 오징어게임, 기생충, 손흥민, 뭐 이런거 하나도 몰라요. 한국 사람들은 다 모른다니까 놀라던데, 이거 진짜에요. 서양인들의 눈에는 아직 '굳이 알 필요가 없는' 문화인 것은 확실합니다.
문화에 관심이 없을순 있는대 , 어느 정도 지식인이면 한국에 대해 모를수가 없습니다 .
그냥 무식해서 모를수도 있어요 .
아메리카 지형지도가 어찌 생긴지 지구본에서 못찾는 사람들도 미국인중에 많다고 합니다 . (올리버샘 피셜) .
@@katejooahlee8628 그 말씀도 충분히 이해가는데, 한국이라는 이름만 아는거지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많아요. 저도 오징어 게임이랑 기생충 모르는건 진짜 많이 놀랐습니다. 무식하지도 않고, 그 친구가 학력이 굉장히 높고 제 영어 선생님이었습니다. 언어를 총 5개 해요. 현재까지도 듣고있는 한국인 단골질문은 너는 북한에서 왔니 남한에서 왔니 입니다. 정말 모르고, 알 필요도 없는데 , 한국인이라니까 하는 질문인거에요.
그러는 너는 옆나라 일본에 대해서 얼마나 알아?
@@Vyrw 한국이니까 까내리는게 아니라 다들 자기가 태어난 위치의 문화랑 서구 문화까지 이해를 하는거고, 서구에서 태어나면 서구 문화 외에 이해를 할 필요도 관심을 가질 필요도 없어하는거 같아요. 우리도 중동이나 동남아에 관심이 없듯. 근데, 제가 저번 년도에 아시아를 총 3개국 가봤는데 아시아 내에서만큼은 한국 문화가 인기가 있다 수준이 아닌 정답 수준이었습니다. 매장에서도 팝보다, 자국 노래보다, KPOP이 많이 나오는 수준으로요. 하지만, 아직도 서구쪽에선 키 160에 염색한 너드가 좋아하는 문화더라구요.
우리도 스위스 노래나 문화 전혀 모르잖아요 ㅋㅋㅋ
크으으으... 가슴이 뜨겁게 웅장해 진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한 동안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인터넷 상에서 심심치 않게 보여 안타까웠으나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살기 좋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국민 간 분열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며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2023년에도 대한민국 국민들 화이팅해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소국한국분열
@@cafelisa9440 님은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댓글 보아하니 비관적. 비판적인 사람인 것 같은데 본인만 그렇게 사시면 됩니다. 월드컵 때 많은 사람들이 왜 4강, 8강을 간절히 바랬을까요. 다들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그렇게 사는데 힘든 세상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니까요. 님은 비관적인 삶 속에서 세상을 비판하며 사시길
지금이 더 헬조선임.. 제2 imf
@@DoD-p9q합계출산율0.6을 0.6%로 생각하는 지능,,,
@@pizza452 미안 저지능이라 이해해줭
중국만 안묻으면 돼 ㅠㅠ 제발 달라붙지마 ㅠ
국뽕도 이젠 질리다!다른 나라 애들 솔직히 잘 모름.이게 현실임.
아이돌과 힙합말고도 더 다양한 장르의 한국음악의 매력을 알려야함.
방송국들도 죄다 아이돌로 채워넣지 말고 적절히 분배해야함.
강제로 분배하노?
권애리 기자님 매력있엉 외모도 시원시원
한국 컨텐츠가 상업성 충분하다는걸 세계적인 ott기업들을 통해 입증했으니 이제 해외ott기업에 작품수출하는것을 조금씩 줄이고 한국 ott기업에 출시하는 작품을 늘려서 해외 구매자들을 국내기업으로 모아야되는 시기라고 봄. 화이팅
영화, 드라마는 다양한 쟝르로 발전하는데 음악은 너무 획일적인 쟝르만 선전하는데 락이나 다양한 부문도 개선되고 가수가 나온다면 더 좋고 오래 이어질듯...
미국도 락이 하락세인데 무슨 락타령임 ? 웃기네 응 한국이 무슨 획일화임 ? 드라마 ost 발라드 트로트 힙합 등 다양한 음악이 존재하는데 ? 아이돌 음악 파급력으로 해외팬들이 다른 한국가수 음악도 듣는거는 알고있음 ??
다양한 인재가 이제는 기업대신 예체능으로 빠져서 그런듯
아이돌 위주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으로서 한국 문화가 더욱 발전하면 좋겠습니다!
유튜브 가수 구독자수 1,2위가 블핑 방탄에
넷플릭스 82개국 1위가 오징어게임
피파 유튜브도 한달전에 정국이 무대한게 조회수 1위
우리나라 사람들의 누구보다 아름다워 보이고 싶다는 경쟁심이 긍정적인 쪽으로 나타난 부분이랄까요? 아름다운 춤, 아름다운 노래, 예쁘게 보여지고 싶다는 욕망과 경쟁의 치열함이 퀄리티의 높음으로 연결되고, 유투브, 넷플릭스 등 월드와이드 인터넷 환경이 세계인들의 접근성을 높여줬습니다.
굿♡ 가슴이 벅차네요 애국자가 별거 아닙니다
김구 선생님께서 한국이 문화강국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옳았던것 같습니다.
김구가 꿈꾼 사회가 북한의 사회에 가까웠다고 평가하기도하는데
@@이희중-v7e그 당시에 사회주의는 이상적인 이론이었고 물론 지금 공산주의 실험은 실패했지만 당시에 사회주의를 주장하던 사람들은 다 지식인들이었습니다
보수의심장 안보의심장 윤석열대통령님 김건희영부인님 김구 테러리스트 응원합니다 아멘 🙏
수틀리면 총질하라구 시킨 킬구.
임시정부가 미국의 인정을받지 못하는데는 다이유가있다.
@@JHeKIM 당연히 더 빨지 지 혼자 살자고 한강다리 폭파한게 초대 대통령인데 ㅋ 선조 벤치마킹인가?
솔직히 드라마는 재밌는거 인정ㅋㅋ
난 맨날 보던거라 중딩때 이후로 잘 안보는데 넷플 수리남 같은거 보면 잼씀
드디어 '국뽕 한사발' 이 공중파 뉴스에도 나왔습니다 ㅋ 주모 감동으로 오열 ㅋ
@@modjaosnwo 역시 좌빨이라 이딴 소리ㄷㄷ
무서운 점은 한국 컨텐츠를 해외에서 불법으로 봐도 제제를 안한다는거. 당장의 수익은 적겠지만 이게 들불처럼 퍼져나가면서 오히려 한국컨텐츠 시장이 더 커져버림.
글쎄요.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한국에 대해 잘 알고 관심있고 궁금해 하는 사람들 꽤 많아졌습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이상하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modjaosnwo 정치에만 목숨걸고 보면서 분탕질치지말고..문화도 좀 보고 그러쇼..아재요..그러니 동남아만 인기있던 20여전메 머물러 있지...ㅉㅉㅉ
나라를 자랑스러워하는것이 왜요? (진짜 모름)
김구선생님께서 살아생전에 그렇게 말씀하셨지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이 될수만 있다면....이라고 선생님 우리 후손들이 문화강국의 대한민국을 만들었습니다~ 하늘에서 도와주셨는지 몰라도 염원을 이뤄서 너무 기쁩니다
베트남 방송할때 항상느끼는거지만 한국 무시못합니다 그만큼 국격이 느껴져서 활동할때도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한국 콘텐츠는 높은 수준의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하여 세계적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작품들은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를 통해 세계 각지의 관객들에게 다가가며, 긍정적인 평가와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ㅋㅋㅋ저거 제작하고 공연하시는분들은 너랑 우리로 엮지않으셔ㅋㅋ남에 영광에 니가 왤케 심취하니
어렸을때 팝송 한글로 써서 부른기억이...이젠 외국사람들이 알파벳으로 한글발음써서 외우고 다니고있겠죠? 자랑스럽네요.
수입 분배 문제에 있어서 ...
정말 매출이 높다고 해서
기쁘기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누군가 착취를 당하고 있는 것을 늘 기억해쭸으면 해요.
아직 일본보다 수출액으로는 밀릴텐데.
10배 100배 더욱 한류 콘텐츠가 성장하길 비나이다 비나이다~~~^^
문화강국 외치던 백범김구선생님 하늘에서 흐뭇해하실듯
그리 강국아니니까 현실을 보고삽시다 이건 국수주의에요
문화침공이 얼마나 무서운건지 외국서 더 절감하네요 유럽청소년들이 솔로지옥 보고 더 글로리 보고 한국 팝음악 듣고 정신을 길들이는거지..떡볶이 양념법 갈쳐달라고 물어오는 이들이 늘어나는중
문화의 힘이란 것이 정말 대단하다.
그 자체의 경쟁력이 없으면 그렇게 문화를 날조하고 꾸미고 인위적으로 가공하면서 국가 단위로 밀어붙여도 힘을 쓰지 못하는 반면,
그 자체의 경쟁력이 있으면 그렇게 문화를 핍박하고 경시하고 방관해도 죄악시 하더라도 어떻게든 힘을 가지게 된다.
앨범에 랜덤으로 들어있는 사인회 참가권이나 콘서트 입장권 같은게 들어있으니… 한사람이 여러장 살 수 밖에
일본 아이돌산업이 하던걸 따라감. 그래도 일본은 음악시장이 아이돌외에 다양하고 넓은 저변이라도 있지 한국은 아이돌이 곧 한국음악이라서 얕고 부실하고 획일적임
@@g4df74g1h 이분 언제적 얘기를 하는거냐 아직도 90년대에 살고 있네.
@@g4df74g1h 사장님 21세기를 사십쇼
@@유느 팬미팅 참가권, 멤버별 앨범 수익, 렌덤 트레이딩 카드장사 이런거 일본아이돌업계에서 하던건데? 그리고 한국에서 아이돌말고 다른 음악시장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깨작 깨작 누구있네 이런 소리하지마세요. 거의 전멸상태로 돈안드는 디지털음원이나 내는게 현실이니까.
@@유느 팩트임 범위도 한정적이고 좁고 자기들만의 리그에 갇혀있음 k팝거리는데 우리나라에 권위있는 음반차트 하나도없음 지금은 몇위인지 모르겠는데 일본의 오리콘차트가 빌보드 다음으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음반차트 2위였음 빌보드에 진출한 우리나라 사람들 해봐야 아이돌뿐아님? 그 아이돌들 마저 돈으로 다만들어져서 다 비슷비슷함 아이돌 파는사람아니면 멤버 섞어놔도 모를걸
해외 커버댄스 자주보는데
나온지 얼마안된 (나도몰랐던..)
노래도 금방 커버하더라구요 놀랐어요 ㅋㅋ
요즘 확실히 뮤직비디오나 드라마 만드는 수준이 높아 졌다는것이 느껴진다. 더 글로리 시즌2는 빨리 나오면 좋겠다 기다리다 숨넘어간다.
기자님의 답변에 무릎을 탁치며 공감하게 되네요.. 나는 미국을 알고 싶어 왔는데 오히려 한국을 뚜렷하게 보게됐다..
이제는 컨텐츠 생산을 너머 플랫폼을 잡아야 한다. 유통. 넷플, 앱스토어 같은 걸 만들 줄 알아야 함.
2:20 8조4천억 ㅋㅋㅋ 게임수출액은 20조가까이 되는데 마약취급받는데 ㅋㅋㅋ
1990년 중반 미국으로 이민 온 사람입니다! 그동안의 엄청난 발전과 변화에 크게 감명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제 기억 속 1998년, 뉴욕에 있는 한인 운영 음반 가게에서 어느 미국 십대가 한국 가수의 음반을 구입했었습니다! 그 당시 그 장면을 보고 상당히 신기했는 데, 결국 그것이 씨가 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발전한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문화 저력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라 5000년 역사 속에서 쌓이고 쌓여 이뤄진 것일 거라 믿습니다!
10대 수출 상품에는 못끼는데 비중이 12퍼센트? 계산이 뭐 어떻게 된거야..
전체 음악 매출 중에 우리 음악 분야의 '해외 수출'만 12프로.
@@겨울아이-b9c 한국의 음원 내수시장이 수축하고 있어서. 이제는 팬덤의 여러개 구매등 무리한 지지활동에 기대서 돈버는게 대부분임. 그래서 광고나 행사에 수입을 의존하려는건데 국내인구가 줄어들고 젊은이들도 줄어들면서 광고주의 사업도 축소돼서 광고주도 점차 줄고 있음. 이렇게되면 창작의 기반인 국내시장에서 다양성 모험적인건 힘들고 소수의 대형회사만이 돈벌게됨. 한국음악은 다 똑같이 생긴 똑같은 스타일의 아이돌밖에 없잖아. 공장에서 만들어낸 복제품밖에 없다고 이미 조롱당함
@@g4df74g1h 난 아무 말 안 했는데 왜 나한테 ㅎㅎ. 맞는 말씀이고 뼈아픈 지적이긴 하나...댄스 음악, 아이돌 중심으로 획일화 된 건 맞는데...그게 또 아이러니한 게 ...전 세계적으로 댄스 아이돌 분야가 압도적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니...이 정도 인기를 록이나 다른 장르에서 인기를 얻기가 힘들지도...
다른 분야가 너무 약하다기 보다는...댄스에 천재적이라고 하는 게 현실임.
요즘 클래식 분야도 세계 정상급이니 좀더 기다려 보면 다양화가 더 이루어지겠죠.
ㅋㅋㅋㅋㅋㅋ 영상다시보세요
이거보면서 한국도 이제 유명하구나 하고 안심할때가 아님.....올해 내년 경제폭망 어쩔건가.....
그게 아냐... 음반을 사는건 노래를 듣자고 사는게 아니라.. 소장 또는 음반안에 뭐가 들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사는거다.
음악선진국에서는 음원을 위해서 삼. 그래서 시대가 지난 lp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파는거고. 한국은 아이돌음악이 전부니까 어차피 버릴 카드나 사진같은걸 파는거고.
10 20 여성 대상 아이돌 말고 다른 장르도 좀 흥했으면^^
뭘 사줘야 흥하지.. 팔리면 흥함
유튜브 조회수 보면 확실히 K팝이 인기가 많은건 사실임.
중국 한한령 덕분에 오히려 더 넒은 시장으로 나갈 수 있게 된거 같음.
이런걸 국뽕이라고 하는거야ㅋㅋㅋㅋ멀또 국뽕이 아니래
문화강국 이건만 절대로 국뽕아닙니다. 인정합니다.
근데 포켓몬 하나 IP 수입이 한국 음악, 영화, 문학, 게임 합친 수입보다 큰거 알지???
다른 k는 몰라도 k-pop 만큼은 국뽕 아니다....
기안84가 80억 건물있는건 보면 웹툰은 진짜 많이 성장한듯하다.
소속사와 아티스트간 갈등 같은 문제 안일어나게 법 제도 시행 좀 많이 손 봤으면 좋겠네요.
내부적인 문제들 많을 것 같은데 매출액만 조명하지 말고 이런 문제들도 좀 많이 기사화 시키시길
화이팅^^
스키즈 엘범이 많이 팔린 건 알고 있었지만 저렇게 많이 팔린 줄 몰랐음.
우리 슼둥이들 너무 자랑스럽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I.N.💚
💟스키즈💝스테이💝포에버💟
나는 한류 지금처럼 뜨기 전부터 앞으로 우리나라 문화적으로 대단해질거라며 친구들한테 흥분해서 말하고 했었는데 그때 관심없어 하던 지인들에 비해 혼자만 설쳐서 좀 외로웠지만 결국 이렇게 될줄 알았음 남들이 요즘 국뽕 들이키기 이전부터 해외반응 사이트가 우후죽순 생겨나던 2002월드컵 이전부터 국뽕 마시고 있던 나는 과다 중독으로 이젠 별 감흥에 없음. 당시 한류 해외반응 카페나 개소문닷컴 같은 번역사이트에 상주하며 HOT 중국시장 진출 겨울연가 일본 대박 별은 내가슴에 중화권 터지고 대장금 및 풀하우스 등 K드라마가 범아시아로 확산되는거 보면서 단계별로 터져나가는거 보고 요즘같은 미래가 올거라 항상 말해왔었음
으 국뽕 정신병 ㅋㅋ 사실에 근거 하지 않은 허상에 취해서 ㅉ
분명 K-콘텐츠 수출량이 늘어난건 좋은 현상인데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량과 다른나라 콘텐츠 수출량도 비교해보고 싶네요! 중국, 일본, 동남아, 유럽국가들 콘텐츠와 비교해도 우리나라 콘텐츠가 우수하다는게 진짜인지 궁금해요~^^
대한민국이 이정도로 빛나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
놀라운것이 우리가 미국 콘텐츠말고 스페인이나 독일 노래 듣고 드라마 듣고 하지 않는다.
한국이 독일보다 국력이 낮은데 세계 모든 나라에서 kpop k드라마 즐기는게 대단하다
백범 김구 형님이 정말 뿌듯해할 순간이네요
김대중 때 부터 본격적으로 문화 산업을 키워서 지금에 이르렀는데, 결국 모당의 블랙리스트 처럼 억압 받는 세상이 다시 올거 같다.
이 영상을 중국이 싫어합니다
오래못갈듯...걸그룹 보이그룹들만 공장마냥 양상해서 똑같아보이고
다양성이 필요하다
K콘덴츠는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도 무시무시한 열풍이
불거라 봅니다.
아뇨? 이미 ㅆ창났는데요? Kpop 루저들이 이미지 다망쳐놈 유명유튜버 공격해서 kpop팬들이 댓글보면 kpop 까는댓글만 몇만갸임
@@유성현-z3h 꼭 그렇게 부정적으로 말해야겠냐ㅋㅋ 그만큼 팬층도 두꺼운데?ㅋㅋㅋ 그리고 K콘텐츠에 kpop만 있는줄 아나보네
우리 군악대를 살펴보시면 알것 같습니다 우리 군악대는 세계 어느 군악대와 달리 음악전공자이고 프로입니다. 가수 연기자 마찬가지로 하루 12시간 이상 수년간 연습 경쟁을 거친 우리 가수 연기자는 그야말로 세계의 누구와 비교해도 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뛰어나거나 압도접입니다 문제는 다양성입니다~~ 정말 미친거 아니야 진짜 이상하다할정도의 다양한 작품도 만들어내고 인정하고 격려해준다면 문화강국의 문화최강국으로 그 역사를 쭉~~써나갈 것입니다~
뉴스에서 말하지 않는 진실 알려드림..음반 수백만장 팔며 휩쓸고 있는데 음악산업에서 비중이 큰 공연시장은 어떻게 될가여? 거의 바닥수준 입니다. 저 음반 판매량 대부분이 중국이구여..중국에서 공연 못하구여..북미나 유럽 투어시장에서 케이팝 시장은 한줌입니다. 작년 북미와 유럽지역 케이팝 그룹들 투어 결과보고 실망했습니다. 전세계 투어시장에서 저조하다면 일본 시장에서라도 파이를 넓혀여 되는데 지금 홀투어 도는 그룹들이 있나여?..남자그룹 소수만 성과내고..현실이 이렇습니다. 에드시런 작년 유럽에서만 300만 동원...배드버니 북미에서만 백만명..그외 두아리파 등 셀수도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는겁니다. 돈이 되는 시장에서 투어로 수익을 내야 인기가 있는 겁니다. 다만 무형의 문화적 영향력은 인정합니다.
전세계 투어돌만한 그룹이 방탄 블랙핑크 말고는 없음 ㅋㅋㅋㅋ 애초에 kpop가수들이 실력파 팝가수같은 투어형가수라기보다 그냥 뮤직비디오형 댄스가수라서 소비되는 패턴이 가벼움
그 정도 했으면 칭찬도 할줄 알아야죠. 대체 뭘 더 얼마나 해야 칭찬할건가요 ?
김구선생님 하늘에서 보고계시죠?
예전에 김범수가 영어 버젼 노래 만들어서 왠 이상한 빌보드 듣보잡 차트 순위권 들었다고 나올때가 엇그제 같은데. 싸이에 방탄에 블랙핑크 다음은 뉴진스겠지. 아무튼 과거부터 영미권 음악에만 푹 빠져 살던 나에게는 신선한 충격. 그만큼 요즘 우리 나라 기획사들이 세계 음악 시장의 트렌드를 우리 스타일로 잘 반영하여 좋은 곡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는게 느껴지고 있어서 기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소프트 파워가 세상을 지배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문화컨텐츠 산업 다 합쳐도 게임이 벌어주는거 보다 안되는데 한국에서 게임취급하는거 보면 ㅋㅋ 노답이다 진짜..
요새 음반은 노래듣는용이 아니라 걍 전시용 굿즈지
특히 유툽영상들 국뽕팔이로 지쳐서 그렇지
대단한거 맞긴하지 인구 5천만의 이 작은 나라에서
영화,드라마,가요 이렇게 문화 전반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있는 나라는 아마 없지
지금 한류는 기존처럼 중국 동남아등 아시아에 한정된게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성공하고있다는데 큰 의미가있음 그리고 그게ㅡ일시적 현상이아니고 지속되고 있다는것도 희망적이고 난 진짜 이걸 국뽕이라하는것들은 공감능력이 얼마나 결여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있는 인간인지 궁금하다
얘네들 게임은 죽어도안올리네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빌보드 bts이후로 음반판매 올라간 그룹들 많아졌는데 빌보드 200에서는 1위하는데 빌보드 핫 100에서 1위를 왜 못하겠냐ㅋㅋㅋ 알면서도 모른척하는 어긋난 애국심이냐ㅋㅋㅋ
솔직히 리니지 게임성 부끄럽긴 함 ㅋㅋㅋ
@@skypraw 그래도 괜찮은 게임 많잖아요. 운영이랑 과금요소로 욕먹는거지 pc(political correctness아님), 휴대용으로 온라인게임 괜찮다고봄.
@@skypraw kpop이 리니지랑 다를것없다고 생각함. 지르면 여러가지 혜택주고 키우는 캐릭터나 좋아하는 가수 1위 만들어주려고 현질하는거아닌가ㅋㅋㅋ
@@skypraw 똑같은 문화이고 취미의 차이인데 게임에 현질하는거나 kpop 관련한 것에 현질하는거나 뭐가 다르겠음
한국게임은 P2W가 심하다는 인식이 너무 박힌듯
실제로도 틀린말은 아니기도 하고
다른 건 다 국뽕일지 몰라도 국뽕진짜 개극혐하는데 문화강국은 인정… 앞으로도 더 커질 거 같으다…
출산율 바닥 찍는 것도 국뽕이기는 하지ㅋ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충격] [현지상황] [반응은] 이거 못쓰게 해야함 ㅋㅋㅋ
이제는 국뽕 소재가 K-방산, K-Pop 뿐이다… 예전엔 심하다 싶을 정도로 국뽕 채널들이 활발했었는데…
국뽕채널이 대부분 조회수 장사하려는 과장 뻥이었잖아. 사람들이 이제 면역되고 하도 속아서 약빨이 떨어진거지. 정부가 국뽕선동을 프록바간다로 이용하기도 했고. 일본을 밀어내고 g7된다는것도 정부발 뻥이었고.
K방산 비리것지
K가챠를 왜빼노ㅋㅋㅋ 음반드라마 합친거보다 더버는데
지금 해외까지 합쳐서 300만장 400만장이면
과거 90년대에 국내에서만 100만장이면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양인거냐?새삼 깨닫네
요새는 노래 듣자고 음반 사는것 아님
노래는 멜론이나 유튜브로 듣고 음반은 포카나 팬싸응모권 얻을려고 사는것임 ㅋ
예전엔 들으려고 지금은 대부분 소장용